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에스파뇰. 스페인의 길. 스페니쉬 로드.인데. 네덜란드 독립전쟁 에 30년 전쟁 포함 80년 전쟁.의 스페인 병력이 가는 길이야. 이 스페인은 배에 취약해. 스페인 아르마다 란건 스페인쪽 작명을 영국애들이 비웃는 말이여 스페인 무적함대란건. 스페인은 배를 몰러. 바다를 몰러 얘들은. 얘들은 물자 만 대는 애들이야. 바다로 네덜란드에 못가. 1568년 네덜란드 시작하고 1588년 잉글랜드를 바다길로 조지러 갔다가 몰살을 했어. 천상 제노바 로 가서 여기서 알프스를 넘어야 해. 이게 주된 병력이동코스여. 저기서 지도를 보면, 나폴리 킹덤이 시칠리아 포함 스페인꺼야. 시칠리아위의 사르디냐섬.도 스페인꺼야. 그 위 허연 코르시카섬.은 제노바꺼야. 밀라노.는 스페인꺼야. 스페인 킹이 여기에 대리를 두고 관리해.
대륙에 브장송.의 색이 부르고뉴 백작령.이야. 이것도 스페인 합스부르크꺼야. 그 위에 허연거 건너뛰어서 룩셈부르크부터 파랑인데, 저게 애매한겨 또한. 저 사이가 로렌.과 알자스.야. 이게 프랑스꺼냐. 저기는 이탈리아 전쟁 말기에 앙리2세.가 베르됭 메스(영어 메츠) 를 다시 갖고 온거걸랑. 저기가 애매한 지역이야. 색깔은 합스부르크것이 아닌듯 보여도.
부르고뉴 백작령이나 왼쪽의 공작령은 마리.에 미남왕 펠리페.에 카를에 스페인 펠리페2세.가 이어 받은거지만, 파란색 백작령은 신성로마에 하미지 하는거고 당연히 스페인 영향력인데, 왼쪽 부르고뉴 공작령은 프랑스 킹덤에 하미지 하는겨. 스페인 펠리페2세는 저땅에 대해선 임차인일 뿐이야.
저 길을 자세히 보면. 밀라노 에서 왼쪽으로 가. 지금 프랑스 접경의 저 점.이 몽블랑 산.이야. 알프스 최고 높이. 저게 4800 미터여. 하필이면 저기외엔 적당한 길이 없는겨 저게. 성 버나드 길.이야. 저기로 해서리 리만호 오른쪽으로 해서리. 브장송.에서 두갈래로 나뉘어. 왼쪽길이 모젤강.길이야. 오른쪽길이 라인강 상류 길이야.
maguncia 마군시아.가 마인츠.고 콜로니아.가 쾰른.이고 그대로 라인강 줄기여.
The "Spanish Road" was a military supply/trade route used from 1567–1633, which stretched from Northern Italy to the Low Countries. It crossed through relatively neutral territory, and was therefore Europe's most preferred military route. In the days of its use it was known in French as "le chemin des Espagnols".
Soldiers were able to march the 1,000 km (620 mi) from Milan to Flanders an average of 23 km (14 mi) a day. Sea transport was much faster, able to cover about 200 kilometres (120 mi) a day, but was highly exposed to storms and enemy attacks. For large groups, overland communication was more reliable, allowing the Spanish to send over 123,000 men compared to only 17,600 by sea, between 1567 and 1633.
스페인애들이 바다를 얼마나 무서워했냐면, 저리 플랑드르 가는 길이 밀라노에서 1천키로.고 하루에 23키로씩 가는길.을 거의 50일 걸려 가는거걸랑. 66년 동안 저길로 보낸 병력이 12만 3천명이고, 바다로는 1만 7천명으로 보내다. 저길이 중요한겨 저게.
스페인이 네덜란드 독립전쟁 초창기는 주로 저 몽블랑 쪽의 성 버나드 길.로 간거야. 헌데 말이지. 30년 전쟁 터지고는 경로가 달라져.
밀라노의 왼쪽은 사보이.여. 이탈리아 전쟁 말기에 이 사보이가 합스부르크에 확실히 붙으면서 프랑스와 적이 되걸랑. 그러면서 중원의 실세로 등장해. 이들이 샹베리.에서 토리노.로 수도를 옮긴겨. 프랑스에서 알프스를 넘어 온겨. 저 길목이 완전히 사보이야. 이 사보이가 갈라진 합스부르크.의 사이에서, 또한 저기에 프랑스.가 있고. 이 세 강대진영에서 줄을 잘 타는겨 얘들이.
The Treaty of Lyon (January 17, 1601) forced the Spanish Road to be reduced to a narrow valley and a bridge over the Rhône. This loss of territory made Spanish passage on the road dependent on the approval of France, which refused passage to Ambrosio Spinola (1601–1602) claiming that Spinola's troops were part of the conspiracy of Charles de Gontaut, Duc de Biron. In 1609, Savoy expelled Spanish garrisons, followed by an alliance with France against Spain in 1610 and a dynastic war over possession of Montferrat (1613–1617), settled by the Peace of Asti. Savoy allowed a Spanish-Italian army to pass through the Spanish Road in 1620 but its anti-Spanish Treaty in 1622 ended Spanish travel on the Spanish Road forever.
사보이 왼쪽이 살루초.야 saluzzo. 완전히 프랑스 왼쪽 접경지여. 여기 승계권을 두고 앙리4세.와 찰스 엠마뉴엘1세.가 전쟁을 해. 그리고 앙리4세.가 살루초.를 사보이에 넘기면서 스페인 길.을 막으라는거야. 앙리4세가 바닥이 위그노라 이런식으로라도 네덜란드를 지원한거야. 사보이가 완전히 저 넘어가는 길 전체를 다 쥔 애들이걸랑. 그래서 혼느강 건널때 다리도 한정을 해. 저기서 혼느강이란 사보이 관할 제네바의 리만호의 상류인데. 저 왼쪽 혼느 본류가 아닌 상류여. 하튼 리만호 부근의 길들을 좁은 길로만 가라. 정해진 다리만 건너가라 하는겨 사보이가.
저 길에서 브장송에서 룩셈부르크 가는 모젤강 길은 저기가 애매한 프랑스 경계선이걸랑. 프랑스 앙리 입장에선 남의 병력이 자기땅 지나가는게 껄끄러운겨. 저때부터 브장송.에서 왼쪽 모젤강.으로 안가고 오른쪽 라인강 타면서 보름.이나 룩셈부르크.로 가는겨.
더하여, 샤를 드 곤토.가 부르고뉴 공작령 프랑스땅을 쿠데타로 점령하걸랑. 여기에 스페인 용병대장 핑게로 암브로시오 스피놀라.가 간다면서 쟤를 지원한다는 소식이 들려. 앙리가 프랑스쪽 루트.는 아예 막는겨. 라인강따라서만 가야해 얘들은.
헌데 더하여. 1613-17년.에 몬테페라토.가 또 핏줄이 끊겨. 여긴 토리노.와 밀라노.의 사이야. 밀라노.는 스페인꺼니까, 이걸로 사보이.가 스페인과 전쟁을 하면서 완전히 둘 사이가 틀어져. 그러다가 1622년.에 사보이가 저 길을 막는겨. 그리고 또 다시 몬테페라토. 이어 받은애가 또 자식없이 죽어. 이 몬테페라토.는 밀라노 건너 만토바 까지 겸하는 영주자리걸랑. 이게 심각한 싸움이 되는겨 저 승계권이.
밀라노.는 스페인 합스부르크.고, 그 외는 어쨌거나 신성로마황제 에 하미지 하는 애들이야. 즉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도 끼들어야 해. 이게 만토바 후계자 전쟁 1628-31 이야.
이 이탈리아 북부.가 스페인 병력이 알프스 넘어가는 요충지가 되는겨. 여기에 그래서 프랑스.가 개입을 하는겨 역시나
저때 프랑스.는 몰래 작센과 스위든.에 돈 주면서 자기들은 30년 전쟁에 발 안 담근척 할때걸랑. 카톨릭이 대놓고 프로테스탄트를 못도와주걸랑. 저때는 막 스위든.이 프랑스 돈 받아서 30년 전쟁 개입하기 직전이야.
스페니쉬 로드.의 다른 그림인데. 즉 사보이쪽으로 해서 못가면, 밀라노에서 오른쪽으로 스위스 오른쪽아래를 지나 바젤로 가는겨. 저길이 로렌.으로 간다지만. 저것도 앙리4세 초창기때나 저리로 갈 수가 있어. 저길도 앙리4세 죽고, 메디치 마리.가 고사이 칠팔년 꼬마 루이13세때 섭정할때 지나갔으면 편한 길이지만, 하필 요때 휴전이었다가 마리.가 자식에게 쫓겨나고서, 프랑스는 반 합스부르크 걸랑. 저길로 가기가 쉽지 않아. 라인강 길로 가야했어 쟤들은.
저게 아주 골치 아픈 길이야.
더하여 말야. 또 하필, 왼쪽 사보이 길 말고 오른쪽 스위스로 해서 가려는데. 이 스위스 동쪽은 말야. 여긴 하필 프로테스탄트여. 그래서 여길 카톨릭애들 부추겨서 반란이 일어나게 하는겨. 스페니쉬 로드.를 여길 만들려고. 이게 독일 30년 전쟁.과 그래서 동시에 터지는겨 이게.
일단은, 저 길목의 로렌 이란 지역과 알자스.에 저 스위스 가 재밌는데.
30년 전쟁.이 끝나고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네덜란드 독립.이 승인이 되고, 1122년 교황과 황제의 서임권 확인하는 보름스 협약.이 공인이 되는 거에 더하여 말야. 스위스.도 저때 지금 국경선을 그으면서 스위스가 되는겨 저게. 저 30년 전쟁.은 중요한겨. 너무나 복잡한 듯 보여서, 한글로 말야 저걸 제대로 설명한 건 아~~~무것도 없어. 하기사 머 하나 제대로 정리 설명한게 있겄냐마는.
Vosges. 보주. 라는 산맥 덩어리인데. 1300미터 내외의 산들이 즐비한 마시프 덩어리야. 여기 아래에서. Moselle 모젤강.이 흘러 북쪽으로 가는겨. 이 모젤강이 죽 가서 낭시 에 메스(메츠) 지나서 오른쪽 꺾여 트리어 지나서 코블렌츠.의 라인강에 닿는겨.
오른쪽 글이. 여 왼쪽 아래 혼느강.과 저 오른쪽 라인강 운하.를 팠다는거고.
저 산 덩어리 능선 포함 이 오른쪽이 알자스 Alsace 라는 지역.이야. 라인강 경계 쪼옥 따라서 긴 사각형 눕혀논.
오른쪽 아래 좌표 찍힌 녹색지역이 보주.산맥.이야. 이 보주산맥 왼쪽에 같은 이름 보주 Vosges 가 잔다르크.가 태어난 곳이야. 알자스.라는 지역은 저 보주산맥 포함 로른쪽 라인강 줄기따라 그대로 거서 만들어지는 긴 사각형이야. 스트라스부르.가 중심인거고.
로렌. Lorraine. 이란건. 로타링기아. 로타르의 땅.의 불어여. 이건 저 알자스 왼쪽에. 보주 라는 잔다르크 마을에 그위 낭시 메츠 베르됭 에서 저 위 룩셈부르크 접경지까지가 원래 로렌 지역.하는겨. 몇년전만해도 로렌.이 레죵 이라는 주.단위였다가. 그랑데스트에 넣으면서 완전히 사라졌어 이름이.
이 로렌 더치.라는 공작령.의 수도.는 낭시.야. 물론 알자스 지역에도 이삼십여개의 영지들로 나뉜거야.
로렌 더치.란 것은 알자스 지역 왼쪽에 낭시.를 수도로 하는 메츠 Metz 걸쳐 있는 길죽한 공작령.이야. 이게 대표인듯 보여진건데. Bar-le-Duc 저기 바르뒥.이란 도시는. 바 공작령이야 Bar. 바르뒥.이 바 공작령 수도였어. 모젤강 왼쪽에 뫼즈강 Meuse 이 저짝아래 디종 위의 산들에서 죽 흘러 올라가다가 바르뒥.과 낭시 사이로 흘러서 베르됭. Verdun 지나서 그 위 벨기에의 나무르 에 리에주 지나서 라인강 가걸랑. 요 뫼즈강변 서쪽강가 따라 바르뒥 포함 길게 얇게 있는게 바 공작령.이야. 이건 프랑스 킹덤이여. 헌데 저놈의 베르됭 조약 베르됭 Verdun. 이나 로렌 공작령 메츠 나 낭시 는 말야. 여기는 프랑스께 아녀. 이건 신성로마 황제 땅이야. 이걸 앙리2세.가 이탈리아전쟁 후반전에 뺏다가 다시 뺏기고.
모젤강.이 오른쪽 아래 보주 에서 흘러서 낭시 메츠.지나서 트리어 지가 오른쪽에 가고
뫼즈강.이 왼쪽 아래에서 흘러서 저기 낭시 메츠 쪽의 모젤강과 만날듯하다가 베르됭 지나면서 더 위로 가서 벨기에에 라인강 가는겨.
이 뫼즈강.이 15세기에 프랑스와 신성로마의 국경이여 로렌지방에 룩셈부르크 가기 전엔.
When Stanisław died on 23 February 1766, Lorraine was annexed by France and reorganized as a province.
저놈의 로렌땅이 프랑스 킹덤것이 되는것 서기 1766년 이야.
In 1301, Count Henry III of Bar had to receive the western part of his lands (Barrois mouvant) as a fief by King Philip IV of France.
저 바 Bar 라는 공작령이 원래 뫼즈강 좌쪽과 오른쪽 하류 즉 룩셈부르크에도 있었어. 이게 뫼즈강 하류 오른쪽 메스(메츠)부근에 있는 바 백작령이야. 서기 1301년.에 저 강 서쪽을 필립4세.한테 바치면서 서쪽은 바 공작령.으로 프랑스킹이 주인이 되고, 오른쪽 작은 바 백작령은 신성로마황제.가 주인이야.
바 공작령 접경인 뫼즈강 오른쪽 로렌 공작령은 부르고뉴 용감공 샤를때문에 오히려 로렌.이 프랑스 킹에 하미지 하면서 도와달라면서 잠시 들어갔다가 이게 발목잡혀서 빌미가 된거걸랑. 당시 부르고뉴.는 프랑스에서 딴살림 차릴 생각으로 킹덤 만들려는지 프랑크 킹과 적대적일때야. 용감공 샤를이 로렌을 전쟁으로 점령하려는겨. 이때 로렌과 아래 스위스.가 연합해서 부르고뉴 샤를.을 막고 얘가 죽어. 이게 낭시전투야. 그리고 로렌 공작이 나 프랑스 킹 너한테 안갈래. 하면서 이게 분쟁지역이 된겨.
저게 1477년. 낭시전투야. 딸 마리가 다 갖는거고. 막시밀리언의 합스부르크로 시집가는거고.
더 웃긴건 이 로렌 오른쪽의 알자스.야. 스트라스부르 있는. 이 오른쪽이 오히려 로렌 보다 더 복잡한겨 이게.
이 알자스.는 반대로, 용감공 샤를.에게 신성로마가 돈주고 팔았걸랑. 아래 부르고뉴 공작령.에 백작령 위에 가까이 접한 로렌.은 전쟁으로 부딪히면서 반감 산거고, 이 오른쪽은 돈주고 사면서 그냥 자연스레 프랑스가 여길 들어가는겨. 그래서 로렌.은 항상 전쟁으로 프랑스와 신성로마에 낑기는 반면에, 여긴 희안하게 프랑스가 스물스물 영지들을 차지해. 위그노들이 여길 비집고 오는거고 프로테스탄트들의 피난처가 되는겨 이게. 이 알자스.가 희한하게 된겨. 이건 로렌.이란 땅이 프랑스께 확실한 땅이 아닌 상태에서 벌어지는 희안한 광경이야.
This situation prevailed until 1639, when most of Alsace was conquered by France to keep it out of the hands of the Spanish Habsburgs, who by secret treaty in 1617 had gained a clear road to their valuable and rebellious possessions in the Spanish Netherlands, the Spanish Road. Beset by enemies and seeking to gain a free hand in Hungary, the Habsburgs sold their Sundgau territory (mostly in Upper Alsace) to France in 1646, which had occupied it, for the sum of 1.2 million Thalers.
서기 1639년.까지 알자스.가 뜬굼없이 말야, 로렌.은 애매한데 알자스 대부분은 프랑스 킹덤 세상이 된거야. 스페인 합스부르크.가 30년 전쟁 직전에, 스페니쉬 로드 길만 확보를 한겨 돈 주고. 이건 알자스 라인강변 길이야. 그래서 요길로 다닐 수 있었던겨 30년 전쟁엔. 저 보주산맥 쪽 인 알자스 남부.라는 고지대 알자스.는 합스부르크 땅이걸랑. 이걸 정식으로 모두 프랑스에 파는거야. 이건 산 덩어리여. 이게 서기 1646년.이고. 알자스 란 지역이 160여년만에 돈으로 그냥 자연스레 프랑스께 된겨 이게. 로렌 은 분쟁지역인데.
이 스트라스부르.의 알자스 란 곳이 아주 독특한겨 그래서. 저게 나중엔 월드워때 당연히 전쟁의 중심이 되고. 걍 독일과 완벽한 접경지걸랑 저지역이.
로렌과 비교할때 참 시안한 겨. 로렌과 알자스.가. 더하여 저놈의 프랑스 란 나라는 참 보면 볼수록 괴상한겨 저건.
저 바르딕. 까지면 원래 프랑스여 저게. 베르됭 메츠 낭시. 포함 저 거대한 땅이 이게 원래 독일땅이여.
낭시 위도가 파리와 같아. 저기가 북부여 파리가 북부면.
이 아래 부르고뉴 란 곳은 프랑스 중부 지역인겨. 우리가 얼핏보믄 여기가 남부같걸랑. 프로방스 가 확실한 남부야.
저 복잡한 지도 같아보이지만. 왼쪽아래가 부르고뉴 백작령.이고 바로 바젤 보이고. 회색인듯한게 제네바 끝의 리만호.고.
낭시 메츠 지나는 모젤강.이 보이고. 왼쪽에 바 공작령 길게 얇게 경계로 왼쪽에 접하면서 베르됭 지나는 경계선이 뫼즈.강이야.
저때는 저 색깔들 모두 저기가 다 프랑스가 아녀. 저건 모두 신성로마제국 땅이여. 독일이 저길 다 뺏긴겨 지금.
저 라인강 상류.의 왼쪽이 보주산맥 덩어리 졸 높은 1300미터 내외에. 오른쪽은 검은숲지역 독일이잖아.
즉 이 로렌 지역이 말야 높은 고원지역인겨. 똑같이 검은숲 지역이라는 라인강 상류의 동쪽도 고도가 비슷해 보주 산맥이랑. 저 사이에 라인강이 바젤에서 꺾여 흘러가는건데 말야
The Vosges is greatly similar to the corresponding range of the Black Forest on the other side of the Rhine: both lie within the same degrees of latitude, have similar geological formations, and are characterized by forests on their lower slopes, above which are open pastures and rounded summits of a rather uniform altitude. Both areas exhibit steeper slopes towards the Rhine River and a more gradual descent on the other side.[7] This occurs because both the Vosges and the Black Forest were formed by isostatic uplift, in a response to the opening of the Rhine Graben.
저 지형을 보면. 알자스.와 검은 숲 지대가 만나는 라인강 상류 줄기 지역이. 가파른겨. 그리고 알자스 왼쪽과 검은숲 오른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겨 고도가. 저기를 라인 그라벤. 이라고 해. 라인강 상류 저 가파른 협곡.사이로 흐르는 라인강 지역을.
저건, 산 능선을 따라서 있는 거대한 산줄기를, 아주 걍 양 쪽에서 뜯어낸겨. 저걸 내가 언제 뜯었는지 기억이 아사무사 한데. 하튼 저걸 양 쪽에서 확 뜯어서리 가운데 라인 그라벤.이라는 협곡이 생기고 여기에 라인강이 흘러가는게 라인강 상류 저 지역이야. 알자스 와 검은숲 사이의 라인강은. 그래서 저 라인강 좌우가 걍 절벽들인겨.
저 길 따라 갔던겨 스페인 로드.로 네덜란드 독립전쟁 기간의 30년전쟁 포함해서.
저 라인 그라벤.이 지나는 마인강과 만나는 라인강 지역이 라인 팔라틴.이라는 지역인데 말야. 여기가 스페니쉬 로드.가 지나가는 길이걸랑 반다시. 이젠 모젤강으로 못가 눈치보여서. 꼭 여기 알자스 따라 라인강변으로 가야해. 한데 꼭 통과해야 하는 라인팔라틴.이 하필 칼뱅인 프로테스탄트가 영주인겨. 얘가 잉글랜드 제임스1세 딸의 신랑이고. 얘가 하필 보헤미아 킹으로 보헤미아에서 추대할테니 오라는거야. 창문투척사건이 나고. 얘가 하필 신성로마땅 프로테스탄트 유니온의 실세 아닌 실세여 장인이 제임스1세 라는 이유로.
제임스1세.가 라인팔라틴.의 전략적 중요도를 알고 딸을 저기에 시집보낸거걸랑. 아 증말 영특해 이사람.
아 헌데 저놈이, 보헤미아 킹을 하겠다는겨. 이건 미친 판단이야. 저건 진짜 카톨릭 전쟁과 대대적인 전쟁을 하겠다는 거걸랑. 제임스1세.가 말릴 수 밖에 없는겨. 잉글랜드도 이제 갓 살만해질까야. 보헤미아 킹을 한다는건 대대적인 전쟁을 하겠다는거고 제임스1세.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거고, 이 멍청한 사위색햐 깨갱하거라.
애가 저리 개념없을 줄은 모른거지.
감히 보헤미아 옆의 작센 선제후도 무서워서 사양을 하걸랑. 미쳤냐고 내가 보헤미아 킹을 왜하냐고. 헌데 저짝 구석탱이 카운트.에 좀 높은 팔라틴 이란 쎈 명함 더 붙었다고 그것도 뜬굼포 칼뱅 주제에 훗사이트 드글대는 보헤미아가서 킹을 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헌데 저길 얘가 가는겨. 제임스1세.가 아예 연락 끊어. 장인어른 군대 보내줄꺼쥬?
아 짱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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