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In those days, in those far remote days, in those nights, in those faraway nights, in those years, in those far remote years, at that time the wise one who knew how to speak in elaborate words lived in the Land; Curuppag, the wise one, who knew how to speak with elaborate words lived in the Land. Curuppag gave instructions to his son; Curuppag, the son of Ubara-Tutu gave instructions to his son Zi-ud-sura: My son, let me give you instructions: you should pay attention! Zi-ud-sura, let me speak a word to you: you should pay attention! Do not neglect my instructions! Do not transgress the words I speak! The instructions of an old man are precious; you should comply with them!  

 

그 날들에, 그 멀리 떨어진 날들에, 그 밤들에, 그 멀리 사라진 밤들에, 그 연도들에, 그 멀리 떨어진 연도들에, 그 때에 그 지식인, 고급진 단어들로 말할 줄 알았던, 그이가 그 땅에 살았다. 슈루팍, 그 지식인은 고급진 단어들로 말하는 법을 알았던 사람이 그 땅에 살았다. 슈루팍은 그 아들에게 지침들을 주었다; 슈루팍, 우바라-투투의 아들은 지침들을 그의 아들 지-우드-수라 에게 주었다; 나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지침 교훈들을 주도록 해줘라; 너는 주의를 기울여애 해! 지-우드-수라, 내가 너에게 말하게 해줘; 너는 주의를 기울여야 해! 나의 치침들을 무시하지 말어! 내가 한 말들을 넘지 말어! 한 늙은 이의 지침들은 귀한거야; 너는 그 교훈들을 따라야만 해!

 

The Instructions of Shuruppak (or, Instructions of Šuruppak[1] son of Ubara-tutu)  

 

기원전 2600년 즈음 에 쓰여진, 점토판의 설형문자.의 리터러쳐.야. 인류 최초의 리터러쳐.야. 

 

리터러쳐 literature 라는건, 레터들.의 모음 이야. 텍스트 라는건 조각난 리터러쳐 로 보면 돼. 리터러쳐 가 텍스트들의 합인데, 의미있는 크리에이티브 한 것들의 모음 이야. 단지 절벽의 글자들 비문들 깨진 항아리 조각의 글들,을 각각 리터러쳐 라고 취급하지 않아. 그건 걍 텍스트야. 

 

저것과 동시대에 나온게 기원전 2560년.에 완공된 쿠푸 피라미드.의 파피루스.야. 쿠푸 는 이집트 올드 킹덤 제4 다이너스티.의 두번째 파라오였고. 저 거대 피마리드 를 지으면서 쓴 작업목록 내역서.가 발견이 된겨. 이걸 인류의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다큐먼트 라고 칭해. 이게 서기 2016년 에 공개가 된겨 최초로. 

 

우리는 아직 말야, 인류역사를 잘 몰라. 요즘에야 제대로 저 시대를 디다 보는거야. 이건 살떨리는거야. 그러면서 지금의 우리가 이해가 되는거걸랑 이게. 물론 여기서 우리 란 건 극동의 인간들을 제외한 우리야. 이 극동의 인간들은 인간 축에도 못끼는거야 저런게 드러날 때마다. 이 수준 차이가 저런걸로 이제서야 확연히 드러나면서 이해가 되는거걸랑. 이걸 유럽애들이 2천년 이상을 쟤들 싸이키에 심는거야. 저걸 연구하는 애들 도 또한 유럽애들이야. 

 

역사를 가르치면 안되는거야 그래서. 이 극동의 몇몇 애들의 도포자락 애들에겐. 일단, 전혀 모르거니와, 알 필요도 없고, 알아서도 안되고, 오직 중국 오직 조선 해대기도 바쁜 마당에 저런걸 알아 머하리, 어차피 남들 이야기. 

 

내가 저거 까지 디다 보고서야, 정말 너무나 미개한 땅빠닥임을 이 극동이, 이 중국과 조선이 인도가, 얼마나 미개한 것임을 내가 뼈저리게 느끼는거걸랑.

 

이제서야 제대로, 글자 라는 게 이해가 되는겨 이게. 한자 라는게 얼마나 미개한 글자인가가 아주 걍 뼈저리게 퍼시브. 감지가 되는거고. 저따위 한자 들이야말로 창조성을 일으키게 하는 위대한 글자입니다 한문공부 합시다 여러분 도포자락 입으세요. 

 

참 슬픈거야. 저 조선의 미개한 마음이란건.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 특히나 엄마들 할머니들이 말이야, 가장 부러워 하는게 먼지 아냐? 아 내가 지금에야 이게 닥아오는데 예전 만난 이들 보고 듣던 그 지나가는 말들이 새겨지더라고. 

 

한자 많이 알고, 서예로 붓 글씨 잘 쓰는 사람들을 무지 부러워해. 특히나 여자들, 아줌마, 할머니들. 

 

저게 뿌리깊은 조선 건국 이래 6백년동안 쌓여진 주작된 원형, 아키타입.에 의한 마음의 작동의 인식의 결과걸랑. 니덜도 가만 한 번 회상해봐. 아마 니덜도 저런 말들을 들어봤을겨 직간접적으로. 

 

우리네가 이 조선. 이 유교. 이 중국. 이 한자. 에 대한 뿌리깊은 맹신 노예 의식이 엄청난겨 이게. 

 

한자 라는게 얼마나 미개한 글자 라는걸, 글자의 역사 언어의 역사 라는걸 디다 보면 알게돼. 세계사 의 고대와 중세와 근현대사의 흐름을 좇다보면, 이 한자 라는 중국 글자가 얼마나 미개한 지 알게돼. 전.혀. 진화. 를 하지 않은 글자야 이게. 이 한자 문명에 절고 절은 애들이, 그래서 인식 구조가 전혀 진화 되지 않은거야. 얘들은 그래서 양놈애들에게 훔쳐야 만 해. 그게 요즘도 나오는 중국애들 스파이짓 하는겨 미국 유럽 땅에서. 그걸 자랑스러운 애국 질이라고 감싸주는거고. 

 

훔치는 것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어. 이 중국애들은 현실감이 제로야 제로. 조선보다 더 끔찍한 민족놀이 애들이 이 중국 과 인도걸랑. 얘들은 정말 자부심이 엄청난거야 스스로 주작한. 이 조선의 민족놀이는 그야말로 민족놀이고. 전혀 내세울게 없는 조선 오백년의 그야말로 이건 우주 생명사에 없던 가장 기괴한 이야기의 싸이키를 위대하다면서 떠받드는 이 민족놀이는 정말 해괴망측한건데, 하물며 저 중국 은 말야. 더 엄청나겄지 지들 나름의 근거는 있걸랑. 조선은 근거없는 걸 조작 질 해대면서 하는 민족놀이라 오컬트가 지배하는거고. 이건 힘이 없어 힘이. 이건 숙신 예맥의 사람들이 좀 깨여서 바닥을 조지면, 그냥 허물어질 애들이야. 그래서 , 발악을 하는거야 발악을, 아무런 이성이 없어. 자기들도 알아 전혀 논리가 없고 명분이 없는걸. 그냥 근거없는 증명불가한 자기들이 주작한 이념을 항진명제 공리 로 떠받들면서 신앙 생활을 하는거걸랑 저게. 완벽한 컬트야. 드러내놓고 종교질을 하는겨 21세기 대명천지에서. 저렇게 드러내놓고, 자기 의 유령을 모시는데 그 유령에, 이념의 유령에 흠집내지 말라고, 검찰을 조지는겨. 저건 아프리카 미개부락도 요즘 대놓고 저런 짓은 안하고 못해. 헌데 이 조선땅에선 저게 가능간거야. 그야말로 골때리는 컬트 국가가 된건데. 

 

쟤들도 알어 저걸.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이야 저건. 너무나 너무나 불안하고 초조한거야. 연일 해대는 거짓과 주작질의 짓들짓들이. 저 짓들이 어디까지 가나 두고볼 일이야. 숙신 예맥의 천오백년이여 깨어나지 말거라 주문을 걸면서 ㅋㅋㅋ. 저건 완벽한 허상의 유령이걸랑. 기본 지능이면 저런 유령을 똥통에 버리기 쉬워 곧. 이제 쟤들이 오컬트로 빠지는겨. 그래야만 하고. 

 

저게 중국과 조선의 연장선의 현실이야 지금. 이게 말이지, 시작은 저놈의 수메르야. 대체 중국과 조선이란건 왜 저리 되었는가 를 볼때 가장 확실한 해답은 저기에 있어. 저기부터 있어. 유럽애들이 잘 몰라 이 극동사를. 이전 썰했듯이, 조선사 를 몰라. 얼마나 끔찍하고 해괴한 지 몰라 이걸. 

 

폴 케네디, 조지 프리드먼.의 예언놀이, 동아시아의 시대가 21세기에 되고, 통일한국이 주도를 어쩌고 하고. 

 

이 유럽애들이 너무나 무지한거걸랑. 무지할 수 밖에 없어 아시아 역사에 대해. 

 

지금상태로 조선반도가 통일되면, 정확하게, 남북예맨 꼴이 나는겨. 그리고 완벽하게 중국의 자치구.로 들어간다. 이건 아주 확실한 귀납적 결과다. 더하여, 일본은 불안해질 것이며, 미국은 자기 로마 방어선이 일본이 되면서 강력하게 개입을 해야만 하고, 이 한반도는 완벽하게 전쟁의 중심판이 되서, 그야말로 완벽하게 사라질거다 이건. 

 

지금 상황에서 가장 위험만 놀이가 통일놀이다. 

 

너무나 몰라 이 아시아의 역사를 유럽 애들이. 저 진보자연 해대며 오리엔탈리즘 심는 저  허섭한 유럽애들이 넘쳐나걸랑 이게. 월드 어쩌고 들어가는 기구 치고, 제대로 된 기구가 있냐고. 여기에 환상품은 애 버틀란드 럿셀. 너  후져. 넌 니 바람대로 어릴때 자살하고 갔어야 할 애야 닌. 얘 세계사가 얼마나 후지냐 이게. 헌데 저런 세계사가 신주단지야 저런류 애들에겐. 

 

저런 인식으론, 평생 도둑질만 해야해. 후세들은 도둑놈이 되어야만 하고 도둑들로 키워야만 하고. 

 

유럽 이야기를 그야말로 제대로 볼 수 있는 애들이 그래서 아시아 애들이고, 그중에서도 우리 숙신예맥흉노 인 우리들이야 우리들. 조선애들 빼고. 우리는 중국과 일본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애들이야. 일본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애들이 우리야 우리. 그런 우리가 보는 유럽은 더 잘 볼수 있어. 

 

지금 유럽애들을 가장 잘 보는게 일본애들이야. 

 

Masters of Rome is a series of historical novels by Australian author Colleen McCullough, set in ancient Rome during the last days of the old Roman Republic; it primarily chronicles the lives and careers of Gaius MariusLucius Cornelius SullaPompeius MagnusGaius Julius Caesar, and the early career of Caesar Augustus. It spans from January 1, 110 BC through to January 16, 27 BC. 

 

콜린 맥컬러. 호주 여자 작가. 4년 전에 죽었는데. 이여자 로마시리즈 소설이 최근에 번역이 되었지만. 

 

저 로마 이야기만도 영어소설이 어마무시 하걸랑 저게. 

 

저 로마 이야기 조차도, 일본애들은 시오노 나나미 할매가 직접 그리스어 라틴어를 배워서 일본인이 본 로마이야기를 푸는거걸랑. 이 할매의 로마 글들, 이탈리아 글들, 유럽글들은 대부분 영어로 번역이 되서 팔려. 조선인이 본 유럽사 고대사 가 영어 번역 되서 팔린거 봔냐. 

 

로마 관련 소설만 이건 목록 자체가 책이여. 대체 우리네는 왜 로마 관련 소설 하나 못쓰는거냐고. 

https://en.wikipedia.org/wiki/Fiction_set_in_ancient_Rome 

 

모르걸랑. 

 

우리네는 대체 왜 중세 유럽 관련 소설 하나 쓸 수 없냐고.

 

모르걸랑.

 

아 내 꿈이 말야, 불끈 의지가, 영어로 중세 유럽 테마로 소설 쓰는건데. 꿈도 아니고, 아 이걸 해볼까  완전 초 베스트셀러로 자신이 생기더만, 걍 미치기 시작한건데 진짜. 그런 소설을 한글로 쓰면 절대 팔리지가 않아. 유럽애들 역사를 모르는데 팔리겠니? 보겠니?

 

天は赤い河のほとり』(そらはあかいかわのほとり)は、篠原千絵による日本漫画作品。 

 

소라와 아카이카와노호토리. 하늘은 붉은 강의 옆에 있다. 시노하라 치에. 의 만화

 

1995年3号 - 2002年13号 単行本全28巻、文庫版全16巻 2007年5月 - 2010年6月(5巻時点)

 

1995년-2002년. 총 28권. 소설로 5권

 

小学館少女コミック』誌上にて1995年3号から2002年3・4号、7号、11〜13号まで連載。単行本全28巻、文庫版全16巻。第46回小学館漫画賞少女部門受賞。2017年時点の単行本累計発行部数は、電子版を含め1800万部を突破  

 

잡지에 실려서, 2017년 시점에, 전자판 포함 1800만부. 

 

Suppiluliuma I (/ˌsʌpɪlʌliˈuːmə/) or Suppiluliumas I (/-məs/)[1] was king of the Hittites (r. c. 1344–1322 BC (short chronology))  

 

저게 고대 히타이트 제국.의 서필러리우마.의 킹 시절 얘기걸랑. 동시대에 이집트 투탕카멘 이 등장하고.

 

저게 영어로도 번역이 되서 보는거고. 이거 번역 유통한 미국기업이.

 

VIZ Media LLC is an American manga publisher, anime distributor and entertainment company headquartered in San Francisco, California. It was founded in 1986 as VIZ LLC. In 2005, VIZ LLC and ShoPro Entertainment merged to form the current VIZ Media LLC, which is owned by Japanese publishing conglomerate Hitotsubashi Group, which includes ShueishaShogakukan and Shogakukan-Shueisha Productions (ShoPro).[3] As of 2017, Viz Media is the largest publisher of graphic novels and comic books in the United States, with a 23% share of the market.[4]

 

비즈 미디어. 미국 망가 출판사. 애니메 유통사. 샌프란시스코. 미국 만화책과 그래픽 노블. 만화책류 그림소설 시장 에서 가장 큰 회사. 전체 시장의 23퍼 점유. 이 시장 전체 크기가 얼마냐. 디시랑 마블보다 높아 마블의 두배야 매출이. 

 

저게 백퍼 지분이 일본꺼야. 

 

一ツ橋グループ(ひとつばしグループ)は、日本の大手出版社である小学館集英社を中核とする企業グループである。

 

히토쓰바시 그룹. 메이지 직후 에 만든회사. 1백년 된 기업이야. 오가 가 만든 집안회사. 小学館 소학관 이라는 쇼가쿠칸.  만화 브랜드가 여기고.

 

Two major anime forces are combining their powers. WarnerMedia-owned streaming service Crunchyroll is going to become a majority investor in manga-anime distributor VIZ Media Europe Group.  

 

유럽의 망가 애니메 유통회사 비즈미디어 유럽. 이게 워너미디어의 크런치롤.이랑 반반으로 투자해서 유럽 망가 시장을 먹는겨. 여기서 일본 히토쓰바시.는 걍 콘텐츠 만 제공하고 모든 인프라는 워너애들이 하는거고. 자세한 수익배분 등 보안이지만, 걍 저작 수입료만 받는겨 일본애들이. 오십퍼 내외 먹겄지. 

 

 

The global anime market size was valued at USD 20.47 billion in 2018 and is expected to register a CAGR of 8.8% over the forecast period  

 

전세계 애니메 시장이. 단순 천원 곱하면, 20조원 이고. 급성장 하는 시장이고. 이게 지금 걍 대충 보면, 일본 만화시장이 200 빌리언 엔.이면 곱하시 10 하면 2조원 이야. 지금 미국 시장이, 대충보면 2014년에 250 밀리언 달러. 2500억원 이었는데 가만 보면 이게 지금 1 빌리언달러정도 돼. 1조원이야 이게 오년만에. 

 

한국 만화시장이 400 밀리언. 4천억원.이야. 일본의 20퍼.야. 와 미국이 갑자기 커졌는데, 저 추세면 곧 미국 시장이 일본 시장보다 커지겠는걸. 저게 유럽도 엄청난 시장 잠재력이고. 

 

저 만화시장의 지배자.가 바닥에 오가. 가 백년전에 세운 소학관.이야. 

 

저 소학관 회사. 하나의 매출이 945億6,200万円(2018年2月期)  1조원 되겄네 곱하기 십 하면. 대원시아이.가 400억이걸랑. 4퍼 지. 

 

이건 그야말로 상대가 안되는건데. 

 

여하튼. 저 히타이트 제국 이야기 기원전 1300년 이야길 저리 만화로 만들어. 1800만부를 팔아. 소설책 국내서 십만부 팔면 초대형 작가인데 말이지.

 

銀河英雄伝説』(ぎんがえいゆうでんせつ)は、田中芳樹によるSF小説。また、これを原作とするアニメ漫画コンピュータゲーム朗読オーディオブック等の関連作品。略称は『銀英伝』(ぎんえいでん)。原作は累計発行部数が1500万部を超える[1]ベストセラー小説である。1982年から2019年1月までに複数の版で刊行され、発行部数を伸ばし続けている。

 

이게 1982년에 나온 소설인데 10권짜리로 우리넨 번역이 되있고. 일권 보다가 말았는데. 1500만부. 70년대 연재소설이 출판사 망해서 미완으로 된걸, 이 작가가 받아서 쓴 소설이걸랑. 

 

이 일본애들은, 이런거 보면 어마무시한거야 이게. 저 개미개한 일본애들이 말야 똑같이 비슷하게 개미개했지만, 여긴 출판의 자유의 에도였걸랑. 연극 극장이 있고 시나리오 대본이 팔리던 리터러쳐의 시대가 에도야.

 

지금 스미토모 그룹. 일본 3대재벌의 스미토모 마사토모.가 1621년 시작이야. 4백년 된 회사여. 시작이 출판업이야. 서점이야 서점. 미쓰이 그룹의 미쓰이 다카토시.가 저 다음 세대 고. 다들 사무라이들이야. 아잉  통일되고 사무라이들이 할일이 없어 직업이 사라지고 다들 상인이 되는겨. 그중 한명은 저리 출판업하는기고.

 

통신사들이 오사카 에도를 와. 머여 이거. 징비록은 조선의 비밀문서구만. 어드래 이책이 니덜 서점에 있냐?

 

조선 중종때 전등신화 읽은다고, 적폐가 돼. 감히 저딴 이야길 돌려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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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양놈들이, 쟤들보고 원숭이가 양복입는다고 놀려대던 시절이 메이지 시대야. 코트의 코트쉽을 철저히 배워. 살롱을 배워서 도쿄에 살롱을 만들고 외국인과 춤을 춰. 그 모습이 너무나 기괴해서 유럽애들이 만평으로 원숭이 그림 그리면서 낄낄대고 놀던 애들이야. 

 

저 일본애들이, 유럽애들 리터러쳐를 말이야. 저렇게 바닥바닥 익혀서 자기들이 바라본 고대사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자기들의 스타트렉을 쓰걸랑. 

 

저런거와 우리 위대한 조선 님들을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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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놀이 하느라고 팔팔한 20대에, 배운게 없어. 뇌에 심은게 없어. 맨날 술만 처먹고 동지여 이념이여 조선이여 민족이여. 끽해야 처읽는건 허섭하게 번역된 마르크스 레닌 자본론 어쩌고. 제대로 번역된 문학책이 있기나 하나. 쏘련 찬양 했던 이에이치카 역사란 무엇인가 오매 필독서. 

 

대갈빡에 아는게 없어. 헌데 저런것들이 또 노동자를 가르친대. 대체 니덜이 아는게 머가 있다고 누구를 가르치니 누구를.

 

조선의 피. 창녀촌거느리며 술처먹는 짓. 저게 지들 이념의 날에 떼거지로 단란주점가서리 접대부 끼고 술처먹다가 같은 여동지한테 걸려서리 쪽 다 깟던 그때 그 사건 이름이 머냐. 

 

배운게 있어야지 배운게. 아는게 있어야지 아는게.

 

앞으로 부동산 몇억 이상 거래는 허가를 받도록 합니다. 

 

아는게 있어야지 아는게. 배운게 있어야지 배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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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거야 진짜.

 

저딴게  정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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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슈룹팍.의 지침서. 가르침.인데. 이 슈룹팍. 이라는게 사람 이름이 아냐. 저때 수메르 시대의 하나의 도시국가.의 이름이 슈룹팍.이야. 역사적으로. 헌데, 저 글에선, 우바라-투투 의 아들 슈룹팍.이라는 사람 으로 쓴거야 저건. 슈룹팍 이라는 킹.은 수메르 킹들 발굴된 목록 에는 없어. 우바라-투투 라는 킹은 있어. 

 

Ubara-tutu (or Ubartutu) of Shuruppak was the last antediluvian king of Sumer. He was said to have reigned for 18,600 years (5 sars and 1 ner). He was the son of En-men-dur-ana, a Sumerian mythological figure often compared to Enoch, as he entered heaven without dying. Ubara-Tutu was the king of Sumer until a flood swept over his land, like Emperor Yao and Methuselah.[1]

After the deluge, the kingship was reestablished in the northern city of Kish, according to the Sumerian king list.

Ubara-tutu is briefly mentioned in tablet XI of the Epic of Gilgamesh. He is identified as the father of Utnapishtim, a character who is instructed by the god Ea to build a boat in order to survive the coming flood. 

 

이 우바라투투.가 18600년 을 다스렸다고 해. 즉 전설의 이름이야. 저게 비유야 그냥. 역사를 비유로 전설로 표현한겨. 

 

이 우바라투투.가 길가메쉬 이야기.에 나오는겨. 

 

길가메쉬.는 저게 삼백여페이지 걸랑 번역된게. 우리넨 저런걸 가장 우선적 필독서로 넣어야 해. 일본애들은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 이집트 섹터가 최전선이여. 쟤들의 지금 망가 컨텐츠 는 저런 번역에서 다 나오는거야. 우리네 만화와 쟤들 만화를 비교할 수가 없단다. 우리네 만화는 걍 일본애들 만화보고 곁가지 건진 이야기 쓰는거고. 

 

 

길가메쉬.가 우룩.의 킹.이야. 목록에 있어. 자기 친구 엔키두.가 죽어. 동성애 냄새  나. 얘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사는게 뭔가. 죽음은 너무 슬퍼, 얘가 사후세계도 다녀와. 아 기억이 애매한데 본지 졸 오래되서. 헌데 저게 아주 독특해 진짜. 이 고대의 리터러쳐.는 정말 전혀 다른 감정영역을 쑤시고 들어가. 그래서 망가 에반게리온 어쩌고 를 내가 봐도 별 느낌이 없어 이제. 내 만화 만 보던 건데, 유치찬란해서 못봐요 이제. 고대 이야기 중세 이야기 의 그 재미와 깊이를 지금 리터러쳐가 못담더라고. 다들 유치한 알레고리에 카피본이걸랑 현대 문학들이란게, 

 

저때 길가메쉬가 찾아가는 현자 현인이. Utnapishtim 우트나피쉬팀.이야. 이 사람이 노아의 방주의 그 노아야. 노아 방주.이야긴 스토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우트나피쉬팀.이란 이름을 지우고, 노아 로 쓴 것일 뿐이야. 구약의 모~~든 이야긴, 저 수메르 리터러쳐.의 수백만개의 점토판.의 이야길 응축 요약한 것일 뿐이야. 이름만 지우고 자기들의 캐릭으로 대체한겨. 이게 유대인들의 힘의 원천이야. 메소포타미아 의 이야길 얘들이 자기것화해서 간직하고 이어간거야. 이 사유의 사이키는 엄청난거야 이게. 이게 얘들이 또한 오컬트. 컬트.로 갈 수 있었걸랑. 모~든 종교가 신앙에만 미치는 근거없는 공리에만 정신 쏟다보면 미개한 오컬트 로 빠져서 전혀 진도가 안나가. 얘들도 그럴 수 밖에 없었어. 그런데, 이 유대인들이란 건 말야, 그리스 가 없었으면 유대인이란건 없고, 중세에 게르만 켈트의 유럽인이 없었으면 지금 유대인들이란 있을 수가 없어. 똑같이 미개한 애들로만 남아있었을거야.

 

쟤들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파라시토스. 패러사이트. 기생인들이야. 고대그리스애들이 이곳저곳 상업도시를 개척해서 들어가면 거기 낑겨 들어가서 먹고 살던 애들이야. 게르만 켈트들이 개척한 점령한 땅에 다시 거기 낑겨서 들어가 살던 애들이고. 이들이 그러면서, 또한, 이성의 합리, 귀납적인 경험 을 곁눈질 로 익힌거야 얘들이. 그 바닥의 무의식의 사유는 세상 최고여. 여기에 유럽애들의 경험과 합리를 장착하게 된거야. 유럽인들이 없는 유대인이란 건 상상할 수 없어. 얘들이야말로 완벽한 기생충 이야. 헌데 숙주를 완전히 잡아먹고 숙주위의 대숙주가 되었을 뿐이야. 

 

물론 나만의 진단이야. 맞는 말이고.

 

저 수백만개의 점토판.이라는게, 저걸 갑골문의 갑골과 비교를 못해요. 저 길가메쉬 이야기가 번역하면 이삼백페이지인데, 저게 점토판으로 끽해야 12개야. 하나의 점토판 의 글들의 양이 엄청난겨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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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바라투투.가 저 우트나피쉬팀.의 아빠 라는거야. 저기서 언급되는 슈룹팍.이 우바라투투.의 아들 이래. 그렇다고 슈룹팍.이 우트나피쉬팀.이라고 말하진 못해.  그 슈룹팍.이 자기아들 지-우드-수라.에게 전하는, 아들아 넌 이렇게 살아야한다. 라는 글이야. 

 

그 날들에, 그 멀리 떨어진 날들에, 그 밤들에, 그 멀리 사라진 밤들에, 그 연도들에, 그 멀리 떨어진 연도들에, 

 

저런 표현들이 멋진데 말야 저런 시절에. 슈룹팍의 지침들.이란 제목으로 굳이 쓴거지만. 저게 발견된 것에 붙은 태그 제목은 시작 문구 저거여. 저당시에 문서 제목 분류 서지학을 저렇게 한걸로 보는겨. 제목을 저리 달았어.

 

The incipit (/ˈɪnsɪpɪt/)[1] of a text is the first few words of the text, employed as an identifying label.

 

저런걸 인시핏. 이라고 해. 시작하다 란 라틴어야. 시작하는 문구를 따서 제목을 붙이는겨. 이게 논어의 편집과 똑같아. 논어도 완벽한 저 인시핏.으로 고대부터 제목을 단거야. 

 

저게 성경 구약의 제목달기야 원래. 지금 구약의 책들 제목들은 타나크의 제목과 전혀 달라. 타나크의 제목은 모두 저 인시핏.의 형식으로 제목을 달았어. 

 

he ending of the text is the explicit ("it ends"). 

 

이 반대의 제목 다는 방법이. 엑스플리싯. 이야. 끝나는 단어로 제목을 다는겨. 즉 책 내용과 상관이 전혀 없어 고대의 글들 제목이란건.

 

저게, 스탕달의 파르마의 수도원.이란 책제목이, 엑스플리싯.이야. 책 내용은 저 수도원과 전혀 상관도 없고 파르마와도 상관이 전혀 없어. 주인공이 걍 결말에 파르마의 수도원에 들어가서 죽다. 저게 다여. 스탕달이 제목달기를 수메르 서지학을 갖고와서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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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궁금한게, 저 말소리 걸랑. 점토판의 설형문자 들이 저렇게 라틴레터들 로 써있는게 아니걸랑 당연히. 설형문자들을 베히스툰 비문의 엘람글자, 올드바빌로니아글자, 올드 페르시아 글자.로 같은 뜻을 써줘서 번역을 할 수가 있게 된거야 저게. 베히스툰 비문.이나, 로제타 스톤 이 없었으면, 고대이집트와 수메르는 완벽하게 묻힌거야. 그럼 우리는 저 구약을 맹신했을거걸랑. 고대이집트를 모르게 되고, 그러면 그리스와 로마가 이해가 안되는겨 그게. 대충 이해가 되어버린거고. 지금의 문명이 없어 이건. 이렇게 말해도 돼. 저 두개의 돌 이 없었으면, 지금의 현대문명이란건 없어. 그냥 20세기 초 에서 머물렀어. 지금의 현대가 좀 늦게 왔을 수도 있고, 더하여, 미래의 문명은  후질 수 밖에 없어. 저 두개의 돌 비문이 없었다면. 저건 어마어마한 발견이야 그래서. 

 

절대 과장된 말이 아냐. 

 

문제는, 해석 번역은 저걸 단초로 한다고 쳐. 그런데 말이야, 소리.는 머냐 말이지. 

 

저걸 슈룹팍. 우바라투투. 길가메쉬. 로 낼 수 있는 근거가 머냐 말이지. 이게 궁금하더라고 개인적으로.

 

Cuneiform has a specific format for transliteration. Because of the script's polyvalence, transliteration requires certain choices of the transliterating scholar, who must decide in the case of each sign which of its several possible meanings is intended in the original document. For example, the sign DINGIR in a Hittite text may represent either the Hittite syllable an or may be part of an Akkadian phrase, representing the syllable il, it may be a Sumerogram, representing the original Sumerian meaning, 'god' or the determinative for a deity. In transliteration, a different rendition of the same glyph is chosen depending on its role in the present context.  

 

설형문자를 번역하기 전에, 일단 저 해괴한 설형문자들을, 눈에 낯익은 모양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는겨 이 사람들이. 무엇이 먼저인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번역했는지 좀 알려달라니까, 돈내고 배우래. 아짱나서리.

 

트랜슬리터레이션. 저게 러시아 글자를 라틴글자로 바꿔서 영어소리로 발음 나게 하잖아. 러시아글자 도 그 자체가 표음문자고, 글 자체를 보는대로 읽을 수가 있어. 헌데 슬라브 레터들의 알파벳에 낯선 사람들은 못읽으니까, 트랜슬리터레이션. 라틴 알파벳으로 바꾸는겨. 일대일 대입이 정확히 되는 글자들이야 그게. 슬라브 글자란게 비잔틴 키릴의 학파애들이 만들어준 글자를 엄마로 해서 만든거걸랑. 그리스 글자에 라틴글자의 모양이 바탕이야. 저게 글자가 싀안한 듯 보여도, 똑같아 뿌리가. 영어 알면, 러시아어 걍 뎀비면 돼. 쟤들은 근대에도 서로서로 되도 않는 발음으로 대화했던 애들이야. 

 

뜻은 번역이 된다고 쳐. 그런데 문제는 소리야 소리. 말소리. 저걸 트랜슬리터레이션.하는 일대일 대입 하는 근거가 머냐고. 일대일로 라틴글자로 바꾸는게 결국 그 소리를 낸다는거걸랑. 저게, 이 글자 는 이런 라틴으로 바꿉시다 그래서 이런 소리 라고 말합시다 라고 저 학자들이 인위적으로 법을 정한게 아냐. 

 

똑같은 단어.에 대해서 고대 페르시아어. 엘람어. 바빌로니아어.를 대입하는데. 저기서 알 수 있는 말은 끽해야 고대 페르시아어.야. 엘람어도 몰라. 아마 저 페르시아어 의 소리를 그대로 차용해서 쓴 듯해. 더하여, 타나크 라는 유대의 글들의 말소리.를 참작했을겨 저게. 구약에 똑같은 단어.가 수두룩 하게 보이걸랑. 저걸 교차 대입 하는 일들이 엄청났을 텐데 말이지. 아 정말 저건 지고한 고난의 작업이었을 듯해. 마찬가지로 이집트 신성문자도 그렇게 소리를 내는걸 밝혀낸거고 비슷하게나마.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냐면. 한자야 한자. 중국어 라는 언어.이고 저기서 파생된 우리말.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글자는 사라졌어. 바빌로니아 엘람어 의 언어와 글자는 사라졌어. 셈족이라지만 아카드어도 사라졌어. 그 글자들도 사라졌어. 안쓰기로 하고 안쓰게 된거야. 수많은 글자들 집단이 사라졌어 메소포타미아의 고대 6천년 동안. 

 

신성문자.도 고대 3천년동안 쓰던게 사라졌어. 사라지자 마자, 못읽어 저걸. 해독도 못하게 되었을 지경이야 바로. 역사란게 말이지. 수십년 지나면 바로 잊혀져 이게. 이 역사란게 그게 대단한게 아냐. 프랑스 대학살 1789를 돌이켜 봐도, 당시는 지옥이걸랑 지옥. 그런데 빅토르 위고란 애의 글을 봐. 그겨 몇년 지났다고, 저당시 애들은 말야, 아 위대한 프랑스 대혁명! 이짓을 저 이후 백오십년을 한겨 이게. 바로 저짓을 해. 바로 잊혀져. 알렉산드로스 무덤이 카이사르도 구경을 햇어 아우구스투스도 구경을 하고. 헌데 잠깐 한눈 판사이에, 그 무덤 찾아갔더니, 몰라, 어딨는지 몰라. 한순간이야 이 역사란게. 

 

고대에 여러 언어족과 여러 글자집단들이 있었어. 이게 다들 사라지고, 페니키아 글자.의 표음문자 가 티나오는겨. 세상의 모든 글자가 여기서 시작을 해 기원전 1천년즈음에. 서쪽은 저 페니키아의 자식 그리스 글자. 동쪽은 아람글자.를 표본으로 다른 글자들이 나오는겨. 읽을 수 있어. 그 상관관계를 보면서. 

 

헌데 저 이전의 글자들은 베히스툰 과 로제타 스톤이 없었으면 못읽고 해독도 못해. 이 현상이 지금 인더스 스크립트 라는 인도 글자들이고. 인도유럽피안의 인도아리안이 인도땅 들어오기전에 있었던 하라판 문자들이야. 이건 읽지도 못하고 당근, 해독도 안되는겨 이게. 로제타 베히스툰 같은 게 없어서 못봐 저걸. 

 

그런데 말이지. 중국의 한자.라는건. 전혀 전혀 진화가 안된겨. 저 갑골문 금문 이란건, 그리고 지금 한자 라는건. 또~~옥 같은 글자야. 단지 폰트만 다를 뿐이야. 단지 부수 찾기야 비슷한 글자의. 

 

중국의 글자.의 진화는 걍 폰트야 폰트. 글씨체. 

 

읽은것도 그래서, 지금의 소리로 유추해서 읽는겨. 

 

해석하는데 어려울게 없어요 저게. 

 

삼천년 동안, 전혀 진화가 안된겨 글자가. 저 글자, 표의문자 라는게, 신성문자야 이집트의. 말이란건 소리야. 표의문자 란건 글자로서의 가치가 없어 이건. 아주 인간들 발목 잡는 족쇄여. 당연히 문자의 시작이야. 글자의 역사는 표의문자야. 신성문자도 메소포타미아에서 갖고 온거고. 그런데 쟤들은 다 버렸걸랑. 너무나 비효율적이고 비효과적이라서. 고대 이집트는 신성문자는 비의 문자야 제사때 신과 대화하고자 쓰는거고, 민중문자는 따로 있어. 고대이집트는 저 두개의 하늘과 땅이 만든거고. 쟤들은 신성문자 라는 하늘의 오컬트로 망한겨 저게. 

 

이 중국의 한자.가 시안하게, 구석기는  압도적으로 빨랐는데, 청동기 기원전 삼사천년부터 갑자기 뒤쳐진겨 이게. 이건 글자의 출현이야. 수메르 리터러쳐의 힘이고. 언어족의 출현이야 이게. 동아시아가 참패를 하게 된 시작은 저 기원전 3500년 부터야. 이 언어. 이 글자. 

 

언어족이 너무나 늦게 시작한겨. 그 사이 메소포타미아는 활발하게 서로들 섞인거야 이게. 여기서 언어족이 티나오는거고. 여기서 글자가 티나와. 고대 원시글자가 아니라 진짜 리터러쳐들이. 이게 중국이 늦은겨. 이미 저때부터 섞이지 못한 것의 피폐가 저 언어족의 늦은출현 이라는 결과물에 글자의 출현 또한 늦어버린거야. 원시글자 빼고. 

 

글자가 늦게 나왔어. 당연히 표의문자야. 

 

지중해 메소포타미아는 표의문자 인 글자들이, 일이천년만에 표음문자인 말소리 글자로 바뀌었어.그리고 이어서 여러 유형의 글자들이 출현하고 힌트주고 사라지고 를 거듭하걸랑.

 

중국은. 저때 기원전 1천년 직전에 등장한 한자.의 모양.의 표의문자.를 지금도 쓰는겨. 폰트 글씨체만 진화가 된 체로. 3천년 동안. 

 

즉 중국과 이 아시아 한자 문명이라는건. 지금 아직도 기원전 1천년의 페니키아 보다도 못한겨 이게. 저 이후 급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사라지고 만들어진 글자가 지금 저 유럽의 로망스 글자들에 게르만 글자들이야. 

 

이 차이가 어마어마 한겨. 중국의 한자 문명의 수준이 기원전 1천년에 여전히 머물고, 그동안 저 유럽애들이 3천년간 상상못할 진화를 거듭하걸랑 언어족들과 글자족들이 섞이면서. 

 

여긴, 완전히 정체가 된거야 이게. 그리곤, 도포자락들이 티나와서, 여러분! 표의문자 가 압도적으로 우세한 글자요, 상상을 발휘할 수 잇는 글자요. 한자 배워유!

 

 

저 고대 로마의 라틴어 라는게. 아주 뜻이 걍 명확해. 그렇게 만들었어. 저건 기본 원칙만 알면 말야, 분명 확실하게 번역을 할수 있어. 그 단어 자체가 명확하거니와 말하고자 하는게. 인칭변화 시제변화 분명해 저게. 

 

헌데 한자 란건, 그렇지가 않아. 그렇게 쓸 수가 없어. 벼라별 의미가 글자 하나 구문 하나에 다 들어가 있는겨. 이리 번역 해도 저리 번역해도 무방해. 사기치기 좋은 분야가 이 한자 쪽이야. 사기꾼이 득실득실 대는게 이 한자 쪽이야. 

 

뜻을 분명히 표현을 못하고 전달도 안되는겨 저게. 저게 그대로 생활이 되고, 저게 제대로 된 현실을 못 보고 못 만들게 하는 아주 근본적 이유야 . 저 진화안되 글자 의 사용.과 그 언어족이. 

 

인도 글자도 마찬가지야. 저 불경 예전 내가 범어로 함 디다 보니까 말야, 이리 해석해도 되요 저리 번역해도 되요. 단어 하나에 벼라별 뜻들이 아무런 맥락도 없는게 같은 단어에 걍 떼려 넣는겨. 범어라는게 얼마나 후진 글자란걸 내가 그때 체감을 했는데.

 

저게 아랍어 도 마찬가지야. 이 아랍 글자도 유럽애들 글자처럼 뜻 전달이 분명하지 않아. 그냥 서로 감으로 통신하는겨 사람들이. 

 

우리말, 가가가가가? 거시기있잖아 거기기 하면 그머냐 그시기 그거 저리 그시기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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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수메르 리터러쳐의 설형문자 와 이집트 신성문자 에 이전의 글자들 이야기에 언어족들의 흐름들을 보니까, 

 

이해가 되더만.

 

왜 아시아는 똥천지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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