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ündner Wirren (Romansh: Scumbigls grischuns/Scumpigls grischuns/Sgurdins grischuns, French: Troubles des Grisons, Italian: Torbidi grigionesi, English: Graubünden disturbances or Revolt of the Leagues) was a conflict that lasted between 1618 and 1639 in what is now the Swiss canton of Graubünden.
뷘트너 비렌. 그리슨 의 분쟁. 서기 1618-39. 30년 전쟁 동시에 터진 11년간의 스위스 그라우뷘덴.에서 터진 내전.인데.
뷘덴.이 bind 바인드.여 묶은거고. 동맹이고. 그라우. 라는게 불어 그리 gris 회색이고 그레이 gray grey 여. 그리.에서 그리슨 grison . 다 회색.이야. 회색동맹.이란겨 저 캔톤 이름이. 비렌.이란건 war 전쟁.과 맥락이 같고. 워 란건 게르만어고 이건 섞는거야. 전쟁은 서로 섞여 싸우는거고. 혼돈 혼란 이야.
On 23 May 1618, an assembly of Protestants seized them and threw them (and also secretary Philip Fabricius) out of the palace window, which was some 21 m (69 ft) off the ground.
The Battle of White Mountain (Czech: Bitva na Bílé hoře; German: Schlacht am Weißen Berg) was an important battle in the early stages of the Thirty Years' War.
It was fought on 8 November 1620.
30년 전쟁.이 서기 1618년 5월 23일.을 시작으로 봐. 이때 보헤미아.에서 합스부르크의 파견나온 대리인들을 프라하 시청사에서 집어 던졌걸랑 창밖으로. 그러면서 보헤미아.가 전쟁준비를 1년 반.을 하는겨. 그리고 터진 첫 전투가 화이트 마운틴.이라는 백산 전투.야 이게 1620년 11월 8일.이고.
동시에 터진게 스위스의 뷘트너 비렌. 11년간 전쟁이야.
Switzerland, officially the Swiss Confederation,
- Schweizerische Eidgenossenschaft (German)
- Confédération suisse (French)
- Confederazione Svizzera (Italian)
- Confederaziun svizra (Romansh)
- Confoederatio Helvetica (Latin)
스윗처랜드.는 비공식 이름이고, 정식으로는 영어로 스위스 컨페더레이션. 연합체.여. 스위스가 다른 다섯언어로 공식적 이름을 쓰는데 특이한게, 독어로는 아이트 게놋센샤프트. 라틴어로는 헬베티카. 라고 달리 써.
스위스.는 고대로마때 헬베티.족이야. 켈트의 가지여 이들은. 자기들은 헬베티 라는 켈트족이라는 자부심이 있는거야.
아이트 게놋센샤프트. 이게 스위스.가 시작할때 연맹체 이름이야. 아이트 eid 가 oath. 맹세한다는 오뜨.와 상통해. 게놋센.이란건 파트너, 친구, 여, 같이 즐거워 하는 사람.이야. 샤프트 라는 접미사.는 -ship 프랜드쉽 할때 붙은 쉽.이야 정신, 성질,을 부가한 접사고. 게놋센샤프트. 같이 즐거움과 슬픔을 나누는 사람들의 정신.의 아이트. 맹세.야. 컨페더레이션.의 독일어여.
이들이 저걸 프렌치.와 로만슈 말로도 썼는데. 스위스.의 공식언어는 네개여.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만슈어.
In 2017, the population of Switzerland was 62.6% native speakers of German (58.5% speak Swiss German and/or 11.1% Standard German at home); 22.9% French (mostly Swiss French, but including some Arpitan dialects); 8.2% Italian (mostly Swiss Italian, but including Lombard dialects); and 0.5% Romansh.
독어가 제일 많고, 이건 바젤에서 콘스탄스호수에 접하는 스와비아 독일.에 오른쪽 오스트리아.영향으로 과반이 독어고. 왼쪽 프랑스와 접해. 여기가 부르고뉴 백작령의 땅이었걸랑. 이 프렌치가 사분의 일 가까이가 서쪽에 있는거고. 로만슈.가 0.5퍼센트여. 그럼에도 로만슈.를 버리지 않아 스위스가.
가장 문제가 되는 언어족이 저놈의 로만슈.와 라딘.과 프리울리언.이라는 에뜨닉 그룹.인데. 저들 셋을 따로 묶어서 라이토(레이토) 로망스 언어족.으로 칭해.
로망스 언어족.을 크게 갈리아(갈로), 이베리아, 로 로망스 구분하고. 옥시탄.을 갈리아에 넣기도 빼기도 해. 그리고 이탈리아 북부에 들어온 갈리아를 베네치아 빼고 갈로-이탈릭.으로 구분하걸랑.
그리고 라이토-로망스.를 따로 빼. 이게 로만슈.와 라딘.과 프리울리.인데. 이들이 고대 로마.에서 행정구역 라이티아 Raetia 인거야. 영어로 리셔.라고 읽어. 여기에 라이티안.들이 살았어. 이들은 기원전 5백년 즈음부터 살았던걸로봐. 이들이 애매해. 아마도 에트루스칸.들이 켈트를 피해서 이 산속으로 들어온 이들로 보는겨. 고대로마책 설명에. 이들이 라이티안. 라이티.들인데. 그리고 나서 고대로마.가 클라우디우스. 때에 알프스 넘어 다뉴브.까지 길을 냈다고 했잖니. 이 길이 브렌너 Brenner 길이걸랑.
쟤들.이 라이티아.니 오른쪽 노리쿰.을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데 영어로도. 이 라이티아.라는 곳은. 왼쪽 스플륑엔길.에서 오른쪽 브렌너길. 을 죽 넘어서 다뉴브강 까지.로 보면 아주 정확해요. 내가 영어애들보다 더 자세히 설명해 주는겨.
이 오른쪽이 노리쿰.이야. 이 노리쿰.은 브렌너길에서 비엔나 왼쪽에 엔스 Enns 강.에 엔스라는 도시가 있어. 다뉴브 지류야. 이걸로 죽 더 내려서 사바강 까지 그은겨. 저걸 대충 말해서 대체 어딘지 모르게 하는데 저것들이. 하튼 걍 그런줄 알어.
라이티안들이 저 브렌너 왼쪽길에 살았던겨 알프스 능선에. 여기가 스위스의 저 그라우뷘덴.이라는 동남이고, 오스트리아 티롤, 이탈리아의 남 티롤.에 트렌토.여. 더하여 오른쪽이 베네치아 옆 프리울리안.인데
로만슈.라는 이들은 저 뷘트너 비렌 이라는 전쟁.의 그라우뷘덴.에 사는 언어족.이야. 이 오른쪽 알프스 기슭에 있는 남 티롤, 트렌토.에 라딘. 이 사는거고. 프리울린이 훨 오른쪽으로 간건데. 이 라딘 과 프리울리안.은 같이 봐. 저 셋이 다 달라. 걍 저리 억지로 걍 묶은겨 라이티안-로망스.로. 이들이 모두 로망스 언어족화 된거야. 아마 저 그라우뷘덴.의 고대 기원전 5백년 의 라이티안 들이 오른쪽 라딘.과 더 오른쪽 프리울리.로 간걸로 보는겨.
즉 로만슈.는 스위스 동남에만 있는거야. 라딘.은 트렌토. 프리울리.는 이탈리아 동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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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프랑스어 독일어 를 쓰지만, 이것 또한 프랜취와 도이취.가 스위스화된 프랜취에 도이취.야. 이게 조금 달라 발음과 어법이. S 알파벳이. 독어는 즈.인데 스위스는 쓰 쪽에 가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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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란 나라는 두 개의 연맹체.이 합한 나라야. 이중의 시작.이자 중심이 아이트게놋센샤프트. 얘들도 시작은 세개의 캔톤.이 연합한거고 이게 13개 캔톤으로 늘어나서 중심이 된겨. 다른 하나의 연맹체.가 뜨리 리그즈.라는건데 이건 이후에 생겨.
The 26 cantons of Switzerland (German: Kanton, French: canton, Italian: cantone, Romansh: chantun) are the member states of the Swiss Confederation.
스위스가 지금 26 개 캔톤. 스테이트 주.로 되어있어. 면적이 4.1만 제곱이야.
시작.이 저기 중심.의 슈비츠 Schwyz. 니트발덴 오프발덴. Nidwalden Obwalden. 과 Uri. 우리.여. 가운데 지역. 니트발덴과 오프발덴.은 운터발덴 Unterwalden 이 나중 나눠진거야. 즉 시작은 세개여. 발덴 이란건 발트.란게 숲.이야. 검은숲지대 슈바르츠발트.의 발트여 여기가 스위스 가운데 고지대의 숲이야 이 셋 지역이. 운터발덴.이 니트발덴 오프발덴 로 뒤에 나뉜거고. 슈비츠.에서 스위스.란 이름을 취해.
지도를 보면, 오프발덴.이 니트발덴 왼쪽에서 감싸는 큰 지역이야. 오프발덴이 고도가 훨 높아. 3200미터 산이 있어. 니트.는 2천미터대들이야.
니더작센 이란 저지대 작센.의 니더.가 Nieder 이리 쓰튼데. 낮다 라는겨 저지대. 이게 미들하이, 고지대 미들독어가 Nider 니더.여. 높다 라는게 영어 오버 Over 인데 게르만어로 이게 위버 오버 여. Uber Ober. 이걸 줄여서 Nid, Ob. 가 된겨.
스위스.가 슈비츠. 우리. 운터발덴. 셋이 연맹한게 1291년.이야
이 셋.에 다섯이 더해진 여덟개 된게 1353년.이고
여덟에 다섯이 더해서 13가 된게 뭉친게 1513년.이야. 60년 만에 다섯 더해지고, 이후 160년 만에 다섯.이 더 더해진건데.
이 스위스 라는 나라는 중세 초강대국 다섯 진영을 차례차례 다 조지고서 독립을 한 나라야. 스와비아 합스부르크 부르고뉴 사보이에 아래 밀라노.를 다 조지고 자기들 나라를 만든겨 이게.
중립 이니 평화 니 이딴건 말장난으로 얻어지는게 아녀. 어떤 머저리 의 평화프로세스 어쩌고 짓은 정말 지능이 있는 우주역사의 생명사에 있어본 적이 없는 그야말로 해괴한 짓인데 저건.
야, 어떻게 저런 벌레들의 세상이 된거냐 이게.
증말 조선오백년의 전통이란 어마무시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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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Hohenstaufen dynasty of the Holy Roman Empire, the three regions of Uri, Schwyz and Unterwalden (the Waldstätten or "forest communities") had gained the Reichsfreiheit, the first two because the emperors wanted to place the strategically important pass of the St. Gotthard under their direct control, the latter because most of its territory belonged to reichsfrei monasteries. The cities of Bern and Zürich had also become reichsfrei when the dynasty of their patrons, the Zähringer, had died out.
저 세 곳이. 저기 호헨슈타우펜 황제들일때 라이히스 프라이하이트.를 얻었다는건. 프리드리히2세 1250년 죽기 전에, 제국 로얄 통치권의 자유.를 얻은건데 신성로마제국.에 자유 딱지 붙은 도시들은, 임미디어시 라는겨. 미디어트 라는 중간 영주없이 직접 황제와 교섭하는 도시들이야. 그만큼 중요하단 거야 제국 입장에선. 위의 쥐리히.와 왼쪽 베른.도 이 권리를 얻어. 즉 여기 다섯 곳이 저 지역의 중심 지역인거야. 여긴 제링거 가문이 핏줄이 끊겨서 다른 가문들이 다툴때 아예 황제가 주인이 된겨 직접.
스위스 란 지역은, 북쪽 접경이 완전히 스와비아 지역과 접한 곳이야. 여긴 그래서 스와비아(슈바벤)쪽 가문의 땅들인거야. 모두 저기에 하미지 하는 임차인들이었는데 다섯 캔톤.이 따로 건너뛰어서 황제와 직접교섭권을 쥔거야.
저기가 이전엔 제링거 가문.의 영향인겨. 이 핏줄이 1218년에 끊겨. 그러면서 자잘한 페티 귀족들이 날뛰는거고, 요때 황제가 직접 영지들을 취하는건데, 중요도와 함께 황제 사유지가 된겨 이건. 그리곤 호헨슈타우펜의 프리드리히2세가 1250년.에 죽어. 황제 자리가 비는 대공위 시대가 온겨. 이게 하이미디벌.의 끝이자 중세 후기의 시작이야. 요때 등장한 가문이 합스부르크.여. 얘들은 취리히 옆에 작은 귀족이여 별볼일없는. 여기 루돌프.가 저 오른쪽 오스트리아 핏줄 끊긴걸 보헤미아와 싸우면서 오스트리아를 차지하는 거걸랑. 이게 저 대공위시대여서 가능했던거야.
When Rudolph I of Habsburg was elected "King of the Germans" in 1273, he also became the direct liege lord of these reichsfrei regions. He instituted a strict rule and raised the taxes to finance wars and further territorial acquisitions. When he died in 1291, his son Albert I got involved in a power struggle with Adolf of Nassau for the German throne, and the Habsburg rule over the alpine territories weakened temporarily. Anti-Habsburg insurgences sprung up in Swabia and Austria, but were quashed quickly by Albert in 1292. Zürich had participated in this uprising. Albert besieged the city, which had to accept him as its patron.
합스부르크 를 만든 루돌프1세.가 아빠한테 받은게 쥐리히 왼쪽 아르가우 Aargau 캔톤.이야. 여기 합스부르크 성이 있었던겨. 걍 저 깡촌의 촌놈 자식이여 저게. 헌데
Rudolf I, also known as Rudolf of Habsburg (German: Rudolf von Habsburg, Czech: Rudolf Habsburský; 1 May 1218 – 15 July 1291), was Count of Habsburg from about 1240 and King of Germany from 1273 until his death
Frederick II (26 December 1194 – 13 December 1250; Latin: Fridericus, Federicus, Italian: Federico, German: Frîderich, Friedrich) was King of Sicily from 1198, King of Germany from 1212, King of Italy and Holy Roman Emperor from 1220 and King of Jerusalem from 1225.
루돌프.가 아빠 죽고 물려받을때 1240년 22세여. 프리드리히2세 황제.일때 인겨. 저때 교황이 신성로마황제를 갖고 놀때여. 말안들으면 파문 파문. 이 루돌프.가 고단수여 인간이. 교황이 힘쎈듯 하면 교황한테 붙어. 황제가 예루살렘 갔다가 와서 교황 조질땐 또 황제한테 붙어. 그러면서 얘가 황제 코트.에서 이름이 좀 알려진거야. 얜 완전 듣보잡이야. 그리고 부인 쪽 핏줄 끊겨서 알자스 쪽 일부 갖고오고, 코트에 뇌물을 쓰는겨. 저게 교황과 황제의 대혼란기 사이라서 가능한겨 이 합스부르크의 등장은. 황제 프리드리히2세가 죽고, 교황이 앙주의 샤를 부르면서 힘이 생기걸랑. 요때 또 교황 편들면서, 코트에 뇌물 뿌리고, 이사람이 갑툭튀로 게르만의 킹.이 되는겨 이게.
그러면서, 이 힘으로, 카린티아 공작령을 뺏아오는겨, 이때 여긴 보헤미아 킹.이 겸했걸랑. 젤링거 가문이 카린티아도 갖고 있던겨. 핏줄 끊기고 이게 이어서리 보헤미아.가 갖고 간겨. 그러다 위 오스트리아.도 바벤베르크. 가문이 끊겨. 보헤미아가 여기도 갖고간겨. 이걸 뇌물로 게르만의 킹이 된 루돌프.가 카린티아.를 뺏아오고, 위 오스트리아.도 뺏아오는겨 보헤미아로 부터. 이게 마르흐펠트 전투 1278년.이야. 헝가리 베라4세.가 도와주고. 이때 오스트리아도 먹으면서 합스부르크 7백년 세상을 이 루돌프.가 만든겨.
합스부르크.가 등장할때 보헤미아에겐 저 합스부르크.가 이때부터 웬수 중에 웬수인겨 이게. 이게 340년 후 30년 전쟁.으로 터진겨. 보헤미아는 이때도 작살이 나고 걍 20세기전까지 합스부르크 밥인겨 얘들은. 체코의 영원한 웬수는 이놈의 합스부르크.고 오스트리아여 이게. 히틀러도 여기 출생인거고, 2차대전 폴란드 쳐들어가기 전에 걍 체코를 처먹은거고. 체코의 걍 7백년 이상의 웬수중에 웬수는 저놈의 오스트리아여.
대신에 헝가리.는 시작부터 친한거야. 이게 뜬굼포 폴란드 출생 브와디스와프 가 보헤미아킹에 헝가리킹을 주으면서 혼인으로 엮여서 또 저리되고.
보헤미아.는 어찌보면 지들이 지들 무덤을 판거야 저건. 훗사이트 킹이 죽고 그자리를 뜬굼포 저 폴란드 인간 브와디스와프를 앉히면서 얘가 합스부르크.랑 두 자식 남매를 혼인으로 엮고서리 보헤미아와 헝가리가 합스부르크에 엮이면서 결국 30년 전쟁도 터진거걸랑.
아 이런 역사를 보면 웃긴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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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루돌프1세.가 1291년.에 죽어. 그리고 자식 알베르트1세.가 받는겨. 이사람이 생긴거와 달리 능력있고 정치를 졸 잘한거로 평가해. 이사람이 박해받는 유대인도 보호해줘. 나싸우의 아돌프.랑 게르만 킹 자리 뺏겨 전쟁으로 죽여서 빼았고, 이전 썰. 나중에 조카에게 암살당하면서 합스부르크.가 잠시 주춤하는데.
루돌프1세.가 죽는 서기 1291년.이 저 세 캔톤.이 연맹체.를 만드는거야.
The Federal Charter or Letter of Alliance (German: Bundesbrief) is one of the earliest constitutional documents of Switzerland. A treaty of alliance from 1291 between the cantons of Uri, Schwyz and Unterwalden, the Charter is one of a series of alliances from which the Old Swiss Confederacy emerged. In the 19th and 20th century, after the establishment of the Swiss federal state, the Charter became the founding document of Switzerland in the popular imagination.
The Charter documents the Eternal Alliance or League of the Three Forest Cantons (German: Ewiger Bund der Drei Waldstätten),
분데스브리프. 연맹레터 글자문서.여. 이게 서기 1291년 게 지금 있는겨. 카르테스. 차터로. 우리 슈비츠 운터발덴.이 영원한 동맹.을 맺는건데.
The participants are referred to as conspirati and (synonymously) coniurati, traditionally translated in German as "Eidgenossen" (and in English as "Confederates").
저건 라틴어.로 되어있는거고. 콘스피라티. 코니우라티.가 같은 뜻이고, 이건 conspire 지금 비밀 동의 하는 음모로 쓰지만 비밀리에 협약 하는겨. 이걸 독어로 아이트게놋센. 으로 번역한 것일 뿐이네.
저게 위조논쟁이 있었다가, 진본으로 보는거고. 이전에도 연맹 협약이 있었다고도 추정하는데 하튼 공식적인 시작은 저 1291년 문서 한장.이야
세 캔톤.이 루돌프1세 죽고 바로 저걸 한거걸랑. 즉 루돌프1세.가 뇌물과 전쟁으로 말야, 임미디어시.가 된 저 세곳.을 자기땅인듯 세금을 거둔겨 저게. 이에 대한 분노.가 저 사람 죽은 해.에 터진거야. 이걸 아들 알베르트1세.가 진압을 하면서, 저들 요구를 다 들어주기로 해. 그리고 자기들 연합체. 지위를 인정받아. 앞으론 이 연합체 이름으로 황제와 임미디어시. 직접 협상을 하겠다는거지.
이어서 왼쪽의 Lucerne 루선.이 들어오고 1332. 위의 쥐리히.에 1351 루선 옆의 베른.1353도 연맹에 가입을 해. 그 다음에 슈비츠 오른쪽 글라루스. 위 저그 Zug(독어 추크). 1352.
요게 1291년 부터 시작해서 60년 지나서 8개 연맹체.가 된겨.
Bern entered an "eternal" alliance with the confederation, completing the "Alliance of the Eight Lieus" (German: Bund der Acht Orte).
이게. 아흐트 오르테. 여덟 곳.의 분트. 동맹.이야. 아흐트 오르테.로 통칭하고. 오르트. 장소. 복수 오르테. 루 lieu 라는게 장소. 곳. 이고.
캔톤.이란 말은 공식적으로 18세기에나 쓰는거야. 이 캔톤.은 프랑스말이고, 이전까지 저들은 자기들 각각을 오르트. Ort 라고 한겨. 오르트.가 모인 오르테.의 연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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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ttle of Morgarten occurred on 15 November 1315, when a 1,500-strong force from the Swiss Confederacy ambushed a group of Habsburg soldiers on the shores of Lake Ägeri near the Morgarten Pass in Switzerland. The Swiss, led by Werner Stauffacher, defeated the Habsburg troops, who were under the command of Duke Leopold I. The Swiss victory consolidated the Everlasting League of the Three Forest Cantons, which formed the core of modern Switzerland.
모르가르텐 전투. 추크 Zug 지역이야. 여기서 합스부르크.랑 전쟁하는겨. 저 세 캔톤의 연맹체가. 이 전쟁 승리 이후에 주변 다섯 캔톤, 루선 취리히 글라루스 추크 가 1352년 까지 들어오고. 루선 옆 베른.이 1353년까지 들어온건데..
저기서 Aargau 아르가우.는 합스부르크 원적지야. 오른쪽 취리히. 그아래 짝은 추크. 그리고 아르가우 아래접한 베른. 이 합스부르크 의 아르가우.가 오른쪽 오스트리아와 끊긴겨 얘들 연맹에. 이들 셋.이 초기에 발언권이 쎄지는거야. 알베르트1세.가 받을때 한번 반란하고 진압되었지만 협정을 맺어. 그 알베르트가 죽었어. 이 아들이 레오폴트1세.인겨. 스위스는 루돌프1세 죽고, 이 자식대들과 계속 전쟁이야 이게. 이걸 다 이겨.
The Battle of Laupen was fought in June 1339,[6] between Bern and its allies on one side, and Freiburg together with feudal landholders from the County of Burgundy and Habsburg territories on the other. Bern was victorious, consolidating its position in the region. As a consequence of the conflict, the relations of Bern and the Swiss Confederacy tightened, resulting in Bern's permanent accession in 1353.
라우펜 전투 1339. 이 라우펜 전투.로 베른.Bern이 이후 여덟번째로 들어가는거야. 베른 캔톤이 오른쪽 루선.과 왼쪽 프리부르크 사이걸랑. 베른이 오른쪽 루선이 가입한 연맹체.로 들어가는겨. 그러면서 합스부르크.와 부르고뉴 백작이 이걸 못봐주는거지.
스위스 란 곳은 애매한 지역이야. 알프스 서쪽에서, 위로는 슈바벤(스와비아) 왼쪽으로는 부르고뉴 백작령. 아래 왼쪽엔 사보이. 아래 오른쪽엔 밀라노. 이 오른쪽엔 나중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란 곳도 이전 봤지만, 스위스나 오스트리아나 알프스 능선이여 이게. 고대로마때 다뉴브 를 방어초소로 두면서 클라우디우스 때 길을 만들걸랑 동쪽 오스트리아엔. 스위스쪽 아래는 성버나드 길이 있던거고. 물론 다른 길이 여기도 한두개 이후 만들지만. 여기는 걍 로마 입장에서는 산넘어 라인강 상류 다뉴브 상류 가는 통로여. 병참 길목이고. 산 완전 높은 곳이라 교회령만 득실 득실 대는겨 여긴. 사람 살 곳이 아녀. 그러다 오스트리아.는 카린티아.가 거대하게 마크령.으로 단지 군단기지로 자리잡고 이게 비엔나 까지 넓어졌다가 쪼개진거걸랑. 샤를마뉴.가 비엔나 왼쪽 엔스강.에서 마크를 세운겨. 이놈의 비엔나.도 카롤링거때 조차 걍 국경 초소고 관심 밖이야 이건. 슬라브에 헝가리애들 막으란 거걸랑. 이걸 저 아르가우.의 합스부르크 루돌프.가 13세기 혼란기에 게르만 킹을 하고 저 오스트리아를 취하면서 저기가 역사의 중심이 된건데.
더하여 스위스.도 이게 별게 없어. 오스트리아.는 오른쪽으론 보헤미아에 헝가리걸랑. 졸 후져 얘들은. 바바리아.는 저 아래서 자기들땅만 지키면 되는기고. 오스트리아거 산속에서 초소역할만 해주면 고마운기고.
스위스는 이게 처지가 좀 달라. 왼쪽에 부르고뉴 백작령이 있걸랑. 아래로는 뜬굼포 사보이가 등장하고. 옆에 밀라노.가 있고. 얘들과는 나중에 국경을 두고 졸 치열하게 싸우게 되걸랑. 반면 오스트리아는 아래 베네치아.랑 전쟁을 하는거고.
스위스는 서로마 망할때 부르고뉴족 킹덤이 부르고뉴에 오른쪽 베른과 루선에 슈비츠까지 차지한거야. 스위스 절반은 부르고뉴족 킹덤이여 이게. 오른쪽이 오스트로고쓰에 롱고바르디 킹덤 관할이었던거고.
이 부르고뉴족의 킹덤.이 뒤에 대머리샤를 말기에 고지대부르고뉴 킹덤.에 아래 프로방스는 저지대부르고뉴 킹덤.에 이 둘이 아를킹덤.으로 합해져서 신성로마제국.에 하미지를 하는데.
이때 스위스 서부.와 왼쪽 부르고뉴 백작령. 이걸랑 고지대 부르고뉴 라는게. 이건 그 왼쪽 부르고뉴 공작령과는 전혀 달라.
즉 이 스위스 절반 서부지역은 원래는 부르고뉴 백작령의 땅인거야. 엄히 말하면. 이게 스위스 지역이 쥐라산맥 오른쪽부터 제네바 호수까지, 이게 자연스레 떨어져 나간거걸랑. 부르고뉴 백작령으로 부터.
1218년.에 슈바벤의 호헨슈타우펜 가지인 제링거 가문이 끊길때. 이들이 베른.에 프리부르크 까지 갖고 있던겨. 이 제링거.가 오른쪽 오스트리아 아래 카린티아에 스위스까지 완전 실세여 여기가. 이 핏줄이 끊기면서 난데없이 저 알프스 땅들이 춘추전국이 되었다가 요걸 루돌프 합스부르크.가 먹은 거걸랑.
이때 아래에서 등장하는건 사보이야. 서기 1003년에 저짝 몽블랑 서남에서의 모리옝.을 시작으로 오른쪽 넘어 아오스타 벨리.를 받아 시작하면서. 뒤에 샹베리.로 옆으로 옮기고 이 위 제네바 호수 넘어서 저 베른까지 갖고와. 이게 서기 1290년.이야. Sabaudia 사부아디아.가 이때 생긴말이여. 저때 하필 루돌프가 죽는 1291년.이고 세 캔톤이 동맹을 만든 해 직전이야.
왼쪽 부르고뉴 백작령.은 얘들이 오른쪽의 땅들인 스위스 절반 서부를 슈바벤지역의 제링거.에 다 뺏겼다가 다음엔 이게 사보이 가 가져간겨. 그리고 다른 가문들이 난립하면서 스위스를 나눠먹은거였고. 여기서 가운데 세곳이 연합을 시작했던건데.
이 부르고뉴.는 시작이 이브레아 가문 이잖오 Ivrea.
보소.가 프로방스에 저지대 킹덤을 만들고. 이어 벨프(괼피)의 루돌프가 고지대부르고뉴 킹덤을 만들고. 이게 오십여년 지나서 아를킹덤으로 합해지고 신성로마로 하미지를 해. 이때가 대머리샤를 죽고 로타르 황제진영도 핏줄 끊기고 뚱땡이 샤를이 동서 프랑키아 전체 황제 할때 또 어수선한 시절이걸랑. 스폴레토의 가이.가 황제 되겄다면서 뚱땡이랑 전쟁한답시고 파리다녀오고, 할때 부르고뉴의 작은땅 영주 안스카르.가 등장해서 가이.를 도우면서 이브레아 Ivrea 를 받는겨. 이사람의 손자.가 나중 이탈리아 킹.이 되는 베렝가르2세.고 이 아들이 오토 작센.이 오기전 마지막 이탈리아 킹인 이브레아의 아달베르트.여
부르고뉴 백작.이 원래부터 저 안스카르1세.였고 안스카르.는 이탈리아로 가서리 이브레아 받고 자식들이 이탈리아 킹.한거고. 저 아달베르트.가 작센 오토.에게 쫓겨나고, 이 자식은 부르고뉴 백작령을 이어가는겨. 여기 이브레아 가문의 핏줄이 카스티야 우라카.랑 결혼하면서 이 아들 알폰소 7세 1126년 부터 저 스페인땅은 합스부르크 전까지 이놈의 이브레아 가문이 하는겨. 트라스타마라.는 방계일 뿐이고.
저 부르고뉴 백작령.이 이탈리아 킹 오토 작센 전 마지막 이브레아.의 아들이 본격적인 부르고뉴 백작령의 시작으로 보는데. 이후 2백년을 이어가다가. 이게 호헨슈타우펜에 카페에 여기저기 갈리다가 다시 여자끊기면서 이브레아.로 백년만에 오는게 13세기 전후여. 헌데 이때는 부르고뉴의 이브리아.는 전혀 힘이 없는겨 이게. 저러면서 스위스 절반서쪽은 슈바벤의 가문에 특히나 제링거.가 갖고 갔던거야. 이마저도 1218년 에 끊긴거고. 그러면서 사보이.가 아래에서 쳐 올라오는거고. 부르고뉴.는 이브레아 가 다시 잡았지만 힘이 없는겨. 그러면서, 사보이가 아래에서 쳐올라올때, 위에 아르가우.에선 합스부르크.가 등장하는겨.
스위스 를 두고 완전히 맹수들이 위 아래에서 등장하는건데 저게.
저게 13세기 라는겨. 서기 1300년. 1250년 프리드리히2세 가 죽은 하이미디벌.의 끝. 이 전에 프리드리히1세 할배때 롬바르디아동맹.이 이미 터진거고 이탈리아 북부에선.
유럽은 저 12세기 13세기 가 만든거야 이건. 저게 머라그랬어? 교황의 말도 안되는 서임권 해 대는 황제와의 싸움이 발단인겨. 이걸로 황제 쪽 힘을 쪼옥 뺀겨 교황이. 십자군 레반트 발기한건 엄청난 지략이야 저건. 레반트 2백년.이 저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확히 저 유럽의 심장인 알프스 와 이 아래여. 이게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만들은겨.
난리도 난리도 저런 난리가 없어. 저기에 카타르 20만 죽이는 이단들에. 여기저기 이단들에.
아 너무 싄나 쟤들 사는건.
저런 들끓음의 용광로에서 나온거야 르네상스란건.
고요한 평화에선, 아무것도 없어. 멍 때리는 속에선 아무런 산출물은 없어. 걍 땀과 똥이야. 그 위선속의 그림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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