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é Descartes (/deɪˈkɑːrt/, also UK: /ˈdeɪkɑːrt/,[16][17][18] French: [ʁəne dekaʁt] Latinized: Renatus Cartesius; adjectival form: Cartesian[19]:58 /kɑːrˈtiːziən, -iːʒən/;[16] 31 March 1596 – 11 February 1650) was a French philosopher, mathematician, and scientist.
Francis Bacon, 1st Viscount St Alban,[a] PC QC (/ˈbeɪkən/;[5] 22 January 1561 – 9 April 1626) was an English philosopher and statesman who served as Attorney General and as Lord Chancellor of England. His works are credited with developing the scientific method and remained influential through the scientific revolution[6].
Sir Isaac Newton PRS (25 December 1642 – 20 March 1726/27[a]) was an English mathematician, physicist, astronomer, theologian, and author (described in his own day as a "natural philosopher") who is widely recognised a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scientists of all time and as a key figure in the scientific revolution.
르네 데카르트, 프랜시스 베이컨, 아이작 뉴턴. 이 세사람은 같이 봐야 하는데, 베이컨이 빨라. 즉 경험주의가 먼저 나온겨. 1561년생. 데카르트가 35세 어려. 1596년생. 뉴턴이 데카르트 죽을때 즈음 태어난겨 데카르트보다 46세 어려 1642년생. 베이컨이 1626년 65세에 죽고, 데카르트는 1659년 54세에 죽고, 뉴턴은 1727이라 하고 65세에 죽어.
경험주의 베이컨 합리주의 데카르트 의 구분으로 일단 둘이 다르다.라고 하자고 일단. 머가 같고 머고 다르다.는 뒤로 미루고. 헌데, 데카르트와 뉴턴.은 거의 같아 이 두사람은.
대륙에 데카르트 가 있으면, 섬에 뉴튼이 있어. 물론 이런 비교를 영국에선 안쳐줘. 어떻게 감히 데카르트를 뉴턴에 비교를 하냐는거지.
뉴턴.은 베이컨보다 81세가 어려. 세기가 갈려 이 둘은. 뉴턴은 데카르트의 손자뻘이야. 46세 어려.
뉴턴.이 만약 데카르트 시대에 태어났으면, 데카르트가 먹을 욕을 뉴턴이 다 먹었어야 해. 그만큼 뉴턴은 보다 열린 세상에서 살게 된거야. 데카르트와 뉴턴의 기본 사고구조는 정확하게 같아. 단지 뉴턴은 데카르트.가 만든 터에서 더 깊은 방정식을 만들어냈을 뿐이야. 뉴턴은 완벽하게 삼위일체를 부정해. 이건 앵글리칸에서도 이단이야. 뉴턴은 지저스가 갓파더의 창조물이라고 말하는 사람이야. 지저스는 갓파더의 매개체여. 이젠 저렇게 떠들어도 안 죽을 시대가 된겨. 데카르트는 저딴 말은 하지 않아. 저따위 말했으면 종교재판으로 죽었을껴.
프랜시스 베이컨.1561년생. 데카르트 1596년생. 둘이 35년 차이인데 말야. 이 당시 문제가, 골때리게도, 내가 가만히 보면 말이지. 근대의 시작에서 가장 골때리는 거대한 테마가. 컬트여 컬트. 오컬트.
The Hermetica are Egyptian-Greek wisdom texts from the 2nd century AD and later, which are mostly presented as dialogues in which a teacher, generally identified as Hermes Trismegistus ("thrice-greatest Hermes"), enlightens a disciple. The texts form the basis of Hermeticism. They discuss the divine, the cosmos, mind, and nature. Some touch upon alchemy, astrology, and related concepts.
The term particularly applies to the Corpus Hermeticum, Marsilio Ficino's Latin translation in fourteen tracts, of which eight early printed editions appeared before 1500 and a further twenty-two by 1641.
헤르메티카. 2세기-4세기.의 이집트쪽 그리스어 텍스트.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 세겹 위대한 헤르메스. 로렌스 스턴의 18세기 소설, 신사 트리스트럼 섄디. 의 저 트리스트럼.이 트리스메기스투스.에서 온거걸랑. 이 소설 진짜 재밌어 이거. 이걸 세계 탑 파이브 안에서 빼면 내가 서운할거 같애. 저 유머가 전체 글들에 깔렸걸랑. 을유문화사 번역본으로 봤는데, 꼭 보도록 해. 억지 웃음 절대 없고 말야, 정말 현대 미드 시트콤 보는거 같애. 저 로렌스 스턴의 여유가 절절해 저 폐병으로 죽은 사람. 아 난 존경스러 저런 수준은. 병에 치이면서도 어떻게 저런 여유의 유머로 글을 쓰냔 말이지.
아빠가 트리스메기스투스.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실수로 애 태어날때 성사로, 이름이 잘못 전달이 되고 트리스트머시기요? 하면서 트리스트럼.으로 신에게 신고가 되서어, 아빠가 슬포해. 이 아빠 슬포할때 침대에 쓰러지는 장면과 꼼지락거림이 눈에 선한대.
저 헤르메티카.가 서기 1500년 이전에 라틴어로 번역이 돼. 이게 유럽 전역에 베스트셀러여. 이 이야길 모르면 술자리에 못끼는겨. 마치 일루미나티 이야기 프리메이슨 이야기 모르면 바보 취급받는거처럼. 이게 뒤에가서 사탄교로도 나오고 접신학에서도 쓰고 연금술의 기본 교재걸랑 또한. 이게 연역적인 공리 를 만드는겨. 공리는 아니지 지들만의 온갖 근거를 취합해서 항진명제인 마냥 포장을 하지만. 근거없는 참인 명제여 저건.
저게 주역 이란거야 또한. 주역이라는 게 완벽한 근거없는 지들만의 공리.를 갖고. 산술적인 조합의 괘.를 만들어서 각 괘마다 풀이를 지들만의 하늘에서 떨어진 참인 명제라며 또한 지들만의 공리로 풀고, 거기다가 점괘를 꿰어맞춰서 나온 괘.를 갖고 그 괘에 대한 답안지.를 찾아서 썰푸는게 역.이란거라 했잖니.
뜬굼없는 음과 양.을 만들고. 이 음과 양.이 공리라는겨 이게. 세상은 음과 양이야. 근거? 없어.
짝대기 각각이 효.야. 저걸 삼층으로 쌓으면, 8개가 만들어져. 각 삼층 짝대기가 괘.야. 8괘야.
저 8개의 괘.를 한번 더 얹어. 삼층이 육층이 되는겨. 이 경우의 수가 팔팔은 육십사. 64괘.야. 이 괘 들안의 음과 양의 짝대기들 쌓인거 갖고, 각각의 풀이를, 또한 지들은 근거있다며, 전혀 근거없는 풀이들을 하는겨. 그래서 새가 점치면서 부리로 뽑던, 그 괘들을 12지지에 생일에 날들에 다 또한 지들은 근거있다며, 전혀 근거없는 날과 것들에 다 짜맞춰. 괘에 대한 풀이집들이 십익.이야. 오메 오늘은 무슨괘. 이거 풀이가 머냐, 오메 조심해야 겄네.
저걸 오백년 내내 조정 코트에서 저짓을 하는겨 저게.
컬트 놀이중에 가장 후진겨 진짜.
저기서 믿음의 근거.는 저 각각의 하늘에서 떨어진 공리야. 각 괘의 뜻은 무엇입니다. 근거요? 책에 써있잖아요 책에.
공자가 저걸 떠받드는거고.
중국과 조선은 저걸로 망한겨. 아~~무런 진도가 안 나가고.
헌데 저걸 여전히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애들이, 와 문화무슨 청장에. 청와대 터가 안좋습니다요. 근거가 멉니까? 근거야 많지요.
저게 민족 놀이 하는 애들의 실체여 저게.
점은 있다 제로는 있다 직선은 있다. 라는 공리는 그야말로 공리 다운 참이걸랑. 이걸로 수학이 생긴겨. 저 수학으로 현실에 적용해서 문명이 선거고.
저따위 주역 공리.는 풀어서 써먹는건 걍 귀신놀이 점치는겨 저게. 저걸 실생활에 어디에 써먹어. 끽해야 묘자리 건물의 위치 이런데 상징놀이나 해대는겨 저게.
중의학 이란게 그렇고. 한의학은 중의학과 다른거냐 같은거냐. 황제내경 상한론 걍 하늘에서 떨어진 공리야. 침자리 그림 걍 공리야. 태초에 누구가 그렸어.
오행원리로 목화토금수 목생화 화생토 에 목토수화금 목극토 토극수. 침을 경락 방향으로 놓으면 생 하는 보요. 기운 챙기는거고, 기가 쎄면 목극토요 목 자리 의 방향의 반대로 찔러요. 침을 돌릴때 오른쪽 돌리면 보요 왼쪽 돌리면 사요. 그래서 전체 균형이루는게 건강이요.
걍 스포츠 마사지나 가라.
아시아의 실패.는 잘못된 공리.를 잡은 것이고, 이 잘못된 공리를 신주단지 모시듯 한거고, 더하여, 무수한 자기들만의 공리들을 날조를 해온거야. 이 근거없는 공리놀이.가 컬트라는겨. 오컬트 라고도 하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경험주의 란 건. 이 컬트 오컬트 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하는겨 이게.
오컬트.와 컬트.는 전혀 다른 시작인데, 이게 웃기게도 뜻이 같아지면서, 헷갈리게 서로 쓰이는건데. 단어가 전혀 달라. Occult. Cult.
occult 오컬트 라는건 라틴어 occulto 오쿨토.고 occulo 오쿨로 에서 온겨. 이건 숨기는거야. 덮는거고.
cult 컬트 는 Cultus. 쿨투스. 야. Perfect passive participle of colō (“till, cultivate; worship”). 콜로.의 완료 수동 분사. 콜로.가 밭을 가는겨. 컬티베이트.가 농작하는거고, 기르는거고. 이게 의미가 더 가서, 신에게 기도하는거야. 제사지내는겨 이게. 농사 지은것을 바치는거고, 농사 잘 짓게 해주세요 하면서 신에게 기도하며 숭배하는겨.
오컬트.가 더 쎈말이야. 숨겨지고 가려진 거고. 신이 숨겨진거야. 자기들도 숨어서 멀 하는겨. 이건 이단 냄새 나는 기도야. 숨어서 신앙생활 하는거로 가는겨 언어가.
컬트.는 좋은말이여 저게. 오컬트.는 나쁜말이고. 컬트.가 오컬트 와 발음이 비슷해지면서, 컬트가 오컬트에 먹힌거야 이건. 물론 이리 말하는 사람은 없어. 나만의 의견이야. 맞는 말이지만.
저게 말이지, 극심한거야 유럽에서. 루돌프2세.의 신성로마제국의 중앙코트인 프라하.에서도 주제테마는 저놈의 오컬트야. 이 게르만의 그리스도가 저지경 까지 간거야 이게.
저때 가장 좋았던 재료가, 자크 드 몰레 라는 템플러 기사단장과 고위장교 두명이냐, 를 화형시키면서 템플러기사단을 해체하는 필립4세때가 저게 1314년이야. 그리고 진짜 웃기게도 필립4세의 세자식 킹들이 연달아 죽고, 손자도 죽고, 바로 끊겨 핏줄이. 필립6세의 발루아가 시작하는거고 백년전쟁 터지잖오.
오매 템플러 기사단장의 저주여 저게.
저 템플러 기사단을 이단선고하고 화형시킬때 다들 투옥감금하걸랑. 동성애 이야긴 말 하나에 두명 탄 기사그림은 교황이 돈 아끼라며 그린 상징이미지가 저리 둔갑이 되고, 저것들이 산노인의 어새신의 해시신지 마약피워대는 것들과 짜웅맞고, 저 레반트에서 숱한 이단의 악마를 접한겨 저놈의 템플러들.
템플러들의 복수야. 여기에 귀신들이 끼들어가는겨. 템플러들만의 비의. 오컬트가 생겨버린거고.
더하여, 그리스도외의 다른 벼라별 신들이 등장도 하는거야. 이 중심에 쟤들의 공리를 주는 명제들이 저 헤르메티카.여.
그러면서, 전혀 다른 탈출구들을 찾는거야. 시안한 방법으로다가.
금 만든다고, 그리스도가 머라 하는건 아니걸랑. 똥을 다시 원래의 것으로도 돌릴 수가 있을겨 저거.
연금술 이야기가, 목화토금수의 서양버전이야 저게. 비유 은유가 아니라 진짜 목화토금수 태양 달.에 해당하는 재료들을 지들이 만든 공리로 규정질해서 섞어서 금을 만드는겨. 그렇다고 저게 그리스도에 위배되는 것도 아니고.
레반트십자군 2백년을 간 애들이야 저 켈트 게르만 애들이.
저 2백년 놀이가 끝났어. 바로 터진게 이단이야. 카타르는 2십만 이니 2백만이니 죽었다 하고. 그게 13세기야. 마녀사냥이 시작이 되고, 프로테스탄트 나오고 더 극심해지고.
이 그림자진 마음들이 말이지. 오컬트로 가는겨. 다른 탈출구를 찾는거야. 보다 색다른 구원의 길.
프랜시스 베이컨.이 1561-1626. 이야. 1588 스페인 아르마다 때 17세야. 이때 잉글랜드도, 존 호킨스의 철저한 준비와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병법으로 이겼지만, 섬 전역이 시체로 쌓였어 저때. 엘리자벳.은 포상을 해주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 이때 등장한게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야. 이 사람의 연극들은 이때 등장한거야. 그래서 햄릿의 대사들이 후비파는겨 저게. 웃음의 발랄은 또 한차원 다른 웃음이고. 저러면서 서서히 회복을 하게 된겨 잉글랜드는.
그리고 제임스1세 가 오르고. 베이컨은 제임스1세는 1603-25 재임이야. 프렌시스 베이컨.은 엘리자벳이 말년에 캐스팅하고 다음 제임스 1세 코트의 중심인물인겨. 그리고 제임스 죽고 이사람도 죽어 다음해. 이제야 좀 여유가 생길때야. 물론 다음 찰스1세 때 또 지옥같은 내전이 생기면서 목짤리고 올리버 크롬웰 이란 그야말로 쓰레기가 등장을 하지만. 얜 나중에 죽은 시체를 꺼내서 효수를 하고 효시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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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컬트.가 프랜시스 베이컨.시절에도 영국에서 저게 중심테마야. 루돌프2세.가 30년전쟁 시작 1618년 직전의 사람이고. Rudolf II (18 July 1552 – 20 January 1612). 대륙과 영국 섬에서 오컬트가 관심사항이 된거야 이건.
이놈의 컽트놀이가, 19세기 까지 온거야. 이걸 단지 사탄교 사교 취급해서 깊게 디다보는 애들이 주류에서 없는데.
내가 최초로 말하는겨. 음청나신거지. 이게 맞아. 베이컨 이야기도 이리 푸는 사람은 없어. 오히려 웃기게도 유럽애들은 프랜시스 베이컨.을 오컬트주의자.로 해석을 하걸랑. 얘들은 그래서 베이컨이 오컬트주의자 아닙니다요 해대기 바쁠 뿐이야.
저기서 가장 중심 재료가 프리메이슨이야. 이 프리메이슨에 아주 관심 갖은 인간이 톨스토이야. 이 오컬트의 끝물을 마신게 러시아야.
Grigori Yefimovich Rasputin (/ræˈspjuːtɪn/;[1] Russian: Григорий Ефимович Распутин [ɡrʲɪˈɡorʲɪj jɪˈfʲiməvʲɪtɕ rɐˈsputʲɪn]; 21 January [O.S. 9 January] 1869 – 30 December [O.S. 17 December] 1916)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친. 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스2세.의 중앙 코트에 있던 인간이야 이인간이.
Helena Petrovna Blavatsky (Russian: Еле́на Петро́вна Блава́тская, Yelena Petrovna Blavatskaya, often known as Madame Blavatsky; 12 August [O.S. 31 July] 1831 – 8 May 1891) was a Russian occultist, philosopher, and author who co-founded the Theosophical Society in 1875. She gained an international following as the leading theoretician of Theosophy, the esoteric religion that the society promoted.
옐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카. 라스푸친보다 38세 많아. 떼오소피.라는 접신학 신비학 창시자야. 러시아 여자가 유럽에 가서 다시 이놈의 오컬트를 한겨. 미국에도 퍼뜨리고.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서 나오는게 프리메이슨 입단식이고, 이사람은 정말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려 할 만큼 철저하게 파 이걸. 그러다 실망을 하게 되고. 자기가 연구한걸 소설에 써먹어. 전쟁과 평화의 주인공은 베주코프 백작 피에르.야. 이 피에르.가 프리메이슨 이야. 저 전쟁과 평화.는 졸작이야. 과대평가된 작품이야 이건. 프리메이슨의 기괴한 입단식을 톨스토이가 전쟁과 평화에 언급하면서 또한 유명해진거고.
저놈의 오컬트.가 말이지. 결국 1차대전.으로 사라진겨 저게. 유럽에서. 완전히 메인에서 사라졌어. 음모놀이로 전락을 해버린거고. 저걸 이제야 글을 몇꼭지 읽게 된 이 조선반도에서 어머나 하면서 마치 대단한 지식 안것처럼 써먹을 뿐이고.
아주 지긋지긋한게 저 오컬트여 유럽의. 저 오컬트의 유령이 4백년을 유럽 대륙에서 돌아다닌거야.
Phrenology (from Ancient Greek φρήν (phrēn), meaning 'mind', and λόγος (logos), meaning 'knowledge') is a pseudoscience which involves the measurement of bumps on the skull to predict mental traits
프레놀로지. 골상학 이라는겨. 프렌.이 마인드고. 마음을 읽는겨. 얼굴 해골 뼈구조로. 이게 극동의 관상놀이야.
Franz Josef Gall (German: [gal]; 9 March 1758 – 22 August 1828) was a German neuroanatomist, physiologist, and pioneer in the study of the localization of mental functions in the brain.
창시자가 프란츠 요셉 갈. 18세기에 나온겨 이게. 오컬트의 연장이야.
수상학. 손금보는거. 그 이야기가. 오스카 와일드의 아서 세빌경.의 범죄.란 단편소설이야. 저애의 손금으로 본 예언으로 완전히 인생 망가지고 살인을 해야 살아남는다며, 그러다 저 손금쟁이를 던져 죽이면서 후련해 지걸랑. 그러면서 잘 살게 돼. 손금을 철저히 믿어. 그런데 그 손금을 믿었던 소개해줬던 공작부인은 손금이 오컬트임을 알고 버려. 코메디야 이게. 이걸 풍자한 이야기야 오스카 와일드의.
저런 찐한 정서가, 조선 오백년 이고, 조선 건국이래 6백년을 우리는 이 마음 바닥 철저하고 깊숙히 여전히 저런 한무당 질 오컬트속에 사는겨 이게. 이 조선민국은 조선왕조 오백년의 연장선이야. 이건 여전히 고대사회야.
이 권력의 지능 수준이 보통 낮은게 아냐. 멍키 가 오히려 월등한거 같아 요즘 정치면을 보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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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오컬트의 힘이야. 이 오컬트는 정말 그야말로 인간들을 무지몽매에 빠지게 하걸랑.
이걸 눈치챈게 프랜시스 베이컨 이야.
여러분, 오컬트 하지 맙시다.
저 오컬트 놀이란게, 연역적 구조야. 근거 없는 공리.가 대전제야 저게. 그 근거 없는 대전제.를 공리로 여기고 저기에 자기 인생을 끼워 맞추는거야. 저게 극동의 모든 이야기야. 저게 성리학 이야. 이 유학이란게 별게 아냐. 전혀 근거없는 공리를 그야말로 추잡한 공리를 대전제로 항진명제로 설정을 하고, 거기에 예의 라는 이름을 달아서리 맹신하란 거걸랑. 이걸 눈치챈게 루쉰 애들이야. 어머 인의예지 네글자로 사람 죽이는구나 이거. 이게 정확한 광인일기.의 글이야.
거대한 문명을 완벽하게 말살하는겨 저게. 중국의 그나마의 문명을 주원장의 명나라가 아주 완벽하게 죽여버린겨. 1500년의 숙신 문명을 조선 오백년이 완벽하게 죽여버리고.
이런걸 전혀 인정을 할수 없는거야 .
그래서 꺼낸 말이, 귀납적 사고를 가집시다 여러분, 하는겨.
The Novum Organum, fully Novum Organum, sive indicia vera de Interpretatione Naturae ("New organon, or true directions concerning the interpretation of nature"), is a philosophical work by Francis Bacon, written in Latin and published in 1620. The title is a reference to Aristotle's work Organon, which was his treatise on logic and syllogism. In Novum Organum, Bacon details a new system of logic he believes to be superior to the old ways of syllogism. This is now known as the Baconian method.
For Bacon, finding the essence of a thing was a simple process of reduction, and the use of inductive reasoning.
노붐 오르가눔. 새로운 방법. organ 오어건 의 오르가논.은 방법.이야. 도구.이고. 네이쳐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진짜 방향들. 서기 1620년. 59세에 나온겨. 죽기 6년 전에. 세미나 자료들을 모은 책이야. 아리스토텔레스 를 갖고 오는겨 아리스토렐레스의 네이쳐 나투라.를.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데아 관심없어. 푸시스. 피시스. 피직스가 되는. 이 피시스(푸시스) 라는 네이쳐. 야. 피시스.가 라틴어로 나투라야.
플라톤은 저 지표면 위에 떠있는 눈에 보이는 이데아.가 지금 세상의 배후야. 만물은 이 이데아가 통제하는거고, 유니버설, 전체를 지배하는겨 각 만물의 형상을 이루는 진짜 형상이. 각각들의 폼들이 따로 있는겨 이데아 라는 세상에. 이 폼 하나하나가 지금 세상의 특정된 것들을 유형별로 지배를 하고 콘트롤하는겨. 플라톤의 핵심은 유니버설.이야. 많은 것들을 지배하는 하나.이고. 이 모든 하나들의 공동체가 이데아 세상이야. 생각이 아주 쉬워 이게. 어려울게 없어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저 유니버설.이란 개념을 완벽하게 증오해. 싫어해. 저따위 이데아 는 없어. 이사람은 모든 만물 각각.에 플라톤의 이데아를 심는겨. 이게 이사람 용어로 피시스(푸시스)야. 이게 네이쳐.야. 나투라. 즉 이데아의 유니버설 을 다 빠개버리고, 이걸 물건들 각각에 다 옮겨 심은겨. 그리고 나는 저걸 이데아로 안부를래. 피시스.로 부를래. 네이처로 번역해라. 하는겨.
포름과 매터 Form and Matter. 형상과 질료.라는 게. 별게 아니라. 세상 만물 각각.의 형태. form. 윤곽 을 이루는 그 각각이 포름 과 매터. 로 되어있다는겨. 매터 라는게 포름 을 구성하는 재료.야. 집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모든 재료들이 매터.야. 그 전체 집의 윤곽이 형태 형상 하는 포름.이야. 피시스 라는건 저 포름 보다 더 깊숙히 있는 배후야 이건. 피시스(네이처)와 포름 은 동의어 가 아냐.
만물은 형상을 유지하려는 매터 로 되어있는겨 이게. 이게 아리스토텔레스 식 이원론이야.
저 포름.을 유지하는 배후의 법칙이 네이처.야. 피시스. 나투라.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래서 어떻게 하겠어? 저 유니버설.이라는 전체를 지배하는 하나.들의 집들인 이데아.는 개소리인거고, 이사람은 저 네이처 를 파고드는겨.
네이처.(푸시스.피시스) 를 파고들려면 어찌해야해? 모~든 만물 들을 모~두 디비 파야 해. 모든 종들을. 그 유형별로 대표 표본을 무작위들로 취해서 그 각각별로 포름 과 매터 를 일일이 다 보는겨 이사람은. 그래서 그 그룹핑별로의 네이쳐를 찾고자 하는겨.
만물박사가 되는겨 아리스토텔레스는.
More than 2300 years after his death, Aristotle remain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people who ever lived.[127][128] He contributed to almost every field of human knowledge then in existence, and he was the founder of many new fields. According to the philosopher Bryan Magee, "it is doubtful whether any human being has ever known as much as he did".[129]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 를 평할때. 브라이언 매기. 작년에 죽은 영국 철학자야. 의심스럽다, 과연 어떤 인간이 아리스토텔레스 만큼 알았던가. 저건 아리스토텔레스 가 취한 지식의 양.에 식겁한 평가야. 이게 어마어마한겨. 그 양과 질이.
세상에 아리스토텔레스 만큼의, 귀납적 사고를 갖은 사람이 없는겨. 이사람이 최초야 최초. 그럴수 밖에 없고.
Inductive reasoning is a method of reasoning in which the premises are viewed as supplying some evidence for the truth of the conclusion; this is in contrast to deductive reasoning.
인덕티브 디덕티브. 이걸 귀납법 연역법 하는건데.
From in- + dūcō (“lead; draw”).
Borrowed from Latin deductus, perfect passive participle of verb deducere (“lead from”).
인덕티브.는 인두코.여. 두코. 이 두코. 라는게 리드 하고 가이드 하는겨. 이끄는거야. 에듀케이션. 에두코.가 엑스 두코.야. 밖으로 끌고 가는겨. 앞으로 끌고 가는거고. 이게 교육 이야.이야.
인두코. 안쪽으로 끌고 가는겨.
데두코. 데두케레. 어디로부터 끌고 나오는거야.
인두코는 안으로 끌고 가면서 답을 찾는거고. 데두코 는 이미 있는 답에서 끌고 나오는겨 이건. 귀납과 연역으로 번역한거지만 일본애들이.
아리스토텔레스.는 각각각의 네이처를 찾으려는 사람이야. 몰라 어떤 네이쳐가 있는지. 일일이 다 보는겨 매터와 포름들을. 인두코 인덕티브.야.
데두코 데두쿠스 디덕티브.는 이미, 있다고 여겨지는 답안지.에서 출발하는겨. 이데아를 이미 설정한겨 이건. 여기선 이데아가 먼저 티나오고 그걸 확인하는 작업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많은거야.
삼단논법의 창시자.가 아리스토텔레스.이고.
베이컨이 저놈의 오컬트 들을 보니까, 완벽한 데두코, 디덕티브. 이미 대전제를 깔아, 그것도 이게 정답이라며. 그리고 나서 검증을 하는겨 저것들이. 검증도 안해 가만 보믄. 걍 검증 안된 근거없는 걸 진리라며 공리로 정해두고 거기에 연일 비는 애들 천지이고, 또는 말도 안되는 걸 대전제로 모시고선 온갖 말도안되는 실험들을 과학이랍시며 해대는겨.
Gulliver's Travels, or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 In Four Parts. By Lemuel Gulliver, First a Surgeon, and then a Captain of Several Ships is a prose satire[1][2] of 1726 by the Irish writer and clergyman Jonathan Swift,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가 서기 1726년.이야. 이건 말야. 동화책이 아냐. 이건 애들이 절대 못읽어. 이건 정치사회 전문서적이야. 이건 세계사 흐름을 모르면 당췌 먼 소린지 몰라. 책소개에 풍자소설의 백미, 내 단언하건데 저거 번역 한 애나 저 책 발행 한 애들이나 저게 먼 소설인지 모른다에 콧털 열개 건다.
이 스위프트 란 인간의 정체성이 골때리는겨. 이사람은 핏줄이 부모는 완벽한 잉글랜드여. 완전히 토종 잉글랜드여. 부모가. 헌데 더블린에서 이 스위프트 를 낳은거야. 얜 잉글랜드 인간이 아이리쉬 속에서 크는겨. 그리고 얜 당시 퀸 앤. 코트에서 토리를 철저히 신봉하는 정치인이자 언론인이야. 얘 활동무대는 런던이야. 그리고 퀸 앤 죽고 더블린에서 성직자로 처박혀 살은겨. 사제가 아니라 Dean 걍 행정직 성직자야. 이때 쓴게 걸리버 여행기야. 잉글리쉬들 싫어. 저 정치판 애들 싫어. 아 인간 자체가 싫어.
얜 나중에 정신병 걸려. 진짜 미친놈이 돼. 걸리버가 여행기에서 돌아와서 미친놈이 되듯이 ㅋㅋㅋ. 걸리버가 너무나 인간이 싫어서 자기 마누라 랑도 길고 긴 식탁을 겨우 마주 하며 식사하는게 끝이야. 마누라 라는 인간 냄새가 너무 역겹다고 코 막고 밥처먹는게 저 소설 끝이야 ㅋㅋㅋ. 저거 웃긴 소설리야.
한심한 애가 이 조나단 스위프트야.
헌데 저걸 잘 볼 필요가 잇어. 저건 다들 봐야해. 저때 라퓨타.가 나오걸랑. 공중에 떠 다니는 섬. 얘는 네번 여행하면서 우리가 아는 소인국 거인국 에 다음 저 라퓨타 있는 곳에 있다가 아래 섬에 가서 역사속 죽은 귀신들을 불러대는 군주덕에 자기가 존경하는 애들을 다 만나걸랑. 그리곤 후이늠 가서 아 국가란 저런 이상적인 후이늠이라는 말 horse 들 처럼 살아야 하는겁니다. 하는게 얘가 하고 싶은 말이야.
철학적 사유, 과학적 논리. 그야말로 빵쩜 에 빵점 이 저 걸리버 여행기 에서 얘가 분석하는 관점이야. 얜 가만 보면, 아주 기초적인 지식도 없고, 기본적인 논리도 없어. 그래도 저게 재밌는게, 저당시 얘가 비판하는 영국 사회 모습이야.
얘가 라퓨타 의 중앙 코트 를 비판하면서 보는 영국 정치판의 모습이. 웃기게도, 프랜시스 베이컨 이 오컬트 하지 맙시다 라며 세운 로얄 소사이어티.의 백년 지난 모습이야. 완벽한 오컬트 판인겨 서기 1700년이 지났는데도. 얘 눈깔에 비친 영국 코트 모습이. 얜 워낙 삐딱 편협해서 과장 되게 쓴거고, 그래도 저런 모습이 있는겨. 제일 싫어하는게 얘가 공허하답시고 수학 하는 애들이야. 저 수학하는 애들, 대체 저게 먼짓이냐 말이야 저게. 더하여 황당한 대전제를 깔고 벼라별 실험하는 짓들. 이게 얘가 바라본 라퓨타.를 빗대면서 본 당시 영국 코트 의 모습이야.
저때도 저랬는데, 프랜시스 베이컨의 서기 1620년 저글 쓸때는 어땠을라고. 걸리버 여행기가 베이컨의 저책나오고 정확히 백년 후의 소설이야.
프랜시스 베이컨.의 경험주의 아빠 어쩌고 저쩌고는 저 오컬트여 오컬트. 컬트. 제발 그런 짓 말아라. 그리 두괄식으로 연역식으로 세상 보지 말라. 이 말은, 연역식 을 핑게로, 니덜 제발 오컬트 짓 하지 말라는겨. 연역법이 쟤들 때문에 오용 남용 오해가 된거걸랑.
그래서 꺼낸게 아리스토텔레스.이고 만물 박사의 온갖 만물을 경험적으로 접근해서 귀납적인 정답을 찾아가야 합니다. 라고 아주 쎄련되게 철학적으로 말한거야.
헌데 웃기게도 말이지. 이 후 세상은, 프랜시스 베이컨.을 오컬트의 종조 로 보는겨 ㅋㅋㅋ.
이 베이컨.이 역사 속에서, 황당한 인간으로 변모를 해버려. 정말 말이지, 죽은 사람 중에 가장 억울한 인간은, 가장 통곡할 인간은 이 프랜시스 베이컨 이야.
Francis Bacon often gathered with the men at Gray's Inn to discuss politics and philosophy, and to try out various theatrical scenes that he admitted writing.[91] Bacon's alleged connection to the Rosicrucians and the Freemasons has been widely discussed by authors and scholars in many books
베이컨에 항상 붙어다니는 딱지가 로지크루션.과 프리메이슨.이야. 저놈의 장미십자가단. 이게 웃기게도 마침 프랜시스 베이컨이 런던 코트에서 핵심일때 저게 생긴겨. 17세기 초로 봐. 아주 걍 템플러 이야기의 절정이 저 장미십자가단 이라는 로지크루션.이야. 더하여 프리메이슨. 이건 그냥 사교모임일 뿐이야. 헌데 이 프리메이슨 이란게, 반 유대주의와 교미를 하면서, 저건 유대인들이 만든 세계지배를 획책하려는 기괴한 단체가 되어버려. 이 논리로 나오는게 나치여.
전혀 상관이 없어 베이컨과는. 했어도 걍 사교모임 간거야. 그게 다야. 미쳤냐고 베이컨이 저따위 오컬트 놀이를 하게.
저게 지긋지긋해서 자기가 아리스토텔레스 를 갖고 오면서, 야 니덜 제발 좀 정신차려라, 한 사람이, 저짓을 했겠니?
The Baconian hypothesis of Shakespearean authorship, first proposed in the mid-19th century, contends that Francis Bacon wrote some or even all of the plays conventionally attributed to William Shakespeare.[90]
그리고 베이컨에 붙는 딱지. 셰익스피어는 프랜시스 베이컨.이다. 셰익스피어 란 인간은 가짜고 베이컨이 가명으로 사용했을 뿐.
Delia Salter Bacon (February 2, 1811 – September 2, 1859) was an American writer of plays and short stories and Shakespeare scholar. She is best known for her work on the authorship of Shakespeare's plays, which she attributed to social reformers including Francis Bacon, Sir Walter Raleigh and others.
이 말을 처음 주장한 사람이. 델리아 솔터 베이컨. 이라는 미국 작가야. 성이 베이컨 이걸랑. 자기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먼 친척이란겨. 얘부터 이게 시작이 되서. 예전에도 채널 돌리다가, 거 머냐 프로 서프라이즈냐 거 스레기프로. 셰익스피어는 실존하지 않았다!.
걍 술처먹으며 안주거리로나 썰 풀어라 그런 말은.
완벽한 거짓말이야 저건. 셰익스피어.는 완벽하게 실존한 전혀 다른 인물이란다 이 여편네와 그 컴퍼니야.
더하여, 돈키호테 를 쓴건 또한 세르반테스가 아니고 베이컨이다. 이 말은, 세르반테스가 두번째 책을 내면서 좀 사라져. 그래도 여전했던거고.
오컬트 죽이려다가
죽어서 오컬트에 먹힌
저승에서 가장 통곡할 인간이야 프랜시스 베이컨.
.
야 프랜시스 베이컨이 나 보면 정말 한턱 내야 한다 이건.
이리 속 시원히 한을 풀어준게 4백년 만일껴. 유럽애들도 몰라 이런 베이컨의 속내를. 4백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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