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é Descartes (/deɪˈkɑːrt/, also UK/ˈdeɪkɑːrt/,[16][17][18] French: [ʁəne dekaʁt] LatinizedRenatus Cartesiusadjectival formCartesian[19]:58 /kɑːrˈtiːziən, -iːʒən/;[16] 31 March 1596 – 11 February 1650) was a French philosophermathematician, and scientist. A native of the Kingdom of France, he spent about 20 years (1629–1649) of his life in the Dutch Republic  

 

르네 데카르트. 완벽하게 30년 전쟁.의 사람이야. 1596-1650년. 30년 전쟁 끝나고, 덴마크 코트에 크리스티나 퀸의 초대로 갔다가, 감기걸려 죽었어. 크리스티나가 초대는 했는데, 싫어졌나봐. 데카르트는 카톨릭이야, 프로테스탄트 땅에 들어가서 암살당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헌데 더 웃긴건, 저당시 크리스티나 퀸.이 문제걸랑. 이여잔 데카르트 죽고 4년 후에 스스로 왕관을 버리고 기분 조타~~ 하민서리 유럽대륙 여행하다가 로마가서 죽어. 당시 코트에선 밉상인거고 이 여자가. 

 

데카르트.가 요즘에야 이해가 제대로 되는데. 아 이 데카르트.를 왜 데카르트 하는지 이제서야 알겠더라고. 데카르트를 아는 인간 단 하나 없다고 봐 이땅엔. 역사를 정리하다보니까, 이제야 알겠더라고 경험주의가 먼지.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경험주의. 야 그게  말이냐 막걸리냐. 먼 당연한 소리를 해대냐. 

 

그딴게 아녀 그게. 

 

합리주의. 이성의 시대. 인간은 생각하는 나여. 인간은 위대한겨. 이성이 중요한겨. 합리야. 

 

그딴게 아녀 그게. 

 

코기토 에르고 쑴. 나는 생각한다 그따위때메 존재한다. 오메 믿을건 생각하는 나뿐이랑께. 세상은 시시각각 만물은 변해. 믿을게 하나 없어. 저게 저거 눈깔에 뵈는게 저게 실재도 아니고 진짜도 아니고, 믿을건 생각하는 나 뿐이랑께. 그래서 위대하당께.

 

그딴게 아녀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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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과 싯달타 를 비교하면 그제서야 이해가 되는겨 이 데카르트.가 

 

파스칼이 말을해. 저 데카르트 개개끼. 저거 완벽한 무신론자. 저거 이단이여 이단. 최고의 이단. ㅋㅋㅋ.

 

잘본겨 파스칼이. 데카르트를. 

 

 

생각해보면 말이지, 우리나라에서, 플라톤 하나 제대로 설명해주는 이 단 하나 없다는게 참 슬픈거야 이건. 

 

정의란 무엇인가, 골때리는겨 저따위 말들이 유행하면서 강의로 돈버는 짓들이. 플라톤의 리퍼블릭 을 제대로 본 적 없는 놈 이 교수니 선생이니 하는겨. 하물며 저 하바드 강의란것도. 더 하물며 이땅은 더 끔찍할 정도로 허섭한거고. 

 

이 데카르트는 말이야. 카톨릭이야. 헌데 웃기게도, 학교 졸업하고, 낫사우의 모리스 아래서 군대 생활을 해. 

 

이 인간은 끝까지 카톨릭이야. 자기는 신을 못버렸담시. 헌데, 데카르트는 말이지, 신을 그따위 배후에서 업보, 인과를 판단하는 심판자.의 롤을 전혀 주지 않아. 

 

파스칼이 분노하는 이유야. 

 

쟤들의 신학 도, 이게 마찬가지야. 인과 의 쪄찌. 심판.을 신이 해야만 해. 

 

심판이 없는 신앙이란, 이건 문제가 다른겨. 

 

데카르트 를 보고 드는 단어가 저 문구더만. 심판자가 없는 신권. 

 

데카르트는 이리 말하는거야. 신.은 말입니다. 이 세상을 만들었지만, 만물의 인과에 전혀 개입을 하지 않아요. 하물며 사람일이라고 대수겠슴둥? 사람에 대한 인과 업보를 결정하는 심판의 신.이란건 없어요. 

 

이게 교회에서  불쾌한거야.

 

데카르트는 이걸 후비 판겨. 

 

그렇다고, 데카르트가 신을 버립시다 죽입시다 하지는 않아. 신은 죽었슈! 해댄게 니체류고. 

 

가만 보면, 칸트가 그리 대단한게 아니더라고. 모든건 이 데카르트에서 다 끝난겨. 칸트는 사족일뿐. 

 

저러면, 생기는 문제가 말이야. 머겠니?

 

에띡스야 이건. 모랄의 문제야. 

 

인간의 모랄 이란건, 신을 갖다 놓지 않으면 이게 해결이 안돼요. 불교는 힌두교는 철저한 신의 놀이야. 신이 인간사에 철저하게 개입을 해서, 기록을 해서, 인에 대한 과.를 신이 하는거야. 이건 사방이 신이야 신. 

 

도교.가 그래서 또한 철저한 신놀이고. 

 

불교가, 얼핏보기엔 무척 철학적으로 보이지만, 천만에. 말만 인과요 해 대는거야 저건. 이전 플라톤 썰. 그 내면을 디다보면 황당한 한무당소리가 저놈의 불교 인과 이고 코즈 앤 이펙트야. 저건 완벽한 사기야. 완벽한 사기술이야. 전혀 전혀 이성적이지 않아. 인 에 대한 과 의 연결고리는 오직 신 일 뿐이야 저게. 저게 또한 도교놀이고. 저게 우리네 무당놀이야. 

 

이런건 인간사에 아무런 도움이 안돼. 맞아도 틀려. 

 

데카르트가 제일 재밌는겨 그래서. 

 

이게 더 가면 말야. 신이 만들어 놓은 법칙을 찾는거걸랑 데카르트의 탈출구는.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그래서 어찌 살아야 하고, 어떻게 탈출 해야 하는가. 모~~든 철학자는 이걸 반드시 제시를 해야해. 긍정이든 부정이든. 이런 관점으로 봐야해 이 철학 이야기들은. 신학 신앙 종교 다 마찬가지야 이게. 

 

이 데카르트는, 목적론적 우주관을 부정해. 아 이건  그야말로 비관적으로도 보이는겨 이건.

 

데카르트는 자기 생각이 고대부터 자기 이전까지의 이야기와 전혀 다르다고 말을 해. 헌데 이걸 인정하지는 않아. 주류는.

 

아 헌데 말야. 진짜 데카르트는 달라.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우주는 어떤 골인 지점을 향해서 가는겨. 그게 이데아.고 네이쳐.야. 아리형의 네이쳐.의 궁극은 언무브드 무버.야. 움직임이 없으면서 움직이게 하는 태초 저 배후야. 이게 이 아리형 파의 이데아여 이게. 네이쳐는 한단계 아래의 이데아고. 

 

모든 세상의 철학은, 어떤 저 해방구 탈출구 를 보여줘야 했던거걸랑. 이 배후는 선.이고 밝음 이야. 아가또우.야. 우주는 밝음으로 갈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만들어졌어. 라이프니츠 가 이걸 받아서. 떼오디시 theodicy. 세상은 긍정적으로 가게 될 수밖에 없다고 화답을 해주는겨 이게. 

 

데카르트는 이걸 부정해. 그런거 없어요. 그냥 세상은 만들어 졌어요. 어떤 법칙에 의해서. 그 법칙이란게 긍정을 향해 간다, 밝음을 향해 간다, 그런거 없어요. 그렇다고 우주는 무너집니다. 그런거 없어요. 그냥 이 자체예요. 긍정인지 부정인지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것마저 알고싶다면, 우리 의 밖을 끊임없이 봅시다. 철저하게 파헤쳐봅시다. 

 

공부합시다. 

 

이게 다야. 

 

신이 중간에서 심판한다고 착한 짓 하는거 그런거 하지 맙시다. 어차피 그런 신은 없걸랑요.

 

신은 세상을 긍정도 부정도 안하게 만들어놓았을 뿐입니다. 

 

아 그렇다고 저걸 유교의 허섭한 신독 어쩌고로 대입하면 그야말로 곤란하다. 유교 유학이란건 사람이야기 할때 언급하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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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는 그래서, 세상을 연역적으로 들어가. 먼저 명제를 제시하고, 그걸 증명하는 가설과 검증을 하는 주의야.

 

데카르트의 의지처는 그래서 수학이야. 

 

이게 골때리는겨. 

 

이 수학이 잘못 드가면, 공허한 관념놀이에 머물걸랑. 아니, 그렇게 보이걸랑. 이걸 잘못 이해한 애들이. 

 

데카르트가 저걸 저렇게 파고들어가면서 말이야. 이 수학에 대한 접근이 또한 논쟁의 중심에 서는겨. 

 

저걸 기회다, 싶어하는 애들이, ㅋㅋㅋ. 연금술사 애들이야. 얘들은 완벽한 연역적 사고의 애들이야. 

 

이때다 하면서 급등장하는게, 황당한 실험을 하는 연금술사류들이야. 그러면서 17세기는, 황당한 실험들이 나오는거야. 이게 또한 오컬트 컬트놀이인거고. 코트에서 중심테마가 컬트여. 이게 유럽애들 코트의 중심주제야 황당하게도. 그 절정이 러시아 라스푸친 인거고. 

 

경험주의.는 저게 꼴보기 싫어서 나온겨. 

 

저 시대를 제대로 봐야 해. 왜 저런 말들이 나왔나를. 저따위 철학사조란게, 저당시의 이야기들을 모르면, 완벽한 공론이야. 교실에서 익히는 철학이란건. 이건 바닥에 역사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있어야 해 이건. 그럴려면 말이야. 유럽 문학책들을 섭렵해야 해. 인간 의 역사.는 역사책에 있지 않아. 문학책에 있어. 소설의 대화에 있어 인간의 역사책이란건.

 

 

그러면서, 경험하지 않은건 존재하지 않다. 란 말까지 하는겨  짱이나서 경험주의 애들이. 

 

저건 감정놀이야, 일단 생각이 맞냐 틀리냐 를 떠나서. 

 

벼라별 황당한 연역의 컬트들이 있는겨 이게. 이 중심에 저 데카르트가 있는겨. 데카르트가 의도했던 안했던.

 

헌데 저걸 또 고민한게 칸트야. 칸트는 저 말을 데이빗 흄의 말에서 챙기걸랑. 저건 조지 버클리 가 한말인데 말이지. 

 

어, 정말, 경험하지 않은건 존재하지 않는건가?

 

이걸 십년 넘게 고민한겨 칸트가. 얘도 가만보면 미친앤데. 그래서 나온게 순수이성비판 과 이어 비판시리즈여. 이 인간은 저 구문이 없었으면 이성시리즈를 내지 못했을거야. 

 

저런게  재밌는겨. 

 

그럼 기적 그 미러클. 애퍼리션 있잖오. 저건 머냐 이거야. 이런것에 대한 질문과 답들이 참 재밌는겨.

 

저와중에도 가장 궁극적인 문제는 말이지. 

 

공리 라는겨 공리. 악시옴. 악시오마. 

 

점. 제로., 선. 이게 고대부터 이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걸랑 대체 저놈의 공리. 

 

경험주의 애들은 그래서, 공리 란건 생각 조차 말어. 짱나. 해결할수 없어. 풀수 없어. 경험을 중시하라니까!! 이 바닥엔 말이지, 야 이 니덜 정말 황당한 컬트 놀이 함시롱 관념놀이에 미칠래?

 

더하여 수학에 대한 접근도 문제제기를 해. 야 니덜 수학 그거 그거 아무 쓰잘덱없는 겨. 이 수학 자체도 컬트로 보는 애들이 나오는겨 경험주의에. 

 

선과 악은 그럼 머냐는겨. 야 신을 배제하는겨 노골적으로? 플라톤이 슬며시 배제하더만, 이제 아예 노골적으로 신의 역할을 다 빼버리네? 아예 신이란 이름을 그야말로 허울만 남기고 동상 취급해 버리는거냐?

 

이게 말이지. 교회도 기분나쁜거야. 파스칼이 솔직한거야 그래서. 데카르트 너 기분  나쁘다 진짜. 

 

기독종교가 안그런듯 하지만, 이 배후에서 심판놀이 하는걸 절대 부정할 수가 없어 이건. 

 

이걸 확 걷어낸게 데카르트야. 

 

데카르트는 위대한 인간이야 증말. 

 

그럼 선악은? 

 

이 선악의 절대적 잣대를 버린게 스피노자야. 바로 막막 나오는겨 30년 전쟁 이후로. 

 

스피노자의 에띡스 에티카 는 우리가 이해하는 윤리학 그따우께 아냐 그게. 

 

이런게 참 재밌는 이야긴데. 

 

왜 이런 재밌는 이야길. 모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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