철학쪽을 보더라도, 뒤의 서양철학이든 정치학이든 경제학이든 심리학이든, 이후 모~든 서양학은 이 토마스 아퀴나스.가 13세기에, 고대그리스철학의 스킴으로 재정리하고 중세 하이미디벌때까지의 고대로마 이후 게르만 켈트의 땅에서 이탈리안과 함께 융합된, 그동안의 생각들을 정리해서 쏟아낸, 이 토마스 아퀴나스 라는 인간에게서 나온겨 이후 모~든 인간의 이야긴.
엄청난 인간이야 이 토마스 아퀴나스.는.
베이컨과 데카르트 도 여기서 나온거야. 그 바닥의 논리가.
칸트의 순수이성 실천이성,이 이전 글 보면 눈치챘겠지만, 완전히 이 토마스 아퀴나스.의 꼭지들 테마에서 나오는겨 저게. 스페큘러티브 리즌.을 팁으로 순수이성을 끄집어내고, 행동의 옳고 그름의 판단을 이성의 적극적 활동으로 가능함 의 영역을 실천이성으로 따로 갖고 오는겨 칸트가. 인간의 네이쳐에 깔린 무기 그 자체로 에띡스 에 따른 옳고 그름을 인간이 할수 있고 이 잣대에 따라 네이쳐 로 lature law, 휴먼로 human law 를 만들수 있고 포지티브 로 positive 라는 적극적인 법 제정과 적용을 할 수 있다는겨 인간이.
신성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 디바인 과 휴먼 을 분리를 해. 저 디바인 devine 의 유니버설즈, 플라톤의 개념 그대로야 이데아 는 one over many 많은 것 위의 하나. 라는 포름 의 세상이 유니버스 unversal 이고 포름들이 모인 합체가 유니버설즈.고 이게 이데아야. 이걸 그리스도가 스며서 이걸 자기들 신. 갓 더 파더. 의 갓 으로만 이름바꿈할 뿐이야. 이건 영혼.이 알 수 있어. 이해할 수 있어. 플라톤의 말을 그대로 쓰는겨 이건. 플라톤이 말하길, 이데아의 배후인 더 굿. 아가또우. 는 인식할 수 있다 하걸랑. 토마스 는 저 유니버설즈.는 임머티리얼, 비물질적인겨. 영혼은 그래서 비물질적인 거고, 물질적인건 저걸 이해못해.
무엇이 옳다 그르다. 저 오브젝트 들. 대상 들에 리앨리티. 실재. 가 저게 맞다 틀리다. 저 실재 라는 리앨리티.를 트루뜨 truth 라고 말하는데, 이게 서로들 개념정의가 달라. 저 트루뜨 란 말은 누가 어디서 썼냐에 따라 이건 달라 말이. 중요한건 리앨리티.야. 저게 진짜 리앨리티.냐 아니냐. 이걸 확인하는건 스페큘러티브 리즌 speculative reason 이야. 네이처 가 기본 장착되서 스페큘러티브 리즌.으로 관조 사색하는 이성으로 파악이 가능해.
다음엔 에포트 오프 리즌 이라고 써. 리즌을 더욱 애쓰는겨. 그래서 인간의 삶에 적용하는 잣대를 만들고 행동을 하는게 가능해. 이 바닥은 선을 지향하고 악을 배제하는겨. 이것도 기본 네이쳐에 의해 가능해. 인간의 바닥에 스민겨. 이걸 적극적인 이성의 노력으로 행해야 하는겨. 요걸 똑 떼서, 칸트는 프랙티컬 리즌. 이라는 실천이성 이라 따로 말하는겨.
스페큘러티브 리즌.에서 팁을 받아서 pure reason 퓨어 리즌. 이라고 스킴을 만들어 쓰는거고. 헌데 칸트는 플라톤에서 토마스에 이르는 저 스페큘러티브 리즌.을 자기가 만들어낸 순수이성 퓨어리즌.과 달리봐. 이건 토마스가, 비물질적인 영혼이 이해하는 유니버설즈. 할때 요때 써먹는 이성.으로 따로 작명을 하는겨 이게. 그리곤 저 스페큘러티브 리즌.을 순수이성비판에서 부록으로 따로 언급을 해. 자기는 다르다고.
저런 말들이, 플라톤 부터 토마스 아퀴나스 의 언어놀이 속의 언어들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근대 서양철학 과 현대 서양철학이 제대로 읽히는거야.
존재에 대한 이야길 싸이콜로지 꼭지에서 구구절절 논한거고. 이건 아리스토텔레스 껄 그대로 복제하고 살짝 비튼거일 뿐이야 이게. 이 토마스 아퀴나스 의 아리스토텔레스 활용에 가장 열받은 인간들이 프란체스칸 수도사들이고. 이에 대한 반발로 바로 티나오는 다음 세대의 사람이 스콧.의 존 이라는 둔스 스코투스.야. 이 인간이 꺼낸 게, 존재 란 무엇인가여. 토마스가 써먹는 포름-매터 의 아리형의 관점에 의한 존재론을 강력하게 거부해. 이걸 써먹는게 하이덱거 이고, 이 앤 일본 학생이 번역해준 장자 사상이 스민 일본 다도.의 책을 팁으로 해서 자기만의 존재론으로 시선을 받은거고. 이 하이덱거.는 오리엔탈의 노장을 교묘하게 써먹은 애야. 벨류없는 저놈의 노장.
정치 이야기. 그 이야긴 걍 플라톤 과 아리스토텔레스 의 정치론 을 요약한겨 토마스 아퀴나스가. 이들의 공통된 가장 좋은 정치제도는 말이야, 모나키 monarcy 라는 군주제여 이게. 소위 독재. 아나키 란건 지옥이야 그건. 민주주의 라는 일본애들 번역의 그 인민민주주의 와 아나키 가 다를게 없어 저건. 인민민주 주의 라고 기치를 꺼낸 애들의 정치는 서민팔이 감정팔이하며 배부른 돼지들끼리 권력놀음 하는 완벽한 참주, 타이러니고 현실에선. 인민민주주의 란게 이론상으론 아나키야. 무정부주의 와 다를게 없어. 저건 현실에선 지옥이야.
마키아벨리, 토마스홉스 가 그대로 이어 받아서, 프린스. 이고 강력한 마너키 모나키 라는 군주제.가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겨 ㅋㅋㅋ. 토마스 아퀴나스 의 말도 마찬가지고. 플라톤 이나 아리스토텔레스 나 최악의 정치는 데모크라시.야. 이건 쟤들 리퍼블릭, 폴리티카 에 나오는 말이여 내말이 아니라.
토마스 아퀴나스의 경제학. 그 짧은 구문조차도 말야, 현대 경제학책에 근본 이론이야 그게. 윤리학 에띡스도 이인간부터 다시 시작하는겨. 저놈의 버츄 이야기. 추기의 네가지 버츄라는 모든 인간들에 함양된 버츄. 신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신을 이해함으로써 함양될 세가지 버츄. virtue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인간이 이 토마스 아퀴나스야. 플라톤 과 아리스토텔레스 를 봐야만 하는겨 이후의 인간들은, 토마스 아퀴나스 의 것들을 이해하려하거나 시비를 걸려면, 어찌할수 없이 고대그리스를 봐야 해. 더하여, 저들을 보는 관점을 천년 지나고서 만들어 준 인간이 또한 이 토마스 아퀴나스.야. 토마스 아퀴나스 가 보는 시선으로 고대그리스 철학을 볼 뿐이야.
어마어마한 겨 이 사람이. 카톨릭 신학은 둘째치고, 그외 모든 인문학도 토마스 아퀴나스야.
.
I cannot, therefore, feel that he deserves to be put on a level with the best philosophers either of Greece or of modern times.[163] -Bertrand Russell
버트란드 럿셀. 난 당췌 이해가 안된다 토마스 아퀴나스를 그리스의 또는 지금시대의 위대한 철학자들과 같은 레벨로 여긴다는게.
얘가 참 후진이걸랑. 어떻게 재수좋게 이딴 이한테 비트겐슈타인 이라는 학생도 있었지만 말야. 가장 허섭한 이인데 가치평가된 인간이 이 버트란드 럿셀이야. 후져 얜.
Anthony Kenny suggests that Russell is failing to reflect on what philosophers, himself included, actually do:
It is extraordinary that that accusation should be made by Russell, who in the book Principia Mathematica takes hundreds of pages to prove that two and two make four, which is something he had believed all his life.[167]
앤또니 케니. 1931년생. 살아있어. 89세. 최고의 현존하는 영국 철학자야. 럿셀이란 이가 토마스 아퀴나스를 비난하는데, 저 이는 자기 수학원리.에서 2더하기2 는 4 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수백페이지를 썼다. 이게 쟤가 평생 믿어왔던 썸띵이다.
저 럿셀의 글, 내가 왜 크리스천이 아닌가. 유치한 논리전개지 저게. 초딩도 저런 이유찾기보다는 낫겄다.
쟤 논리대로면 칸트도 신학자지 철학자냐.
신학이 사라진 시대의 대표적 후진 인간이 저 버트란드 럿셀.이야. 저런 인간이 태반이고 지금, 지식인층에. 유럽의.
아 이인간을 보니, 이 인간은, 고대그리스철학을 보는 창문이고, 근대철학의 토대야. 내가 보니까.
철학이 모든학문.의 다른 말이고. 신학도 철학이야.
. He was the foremost classical proponent of natural theology and the father of Thomism; of which he argued that reason is found in God. His influence on Western thought is considerable, and much of modern philosophy developed or opposed his ideas, particularly in the areas of ethics, natural law, metaphysics, and political theory.
토마스 아퀴나스.는 내츄럴 띠올로지.의 가장 앞선 클래시칼 정수의 선구자였고, 토미즘의 아버지였다. 서양 사상에 대한 그의 영향은 지대하다. 근대철학의 많은 것이 그의 사유에서 더 발전되었거나 반대의 사유로 나왔고, 특히나 에띡스, 내츄럴 로, 형이상학, 정치학 이론의 영역에서 그렇다.
The English philosopher Anthony Kenny considers Thomas to be "one of the dozen greatest philosophers of the western world".
영국 철학자 앤또니 케니는 평가한다, 토마스는 서방세계의 가장 위대한 12명의 철학자들 중 한명이다.
'세계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2. 펠라기우스와 오거스틴 ft.원죄와 자유의지. 삼위일체 (2) | 2020.02.06 |
---|---|
191. 토마스 아퀴나스 4. 신학. 비시오 베아티피카 (5) | 2020.02.05 |
189. 토마스 아퀴나스 2. 철학 (1) | 2020.02.04 |
188. 토마스 아퀴나스 1. 미히 비데투르 우트 팔레아 (1) | 2020.02.04 |
187. 히포의 오거스틴. Saint Augustine of Hippo (1) | 202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