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스페니쉬 로드,를 보니 생각이 더해지는게, 저놈의 산.이란거야.
산.
저 알프스 라는 거대한 산맥이 말야. 몽블랑이 4800미터고. 저 서쪽 에서 중부까지가 대게 4천미터 산들이 즐비해. 알프스에 4천미터가 넘는 산이 22개야. 이게 중간 왼쪽에 다들 몰려있고 이 오른쪽도 3천미터에 2천미터라는거지.
四姑娘山(རི་བོ་སྐུ་བླ་འི།)位于四川省西部小金、汶川两县间,地处邛崃山脉中段,毗邻卧龙国家级自然保护区和米亚罗自然保护区,先后于1994年、1996年被国务院批准建立“四姑娘山国家重点风景名胜区”和“小金四姑娘山国家级自然保护区”,属世界自然遗产“四川大熊猫栖息地”的重要组成部分。
사고랑산. 쓰구니앙샨. 저개 공래산맥.에서 최고 높은건데. 6250미터 걸랑. 사천성 수도 성도.옆이여. 이 성도.가 삼국지 유비.가 촉한.을 세울때 여기가 수도.여. 사천성 가운데고. 유방의 한중.이란건 섬서성 맨 왼쪽 아래고. 사천성의 동쪽 끝 위에 이 섬서성의 한중.이 접한거야.
유방.이 홍문지연.으로 항우에게 쫓겨나고 바로 아래 진령을 넘어. 여기가 한중 이야. 그리고 항우.가 봉지를 나눠줄때 유방에게 파. 촉. 한중. 이렇게 세개를 주는겨. 유방의 코트.는 南郑 남정.이야. 한중 에 있는거야. 촉.이 성도 이고 파.가 이 오른쪽 지금 충칭시 까지여. 이 세곳은 시안 밑 진령 아래의 아주 깡촌이여 당시. 여긴 문명이 아녀. 그중에 그나마 나은 곳이 한중.인거야. 유방은 여기 있었고. 유방이 잔도.로 도망쳐 넘는 저 산맥이 진령 산맥이었던거야.
이 진령산맥이, 또한 높이가 기본 3천미터여 이게. 이삼천미터 산들이 가로로 주욱 낙양 입구까지 가는겨 이게
太白山位于陕西省西南部眉县、太白县和周至县交界处,主峰拔仙台海拔3767.2米,为秦岭主峰,是汉水和渭水的分水岭,也是中国大陆东部、陕西省的第一高峰。
이 진령산맥의 가장 높은산이 태백산.인데 이게 3700미터인데. 이건 전령산맥 왼쪽 끝에 있는겨. 여기서 위로 위수가 흘러 시안 함양으로 가고 아래로 한수가 진령산맥 줄기 따라 그대로 섬서성 남부를 가로로 지라면서 아래 호북성을 길게 갈라 흐르다가 무천시.에서 장강.이랑 만나는거걸랑.
유방이 도망가는 진령넘어 한중 길이 저게 재수없게도 높고 험한길이여 저게.
또한 말이야. 유방이 다시 저 함양으로 다시 가잖니. 이게 진창길이란거야 함양 다시 치러 가서 관중을 빼앗을땐. 저 개멍청한 항우가 진시황제의 저 수도 관중의 함양을 버리고 암흑 촌동네 팽성으로 수도를 정하면서 쟨 그냥 죽은겨 저건. 세상에서 가장 개멍청한 짓을 한거야 이 항우란 놈이. 이건 정말 천하의 개 무식한 짓이야. 그래서 갓쓴 원숭이라고 당시에도 놀렸던거고. 어떻게 저따위 판단을 하냔 말이지.
아 증말, 리더 하나 잘못 만나면 말야. 그 나라 수천만명이 죽는겨 이게.
대깨문. 저건 저건 이 21세기에서 그야말로 저런 집단을 낳은겨 이 조선 오백년의 산물이 저따위 무리를 만든겨. 세상에 무지하고 무식해도 저렇게 무식할 수가 없는거야. 아 옛날엔 참 불쌍해 보였걸랑 저기서 빠질하며 선동당하는 애들이. 세상에 저렇게 불쌍한 애들은 없어. 가진걸 죄악시 하면서 쟤들은 집이 두채에 막막 재산 벌고 너무나 신나하걸랑. 평등의 시대가 온거야 드뎌. 저 선동질 하는 애들은 배부른 돼지촌에서 즐기며 사는거고, 인민들은 거지로 평등해지는건데. 저 정책들 하나하나 던지면서 저 쌓인 똥들이 두터운겨 저건. 그냥 불쏘시개를 바닥바닥에서 끄는 짓들을 하는거걸랑. 아직 위에서는 불이 타 올라서 밑바닥에 뭔 짓이 벌어지는지 안보일뿐이고
아, 그야말로 참 끔찍한 시대가 온건데.
邛崃山脉是中国四川省西部的一座山脉,为南北走向,长约250公里,是岷江与大渡河的分水岭,也是四川盆地和青藏高原的地理界线和农业界线。主峰为位于小金县和汶川县两县交界的四姑娘山幺妹峰,海拔6250米。
공래산맥. 치옹라이샨마이. 사고랑산.이 6250미터.고 이 산맥이 성도 옆에 길게 있는겨. 250 꽁리. 키로미터.
横断山脉(英文:Hengduan Mountain Range)是中国西南部的著名山脉,有广义和狭义的区分。广义的横断山脉位于青藏高原东南部(介于北纬22°~32°05′,东经97°~103°之間),为四川省西部、云南省西北部和西藏自治区东部南北向山脉的总称,是青藏高原的边缘山系。它东起邛崃山,西抵伯舒拉岭-高黎贡山,北达昌都、甘孜至马尔康一线,南抵中缅边境的山区,面积60余万平方公里,是中国最长、最宽和最典型的南北向山系。狭义的横断山脉指三江并流地区的四条山脉,即沙鲁里山、芒康山-云岭、他念他翁山-怒山及伯舒拉岭-高黎贡山。
공래산맥.이 횡단산맥의 한 가지여. 사천성.이 왼쪽면이 티벳자치구.를 접하는겨. 요 바로 아래에 운남성이 손끝으로 서남쪽에 붙고. 사천성 아래면은 귀주성과 맛닿은겨 길게. 그래서 저 횡단산맥이 가로를 끊고 길게 세로로 있는 큰 덩어리여. 운남 동북에 티벳자치구 동쪽에 사천성 서쪽에 있는거야. 저기서 제일 높은 산이 공래산맥의 사고랑 산이야. 높은겨 6250미터면.
알타이산맥이 제일높은게 4300미터여. 아래 하서주랑 기련산맥 최고가 5800미터여. 저 길이 험한 산맥 통로여. 헌데 말야. 중국의 명산이란 건 대부분 동쪽이야. 이게 낮아. 공자의 태산 숭산 해봤자 1500미터여. 화북에 오대산이 3천미터고. 여긴 대흥안령과 왼쪽 알타이 줄기가 이어오걸랑. 동북의 대흥안령 최고봉이 2천미터고 소흥안령이 1400미터여. 백두산이 의외로 높아 2750미터.
유방.이 항우.를 이기는건. 저 3700터짜리 태백산의 진령을 넘어 쫓겨나고 다시 정벌하러 넘어가는 저 힘.으로 이긴거야.
5호 난화.라는 오호16국 시대에 흉노들이 지배하는 힘은 저 알타이에 기련산이라는 오육천미터 의 산들을 처넘고 내려오는 힘으로 화북을 점령한겨. 수나라 당나라.는 관롱집단은 저 산속의 산들 넘어 내려온 인간들이야.
흉노들이 쎌 수 밖에 없는겨. 저 거대한 산맥들을 넘나드는 힘이여 저건.
그런데 중국의 전쟁사.라는건. 중원에서는 저 산맥과 상관이 없어. 평원과 물길의 싸움이 중국 전쟁사야. 이 장강이남쪽은 회수와 더해서, 저기는 물의 땅이야. 그래서 가장 정복하기 힘든거였고.
북쪽의 스텝들이 들어와 정착하고는, 이게 상대적으로 산 을 타 넘어가는 인간사가 아니라, 길따라 평원에서 그리고 물길 익혀 나중 수전으로 주원장이 마무리 하는거걸랑. 그러면서 얘가, 저놈의 수전 겪은 게 너무나 싫어. 저 배타는 애들. 그래서 해금. 바다를 금지한겨 얘가. 그러면서 중국 역사.는 더욱 똥통으로 간건데.
그리고 다시 산의 힘을 겪은 애가 모택동 이야.
모택동 대장정 길인데. 얘가 강서성 동남에서 시작해서 저 횡단산맥을 그대로 지나는겨 얘가. Xikang 시캉성.이 모택동 저때까지는 티벳자치구와 분리된 하나의 성.이야 서강성.이라는. 이게 티벳과 합쳐진거고 다음에. 얘가 횡단산맥의 공래산맥 서쪽면을 그대로 지나 올라가서 위수 의 란주. 감숙성 아래 지나서 연안으로 들어가는겨. 얜 진령을 넘은건 아녀 진령 훨 왼쪽 인거지.
모택동은 저 돌아다니며 횡단산맥 넘은 힘.으로 지금 공산 중국을 하필이면 만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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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유럽은 이게 차원이 달라. 저놈의 알프스.
중국의 이야기는 산 이 상대적으로 없는겨 이건. 유럽애들 이야기와 비교해보면. 중국의 중원은 저 황하 따라 장강따라 평평한 땅 이야기야.
저 알스프.라는건 엄청난거야 저게.
나폴레옹 전쟁 때까지 인간의 전쟁사는 기세.싸움이야. 이제는 물자에 무기 싸움으로 바뀌어서 이젠 전자전이걸랑. 게릴라로 토껴서리 산속에서 저격질 해봤자 좌표 찍어주면 드론 날려서 폭격하믄 그만이걸랑.
군대의 힘은, 행군에서 나와. 특히 말야 산악행군.
완전군장하고 오십키로 다녀온 애랑 안해본 애랑 이건 천지차이여.
난 새벽의 산악행군 딱 한번 해봤는데 말야. 지나고보니, 이 이상의 힘 키우긴 없는듯 했던거 같은데. 이걸 한 뿌듯함은 정말 이건 차원이 달라.
알프스.를 동과 서로 나누면. 스위스 동북끝과 독일의 보덴지.라는 콘스탄스 호수 오른쪽 끝에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국경을 그대로 긋고 더 가서 스위스 동남을 가로질러서 이탈리아 코모 Como의 코모호수쪽으로의 경사면이야.
Eastern Alps is the name given to the eastern half of the Alps, usually defined as the area east of a line from Lake Constance and the Alpine Rhine valley up to the Splügen Pass at the Alpine divide and down the Liro River to Lake Como in the south. The peaks and mountain passes are lower compared to the Western Alps, while the range itself is broader and less arched.
콘스탄스 호수 동쪽에서 알파인 라인 계곡.을 지나. 스플륑엔 길.로 가서 코모 호수.를 잇는건데.
오스트리아 맨 서쪽 끝 주.가 Vorarlberg 보랄베르크.여. 꼬리 끝 작은 주야. 그리고 긴 꼬리가 티롤 Tyrol 주.이고 여기 수도가 인스부르크.야. 스위스랑은 여길 맞대고. 스위스는 아래로 더 가서 오스트리아 티롤 주.와 국경이 맞닿은겨.
스위스가 보랄베르크.랑 만나는 국경선.을 알파인 라인. 계곡 이라고 해. 알프스 라인.이라는 라인강 발원지여 이게. 이게 흘러서 콘스탄스호수를 만들고 왼쪽으로 바젤까지 가서 꺽이는게 라인강이야. 그리고 이 물줄기들이 바닥으로 흘러서 다뉴브 상류를 만드는거고.
The Alpine Rhine Valley (German: Alpenrheintal) is a glacial alpine valley, formed by the part of the Alpine Rhine (German: Alpenrhein (help·info)) between the confluence of the Anterior Rhine and Posterior Rhine at Reichenau and the Alpine Rhine's mouth at Lake Constance. It covers three countries and the full length of the Alpine Rhine is 93.5 km.
알펜라인탈.이라는 알파인 라인.은 글레시얼 이야. 이건 빙하계곡이여. 수백만년전에 생긴거로 봐. 여기로 흐르는 물줄기가 안티리어 포스트리어. 안쪽 라인. 뒷쪽 라인.인거야. 가까운 쪽의 물줄기들. 먼 곳쪽에서 발원해서 이리 오는 물줄기들이 만나서 알파인 라인.이 되고 이게 콘스탄스 호수.로 가는거야. 즉 저 안밖 라인.이란건 말야. 아래 스위스 쪽에서 오는 물줄기야 이건. 알파인 라인.이라는건 알프스 능선의 위쪽 경사에 있는겨. 보다 고지대인 스위스 진영에서 물줄기들이 이리로 내려가는거야.
알파인 라인.이란건 알프스 능선 넘어 북쪽인거야.
The Splügen Pass (German: Splügenpass; Italian: Passo dello Spluga; 2,114 m (6,936 ft)) is an Alpine mountain pass of the Lepontine Alps. It connects the Swiss, Grisonian Thusis 5 kilometres (3.1 mi) to the north 675 metres (2,215 ft) below the pass with the Italian Chiavenna 21 kilometres (13 mi) to the south at the end of the Valle San Giacomo 1,789 metres (5,869 ft) below the pass.
동서 알프스를 나누는 선.이 아래는 스플륑엔 길.이야. 이건 인위적인 길이여. 고대로마때 아우구스투스 이후로 알프스 넘어 검은숲 지대를 게르만 장벽 .Limes Germanicus 리메스 게르마니쿠스.를 만들면서 포함시킬때 이때 만든 길일꺼야. 콘스탄스호수.가 슈바벤 지역이고 요기가 게르만 장벽 경계여 알자스와 삼각형 만드는.
산 정상 부근에서 역시 길들이 숱하게 나는겨 이게 지금 스위스 의 길들이야. 스위스 도시들을 잇는거고. 저 넘어의 길은 상대적으로 쉬운데 이탈리아에서 정상까지의 길이 어려운겨 이게.
스위스 투시스 Thusis 와 이탈리아 치아벤나 Chiavenna.를 잇는겨.
고대로마,때 다뉴브 상류가는 길로 저걸 만들었는데. 중세엔 저길을 안 써. 바로 오른쪽에 새로 길을 만들어
Septimer Pass (German: Septimerpass, Italian: Passo del Settimo, Romansh: Pass da Sett) (el. 2310 m.) is a high mountain pass in the canton of Graubünden in the Swiss Alps between the valleys of Bregaglia (Bergell) and Oberhalbstein (Surses). During the Middle Ages, this, the Great St. Bernard and the Brenner Passes were the preferred routes over the Alps for traveling emperors.[1]
셉티머 길. 젭티머파쓰. 파쏘 델 셋티모. 셉티머 길.이 바로 왼쪽 스플륑엔 길.을 대체해. 이건 이탈리아 키아벤나 보다 오른쪽에서 들어가서 투시스 오른쪽 도시로 올라가는 길이야. 이게 중세에 저 왼쪽 몽블랑 의 성버나드 길.과 함께 이길을 넘나든겨. 이길로 스패니쉬 로드.를 만든겨 30년 전쟁때. 성버나드 길로 못가면 이길로 가는겨 스페인 병력이.
The Brenner Pass (German: Brennerpass [ˈbʁɛnɐpas]; Italian: Passo del Brennero [ˈpasso del ˈbrɛnnero]) is a mountain pass through the Alps which forms the border between Italy and Austria. It is one of the principal passes of the Eastern Alpine range and has the lowest altitude among Alpine passes of the area.
브렌너 길. 여긴 오스트리아 꼬리인 티롤 주 동쪽.에 오르는 길이야. 이탈리아는 베로나 지역에 닿는거고. 독일땅 아우크스부르크.로 오가는 길이야. 아우크스부르크 조약.에 다이어트. 람시 열렸던 곳이고. 중세 때 제일 잘 나갔던 은행집안 푸거 와 벨저 Fugger, Welser 가문이 이 아우크스부르크.야
이길도 고대로마때 만든길이여. 네로 전 클라우디우스 때 완성된. 이길 넘어 다뉴브 방어 초소 로 넘나드는겨. 요길이 라이티아.지역이야.
지금 바바리아(바이에른, 바이언) 수도는 뮌헨 이야. 이 왼쪽 위에가 아우크스부르크.야. 다뉴브는 이 두 도시 위로 흘러가는 겨 가로로. 두 도시는 모두 다뉴브로 가는 지류.에 있어. 바바리아의 두번째 큰 도시가 누렘베르크.고 얜 위에 있어 마인강 지류야.
아우크스부르크.가 원래 스와비아 와 바바리아. 의 정 중앙이걸랑. 헌데 지금 바바리아가 커. 아우크스 부르크.는 바바리아 땅 서쪽에 있어. 그리고 바바리아.를 작은 주로 또 나눌때 여기가 바바리아의 스와비아 지역.이야 행정구역으로.
Many of the high pastures are at an altitude of over 1,500 metres (4,900 feet); a small number stand high in the mountains at around 2,000 metres (6,600 feet).
브렌너 길.은 동알프스의 중간이여. 스플륑엔 길.과 셉티머 길.은 동서알프스 경계에 잇는거고. 브렌너 길.은 고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1500미터에서 2천미터 라는거지. 여길로 댕기는겨. 신성로마황제.가 서쪽 길로 가기 번거로울때 이길로 온거야. 하인리히4세.와 5세.가 로마 교황이랑 다투러 가는길이 또 여기여.
저게 말이야. 몽블랑 산의 성버나드 길이든. 동서 경계인 스플륑엔 에 셉티마 에 브렌너 길이든, 저게 저게 뭔 놈의 길이여 저게. 아주 걍 쌩 고생인 고생길이지 저게.
신성로마황제.가 말야 샤를마뉴 이후로 황제관을 쓰려면 저 산길로 댕겨야 하는겨 이게. 아 이거 머때리는겨 진짜. 그래서 이해가 되는겨 내가. 경건 루이의 삼형제 난.에서 승자 진영인 게르만 루이.와 대머리 샤를.이 패자인 장남 형한테 황제관을 쓰라는겨.
미쳤냐고 저 삼사천미터 높이의 알프스를 왜 굳이 넘어서 로마로 황제관 쓰러 가야 하냐고.
스플륑엔 길.이 동서알프스.를 긋는 빗금 검은선이고. 빨간 좌표가 스위스.의 Thusis 투시스.여. 이탈리아 코모.위에 코모 호수가 크고 길게 있어. 투시스 위에.는 길.이 아니라 알파인 라인 협곡이야. 저기서 왼쪽 꺾어서 바젤.로 가는겨 스페인 로드는. 저 오른쪽 빨강 선이 브렌너 길.로 보면 되고. 셉티머 길.은 스를륑엔 길 약간 오른쪽에 있다고 보면 돼.
저게 말야. 보통길이 아녀 저게.
프랑스 놈들도 미친거야 이탈리아 전쟁 1494-1559. 이 65년 전쟁기간 저길 넘나든겨. 특히나 얘들은 성 버나드 길이야. 토리노 Turin 써있는 서북쪽 몽블랑 산 4800미터 를 넘는길이여 저건. 이건 증말 미친놈들인겨 저게. 왜냐면 그만큼 이탈리아 라는 황금사과 가 너무나 너무나 욕심이 났던거야.
대머리 샤를. 조상님은 저 산 넘어가는거 귀찮으니까 걍 황제관 큰형 줬어야, 이탈리아 저거 머냐 저거 로마 망하고 4백년 지나서 게르만들이 다 쑤셔놓고 저거 볼거 읎어. 니덜 걍 여기서 지내. 한거걸랑.
이게 아님을 6백년 만에 안거야. 신성로마는 작센의 오토1세.가 1백년 지나서 안거고. 저 이탈리아 라는게 얼마나 중요하단걸 느낀겨. 헌데 신성로마황제들은 덜 느껴 이걸. 중앙코트.를 그래도 여기에 두지 않아.
프랑스가 시칠리아에 이어 나폴리도 아라곤애들에게 뺏기고, 백년전쟁 마무리 하면서 뺏긴 나폴리 갖으러 가는 거걸랑. 더하여 저 밀라노.도 먹으려 한거고. 더하여 이탈리아 자체를 먹으려 한겨. 아무리 고되고 힘들어도 저놈의 몽블랑 4800미터를 넘어야 하는겨 쟤들은. 65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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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저 이탈리아 전쟁으로 땅은 아무것도 얻지를 못해. 오히려 사보이까지 합스부르크로 들어가. 헌데 저때 저 알프스를 넘나들면서 이탈리아의 것들을 가져오면서 얘들이 르네상스를 가장 먼저 하는겨.
프랑스.라는게 알프스 넘어에서는 맨하탄 뉴욕이여. 앤불린도 플랑드르에서 눈 뿅갖다가 프랑스 코트 루이12세 말년에 시집가는 마리 따라 갔다가 마리.는 신랑 죽어서 돌아가도 앤불린.은 클로드 퀸.의 레이디로 눌러살걸랑. 왜냐믄, 런던은 촌이여 파리에 비하믄.
유럽애들은 불어.를 말하는게 아는 척하는 애들의 표현방식이야. 불어를 배워야 해. 17세기 이후의 영국 문학책에도 불어 말하는게 지식인자연하기 좋고 하물며 톨스토이에 도톱이 책들도 불어가 자연스러운겨. 먼가 있어보이걸랑 불어를 하면.
저걸 꾸역 꾸역 저 험한 알프스를 넘나들면서 유럽애들이 갖고 간겨 저걸.
스페인은 오히려 뱃길로 더 자주 더 많이 갖고 와 이탈리아를. 이탈리아의 반은 자기들 땅이고. 이게 서기 1600년에 세르반테스.가 나오는 힘이고 이전 16세기 스페인 문학과 연극은 엄청난거야.
이놈의 이탈리아 란건 어마어마한 저수지여. 고대나 중세나. 스페인은 오히려 수월했던거야 알프스 넘나드는 다른애들보다. 그래서 스페인의 연극이 일만편이니 삼만편이니 한거걸랑. 오히려 프랑스에서 스페인 희곡의 캐릭을 따서 각색을 해야지 더 티켓팅이 되었으니 말이지.
유럽 르네상스 라는게 그게 쉬운 습득의 길이 아닌거여 저건.
저 알프스 라는게 정말 엄청난건데 그래서.
저렇게 넘나들면서 전쟁을 하던 문화를 가져오던 하는 저기가 유일한겨 이게 세상에서.
한니발.이 코끼리 타고 알프스 넘는길이 성 버나드 길이여. 이 알프스 까지 오는 길과 넘는 힘으로 이탈리아 반도를 쑥대밭으로 만든거야. 이 기세. 이 힘은 말야 엄청난거야 이건.
이게 기원전 390년에 또한 보이이들 등의 켈트 애들이 저 알프스 를 넘어 내려와서 로마 약탈을 한거고.
산을 넘어 내려오는 힘을 쳐내는건 조오올라리 힘든 싸움이야.
스페인 로드.로 저 알프스 넘어가서 전쟁하는 스페인애들의 힘도 어마무시한겨. 그래서 말야, 저 1천키로미터의 행군, 저것도 쉬운 길이 아니라 엄청난 산악 행군이걸랑 저건. 알자스 길이 쉬운길이 아녀 또한. 저 힘으로 그래도 벨기에 는 안 뺏긴겨 스페인이 저당시. 30년 전쟁.도 마찬가지여. 저때 상대들은 선수들이 서너번이 갈려, 힘 빠진 애들 서로서로 선수교체하면서 등장하는거걸랑. 쟤들이 네덜란드도 끼 들어가는거고. 특히나 프랑스. 저걸 그래도 버틴건 스페인 로드.의 힘이야 이게.
저 산들이, 유럽판.과 이베리아 판.과 아나톨리안 판.과 아라비안 판.과 아프리칸 칸.으로 저쪽 산들을 만드는 건데. 저게 바닥은 저 판들의 전쟁 밀당으로 생기는 거걸랑.
알프스 가 최고 4800.이고. 오른쪽 카르파티안.이 훨 낮아 2600. 디나르 2700. 아래 핀두스(헬리니데스) 2600. 발칸 2300. 발칸 오른아래 로도피즈 2200. 발칸과 로도피즈 사이 릴라 2900. 왼쪽 피레네 3400 옆 칸타브리안 2600. 이탈리아 아펜니니 2900
최고 산 높이고 대게 저 힘으로 산맥 줄기 높이걸랑 그 높이와 험함이. 알프스.가 엄청난겨 저게.
반면 비잔틴의 콘스탄티노플.은 발칸과 로도피즈 릴라 사이걸랑. 얘들도 이 높이로 버틴겨 천년을. 그래서 바다로 메메드2세.가 쳐들어간거고 그래서 망한거고. 완전 요충지여 저 이스탄불이.
허나 저 높이는 알프스 의 반 조금 넘는겨. 게르만 그 무시기 애들과 켈트애들 처럼. 쟤들은 저 반 좀 넘는 높이의 비잔틴껄 가져다 쓰지도 않은거고 못한거야 저게. 비잔틴은 지들만 꽁꽁 숨긴거고.
피레네 와 칸타브리안.도 어마무시한 높이야. 그래서 바다로 얘들은 이탈리아를 드나들은게 천만 다행인겨. 그래도 여전히 저 바깥 걍 꼴통 게르만이 된겨 저 산맥으로. 슬람이들 8백년 역사도 있었고.
유럽애들은 알프스 4800미터에 4천미터 이상 높이의 저 길 들로 다닌거걸랑. 이탈리아를 가져다 쓴겨 쟤들이. 이전 고대 로마의 것들을 저 엄청난 고행길을 드나들면서 쓴거고. 얘들 정말 무식한 애들이었다니까? 그 대표적인게 저놈의 라인강 동쪽 게르만이야. 아 생각할 수록 진짜 너무 미련스러울 만큼 미개한겨. 세상에 황제관을 쓰러 황제 가 저길 넘나들어야 했던거야. 세상에 말야 이따위 이야긴 있었다는게 너무나 웃긴겨 이건. 이걸 샤를 마뉴 서기 8백년 부터 카를 5세. 1530년 대관식까지 한두번 빼고 7백년을 한겨 이걸. 이것조차 도 너무나 웃긴거야 이건. 이게 말이 되냐고. 그만큼 저놈의 게르만 라인동쪽애들은 아이 샹 애정이 갈 정도로 순박하기 까지 할 정도로 미련하고 도 미개 한애들이었어. 아 갑자기 정이 들라카네.
저걸 프랑스는 성 버나드 길 더 험한 길 넘으면서 부지런히 가져다 쓴겨. 개무시기 게르만들이 문명인이 될라고 저런 수고를 한거야. 사람들이 부지런히 저 알프스 험로를 드나든거야.
유럽애들이 이게 보통 애들이 아냐
반면에 말야. 더 동쪽으로 가면, 아 이거도 말야 못지 않걸랑 알프스와
아나톨리안 판 보면. 아래 토러스 산맥 3700.이여. 아르메니안 고원이 5000이여. 위 코카서스.가 5600이여. 음청난 높이여 여기들이. 아래 토러스 이은 자그로스.가 최고높이가 4400미터야. 이 자그로스.는 꺾여 내려간 이라크 이란에서 이란땅의 산.이 최고야. 요 오른쪽 기슭이 이스파한.이고. 이란지역 자그로스 산들이 이게 높아 아래로 가면서.
그래서 고대 근동사에서 저쪽 오른쪽이 4천미터 산들을 넘어 들어와서 세운게 카사이트 Kassites 라는겨. 얘들이 아래 바빌로니아를 잠시 먹걸랑. 위에 앗시리아쪽으로 들어오는게 저 넘어 반호수 의 후리안 들이야. 얘들이 카사이트 조상으로도 보고. 앗시리아.가 시리아 라는 이름으로 지금 대명사 가 된건 저 자그로스 를 넘나든 애들의 힘이야.
왼쪽 저 히타이트 들이 또 자그로스 넘어서 내려왔던거고.
고대 메소포타미아.는 이 자그로스 를 넘나들면서 만든 문명에 더하여 아래 이집트.와 지중해가 만든거고.
바그다드 바빌론 크테시폰 이 요 자그로스 감싼 안쪽이걸랑. 이걸 얻어가기 위해서 오른쪽 이란 땅이나 저 위 아르메니안 이나 갖다 쓴거였지만. 고대와 달리 중세지날수록 여기서 쓸게 점점 사라지는 거야. 분수가 마르는거야. 여기 마지막 분수의 상징 칼리프 는 이름만 남아서 오스만에 간거고.
의미가 없어 자그로스 산맥으로 가려진 저 지역이.
더 동쪽에 말이야. 위로 코라산의 코펫 대그.가 3200이여. 이 오른쪽 부턴 차원이 달라. 힌두쿠시.가 7700 이여. 파미르.가 7600이고. 곤륜산이라는 카라코람은 8600이고 히말라야는 8800이여 이게.
힌두쿠시.는 하서주랑길에서 가는 필수 코스여. 저길 지났어야 하걸랑. 장건은 저길 가고 싶어도 못간거고. 현장이 저길 간거고. 저긴 돌아가야 해. 히말라야를 그냥 넘는게 아녀. 빙 돌아가는겨. 그러던 말던 여긴 말야. 인도란 땅은. 안간겨 애들이 중국이나 인도나 서로 서로. 저 유럽 애들 돌아당긴거완 이건 비교대상이 안되는겨. 중세지나면 가져갈 것도 없고.
중국이란 나라는. 저런 산의 벽이 막은 게 아니걸랑. 장안 낙양 이란게 거대한 진령이 아래지만. 이건 아래 모두 별볼일없는 이민족들이 멀 가져갔겠으며, 저 협곡따라 드나들면서 나둥 스텝 북방애들이 가져다 쓰지도 않은겨. 그냥 들어오면 여기서 한족화된겨 저게. 유럽애들은 알프스를 넘나들면서 그걸 자기들꺼로 버전업을 하걸랑 했걸랑. 여긴 그런것도 없어.
오히려 조선애들처럼. 중국 껄 가져가면. 자기들만의 산맥에 가려서 더 중국화 되어온게 또한 조선사야. ㅋㅋㅋ.
이래저래 참 하나부터 열까지 백까지 천까지, 쟤들과 비교하면 할수록 무력감 들 정도로의 이 후짐.
저런걸 지리적 요인으로 봐도, 오히려 더 힘든 길들을, 저 유럽 들은 조오온나리 다니면서 퍼쓴겨. 남들세상은 걍 힘들어 높아 험해 안갈래 해댄거고.
저런게 오히려, 저 험한 알프스를 넘나들면서, 그게 더 내재적 힘들을 쌓아.
생명이란 그런거 같단 말야.
알프스 가 낮았고 쉬웠으면 그만큼 게르만 켈트 문명도 후졌을 꺼야. 힘이 안 쌓였을겨. 오히려 저 험한 알프스를 게르만 켈트 애들이라서 어떻게든 다녔어. 그러면서 오히려 고생스러움을 더하여 그게 더 힘이 되는겨 쌓인거고 거기서 사유가 또한 터진거야.
행군을 해. 산악행군을 자주.
산을 많이 돌아다녀. 조선반도엔 산이 없어 높은게.
밖에 나가서 높은 산들을 돌아다녀.
올라갔다 온 힘은 달라 그게.
산 기를 먹었느니 산의 정기를 쐬었느니 개소리 시전 전에.
스페인 로드.를 대략 보니까, 갑자기 저놈의 산.이 무언가. 산과 생명의 관계란 뭐까. 해서 대략 정리해봤는데.
산을 왜 가는가?
저래서 가는겨.
아 내가 산 마니 탔는데. 걍 동산만 탄거지 보믄.
니덜은 꼭, 산을, 높은 산을 자주 가. 오래 타. 알프스를 꼭 가. 저 모든 산들을 다 가.
그래봤자 산
그래봤자 역사
그래봤자 그래봤자
다 그래봤자 걸랑
그래봤자 들이 다들 모여서 그래 그래요. 가 되는거지.
그래그래요 머하냐. 걔랑 잼있게 갑골문으로 욕질 서로 한게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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