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러쳐.라는게 지금, 문학 이란 말로 번역을 하지만, 리터러쳐 라는 건 인간의 말들을 글들로 표현한 총체 중에서 아트적.이고 인털렉추얼. 한 것들의 총체.야.
Literature, most generically, is any body of written works. More restrictively, literature refers to writing considered to be an art form or any single writing deemed to have artistic or intellectual value, often due to deploying language in ways that differ from ordinary usage.
아트적 혹은 인텔렉추얼 가치.를 갖는겨. 양은 주요한 게 아냐.
내가 쟤들 만의 정의를 그대로 쓰는게 아니라, 쟤들이 저런거 하나하나 정의하는게 참 탁월한겨. 우리넨 기껏해야 저런게 없으면, 의미있는 것들. 의 모임. 머 이러고 말걸랑. 내가 저리 정의를 하려고 했다가, 의미있다는게 무얼까, 해서 쟤들은 어드래 정의했나 를 본겨. 쟤들은 의미있음 을 아티스틱 혹은 인털렉추얼 로 더 파드간거걸랑.
From Old French littérature, from Latin literatura or litteratura, from littera (“letter”), from Etruscan, from Ancient Greek διφθέρᾱ (diphthérā, “tablet”).
러터러쳐 라는건. 로마에서 리테라투라. 를 불어로 리테라츄. 한걸 영어로 쓴거고. 리테라.라는 글자.를 쓰는 것.에 글자들의 모임 알파벳.을 리테라투라.라고 한겨. 그리스어에서는 다프테라. 라는 타블릿.인거고 이걸 로마에서 리테라 에 리테라투라 한건데.
From earlier lītera, with lengthening of the consonant, from Old Latin leitera, from Proto-Indo-European *leyt- (“to scratch”).[1] Alternatively, perhaps via Etruscan from Ancient Greek διφθέρᾱ (diphthérā, “tablet”), of unknown ultimate origin.
레터.라는 리테라.는 긁는 거야. 새김글자야. 이전 썰.
레터.라는 글자.는 글자 하나 하나.를 레터.라고 하는겨. 알파벳.은 시스템화된 기본 글자들의 모임.인거고. 글자들의 최소단위는 이 레터.야. 한자.는 그 하나하나.가 의미있는 레터.이고, 레터 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 숫자 1 은 하나 라는 의미.의 글자 레터.여. 의미있는 최소 단위일수도 아닐수도.가 글자이고. 의미있는 최소단위는 따로 워드. word 라는 단어.로 하는겨. 단어라는게 의미있는 최소단위.야. 레터 하나 가 의미가 있으면 이 레터.는 워드 라는 단어 로 볼 수 있는겨.
아트적.이다 라는건. 아트라는건 말야
The expression or application of human creative skill and imagination, typically in a visual form such as painting or sculpture, producing works to be appreciated primarily for their beauty or emotional power.
옥스포드 OED 가 말하길. 크리에이티브 스킬 과 이매지네이션.을 표현하고 적용하는겨. 아트적이라는건 크리에티이브한 스킬 과 상상.을 불러일으키는게 아트적 인거야.
art (something pleasing to the mind)
마음에 닿아서 즐겁게 하는 것.이 또한 아트고.
From Latin artem, accusative singular of ars.
이트.는 아르템.인데 아르스.의 소유단수 걸랑. 아르스.라는게 여기서 또한 나오는게 arms 암즈란 무기 걸랑 아르스.라는게 조합하고 짜맞추어서 만드는거야. 예술과 전쟁은 하나인 몸뚱아리인건데.
인털렉츄얼.은 구분하는 능력이야. 추징 하는 능력이고. 이것 과 저것 의 다름 을 볼줄 아는 의식작용이야.
저런 걸 불러일으키는 모든 인간의 글자들.은 리터러쳐.야.
인간과 짐승이 다른건 이 리터러쳐.야.
말 은 짐승도 해. 허나 짐승에게는, 말이 있을 뿐, 리터러쳐 가 없는겨.
이 리터러쳐 로 인간의 사유.가 표현이 되는겨. 글자들로 표현되지 않은 사유.는 의미가 전혀 전혀 전혀 없어.
리터러쳐 가 전해지지 않았어요 원래 있었는데. 가장 개소리야. 전해지지 않았던 것도 그 문명이 지웠으면 없는거야. 대표적인게 조선 오백년이야. 모든 이전 1500년의 리터러쳐를 싸그리 지웠걸랑. 몇개는 저작자를 지들이 조선초기에 조선.으로 바꾸는거고.
1091년 송(宋)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온 호부 상서 이자의(李資義)와 예부 시랑 위계정(魏繼廷) 등은 “중국 황제가 우리나라의 책 중에 좋은 판본이 많다는 말을 듣고 관반(館伴)에게 명하여 구하고 싶은 책의 목록을 적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하기를, ‘설사 권질(卷帙)이 부족한 것이 있더라도 이를 베껴서 부쳐 보내기 바란다.’ 하였는데 그 숫자가 무려 128종이나 되었습니다.” 하였다.
http://www.greatcorea.kr/sub_read.html?uid=515
고려시대에도 이전의 책들이 조오온나리 많았던겨. 저게 싸그리 사라졌어. 쟤들 글들 보면 전쟁탓이래. 거짓말 도 저런 거짓말이 없는겨. 유럽은 그럼 책이 없어야지 전쟁이면. 태평성대 오백년 조선기간의 전쟁과 쟤들 전쟁을 비교해봐라. 그게 전쟁이냐 그게.
조선은 저 자체로도 저건 벌레여 벌레. 짐승도 아니고.
겐지모노카타리. 같은 책이 분명 고려때에도 있었을거야. 서기 1100년 이전의 고려는 최고야 이게. 저걸 조선이 다 태웠어. 이념에 미쳐서. 참언 참서야. 지들 것 외의 책들은 적폐야.
의미가 없어. 리터러쳐가 사라진 문명은. 있어도 없는거야. 없느니만도 못해. 지워지면서 그게 그땅의 사유들에서 사라진겨. 아무런 의미가 없어. 그래서 조선 오백년 만 이땅의 역사가 된겨 저것들의. 조선민족 만큼 이전의 사유를 악랄하게 지운 애들은 우주 생명사.에 없어. 그러면서도 저딴 벌레들을 떠받드는 지금 시대란건 이건 정말 기가막히지도 않고 참으로 끔찍한거야 이건.
엄격히 말하면, 리터러쳐.를 시.와 산문.과 드라마 로 구분을 해야해. 아 쟤들 똑똑한겨 저런게. 그래서 자연철학의 글들.과 철학과 역사.와 법, 이 모든게 리터러쳐.의 산문.에 픽션 이라는 소설.과 같이 들어가는거야.
우리넨 저기서 픽션.만 시와 함께 문학.으로 똑 떼서 리터러쳐.라고 하는거걸랑. 이게 대중화된건데. 엄격하게믄 세상 모든 아트적이고 인텔릭추얼 한 모든 글자모임들이 리터러쳐.야
라이프니츠.가 독일 철학의 시작이지만 말야, 이사람은 미적분.을 뉴턴보다 먼저 만들었니 마니 하는 사람이걸랑. 수학자에 물리학자여. 이게 의미가 없는겨 이런 분류가. 모든 건 말야. 철학 이 시작이야. 세상은 이데아 에 대한 탐색 에서 시작한겨 이게.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데아를 무시한게 아냐, 이데아 와 함께 이데아의 현현 인 퓌시스 휠레.를 중요하게 같이 봐야 한다는겨. 이데아를 보기 위한 도구들일 뿐이야 퓌시스 라는 피직스 라는 물리학 은.
자연과학의 대장은 퓌시스.이고 이게 퓌직스 라는 물리학이야. 이데아의 세상에 드러남 나무에 새겨진 휠레.가 퓌시스 라는 퓌직스 라는 물리학이야. 생리 화학 등 모든 자연과학은 물리학의 다른 가지들일 뿐이야. 이 바탕이 또한 수학 인거고. 수학은 정확히 이데아 놀이야 이건. 유클리드 기하학의 유클리드가 기원전 3백년이고 피타고라스의 정리 피타할배는 신비주의 조상님이셔 기원전 5백년이전이야.
모든것은 이데아 놀이야 이게. 자연과학 은 이데아 놀이 하다가 땅에 그린 도화지일뿐이고.
화이트헤드.가 플라톤 이후 2천년은 플라톤의 주석이다 라고 하는게 2천년을 무시하는 말이 아냐. 그만큼 이데아 에 대한 탐색을 2천년 간이나 더 찐하게 했다는거야 이전 다른 문명보다 더욱 더 찐하게 넓게. 그래서 근대.가 만들어졌다는 말이야. 플라톤 이 위대한게 아냐. 세상은 플라톤 들이 만든 거일 뿐이야.
저걸 정신문명 하는겨. 이데아 에 대한 탐색을 동양빠닥은
우리네 조선의 정신문명은 위대함둥! 물질문명을 못만들었다고 조선 사람들 낙담하지 마심둥! 우리네 정신문명은 위대하당께!!! 저따위 소리를 방송질 해대는게 참 싕기한건데 진짜.
정신문명이 똥떵어리라서 물질문명이 똥 그자체인겨 .
우리네 유학 가는 애들이, 대부분 지들보다 앞선 문명에서 적응을 못해. 말이 통하지도 않고 그 수천년간 쌓여온 열림의 기운이 이게 상대가 안되걸랑. 당연히 쟤들 세상에선 찐따 처럼 사는겨. 그게 열등감 폭발 하는거고 속에서. 못 어울리면서 그게 민족 이란 두글자에 뭉치고, 부글부글 대다가 자기 나라 돌아가선 영웅이 되는겨 ㅋㅋㅋ. 위대한 석학이 되는거고. 지금 아프리카 동남아 애들이 어학당에 아야어여 배우다가 대학 강의실에서 못알아듣는 말 겨우 수강 끝내고 지들 아프리카 동남아 가면 위대하신 지식인 되는 애들이걸랑. 똑같어 저게.
참 불쌍해. 저런 애들을 위대하신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지식인. 이라며 빨아대는 애들이 더 불쌍한겨 저건.
Philosophiæ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Latin for Mathematical Principles of Natural Philosophy),[1] often referred to as simply the Principia (/prɪnˈsɪpiə, prɪnˈkɪpiə/), is a work in three books by Isaac Newton, in Latin, first published 5 July 1687
아이작 뉴턴.이 서기 1687년.에 출판한 세권으로 된 책. 프린키피아. 에서 뉴턴의 운동법칙에 만유인력 법칙이 나오는데. 저것도 제목이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여. 대상이 자연 철학.이라는 필로소피아이 나투랄리스.야. 이걸 수학으로 푸는겨. 철학인데 네추럴한 이래. 내추럴 이라는 네이쳐 nature 는 퓌시스. physis 라는 것의 라틴말 나투라.의 영어 네이쳐 야.
네이쳐 란건 퓌시스 에 대한 영어번역이야 기본적으로. 이 퓌시스.란건 이데아 의 현현 인 우리가 느끼는 모든 세상이야. 아리스토텔레스 형의 주 관심대상이고. 저걸 수학으로 푸는겨. 이사람은 역시 철학자야.
세상의 모든 철학자.는 그래서 당연히 자연철학 이라는 내추럴 필로소피 여야 해. 기본으로다가. 그래서 퓌시스 라는 퓌직스 라는 물리학을 당연히 알아야 하고. 수학을 알아야 해. 수학 이란게 이데아 를 푸는데 가장 기본적 도구야. 어떻게 수학을 모르고 철학자 운운 을 하니 그래.
저게 모두 리터러쳐 야. 인털렉추얼 할 뿐만 아니라, 아티스틱 한 겨. 저 들 의 글들을 보면 또다른 크리에이티브 스킬이 막 티나오고 또다른 이매지네이션 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에 플리징 이라는 기쁜 것들이 막 와 닿는겨.
소설 시 라는 것만이 리터러쳐 가 아니라는겨 저게.
리터러쳐.의 시작은 시.야. 더하여 자연철학의 내추럴 사이언스.라는 자연과학 이야.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인간들의 이야기를 역사와 시.로 구분을 해. 인간의 이야기가 표현이 된게 역사.이고, 역사에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시.로 표현 한다. 라 했걸랑.
소크라테스 이전의 인간들이 표현하는 게 두개인겨. 시. 와 철학. 이야. 이데아 놀이를 철학 이란 범주에 저마다 쓴거고, 그외 이야기는 시 로 표현한거걸랑. 그게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야.
일리아스 오뒷세이아.에서 고대그리스의 모든 픽션들이 나오는겨. 3대 비극작가.의 이야기들은 저 두 서사시의 파편을 팁으로 나온 것일 뿐이야. 저건 엄청난 최고의 시작인겨 저게.
저 이전에는 길가메쉬 중심의 기원전 2천년 이야기 전후의 초승달 지역의 이야기들을 팁으로 인간들이 사유를 시작했던거고. 기원전 2600년.의 인류 최초 리터러쳐 슈루파크 지침서.에 케쉬 템플 힘.으로 신들 이야기로 써 나간거고. 저기서 길가메쉬 이야기가 나온거일 뿐이고. 이걸 팁으로 타나크 라는 구약이 시작했을 뿐이야.
시작은 시.야 시. 시 속의 신화적 상상을 하면서 하늘을 보면서 저걸 탐색하고 그 이데아의 원리를 추적하고 기하학으로 그리면서 이 세상의 법칙을 찾고 픈 거였걸랑. 이게 리터러쳐 로 표현될 뿐이야.
그러면서 말야, 인간의 언어.가 발전하는겨. 사유가 확장되면서 그걸 표현할 워드 들을 새로 만들어야 해. 워드 라는 단어.는 새 세상을 찾았다는 신호여 그게.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사유의 새의 이야기들을 풀어주려면 전혀 다른 워드 들을 만들어내야 했던거야 이전을 끈으로 해서. 그에 맞는 글자.들을 만들어 써야만 했던거고.
여기에 더 많이 돌아다니고 애쓴 인간들의 말과 글.이 표준이 되는겨. 이게 초창기에는 아카드언어족.의 아카드 글자가 이 역할을 한거야. 아카드 제국이 백년만에 사라졌지만, 이후 들어온 앗시리아 바빌로니아.는 아카드 언어를 쓴 거야. 자기들 보다 더 많은 워드들과 업그레이드 된 말들의 방정식을 갖고 있던겨. 애모라이트 들의 바빌로니아가 아카드 화 된겨 이게. 여기서 나온 애들이 아람어족일 뿐인거고.
이후 저들보다 더 많이 다니고 탐색한 이들이, 페니키안 인겨. 이 페니키안의 글자 들이 지중해를 싸돌아 다니면서 가장 큰 사유를 담는 제대로 된 글자.가 된거고. 이게 세상 모든 언어족의 글자들의 아부지가 되는겨 이게.
문제는 말이지. 저놈의 언어족들의 진화.야.
고대로마.가, 서로마가 망하지 않았으면 지금 문명이란 없어.
고대 로마 자체로는, 얘들이 더이상 새로운 언어족을 못 만든겨 이게. 기존의 클래식 라틴어에 불가르 라틴어 로는 더이상 담을 세상이 없는거야. 인간의 사유.라는 건 언어 와 같이 가는거야. 언어가 그만큼 받춰주어야 생각이란 걸 할 수가 있어. 생각 된 것을 받아줄 만큼의 언어가 있어야 생각도 하는거야.
이걸 비잔틴을 보면 좀 이해가 돼. 비잔틴 리터러쳐.
예전 채식서 언급하면서 비엔나 디오스코리데스. 를 봤는데, 기억날리 없지만. 저게 비잔틴 꺼걸랑. 1세기의 페다니오스 디오스코리데스.의 약학서.를 서기 515년.에 아니키아 율리아나.가 채식을 한걸 비잔틴에서 갖고 있다가 비엔나로 넘어간건데.
비잔틴 천년 제국이여 저게. 서기 1453년.에 망한. 공식적으론 서기 395년에 테오도시우스.가 죽고 두 자식 아르카디우스.와 호노리우스.에게 주면서 이때부터 치지만. 이미 이전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동서분할하면서 서쪽은 막시미아누스.에게 주고. 서기 286년.에. 서쪽은 수도를 로마에서 밀라노 로 가면서 로마는 버려진겨 저건. 그리고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니코메데이아.에서 동쪽 담당하면서 저놈의 서로마는 버려진겨 저게. 콘스탄티누스의 도시.는 이 후일 뿐이고. 비잔틴이란건 1200년 가깝게 있던겨 저놈의 동쪽에서. 어어엄청난 나라야. 고대 로마가 이리 온거걸랑.
얘들은 당연히 엄청난 나라야. 세계 세상 최고여야 해. 고대로마를 이어서 1200년 있던 제국이야. 숱하게 좌우에서 벼라별 이민족들이 쳐들어오지만 그걸 다 물리칠 힘도 있을 수 밖에 없어. 고대 로마라는 문명은 어마어마한 힘이걸랑 이건.
그래서 비잔틴 보는 애들은 비잔틴은 위대한겨. 야 당연히 찬란할 수밖에 없는겨 저긴.
헌데, 얘들은, 고대 로마 이상의 것이 없었다는게 문제여. 그래서 망한겨 갓 선 오스만 애들에게.
오히려 더 더 후져진겨. 완벽한 신정일치. 정교일치. 여기에 더하여 동쪽애들에게 배운 첩 제도. 환관 제도. 동쪽애들의 하렘놀이를 여기서 해대고 코트 전용 유너크 라는 환관을 두는겨. 바실레우스 라는 황제.는 신성시 되는겨 이게. 얘가 세속을 잘 몰라. 비잔틴 시민들은 전쟁속 참화를 겪는 속에서도. 그래서 비잔틴 조 들이 바뀔때마다 시민들이 외면하고 오히려 돌을 던져. 바뀐 조.들은 그걸 이용하고.
- 2.1Historians and annalists
- 2.2Encyclopedists and essayists
- 2.3Secular poetry
- 2.4Ecclesiastical and theological literature
- 2.5Popular poetry
비잔틴 리터러쳐.를 보면, 이들이 동쪽에서 저때 쳐들어오는 이민족 이야기들을 기록을 해. 이게 훈족 아틸라.나 다음 슬라브 애들에 오른쪽 사산 페르시안.에 아랍 애들이야기를 이 비잔틴이 적는거야. 특히나 훈족과 슬라브 이야기는 그래서 비잔틴 기록이 중요한겨. 불가르 1차 인 투르크 애들에, 헝가리 만드는 마갸르 애들에 왈라키안들 드라큘라 백작 캐릭도 모두 여기서 기록을 하는겨. 이 비잔틴 이 없었으면 저 발칸역사 동유럽역사의 이민족애들 이야기가 텅비는겨 이게. 자기들 역사 기록물은 둘째 치고.
비엔나 디에스코리데스 처럼 고대그리스 로마때의 자연과학서들을 채식서들로 다시 만들고. 특히나 고대그리스 이야기들을 이 비엔나.가 채식을 계속 하는겨. 필경사들이 이 그리스이야기들을 계속 남기는겨 이게. 얘들은 그리스어 의 제국이걸랑. 그리고 자기들 이야기를 쓰는거고 에세이로. 또한 정교일치.의 나라야. 완벽한 그리스도 제국이야. 그리스도 리터러쳐.를 여기서 제공하는겨. 이런게 아름아름 서로마진영으로 가는거고.
서로마.는 비잔틴 이 저런 역할을 안해줬으면 지금의 서유럽이란건 없어. 로마도시 자체는 완전히 무시기 게르만들에게 포위당한거고, 라인 건너온 게르만은 개무시기 게르만들인겨 저것들이 뭘 알어 뭘. 저기에 먼 대단한 리터러쳐가 있겄어.
헌데 비잔틴.은 말야. 세속의 시.와 세속의 소설.이 이게 터무니없이 없어. 저 1200년의 역사에.
시.가 패너지릭.에 다이덱틱.에 베깅 포임. 패너지릭.이 찬양시야. 정교일치 위대한 제국 황제고 유너크로 격리가 되고, 아부들을 해야 살아남는겨. 다이덱틱. 교훈을 주는겨 저 감춰진 애들 이 위에서 이빨만 사는거고. 베깅 포임. 상대적으로 수도 외에는 거지여 거지. 구걸 시.여. 세상은 참혹합네다 위대한 황제님이셔 제발 먹고살게 해주이소.
저기에 에피그램. 짤막한 경구들. 새타이어. 저너머의 세상에 빗대서 시대 풍자하는 것들. 이건 걍 구질구질한겨. 경구들이란건 세속과 관련없는 뜬구름 인거고. 아니면 저자불명의 경구들, 즉 이름 밝히면 죽어.
The ancient Greek novel was imitated by four writers of the 12th century: Eustathios Makrembolites, Theodore Prodromos, Niketas Eugenianos, and Constantine Manasses.
졸 웃긴게. 비잔틴 소설.이야. 12세기에 네명.이야. 이게 다여. 없어 ㅋㅋㅋ. 이것도 고대그리스.의 소설들을 그냥 모방하는 수준이여 이게.
시.에 더하여 저 소설.을 보면 아는겨 저 비잔틴 이란 1200년의 제국이 얼마나 얼마나 후져졌는가를. 고대 로마의 단물만 빨아 쳐먹은겨. 고대 로마 그리스.의 리터러쳐 만 그대로 다시 카피하고 채식만 하는거고.
당연히 히스토리 나 크로니클 이라는 연대기.는 눈에 보이는 사건들이니 써나가는 거야 이건.
픽션 이라는 소설.이 말야, 리터러쳐.에서 가장 최고.의 지표야.
히스토리 크로니칼 이라는 인간의 역사. 인간들이 사건 일으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쓰는건 쉬워.
픽션 이라는 소설.은 달라. 소설은 아니지만 단순 경구 에피그램을 넘어 서사시로 표현하는 히스토리.는 이건 또한 달라.
비잔틴 은 이런걸 못 만들었어. 1200년 동안.
Medieval Greek, also known as Byzantine Greek, is the stage of the Greek language between the end of Classical antiquity in the 5th–6th centuries and the end of the Middle Ages, conventionally dated to the Ottoman conquest of Constantinople in 1453.
비잔틴제국의 언어.는 미디벌 그릭.이라해. 이전이 코이니 그릭. 코이니 그리스어야. Koine Greek 이 코이니 가 알렉산드로스 이후인 기원전 300년.에서 미디벌 그릭.전 까진겨. 4세기까지로 봐. 그리스어 셉투아긴트 성경과 신약의 그리스어 코텍스 초기본들은 이 코이니 그리스어.야. 비잔틴은 라틴어 그리스어 공용 이었다가, 라틴어가 안쓰여 여긴 당연히.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라틴어를 다시 억지로 쓰게 하지만 죽고 바로 사라져. 6세기 이후는 그리스어만 쓰는겨 공식어로. 이때부터는 미디벌 그리스어.야. 그리스어가 다른겨. 이 미디벌 그리스어가 그대로 천년을 간겨 이게.
저게 전혀 바뀐게 없어 천년 동안. 언어가 진화가 안된겨 이게. 사유가 더이상 탐색해서 확장된 단어들을 못만들어. 그냥 과거의 고대 그리스어만 복붙질하는겨 얘들이. 천년을. 고대 로마꺼 그리스어로 번역만 해대는거고.
소설이 없어. 시가 없어. 있는 시 라 봤자, 찬양시야. 구걸시고. 소설이라봤자 고대그리스 표절뿐이고.
.
서로마.가 또한 망하지 않았으면, 비잔틴과 다를게 없었을거야.
헌데 저긴 전혀 다른 애들이 와서리, 갈리안들이란 놈들은 이미 이전에 로마화 작업 프로세스를 사백년을 해온거고 여기에 게르만들이 넘어와서 지배했지만 말야
서유럽의 저수지.는 이탈리아 에 더하여 저 프랑스 땅의 갈리안 들인겨 이게. 라인강 왼쪽의 저 갈리안들. 로망스 언어족의 중심은 이탈리아에 더하여 이놈의 갈리안들이야. 오른쪽 독일땅은 여기서 퍼쓴거야 저 개무시기 게르만들은.
저들이 말이지, 로망스 언어족.으로 새로 태어나는거야.
비잔틴.은 미디벌 그리스어족.으로 천년간 정체될 때
이 서유럽은. 클래식 라틴어.를 이은 불가르 라틴어.를 바탕으로, 서유럽애들은 자기들만의 로망스 언어족들이 다양하게 퍼지면서 진화를 하는겨 이게.
그리고 독일땅 무시기 게르만들이 로망스를 섞으면서 자기들 게르만언어족의 독자성을 갖고 가는겨.
이게 또한 브리튼 이야. 영국. 영국이 로망스를 반 섞으면서도 자기만의 게르만화된 영어족을 만들어간거야.
독어와 영어는 로망스 언어족이 아냐. 얘들은 게르만이야.
이 서유럽은 완전히 살아 숨쉬는 탱탱 거리는 땅이 된거고, 저 비잔틴은 천년간의 미디벌 그리스어.에 그냥 죽은거야 저건. 저긴 언어족이 천년 동안 변한게 없어 더이상. 저 그리스란 나라는 죽은 나라야 지금도 ㅋㅋㅋ. 그게 피그스여. 얘들은 여전히 아테네 데모스 라는 이념에서 못벗어나는 애들이야.
이게 전혀 다른겨.
그래서 말야, 저 서유럽에서 티나온게, 프랑수아 라블레. 라는 인간이야. 이전 썰한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 이사람 책은 다섯권은 무조건 봐야되는겨 이건.
이전 거 밀란쿤데라.도 니가 인정하는 프랑스 작가가 누구냐 할때 저 프랑수아 라블레.걸랑.
세상의 모든 작가가 최고로 치는 인간이 프랑수아 라블레.야. 저 황당한 자유스러움은 엄청난겨 저게. 저 시대에. 저 마녀사냥의 시절에 프란체스칸이었다가 베네딕트 수도원으로 옮긴 저사람의 황당할 정도의 자유는. 프랑스 란 나라는 저 사람을 보면 좀 이해가 가 왜 프랑스인가 1483/1494 – 1553
스페인은 아 그놈의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 엄청난거다 저 돈키호테. 잉글랜드는 셰익스피어가 나오지만 말이지.
저 이전의 리터러쳐 들도 어마어마하고. 픽션들의 그 소설과 시들에 저걸 모두 연극으로 만들잖니
서유럽애들은 저런 픽션을 쏟아내걸랑. 로망스 언어족 으로 발전한 갈리안 게르만들이. 더하여 게르만은 영어족을 따로 가지를 치면서.
저 픽션.에서, 저 탐색의 힘으로 자연철학을 하는거걸랑.
아이작 뉴턴. 데카르트. 라이프니츠.는 저 픽션들이 만들어낸 사람들이야.
픽션을 보면 그래서 그나라 수준을 아는거고.
우리네 조선민국의 문학이란건. 그런면에서 보면, 이 언어족.이 변한게 없는거야. 우리 언어라는게, 고대 언어 그대로야 이게. 조선오백년 거치면서 아무런 언어의 발전이 없어. 번역할 단어는 일본애들걸 발음기호로 한글화한거고 그래서 이해도 안되거니와, 언어가 진화된게 없는 그 속에서의 문학작품이란게 과거에만 묻힌겨 이게.
하튼 걍 그런줄 알어.
아 음청난 말씀을 하시네 오늘도.
'세계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6. 중국 4대발명.이라는 허상 (2) | 2019.12.10 |
---|---|
155. 사유3. 로망스언어족 과 중국한어족 (1) | 2019.12.08 |
153. 이올리파일 aeolipile (1) | 2019.12.06 |
152. 사유의 모험 in 유럽 (2) | 2019.12.05 |
151. 삶은 다른곳에 있다 Life is Elsewhere (2) | 2019.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