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 is a philosophic and jurisprudential concept for defining political dista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ligious organizations and the nation state. Conceptually, the term refers to the creation of a secular state (with or without legally explicit church–state separation) and to disestablishment, the changing of an existing, formal relationship between the church and the state.  

 

교회와 영토의 분리. 이걸 정교분리.로 쓰는건데. 스테이트.라는 말에는 사버린 sovereign 이 행사되는 곳.이야. 영토.가 제일 적합한 번역어야. 불교 절.도 교회여. 세계 전지역에 해당하는 말이야 저게. 저기엔 법.도 해당하는겨. 성직자.가 사회에서 범법을 저지르면 스테이트.의 사버린.으로 처벌하느냐 교회법으로 처벌하느냐.도 저 주제에 들어가는겨. 성직자의 범법행위도 유럽중세엔 교회법.으로 처벌한겨 이걸. 세속법 관할이 아닌거야. 힘있는 영주의 땅에선 영주가 교회법으로 처벌할 뿐인거고. 저런걸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문젠데.

 

정교분리.란 말이 이게 간단한게 아냐. 신권과 세속권의 분리.가 정교분리의 풀은 말이야. 이것도 일본애들 번역을 중국도 그대로 쓰는거고. 

 

저 유럽애들 조차 말이지, 저걸 너무나 쉽게 지금 생각하는건데. 하물며 비유럽권은 더욱 쉽게 지금도 생각하고 저걸.

 

저건 아주 매우 심각하게 봐야 할거야. 

 

프랑스와 영국을 보자고. 지금 내 이야기가 제대로 이해되려면, 쟤들 둘을 같이 봐야해. 교황과 황제 진영 말고 저 둘은 또한 다르걸랑. 

 

본격적으로 터진 교황 황제.의 대립이 알렉산더2세 교황.의 서기 1071년. 밀라노 주교자리.를 두고 황제 하인리히4세.랑 부딪힌게 시작이야. 이게 50년 지나 1122년.에 교황이 승리를 한겨. 보름스 협약으로. 

 

교황이, 프랑스.에게는 못대들어. 여긴 로마 카이사르를 직접 경험한 갈리안들의 땅이었어. 지중해변의 프로방스는 페니키아 에 고대 그리스에 카르타고 도 경험한 역사의 인간들이야. 똑똑한겨. 땡깡이 안먹혀 여긴. 개멍청한 게르만의 저 라인강 오른쪽 애들은 다루기가 쉬운거걸랑. 미개할 수록 이념과 신앙에 물들면 교주가 갖고 놀기 쉬운겨. 이 조선벌레들의 땅처럼.

 

프랑스는 못건드려. 만만한게 잉글랜드여. 

 

항상 바닥에 깔고 가야하는건, 로마교황진영이 대체 왜 저짓을 해야만 했던가. 이전 썰했듯이 동쪽교회 진영과의 상대성을 기본적으로 인지.를 해야해. 이 감정선을. 동쪽과 비교해서 로마교황진영은 너무나 너무나 세력이 약한거야 이건. 무모할 수 밖에 없어. 빨랑빨랑 세력을 넓혀야해. 저 서유럽 진영의 자기들만의 세속권력과 합일된 그리스도를 로마교황이 뺏아 와야 해. 이 말이 정교분리.의 말이 아냐 지금. 세속권력의 그리스도.를 로마교황이 뺏어오는게 정교분리냐? 똑같은 정교일치여 이건. 단지 일치된 정교.의 주인이 세속이냐 교회냐.일 뿐이야 이건. 동쪽교회조차 완벽한 정교일치야. 세속과 교회가 합일이 된. 그 합일이 된 그림이 더 찐하게 더 넓은겨 동쪽이. 

 

서쪽 교회가 로마교황 색깔의 비슷한 크기라도, 그 내용은 전혀 다른거야. 모두들 똑같은 정교일치야. 허나 로마교회진영은 교황령 빼고 자기 세력이 철저하게 배제된 색깔이야 이건. 동쪽은 세속과 오소독시.가 완전히 하나가 된 색깔이고, 서쪽은 이름만 로마교회지 로마교황은 아무것도 아닌겨. 색깔이 전혀 달라. 오히려 교황령만 독보적으로 찌인 한겨. 여긴 동쪽교회보다 더 찐해. 로마교회만의 땅이야. 세속은 여기서 아무런 힘이 없어 이 교황령은. 이런땅은 동쪽조차 없걸랑 이정도의 땅크기가. 얘들은 교황령만 독보적으로 찐하게 갖고 있고 나머지 모든 서유럽.은 아무런 힘이 없어 이게.

 

조바심이 미치도록 나는거야, 동쪽과 비교해서. 그래서 저런 말도 안되는 사건이 1071년 부터 1122년까지 발생하면서 교황의 세상이 된겨 이게. 고오올때리는겨 이건.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대해, 거의 모두가 지금 느낌이 없는거야. 이걸 중세사 최고 권위자 최근에 죽은 그 사학자 노만 켄토.만이 말하는거야. 저게 하이미디벌을 만들었소. 이 말도 지금 먼말인지 몰라 저 게르만 애들 조차. 하이미디벌.을 만들었다는건 지금 문명을 만든거야 저사람 말은. 이게 에코 할배 의 말이야 또한. 아 헌데 움베르토 에코.도 나만큼의 느낌이 아니지만. 어쨌거나 에코 할배는 짱이야. 

 

At the time of Henry IV's death, Henry I of England and the Gregorian papacy were also embroiled in a controversy over investiture, and its solution provided a model for the eventual solution of the issue in the empire.  

 

얘들은 황제 진영만으로는 부족한겨. 다음 타겟이 잉글랜드야. 이게 말야. 정복왕 윌리엄.이 1066년 이야. 저때가 지금 로마교황진영이 칼 갈때야. 1054년.에 콘스탄티노플 본부 소피아 성당 가서 적의 최고 수장 콘스탄티노플 에큐메니칼 페이트리아크.라는 저쪽식 교황.을 파문합니다. 라는 문서를 재단에 올리고 등돌린겨. 칠백년 동안 버려진 로마에서, 온갖 수모 비하질을 했던 비잔틴교회진영에 대한 아주 통쾌한 복수야 이건. 저 사건은 로마가 쩔쩔매는게 아니야, 비잔틴진영에서 너무나 어이없는 모욕을 당한거야 이건. 로마 애들이 작정하고 소피아 성당에 분뇨 덩어리를 뿌리고 온거야 ㅋㅋㅋ. 그리곤 바로 1059년.에 선거제.를 바꾸고 카디널만의 콘클라베.로 교황을 뽑기로 한거야. 그리고 저 바뀐 선거제.로 처음 당선된 교황이 알렉산더 2세 교황이야. 이게 서기 1061년.이야. 이사람이 십년 가까이 지켜보다가 시모니.로 시작해서 밀라노 주교를 파면한겨 서기 1071년.에 이건 1054년 부터 시작된 엄청난 스킴이야. 이게 지금 이들의 감정선이야. 바닥에 이게 깔린겨 로마교황진영이. 

 

하필 정복왕 윌리엄.이 저 교황때 잉글랜드 킹 이 된겨 1066년. 그래서 첫 타겟.이 여기 잉글랜드.가 되는겨.

 

잉글랜드 의 그리스도 의 재 시작.은 캔터베리.걸랑. 작센.이 색슨이름으로 와서 이전 고대로마의 교회들을 다 깨부수고 허물어진 그리스도.를 6세기 말에 교황 그레이트 딱지 붙는 그레고리 1세.가 캔터베리 교회.를 만들게 하고, 바로 요크 교회.를 만들게 해. 이 두곳이. 지금 영국 교회진영의 핵심이고 또한. 여긴 명분이 있는겨 로마 교황이. 허나 그래도 저건 칠왕국 체제.의 세속군주.의 그리스도일뿐이야. 제일 멀리 떨어졌어. 로마교황이 저 먼곳을 머 어쩌겄어. 자기 인사권을 저기에 발휘할껴? 아 걍  미개한 작센의 색슨족 들이 그리스도화 된것만도 다행이야 쩝쩝 해댈뿐인겨 저건.

 

그런데 뜬굼포. 윌리엄 이 킹이 된겨. 얜 노르망디.의 윌리엄이잖오. 이 노르망디.란 곳은 뚱땡이 샤를.이 동서프랑키아 전체 황제할때 바이킹 롤로.가 파리 포위하고 받아낸 땅이걸랑 서기 911년.에. 그리곤 저 촌놈의 바이킹들이 그리스도가 되는겨. 바이킹이란건 저렇게 들쑤시고 다니다가 그리스도를 알게되고, 이게 덴마크 스위든 노르웨이.의 그리스도 받는 과정이야 또한. 

 

쟤들이 근본적으로 황제진영의 게르만과 아주 또옥 같은 미개한 수준인겨. 라인강 너머는 샤를마뉴때에야 들어오면서 그리스도가 되는겨 이게. 프랑스 갈리아 와는 로마 카이사르만 쳐도 칠백년이 개미개한 애들이야 얘들이. 하물며 스칸디나비아 해변의 바이킹이야 오죽하겄어 얘들 수준이.

 

정복왕 윌리엄.이 말이 좋아 윌리엄이지, 그 바닥을 보면, 문명인이 된게 서기 911년 부터야. 어찌보면 황제진영의 게르만 애들보다 훨씬 다루기 쉬운겨 교황이 ㅋㅋㅋ.

 

윌리엄.이 자기들이 노르망디에 정착한게 갓 150년 지난겨. 이미 저기서 철저한 그리스도가 되어서 간거고.

 

William the Conqueror had accepted a papal banner and the distant blessing of Pope Alexander II upon his invasion, but had successfully rebuffed the pope's assertion after the successful outcome, that he should come to Rome and pay homage for his fief, under the general provisions of the "Donation of Constantine".

The ban on lay investiture in Dictatus Papae did not shake the loyalty of William's bishops and abbots. In the reign of Henry I, the heat of exchanges between Westminster and Rome induced Anselm, Archbishop of Canterbury, to give up mediating and retire to an abbey. Robert of Meulan, one of Henry's chief advisors, was excommunicated, but the threat of excommunicating the king remained unplayed. The papacy needed the support of English Henry while German Henry was still unbroken. A projected crusade also required English support.  

 

알렉산더 2세 교황이. 요거  좋은 기회걸랑. 너 로마와서 나한테 너의 영지를 걸고 하미지.를 하거라. 골때리는겨 진짜 이건. 이미 이때부터 시작한겨. 윌리엄은 1066년 당해 크리스마스날 대관식을 하고 킹이 되는거걸랑. 헌데 로마까지 오라는겨.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이미 니땅도 우리한테 바치셨단다. 골때리는겨 이건. 저건 잉글랜드의 땅을 자기 교황령 못지않게 자기들꺼로 만들겠다는 의지야. 골때리는겨 이런 장면은.

 

얼마나 잉글랜드 윌리엄을 개무시하면 저럴 수 있냔 말이지. 

 

윌리엄.이 야, 차마 그정도까진 대갈이 빠게지지 않았걸랑? 하민서리 거부를 해. 교황이 너의 서임권.을 금지한다.고 해. 교황쪽에서 이게 황제진영보다 먼저 들이댄거야 잉글랜드에게. 알렉산더2세.가. 

 

윌리엄.이 주교와 수도원장.들을 자기가 통제를 하는거고. 당연히 말야. 주교들과 수도원장들도, 가까이 있는 킹.이 무섭지 저 멀리 떨어진 교황.이 무섭지 않걸랑. 윌리엄 다음이 아들 윌리엄2세.이고 다음이 막내동생 헨리1세.야. 헨리1세.도 아빠가 정복왕이야. 저게 동시대야 지금. 헨리1세 일때 저 킹.과 교황.의 사이에서 캔터베리 대주교.가 힘들어서 피하는겨. 두번 도망가. 교황은 헨리1세.를 파문한다며 위협하는거고. 

 

Saint Anselm of Canterbury[a] (/ˈænsɛlm/; 1033/4–1109), also called Anselm of Aosta (Italian: Anselmo d'Aosta) after his birthplace and Anselm of Bec (French: Anselme du Bec) after his monastery, was an Italian[7] Benedictine monkabbotphilosopher and theologian of the Catholic Church, who held the office of Archbishop of Canterbury from 1093 to 1109. After his death, he was canonized as a saint; his feast day is 21 April.  

 

캔터베리.의 안셀름. 이 대주교.가 헨리1세.와 로마교황 십자군 발기.한 우루바누스2세.와 다음 파스칼2세 사이에서 두번을 도망가. 너무나 힘들어서. 아 이교황애들 골때리는겨 이게. 저때는 교황쪽이 하인리히4세 카놋사 굴욕 시킨 후에 다시 황제가 와서 로마 짓밟고 교황은 산탄젤로에 숨고 로마약탈 당하고, 다음 교황 우루바누스2세.가 십자군 발기 한 직후걸랑. 로마교황이 다시 칼갈기 사작할때걸랑 저때가. 이 첫 빠따가 또 잉글랜드인겨. 헨리1세.가 아빠 가 경험했던걸 다시 겪는겨 이게. 로마애들이 황제에 대들기 전에 파일롯트로 삼은 대상이 두번 다 이 윌리엄 부자인겨 ㅋㅋㅋ.  웃겨 

 

The Concordat of London (1107) suggested a compromise that was later taken up in the Concordat of Worms. In England, as in Germany, the king's chancery started to distinguish between the secular and ecclesiastical powers of the prelates. Employing this distinction, Henry gave up his right to invest his bishops and abbots while reserving the custom of requiring them to swear homage for the "temporalities" (the landed properties tied to the episcopate) directly from his hand, after the bishop had sworn homage and feudal vassalage in the commendation ceremony (commendatio), like any secular vassal. The system of vassalage was not divided among great local lords in England as it was in France, since the king was in control by right of the conquest.  

 

런던협약 1107년. 레반트 십자군 1차.가 성공하고 나서. 헨리1세.가 진거야 이게. 교황이 레반트 아젠다 의 계획이 현실로 성공하면서 교황힘이 쎄진겨. 얘들 교황쪽은 진짜 말야,  무서운겨 이런 기획력과 정치력은. 여기에 헨리1세.가 무릎을 꿇은거야. 윌리엄은 이겼지만 막내아들 헨리는 진겨. 

 

주교들 수도원장들 서임권.을 포기를 한겨. 로마교황이 갖아. 서기 1107년. 이 다음 1122년.에 황제 하인리히5세.가 당하는거고. 야 증말 골때리는 장면이야 이건. 그러면서 헨리1세.가 주교들 수도원장들 은 교황 너가 선임하는거지만, 하미지 의식, 킹에게 복종합니다 라는 관습적인 예식.은 킹.에게 해야 한다.는걸로 타협하는거야. 

 

킹.에게 영주들이든 교회 주교들 수도원장들이든. 하미지 하는 의식.을 해야했어 잉글랜드는. 

 

이게 잉글랜드.가 지금 영국이 된 이유야. 저 하찮은 복종 의식.이. 이게 영국.의 정체성을 하나로 묶은겨. 정복왕 윌리엄.의 솔즈베리 서약.이 말야 이게 잉글랜드를 만든겨. 잉글랜드의 정체성.이란건 세계 최고야 이건. 미국 독립전쟁이 터질때도 이전 봤듯이, 저 미국인들 독립하겠다며 반기들고 싸울때도 자기들은 자랑스런 영국인 이었어. 영국 국기를 똑같이 걸고 싸웠어 영국에. 잉글랜드인 이란 정체성은 특히나 어마어마한겨 이게. 이 시작이 정복왕 윌리엄.이 툼즈데이 북.으로 호구조사 정리하고 솔즈베리 서약 하면서 모든 영주들을 킹 하나 에 집중시키면서 너희들 모두는 잉글랜드인이다.라는 정체성을 갖게 한거야. 하물며 교회 수장들도 이걸 했어야 해. 

 

프랑스.는 다른겨. 신성로마황제도 저런 건 못해. 신성로마.는 서클 크라이즈에서 다이어트로 작게 모일뿐 저리 따로 황제.나 프랑스 킹을 찾아가진 않아. 신성로마가 1800개 영주들이야. 카운트급만 200개가 넘어 아우쿠스부르크 카를5세때 평화조약당시도. 대표급만 인사하러 올뿐이야. 프랑스도 마찬가지여. 저기도 신성로마땅 못지않게 각 지역별로 큰 영주들이 할거 하는 땅이야. 아키탄에 그 안에 가스코뉴.에 툴루즈 프로방스 에 노르망디 각각에 로렌 지역에, 이 큰 영주들을 프랑스 킹.이 함부로 못해. 브리타뉴는 프랑수아 때에나 들어오는거고 겉인사 하면서. 이 프랑스란 나라가  애매한나라야 또한. 얘들은 지금도 정체성이 제일 약한겨 이게. 얘들 정체성은 독일보다도 훨씬 못해. 그래서 월드워1차 2차를 그대로 당한겨 지들 땅에서. 얘들은 정말 문제 많은 나라야 서유럽진영에선. 지금도.

 

프랑스.는 저런 문제가 태양왕 루이때 해결이 되는겨. 얘가 어릴때 내전 속에서 섭정당하며 아무 힘없을때 이를 갈걸랑. 그러면서 지역 영주들의 병권을 싸악 뺏아 얘가. 그 힘으로 절대군주 놀이하면서 전쟁에 미쳐서 프랑스가 후져진건데.

 

헌데 잉글랜드.는 아냐. 솔즈베리 서약.이 단 한번에 끝나는게 아냐. 그러면서 모든 영주들이 모이는겨 얘들은. 이러면서 얘들이 팔리어먼트.를 오히려 만드는겨 역으로. 참 아이러니한겨 이런게. 

 

저때말야, 헨리1세.가 서임권. 인사권을 교황에 준겨. 그리고 이 기세.로 교황쪽이 15년 후에 하인리히5세.와 보름스 협약 1122년 하는겨. 이건 전적으로 레반트십자군 1차의 획기정 승리의 힘이야.

 

헨리1세.의 패배.를 외손자 헨리2세. 플랜태저넷의 시작.이 복수를 하는겨

 

The Constitutions of Clarendon were a set of legislative procedures passed by Henry II of England in 1164. The Constitutions were composed of 16 articles and represent an attempt to restrict ecclesiastical privileges and curb the power of the Church courts and the extent of papal authority in England. In the anarchic conditions of Henry II's predecessor, Stephen (reigned 1135–54), the church had extended its jurisdiction by taking advantage of the weakness of royal authority. The Constitutions were claimed to restore the judicial customs observed during the reign of Henry I (1100–35) and in predecessor English law (which in turn had incorporated some aspects of the Danelaw) prior to the Catholicism-based Norman Conquest. Predecessor English law was being contemporaneously compiled in the Tractatus of Glanvil.  

 

서기 1164년 클라레돈 법. 헨리2세.가 엄청난 인간이야. 엄마가 또한 엄청난 마틸다.이고. 부인이 재혼녀 아키탄의 엘레오노르야.  헨리1세 가 죽고. 딸 마틸다.와 외사촌 스티븐.의 아나키. 내전이걸랑. 스티븐.은 헨리1세.의 바로 위 누나 아델라.의 아들이야. 여긴 살리크법의 게르만땅이 아냐. 마틸다.가 여자 킹 하겠다는겨. 스티븐 죽고 헨리2세.가 오른거야. 아빠가 플랜테저넷.이라 이때부터 플랜테저넷이 되는거고. 

 

이사람이 또한 영국을 만든겨. 이게 가장 위대한겨 영국 입장에선. 대륙과 달리 이사람이 캐논로.라는 교회법.을 세속에서 완전히 분리를 한거야 이게. 그야말로 신권 과 세속권.의 제대로 된 분리의 시작인겨 이것이야 말로.

 

교회가 서임권을 갖는다는 건. 인사권 뿐이 아니라, 교회진영이 사법적인 권리도 갖고 가는거야 저당시. 

 

당시 유럽이란게, 이전 법 이야기들을 아주 내가 심도있게 정리를 그나마 한건데. 그런것조차 제대로 풀어본 적이 없걸랑 이땅에선. 그런 이야긴 지금 법공부 하는 애들 조차 몰라. 유럽 역사를 모르면 우리는 지금 현대 이야기도 제대로 못보는겨 이게.

 

유럽의 중세 법이란게. 이게  고대 로마의 판례법.들이 고정법. 스태튜트 로.로 쓰인거야 중세 천년이. 저기에 게르만애들의 법이 얹힌거고. 그러다가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로마법모음집이 다이제스트.로 발견이 되고 이걸 볼로냐 대학에서 12세기 전후에 다시 유럽대륙에 뿌리면서 고대로마의 판례법.들을 고정법.으로 써온거야. 여기에 교회법 캐논로.가 같이 쓰인겨. 이건 그리스도 란게 티나와서 생긴 율법들 모음을 지들이 고정법화 해서 세속에 같이 쓰는거고. 그래서 고대로마 판례에 없는 사례들이 캐논로.에 덕지덕지 붙으면서 세속에서 이게 활용이 되는겨. 아주 두개의 썩고 썩은 법들이 교미를 해서 이상한 법들의 세상이 된게 중세유럽이야 또한.

 

이걸 잉글랜드 헨리2세.가 서임권은 맘대로 못할 지언정 저 사법권.은 교회법과 세속법.을 분리를 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한거야. 가만보니 꼬라지가 저 교회법령들이 세속에 적용이 되고, 교회의 사제나 성직자들이 세속의 재판에 관여를 하는거야. 대체 이게 먼놈의 세상이냐고. 이게  킹인 내 세상이야 교회세상이야. 내가 교회 꼭두각시야 머야. 이런 마음은 외할아버지가 뺏긴 서임권에 대한 반발로 그 열받음이 티나온겨. 신성로마황제진영은 이런 생각이 들 만큼 대갈이 진화가 안된거고. 잉글랜드는 노르망디 노르만애들이란게 바이킹으로 칠왕국 애들을 접한거고 프리지아 플랑드르 애들을 접한 애들이야. 라인강 넘어의 꼴통 게르만들 보다는 의식의 수준이 앞선겨 얘들이. 

 

저걸 갖고 오는겨. 이때 캔터베리 대주교.가 죽고. 자기 챈슬러  친한 토마스 베킷.을 대주교에 앉히는거야. 교황과 합의를 하는거지 당근. 

 

헌데 친구였던 토마스베킷.이 캔터베리.에 가서 완전히 교황파가 된겨 이게. 저긴 로마교황애들 땅이 된겨 이미. 헨리1세.가 1107년.에 파스칼 교황에게 지면서 로마교황의 자부심이 극에달한 곳이걸랑. 60년 가까이 지난거야. 토마스 베킷.이 헨리2세.의 요구를 거절해. 여기서 부딪히는겨. 그래도 헨리2세.가 저걸 밀어 붙여. 더하여 자기 아들 영헨리.의 대관식.에 안와. 할수없이 요크주교.가 대신 대관식을 거행하고. 캔터베리 대주교 토마스 베킷.을 애들 보내서 패죽이는겨.

 

The controversy resulted, becoming so bitter that Becket was murdered on 29 December 1170. After this Henry felt compelled to revoke the two controversial clauses, which went against canon law. However, the rest stayed in effect as law of the land.

 

저때 토마스 베킷.과 가장 부딪히는게, 성직자.의 범법.에 대해서 세속권력의 내가 사법을 하겠다는거고, 토마스 베킷.은 어차피 교회법으로도 처벌이 되는건데. 그럼 그사람은 세속법으로 처벌받고 교회법으로도 처벌받는거면 부당하다는거걸랑. 헌데 세속의 킹이 보기엔 성직자의 범법행위만 보더라도, 교회에서 니덜끼리 짜웅 치면서 유죄가 무죄가 되고 유죄더라도 처벌이 너무 가볍다는거걸랑. 

 

클라레돈 법.이 1164년.이고 토마스 베켓.의 죽음이 1170년.이야. 이사람이 헨리2세 의 남은 아들중 장남 영 헨리.의 과외선생이었걸랑. 부자사이가 이일로 틀어지는겨. 헨리2세의 아들들이 짱짱한겨 저게. 그중에 사자심왕 리차드. 아 이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 리차드. 에 실지왕 존 막내에. 아 정말 어마어마한 인간들이야. 아키탄의 엘레오노르가 엄마고. 자식들이 아빠 헨리에 대들고 그걸 또 즐기는듯 다루고 아빠가. 이 싸움에서 그야말로 리차드.가 된겨. 이게 아이반호. 이야기여 또한. 저 아이반호.는 그야말로 필독서 야 저건. 우리넨 저 아이반호.도 몰라.

 

토마스 베켓을 죽이고, 헨리2세는 역풍을 맞아, 큰 안건 두개.는 교회에 넘겨. 이게 아마 성직자의 범법행위를 그냥 교회에 넘기는 걸꺼야. 니덜이 확인해 보고. 그래도 저때 대부분은 헨리2세.의 의지대로. 교회법을 세속법과 분리를 한겨. 이건 사법권을 분리를 한것이고. 법적용 대상도 분리를 한거야. 그야말로 교회.와 세속.이 분리가 된거야 이게. 정교분리 라는게 단지 서임권 이라는 인사권 이야기가 아냐. 서임권이 분리가 되었다 할 지언정, 교회만이 갖던 세속이 갖던,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야 하나의 권력에 합일이 된 애들끼리 서로 눈치껏 마음 서로 안다치게 권력에 맞는 이를 올릴 뿐인거야. 중요한건 사버린.이란 주권의 철저한 분리야. 이게 신권과 세속권의 분리.의 핵심이야. 정교분리란건. 

 

이걸 잉글랜드.가 헨리2세 부터 먼저 한거야. 이게 잉글랜드.를 또한 영국으로 만든거고.

 

그래도 말이지, 로마교황쪽은 서임권을 쥔거걸랑 어쨌거나. 기본적으로다가 교회의 땅은 소유권은 교회에 있는거야. 관련 세금도 교회꺼여 이건 자기들 땅은. 가장 큰게 수도원이야. 잉글랜드의 수도원은 교황직속이야. 그래 사버린을 니덜이 갖고 가던 말던, 세속에 대한 법치.를 앞으론 니덜이 하던 말던, 교회땅은 교회꺼야 . 하게되는겨 계속.

 

저게 교회법과 세속법이 분리가 되었다 하지만, 킹의 입장에선 말야, 자기 땅 안에. 전혀 다른 교회나라.가 서는겨 이게. 

 

이게 골때리는겨.

 

교황령 이란게 마찬가지여. 이탈리아 안에 별도의 나라.가 있는겨. 저걸 정교분리 라고 하면 안돼. 저건 말야. 한 땅에 별도의 두개 나라가 있는겨. 각각의 정교일치인데 하나는 세속이 신권을 쥔 나라고 다른 하나는 신권이 세속권을 쥔 나라 일뿐이야. 정교분리 란 게 그래서 저게 제대로 설명된게 없는데 말야.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저것또한 골때리는겨. 아무리 사버린.을 분리했다고 해도, 킹덤 안에  교회킹덤이 있는겨 저게.

 

저게 헨리8세.때 나온 앵글리칸이즘 이란겨. 앤불린.에 의해 시작된.

 

앤 불린.이라는 여잔, 정말 위대한 여자야. 내가 보건데, 영국사에서 가장 평가 못받는 여자가 이 앤불린 이야. 

 

앤 불린.이 단지 교리 문제.를 지적질 하면서 헨리 옆구리를 쑤시는게 아냐.

 

헨리8세는 아주 꼴통 카톨릭이야. 어릴때부터 하루 다섯번 미사를 했던 인간이야. 자기가 저당시 대륙 프로테스탄트들 나올때 일곱가지 성사.에 대한 논문 도 써내. 저 이단색휘들 해대면서 감히 일곱성사 카톨릭을 무시하다니 저 무지한것들.

 

이걸 흔든게 앤 불린.이야. 

 

지금 말야. 너가 세속의 킹인데. 꼬라지를 봐라, 아무리 사버린을 나눴다 할지언정, 어차피 교회란건 세속 재판에 끼어드는건 아니지 당연히. 당연히 교황아이는 갖지 않아야 할 권리를 니덜한테 반환 했을 뿐이야. 헌데 봐라 지금 카톨릭의 잉글랜드를. 지금 모든 땅이  구석구석 다 카톨릭 꺼야 . 너의 킹덤 안에 따른 놈이 킹덤을 따로 갖고 자기만의 캐논로.로 킹행세 하는거 안보이니?

 

앤불린 이 죽는 해.에 그 다음에 나온게 수도원 철폐령이야. 앤불린에 의한 발정 이었으면 얜 앵글리칸이즘 철회를 했어야 해. 헌데 앤 불린 말대로 잉글랜드 전역을 교회 재무실사를 했걸랑. 프로젝트여 이건  대형 프로젝트. 이 결과가 앤불린 죽고 서야 나온거야.

 

 

어마어마한거야. 카톨릭 소유 재산이. 특히나 수도원이 그리 엄청나게 있는 줄 모른겨. 수도원은 특히나 못건드려 세속의 킹은. 

 

아 , 그래서 세금이 언제나 부족하구나.

 

앤 불린. 은 정확히 저 지점을 건드린겨.

 

이전에 프로테스탄트 썰 했듯이. 앵글리카니즘 이던, 독일땅 종교전쟁이든, 이건 이념 전쟁 이 아냐. 영주들이, 마르틴 루터 같은 애들 이용해서, 카톨릭에 뺏긴 자기 사버린.이라는 주권은 물론, 자기 영지들에서의 교회땅들을 세속화 시키기 위한 전쟁이 저놈의 종교전쟁의 정확한 이유야. 이렇게 제대로 이야기 하는 사람은 또한 내가 최초지.

 

스위든 도 마찬가지야. 구스타브 바싸.가 독립하고, 카톨릭은 덴마크 애들의 세력인겨. 이걸 갖고오기 가장 좋은건 대륙의 프로테스탄트 분위기를 업어서 새로운 종교로 포장하면서 세속화를 하는거걸랑. 

 

저건 교리니 이념이니 어쩌고가 아냐 그 바닥엔. 어차피 전쟁은 칼 갖은 영주들이 하는거야. 그 속에서 마르틴 루터.는 마치 자기가 재림한 지저스인듯 뽕맞은 거고. 자기가 영주들의 배후인줄. 유치한 애야 저건.

 

그래서, 헨리8세.가 저 재무실사.를 보고, 아! 진짜네? 골수 카톨릭 이, 확 눈을 뜬겨. 앤 불린 을 죽이고서야. 

 

수프림 헤드.야 얘가 취하는 타이틀이. 교회에서 자기가 최고의 대갈빡인겨. 신권을 확실히 쥔 세속군주가 되는겨. 로마 카톨릭.을 버리고 자기들만의 프로테스탄트.라는 앵글리칸이즘.을 새로 만들면서. 

 

이 영국.은 그래서. 저 이후도 아주 끔찍한 내전을 하면서, 저때부터 피의 마리.의 로마카톨릭. 엘리자벳.의 앵글리칸이즘. 제임스1세.가 로마카톨릭에 애정품다가 테러음모로 완전히 앵글리칸이즘. 아들 찰스1세.가 다시 로마카톨릭.  올리버크롬웰의 퓨리튼. 찰스2세.가 조지몽크의 힘으로 복위하면서 앵글리칸이즘. 동생 제임스2세.가 꼴통 카톨릭인듯 내치고 나싸우 오렌지 윌리엄 델꼬와서 1688 명예혁명 이름으로 너  넌 일개 킹이고 팔리어먼트 말 잘들어 깨갱 시키면서 앵글리칸이즘.이 이제서야 정착을 하는거걸랑 이게. 

 

저건. 세속권력이 신권을 쥐는데 어떤 신.을 쥐어야 하느냐.의 문제지 정교일치나 분리냐 의 이슈가 아니잖겠어?

 

영국은 저러면서 저게 자연스레 근대를 지나면서 신권과 세속권이 갈라서는거야. 지금처럼. 

 

영국 종교 이야기 하는데 구교 신교 이딴 번역은 정말 쓰레기야 쓰레기. 저것도 메이지 애들이 번역한겨. 쟤들 어떤 단어들도 올드 릴리젼 뉴 릴리젼 이따위 단어들은 절대 없어. 이건 완전 주작 번역 단어야 구교 신교란건. 이건 세상에 없는 말이야 구교 신교.

 

구교가 로마카톨릭 이면 신교가 앵글리칸이즘이니? 야 그럼 퓨리튼. 장로교. 머 이런건 신교가 아니고 머냐 그럼. 신교 라고 퉁치면서 저게 이해를 못하게 하는겨. 대체 신교 란게 이걸 멀 갖고 신교라는건가. 프로테스탄트.가 한두개냐. 

 

저건 그야말로 개번역이야 구교 신교 하며 여전히 저런 단어를 써대는건  무지한거야 저건.

 

 

In a society, the degree of political separation between the church and the civil state is determined by the legal structures and prevalent legal views that define the proper relationship between organized religion and the state. The arm's length principle proposes a relationship wherein the two political entities interact as organizations independent of the authority of the other. The strict application of secular principle of laïcité (secularity) is used in France, while secular societies, such as Denmark and the United Kingdom, maintain a form of constitutional recognition of an official state religion.[2]  

 

신권 세속권의 분리. 다음 문단을 보면. 암즈 렝쓰 프린시플. 팔 길이 원칙.이야. 저건 계약법.에서 나오는말이야. 서로 동등한 팔길이 대로. 거리를 유지하고 평등하게 독립적인 계약 관계 란거야. 이게 참 말은 편한데 애매하지만서도. 이게 그나마 신권 세속권 분리에 적당한 말이 되겠어. 

 

프랑스.는 라시테 의 엄격한 적용이야. 세속화 라는 말의 프랑스어야. 영국이나 덴마트.는 공식적인 종교.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형태.를 유지한다. 말이 참 어려운데.

 

어쨋거나 영국.은 공식적 국교.는 앵글리칸이즘.이야. 지금 엘리자벳 2세.는 앵글리칸 의 수프림 거버너.여 타이틀이. 앵글리칸.으로 이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맹세를 해야해. 덴마크.는 공식종교가 덴마크 루터교야. 예전엔 킹이 무조건 이걸 믿었어야 해. 헌법으로. 이젠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세속권력이 교회권력을 간섭할 수는 없는겨 현재는. 

 

프랑스 의 저 라시테.라는 교회의 세속화 라는 말도. 그 내용을 보면, 똑같이 분리가 된겨. 간섭을 못해. 헌데 프랑스는 말야.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때 1122년의 보름스 협약을 확인도장찍은거걸랑 유럽 군주들 모여서. 30년 전쟁 마무리하면서. 

 

이때 프랑스 태양왕 루이14는 실세가 마자랭 추기경.이고. 이전 루이13세때 실세가 리슐리외 추기경.이야. 저들은 교황 세력의 추기경이 아냐. 프랑스 킹에 전적으로 들러붙은 추기경이야. 완전히 세속화된 교회가 프랑스야. 프랑스 란 나라는 저따위 교황이 세속권력에 대드는건 상상을 할 수가 없어. ㅋㅋㅋ. 이게  웃긴겨 진짜.

 

여긴 철저하게 세속군주와 세속의 교회.가 한몸 이 된 나라야. 프랑스 교회.란건 철저한 세속화된 교회여 이게. 그래서 지금도 프랑스 교회.의 정교분리 용어를 저놈의 세속화.라는 라시테.를 쓰는겨. 들어가보면 내용은 별게 없어. 걍 팔거리 원칙. 분리여 평등한. 헌데 저건 프랑스 역사.의 산물이야 저 단어는.

 

프랑스는 철저한 정교일치야. 세속에 들러붙은. 프랑스애들의 갈리칸이즘.이라고 해. 자기는 갈리안 들이 그나마 게르만과 구분할 바닥의 정체성이걸랑. 이 갈리칸이즘.이란게 철저히 신권이 들러붙은 세속권이야. 프랑스내의 교회들은 프랑스킹에 말 잘들어라 야 이게. 태양왕 루이.는 오히려 더 확실하게 신권을 쥐어. 지금 신성로마는 저따위 보름스 협약에 대한 교황의 서임권 인정하며 분리하자어쩌고 하는데. 우끼는 소리말어 프랑스 안에 있는 교회는. 니덜 그따위 소리하면 조팰껴. 해대 ㅋㅋㅋ. 프랑스.는 1789년 프랑스 대학살 까지 철저하게 교회가 세속권과 함께한 나라야. 그래서 삼부회.라는게 의미가 없는겨 이게. 제2계급인 교회 사제들이 영주들과 한몸인데 먼 삼부회야 삼부회는. 잉글랜드의 팔리어먼트와 이걸 비교하면 안돼 그래서. 

 

그래서 1789년에 가장 주 공격 타겟이 된게 또한 교회야. 

 

저 교회에 대한 간섭을 세속에서 떼어낸게 프랑스 혁명 직후여 이건. 얘들이 이런것도 보면 유럽에서 가장 늦은겨 이게. 오른쪽 신성로마보다 이게 150년 늦은겨. 저 서유럽 진영에서. 참 이상한 나라야 이 프랑스는. 안 좋게 이상하다 치면 또 좋은 이상한게 보이고. 

 

저런게 지금 처럼 정교분리 같은, 세속과 신권의 분리.가 자연스레 되어서 아무런 느낌도 안나는 이런 나의 이야기가 오히려 해괴하게 여겨지는 이런 시대가 된건 근대를 겪으면서 저게 1648년 이후로 저렇게 분리되고 사버린도 나뉘면서 떨어져 나간거야

 

저건 머냐면, 이제 그만큼. 유럽 인간들이, 교회에 대해 중세 처럼 안 휘둘린다는거야. 교회권력이 의미가 약해진겨. 그만큼 사람들이 미개함에서 벗어난거야. 시민들이라는 사람들이 세속에서의 생활과 교회를 분리할 줄 알게된거야. 그만큼 교회가 교회만의 일을 할 수 밖에 없게 된거고. 세속도 교회를 이용해봤자 활용이 안되는겨 이게. 자연스레 갈길 가게 된거야 서로.

 

후보자가 열렬한 그리스도 라고 해서 시장 시켜주는게 아니잖니. 그런거야 지금. 

 

헌데 저게 이념으로 대체 된거야. 

 

열렬한 이념의 사도면 시장이든 의원이든 대통령이든 하게되는 겨 후진 국가에선. 

 

 

.

 

지금 이런 시대를 만든건. 

 

다시 돌아가면. 

 

동쪽교회진영에 칠백년 동안 비하와 모욕을 당해왔던 로마교황진영이, 교황령을 발판으로, 상대적 열등함. 부여받았다고 의식되는 베드로의 교회라는 마약같은 이정표. 이 사이에서 나오는 절박함과 조바심속의 분발.에서 시모니 와 서임권 으로 시작하는 저 로마교황진영의 말도 안되는 공격.

 

이게 지금 현대문명을 만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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