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가 깨져서 이미지로 갖고와야하는데 구찮게. 로마가 공화정일때. 기원전 211년.에 데나리우스.라는 은화.가 보여. 이게 얘들 기록과 발굴된 동전.으로 시대를 유추할 뿐이야. 동전에 그려진 이미지.와 글자들에 지금 성분분석을 하고 순도 측정하고 무게 측정한 결과물들이야. 로마 라는 시대는 20세기 후반부터야 제대로 이해가 되는 시대야 이게. 로마의 역사는 2천년이 지나고나서야 제대로 쓰여진거고. 이걸 미리 간파한 사람이 야코프 부르크하르트.여. 몸젠.이 약간 이해하기 시작한거고. 에드워드 기번.은 로마를 아주 반쪽밖에 모르는 아이야. 얜 글 읽는 능력이 잼병인겨. 저 아이 이야길 우리넨 지금도 정설로 받아들인거고 일본 번역을 한글번역해서 본 애들말에 휘둘려서.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n9N5RoO4SQ5EIhW6V3EfGm39My-hL7Z1 

 

화폐·경제·국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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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 Aureus 아우레우스.가 나오기 전에는 은화. 실버.가 스탠다드여. 데나리우스. 얘를 기준으로 화폐 가격이 정해져. 세스테르티우스 sesteritius 는 데나리우스.의 무게를 1/4 로 쪼갠겨. 실버야. 두폰디우스 dupondius 얘는 brass 브래스. 황동.이라는 놋쇠여. As 아스.는 bronze 브론즈 라는 청동이야. 이들이 은화 이전엔 킹덤부터 덩어리.로 화폐 대용하다가. 나폴리 도움으로 육면체 바 bar 로 쓰다가 얘도 코인으로 만들어서 써. 저때는 저게 그만큼 귀한거였어. 

 

브래스 라는 황동은 구리에 아연.을 섞은거고. 브론즈 라는 청동은 구리에 주석.을 섞은겨. 저당시.는 주석 보다 아연.이 귀한거야. 지금은 엘엠이 주석.이 아연보다 시세가 8배 가까이야. 지금 엘엠이 주석이 16,000 달러걸랑 톤당. 아연은 2,500달러가 안돼. 저때는 황동.이 청동.의 가치 두개 라는겨. 황동 여덟개가 실버 하나여. 같은 무게로. 저기서 저 코인들이 중량이 달라. 그래서 황동 두폰디우스.가 은화 데나리우스.의 1/5 이지만. 무게가 같은게 아냐. 두폰디우스 중량이 더 무거운겨 코인이. 

 

As 아스부터는 브론즈 청동을 비율대로 쪼갠 코인.이야. 세미스 트리엔스 에서 운키아 까지. 저기서 중심은 데나리우스.라는 은화. 실버 코인.이야. 실버 스탠다드.라는 은 본위제.인겨 굳이 말을 붙이면.

 

데나리우스.가 기원전 211년에 나오고. 백년이 흘러서 기원전 100년 즈음에 금화.가 등장을 해. Aureus 아우레우스.가 카이사르 이전에도 쓰인겨 이게. 이걸 중량 조정을 하는거고. 이제 아우레우스.라는 금. 골드 스탠다드.가 된겨. 이때부터 세상은 골드 스탠다드.라는 금본위제야. 골드를 현물로 주고받는 골드 스피시 스탠다드여. specie. 

 

아우레우스. 도 중량 반 줄인 코인.이 따로 나오고. 저때 보면. 골드.와 실버.가 1:25 가 돼. 같은 중량이라 치고. 은화를 더 쪼개. 세스테르티우스.는 이전 1/2 에서 1/4 이 되고. 두폰디우스.라는 브라스 황동.은 이전 데나리우스.보다 가치가 훨 떨어진겨. 도표상 이전엔 데나리우스 하나.에 다섯이었는데. 25 대 200이면 거의 하나 당 열 개가 된겨. 두배 폭락을 한거야 황동이. 황동과 청동은 두배 똑같고. 즉 저때부터 카퍼.라는 동.이 똥값이 되어가기 시작한겨. 

 

금화 은화.가 대게 사 오 그램이여 무게가. 우리 백원짜리 동전이 오 그램에 오백원짜리가 칠 그램이야. 다 비슷한 크기에 무게야. 이건 구리.에 니켈.을 쓴거야. 백동 허연 구리여 그래서. 니켈이 주석과 비슷하게 비싼겨 이것도 시세가. 함량은 이십여프로 들어가고. 아마 저 동전들도, 십원짜리 가 1/4 로 중량 줄였듯이 저거도 곧 대폭 줄일껴. 백원짜리가 저게 오십원 비용 이상 들어가는겨 저게. 거의 불리온 코인이여 저게. 왜냐면 비철 시세.가  올랐걸랑. 

 

Since mid-1982, United States pennies are made of 97.5% zinc, with the remaining 2.5% being a coating of copper.  

 

페니.라는 동전.이 저 문제때문에 훨 먼저. 구리를 거의 제거한거야. 아연으로 페니.를 만들어. 구리도 6천불이야. 아연이 반값도 안되는거고. 페니.도 지금 바꾼 십원짜리보다 무거워. 동전들에서 일단 구리.를 다 뺄거고. 백동이란 백원 오백원도 니켈을 빼고 아연으로 대체할껴 저것도.

 

 

 

서로마 망하기 직전 150년동안의 화폐는. 아우레우스.대신에 솔리두스.가 금화.이고. 은화.가 밀리아렌세. 실리쿠아.여. 금화.가 은화 1:12 지만. 금화가 더 중량이 적어. Follis 폴리스. 가 청동 bronze 에 은을 도금한겨. 그래서 저게 가치가 이전보다 쎄. 10그램이야. 아래단위가 무거워. 누무스 nummus 가 구리 로만 된겨. 이게 또한 10그램이야. 저기서 솔리두스.와는 1:7200 이지만. 무게로만 따지면 두세배야. 같은 무게로 구리동전 일이만개.가 솔리두스 하나여. 

 

서로마 망하고. 동로마의 비잔틴은 그대로 이어서 저 시스템을 쓰는거야. 서로마을 점령한 오스트로고쓰.라는 동고쓰족에 다음 오는 롱고바르디.에 서쪽에 기들어간 비지고쓰.라는 스페인땅 서고쓰.에 프랑크들이 다 저 시스템을 그대로 쓰면서 중세 천년에 근대 오백년을 가는겨 저게. 

 

The current price of copper as of November 13, 2019 is $2.64 per pound

 

지금 골드 시세.를 1500 달러/온스. 라 치고 말이지. 1파운드.가 16온스.야. 골드가 1파운드.당 24,000 달러여. 골드 대 구리.가 1대 1만 이야.

 

서로마 망할때 즈음의 금과 동 시세가 비슷한겨 저게. 은 실버.가 똥값이 된거고. 순은.을 추출하는 제련법과 원석 자체가 급증한거걸랑. 특히나 중남미를 발견하면서.

 

코인 자체가 불리온 코인.이야. 화폐 자체가 가치 그대로 인거야. 데이타 그대로를 보더라도. 

 

지폐가 등장한것도 별게 아니야. 그냥 약속 증서 일 뿐이고. 이 종이를 갖고 은행가면 내 계좌에서 금 은 동 코인들을 받을 수 있을 꺼요. 하면서 지폐를 교환한 것일 뿐이야. 이게 20세기 까지의 화폐 개념이야 이게. 

 

그리곤 완벽한 피아트 머니.라는, 금을 기준으로 한 담보.를 지워버린게 1967년 인겨. 놀랍게도. 오직 피아트 로서만 가치가 있어. have value only by fiat 이게 그런 의미인겨 저 단어가. 저걸 이해를 못해요 한글러들이. 

 

불환지폐로 가치가 있다. 대체  이게 먼 개소리니 이게. 저걸 어드래 불환.으로 번역을 할수 있냐 저걸. 일본 개번역을 어찌 그걸 그대로 쓰냐. 그래서 애들이. 저걸 번역한 애조차 지들도 모르는 말을 써대면서 가르치는겨 애들을.

 

coin is a small, flat, (usually, depending on the country or value) round piece of metal or plastic used primarily as a medium of exchange or legal tender. They are standardized in weight, and produced in large quantities at a mint in order to facilitate trade. They are most often issued by a government. Coins often have images, numerals, or text on them.  

 

이 코인.이란 화폐가 화폐의 전부여 이게. 그래서. 리걸 텐더.여. 법적 제공수단.이야. 여기에 이미지.를 넣고 텍스트를 넣어. 이걸로 정체성을 다지는겨. 인간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게 돈 이걸랑. 이건  중요한 국가의 마케팅 도구야. 저기에 도안.을 결정하는건 중요한겨. 어드래 저기에 조선과 유교를 심냐. 다보탑 십원짜리 넣고 고대도 조선민족인양. 십원짜리 취급하는겨 조선 이전의 시대는. . 학 이라는 선비. 저건 정확히 선비. 조선 선비.를 상징하는겨 저건. 애들이  저 조선을 못버려. 저 조선 선비들 때문에 얼마나 조선민들이 고통을 겪었냐. 

 

Exceptions to the rule of face value being higher than content value also occur for some bullion coins made of copper, silver, or gold (and, rarely, other metals, such as platinum or palladium), intended for collectors or investors in precious metals.  

 

이 코인.이란건. 특별한 기념주화 등 제외하곤. 구리. 실버. 골드.의 합금이야. 고대부터 지금까지. 여기에 약속증서 지폐.는 거들 뿐이야. 

 

저기서. 끽해야 구리야 구리. 가장 싼 건 구리야. 구리와 주석. 구리와 아연.의 합금.을 쓰다가. nummus 누무스.라는 구리만의 코인.을 쓴겨 서로마 후기에. 정확히 그당시 비철 시세 비율대로. 완벽한 불리온 코인이야 저 구리.는. 실버 코인과 골드코인.의 보조수단이자 그만큼의 가치대로 쓴거야.

 

달러 원 마르크 파운드 디나르. 등으로 화폐를 쓰면서 백 달러 백 원 백 마르크 어쩌고 하지만 말야. 쉽게 말해서. 은 백그램 어치 주세요. 하는겨. 저거 구리 일키로 어치 주세요. 쌀 한됫값 어치 주세요. 옷감 한자 치 주세요. 와 전혀 다를 게 없어 화폐 단위라는게. 저건 걍 무게.의 다른 말들 일 뿐이야. 우리 인간이란 저런 구조에서 화폐를 쓴겨. 이게 불리온 코인 이란거야. 여기서의 배후는. 골드여 골드. 기원 이전엔 은 실버 였다가. 기원전 100년부터 아우레우스.가 데나리우스 위에 서면서 2000년 이상을 골드 스탠다드. 금 본위제. 금을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산거걸랑. 이게  오묘한거야. 

 

세상은, 모~든 세상은 저 골드 의 배후.에서 돌아간거야. 유럽의 뒤 근대의 은 본위제 어쩌고도. 그 배후엔 정확히 금이야 금. 금 이없는 은 이란건 있을 수가 없어. 특히나 스페인이 중남미에서 은을 대량 발굴하면서, 이 은값이 폭락을 하는겨.

 

헌데 말이지. 이게 웃기게도. 중국 땅에선, 은.이 화폐로서 본위.를 차지를 한거야. 실버 스탠다드.는 중국 땅이야. 

 

 But prior to the Song Dynasty (960–1279), those silver ingots were used mainly for hoarding wealth. During the Song dynasty,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the government became the sole issuer of paper currency after 1024, but cast coins and silver ingots were still used as a medium of exchange. In the Shanyuan Treaty, signed with the state of Liao in 1004, Song China agreed to pay an annual indemnity or tribute of 100,000 tael of silver and 200,000 bolts of silk. This was the first time bulk silver in tael (Chinese: 銀兩) was used as indemnity in a treaty with a foreign power. Silver ingots had a shape similar to a boat or a Chinese shoe during the Yuan dynasty (1279–1368). This became an ordinary shape for silver ingots during the following centuries.

The use of silver as money was very established at the time of the Ming dynasty (1368–1644). Paper money was first issued in 1375 by the founder Hongwu Emperor amid the ban of silver as medium of exchange. But due to the increasing depreciation, the paper money became basically worthless and the ban on silver usage was finally lifted in 1436 (1st year of the Zhengtong Emperor). Meanwhile, silver was made much available through foreign trade with the Portuguese and the Spanish, beginning in the 16th century.  

 

송나라 전에도 은 덩어리.가 부의 상징이야. 고려 은병.이란게, 숙종때 되서야 화폐를 도입하걸랑. 고려 성종이 도입하려다가 토풍 애들에게 욕처먹으면서 못해. 국풍 이란 토풍.이 민족 애들이야. 화폐는 사치품이란겨. 고려 조정에 당시 후주.사람들이 코트에 많이 들어왔걸랑. 저 후주.에서 조광윤이가 송을 세우는거고. 저때 국풍.과 화풍 이 싸우는겨.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가 토풍(국풍) 이고 선진문물 받자 가 화풍(당풍)이야. 

 

그리곤 뒤에 화폐를 도입한겨. 그러다 거란에 몽골 들어와서 걍 사라지면서 끝난건데. 저때 그 중심.은 은병. 이란겨. 병모양의 실버 덩어리. 고대 이집트.나 고대 로마.에서 코인 이전에는 조각상 이미지.가 화폐였어. 코인으로 바꾼겨 고대 그리스애들부터. 기원전 7백년에. 엄청난겨 이게. 

 

송나라.에는 동전.도 있지만. 저리 은 덩어리. 자체.가 부의 상징이야. 코인과 더하여 여전히 화폐로 잉곳 은 덩어리.를 사용한겨. 유럽은 이런짓은 없어.  얘들은 거란 요나라.한테 조공 바칠때 주는게 실버.에 더하여 실크 비단이야. 은 덩어리가 보트 모양.에 신발 모양 이었대. 원나라 때는. 

 

이 실버. 라는 은.이 배후.에 있으면서. 불리온 코인.으로 쓰이는거야. 비율에 맞게 구리 합금 동전.을 발행하는거고. 즉 얘드른 금.은 사치품의 상징이지 화폐가 아닌거야. 

 

그러다가. 명나라 주원장이. 페이퍼 머니.를 역시 발행해. 송나라도 했걸랑. 당나라도 이걸 해. 자기들 코트.가 담보하는겨. 이것도 배후엔 그만큼의 은.을 주겠다는 증서여 이건. 완벽한 피아트가 아냐. 코트.가 말이지 중국 다이너스티.라는게 흥망을 거듭 하는 애들이걸랑. 아주 위험한겨 저건. 휴지가 될 위험이 커. 결국 휴지가 된거고. 이게 쉬운 이야기가 아냐. 

 

주원장이가 어이없게도. 실버 를 화폐로 교환하는걸 금지한겨. 지폐를 발행하면서. 

 

이건 개무시기 질이걸랑. 이 주원장이가 중국을 망친 결정적 장본인이야. 얘를 떠받드는게 지금 중국 사가들이고. 저런 명나라.를 하나님 모시듯 하는게 조선 이고. 지금도 저 명 뽕 들의 조선 사가들이 이땅에 천지 삐까리걸랑. 

 

갑자기 민들에게. 지폐를 쓰라는겨. 피아트 머니여. 은을 지웠어. 이건 완벽히 피아트머니로 쓰라는겨. 이 종이 쪼가리를 은덩어리.라 생각하라는겨 이게. 최면을 주술을 건 거걸랑. 

 

미쳤냐 저 종이 대신 사람들이 자기 재화와 용역을 제공하냐 어떤 미친애가. 

 

70년 후인 정통제.때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실버.를 화폐로 쓰고 이것에 따라서 구리 합금들을 쓰는겨. 

 

헌데 참 싀안하게 말이지.

 

유럽애들에게선. iron coin. 아이언 코인.이 없어 이게. 거~~의 없어 이게. 철로 된 코인이란건 20세기에나 나와 유럽에선. 저 이베이 경매 나온것도 보면 대부분 20세기걸랑. 

 

철.이란건 지금 1키로당 0.08 달러. 1톤 해야 80달러야. 구리가 칠팔십배 가격이고. 이건 불리온.의 가치가 너무나 없는걸랑. 이건 피아트 머니.시절에나 등장할 수 있는 화폐야. 고대에도 중세에도 이건 화폐로 쓸 수 없어 이게. 민들이 미쳤니 아무가치없는 철덩어리를 화폐로 갖을라구. 

 

유럽엔 저 철.로 된 화폐는 없어. 거~~의 없어.

 

헌데 시안하게. 중국.은 구리 에 더하여. 저놈의 순철로 된 화폐가 한나라때부터 등장하고. 이게 명나라 청나라까지 저걸 화폐로 쓰는겨. 

 

춘추때 칼돈.이라는 나이프 머니.가 저게 아이언. 철.이걸랑. 철의 시대가 늦어. 녹는 점이 높아서. 구리보다 훨. 그래도 이건 녹이 슬어. 철 금속.은 비철금속 보다 가치가 없어 이게. 헌데 중국과 극동은 희한하게 이 철을 화폐로 써.

 

그만큼 미개한겨. 그냥 써주는거고 민들이. 그만큼 제련기술.이 유럽애들에게 뒤쳐진거야. 이게 가장 커. 그만큼 철덩어리.가 불리온으로서의 가치.를 극동에선 가진거야 이게. 좋게 해석하면. 그래도 그만큼 뒤쳐진거야 유럽에 비해서.

 

그래도 저들 동전들의 배후는. 은. 실버야 실버. 실버가 있기 때문에. 구리합금에 철 동전이 쓰일 수 있는거야. 이걸 무시하고 주원장이 헷짓 했다가 난리가 나서 다시 돌아온거고.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4924

우리나라에서 고려시대에 은병(銀甁)·해동통보(海東通寶)·쇄은(碎銀)·소은병(小銀甁) 등이 주조·발행되었지만, 일반적인 교환수단으로 널리 사용된 것은 포화(布貨)나 곡화(穀貨), 특히 미화(米貨)였다. 이들 사이의 교환비율은 문헌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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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족 대백과 사전.의 화폐 이야길 보면. 고려시대 은병. 저게 숙종 부터야. 여기도 은. 실버.가 그 중심이야. 여기에 동전들을 비율로 쓰는거고. 허나, 그러곤 바로 전쟁밭이걸랑. 다시 원시로 돌아가 고려는. 포화 곡화 미화  돈 화를 붙이지만. 옷감 곡물 쌀. 을 돈으로 쓴거야. 남들은 비철.을 코인으로 쓸때. 저런걸 보면 고려라는 나라도. 저긴 원시시대여. 고려는 서기 1100년 이전 숙종 때까지야. 그 이후는 조선화된 고려야. 가만히 있어야 해. 멀 하면. 죽어. 지금도 그래서 고려 토풍 국풍  뛰우는겨 사학자들이. 위대한 국풍 토풍 민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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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들어와 전기(前期)에 정부불환지폐라고 말할 수 있는 저화(楮貨)가 발행되었고, 또 동(銅)으로 조선통보(朝鮮通寶)·전폐(箭幣)와 같은 화폐가 주조, 발행되었지만 일정한 화폐 단위가 확립되어 있지는 못했던 것 같다. 이를테면, 저화는 장(張)으로 헤아리고 있었으며, 더구나 일반 민간에서는 역시 포화나 곡화, 특히 미화가 물품화폐로서 일반적인 교환수단으로 유통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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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폐(箭幣). 세조.

팔방통화(八方通貨) 또는 유엽전(柳葉箭)이라고도 한다. 촉의 길이는 1치 8푼, 경(莖)의 길이 1치 7푼, 전폐문(箭幣文)은 경단(莖端)의 양면에 ‘八方通貨’라 되어 있다. 교환비율은 전폐 한 개에 저화(楮貨) 세 매이며 소재는 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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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폐.라는게 화살 전. 유엽전. 버들 이파리 모양의 화살 촉.이야. 楮貨 저화.라는게 닥나무 껍질 종이 지폐여. 저기 불환지폐.라고 썼지만. 피아트 머니란겨 저게. 아~~무런 가치 없는걸. 금덩어리 가치로 쓰라는겨. 조선시대 화폐는 피아트 머니여. 처음부터 끝까지. 금 은 같은 담보가 배후에 전혀 없는 철덩어리 구리덩어리.를 금덩어리 은덩어리.로 생각하라며 쓰란거야 이 미친이들이. 

 

전폐.가 저게 철.이야. 아이언 코인이여 저게. 경 이라는게 화살대에 꽂는 지름이여. 뿌리. 평시엔 돈으로 쓰고. 전쟁땐 저게 철덩어리니까 화살대에 꽂아서 화살촉으로 쓰라는거야.

 

야 세상에 어떤 미친애가. 돈을 화살에 날려서 적군에 주겠니. 정말  이 조선들의 무식함은 한도 끝도 없는건데. 중세 유럽은 용병들의 전쟁이고 용병들은 오직 돈벌기 위해 전쟁할 뿐이야. 이건 완전히 딴 세상에서 사는거야 이게. 조선은 돈을 버리면서 자기 다이너스티를 지키란거야 이들이. 그냥 이건 또라이 정신병자 드린거야 이게. 

 

저화.라는 종이지폐나. 철덩어리 라는 전폐.는 이건 아~무런 가치가 없는겨. 

 

명나라 애들은. 은. 실버.를 주겠다는 의지가 있어. 아무리 철덩어리 돈들이라도 이걸 모아서 비율대로 은덩어리 코인을 얻을수 있어. 

 

조선엔 이게 없는겨. 금 본위든 은 본위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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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4924

태종과 세종은 국가 경제 정책의 일환으로서 저화나 동전(銅錢)주 02) 등의 명목화폐를 법화로 유통, 보급시키기 위해 화폐 유통 정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였다. 그러나 이 정책은 당시 사회 경제의 미숙성과 화폐 정책의 모순성 내지 불합리한 정책운용으로 실패를 거듭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화폐 정책의 실패를 수습, 보완할 목적에서 당시의 유통계를 지배하고 있던 물품화폐인 포(布)를 법화로 현실화, 즉 법제화했던 것이다. 이것 역시 실패해 당시의 화폐 유통 체제는 실용가치를 전제로 한 종래의 물품화폐 유통 체제로 환원되기에 이르렀다.

조선왕조가 이와 같은 국가의 화폐 정책 내지 유통계의 실정에 대응해 구상, 시도한 조처가 바로 전폐를 법화로 주조, 유통하는 문제였다. 1464년(세조 10) 8월에 세조는 조정의 여러 신하를 모아서 화폐 문제, 즉 포화(布貨)·저화 및 전폐의 통용 문제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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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문제가 가장 큰거야. 정권의 의무는 세개야. 국방. 치안. 화폐량 조절. 요것만 하면 돼. 딴거 필요가 없어. 고대나 현대나.

 

저게 고민고민 하고 저 조선 들이 내 놓은 답안지가 저 전폐.라는 철덩어리 화살촉 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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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목민심서(牧民心書)』 제2부 율기육조(律己六條) 제5장 절용(節用)과 『만기요람(萬機要覽)』 재용편(財用篇) 전화조(錢貨條)에서 보는바, 실제로는 문과 냥 사이에 전(錢)이라는 단위가 존재하고 있어 ‘1관=10냥=100전=1,000문’이라는 십진법에 의한 화폐산식이 적용되고 있었다. 여기에서 기본이 되는 화폐 단위는 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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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목민심서.에서 보이는 게 가장 업그레이든 된겨 저게. 허나 저걸 봐. 저기서 스탠다드.는 끽해야 말이야. 1관.이란 그냥 무게 단위여 이게. 

 

구리 합금.을 하나 정해. 이름 정하고. 이거 1관. 다음 다른 구리합금.으로 동전 만들어. 이름 정하고. 이거 10냥.이 저거 1관 얻는거다. 라는 구조여.

 

저건 정확하게. 피아트 머니야. 불환지폐라고 머저리들이 쓰는. 얘들은 불환지폐 이러면 종이는 불환지폐 동전은 불리온 코인. 이리 알아들어 처먹을겨 저것들은.

 

이들이 오백년 동안, 저 쓸모없는 고철 덩어리 비철 덩어리.를 피아트 머니로 주술을 걸고서 쓰라는거야 민들에게. 그러면서 아 아직 화폐경제가 익숙치 않아서 민들이 미개해서 못쓰는거야 해대는겨 지금도. 그리곤 위대한 조선민족 위대짓을 하는거고.

 

저 조선 치자 들 선비들은 말야. 세상에서 가장 개 멍청한 벌레 집단이걸랑 저게. 

 

중국도 본위. 스탠다드.라는 개념을 알아 하물며 중국 조차도. 조선 쟤들은 저런 기본적인 구조 자체를 몰라. 인간이 왜 사나 돈이 무엇인가를 전혀 몰라. 그러니 중국을 떠받드는 거지만서도. 더하야. 지들이  대단한 줄 아는겨. 민들이여~~ 이걸 금 한덩어리 로 여기고 쓰고, 저건 은 한덩어리로 생각하고 쓰라~ 우리가 위대한 조선의 선비니라~~

 

어? 안쓰네. 미개한 것들.

 

 

 

그야말로 너무나 무책임한 너무나 무지한 이들이야. 그리곤 외적 오면 지 마누라 지 창녀들 데리고 토껴. 그리곤 또 돌아와서 적폐 놀이. 그리곤 그냥 나라를 줘. 그리곤. 또 민족 놀이. 

 

조선은 저걸로 망한거야. 골드 스탠다드, 실버 스탠다드 간에 이것없이 저따위짓하고, 사람들이 움직일 힘이 없는겨. 끽해야. 돈이 되는 포목.과 쌀.만 주구장창 처다보는겨 오백년을.  불쌍한겨 저 조선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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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7월 11일에 우리나라는 「신식화폐발행장정(新式貨幣發行章程)」을 공포함으로써 근대적 화폐제도로 이행하게 되어, 은본위제도를 채택하게 되었다. 이때 ‘1냥=10전=100푼’이라는 십진법에 의한 화폐산식이 정하여졌는데, 기본적인 화폐 단위는 냥이었다.

그리고 본위화폐는 5냥 은화(엽전 500문) 하나뿐이고, 이는 대외 거래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보조화폐로는 1냥 은화(엽전 100문), 2전5푼 백동화(엽전 25문), 5푼 적동화(엽전 5문), 1푼 황동화(엽전 1문) 등이 정해져 있었다.

 

저걸 1894년.에서야 이해를 한거야. 은본위제도.란걸 나라 다 망할즈음에 도입을 한겨. 세상에 이딴 곳은 말야 그 어디에도 없는겨 이게. 아프리카 인도 미개한 이들도 그냥 기본적으로 금 과 은 의 무게 에 따라 거래를 하고 돌아다녀. 미개한 곳은 단지 코인. 동전 모양으로 주조를 안할 뿐이야. 조선 들은 아프리카 흑인보다 못한 그야말로 후짐들이 도덕놀이 정의놀이를 하는겨 저게. 

 

저때서야. 은 실버.를 기준점을 두는겨. 그것에 대한 백동. 적동. 황동. 즉 니켈 브론즈 브라스. 의 코인들을 만들면서 비율을 정하고 발행을 하는겨. 고대 로마가 기원전 2백년에 시작한걸 저때 하는겨. 

 

아마 저게 뭔말인지도 모르고 했을껴. 걍 하라니까 한거겠지. 저걸 설명하는 사학자 들도 대체 저게 먼말이야 해대는거고 그러면서 아는척 하는거고. 

 

아 증말 시안한 곳이야. 저러면서 위대한 조선민족 해대는거고. 

 

 

고려 숙종때의 저 은병. 쇄은.이 이어가지 못하고 사라지면서. 이땅은 끝난거야. 저 어둠의 조선이 등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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