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중국사45. 흉노.가 만든 세상

중국이라는 나라.가 그래서 참 희안한건데 이 정체성이. 

 

중국은 사마천.이 만든 나라야 이게. 사기.를 쓰면서. 가장 중요한건 정체성이야. 사마천이 중국의 정체성을 기묘하게 잡아버렸걸랑.

 

황제 전욱 제곡 당요 우순. 에서 다음 하우 은설 주후직.에 진대업.을 본기에서 각각 풀걸랑. 

 

황제의 두 자식 창의. 현효.의 기묘한 합인데. 전욱은 창의 의 아들. 제곡.은 현효의 손자.걸랑. 

 

창의의 핏줄, 전욱 우순 하우 진나라.이고

현효의 핏줄, 제곡 당요 은나라 주나라.여. 

 

저게 사마천이 이상하게 잡은 정체성의 정체여 저게. 중국이란 나라의 정체성. 이 중국이 저 사마천의 주문.으로 움직인거야. 이후 2천년을. 참 시안한 주문인데. 

 

은나라 주나라.에서 중심은 주나라.야. 그래서 은설. 주후직.의 각 시조들의 엄마가. 제곡의 차비.와 원비.로 자리매김을 해. 즉 제곡의 원비.는 주나라야. 은나라는 주나라보다 후진 차비.의 자식이야. 

 

사마천이 다음 진나라를 쓰는데 말이지. 진나라는 아무래도 주나라 핏줄로 넣을 수가 없는겨. 주의 갈래는 소공석 과 주공단.의 섬진 당진.으로 가르면서 당진.이 한 위 조. 로 갈르는거걸랑. 이게 정통이걸랑 주나라 핏줄로. 이게 정체성의 줄기이고. 제대로 된. 헌데 시황제의 진나라는 아무리 끼워맞춰줄라캐도 여기 주나라에 넣을 수가 없는겨. 이 진 친은 하서주랑 타고 온 변방족이걸랑 이게. 전혀 달라 이게. 그래서 다시 전욱 핏줄로 갖고 오면서. 

 

秦之先，帝顓頊之苗裔孫曰女修。女修織，玄鳥隕卵，女修吞之，生子大業。

 

여자도 묘예손.이라는 변방의 변방 자락에서 갖고와. 이름을 여수. 방직 실잣는 여자여. 검은 새가 알을 떨어뜨려 그걸 삼키고 낳은 아이가 대업.이야. 이게 진나라.의 시조여. 전욱의 손녀인데 제대로 된 손녀가 아니라 변방과 섞인손녀야.

 

與禹平水土 대업이 나은 자식이 大費. 대비.여. 대비.가 같이 일하는 사람이 하우.여. 우순.이 황제할때 하우.랑 치수를 하는겨 이게. 우순.과 하나라를 여는 하우.는 창의의 아들 전욱.의 핏줄이야 舜賜姓嬴氏. 우순.이 대비.에게 영씨성을 줘. 대비.의 아빠 대업.도 전욱 핏줄이고. 일하는 이들도 전욱 핏줄들인 우순.에 하우.야. 은나라 주나라.의 제곡.과 완전히 다른겨 이건. 갑자기.

 

전욱.과 변방이 섞인 여자자식 여수.가 검은 새.의 알을 삼켜 낳은겨. 완전히 변방 오랑캐.취급을 한겨 이건. 그리고는 전욱의 핏줄인 하우.가 추천을 해주고. 또한 전욱의 핏줄인 우순.이 그래서 영씨성을 주고. 진나라 라는게 검은 새의 알.을 삼킨 변방족 여자가 낳은 대업.이 시조여. 전욱의 제대로 핏줄도 아니고. 

 

사마천의 입장에서 주나라.가 최고인겨. 황제의 현묘.의 제곡.의 원비.가 낳은 주 후직.이 최고의 종주야 이건. 은나라 라는건 제곡의 차비.가 낳은 은설.은 그 다음이고. 진나라.를 제곡과도 안엮어. 일단 엮긴 엮어야 해. 전혀 다른 먼 핏줄, 제곡의 할배 현효.가 아닌. 이전 전욱.의 창의.를 갖고 오는겨. 그리곤 야만이랑 섞여 낳은 자식인 여자.가 먹은 알에서 나와. 그것도 검은새. 더하여 그래서 낳은 자식인데, 일을 해. 같이 일한 전욱의 핏줄이 쌩까지도 않고 추천하고, 전욱의 핏줄인 킹이 성을 주었다는겨. 이건  교묘한 짓인겨 이게. 

 

 

진나라.를 저리 써대면서, 진이란 건. 변방의 야만.이 화하.의 기가 더해져서 생긴겨. 피는 전욱과 변방을 섞어서 만든 묘예손 딸이야. 저건 사마천 개인 작품이 아냐. 24사 정사.라는건. 중앙 코트.가 주도해서 맡기는거야. 모든 이야기들을 종합하는겨.  큰 프로젝트야. 사마천.이 편집자 이자 감수자 일뿐인겨. 저게 한나라.의 공식 입장이야. 모든 24사서들은 다 똑같아. 개인의 이야기가 절대 아냐. 

 

쟤드른 저리 역사를 시작한겨.  애매하게. 

 

시황제의 진나라.가 가장 불편한거야 이게. 그러면서 한.이란 말을 다시 주나라.를 이은 정통.이라 자처하는거고. 이 한인. 한족.이란게 주나라 주인 주족.의 다른 말일뿐이야. 남북조 시대에 처음 등하는 정체성을 한.漢 으로 취하는겨. 이게 곧 주.周 야. 제곡의 원비.의 자식인겨 자기들은. 그리고 저 주.를 떠받드는 공자.여야 하는거고. 이게 이 중국이 내세우고자 하는 정체성 그 자체야.

 

헌데 이게 그리 되지 않걸랑. 내면을 보면. 

 

저놈의 중국이란건. 아이 니미. 시황제 진나라.의 정체성.이 중국이야 저건. 사마천의 한나라가 애석하게 느끼겠지만.

 

저놈의 중국.이란건. 저건 흉노.가 만든 나라여 저게. 지분이 흉노.라는 변방이 팔구십이상이야 이건. 중국사에서 화하.와 변방.으로 나눌때 구십이상.의 지분은 변방.에 있어. 그중에서도 저놈의 흉노.라는겨.

 

저 흉노.가 몽골이야. 더하여 숙신.의 자식들이 여진.과 만주여. 이 숙신.이  애매한겨. 이 숙신의 주거지가 장백산맥이야. 주나라때 아주 찍혀. 장백의 숙신. 이 숙신이 만든게 여진이여. 여진의 건주여진 누루하치.가 만주.로 개명한 것일 뿐이고. 저 여진이 금나라.를 세운거고. 거란.이 애매해. 얘들은 저 외흥안령에서 내려온걸로 보걸랑. 외흥안령이란게 대흥안령 소흥안령 만나는 만주 저북쪽 협곡.의 그 너머여 여긴. 흑룡강 넘어지역이야. 여기서 내려온게 거란이야. 얘들은 흉노여 머여 대체. 숙신은 흉노가 아니여? 예 맥.은 머여. 예 맥.이 흉노와 숙신의 사이걸랑. 걍 다 흉노로 봐. 

 

 

晋266-420  五胡十六国 304–439  东晋 317–420 南北朝 420-589

西魏535–557 北周557–581 东魏534–550 北齐550–577

北魏（386年－534年）

 

사마중달.의 손자 사마염이 사마진.을 세워 서기 266년. 북방에 오호가 내려와. 진이 쫓겨서 동진.이 돼. 이 동진.이 송제양진.으로 장강아래서 이어가는겨 사마진.을. 얘들이 정통이야. 오호의 대부분은 흉노여. 저들이 16개나라로 난립을 해. 이걸 정리해서 합치는게 북위.야. 이때부터. 남조 북조. 남북조 라 하는겨. 서기 420-589. 

 

즉 304-589.는 장강 위에 북쪽땅은 흉노의 나라여 저게. 저기가 원래 중국의 중심 이었어. 장안.이 중국 중심이야. 낙양이 제2의 도시고. 더 가서 업.이란 조조의 조위.의 하남북쪽이고. 중국 중심을 변방이 먹은겨 이건. 동진.에 송제양진.이 취한 지금 난징 남경은 완전히 촌동네야 저긴. 저긴 송 이후때야 쳐주는겨. 오호십육국에서 남북조.의 중심은 북방 흉노애들이야. 저건 반반 이 절대 아냐. 한인.이 쫓겨 내려간겨. 

 

북쪽 중심.은 북위.가 대부분이야. 북위가 갈라서 이 북위.의 본가.가 서위.에 북주.고. 떨어져 나가 동에 서는게 동위.에 북제.야. 이 시절은 남북조 170년 간. 에 뒤에 오십년이걸랑.

 

북위.라는게 선비족들이야. 북위 갈라진 동서위.에 다음 북주북제. 모두 이건 선비족이야. 선비족.은 흉노여. 

 

저걸 통일하는건 수나라 양견이야. 얜 북위.의 정통인 서위.에 북주.에서 여기 귀족핏줄이야. 얘도 선비여. 수나라 다음 당나라도 선비족이여. 다 흉노야. 

 

당나라 망하고. 5대 십국이야. 5대 라는게 당나라 장안 코트.를 이은 애들인겨. 5대를 걸쳐서 다섯나라가 서. 얘들은 서돌궐 애들이야. 당나라 코트에 하미지 했던. 돌궐이야. 흉노의 자식들이야. 

 

5대 동안에 주위에 10국 들이 늘어서. 애들은 선비족이 세운 당나라.의 아이들이야. 다 선비 애들이야. 한인.이란 정체성은 말이지 수나라 양견이 합치면서 완전히 사라진겨 이건. 

 

한 漢 이란 정체성은. 한나라 코트에서 사마천을 시켜서 저리 어거지로. 진나라를 이상하게 만들고. 자기들 정체성을 주나라. 를 제곡의 원비.의 자식이라며 저걸 이은 적통 한. 한인.이라 했걸랑. 이걸 사마진.이 이어가서 동진.으로 쫓겨나면서 장강 회하 이남에서 이미  다 지워진겨 이건. 만약 얘들이 수나라를 만들었으면 재건.이 된거야. 허나 말이지. 저걸 통일한건 선비족 의 수나라에 당나라야. 저때 한. 한인.이란 정체성은 완전히 사라진거야. 

 

당나라 두우.가 서기 801년.에 통전.을 만들어. 이 통전.이야말로 정체성.을 다시 제대로 잡는겨 이게. 사마천 이후로 천년만에. 당나라 코트.에서 하는 작업이야 저건. 이건 가장 중요한 책이야. 사마천 사기 이후로. 

 

헌데 저것도 웃긴게. 자기들을 중화 라 하고. 중화의 자기이야기들을 전장.으로 통사를 써내려가고. 마지막에 변방 이야길 하잖아. 즉 지들은 변방이 아니란겨. 헌데. 지들은 선비 족 들이걸랑. ㅋㅋㅋ. 선비족.이 화하. 중화. 문명 행세하는겨 저게. 그러면서 자기들이 한 漢 이라 하고. 자기들 경계를 한계. 라 하고 자기들 나라를 한국. 이라 한거야. 저 당나라가. 

 

한인 한족.이란 말은 저런 말인겨 저게 ㅋㅋㅋ. 

 

五胡十六国 304–439 이 오호십육국 서기 304년 부터. 이건 흉노의 나라야. 흉노의 자식들 나라고. 중국 이란 나라는.

 

저 이후. 수나라 당나라.에 5대십국.도 흉노의 자식들인거고. 저걸 통일하는게 조광윤.이야. 

 

이 조광윤.은 5대의 마지막. 즉 양당진한주.의 후주.의 귀족이야. 당나라 정통을 이은 5대.의 마지막.에서 낳은겨. 수나라 양견.도 북위.의 정통 본가.인 서위.에 북주.의 코트가 낳은 인간이고. 얘들이 이런 맛은 있어.

 

후주.일때 10국.의 북한.이 저짝 위 거란.이랑 손잡고 후주.를 치는겨. 킹이 꼬마야. 사람들이 조광윤을 추대하는겨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 조광윤.이 북한.을 조지고. 10국을 정리하면서. 송나라를 세우는겨. 

 

涿郡趙氏. 조광윤.이 탁군조씨.야 유비의 고향. 조광윤.은 낙양에서 태어났어. 탁군 조씨여. 저 진나라 시황제.는 영정.하면 안돼. 조정.해야해. 춘추때 이 조씨성을 다시 받어. 영.이란 한자가 아주 추한 글자야 그게. 아주 더러운 글자들의 조합.이 영.이야. 그만큼 한나라 코트에서 시황제 조정.이 너무 싫은겨. 영정 이라 쓰는거고 계속. 

 

조광윤.은 검은 새 삼켜 나은. 대업.의 자식. 대비.의 후예들이야. 이 조광윤.이 말을 고삐없이 타고 댕깄어. 정확히 얘도 스텝이야 이게. 기마인간이야. 그래서 애들이 킹으로 추대하고 송나라를 세운겨. 

 

조광윤.은 시황제 진나라의 부활이야 ㅋㅋㅋ. 굳이 따지면. 

 

허나 그런게 의미가 없어. 수나라 양견.이란 선비족이 통일하면서. 황제 제곡 당요 은설 주후직.의 주나라 적통.은 지워진겨 이건. 한 이란 이름은. 명나라  그 거지 주원장이 먼 한인의 적통이겄어 그게. 홍건적에 명교의 마니교에 중대갈 행세에, 아주 잡종에 잡종이 주원장이야. 그다음은 청나라여 만주족이란 여진의. 

 

저  중국은. 시황제 진나라.를 이상야릇하게 풀면서 말야 아주 시안한 나라가 된겨 저게. 사마천이 주문을 잘못걸었어. 여하튼 그 주문대로 된겨. 절대 저들은 한인. 한족.이 중심이 될 수가 없어. 팩트로만 보면. 저건 흉노의 나라야. 선비의 나라고. 어마어마한게 저놈의 흉노야 이게. 저 흉노가 낳은게 돌궐이고 몽골이야. 

 

저 돌궐.이 서돌궐이 되고. 얘들이 저짝의 스텝 투르크들이 되는겨. 투르크. 라는 말은. 정확하게. 저 돌궐족.의 돌궐부터 나오는겨. 모~든 투르크족들의 벼라별 이름들은 서기 552년 부민카간.의 돌궐국.이 서고부터야. 역사는 얘들이 만든겨. 저짝 유럽도 말이지. 

 

훈족도 흉노여 저게. 아 다 흉노의 세상이여 이게. 

 

흉노를 찬양하라우. 

 

匈奴（上古汉语：*qʰoŋ.nˤa），是亚洲大陆北部的遊牧民族在漠北建立的古代国家，存在年代約在前209年至48年，其后

分裂为北匈奴（48年—93年）和南匈奴（48年—216年）。統治領域約略在現今蒙古国、西伯利亚南部、中亞與中國北部地區。公元4至5世纪又陆续在中原和西域建立汉赵、北凉、胡夏、高昌北凉等汉化政权。前3世紀－460年代  

 

이 흉노.가 기원전 209년부터.는 잘못된 거고. 기원전 300년 전으로 봐야하고. 서기48년. 이후 흉노가 내려와서 북흉노 남흉노.로 갈려. 흉노.라는 이름으로 나라를 세우고 지워진게 고창북량.이야. 고창.이 투르판 분지 토로반.이고 북량.이 하서주랑 가운데 까지여. 얘들이 5호16국때 흉노.의 이름으로 북량.에 호하.에 고창북량.을 세워. 이걸 북위.가 점령들 하면서 마지막에 북량.이 먹히고. 고창북량.이란 고창은 그 위 유연족.에게 먹히는겨. 유연도 흉노의 가지고. 북위도 선비라는 흉노의 가지고.

 

흉노족.이란 이름은 서기 460년.에서야 고창북량.이 지워지면서 없어지는겨. 전국시대때 등장하면서. 700여년 있던 이름의 나라야 이게. 엄청난 인간들이야.

 

이 흉노.의 가지가. 서쪽으로 움직인게 아틸라.의 조상들이고. 이들이 훈족.이고. 서로마.를 망 시킨겨 이들이.

 

아 살떨려 저놈의 흉노.

 

세상은 이놈의 흉노.가 만든겨. 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