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으로부터.의 개인 해방. 일제로부터의 조선 해방.

 

다른 이들과 우리 조선민국.의 근대화.의 차이는 저 차이야. 

 

유럽애들이 자유.를 부르짖은 건, 인간이 삶의 족쇄에서 벗어나자는 부르짖음 이걸랑.

 

조선은 아냐, 오직 일본.으로 부터의 해방.이야. 일본으로 부터 자유로와져서, 조선. 민족.을 끄집어 내겠다는거야. 여기에 이념이 덕지덕지 붙는거고. 그래서 자유.란 말은 뒷전이야. 자유.는 적폐가 쓰던 용어고, 자유 란건 흔한 말이고. 이걸 인민 으로 바꾸고 싶은건데 쟤들이. 이게 모든 후진 애들의 공통분모고. 

 

밀란 쿤데라.가 서기 2009년.에 체코 브르노의 Masaryk University 마사리코바 대학.에서의 쿤데라 관련 국제 칸퍼런스에 초청이 돼. Brno 브르노.가 모라비아 쪽에 있는, 쿤데라가 태어난 곳이야. 밀란쿤데라.는 프라하대학 이라는 Univerzita Karlova 카를로바 대학.에서 문학이랑 미학을 전공한겨. 뮤지션이여 원래. 아빠가 당대 체코 음악학 권위자야. 아카데미 수장이고. 

 

Kundera sent a tongue-in-cheek letter to organizers for holding a "necrophile party" for three days starting Friday.

He said in the message, which was read out at the launch, that he "sees himself as a French writer and insists his work should be studied as French literature and classified as such in book stores." 

 

쿤데라.가 거절하면서 주최자에게 농담조의 문구들을 쓰는거지. 네크로파일 파티.를 주관하는 이들에게. 네코.가 죽이는겨. 네크로.가 죽은 시체야. 시체 성애자.야. 자기는 프랑스 작가 이고, 따라서 자기 작품은 프랑스 문학으로 연구되어야 하고 서점에서도 그리 분류가 되어야 한다는겨. 이게 서기 2009년.에 이사람이 편지로 저기에 보낸 말이야. 

 

세상에 안나서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작가란 말이지. 세상에 나서는 게 아냐. 작가는 어떤 진리를 설교하는 사람이 아냐, 작가는 자기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진리를 들춰내는 존재일 뿐이야. 그걸 설교하는 건 작가의 몫이 아냐. 

 

 ''Only a literary work that reveals an unknown fragment of human existence has a reason for being,'' he says in the extended question-and-answer interview that follows. ''To be a writer does not mean to preach a truth, it means to discover a truth.'' 뉴욕타임즈 1985 인터뷰 밀란쿤데라.

https://www.nytimes.com/1985/05/19/magazine/a-talk-with-milan-kundera.html

 

인간이란 존재.의 알려지지 않은 조각들을 드러내는 일만이 문학이야.

 

작가라는 애가 대중에 나서서 마이크 잡고 설교질하는건, 벌레 못한 못한 그야말로 후진 애야. 내말이 아니라 밀란 쿤데라 말이야.

 

저 인터뷰.가 참 깊은데 내용이. 다 소개할 순 없고.

 

F OR NEARLY 10 years, ever since the age of 46, you have lived in France. Do you feel like an emigre, a Frenchman, a Czech, or just a European without specific nationality?

 

밀란 쿤데라.가 1929년 생이야. 1975년 46세.에 망명하고 1981년 52세.에 프랑스 시민권자.가 되었어. 4년 후인 1985년 56세 때 인터뷰한겨. 당신이 프랑스에 산 지 10년 되었는데, 지금 당신 정체성이, 망명자냐, 프랑스사람이냐, 체코사람이냐, 아니면 특정하지않은 유럽피안인거냐?

 

When the German intellectuals left their country for America in the 1930's, they were certain they would return one day to Germany. They considered their stay abroad temporary. I, on the other hand, have no hope whatever of returning. My stay in France is final, and, therefore, I am not an emigre. France is my only real homeland now.  

Nor do I feel uprooted. For a thousand years, Czechoslovakia was part of the West. Today, it is part of the empire to the east. I would feel a great deal more uprooted in Prague than in Paris. But you still write in Czech? I write my essays in French, but my novels in Czech, because my life experiences and my imagination are anchored in Bohemia, in Prague.

 

독일 지식인들은 1930년대 그들의 나라를 떠나 미국에 갔을 때, 그들은 언젠간 독일로 돌아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들은 잠시 외국에 머문다고 생각한 것이다. 나는, 반대로, 돌아갈 아무런 기대를 갖고 있지 않다. 내가 프랑스에 머무는게 마지막 종착지인거고 그러므로 나는 망명자가 아니다. 프랑스는 나의 유일한 진짜 고향이다 지금. 그렇다고 내가 뿌리가 뽑혔다는 느낌도 없다. 천년 동안 체코슬로바키아는 서쪽의 부분이었다. 오늘날, 그것은 동쪽에 속하는 제국의 부분이다. 나는 오히려 파리보다 프라하에 있을 때 더 뿌리채 뽑혀진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러나 당신은 체코어로 여전히 글쓰기 하냐고? 나는 나의 수필은 프랜취로 쓰지만, 나의 소설들은 체코어로 쓴다, 왜냐하면 내 삶의 경험들과 내 상상은 보헤미아에, 프라하에 박혀있기 때문에.

 

저때는 쏘련 해체 전이여.

 

The official asks him, ''Where do you want to go?'' ''It doesn't matter,'' the man replies. He is given a globe. ''Please, choose.''

The man looks at the globe, turns it slowly and says, ''Don't you have another globe?'' 

 

인터뷰어가 물어. 지구본을 줘. 당신은 어디를 가고 싶습니까? 관심 없는데. 부디 선택해 주셔. 지구본을 가만히 보고는 천천히 돌리며 말을해, 다른 행성은 없어요?

 

이사람은 돗톱 선생보다는 톨스토이 빠인데 보니까. 안나 카레리나의 죽음 장면이 졸 인상적이었던듯. 아 내가 저 안나카레리나.를 안읽어봤걸랑. 그래서 먼 말을 못하겟어 저부분에 대해선.

 

톨스토이는 돗톱이 발톱도 못따라와. 돗톱이가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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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의 책. Life Is Elsewhere 라이프 이스 엘스웨어. 삶은 다른 곳에 있다. 저게 먼말인지 첨엔 모르겄더라고. 엘스웨어.란 말이 말야. 저 엘스웨어.란 말이 애매한겨 저게.

 

 

“Because real life is elsewhere. The students are tearing up the cobblestones, overturning cars, building barricades; their irruption into the world is beautiful and noisy, illuminated by flames and greeted by explosions of tear-gas grenades. How much more painful was the lot of Rimbaud, who dreamed about the barricades of the Paris Commune and never got to it from Charleville. But in 1968 thousands of Rimbauds have their own barricades, behind which they stand and refuse any compromise with the former masters of the world. The emancipation of mankind will be total, or it will not exist.

But only a kilometer from there, on the other bank of the Seine, the former masters of the world continue to live their lives, and the din of the Latin Quarter reaches them as something far away. Dream is reality, the students wrote on the walls, but it seems that the opposite was true: that reality (the barricades, the trees cut down, the red flags) was a dream.” Life is Elsewhere (pg 237)

 

진짜 삶은 다른 곳에 있기 때문이었다. 학생들은 길바닥 돌들을 뜯어내고 차들을 뒤집고 바리케이드를 세운다. 그들의 세상속으로의 진입은 아름답고 시끄럽고, 화염으로 밝으며 최루탄으로 인사를 받는다. 랭보의 운명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는 파리의 파리코뮌의 바리케이드를 꿈꿨지만 고향 샬리빌에서 거길 가진 못했으니. 그러나 1968년 수천의 랭보들이 그들 자신의 바리케이드를 쳤고 그 뒤에 서서 이전의 세상 주인들과 어떤 타협도 거절한다. 인간의 해방은 완전할 것이며 완전하지 않으면 인간의 해방이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거기서 겨우 1 키로미터 떨어진, 센느 강 다른 편에서는, 이전의 세상 주인들이 계속 살아간다 그들의 삶들을, 그리고 라틴 구역의 폭동의 소요는 그들에겐 멀리 떨어진 뿌연 것으로 닥아올 뿐. 꿈은 현실이다, 학생들은 벽들에 썼다. 그러나 그 반대가 맞을 것처럼 보인다, 즉 현실(바리케이트들, 짤린 나무들, 붉은 깃발들)은 어떤 꿈이었다고. 삶은 다른 곳에 있다.

 

 

Life Is Elsewhere (CzechŽivot je jinde) is a Czech-language novel by Milan Kundera finished in 1969. It was published in French translation in 1973 (La vie est ailleurs).  

 

삶은 다른 곳에 있다. 밀란 쿤데라.가 서기 1969년.에 체코어로 쓴거고, 1973년도에 불어판으로 번역이 돼. 프랑스로 망명하는게 1975년.이야. 1981년에 프랑스 시민권자.가 되고, 어제인 2019년 12월 3일.에 체코 시민권자.가 회복이 돼. 

 

지지난 밤에, 꿈에서, 체코 국기와 조선 국기 장난감 짝은 깃대를 두개 겹쳐 받는 꿈을 꾸었는데 말야. 체코의 웅장한 음악소리를 들으면서. 괜히 체코가 떠오르고 밀란 쿤데라 가 보이는데.

 

저 사람의 책은 말이지. 가슴을  후벼파는 겨 저게. 저런 출신.의 인간들의 글들은 그래서 내가 잘 안 읽으려 하는데 말야. 선입관 때문에. 조세프 콘래드 껄 혹시나 보고 그런 선입견을 덜기도 하지만 말이지. 이런 류들의 글들은 잘못 보면 말야, 진짜  우울해져. 그래서 괜히 피하고 싶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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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막노동을 하면서 어렵게 그림그리는건 유감이야. 그런데 말이지, 촛불을 놓고 그림을 그리던 말던, 그 화가가 그리는 그 세계는 그 세상은 이미 오래전에 죽었어. 진짜 삶은 완전히 다른 곳에 있어!! 완전히 다른 곳에! 내가 그 화가네 집에 안가는 이유야. 아무런 의미없는 세계를 그려서 멀 어쩌겠다는 거야. 모든 논쟁들은 이땅에 없는 겨!  의미없는 이론들 갖고 그따위 이바구질을 왜 해대니? 그따위 좋게 들리는 말들이 진짜 삶의 이야기 같니? 이진짜 삶은 말야, 완전히 완전히 다른 곳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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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소설 잘 쓴건데 말야.

 

이사람이 1969년 에 저걸 체코에서 쓴겨. 1968년.이 체코 프라하의 봄.의 체코야. 이 프라하의 봄.이 1월부터 8월 까지여. 알렉산데르 둡체크.의 자유의 시절이야. 이걸 용납못하는 쏘련 애들이 쳐들어오면서 날라가는겨 자유의 프라하가. 이 1968년.이 또한 프랑스 육팔혁명의 그 육팔이고. 

 

그리고 저걸 쓴거걸랑. 그야말로 순수한 순결한 듯 야로밀.이 엄마 라는 이념에 반기를 들면서 다른 곳.을 부르짖다 죽는거걸랑. 여긴 아니야!

 

저 체코.란 나라는 정말 아까운 나라야 또한. 얘들은 왼쪽이 투링기안.에 다음 작센에. 아래는 오스트리아 라는 신성로마의 다른색깔의 영지.에 위에는 폴란드라는 슬라브.에 오른쪽 아래는 전혀 다른 우랄 마갸르.애들 사이걸랑. 

 

모라비아 슬라브.로 시작한 애들이야. 왼쪽 작센보다 백년이나 더 늦어. 저 라인강 너머의 갈리안 게르만들보다 로마 카이사르 부터만도 팔백년이 늦어 얘들은.

 

저때 이 극동의 조선 반도 이전의 숙신반도는 통일신라여. 김춘추의 신라. 김씨들의 신라여 이건. 미추 이사금.부터 시작하는 김씨여. 이 김씨들이 지금 금석학 비문과 중국 역사서.에서 흉노.로 보는 인간들이걸랑. 흉노 흉노. 저 중국 문명의 시작과 끝은 이놈의 흉노여 흉노. 서유럽을 만든 장본인이 이놈의 흉노여. 이 흉노.가 한쪽이 완전히 극동 구석에 가서 자리를 잡고 박씨들의 신라에 석씨들이 잇고 김씨 석씨에 다시 김씨로 간거걸랑. 이 김씨들이 흉노여 흉노. 동북문명의 흉노. 당시 당나라. 압바스의 바그다드. 이베리아반도의 코르도바. 비잔틴의 콘스탄티노플. 과 함께 신라 서라벌.이 당당한 세계적 도시야. 얘들이 당나라까지 내몰잖니. 저때 슬라브와 마갸르는 아무것도 아닌거고. 게르만은 여전히 로마 배울때고, 샤를마뉴가 다시 통일을 하고 내분할때고. 

 

찬란한겨 서기 880년 헌강왕.시절의 삼국사기 신라본기 기록은. 팩트야 팩트 이건.

 

이게 완전히 조선 이란 후짐모임체가 등장하면서 완전히 똥천지가 된거걸랑. 

 

조선반도에서 갈 곳 잃은 흉노들이 바다 건너서 만든 나라가 일본인겨 그래서. 저 일본은 흥륭와 문화인 동북문명의 사람들이 건너가서 만든 나라야 저게. 그래서 서유럽 빼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를 자체적으로 한겨 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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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야말로 갓 시작한 모라비아 슬라브들이, 여기서 따로 나온 슬라브들이 보헤미아.를 차리고. 9세기에 모라비아 지면서 보헤미아.가 바로 게르만애들의 더치. 공국령으로 서면서 역사에 등장하걸랑. 

 

제일 늦은 애들이야 얘들이. 저 멍청한 게르만들 보다, 게르만들 중에 제일 늦은 작센보다도 백년이 늦어. 

 

저 보헤미안 슬라브들이, 오히려 말야, 왼쪽 황제진영 게르만보다 훨 앞서가는겨 이게.

 

 

 

프라하 대학.으로 알려진 카를로바 대학. 찰스. 카를. 이게 옆 독일땅보다 먼저 서. 서기 1348년.

 

폴란드 카시미르 그레이트.가 세우는 나중 야기에워 대학.이 1364년.이야

 

독일땅이 프라하보다 훨늦은겨 이게. 프라하 아래의 비엔나 대학이 1365년.이고 라인강의 하이델베르크 대학이 1386년.이야. 신성로마제국땅엔 이후 서기 1400년 지나서야 대학들이 주루루루 서는겨. 가장~~늦은겨 얘들이. 유럽바닥에서.

 

오히려 말야, 저 라인강 동쪽의 저 개무식한 게르만 애들이. 보헤미아 슬라브 보다 늦어 이게. 

 

이게 그대로 증명되는게 이단의 역사 흐름이야 서유럽에서. 

 

카타르파 발도파 루잔의 앙리파. 모두 프랑스 동남부 옛 고대로마땅이야. 프리스피릿.이 이후 여기근처 라인강 상류 스와비아고. 프라티첼리 라는 이들은 이탈리아일 뿐이고.

 

저 신성로마땅 게르만이 유럽에서 가장 미개한거걸랑 저것들이. 그래서 교황이 갖고 논거야 얘들을. 여기땅이 완전히 교황 땅이 된겨 이게. 교황이 이걸 정확히 직시를 한거고.

 

프로테스탄트.라는 이름으로 16세기에서야 쟤들은 생각이 트인거야. 왼쪽 갈리안화 된 게르만들보다도 삼사백년 지난 후에야. 이 프로테스탄트 라는게 별게 아녀. 동쪽 2세기부터 시작한 이단의 사유들이 천삼사백년 지나서야 여기 온 것일 뿐이야 이게. 이제서야 생각이 좀 깨는겨. 또 옥 같은 말 하는겨 마르틴 루터와 그 아이들이. 내용이란게 별게 없어 그게. 헌데 천삼사백년전의 동쪽과는 세상이 달라진겨. 이단 이라 낙인 찍힌 진영에, 칼 갖은 영주들이 같은 편이 된겨. 자기들의 개멍청함을 이용해서 황제를 쥐흔들어 모든 땅이 로마교황땅이 된 것에 대한 분노가 생긴겨 영주들에게. 프로테스탄트 교리 장사하는 애들은 저 영주애들의 도구일뿐인거야 저건. 저걸 빌미로 로마 교황진영으로 들어간 자기들 땅의 교회령들 수도원령들에 끈적끈적한 교회법과 세력.을 걷어 내려는게 16세기 독일땅의 종교전쟁이야. 이제서야 자기 생각할 수준이 된거야 얘들이. 

 

 

쟤들보다 훨씬 먼저 자기생각의 깨달음이 생긴게 보헤미아 인거야. 이게 얀 후스.야. 

 

Jan Hus, born Jan Husinec (/hʊs/;[1] Czech: [ˈjan ˈɦus] c. 1372 – 6 July 1415)

 

보헤미아 슬라브.가 독일땅 게르만애들보다 백년 먼저 생각이 트인거야. 놀라운 역사적 사실인겨 이건. 얘들이 왼쪽 작센 아래쪽 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 오른쪽아래 마갸르. 위의 폴란드 슬라브.를 섞어서 훨씬 빠른겨 사유의 수준이. 

 

The Hussite Wars, also called the Bohemian Wars or the Hussite Revolution, were a series of wars fought between the Christian Hussites and the combined Christian Catholic forces of Sigismund, Holy Roman Emperor, the Papacy, and various European monarchs loyal to the Catholic Church, as well as among various Hussite factions themselves. After initial clashes, the Utraquists changed sides in 1423 to fight alongside Roman Catholics and opposed the Taborites and other Hussite spinoffs. These wars lasted from 1419 to approximately 1434.  

 

얀 후스.죽고 바로 훗사이트 전쟁. 보헤미아 전쟁. 훗사이트 혁명.이라는 서기 1419-1434.야. 신성로마땅 수많은 영주들이 합세해서 십자군의 이름으로 조지러 오는겨. 거대한 국제전이야 저게. 

 

훗사이트 사제.가 가는길에 시의회 공무원애들이 돌을 던져 맞아. 열받은 훗사이트들이 청사로 들어가서리 걔들을 다 창문밖으로 던지면서 훗사이트 전쟁이 시작이 돼.

 

독일땅 30년 전쟁의 시작이 또한 이 훗사이트의 보헤미아여. 이번엔 로마카톨릭 대리들이 파견온겨. 이들을 똑같이 창문 밖으로 던져. 그러면서 30년 전쟁이 시작이 돼. 왼쪽 신성로마에서 카를5세의 아우쿠스부르크 평화조약으로 잠잠해진 종교전쟁이 여기서 화끈하게 터지는겨. 먼저 했었걸랑. 인정해주기로 했걸랑. 헌데 다시 불을 당긴건 신성로마애들이여 저게. 멍청해서 그래 쟤들이. 

 

프라하의 보헤미아.가 말이야. 왼쪽 황제진영 게르만들 보다 훨씬 앞선겨 이게. 사모제국 부터 따지면 이 사모는 올드 스템인 투링기안 과 싸운거걸랑. 헌데 이게 바로 1대에서 끝나면서 흩어져. 보헤미아 역사로 넣기가 애매해. 보헤미아 이름으로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슬라브 보다 얘들이 훨씬 늦어 이게. 2백년이 늦어.  사모제국으론 비슷한거고. 폴란드 슬라브가 이쪽에선 가장 늦은겨 폴란드 미에스코1세.가 서기 960년.에서야 로마 눈에 띄여서 처음 등장하는겨 이게. 

 

저 늦은 보헤미아 슬라브.가 주변의 다른 애들 문화를 섞고 신성로마껄 더해서. 얘들이 왼쪽 게르만 보다 훨씬 앞선겨.

 

이게 체코 라는 나라야. 이 주변 위 폴란드. 아래 헝가리.와 함께 이 세나라의 노벨상.이 서유럽 세나라엔 훨씬 뒤지지만, 그래도 말야. 다른 세상애들보다는 압도적이야 노벨상이. 다른 나라 보다 가장 늦게 출발한 애들이 서유럽 옆에서 훨씬 엄청나게 배운거야 이들이. 

 

 

신성로마황제진영의 게르만이 미개한겨 저게. 

 

이전 아주 오래전에. 마녀사냥 이야길 했지만 말이지. 이 마녀사냥이라는 것도, 이 서쪽진영 애들이 하는겨. 동쪽에선 이따위 짓은 없어. 

 

 there was A LOT of violence against heretics in The East. And they were burnt. As early as the 14th century “strigolniki” were executrd in Novgorod. The heretics were to be punished by death through burning in Russian legislation of 16-17th centuries. In late 17th century, e.g., the leaders of Old Believers, like Abbakum, were burnt. 

 

동쪽진영에서는 노브고로드.에서 14세기에나 있는거고. 서유럽애들 보고 16세기에나 보이는 것이지만, 이건 가장 늦은 러시아 슬라브인겨. 이전엔 그따위 마녀사냥이란 건 없어. 공회의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이들이나 처벌당하는거지. 러시아 슬라브들이 미개하니까 서쪽애들 흉내내서 하는겨 저게.

 

The Lombard code of 643 states:. 서기 643년.에 로마 교황이 말한게 보여. 이건 그레고리1세 더 그레이트.가 서유럽 그리스도.의 마음줄.은 로마교회.로 합니다. 하고 선언한 후에, 저 게르만 교회진영에서 마녀사냥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해서 교황이 주인행세 하는거걸랑. 교황령 받기 전이야. 저게 알프스 넘어 갓 그리스도화된 페이건 비슷한 정교일치의 저쪽땅들에서 벌어지는겨 이게.

 

저런건 이탈리아 에서는 상대적으로 거의 없는겨. 나중 프라티첼리.에서 정치적으로 나가면서 피렌체에서 이들이 타락을 하걸랑. 이때 대규모로 화형시키는게 아주 드문 경우여.

 

The Malleus Maleficarum,[2] usually translated as the Hammer of Witches,[3][a] is the best known and the most thorough treatise on witchcraft.[6][7] It was written by the discredited Catholic clergyman Heinrich Kramer (under his Latinized name Henricus Institoris) and first published in the German city of Speyer in 1487.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나쁜짓하는 여자들의 망치. 마녀 때려잡는 망치. 서기 1487년.에 하인리히 크라머.가 만든 책이야. 이걸로 마치 중세가 마녀사냥 시대라며 중세를 비난하게 된 대표적 픽션.이걸랑. 댄 브라운 이 환장하게 좋아하는. 얜 역사 와 소설.을 구분해서 볼 줄 모르는 그야말로 허섭이걸랑 이게. 얘책은  유치한겨 그 지쩍 수준이. 저 작가.가 알자스.의 셀레스타 Selestat 태생이여. 교회진영에서도 범죄자로 찍힌 놈이야. 이단심문 핑게로 강간하던 애걸랑. 저걸 나중 슈파이어 에서 출판한건데. 다 게르만 들이야. 미개하니까 저런 수준의 글들을 쓰는겨 1487년에. 

 

스페인 흑역사 종교재판 이 또한 그래서 저기가 역사가  늦는겨. 1492년 이후로 유대인 무슬림 대상으로 아주 잔인한 이단놀이를 하걸랑. 왜? 여전히 미개한 게르만 들이라서 그런겨 그게. 

 

저 마녀사냥.은 16세기에 본격적인겨. 게르만 들이 이제서야 생각이 트여서 동쪽에서 한 이야기를 천년 넘어서야 깨닫고 똑같은 소리들을 내면서. 서로 지들이 더 옳다며 서로서로 마녀사냥질 한거걸랑 저게. 저때 프로테스탄트.와 로마교황진영의 마녀사냥 살인질.은 오 대 오. 나, 사쩜오 대 오쩜오.여. 똑같은 게르만들의 무식한 페이건질인거야 저짓들이. 

 

저런건 동쪽교회 진영에선 없었어 저따위 짓은.

 

무식해서 그래 무식해서. 저런게 이념에 환장하는 거 걸랑. 자기들의 라이프.가 진짜 리얼 하다며 저런 짓을 한거야.

 

그래서 말야. 독일땅에서 게르만주의 가 그래서 싹튼거고. 카를 막스 같은 개무식한 애가 나오고 저따위에 선동을 당하는거야 저 개미개한 게르만들이. 

 

니체.가 똑같은 부류야. 바그너 가 똑같은 애고. 게르만의 니벨룽겐의 반지 어쩌고 웅장한 부르고뉴족이 세우던 킹덤 회상하면서 우리 게르만이 로마를 엎고 세상을 만들었소~ 이게 바그너 음악이고 이걸 찬양하던 니체.여

 

 

조온나리 무식칸 애들이야 

 

개 무식하니까 저따위 음악을 만들고 저따위 음악에 심장 벌렁 대민서리, 오잉 위버멘슈 초인이여 한거걸랑. 

 

 

니체 란 애는  하등한 지쩍 소유자야. 저따위 니체.가 대단한 줄. 여전히 숭배를 하고 말야. 

 

저기에 더하여 카를 막스.마르크스 따위 인간이 나오는겨. 이전의 역사.를 지 멋대로 캐피탈리즘.이라 규정하고 코뮤니즘의 세상이 될거고 되어야 한담 시롱. 

 

완벽한 노미널리즘.에 컨셉츄얼리즘. 유명론 에 관념론 의 아주 철저한 오류여 쟤 해석은. 

 

쟨 그야말로 열등한 게르만화된 유대인 이걸랑 생각생각이. 저 독일 숲 속 트리어 대주교령 고리타분한 산 속에서. 이 트리어.가 아래가 훈스뤼크 라는 이전썰한 라인팔라틴 경계 산맥에 위로 아이플.이란 산맥의 가운데 분지여. 오른쪽 라인강 흐르고. 깝깝한 곳이여 여기가. 이런데서 저따위 미개한 애가 나온거걸랑. 워크.를 레이버.로 헤겔 단어 살짝 바꾸고 인간의 본질은 노동력 이람시. 

 

개무식해도 정말 얼마나 개무식한 이론인지 몰라 저게. 오류 투성이야. 아주 근본적으로.

 

저따위 애 말에 놀아나는게. 게르만 애들이야. 이걸 받은 저 미개한 오른쪽 슬라브 애들 러시아고. 이걸 받은게 중국이고 조선들인거야 이게.

 

이런데서 히틀러 가 나치 따위 로 게르만주의를 잇는거야. 무식한 선배들의 바통을 받아서. 

 

 

저게 신권이란 교황.이 세속권력의 신성로마황제진영을 갖고 놀기 쉬웠던 이유이고. 이 로마교황의 저따위 뻗댐은 이건 이성을 초월하고 상식을 조오온나리 벗어난 행위걸랑. 이게 저런 애들에겐 통한거야. 그래서 지금 로마 카톨릭 세상이 된겨  아이러니하게도. 

 

이 신권과 세속권의 자연스런 분리가. 황제진영의 땅에서 일어나면서, 이게 그대로 유럽에 스미는겨 이 정신이. 교황이 기괴한 짓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돼 이게. 아 신권 세속권.의 사버린이라는 주권을 분리를 해야 하는구나! 교회는 세속에 간섭을 시키는게 아니구나! 세속은 교회진영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면 안되는구나!

 

이게 독일30년 전쟁.을 끝내면서. 얘들부터 시작한거야. 참혹한 전쟁을 겪은 후에야. 

 

그 뒤로, 프랑스 는 로마 카톨릭. 이라는 신권을 프랑스 킹의 세속권이 쥐면서 정교일치를 하는거고

영국은 로마 카톨릭이냐 앵글리칸이냐 퓨리튼이냐 서로 신권끼리 싸우다가 앵글리칸이즘.이라는 신권을 쥔 세속권의 킹.이 앵글리칸이라는 신권을 쥐면서 정교일치를 했던거야 저 1648년 이후에도. 신성로마진영과는 전혀 다르게.

 

그러다가, 이게 자연스레 떨어져 나간거야. 프랑스는 프랑스 혁명 과 함께 신권을 교회에게만 주고 완전히 떨어져 나가 거지 취급이 된겨 이건. 영국도 저 역사적 흐름에 자연히 앵글리칸이즘.을 킹.이 이름만 쥘뿐 교회에 맡기는겨 교회이야기는. 이게 근대.의 정립이고 현대의 시작인겨.

 

그리고. 미개한 진영에서, 저게 세속권과 신권의 분리 이후로, 신권 을 대체 하는게 이념 이 되는거야. 

 

먼가 허전하고 이상하걸랑. 미개했던 애들에겐. 먼가 강력한 인스파이어.를 불러일으키는 신적인 먼가가 채워주어야 하는겨. 이게 이념 놀이인겨. 이념이 신을 대신 하는거야. 

 

이것도 역시나. 독일땅에서 그리고 러시아 슬라브 땅에서 시작하는거고. 영국애들은 저런걸 안해. 그만큼  성장한거걸랑 생각생각이. 

 

동양빠닥이 똑같은거야. 동양빠닥은 저따위 종교전쟁이란 없어. 쟤들과 비교하면 이건 전혀 없는겨 이게. 이게 중국과 조선이야. 와아안벽한 종교일치의 땅이야. 유교를 깐. 이게 얘들이 그대로 막스 의 개무식한 이념이 대신하는겨. 유교가 똥떵어리 쓰레기 란걸 중국 지식인애들은 깨우치걸랑. 유교를 똥통에 처박고, 이념전쟁하면서 막시즘이 대신하는 정교일치를 하는거야. 모택동이 신.을 대행하고, 얘를 모든 화폐에 찍는겨. 중국은 모택동을 못버리는한 쟤들에겐 아무런 희망이 없어. 

 

헌데 이 조선민국이란 나라는. 중국애들의 루쉰 광인일기.조차 없는겨 이게. 유교가 여전히 자기들 신권의 거대한 축이야. 바닥에 깔아서. 여기에 이념이 덧대지는겨. 아주 와아아아안 벽한 유교와 이념덩어리의 정교일치 사회가 이놈의 조선민국이야. 이보다 더 강력한 유교와 이념의 교미의 땅이 북조선.인거고.

 

참 엄청난 역사적 통찰인건데 내말은. 이런 말들은 정말 아무도 못하는겨 이게. 오직 조선반도에서 살아온 사람 만이 이런 통찰을 할 수가 있어. 유럽에 더하여 중국과 일본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이 조선 땅의 사람이란게 참으로 아이러니 한거지만 말야. 이 후진 땅에서 그야말로 제대로 볼 수가 있는거야 세상사를.

 

우리넨 저딴 사고방식의 흐름을 직시해야 해. 그러면 니덜도 나같은 그야말로 해박한 분이 되면서, 이런 바탕위에서 세상 문명을 주도할 아이들이 이 밭에서 자랄 수가 있는겨. 국뽕 한잔 주지 머 까짓것. 

 

삶은 다른 곳에 있어.

 

다른 곳.을 찾잖니? 거기가 그 다른 곳이 아냐. 이미 진짜 삶은 다른 곳으로 갔어. 거길 또 가보잖니? 거긴 또 진짜 삶이 없어. 다른 곳으로 가야 해. 진짜 삶이란 니가 주장하는 그 웨어.라는 장소.의 엘스. 밖에 있어. 

 

그러다 보면. 삶이란 그 전부에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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