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플라톤을 지금 다시보니, 정말 기가막힌 인간인데. 세상에서 가장 재밌고 가장 깊은 인간은 이 플라톤이야.

 

너무 재밌어 이사람. 이렇게 넓고 깊게 일목요연한 인간도 없고 말야. 아 낵아 존경해 이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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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ly, Socrates defines justice as "working at that which he is naturally best suited", and "to do one's own business and not to be a busybody" (433a–433b)

걍 생각나는데로 쓰면서 정리가 되는거라, 보이는데로 막 번역을 해대서 말야, 지나고 보면 말도 안되는 번역을 해서 할렐루캬님께서 무턱 곤혹스러운데. 해서 나중 읽어보고 고치는데, 지난 것도 보니 개판인게 두개네.

 

져스티스.를 일단 개념정의를 하지 않아. 져스티스는 워킹, 작동이 되는겨, 그사람이 내재적으로 가장 적합하게 자기의 제대로 된 영혼의 잣대를 suited 따를때야. 그 상태에서 자신의 일을 하면서도 일에만 좇기지 않을 때. 져스티스는 작동이 되는겨. 

 

다른 하나가. 이데아를 지배하는 성질인 더 굿. τὸ ἀγαθόν 토 아가또우. 타가또우. the good. 아가또우.란게 플라톤의 핵심이야 이게. 그리스어로. 플라톤은 굿니스 goodness 라고 하는 명사.를 쓰지 않았어. 굿.이란 아가또우.에 정관서 토. 토우.를 붙였을 뿐이야. 저걸 영어 쓰는 애들도 굿니스.라고 막막 쓰는데. 저게 느낌이 전혀 달른거야. 굿니스.라는 것은 굿에 대한 총칭.이야. 이건 플라톤이 말하는 포름들.의 각각의 포름.을 칭할때 -ness 니스 를 붙이는 the one over the many 모든것 위의 하나. 빨강들위의 빨강. 이란 세상의 빨강들을 다 포함 하는 레드니스.로 쓰걸랑. 헌데 이런 각각의 더 원.이란 포름.이 다들 모인 이데아의 세상.은 배후가 굿니스. 굿스러운 것의 총칭. 이라고 쓰기 싫은겨 플라톤이. 굿. 이라는 거대한 특정한 하나의 화살. 고것을 멈추는 게 정관사 더. 야. the. 이게 토. 토우.고. 굿니스 라는건 무한한 굿들의 덩어리야. 플라톤은 이. 이데아의 배후의 속성을 포름.과는 차별을 두려는겨. 똑같이 굿니스 하기 싫어. 더 굿.이야.  토 아가또우. 타가또우. 

 

이건 인텔리저블 한겨. intelligible. 알 수 있는겨 이건.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시작하면서, 이데아는 알수 없어요, 그러나 그 이데아의 그림자.를 추적하다보면 알수가 있어요. 한거걸랑. 이건 앎의 대상이야. 알 수 있는거고. 

 

태양은 볼 수 있어. 태양의 배후인 더 굿.은 볼 수는 없지만, 알 수는 있어. 이건 의식 지각 이해의 대상이란겨. 

 

태양이 이데아 야. 더 굿.은 그 이데아를 지배하는 법칙이야. 이데아는 볼 수가 있어. sensible 센서블 해. 느낄수 있는 세상이야 이건. 허나 저 이데아를 지배하는 더 굿.이란 법칙은 느낄수는 없지만, 인텔리저블. 알수는 있어.

 

intellegere ‘understand’, from inter ‘between’ + legere ‘choose’. 인텔리전트 intelligent 가, 인테르 레게레.여. 두개 중에 하나 고르는 능력인겨. 

 

intelligibilis. 인텔리저블.이 인텔리기빌리스.란 인텔리게레 에 능력이 붙은 접사여. 두개 중에 하나 고를 수 있는 지각 능력이야. 이데아의 더 굿.은 알 수 있는거고. 인텔리저블 할 수 있는 이성 지성.을 또한 이데아의 더 굿.이 인간에게 심어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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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말야, 세상의 다른 어떤 누구보다, 싯달타와 지저스 보다 엄청난겨 저건. 이놈의 플라톤 이란 인간은 말이지. 이 이야긴 뒤로 미루고 말야, 싯달타와 지저스와 플라톤.

 

유럽은 이 플라톤.이 만든거야 이게. 이 플라톤의 무게가 새삼 무겁고 엄청난데. 

 

이 인간의 이야길 가만히 보니까 말야. 이야기가  빈틈이 없어. 논리적으로 아주 완벽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겨 이놈의 플라톤이. 여기서 이말 저기서 저말 하는게 아니라, 완전히 일이관지해. 골때리네 이인간 진짜. 

 

 

In his dialogue RepublicPlato uses Socrates to argue for justice that covers both the just person and the just City State. Justice is a proper, harmonious relationship between the warring parts of the person or city. Hence, Plato's definition of justice is that justice is the having and doing of what is one's own. A just man is a man in just the right place, doing his best and giving the precise equivalent of what he has received. This applies both at the individual level and at the universal level. A person's soul has three parts – reason, spirit and desire. Similarly, a city has three parts – Socrates uses the parable of the chariot to illustrate his point: a chariot works as a whole because the two horses' power is directed by the charioteer. Lovers of wisdom – philosophers, in one sense of the term – should rule because only they understand what is good. If one is ill, one goes to a medic rather than a farmer, because the medic is expert in the subject of health. Similarly, one should trust one's city to an expert in the subject of the good, not to a mere politician who tries to gain power by giving people what they want, rather than what's good for them. Socrates uses the parable of the ship to illustrate this point: the unjust city is like a ship in open ocean, crewed by a powerful but drunken captain (the common people), a group of untrustworthy advisors who try to manipulate the captain into giving them power over the ship's course (the politicians), and a navigator (the philosopher) who is the only one who knows how to get the ship to port. For Socrates, the only way the ship will reach its destination – the good – is if the navigator takes charge.[2]  

 

플라톤의 져스티스.는 저 문단 하나로 다 설명이 되는건데. 일단, 플라톤은 져스티스가 무엇이다, 라고 말을 안했어 아직은. 단지, 그 사람이 가장 최적의 영혼의 상태에 있을때, 져스티스는 working 작동을 하는겨. 

 

플라톤이 정의하는 져스티스는. Justice is a proper, harmonious relationship. 관계의 상황.이야. 서로 부딪치는 진영간의 관계의 상황인데, 프라퍼 하고 하모니어스.를 단지 최적의 조화로운. 이라 일본말로 쓰지만 말이지. 

 

 

Ancient Greek προπάτωρ (propátōr, “forefather”) as comparison.

 Ancient Greek ἁρμονία (harmonía, “joint, union, agreement, concord of sounds”).

 

프라퍼 proper 라는건, 프로파토르. 이건 선조.야. 조상님. 조상님을 따르는게 suited 적합한거고. 수트.란것도 따르는겨 팔로우. 헌데 따르는 대상이 아빠.야. 저건 신적인 뿌리야. 얘들 말들을 좇다보면 모두 신이야 이건. 

 

하모니아. 하나가 된겨. 이건 동의에 결합이야. 

 

져스티스 란건, 신의 뜻에 딱 맞아 떨어진, 동의해서 하나가 된, 싸우는 양 진영의 관계상황.이야. 

 

저게 다여. ㅋㅋㅋ. 플라톤이 최종적으로 규명한. 져스티스 란 무엇인가. 한 사람의 내면의 부딪힘에서의 져스티스.나 도시국가간의 부딪힘에서의 무엇이 저스티스인가. 에 대한 해답은 걍 저거야. 

 

중요한건, 저스티스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중요한게 아냐. 저스티스 란 무엇인가, 란 질문은, 신은 무엇인가, 이따위 물음과 다를게 없어. 똑같은겨 저게. 저스티스가 있는건가? 와 같은 질문이야 저건. 신이 있어? 저스티스가 있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무엇이냐. 는 질문은 대체 머냐 말이지 이게. 

 

플라톤의 시선은, 져스티스가 무엇이냐 가 아니야, 저스티스란게 저런 관계들의 최적화된 상황. 저게 더 굿. 토 아가또우.야. 저스티스 란건 태양이란 시각의 대상이 아니라, 인식의 영역에 있는겨. 저건, 지혜와 이성을 사랑하는 자.만이 알수가 있는겨. 그래서 말야, 지혜와 이성을 사랑하는 철인. 필라서퍼, 가 되어야만 한다는거야. 져스트한 사람이 되고싶다면.

 

A just man is a man in just the right place, doing his best and giving the precise equivalent of what he has received 

 

져스트 맨. 이란 어떤 사람이냐면, 져스트 한 올바른 장소에서, 그의 최선, 아레테.를 하면서, 자기가 받은 것을 정확하게 똑같이 주는 사람.이 져스트 맨.이야. 정의로운 사람은 이런 사람이야. 이런 사람이 되려면. 져스트한 플레이스.를 만들어줄 철인왕.의 지도자.를 도시국가에서 두어야 한다는거고, 그 시민들은 정의롭고 싶으면 각자가, 필라서퍼.가 역시나 되어야 한다는겨. 그래서 결국 결론은 머냐면. 교육이야 교육.

 

Part II: Embodiment of the Idea
V.1–V.16. 449a–471c. Somatic Unit of Polis and Hellenes
V.17–VI.14. 471c–502c. Rule of the Philosophers
VI.19–VII.5. 502c–521c. The Idea of the Agathon
VII.6–VII.18. 521c–541b. Education of the Philosophers


Part III: Decline of the Polis
VIII.1–VIII.5. 543a–550c. Timocracy
VIII.6–VIII.9. 550c–555b. Oligarchy
VIII.10–VIII.13. 555b–562a. Democracy
VIII.14–IX.3. 562a–576b. Tyranny


Conclusion 
IX.4–IX.13. 576b–592b Answer: Justice is Better than Injustice.

 

리퍼블릭.은 최고의 책이야 이건. 이걸 꼭들 나중에라도 보도록 해. 아 이걸 내가 해석해주고 싶지만, 구찮고 말야. 아 이놈의 플라톤 책들을 진짜 아주 제대로 번역을 해주고픈데, 저따위 입니까 했소 따위 틀딱 문어체, 저따위 문체는 고대도 없어. 저따위 높임말은, 오직 이 조선반도에만 있는겨. 저런 문체가 사람들이 책을 멀리 하게 하는거걸랑. 책을 읽지 말라는겨 저건. 저따위 글쓰긴. 저걸 그냥 그대로 보면 얼마나 재밌는 드라마인데 말야. 저걸 김운경의 대사체로 걍 쓰면 돼. 저걸 세상에 없는 하늘의 대화체로 저따위 글들을 써대고 있으니. 하물며 성경도 그래. 저 성경이란게 얼마나 재밌는데 저따위 번역체로 글질을 하냐 말이지. 읽지 말라는겨 저건. 여러분 내가 번역했는데, 절대 읽지 마세요  재미없게 번역했슴둥. 어머 왜 안사지? 이땅의 인문학은 주겄어. 지들이 주겨놓고 남탓하는거지. 

 

마지막은. 필로소퍼들을 위한 교육.이야. 이게 결론이야 플라톤은. 그 다음 파트.는 폴리스가 쇠퇴하면서, 티모크라시 올리가르키 데모크라시 타이라니.라는 몰락의 형태의 정치.에 대해 썰할 뿐이야. 데모크라시.나 타이러니 라는 참주제.나 저게 똑같은 썪은 정치고 잘못된 정치제도야. 저건 아리스토텔레스 도 똑같아, 아리형은 이걸 더 풀지만 말이지. 데모크라시.란게, 최악의 정치체제 일 뿐이야. 저 양키들도, 멍청한 애들이 과반을 넘어서, 저따위 번역할때도 데모크라시 앞에 일탈한 잘못된 이따위 수식어를 붙이걸랑. 그런 수식어는 없어 플라톤이나 아리형이야. 데모크라시.는 잘못된 정치체제야. 다수들의 정치가 잘못가서 썩으면 데모크라시 가 됩니다 여러분. 했을 뿐이야. 한명이 할수도 있고 몇몇이 할수도 있고 좀더 많이 참여해서 협의 할 수 있는게 정치입니다, 독재 든 몇몇 과두든 몇몇몇 더 과두 든 숫자는 의미가 없어요 여러분. 허나 말이죠, 몇몇몇.의 정치가 잘못가서 인민민주 랍시며 모든 민들이 흔들어 대는 데모크라시.는 최악입니다.

 

저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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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내가 예전에 신문볼때, 아 아리스토텔레스의 폴리티카.를 보면 말이죠, 데모크라시 가 가장 위대한 민주입니다. 민주주의를 실현해야합니다 아리형의 이상체제. 쓰는 모든 말은 일본말이고, 또한 세상에 없는 완벽한 사기야. 저런 말을 고대에 그리고 중세에 어느누구도 한 적이 없어. 민주 주의 라는 인민 민주주의.는 프랑스 대학살 1789에 퍼진 말일뿐이야 굳이 민주주의 에 해당하는 말을 쓰자면. 데모크라시.는 민주주의도 아니거니와, 데모크라시.는 정확하게 다수결주의 일 뿐이거니와. 민주주의.는 코뮤니즘.에 아주 정확하게 맞는 말이야. 일본애들이 번역한 민주.의 민주주의. 양키 선교사가 번역해서 중국이 총통으로 잘못 쓰고 있던 민주.란 말을 제대로 민주 개념 정의해서 민주주의 란 한자 조합을 만들어낸 일본애들이 저건 아주 잘못 번역한거야. 일본애들이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번역하면서, 완전히 개번역한겨 저건. 코뮤니즘.이 공산주의 이자 민주주의야. 정확하게는 인민 민주 주의야. 민주 란 말을 중국이나 조선이나, 상탕왕의 민주.부터 태종실록의 민주 란 단어 모두가 민들의 주인. 이란겨. 민주 는 왕. 킹이야 킹. 그래서 중국은 총통 이라고 쓴겨  무식하게 저 민주란 말을. 인민민주주의 야. 그리고 이건 코뮤니즘.의 번역이어야 하고. 그래서 북조선과 중국인민공화국은 자기들 나라 타이틀로 저걸 쓰는거야. 그러면서 이 남조선에서, 북조선에 미치고 중국에 미친 애들이 인민 인민 해대는게, 저 피야 피. 무식의 피. 어찌할 수 없어. 저건 치료 불가능한거야. 

 

플라톤의 결론은, 교육이야. 필라서퍼들.을 만들어야 하는 교육. 필라서퍼.가 철학자.가 아냐. 소피아.를 필리아. 하는 사람이야.

 

From the Ancient Greek σοφίᾱ (sophíā, “high knowledge”: “learning”, “wisdom”).  

 

소피아.란건. 하이 날리지. 높은 지식. 그냥 지식이 아냐. 

 

플라톤의 처음이자 끝은 머라그랬어? 항상 이걸 주지해. 플라톤은 모든 말에. 이데아 가 깔려있어. 그것도 더 굿. 토 아가또스. 더굿.의 이데아야. 저건 앎의 대상이고 저게 우리가 알게 해주는 능력도 주신겨. 그런 저 더 굿.의 이데아. 그중에서도 저 더굿.이야. 저 더굿이란건 알 수 있지만, 쉬운게 아냐. 끝이 없는 앎의 영역이야. 배우는 중. 배웠다 란 말을 못써. 죽고 죽고 죽고서도 계속 아이엔지. 배워야 하는겨. 이데아를 가는게 최종 목적이야 플라톤은.

 

교육이야 교육. 

 

더 러버 오브 더 위즈덤 앤드 리즌. reason.

 

  • The original Greek term was "λόγος" logos, the root of the modern English word "logic" but also a word which could mean for example "speech" or "explanation" or an "account" (of money handled).[8]
  • As a philosophical term logos was translated in its non-linguistic senses in Latin as ratio. This was originally not just a translation used for philosophy, but was also commonly a translation for logos in the sense of an account of money.[9]

From Ancient Greek λόγος (lógos, “speech, oration, discourse, quote, story, study, ratio, word, calculation, reason”).  

 

소피아.를 러브 하라했지만, 더가서 리즌.도 러브 하는 사람이 필라서퍼.야. reason 이라 번역했지만, 플라톤.은 로고스.라고 한겨. 이게 지금 로지칼 하다 논리적이다 로 쓰는거고. 말로도 쓰는거지만. 로고스 란건, 말하는거야. 그냥 말하는게 아냐, 그냥 말은, 소리야. 한자 소리 성.이고 소리 음.이야. 짐승들의 소리 성.에 사람의 소리 음.이야. 이 음.이란건 격이 떨어지는 말이야. 그래서 훈민정음. 민을 가르치는 바른소리.라는 정음.이라고 한겨. 오직 한자.를 읽기위한 도구의 글자.로 격을 내린거야 명칭을 쓰면서. 언해. 아 묘합니다 먼 글자인지 알길 없지만 훌륭한 뜻입니다. 언 이란 벽에 쓰인 낙서 글자 들을 풀은 말 이란거야. 참 저런애들 보면 너무 불쌍한데. 저 한글 자체 에 대한 비하.가 시작부터 아예 있는겨 저게. 그래서 공문서들은 모두 한자들로 쓴거야 저 위대한 조선님들은. 그리곤, 오잉  우리 조선민족의 글짜 한글. 우리 조선 조상님들이 아끼고 만든 글자 한글. 가장 하대하고 가장 쓰레기 취급 했던 놈들이 대체 누구냐? 그것도 오백년 내내.

 

로고스.란건. 오레이션. 저건 웅변의 말이고, 디스코스. 토론 하는 주고받는 말이야. 디스코스.란건 여기저기 앞뒤로 뛰는겨. 서로 말하며 주고받는거고. 이 바닥엔 논리야. 이걸 리즌.으로 갖고 온겨. 라티오 ratio. reor 레오르.에 티오. 레오르란 세는거야. 카운팅하는겨 계산하는거고. 산수야 이건. 로고스.나 라티오 나 이성으로 번역을 한거고. 

 

플라톤은 말야, 소피아.와 로고스.의 사람이야. 이걸 필리아 phillia 하라는겨. 고대그리스의 러브 여섯개. 중에. 필리아.를 쓴겨 플라톤.은. 아가페.는 이건 그리스는 채리티.라는 자선의 마음이야. 자기를 위함이 아닌 타인을 위한 마음이 아가페야. 기부하는 마음이야. 그래서 이걸 교회쪽에서 갖다 쓴거야. 고대 그리스의 리터러쳐.에 이 아가페.란 단어는 거의 없어. 오직 교회에서만 유행한 단어가 아가페야. 

 

플라톤.은 에로스.란 말을 저기에 안쓰고. 필리아.를 쓴겨. 이건 형제애. 친구 우정.이야. 사랑의 느낌이 달라 이게. 이성에 대한 감정.의 애착.을 피하고, 형제애, 우정.의 감정의 애착.을 갖으라는겨 플라톤은. 소피아 와 로고스 에 대해서.

 

소피아 와 로고스 를 필리아 하라.

 

이게 플라톤.의 시작이고 끝이야. 

 

리퍼블릭.은 명저야 저건. 

 

져스티스.란건 단지 최적의 조화로운 관계. 이 이상 의 정의 definition 은 없어. 

 

 

져스티스 가 무엇인가? 저거야? 해결 된냐 이제? ㅋㅋㅋ.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질문이야 그게. 

 

중요한건 머야? 소피아 와 로고스 를 필리아 하라는겨. 이런 사람들을 만들기 위한 교육.을 하라는거야. 국가 지도자 나 가정의 어른들은. 

 

지저스와 싯달타.와는 전혀 차원이 달라 이게.

 

싯달타는 머라해. 사성제를 깨달으세요. 12연기를 직시하세요. 내가 다 깨달았소. 내 말이 맞소. 내가 논리적으로 다 닿은 자리를 그대들에게 공짜로 알려주는 겁니다. 자 이제 여러분은. 수행만 하시면 됩니다. 팔정도 하세요. 

 

불교는 이게 다야. 어떤 불교쟁이가 와도 저 이상의 이야길 하는 애는 사기꾼이야. 자선이니 자비니, 개소리 하지 말고 꺼지라고 해.

 

지저스.는 더 웃긴겨. 아무런 논리가 없어. 그리고 무조건 믿으라는겨. 이게 왜 그러냐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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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달타를 힌트로 해서 만든 저 팔만대장경 이란건  단순한 프레임이야. 사성제 팔정도 12연기. 이걸 팁으로 해서 만든 이야기들일 뿐이야 저게. 저건 걍 기본 원리만 알면, 어느 누구나 아무나 걍 막막 만들어 낼 수가 있어. 저 많은 이야기의 불경들이란게, 어마어마한 듯 보이지만 말야. 저건 싯달타의 녹취록이 절대 아냐. 저건 걍 소설이야 소설. 중국들이, 걍  아무나 누구꺼 범어로 된거 번역했담시 이름 주작질 하고 지가 소설들을 쓴게 대부분이야 저게. 극동에선 싯달타.를 통해서 이야기 를 써내려가면서 생각이란걸 할 수 있었던거야 그나마. 

 

싯달타 도 자기나름의 논리적. 이성적인 전개로, 자기만의 이데아 이야기를 한거야. 이걸 플라톤과 비교하면  재밌어 이게.

 

지저스 이야기는, 이건  은유야. 이건 인스퍼레이션. 인스파이어. 바람과 공기의 꿈이야 이건. 그래서 사람들이 꿈틀꿈틀 확 깨는 거고. 지저스 이야기엔 이성이 약해. 너 안에 킹덤이 있어!! 하늘의 킹덤이 있어!! 믿음이 널 구해!! 믿어 믿어 믿슈미까. 걍 탑다운이야. 왜 킹덤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걸 말 안해. 못해. 무시캐서. 나사렛에서 태어난 촌사람이야. 세상에 고민은 많아. 우연히 요단강에서 만난 세례자 요한의 행위를 하면서 자기가, 와안전히 갑자기 마음으로 퍼뜩 깨인겨 지저스는. 아 내가 저걸 영화로 만들고 픈데 말야. 지저스는, 인간 지저스는 눈물을 펑펑펑펑 흘렸을껴 저때. 저 사람은, 자기안의 내재적 고민들의 그 쌓이고 쌓인 모든 사유들이, 저걸 아무에게도 말도 안하고, 혼자만 삭인거야 지저스는, 이게 말이지, 저 세례자 요한의 물속 첨벙질에, 저 지저스의 마음 속의 쌓이고 쌓인 온갖 고민과 의문들이, 한꺼번에 폭발을 한거야. 그것도 질서 정연하게 아주 긍정적으로. 저기서 이성의 작용은 약해. 미치겠어 이거. 말로는 못하는거야 자기의 답안지를, 그래서 어떻게 할 수 밖에 없겠니? 믿어라 제발 좀. 믿어 믿어 내말을. 

 

이 믿음이란게 웃긴겨. 

 

오순절교회.가 지저스 재림.과 홀리 스피릿.을 결합한 종파걸랑. 진짜 프레임 잘짠겨 얘들은. 특히나 저 성령. 저게  웃긴겨 성령 이란 걸로 마케팅이 되는겨 이게. 세계 부자들 중 여기 패스터들이 한자리들 하는겨. 짐 배커. 지미 스웨거트. 케이블 채널도 갖고 있어. 사기에 매춘으로 문제가 되도, 안없어져. 

 

Peter Popoff (born July 2, 1946) is a German-born televangelist and con man. He was exposed in 1986 for using an earpiece to receive radio messages from his wife, who gave him the names, addresses and ailments of audience members during Popoff-led religious services. Popoff falsely claimed God revealed this information to him so that Popoff could cure them by faith healing  

 

피터 포포프. 믿슈미까! 해대면 신도들이 쓰러졌다가 벌떡 인나. 병이 다 고쳐져. 어머 내가 어디서 오고 어떤 병이 걸린지 알어. 몰래 무선으로 마누라가 알키줬걸랑. 뽀록이 나서 결렸지만. 

 

저기서 싕기한게 말야. 저 병걸린 신도들이, 자기 정보는 흘러서 숨은 저 목사의 마누라가 읽어줘서 자길 읽는건데. 그걸 모르는 상태에서 포포포의 안수를 받는 당사자를 생각해봐. 오메 이건 진짜 예수 강림하신거네 이거. 어머 나도 저 손의 흔적으로 병이 나을수가 있어. 이 믿음이  강력해져. 정말 말이지, 아픈게 낫는겨. 그 지속성이 얼만지는 내가 안 디다 봤지만. 

 

저건, 저 시안한 저 믿음이란 농도가 찐하게 작동이 된거걸랑 속은 자에겐. 물론 당사자는 저 포포프.가 비록 마누라의 정보로 자길 읽었어도, 자기를 치료한건 포포프 가 되는거지. 

 

오히려 환자들에겐, 포포프의 정체를 까발긴 놈이 악마여. 걍 모르는체 나도 안수 함 받았으면 나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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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대개가 보면, 화면을 보면 대부분 흑인이여 저게. 아프리카의 오순절이 짱짱한거고. 

 

저 믿음이란게 참 싀안한겨 저거. 저 믿음병에 한번 걸리면, 개돼지가 되어도 좋아요 대가리가 깨져도 상관없슈 가 되는거걸랑. 저게 또한 북조선이야. 저들은 말야, 그 바닥이 철저한 김씨조선이 된거야 저건. 김일성 김정일이 죽으면 통곡통곡하는게 그게 절대 쇼가 아냐. 내면에서 나오는 절박한 눈물이야. 인간의 눈물이 진실이 아냐. 눈물이란건 자기가 만든 주작된 원형.에 대한 뒤틀림의 현상일 뿐이야. 믿음이란건 세뇌를 통해서 생기는 질병인데. 

 

차라리 병이라도 치료해주는 저런 믿음이 백천만배 나은겨. 난 저런 트릭을 밝히는 애들 반대해. ㅋㅋㅋ. 왜 밝혀, 그냥 두면 아픈사람 치료 되는건데. 저게 진짜 치료가 된다니까 저게? 물론 비율을 따져 봐야 겠지만. 치료가 되는 사람이 있어 저게. 그 믿음이란 게 사기를 쳐서 외부에서 만들게 한 믿음이든 아니든, 치료만 되면 좋은거 아녀?

 

저런 믿음이야 치료의 가능성이라도 얄팍하게나마 잇지. 대체  쌩양아치들을 좇아다니면서 돈퍼주고 이념놀이하는 저딴 건 머여 대체. 저 질병은 말야, 저건 치료 불가야 저건. 저건 육백년이 된 거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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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공리. 악시오마.로 이데아를 제시한거야. 싯달타의 이데아도, 저건 공리야. 마치 12연기로 끝을 무명.으로 갔다고, 그래서 명.인 이데아가 있어요. 이건 비논리적이야 이건. 결국 그 궁국의 지점은, 근거가 없는 공리일 수 밖에 없어.

 

플라톤은 모든게 소피아.야 sophia. 이성적인 배움.이야. 자기가 이데아를 제시하는 근거도. 공리 란 악시오마 악시옴.을 갖고와. 지저스와 싯달타는 이걸 못갖고왔어. 몰라 이런 건. 그런 배움까지는 저 둘은 가지 못했어. 플라톤이 지저스와 싯달타보다 저런 측면에선 선생이야. 

 

No one has ever seen a perfect circle, nor a perfectly straight line, yet everyone knows what a circle and a straight line are. Plato utilizes the tool-maker's blueprint as evidence that Forms are real:[36]  

 

플라톤은 내 이데아는 근거가 있다. 자기나름으로 저리 말을 해. 아무도 퍼펙트한 완벽한 원.을 본 적이 없다. 완벽하게 직선이란건 없다. 그러나 모두는 안다, 완벽한 곡선 완벽한 직선이 있다는걸. 

 

이것만한 증거가 어딨냐고. 저게 정확하게. 점 이란 것의 문제야. 영 제로 란 것의 문제고. 우리 문명은 현대 지금, 저놈의 영. 제로.가 만든겨 이건. 근거가 없는 저놈의 제로 라는 영. 저게 기하학의 점.이야. 

 

플라톤은 저걸 그나름의 논리로 저걸 갖고 온겨. 저건 지저스 도 싯달타 도 생각 못한거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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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달타와 지저스.의 이데아 도출에 대한 접근방식도 방어논리도, 플라톤에 쨉이 안돼 이게. 

 

하물며, 이데아 가는 길, 그 방법도, 전혀 다른겨 차원이. 

 

플라톤.은 교육이야. 배워야 한다는겨. 높은 차원의 지식을 계속 주욱 쌓으라는거야. 이런 교육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거고. 

 

Book VIII

  • Education in the ideal state  

아리스토텔레스.의 폴리티카. 플라톤의 리퍼블릭.을 더 풀은 책이야. 이사람도 결론은 저책에서 저 끝에가 교육.이야. 결국 둘은 이 책에서 만나. 저건 단지 플라톤 리퍼블릭의 변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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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달타는. 세상을 버리세요 여러분.  무의미합니다 세상이란건. 곧 다 무너질 허상이요. 이 우주는 무너져요. 이 우주 너머의 저 진짜 이데아로 탈출합시다 여러분. 세상 모든 것 다 부질없소. 다 버리고 가부좌나 트세요.

 

지저스는, 믿어요 믿어요 믿어요 

 

 

지저스.의 말은 유럽애들이, 너무나 어이없지만, 저걸 이성의 영역 밖으로 밀어내면서, 플라톤으로 현실을 살아간게 유럽애들인겨. 적극적인 교육으로. 세속에 대한 우주에 대한. 그건 모두 어차피 신.의 아래의 것이니까. 저 우주 의 것들을 배우면서, 신을 알아내는 거걸랑. 

 

플라톤은 이성의 밖. 즉 로고스만 중시하지 않아. 그래서 이성으로 해결 안되는건, 에로스 란 이름으로 향연 이란 심포지움.으로 푸는겨.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건. 소피아.야. 소피아 에 로고스.와 에로스.도 배움의 대상인겨 이건. 

 

아시아 가 완벽하게 실패한 건. 플라톤 을 모르고 플라톤 식.의 철학 이 없었고, 플라톤 식.의 방법도 수행도 없었기 때문이야. 

 

아시아엔 플라톤들이 없었어. 오직 싯달타 만 있었을 뿐이야.

 

유럽엔 플라톤이 없었다면, 싯달타 보다 더 감정적이고 더 비이성적인 지저스만 있었다면, 완벽한 페이건의 야만들의 땅이 되었을거야. 아주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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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은 관념주의자가 아냐

 

철저한 리얼리스트에 아주 철저한 행동주의자야. 

 

모두 플라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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