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ly, countries may implement a gold exchange standard, where the government guarantees a fixed exchange rate, not to a specified amount of gold, but rather to the currency of another country that uses a gold standard. This creates a de facto gold standard, where the value of the means of exchange has a fixed external value in terms of gold that is independent of the inherent value of the means of exchange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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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가들이 말이지. 고정환율제.로써 골드 스탠다드. 금본위제.를 사용을 하게 돼. 이건 금의 양.을 크기.를 러저브. 간직한다는 게 아니라, 화폐량만큼의. 오직 각 국간의 환율로써만 사용하게 되면서, 데 팍토. 실재로, 골드 스탠다드.가 된겨. 금 본위제.가.
저말이 머냐 하면, 이전엔 gold specie standard 골드 스피시 스탠다드.였다는거야. 여기서 스피시.가 떨어져 나간겨.
현물.로 골드를 자기들 화폐.로 그 무게에 따라서 거래해 오다가. 종이지폐.로 대체를 하면서. 금을 화폐로 쓰는걸 그만했다는 거야. 각 국가의 종이지폐별로 금이 얼마인가.에 따라 그 비율대로 서로들 화폐를 교환한거야.
별게 아냐 저게. 똑같은 골드.에 각 국별로 무게.와 이름 만 달랐으며, 그 비율대로 그대로 산수 계산해서 주고 받은거고. 그러다가, 대신 종이.로 대체 했다. 란 거걸랑. 뭔말인지 알겠지?
허나, 분명히 인식해야 할 건 말야. 골드 스탠다드.에서 스피시.가 떨어져 나갔지만, 저 당시의 종이지폐.는 금을 담보로 한 차용증서 일 뿐이야 역시나. 종이 지폐를 주고 받는건, 배후에 은행가서 금과 은을 받을 수 있다는 실재적인 확고한 믿음이 있는겨 골드 스탠다드.란 것은. 이건 피아트 머니가 아냐 엄격하게 말해서. 저당시도 지폐는 단지 차용증서 약속 증서일 뿐이야. 이거 가지고 가서 은행 내계좌의 금과 은을 달라고 해라. 라는. 이것마저 버린게 1976년 이야. 공식적으로. 지금은 골드 스탠다드. 가 아녀 이젠.
저게 20세기.여 저 lastly 래스틀리.라는 시기가. 우습게도. 이 화폐이야길 디다보면 우스운겨 이게.
우리가 지금 쓰는 통화개념이 백년도 안된거야. 이게 피아트 머니여.
로마이후로 2천년 동안. 아우레우스.가 만들어지고서. 우리는 2천년동안, 아니 우리가 아니라, 조선 빼고 2천년 동안 사람들은 저 구조속에서 살아온겨. 이게 gold specie standard 금 현물 본위제.라고 나중에 명명을 한거야. 19세기에. 그러다가. 지폐.가 저걸 대체 하면서. 골드.는 단지 각국 나라의 비율.의 가장 배후 잣대.로만 활용한거야. 주고 받는 화폐로는 안 쓰고. 그래서 얜 리걸텐더.가 아닌겨 더이상.
그러다가 말야. 저 골드 스탠다드.도 1976년에 공식적으로 폐기를 한겨. 스피시 스탠다드 2천년에. 시피시 뺀 스탠다드 사오십년만에 골드도 치워버리고 각국의 화폐의 힘 에 따라서 시장에서 다이다이로 붙으면서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변동환율제로 되어버린거야 지금. 오케이?
그래서 고정환율제 적용하는 중국같은 애들은. 문명이 뒤쳐져도 뒤쳐진거고. 앞선 애들이 봐주는겨 이건. 니덜 뒤쳐졌으니까 그렇게 해라 라며 우쭈쭈 해줄 뿐이야. 중국이 미국을 절대 이길 수가 없어. 이건 현실이야. 쟤들은 양키를 따라가려면 또한 수천년이 걸려 저게.
그걸 트럼프.가 아는겨. 쟤가 괜히 겁박을 하는게 아냐. 저걸 중국이 모르면 중국은 망하는거야. 저건 존심의 문제가 아냐. 저게 인간 수준의 차이야. 게르만애들은 자기가 인피리어. 후지다 면 후진 걸 알고 넙죽 엎드려 배웠어. 그건 비굴한게 아냐. 일본이 지금 일본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도 자기들이 후지다 라는걸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배웠기 때문에 지금 일본이 된거야. 조선 인간들은 저런걸 인식을 할 수 있어야 해. 핀란드 노르웨이 역시 마찬가지여.
During the early and high Middle Ages, the Byzantine gold solidus, commonly known as the bezant, was used widely throughout Europe and the Mediterranean. However, as the Byzantine Empire's economic influence declined, so too did the use of the bezant.[8] In its place, European territories chose silver as their currency over gold, leading to the development of silver standards
비잔틴. 솔리두스 금화.가 중세 초기에 기준 통화였다가. 기준 통화라는건. 기준 되는 통화.를 근거로 자기들 통화의 무게.를 정하면서 같게든 일정 비율이든. 얘들은 세계와 섞여 사는 애들이야. 자기들만을 위한 통화를 만들수 없어, 다른 지역과의 통화 교환을 무조건 염두해 둬야 해. 교환비율이 일 대 일, 일 대 이.등 소수점 이나 소수.로 중량을 만들면 안돼. 교환이 되게끔 무게를 만들어야 서로들 거래가 쉬운겨.
그런데. 비잔틴이 쇠하면서. 막 아틸라들 오고 아바르.에 슬라브들에 오른쪽엔 사산에 무슬림들 오고 하면서 쇠하걸랑 경제도. 그러면서 비잔틴 금화.가 가치 떨어지고 얘가 또 순도 장난을 하는겨 애들이. 항상 역사의 반복이야. 그러면서 유럽이 은.을 오히려 더 쓰게 되었다는겨 얘들도.
저건 저 글쓴이 만의 이야기고.
이슬람도 골드 디나르야. 우마이야 서자마자. 베네치아 두카트.에 피렌체 플로린에 세르비아 디나르.도 금화여. 신성로마는 굴덴 gulden 이 나오고. 잉글랜드도 플로린.금화를 써. 금화.가 다시 하이미들 접어들면서 스탠다드.를 확고히 해. 저때 은을 금보다 더 쓸 뿐이야. 금의 위치가 은보다 내려가지 않아. 단지 귀할 뿐이야. 그래서 은을 더 쓸 뿐이고.
유럽을 실버 스탠다드.라고 절대 말할 수가 없어. 쟤드른 로마 이후로 2천년이 골드 스탠다드야.
Silver pennies based on the Roman denarius became the staple coin of Mercia in Great Britain around the time of King Offa, circa 757–796 CE.[9] Similar coins, including Italian denari, French deniers, and Spanish dineros, circulated in Europe. Spanish explorers discovered silver deposits in Mexico in 1522 and at Potosí in Bolivia in 1545.[10] International trade came to depend on coins such as the Spanish dollar, the Maria Theresa thaler, and, later, the United States trade dollar.
이집트.에 그리스.에 로마.를 이어서. 그대~~로 저 화폐 체제를 게르만 애들이 쓴거야. 실버 동전들은 로마 데나리우스.를 기준으로 자기들 코인 무게를 정해. 영국에서 칠왕국체제일때 mercia 메르셔.의 킹 오빠.가 코인을 만들어. 은화.를.
Italian denari, French deniers, and Spanish dineros, 데나리. 데니예. 디네로스. 저게 게르만들이 서로마 이후 킹덤 자리잡으면서 로마 데나리우스. 은화. 이름 갖고 지들이 만든 화폐야. 스페인이 신대륙 발견하고 이때부터 얘들이 은광.을 발굴하면서 스페인 달러.인 레알.이 가장 권위를 갖게 돼. 그러면서 유럽애들이 스페인 은화.에, 신성로마 마리아 탈러.에 미국 트레이드 달러. 은화들에 서로 비슷비슷하게 기준으로 삼아. 별 게 없는 말이고.
Attested since about 1500, from early Dutch daler, daalder, from German Taler, Thaler (“dollar”), from Sankt Joachimsthaler, literally "of Joachimstal," the name for coins minted in German Sankt Joachimsthal (“St. Joachim's Valley”) (now Jáchymov, Czech Republic). Ultimately from Joachim + Tal (“valley”). Cognate to Danish daler.
달러.라는 말은 독어 탈러.여. 저게 계곡. 벨리여. 앞에 요하킴.이란 사람이름이 생략이 된거야. 동전 제조 브랜드여.
In modern times, the British West Indies was one of the first regions to adopt a gold specie standard. Following Queen Anne's proclamation of 1704, the British West Indies gold standard was a de facto gold standard based on the Spanish gold doubloon. In 1717, Sir Isaac Newton, the master of the Royal Mint, established a new mint ratio between silver and gold that had the effect of driving silver out of circulation and putting Britain on a gold standard
영국 퀸 앤.이 서기 1704년.에 공식적으로, 골드 스피시 스탠다드.를 선언해. 이런 말을 쓴게 아니라. 자기들 금화.는 스페인은 금화 두개.를 기준으로 금화.단위를 정했다고. 이것도 법적으로 그냥 선언을 한거야. 영국 또한 Act 모든 일들은 법령으로 공포해야 효력이 제대로 발생하는 나라가 된거걸랑. 저게 머냐면 말야. 영국이 저때 국가.라는 네이션.을 수립했음을 선언하는겨 저게. 퀸 앤 시절에 로마 카톨릭의 승계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어. 그러면서 앵글리칸 영국.이 탄생하는겨. 그러면서, 우리는 국가적으로 무슨일을 하면 이렇게 법을 만들어 공포 하면서 시행한단다. 니덜보다 더 문명이란다. 하는거야.
아일랜드 민족 주의자 애들에겐. 퀸 앤.이 그래서 웬수 중에 웬수야 또한 ㅋㅋㅋ.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를 보면. 퀸앤은 마녀.야. 제임스 조이스.의 주장이야 저건. 자기들 공통의 생각이고.
이미 계속 골드 스피시 스탠다드.를 써왔을 뿐이고. 저걸 영국이. 국가 란 정체성 수립 하면서 나름 고급스러워진겨 쟤들부터. 이게 참 시안한거야. 아무것도 아닌 잉글랜드.가 서기 1700년 넘어가면서, 가장 문명스러워 진거야 저게.
엘리자베쓰.는 위대한 여자야.
A formal gold specie standard was first established in 1821, when Britain adopted it following the introduction of the gold sovereign by the new Royal Mint at Tower Hill in 1816. The United Province of Canada in 1854, Newfoundland in 1865, and the United States and Germany (de jure) in 1873 adopted gold. The United States used the eagle as its unit, Germany introduced the new gold mark, while Canada adopted a dual system based on both the American gold eagle and the British gold sovereign.[12]
Australia and New Zealand adopted the British gold standard, as did the British West Indies, while Newfoundland was the only British Empire territory to introduce its own gold coin.[13] Royal Mint branches were established in Sydney, Melbourne, and Perth for the purpose of minting gold sovereigns from Australia's rich gold deposits.[citation needed]
영국.이 법령으로 저런 발표를 해. 다른 애들도 따라하는거야. 그렇다고 저때부터 골드 스피시 스탠다드.라고 하면 안돼. 저때부터 멋져 진거야. 이제 국가 다운 국가 로 서기 시작하는거야 유럽 나라들이. 영국.을 시작으로. 영국의 식민지 나라들에서 영국을 따라하는거고. 디 줘리. de jure. 법적으로 채택했다는겨. 실재로도 해왔던거야. 법령만 공포를 한겨 독일땅도. 영국도 디팩토. 실재로 골드스탠다드.를 했다는게 아니라. 저때 스페인 골드 금화 두개.를 기준했다는 실재.의 시작이야. 영국도 기본은 금본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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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신대륙 발견하면서. 은 실버가 넘쳐나는겨. 은이 상대적으로 싸져.
헌데 웃기게도 말이지. 저 극동 명나라.는 은본위제.야. 아주 정확한. 여긴 은.이 귀해. 일본도 마찬가지야. 은이 중요해. 금 못지않게. 금은 사치품일 뿐이야. 은 이 비싼거야.
그래서. 유럽애들이. 중국과 일본.에 가면, 은을 파는겨. 그걸로 금을 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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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명나라는 은 실버 에 환장하는 애들이지 금이 아니야. 돈은 은이야 은. 오직 조선은 빼고.
임진왜란 정명가도.의 명나라 가는건. 은.이라는 실버 캐러 가는겨 저게.
The gold specie standard came to an end in the United Kingdom and the rest of the British Empire with the outbreak of World War I.[14]
저 골드 스피시 스탠다드.가 스피시.를 지우고 골드 스탠다드.가 되는건 세계1차 대전.이야. 즉 금.을 고정환율적용을 위한 산수 용으로만 쓰고. 교환 도구인 화폐로는 안쓰는거야.
꿈틀대며, 먼저 시도한건. 미국이여. 미국의 내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그 내전.
A Demand Note is a type of United States paper money that was issued between August 1861 and April 1862 during the American Civil War in denominations of 5, 10, and 20 US$. Demand Notes were the first issue of paper money by the United States that achieved wide circulation and they are still in circulation today, though they are now extremely rare. The U.S. government placed the Demand Notes into circulation by using them to pay expenses incurred during the Civil War including the salaries of its workers and military personnel.
Because of the distinctive green ink on their reverse, and because state-chartered bank and Confederate notes of the day typically had blank reverse, the Demand Notes were nicknamed "greenbacks", a name later inherited by Legal Tender and Federal Reserve Notes. The obverse of the Demand Notes contained familiar elements such as the images of a bald eagle, Abraham Lincoln, and Alexander Hamilton, though the portraits used on Demand Notes are different from the ones seen on U.S. currency today
디맨드 노트. 미국이 내전을 해. 시작하자 마자 사람들을 움직이고 무기들을 구매하고 무기들을 만들려면, 돈이 필요해. 더많은 돈이 대량으로 갑자기 필요해진겨 갓 생긴 나라가. 돈이란건 불쏘시개야. 돈이란 대체 머냐? 이걸 철학적으로 고민을 해야 해. 돈이란게 아주 웃긴겨 이게. 아 이전의 멋진 나만의 답을 복습하도록 해. 꼭. 씹어먹으면서.
저때도 골드 스피시 스탠다드.여. 먼말인지 모르겠으면. 어쨌거나 금.과 은.이 코인이고 이게 통화 화폐야. 종이 지폐란건 차용증서일 뿐이야. 금 은. 의 크기에 량에 해당하는 차용증만 발행해야 해. 이게 가장 중요해. 그래서 누가 지폐를 주면 그만큼 금을 줘야해. 없으면 부도가 난겨.
헌데 전쟁이 터졌어. 절대적으로 금이 부족한겨. 얘들은 갓 독립하고 막 시작한겨 외딴 곳에서. 저때 정부가 차용증을 근거 없이 금액을 써서 뿌리는거야. 즉, 관련된 금.이 없는데 니덜 이거갖고 나중에 오면 주겠다는 겨.
이건 전혀 다른 문제야. 저걸 5달러 10달러 20달러. 단위로 찍어낸겨. 예전엔 1달러 에 고정으로 정해진 비율의 금.을 주었던 거고.
이게 지폐.의 시작이 된거야 웃기게도. 디맨드 노트.여. 달라면 주겠다는 노트. 싸인이야. 멀 달라고? 그 금액에 해당하는 금.을 달라고 할때의 디맨드.여 저건.
저게 뒷면이 그린색 잉크.야. 저런 증서들은 차터받은 은행마다 발권을 했었어. 이건 갖고 있는 금을 근거로 은행에서 발행한거야. 이건 뒷면이 블랙.이야. 저건 정부.에서 찍어낸겨. 은행이 아냐. 이게 뒷면이 그린 이라서. 그린백. 이라고 장난으로 부른겨 이걸. 이게 지금의 스탠다드 달러.가 된겨 나중에.
저건. 전쟁 때문에. 아무런 근거 없이. 담보 없이. 담보란 전적으로 금.이야. 이거없이 그냥 찍어낸겨. 나중에 정부가 세금이든 다른 통로든 으로 재정이 들어오면 주겠다는 의지였걸랑.
막막 찍어낸겨 저걸. 저걸로 남북 전쟁을 한거야. 저걸로 영국에 뿌린거고. 외국에 뿌린거고.
The inability of the Union government to redeem these notes for specie "on demand" caused great concern to Congress in early 1862. Some banks had pledged to make a $150 million loan to the government; the final installment was due on 4 February 1862, and these banks continued to accept Demand Notes for eventual use towards fulfilling this obligation. This supported the value of the notes during January. After 4 February, Secretary Chase authorized John Cisco, Assistant U.S. Treasurer in New York City, to accept Demand Notes for short term deposits at five percent interest – thus making the Demand Notes as good as interest bearing deposits, but with the credit of the government.[9] New York banks quickly made the certificates of such deposits their clearing standard. The Demand Notes became the unit of account for dollar denominated obligations in place of gold, which had begun to disappear from circulation, having risen to a 1 to 2% premium over paper.
Debate in Congress had turned towards meeting the demand obligation by declaring the notes legal tender
저게 참 웃긴건데. 결국 지금 달러.가 금본위자리에 선. 달러본위 자리.를 얻게된 시작이야 저게. 지금은 달러 스탠다드의 시대가 된겨. 이 시작이.
당연히 정부.는 저걸 리딤 redeem 되사주는겨. 자기가 던진걸 되 사와야 해. 멀로? 골드. 골드로. 헌데 당연히 금은 없어. 전쟁 시작하자마자 프린팅하고 금을 꿔준 상대는 바로 디멘드.를 하거든 노트를 받은 쪽에서. 은행이여 이건. 미국안의 은행과 영국은행 유럽 은행들.
헌데 몇몇 은행들에서. 돈을 더 빌려줘. 결국 이것때문에 지금 달러.가 된거야 이게.
은행들이. 저 그린백.을 화폐로 인정을 하는거야. 이자를 더 받으면서. 돈 받는게 미뤄지고. 이게 리걸 텐더.가 되어버린겨 저들간의. 희안하게 이게. 왜냐면, 저기서 은행들이 어차피 못받을 금들이걸랑. 그렇다고 정부가 디폴트를 선언해버리면 은행은 끝나는거야. 저기 물린 애들은. 백년 전쟁때 못받아서 망한 바르디 가문 페루찌 가문 은행을 알어. 스페인 카를황제에 펠리페들에 돈 빌려준 독일땅 푸거 벨저 Fugger Welser 두 거대한 은행도 파산하고 사라졌걸랑.
저 은행들이 자기들이 살아남고자 발악을 한거야.
그러면서 진짜루다가. 의회에서. 저 그린백.을 리걸 텐더.로 선언을 해버려.
이게 진짜 피아트 머니.의 시작이야. 피아트 머니.란건 종이화폐 인 지폐다운 지폐.인겨 골드와 이별한. 이건 골드를 담보로 한 차용증이 아니야. 정부에서 발권하는 공식 통화.가 된겨 이게. 종이가.
이게 달러. 가 시작인겨. 그린백.이 우습게도. 은행이 살아남고자 발악하면서 저걸 리걸 텐더.로 서로 타협을 본거야. 저건 임시방편책이야.
만약에 뒤에 그만큼 금.을 안 보여주면, 저건 실패했을거야. 그런데 미국정부 입장에선, 바로 재정을 확보해서 그만큼 금을 리저브. 축적해놓을 수가 있던겨 이게. 그러면서 저 시기를 모면한거야 미국이. 그리고 저 그린백.은 다 회수해서 태워버리는겨.
그리곤 다시 발행하는건. 자기들 리저브 되어있는 금.에 맞는 차용증서 지폐를 발행하는겨. 이건 피아트머니가 아냐. 그린백 이전으로 돌아간 차용증 일 뿐이야.
얘들은 남발하지 않은겨. 다시 금이란 본위 자리.에 앉은겨.
그러다 1차대전이 터졌어. 독일이 저걸 따라한거고 영국 프랑스 도 저걸 따라하게 돼 이게. 유럽이 전쟁에 휘말리면서 미국 남북전쟁 할때 그린백 찍어내듯이 돈을 프린팅 하는거야. 저기서 유일하게 미국.만 그짓을 안한거야. 한번 해봤걸랑. 겨우 고비넘겼는데 다시 하겄어?
저때부터 미국 달러.가 지금 아주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된거야. 그 신뢰도에서.
독일이 전쟁 배상금으로 더 남발을 해. 프린팅을 해. 하나님이 필요없담시. 그냥 독일 마르크 종이지폐가 유럽과 미국에 넘쳐나는겨 저게. 저걸 진짜로 나중에 가정에서 벽보로 써 저걸 ㅋㅋㅋ. 피타트 머니.의 주문이 풀려버리면 피아트 머니는 휴지조가리가 되는겨. 저게 인플레이션이란거야.
저당시 유럽의 저런 인플레이션.을 보고 미국이 긴장을 한겨. 자기들이 한 그린백 시절에 대해 식겁한거야. 아 우리도 저렇게 될뻔. 그러면서 얘드른 오히려 철저히 골드 리저브.를 지키면서 오히려 통화량이 발목이 잡히는겨 이게 역설적으로.
이미 미국이란 나라는. 문명의 크기.를 못쫓아가는겨 골드 리저브.가. 중요한 게 이 골드 리저브.야. 골드의 크기. 축적한 량. 얘들은 이게 정답일 수 밖에 없었걸랑 그당시 까지. 이건 2천년간의 항진명제였걸랑.
이게 오히려 경제를 확 죽인거야. 이게 1929년 세계 대공황이야. 역설이야 이게.
골드 스탠다드.는 1차대전때 유럽애들이 프린팅 하면서 인플레가 생기면서 고정환율제. 용도의 골드 스탠다드.가 사라진거야. 이러면서 골드 리저브.자체도 의미가 없어진겨 이게. 정확히 말하면. 골드 리저브.가 족쇄인겨. 골드 리저브.에 대한 족쇄를 버리면서 피아트 머니.가 등장한거야. 이게 진짜 지폐.가 된거야 지금의. 지금 통화.는 골드 리저브.를 연연하지 않아.
헌데 미국이란 애들은. 골드 스탠다드.에 골드 리저브.를 철저히 지켰던거야. 그린백.만 잠시 어긴거야. 얘들은 다시 돌아온겨 예전 은행 초기 14세기 시스템으로. 그러다가 얘들이 대공황을 겪게 된겨. 돈이 시장에서 마르면서. 오히려.
미국 경제대공황 1929 란건, 이건 골드 리저브.에 대한 2천년의 법칙.이 깨져버린거야. 저 골드 리저브.가 2천년 동안은 작동했는데. 2천년 만에 저 법칙이 더이상 적용이 안된거야. 1929년 세계 대공황.은 저것의 첫 사례인거야.
아 기가막힌 풀인데.
저러면서. 골드 리저브.를 폐기한거야. 미국이. 그리고 다른 본위. 스탠다드. 여기서 스탠다드는 리저브 개념이야. 어느정도의 화폐를 발행해야 하는가.가 숙제가 된거야 이게.
그러면서 골드 리저브를 버리고, 자기들 의지와 고민으로 달러.를 진짜 피아트.로 발행을 시작한거야. 고정환율제 로의 골드 스탠다드.도 사라져 버린겨 이건. 진짜 피아트 머니의 탄생이야. 이게 얼마 안돼.
이때부터 문명이 와안전히 딴판으로 돌아간거야. 백년 이전과 백년 이후는 유럽도 천지차이여 이게. 물론 조선은 우주의 빅뱅이전 이후의 차이겠지만.
아 기가막힌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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