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노키아 주가

 

 

노키아가 스마트폰 대응 못하고 2007년 후반이후 폭망하고 맥을 못춰. 지금 주가는 한창때의 1/5 정도.

저기 mkt cap 시총이 지금 26b 유로, 대략 30조원.

 

재작년 WEF 세계경제포럼에 한 주제가 핀란드 경제였어. 핀란드 경제에 뭔일이 일어나는거지? 란 물음

 

 

 

 

핀란드 지디피가 2007년 이후 맥을 못추고 유로평균에도 지금 훨씬 못미친다는거지. 그 주 원인은 노키아의 몰락이야

 

노키아가 핀란드 지디피의 4프로였대. 그런데 저런일이 발생을 해. 노키아 한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얽히고 섥힌 협력업체들 그리고 그 연쇄작용인거지.

 

 

삼성전자의 시총이 지금보니 261조원. 지금 우리 지디피가 1.5조 달러정도 1600조원이라고 치면 삼성전자가 우리 지디피의 16프로야. 노키아는 4프로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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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삼성전자 비중, 위험수준
한국 GDP에서 삼성전자 매출이 13.83% 차지...1위기업 국가경제 비중 최고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94
30일 국제통화기금(IMF)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삼성전자 매출은 1959억2천만 달러(223조9천억 원)로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액 1조4169억 달러(1691조 원)의 13.8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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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과 매출은 비슷해 주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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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망할거 같애? 

 

재벌들이 참 이미지 마케팅을 못하는 것도 한 이유일텐데, 

 

 

기억에 정주영 회장 생존시에 당시 계동 근무하는 현직 현대 모 회사 대리 이야기. 정주영 회장은 계동 본사 지하 이발소에서 항상 이발을 했다지. 그이도 직접봤나봐, 신발이 허름하고 뒷굽이 다 달았더래. 그외 뒷얘기도 좀 하고

 

경주에 호텔현대가 있는데 그거 외자 안들이고 국내 독자 기술로 건축했다는 얘기. 그리고 기억이 다 지워져서 아사무사한데 하튼 경영관련얘기해서 그 대리가 직접듣보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긴해. 정주영 책 읽어본 적 없어.

 

예전에 서울신문인가 국내 재벌기업들 가계도 부터 정말 깊게 판 시리즈물이 있어서  읽었는데 재밌었어. 읽을때 어 이딴거 기사 내도 대나? 나름 회사 내부자료일텐데...왠걸 나중 보니 없어졌더라고 책도 못낼거야. 아 개인사 그딴거 보다는 그 집안들 가풍이야기야.

 

대부분 유교집안들이야 유교유교. 이게 참 웃긴건데말이지

 

저  gs의 허씨와 lg의 구씨  유교집안이야. 보믄  요즘 lg 관련 독립마케팅 말들이 많지만

 

허씨들은 왕할버지 있을때 방학에 집 내려가면 아버지 앞에서 무릎꿇고 서울서 쓴 돈 1원까지 맞아야 그 방문을 나설수 있었대 예전 신동아 기사에서 읽은 기억. 

 

저런 가풍이 리더쉽이 되서 지금 국내 경제가 그나마 지위를 이룬게 분명 있어.

 

세상을 한면으로 보면 안되지 않냐?

 

 

삼성전자 망해도 끄떡없다고? 웃기지마.

 

 

 

재벌을 해체해야해? 대안있니? 해체를 해? 민주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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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소위 민주진영의 리더딱지 붙인 사람이 어디서 이런 얘길 했다며?

 

머 허위사실유포가 대의 민주주의체제를 망치는 거라고?

 

대체 왜 저런 소리를 하나 하고 관심안갖았던 그 히스토리를 팩트베이스로 봤지. 한번 파면 파걸랑.

 

에휴, 말을 말자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박원순 시장 난 별로였걸랑? 헌데 그젠가 

 

 

 

이거 보고 박원순 졸 호감가더라고?

 

 

박원순 시장 지지율 안 올라가는 이유가 있어. 넘어가고. 아 문빠 어쩌고 그거 말고.

 

 

 

허위사실유포와 유언비어는 같은말이야 시대에 쓰는 용어만 다를뿐. 

 

허위사실과 사실의 차이가 머야? 허위사실인지 사실인지 누가 판가름해? 판사가? 그럼 판사가 판단할때까지 입 닥치고 있어야 해? 판사가 판결하는 사실만 말해야 해? 

 

 

표현의 자유는, 수정헌법 1조야. 어떤 것보다도 우위야. 

 

미 대선에서 페이크뉴스 어쩌고 하고 트럼프 욕질 하고 했다고 고소 고발질 하디?

 

 

조선 기묘사화때 몰래 두세번 궁내로 종이 매달은 화살을 쏴. 남 비난하는 글들. 조선은 그런 무기명 글은 왕에 보고 안하고 그냥 덮는 법이 있었어.

 

구언상소를 하면 뭔 말을 해도 왕이 처벌을 못해. 왕이 기분나쁘다고 처벌하면 삼사가 다 사표를 냈어 왜 언로를 막냐고

 

 

 

지금이 조선시대 5백년 전보다 못하니?

 

더군다나 민주. 란 딱지를 달고 어찌 저따위 소리를 하니? 아 왜 저러는지 이해는 되더라.

 

 

 

 

아저씨 박원순 의 저 짤 보고, 급호감 생기더라. 헌데 저거 졸 당연한거 아니니? 참 나 저따위 말에 감동해야 하다니.

 

 

정치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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