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가 결국 조선사.이고. 이게 지금 조선들의 역사걸랑. 이게 극동사야.
https://youtu.be/A3AgSJkJ3GI



.

우리가 중국사에 대한 이해가 무지해. 이런 이야길 나중에 풀려고 했는데 말야. 저 유럽사가 정리가 좀 되면 풀어질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나는 김에 일단 정리를 좀 하자고.

순서가 왜 이리 뒤죽박죽이 되는 듯 하지만, 아주 잘 온겨 천여개의 글들이. 글하나 정리하면 거기서 팁이 생겨서 건너뛰는듯 보이지만 그게 아냐 다 연결이 되는겨. 스페인-오스만 의 17세기 초 전쟁 이야기 하다가 칭기스칸으로 다시 왔지만, 저때가 아메드1세 때걸랑. 얘 때가 와이나푸티나 1600 화산터지고, 러시아 가짜 드미트리1세 등장할때 얘가 오스만 술탄에 즉위하걸랑. 얘때 합스부르크.와의 롱 투르크 전쟁 13년. 왈라키아 트랜실베니아 몰도바.전역에서 벌어진 전쟁을 끝내면서 오스만이 멈추는거야. 그리곤 베네치아.와 에게해 크레타를 두고 전쟁하고 이어 다시 비엔나전투를 재차 벌이는 대투르크전쟁.의 17세기말로 오스만은 쇠퇴를 걷는건데.

아메드1세.때에 13년간의 합스부르크 전쟁을 마무리하면서. 와이나푸티나.로 인한 반란이 터키땅에서 생기고. 오른쪽에선 백년전에 들어선 사파비.가 오스만의 전쟁에서 뺏긴 땅 다시 회복하려고 서진을 하는겨. 역시나 와이나푸티나.야. 기근이야 이게. 약탈 전쟁으로 재정을 회복하려는겨. 아메드1세.는 합스부르크.와 휴전을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인겨.

아메드1세.를 우리넨 아흐메트1세.  해요. アフメト1世 일본어로 아후메토. 걸랑. 메메드.를 메흐메트. 무라드를 무라트.


.

아메드1세. 얘가 형제살해.를 멈춰. 그래서 다음 술탄이 무스타파1세.가 얘 동생이야. 다음 세 술탄들이 아메드1세.의 세 아들들이야.


할때 말이지. 잠시 저짝 동네로 가봤는데 중국땅으로.


사파비.는 타브리즈.라는 우르미아 호수. 자그로스 위에서 나온 애들이지만, 이전 통일했던 티무르.는 사마르칸트.고. 셀주크는 니샤푸르 라는 코라산.아래서 등장한 애들이고. 콰라즘 샤.는 콰라즘이라는 아랄해 아래고. 여기가 코라산.과 트랜스옥시아나.라는 곳이 중심이란 거걸랑. 여기가 서돌궐국 지역의 중심이고. 차가타이 칸국.이란게 이쪽 쭉 가서 키르기즈스탄 오른쪽에 거점이야 여길 관할하는. 이 코라산과 아무강(옥수스)과 시라강.이 아주 핵심인겨 이게. 압바스.와 당나라.가 싸운곳이 이 시라강 위 탈라스.인거고.


중국사.가 말이야. 중국문명은 황하문명.이 아냐.

중국사.는 황하문명 장강문명.에 흥륭와문화.의 흥륭와-신락-조보구-홍산 문화로 이어지는 내몽고 북동부. 만주 서쪽의 대흥안령 아래쪽이야. 이 세개의 합이 중국이야.

여기서 중심은 말이지. 저 코라산.과 트랜스옥시아나.에서 온 저놈의 스텝인겨. 이들이 간 곳이 알타이고 몽골고원이야. 여기서 한쪽이 하서주랑을 타고 들어가고 한쪽이 대흥안령쪽으로 내려간겨.

하서주랑 타고 들어간 이들과. 오스트로아시아 오스트로네시아의 남부아시아 인간들이 장강으로 들어가고 이 하류로 들어가서 저 하서주랑에 대흥안령 넘어 내려온 인간들이 저 장강문명과 섞이는겨.

여기서 핵심은 저놈의 스텝이야. 황하줄기문명은 스텝인간들이 하서주랑타고 가서 만든겨 이건.


하서주랑.이 중국사.의 핵심이야. 감숙성 이란곳이.

감숙성이란게 감주.와 숙주.의 합이야. 감숙성 맨 아래 대표도시가 지금 난주. 란저우 란 곳이고. 이전 서하할때 본. 여기 위가 량주. 凉州. 야. 중국사.의 서늘량주. 서량. 북량. 량주.는 모두 여기야. 여기 바로 왼쪽위가 지금 장액시.야. 하서주랑 가운데 통로여. 여기를 위진남북조.인 서위때 감주. 라고 한겨 여기 감준산.이라는 산이있걸랑. 그위 저 끝이 둔황시 옥문관이잖니. 여 바로 아래가 주천시.야. 여기들 끄트머리를 수나라 문제때 숙주.라고 한겨. 이게 그래서 감숙성이 된겨

이 안쪽이 황하가 지나서 오르도스. 하투. 서하땅으로 가는 시작인 란주. 란저우.란 곳이고. 여기에 춘추때 진나라가 만리장성을 여기부터 쌓은겨. 길목 막을라고. 저 오르도스 국자 엎은 곳 황하 안쪽에도 길게 쌓은거고.


고대로마.는 말야. 카이사르가 직접 말타고 칼들고. 갈리아 원정을 하면서 이민족들을 로마화 한겨. 라인강을 경계로 하고 게르만을 수비를 한거고.

중국사의 문제는, 막기만 만거야.

고대로마.는 로마라는 도시를 훨 넘어서 주위의 이민족들을 병합하면서 문명화 시키면서 알프스를 넘어갔어.

중국은. 가지않고. 막은겨. 만리장성.이란건 그래서 후진거야 이건. 얘들 만리장성의 시작은 저 난주.란주 와 오르도스 국자 안쪽부터 시작하는겨. 로마 개념으로는 얘들은 만리장성을 저짝 알타이까지 올라가서 세웠어야 해. 저 트랜스 옥사니아까지 가서 세우던가. 동북으로는 송화강 하류까지 가던가.

얘들의 문명 중심은 시안시 장안이야. 이 오른쪽 낙양이고.

중국사의 가장 큰 문제는, 당나라 고종 이후로, 저 하서주랑.을 넘어가질 못한게 문제야.

탈라스전투.라는 서기 751년.의 당현종때, 안녹사 난 일으키기 전의. 저 압바스 와의 전투패배가 아주 결정적인겨 이게.

얘들은 이때부터 자폐가 된겨. 더하여 황소의 난.때 장안을 얘가 2년 처박혀 있으면서. 완전히 장안이 개판이 된겨 전쟁하느라. 그리고 송나라때 변량. 개봉으로 가면서 저 하서주랑을 버린겨 얘들이. 그리곤 요나라의 제2의 수도 중도. 금나라의 진짜 수도 중도. 라는 북경으로 영락제때 확실히 가면서. 중국사는 완전히 하서주랑과 멀어지게 된거야.

완전히 동쪽 끝에가서 자폐나라가 된겨. 명나라가. 심양에서 시작한 청나라.가 별거 있겠니 저짝 구석탱이가. 더 변방이걸랑. 누루하치의 청나라란게 대포가 없어서 얜 죽은겨. 후진 만주족이여 이게. 명나라 저 야만의 극치, 진화 되지 않은  허섭한 만주족에게 망한건 끔찍한 자멸이야. 명나라는 저 극동끝으로 가면서 완전히 야만이 된겨 이건.


하서주랑.이 중국사의 핵심이야 이게.

저 허섭한 듯 보이는. 저놈의 타클라마칸 사막을 포함한 타림분지.와 천산산맥 동쪽 위의 준가리아 분지.가 중국사의 핵심이야 여기가. 중국애들의 힘은 말야. 여기서 나오는겨 이게.

한무제때의 장건이 저길 뚫은건 위대한 사건이야. 중국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간은 말이지. 장건. 이라는 두글자야. 저때부터 저기가 뚫린겨. 역사책엔 제대로 안 나타나지만 저때부터 트랜스옥시아나.를 교두보로 서쪽께 중국으로 들어오는겨 하서주랑 타고. 이게 중국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거야. 서쪽의 온갖 새로운 생각들도 여길 통해 들어오는거고.


저걸 송나라 조광윤.이 서면서 저걸 버린겨.

송나라때의 찬란한 문명은 그래도 이어온 하은주 이래의 문명의 연속이었고. 서유럽은 고대그리스로마.가 거의 죽었걸랑. 게르만애들이 완전히 새롭게 다시 배운겨. 얘들은 끊겼었어 고대의 역사가. 중국은 그렇지가 않아. 하은주.에 춘추전국을 진.이 이어서 가고. 이걸 한나라가 이어 가고. 이걸 조조가 이어간겨. 그걸 사마염의 진나라가 이어가고 얘들이 장강아래가서 동진.으로 여기서 계속 유송 남제 양 진.으로 죽 끌고 간겨. 북쪽은 5호에 북위에 갈라지지만. 이게 그대로 수나라에 당나라까지 간겨 이게. 이게 송나라로 온거고.

송나라때. 중국은 망한겨. 저 하서주랑을 버리면서. 그러면서 얘들은 저짝 극동으로 더 가는겨. 완전히 세상과 결별을 한겨 이건.

세상과 결별된 명나라의 그것도 더 격리된 장백산맥 안에서. 군자놀이하면서 적폐요 해대면서 사람죽여온 오백년 왕조가 조선이 된거고. 이게 지금도 여전한거야.

저 하서주랑.에 신장위구르 라는 저 천산산맥과 곤륜산맥 가운데와 그 너머.의 저 지역이 핵중에 핵이야.

이걸 극똥빠닥 중국과 조선 의 사가들이 전혀 몰라 이걸.


이런게. 지금까지 정리가 되면서 그야말로 확 닥아오는거야.

이건 확실한거야. 명백한 거고.


그만큼 이 극동빠닥 인문학 수준이  허섭한겨 이게.
.

헌데 저말이 확실해.

헌데 우리넨 저길 전혀 몰라 지금. 저 신장위구르 지역과. 천산산맥 너머와. 몽골고원을 몰라. 칭기스칸 이야길 제대로 말하는 애를 내 단 하나 못봤어. 외국애들 이야기 말고.

번역이 된게 없다고 했잖니. 저 몽골 제국의 칭기스칸 애들 이야기 책 쓰여진 당시 역사책들도 번역이 된게 없어 이게. 저때 칭기스칸네를 본 유럽애들 페르시아애들 아랍애들 글들이 소개된게 없어. 이걸 번역해서 정리한 미국애 번역글을 볼 뿐이야.

Rashīd al-Dīn Ṭabīb (Persian: رشیدالدین طبیب‎), also known as Rashīd al-Dīn Faḍlullāh Hamadānī (رشیدالدین فضل‌الله همدانی, 1247–1318), was a statesman, historian and physician in Ilkhanate-ruled Iran.[1] He was born into a Persian Jewish family from Hamadan. 拉施德丁 납시덕정

史集》(蒙古語:Судрын чуулган,阿拉伯语:جامع التواريخ‎,波斯語:جامع‌التواریخ‎,转写:Jāmiʿ al-tawārīkh或JĀMEʿ AL-TAWĀRIḴ),又稱《集史》。《史集》是蒙古伊儿汗国[1]时期著名史学家拉施特(1247年至1318年)主编的史書,成书于1300年~1310年间。

The Jāmiʿ al-tawārīkh,

라시드 알 하마다니.라고 하는데. 한자로 납시덕정. 이사람의 책. 자미 알-타와리크. 가 중국애들은 사집. 일본애들은 집사. 하는데. 야 이건 2004년에 번역되서 나왔네. 최초의 세계사야 이게. 아담에서 부터 말야 유럽사에 파티마 과라즘샤에 몽골까지 음청난겨 이게.

중국이 닫힌 하서주랑을, 이민족인 몽골고원의 칭기스칸 애들이 강제로 열고 들어오면서 그나마 반짝한거야. 이걸 주원장이 닫으면서 중국사는 끝이난겨. 자기의 에너지원을 확 꺼버린거야.

지금 중국이란 나라는, 유럽애들이 만든 문명을, 스파이짓하면서 훔쳐 쓰는 문명이야 저게. 쎄벼서 복붙질 하는것 이상 없어 얘들 대갈빡에. 그러면서 마치 자기들이 만든 빌딩인 마냥. 계획경제 여 저게. 민간기업을 지들이 주도해. 난립을 하면 거기서 경쟁이 생겨? 천만에. 지원에 의한 상공업은 세금만 쏟아부을 뿐이야. 중국이란 나라는 걍 평생 유럽애들꺼 복붙질하면서 이어가야할 문명이야. 저건 후져. 일대일로. 천하의 개소리야 저게. 세상이 바뀐걸 문명이 바뀐걸 쟤들은 몰라. 여전히 하서주랑을 막고 사는겨 저것들은.

저것들이 먼 대단한 거라고 착각하면서. 중국몽 함께 해줘유. 해대는거고. 이건 거대한 벌레들의 망상짓 속에서 그야말로 이건 말야 참 끔찍한 대갈들의 땅빠닥에서 사는겨 이게.
.
이 극똥빠닥은. 생각의 폭의 확장이 전혀 되어오지 않았어.

.
원나라는 중국사가 아냐. 몽골사야.

중국사.는 송나라에서 끊긴겨. 송나라가 하서주랑을 포기하면서 끊긴거고. 몽골애들이 지배하면서 끊긴기고. 명나라는 그나마 갖고있던 원나라를 다 끊으면서 확 끊긴겨.

원나라는 중국사가 아냐.
.


일단 여기서 끊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