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lgrim's Progress from This World, to That Which Is to Come is a 1678 Christian allegory written by John Bunyan. It is regarded a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works of religious English literature,[1][2][3][4] has been translated into more than 200 languages, and has never been out of print.[5][6] It has also been cited as the first novel written in English.
천로역정. 더 필그림 스 프로그래스 프럼 디스 월드, 투 댓 위치 이즈 투 컴. 이 세상에서 닥아올 곳으로 필그림이 닥아가는 여정. 이야.
서기 1678년. 존 버니언.이 쓴겨. 2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이 되고. 절판된적이 없어. 최초의 영어소설.로 인용이 되어 왔어. 최초의 영어소설.이 머냐.가 이게 분분해.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크루소.가 1719.이고. 이게 최초 영어소설이다.라고도 하고.
필그림.을 순례자.라고 번역하는데. 그럼 순례.는 Pilgramage 필그림이지.여. 필그림.이 하는 짓.이야.
From Middle English pilegrim, from Old French pelegrin, from Latin peregrīnus (“foreigner”). Doublet of peregrine. The change of -r...r- to -l...r- is an effect of dissimilation in early Romance; compare Italian cognate pellegrino.
필그림.이란건. 라틴어 페레그리누스. 인데. 페레그리누스. 란건. From peregrē (“abroad”) + -īnus. 페레그레 이누스. 페레그레 하는 사람.이야.
페르그레.는 페르 더하기 아게르.야. 아게르.가 에이커 acre 땅 단위가 되는거고. 땅 전체를 훑어 나가서 벗어나는거야. 브로드 broad 는 땅 지역 전체.야. 넒어. 어브로드. 그걸 벗어난거야. 페레그리누스.는 자기땅을 벗어난 사람.이야. 포리너 foreigner 이방인이야. 남의 땅사람이고. foras 포라스. 라틴어야 이것도. 남의땅 사람이 포라누스.인 포리너.야.
필그림.이란건 그래서. 자기 땅 자기 지역.을 벗어나서 멀리 여행 가는 사람.을 말해. 이게 종교적 의미로 쓰여진겨 그리스도 들어와서. 이건 그리스도 애들만의 용어야 그래서. 이게 확장이 된거고.
중국은 순례.라고 안해. 朝聖 조성. 차오셩. 이라고 해. 이것도 일본애들이 만든 말이야. 진시황제.가 巡 순.하다가 죽은거걸랑. 이걸 나중에 순유.巡遊.순행으로번역하지만. 저기서 예. 를 붙인겨 일본애들이. 저걸 우리넨 쓰는거고.
필그림.이란건 그래서 멀리 가는겨 기본이. 멀리 가는 여행자.야. 종교적 이유. 즉 그리스도 와 관련된 곳으로.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가 서기 1400년 이야. 이것도 순례자들이라는 필그림. 들이 캔터베리 성당 가면서 말들하는 이야기 야. 단테의 신곡.이라는게 또한 단테.가 필그림. 인겨. 천국까지 가는 여행자.야.
The English text comprises 108,260 words and is divided into two parts, each reading as a continuous narrative with no chapter divisions. The first part was completed in 1677 and entered into the Stationers' Register on 22 December 1677. It was licensed and entered in the "Term Catalogue" on 18 February 1678, which is looked upon as the date of first publication.[10] After the first edition of the first part in 1678, an expanded edition, with additions written after Bunyan was freed, appeared in 1679. The Second Part appeared in 1684. There were eleven editions of the first part in John Bunyan's lifetime, published in successive years from 1678 to 1685 and in 1688, and there were two editions of the second part, published in 1684 and 1686.
이책은 두개의 파트.로 되어있어. 원래 1부에서 이야기가 다 끝나. 나중에 2부를 추가를 해. 이게 지금 천로역정.으로 한권으로 묶인건데. 1부.가 1677년.에 완성되고 다음해에 첫 출판이 된거야. 그래서 천로역정.하면 이걸 첫 판본으로 본거고. 다음에 이어서 또 쓰기 시작한겨. 이게 1684년. 에 나와. 이때 1부.의 판본이 11번 인쇄가 된 상태고. 육칠년 동안 매우 인기가 있었던거야 저 작품이.
18세기 트리스트럼 섄디 소설을 보면, 이건 9권이걸랑. 대게 책 페이지가 백페이지가 안돼 한권 발행했을때. 이걸 1,2권.으로 쪼개 발행하걸랑. 한권을 인쇄하는데 대게 사오천권.으로 찍어낸다고 해. 안팔리면 재고만 쌓이는겨. 대게 책 팔아서 돈벌이가 안돼 이게. 스폰 받아야 하는거고. 섄디 를 쓴 로렌스 스턴.이 뒷부분 보면 이전 에 찍은 책권수가 창고에 이삼천권이 쌓여있다 푸념 하걸랑. 머 책소개에선 당시 베스트셀러 어쩌고 하지만, 안팔린겨 로렌스 스턴 책도 당시엔.
헌데 저 천로역정은 육칠년동안 11번을 찍었어. 1부를. 저건 베스트셀러여.
As Bunyan refused to agree to give up preaching, his period of imprisonment eventually extended to 12 years and brought great hardship to his family. Elizabeth, who made strenuous attempts to obtain his release, had been pregnant when her husband was arrested and she subsequently gave birth prematurely to a still-born child.[24] Left to bring up four step-children, one of whom was blind, she had to rely on the charity of Bunyan's fellow members of the Bedford Meeting and other supporters and on what little her husband could earn in gaol by making shoelaces. But Bunyan remained resolute: "O I saw in this condition I was a man who was pulling down his house upon the head of his Wife and Children; yet thought I, I must do it, I must do it".[25]
이사람이 12년간 감옥살이를 해. 서기 1660년.에 잡혀. 다음해 재판받고 1672년 까지 감옥에 있던겨. 감옥에서 저걸 쓰기 시작하고 나와서 출판을 한거야. 부인 엘리자베스.가 임신중이었고, 이와중에 체포되고. 아기는 사산되고. 헌데 저때 부인 엘리자베쓰.는 두번째 부인이야. 죽은 첫부인에서 애들이 넷.이었걸랑. 첫딸은 앞이 안보이고. 이걸 재혼한 부인 어린 엘리자베스.가 키운겨. 신랑은 12년 깜빵에 있고. 자기애도 아닌데. 이 여자가.
버니언.이 저 감옥살이를 안해도 되었어. 설교 안한다고 설교하러 안돌아다니면 언제든 풀어주겠단거걸랑. 그걸 거부를 해. 무책임한겨 지 이념에 미쳐서. 자기 자식들은 갓 시집온 엘리자베스.한테 다 맡기고.
In 1658 Bunyan's wife died, leaving him with four small children, one of them blind. A year later he married an eighteen-year-old woman named Elizabeth.
John Bunyan (/ˈbʌnjən/; baptised November 30, 1628 – August 31, 1688)
존 버니언.이 1628년 생이고. 첫부인이 1658년. 에 죽었어. 애들 넷 남기고. 다음해 31세.에 엘리자베스.랑 결혼한겨. 이여잔 18세고. 그리고 다음해 깜빵생활한겨. 12년을. 즉 18세 결혼한 부인이 19세 부터 남의 자식 네명을 키운겨. 쟤는 이념에 환장하고 깜빵에 처박혀서 쓰기 시작한게 천로역정이야.
The English Civil War (1642–1651) was a series of civil wars and political machinations between Parliamentarians ("Roundheads") and Royalists ("Cavaliers") principally over the manner of England's governance. The first (1642–1646) and second (1648–1649) wars pitted the supporters of King Charles I against the supporters of the Long Parliament, while the third (1649–1651) saw fighting between supporters of King Charles II and supporters of the Rump Parliament. The war ended with Parliamentarian victory at the Battle of Worcester on 3 September 1651.
제임스1세.가 죽어. 1625. 아들 찰스1세.가 영국 세킹덤의 킹을 해. 나이 25세. 존버니언.의 찰스1세.와 이후 영국 내전에 올리버 크롬웰.에 왕정복고 찰스2세.의 시절의 아주 중심에 있던 인물이야. 찰스1세.가 카톨릭으로 돌아가려하고, 팔리어먼트는 이거 막으려 하는거고. 종교로 갈라지는거걸랑. 여기서 뜬굼포 퓨리튼 세력의 올리버 크롬웰.이 권력을 잡는겨. 그리곤 위대한 몽크장군.이 찰스2세를 올리면서 끝나는건데.
몽크 장군.이 민주 인민 놀이 하는 이들에겐 역적중의 역적이야 지금 사가들에게도. 몽크 때문에 위대한 혁명이 마감을 했다는거걸랑. 그야말로 거대한 개소린데 저게. 해서 나폴레옹 등장할때 프랑스 애들이 나폴레옹에서 몽크.를 보는 듯이 두려워했걸랑 인민놀이 하는 애들은.
몽크 가 없었으면 말야. 지금 영국이란 건 없고 미국 이란건 없어. 몽크.가 가장 위대한 인간이야.
아 니덜은 몽크.가 누군지도 모르지 참. 먼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이름이여, 해댐시롱.
라운드헤드.의 깎은 둥근머리 원정당.의 휘그.가 카발리예 카바예로 기사당 왕정 로얄들이랑 하는 내전이 9년 이라지만. 이미 1차에 끝난겨. 1642-46. 이때 깎은 머리들이 이긴겨. 다음 2차.에서 찰스1세 모가지짤르는걸로 마감한거고. 영국내전은 완벽한 팔리어먼트.들의 승리야. 그리고 올리버 크롬웰.이 1658년에 죽을때 까지 10년 가까이는 얘 세상인겨. 그리곤 다시 아들로 다이너스티 하다가 몽크.가 뒤집어서 찰스2세.가 1660년.에 복귀를 하는겨 킹으로. 1685년까지 킹을 해. 존 버니언.은 3년후인 1688년에 죽어. 60세로.
이사람은 1644년. 나이 16세.때에 저 영국내전 1차 1642-46 기간중에 징집이 되어서 팔리어먼트 군에 들어간거야. 이때 엄마죽고 누이죽고. 아빠는 칼갈어~ 하는 걍 가정용품 수리공이야. 틴스미쓰. 라고 해 tinsmith. 틴커 tinker. 골목 돌아다니면서 깨진 냄비 깨진 접시 부서진 가정용품 고쳐요~ 하는겨. 블랙스미쓰.는 대장장이고. 틴스미쓰.는 훨 하치린겨 직업상.
저기서 2년을 보내고 1차 내전 끝날때 나온겨. 이게 다야 이사람이 군생활 한건. 별로 배운것도 없던거여. 저 2년에서 군대용어들 배우고, 막 사회에서 눈뜰때 전쟁경험을 한겨. 옆에서 사람 죽는걸 보고.
이사람은 자기 자서전.을 쓰고 죽어. 이사람 이야긴 저 자서전.을 통해서 아는거야.
배운것도 없어. 그렇다고 교회를 다니는것도 아니고. 성서 공부를 한거도 없고. 헌데 좀 감성적인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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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쟁은 팔리어먼트가 이긴겨. 헌데 이사람은 일개 병.으로 다녀온겨. 남들은 권력의 중심에서 놀겄지. 이사람과는 상관이 없는겨. 20 전후에 결혼을 한듯해. 이 첫부인.이 무지 종교적인겨. 시집올때 친정에서 그리스도 관련된 책을 갖고오고. 여기서 네명을 낳아. 이사람은 틴커. 틴스미스. 아빠가 하던 일을 하는겨.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By his own account, Bunyan had as a youth enjoyed bell-ringing, dancing and playing games including on Sunday, which was forbidden by the Puritans, who held a particularly high view of Sunday, called the Lord's Day. One Sunday the vicar of Elstow preached a sermon against Sabbath breaking, and Bunyan took this sermon to heart. That afternoon, as he was playing tip-cat (a game in which a small piece of wood is hit with a bat) on Elstow village green, he heard a voice from the heavens "Wilt thou leave thy sins, and go to Heaven? Or have thy sins, and go to Hell?"[12] The next few years were a time of intense spiritual conflict for Bunyan as he struggled with his doubts and fears over religion and guilt over what he saw as his state of sin.[13]
어린나이에 전쟁경험 2년하고. 와서 결혼하고. 자기가 밥벌이하면서, 멀 배운게 있겠어. 마누라는 신앙적인듯 하고. 걍 자기는 자기 젊음을 즐겼다는겨. 수리하면서 물건 팔면서 돈벌고 놀러다니고 도박하고. 집에 돈은 주는지 마는지. 그러다가 설교를 듣는데 마음에 와닿았는지 하다가. 팁캣.이란게 자치기 놀이.나 야구 비슷한거 같은데. 저걸 하다가 하늘의 소리를 들었대. 너의 죄들을 씻고 천국에 갈래 아니면 너의 죄들을 갖고서 지옥엘 갈래?
아 저게 저사람한테는 몇년간 찝찝했다는거지. 죄의식과 싸우는겨.
이사람은 퓨리튼.이고. 결혼하고 하늘 소리 듣고 성경에 관심갖을 때는 반카톨릭 진영인 팔리어먼트.의 세상인거고. 여기서 퓨리튼인 올리버크롬웰.이 프로텍터.로 5년 재임하다 죽은거고. 그러다 다시 내전나고 몽크가 1660년에 찰스2세를 올리면서 앵글리칸.으로 국교를 삼으면서 이 종교문제가 민감해진거걸랑.
존 버니언.이 저 1660년 말에 설교하다가 체포가 된겨. 설교.도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거걸랑. 종교때문에 내전이 된거고, 앵글리칸 아니면 다섯이상 모여있지마 하는 엘리자베스때 법이 있었지만 이건 사문화된거걸랑. 이걸로 잡아넣은겨. 재범 안하겠다는 약속아니면 사형이야. 아 헌데 자긴 설교 하겠다는거지. 법도 다시 개정해. 1662년. 앵글리칸 주교에서 자격안받은 이가 설교하면 불법.
나이 32세에 잡혀서. 33세부터 12년간 감옥생활을 해. 1672년. 45세 정도까지. 갓 재혼한 부인은 남의 자식 넷을 키우고.
감옥 나와서 마저 쓰고. 1부 출판하고. 1678년. 2부는 16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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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찰스2세 죽고 1685.. 동생 제임스2세.가 오 카톨릭 쩔은. 3년만에 내려와 1688. 명예혁명.이란 이름으로. 나싸우 오렌지.가 팔리어먼트.의 꼭두각시로 오면서. 걍 가는겨 영국은. 제임스 2세 애들은 재코바이트. 재코뱅이 되서리 반란하는거고.
할때 아주 완전하게 저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이 천로역정.의 존 버니언.인겨. 틴스미쓰. 틴커. 걍 길거리 칼갈어 수리공이.
저 천로역정.이 말야. 아마 내가 보기엔. 우리나라 번역 책들 중에서, 가장 많은 번역본들이 이 천로역정 일 거 같아. 이게 제대로 된 통계가 없을 듯 한데. 우리네는 모~든게 제대로 정리가 된 게 없걸랑. 하물며 어떤책 누구 번역 몇년도 판. 같은 서지학이 제대로 정리가 안되었어 이게.
아마 이 천로역정.이 가장 많은 번역자들이 지들만의 천로역정 이라면서 낸 책일 거야.
우리네는 돈 되는 것만 번역을 하걸랑.
陳平原認為《天路歷程》是「最早介紹到中國的英國長篇小說」。早在1853年,英格蘭長老會的首位宣教士宾惠廉就將《天路歷程》翻譯成了漢語文言文。1865至1866年間,他又將其譯成官話白話文,以擴大讀者群[2]。但當時國語(基於官話方言)並未推行,很多方言地區的人看不懂官話白話文,因此後來該書又出現了閩南話(1853年)、寧波話(1855年)、福州話拼音(1855年)、廣東話(1870年)、上海話(1895年)等版本,部分版本係以文言文版為底本翻譯。
天路歷程. 한국에는 1895년 캐나다 선교사이자 장로교 목사인 제임스 게일(James S. Gale·1863년~1937년)이 번역/소개하였다. 당시 외래 문학들은 중국어나 일본어 원고를 번역하여 소개되었지만 천로 역정은 영어 원고를 번역했으며, 한국 근대의 첫 번역 소설[2]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최소한 100개의 언어로 벌써 번역이 되었다.
한글소개는 영어를 직접 번역했다고 하지만. 이미 천로역정.이란 이름으로. 1853년에 중국에서. 스콧 프레스비테리언 장로교 윌리엄 번스. 한자 빈혜렴.이란 사람이 한문.으로 번역을 한겨이게. 이걸 캐나다 장로교 제임스게일.이 같은 제목으로 번역을 한거야. 이미 베스트 셀러였던거고 저 당시에.
なお「天路歴程」の題名は、19世紀に先行した漢文訳を受け継いだもの。
일본애들도 천로역정 한문.을 자기들거로 고대로 제목으로 쓰고 번역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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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말이야. 서문이 볼만해. 존 버니언.이.
쓰고 싶어서 미치겠는겨. 너무너무너무 생각나는 것들이 많대. 이걸 막막 쓰고 싶대. 자기 머리속에 풀 이야기들이 막 떠오르는게 너무나 많대. 그래서 자기는 쓸 수밖에 없대.
글쟁이란건 걍 손만 빌려주는거걸랑. 사유의 신에게.
아 이놈의 조선 땅에선. 글쟁이 가 없는겨.
정말 이땅은. 쓸 이야기.를 가진 인간 종자 가 없어. 걍 남탓 일본탓 뭐든지 위대한 조선. 아까비 조선. 개쓰레기 똥천지조선을 안빨면 환장해대는 세뇌된 종자들만 잇어서리. 쓸 이야기가 없어. 걍 다 뒈지고 징징대고 질질 짜대는. 아무런 감동도 없는. 그야말로 똥떵어리 들의 땅인데 여기가.
이땅의 인문계는 정말 이건 끔찍한 수준이야 이게.
사유가 없는 땅이야. 저 존 버니언 처럼. 써라 써라 해대는 사유의 새. 사유의 신이 없는 땅이야. 별 똥떵어리 그야말로 개차반 년놈들이 이땅빠닥에선 위대한 선생 놀이를 해대고 자빠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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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건 서문 은 재밌다가, 본문 넘어가서 십여페이지 보고는, 도저히 못 보겠더라.
내가 아무리 참 나무아미타인에 참 아이를 인에. 이땅의 유일무이한 참그리스도인.으로서 말야.
아 저 천로역정은. 도저히 못읽겠더라. 너무나 아동틱해서.
아무리 책을 잡으면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크리드 아닌 크리드.가 있지만. 포기할 수 밖에 없었어 그따위 신조는.
아동용 도서가 이땅에선 최고의 베스트셀러인가봐.
아 신앙이 부족한듯해 난. 아직은. 저걸 끝까지 읽을 정도의 신앙까지는 가지 못했으니.
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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