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of Cosette in the Thénardiers' inn at Montfermeil depicted by Émile Bayard(1837-1891).

 

테나르디에 여관.의 코제트. by 에밀 바야흐. 

 

에밀 바야흐. 가 저 코제트 일러스트레이트.해서리 유명한데 말야. 

 

저건 졸 비참한 이야기고, 저당시 19세기 상황을 보여주는데. 찰스디킨스.도 올리버 트위스트. 그거 보기 힘들걸랑 그거. 비참한 이야기야. 

 

Charles John Huffam Dickens (/ˈdɪkɪnz/; 7 February 1812 – 9 June 1870)

 

디킨스.가 1812년생. 빅토르 위고 1802년생. 다 그시대 사람들이야. 당시 절도범들을 빅토르 위고가 런던 통계를 인용하면서 다섯 중 네명은 굶주림이다.

 

 

빅토르 위고.가 시작 전의 그 노트.에서. 당대 가장 큰 세가지 문제.를 남자 여자 아이. 로 제기하지만. 결국 하나야. 가난. 굶주림이야. 무지.는 여기서 오는거고.

 

 

 

이땅바닥은 안굶주려도 무지.한건 여전한거고. ignorance 이그너런스.는 정확히. 무식 무지.야. 무시 가 아니라.

 

결국. 경제야 경제. 먹고 사는 문제걸랑. 
가난을 해결하는겨. 기본 먹고 살게만은 하게 해 주는게 지식인 리더 애들이 해야 하는 일이걸랑. 
고대 로마.는 무상급식을 했어. 로마에는 굶어죽게 안해. 최최저 생계민들에겐 무상급식을 해. 로마 조차도. 




저때가 특히나. 근대가 더 터져서리, 중세 천년의 인프라가 도시인구를 수용을 못할때걸랑 저게. 중세 천년과 저당시는 전혀 문제가 달라 이게. 저 19세기 초는, 중세 천년 이후. 근대가 시작한 이삼백년에 걸쳐서 쌓인 문제야 저건. 저걸 중세와 연결해서 중세를 욕처먹이는 거걸랑. 전혀 달라 판이. 


문제는 말이지. 애들이 말이지. 
저런 레미제라블.의 비참함을 내세워서리. 저걸 해결하는게 아니라. 평등 이란 걸 갑자기 끄집어 내는거야. 


가난 빈곤은 상대적 개념이야. 

옆동네가 수억 수십억 수백억 있으니 나도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정도는 갖던지. 너가 짤라서 나눠주던지. 가진 는 적폐야 제대로 벌면, 구조가 제대로 되었으면 이따위 세상은 없어.

저건 말이지. 레미제라블.을 해결하자는 관점과 전혀 달라.


레미제라블.로 분노 유발을 하면서. 그것도 2백년 이전에 쓰여진. 그러면서 정작 더 비참한 레미제라블.의 세상을 만드는게 저 이념 놀이 하는 들의 짓들이걸랑. 


아 끔찍한거야 저게.


저 이 지금 이땅바닥에서도, 별 이상한 들이 선동놀이하면서, 진행중이걸랑. 

먹고 살 것. 기본 생계를 해결하게 하자는 것과 전혀 달라 저건. 비교급을 갖고 오는 건 전혀다른 문제걸랑. 


엥겔지수.를 갖고 오면서. 차라리 북조선처럼 선동놀이 하는 몇몇만 배떼기 티나오고 잘살고 모든 인민들은 연봉 십만원으로 살면 된다는거야. 평등한거지.

연봉 천만원 대 연봉 백억.이 같이 있는 이따위 불평등은 악이란겨 저게. 미친들이야 저게. 
해서 가진들한테 세금 걷으면 그게 공정과세고 공평한거고 정의 실현이란 거지. 당연히 저게 내려가서 레미제라블한 이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건. 있을 수가 없다는겨. 저건 또 법으로 못하게끔 막으면 된다는거지. 즉 보이지 않는 손.이란건 없다는겨. 권력이 모든걸 다 알아서 통제하겠다는 거걸랑.

저따위 관념은. 살육만 부르고. 그 전체 민들을 굶주림으로 내몰았단 무수한 역사적 증명은, 자기들 대갈빡에 없는겨 저게. 

참 끔찍한거야 저게.

저게.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날뛰어왔던 들의 무지와 무식과 그로인한 야만으로의 복귀와 살육. 만 남았던 거걸랑.


저런 개을 여전히 하고 앉았으니. . 

어드래 저따위 비교급을 얹고 자신들만의 왜곡된 감정 분노질을 더하고, 그래서 지들만의 윤리 도덕 개념들을 조작질해서 또 얹고.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냐 말이지. 저거 클날일이다 하면 또 적폐가 근거없는 음모를 공작을 꾸민다 하고. 보여지는 데이타.는 남들도 똑같은데 왜 우리만 갖고 그러냐 하고. 참 끔찍한 시대를 눈앞에 둔건데 이땅바닥은. 조선왕조 오백년의 그 말뚝. 이념놀이의 쇠말뚝. 저 열등감은 정말 어마무지한거걸랑.

 

 

 

 

레미제라블.을 볼때. 
이것도. 완역으로 제대로 번역된건 서기 2000년 지나고나서야 이걸 보는겨. 이전껀 압축 요약판에 일본 꺼 번역을 마치 원전 번역한 듯. 이땅바닥 문꽈들은 이꽈에 비해 정말 그 수준이 너무나 한심한데. 다 사기꾼이야 얘들이. 저 이름있는 들이 심심하면 논문표절.도 관행으로 장차관질을 아무런 쪽팔림도 없이 하는겨.

논문표절하면서 지 이름으로 처먹고 사는 들은 말야. 그건 벌레야 벌레. 저따위 들이 민주여 정의여 어쩌고. 먼 추악하고 역겹기가 그지 없으니.

어떻게 저따위 들이 장차관에 국개에 머 하튼 재민는 나라인데. 부러 진짜. 
.번역판이 서기 2000년 지나서야 제대로 나오는거야 이게. 

저기서 정리가 안되는 단어들이 막 튀나와서리. 정리를 하는데. 말야.

 

 

 

 

Member of the Convention, G——

That existed from the time when people called each other thou, and when they said “citizen.”

You call me sir! You do not address me as thou?

 
국민의회멤버였던 G. 는 저리 표현을 하고. 대게 영어번역을 보면. 불어 원문을 알 수 있어.
 
저 인민놀이하던 자코뱅들이. 서로를 부를때는 영어로 다우. thou 였다는겨. 이게 불어로 tu 튀. 여. 우리말로. 너 하는겨 이게. 너 너. 
 
 
저 다우. thou 라는게. 17세기에 들어와서. 이단어가 점점 힘을 잃고 이게 you 로 대체가 돼. 그러면서 20세기에 사라진 단어가 저 다우. 다이. 디. thou thy thee 라는 워드.야
 
Fairly suddenly in the 17th century, thou began to decline in the standard language (that is, particularly in and around London), often regarded as impolite or ambiguous in terms of politeness. It persisted, sometimes in an altered form, particularly in regional dialects of England and Scotlandfarther from London,[15] as well as in the language of such religious groups as the Society of Friends. Reasons commonly maintained by modern linguists as to the decline of thou in the 17th century include the increasing identification of you with "polite society" and the uncertainty of using thou for inferiors versus you for superiors (with you being the safer default) amidst the rise of a new middle class.[16]
 
17세기에 갑자기 말야. 다우 thou 가 표준용법에서 죽어 어휘세력이. 이게 점점, 상대를 무시하는 감정이 실리는거야 이 단어에. 친하지 않고 애매한 상대.에게 다우. 라 하거나. 좀 상대를 무시할때. 다우. 하는거야. 그러면서 친한 공손한 상대의 2인칭.으로 you 유.가 힘을 얻기 시작하는겨. 
 
즉 저 이전에, 햄릿까지는 괜찮아 셰익스피어까지는. 이때까지의 다우.는 안좋은 감정이 안실린겨. 그러다. 점점해서 19세기 오면. 비하하는 너. 로 쓰이는겨. 아래 계층에게나. 또는 아주 친한 동급 상대들 끼리나 쓰는겨. 해서 저때 프랑스에서 인민놀이 하면서. 상대를 부를때 다우 다우 한거야. 저걸 배워서리 뭔 동무 뭔 동지 하는거고. 동무 동지 도 어감이 달른거야 이건.  넘어가고.
 
해서. 디뉴 주교.와 대화할때. 장 발장이 놀라는겨. 왜 당신은 나에게. 다우.라는 불어. 튀. thou. tu. 라 안하고 머쎠. sir 썰썰. 하는지요? 
 
 
저걸 한글 번역보면 노형 노형 해서리 저게 먼가 했더만. 머쎠. 썰. 이여 저게. 주교는 우리말로 선생님 한겨 노형이 아니라. 
 
 
 
 
 

“Vermis sum—I am a worm.”

 

디뉴 주교.가 저 인민놀이 늙은 죽어가는 G 한테. 자기에 대해 하는 말. 나는 벌레요. 

 

저걸 라틴어로 말한겨 G 한테. 베르미쑴. 

 

 

 

 

Your blessing

 

G가 죽기 전에. 자기의 신.에 대한 개념을 풀어. 얜 atheist 무신론자야. 인민놀이하는 애들은. 헌데 이게 빅토르 위고야 이 신관은. 의식으로 알수 없는 세상. 저 미지의 세계는 무한함 이다. 저 세상은 무한.이라는 정체성이다. 저게 신이다. 하면서 뒈져. 디뉴 주교.가 유어 블레씽. 블레씽은 당신이 갖는겨. 해서 유어.야. 편지 끝도 유어 머제스티.하는게. 그런 추상을 니가 계속 유지하라 하는겨. 너가 갖고 있는 추상이란거고.

 

 

 

Monseigneur Bienvenu

 

디뉴 주교 미리엘.을 비엥브뉘. 하걸랑. 비엥. 베네. 베네딕트. 굿 good 좋다는겨. 독일 도시 본. 카이사르가 만든 그것도 같은 어원이여. 본이  보나.여. 좋은겨. 좋은 도시여 본.이. 본 보나 베네. 비엥. 봉쥬르.의 봉. 다 같은겨. 브뉘.는 베니흐 브니흐. come 오는겨. 저 주교만 오면 좋은 일이 생겨. 해서 비엥브뉘.란 닉을 사람들이 줘.

 

 

Monseigneur

 

주교.를 부르는 스타일.이. 미스터 비숍. 하는게 아녀. 저런 스타일 이전 썰. 공후백자남들 마다 달러. 교계도 달러. 교황에겐 홀리 씨. 라고 부르는겨. 이걸 우리말로 성하.시여. 성스러운 아랫자리.여.

 

몽세뇨르. 세뇨르.가 시니어여. 썰. 이고. 원로에 님이야. 잉글랜드  싸이어. 몽.이 나. 나의 님이여. 므슈 머슈 보다 쎈말이여. 이걸 예하.시여. 예하부대할때 예. 또는 머 각하시여. 예하 각하. 저런것도 들어가면 다 일본말일껴. 전하.가 편전 대웅전.의 전.이고. 각하.가 삼성각 칠성각.의 각. 이야. 각이 전.보다 아래말이야.

 

걍 주교님. 하면 돼. 먼 예하시여 각하시여. 다 일본애들이 번역한걸 그대로 쓰는거지.

 

 

Monsieur le Curé

Monsieur l’ Abbé

 

장 발장.이 미리엘 주교.를 부를댄 므쎠 르 퀴레. 므쎠 라베. 하걸랑. 아베.는 애벗. 수도원장이고. 장 발장이 19년 깜빵에 있어. 막막 들은 말 쓰는거야. 

 

저걸 번역을. 신부. 사제. 막막 번역하는데. 신부.란 것은 잘못 번역한 단어야 저건. 사제.가 맞아. 신부란건 단어장에서 없애야 해. 성직자 면 성직자고. 신아부지라는 신부가 대체 머냐 저거.

 

 

퀴레.라는건 치료하는겨. 교구가 있는 프리스트 priest 의 불어인데. 영혼들을 책임지는겨 자기 교구의. 똑같은 사제야. 퀴레.는. 신앙적으로 방점이 있는겨 말이. 치료해주는겨 이사람은. 영혼을. 

 

recteur. 불어로 렉터. 영어 rector 도 말야. 저것도 사제야. 므쎠 랙터. 하면. 이건 영혼 치료.란 의미보다는 그 교구.의 리더 로써의 사제.에 의미의 방점이 잇어. 어감이 약간 달라. 걍 짱.이야 이 렉터.라는 단어는. 

 

해서 같은 사제.라도 부르는 이의 의미를 달리 부여할때 퀴레.니 렉터.니 구분하며 쓰는거야.

 

 

 

PONTARLIER

 

 

장 발장.은 프로방스 해변. 툴롱 교도소에서 선박제조 노역하면서 19년 살다가 나와서. 바로 위 디뉴 지나서. 프랑슈콩테.에 있는 퐁탈리어.로 가려 했던겨. 알사스 아래. 여기가 브장송. 있는 중세 부르고뉴 카운티.의 땅이야. 원래 독일땅이야 여긴. 

 

 

 

Jean Valjean came from a poor peasant family of Brie. He had not learned to read in his childhood. When he reached man’s estate, he became a tree-pruner at Faverolles. His mother was named Jeanne Mathieu; his father was called Jean Valjean or Vlajean, probably a sobriquet, and a contraction of voilà Jean, “here’s Jean.”

 

장 발장. 이야. 브리. 브히. 에 사는 가난한 농부집안. 브히.는 파리 바로 옆 오른쪽에 있어. 돈이 없어 안가르쳐. 어릴때부터 나무 프루터. 가지치는 일을 했어. 파브롤. 여긴 파리 바로 왼쪽이야. 다 파리 근교야. 

 

엄마는 잔 마티외. 아빠가 같은 장 발장. 원래 브왈라 장. 이었을 듯. 브왈라. 라는 말이. 맞아 맞아. 그래 그래!! 막 힘낼때 쓰거나 긍정할때 쓰는 말에. 예 여기 에 있습니다요 하는, 누가 불르면 대답하는겨. 해서. 저놈이 장.이다 란 뜻보다는. 장 여기쓰요~ 한 번역이 더 나을 듯하고.

 

All that remained to Jean Valjean was a sister older than himself,—a widow with seven children, boys and girls. This sister had brought up Jean Valjean, and so long as she had a husband she lodged and fed her young brother.

 

엄마는 장 발장.을 낳고 죽어 바로. 아빠는 나무가지치기하다 떨어져 죽어 일찍. 누나 잔.만 세상에 유일해. 누나가 결혼했는데 과부가 된겨. 아이들이 일곱.이야. 장 발장이 누나네 집에서 꼬마들 일곱이랑 사는겨.

 

 

Jean Valjean had just attained his twenty-fifth year. He took the father’s place, and, in his turn, supported the sister who had brought him up. 

 

장 발장 25세 때에. 아빠 하던 일을 고대로 한겨. 육체노동에 잡일 막 하고. 누나가 나이가 많아서 자기를 키운거지. 해서 보답으로 누나 집안에서 같이 먹고 애들 살림보태는거고.

 

In pruning season he earned eighteen sous a day

 

하루에 18수 sous 벌이를 했다. 가지치기로. 수.가 우리네 전. 정도. 

 

One Sunday evening, Maubert Isabeau, the baker on the Church Square at Faverolles,

This took place in 1795.

 

빵집 유리창 깨서리. 여기 쇠창살까지 뜯어 벌린겨 장 발장.이 그리고 빵을 훔쳐. 파브롤.이면 일하던 파리 왼쪽 옆 근교야. 여기 교회광장의 빵집이야. 일요일 저녁. 서기 1795년.

 

 

French Revolution 1789–1799

First Republic 1792–1804

First Empire 1804–14

 

Restoration 1814–30

 

저때는 1789년 프랑스 폭동하고. 인민놀이 하던 애들 세상이여 저때는. 나폴레옹은 이탈리아 원정할때고, 따깔이야 아직 나폴레옹은. 저 프랑스 폭동 인민정부 시절때 벌어진 일이야 장 발장의 빵 훔치는건.

 

장 발장이 1815년 현재. 미리엘 주교.를 만날 때. 자기 나이가 46세.라고 해. 1769년 생.감옥에서 19년을 살았대. 

 

1795년 연말에 절도를 해. 잡혀. 1796년 부터. 1815년 10월까지 징역을 햇던겨 툴롱.에서. 빵 훔칠때가 26세 연말이고. 27세에서 46세 까지. 19년 빵생활.

 

He had a gun which he used better than any one else in the world, he was a bit of a poacher, and this injured his case. There exists a legitimate prejudice against poachers. The poacher, like the smuggler, smacks too strongly of the brigand

 

저때 겨울이라 일꺼리가 없는겨. 누나의 아이들은 큰애가 열살도 안되고 한두살짜리도 있고. 당장 먹을게 없는거지. 해서 문닫은 빵집의 창을 깨고 쇠살을 벌려서 빵을 잡고 도망가다가 버리고, 헌데 피가 줄줄줄 흐르는거지 유리 조각때문에.

 

다음해 재판 선고를 받는거야. 죄명이 가택침입과 절도여. 두개여 혐의가.

 

걍 우리네는 머 빵하나 훔쳐서 19년 하걸랑. 그게 아냐. 일단 저걸로 5년을 맞은겨. 이것도 쎈건데. 이게 또 이유가 있어. 장 발장.이 저때 총을 소지를 하고 있었어. 명사수로 소문이 났어 또한. 이게 아주 결정적이야 중형에. 총 가진 명사수가 가택을 침입해서 재물을 갖고 간겨. 물건이 중요한게 아냐. 그 행위야. 

 

장 발장.이 포우쳐. 중세의 잔재야. 영주의 영지들의 물고기 육고기.는 라이센스 있는 사람만 수렵하는거야. 이걸 몰래 하는 이들을 포우쳐.라고 해. 장 발장이 총으로 이런 걸 또한 가끔은 한거야. 당시 폭동이야 폭동.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원정 가기 전에 파리 소요를 대포로 진압하고 간거야. 거리는 저땐 피바다야 피바다 . 못돌아다녀. 해서 저 총소지에 절도가 섬찟했던겨. 5년을 때린겨 그래서. 4년 지나서 탈옥을 시도하다 잡히고 총 네번 탈옥 시도를 해서 14년이 더해져서 19년을 사는겨.

 

 

On the 22d of April, 1796, the victory of Montenotte, won by the general-in-chief of the army of Italy, whom the message of the Directory to the Five Hundred, of the 2d of Floréal, year IV., calls Buona-Parte, was announced in Paris; on that same day a great gang of galley-slaves was put in chains at Bicêtre

 

해서. 나폴레옹이 이태리 원정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이 당시 파리 5백인 회의에 전달되었을때. 같은날 장 발장.은 쇠사슬에 툴롱으로 향하는겨.

 

 

.

The point of departure, like the point of arrival, for all his thoughts, was hatred of human law; that hatred which, if it be not arrested in its development by some providential incident, becomes, within a given time, the hatred of society, then the hatred of the human race, then the hatred of creation, and which manifests itself by a vague, incessant, and brutal desire to do harm to some living being, no matter whom. It will be perceived that it was not without reason that Jean Valjean’s passport described him as a very dangerous man.

 

장 발장.을 빅토르 위고.가 그 내면을 디다 봐. 

 

레 미제라블.의 장발장.은 당시 근대문명. 문명에 대한 고찰이야 이건. 이 작품은. 장발장은 문명이 지금까지 만든 법. 관습. 제도 들이 어둠 그 자체야. 절벽이야.  문명 자체가 악이야. 자기가 잘못한건 인정해. 헌데 5년이란건 부당한겨. 가만보니 지난 세월동안의 문명이란 사회가 나에게 어떠했던가. 왜 나는 빵을 훔쳐야만 했나. 왜 누나 가족은 아이들은 저리 살 수 밖에 없나. 왜 부지런하고 힘쎈 내가 일자리가 없나. 왜 나는 가난해야만 했나. 

 

사색을 하는겨. 장발장의 이미지야 이게. 혼자 사색. 

 

그리고 나이 40에 글을 배워 감옥에서. 지식이란 또한 증오심을 단단히 하는데 도움이 되는거야.

 

 

모든 것은 결국 사회탓이야. 이 구조 탓이야. 나는 결국 잘못이 없어 이렇게 까지믄. 사색의 시작이자 결론이야. 인간의 법.을 증오해. 이런 증오심은 어떤 신의 섭리같은 경험이 없으면, 사회에 대한 증오심으로 나아가. 시간문제일 뿐이야. 그리곤 인간 자체를 증오하게 되고. 모든 것을 증오하게 돼. 해서 살아있는 것엔 해악을 끼치고 싶은 짐승적 욕구가 생겨. 장발장.이 미리엘 주교.를 만나기 전까지의 모습이야 이에. 해서 장발장의 통행증.에 장발장을. 위험한 인간. 이라고 썼다는 게 이유가 있다는겨. 

 

 

해서, 장발장이 잘 곳이 없던거야. 저 모습이 미리엘 주교.를 만나기 전의 장발장이야.

 

저게 빅토르 위고.가 보는. 인민놀이했던 프랑스 폭동 애들의 심리묘사야. 

 

저게 적폐에 부들부들 하는 현재 이념놀이 하는 애들의 모습이고.

 

지금은 저 모습의 장발장들이 권력을 쥔거고.

.

From year to year this soul had dried away slowly, but with fatal sureness. When the heart is dry, the eye is dry. On his departure from the galleys it had been nineteen years since he had shed a tear.

 

해가 가면서, 이 영혼은 말라버렸다, 사부작 사부작 거리면서 치명적으로 확실하게. 심장이 마르면 눈도 마른다. 감옥에서 나왔를 땐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은 19년이 지나서였다.

 

.

 

저런 장발장.이 바뀌는거야. 미리엘 주교때문에.

 

 

빅토르 위고.가 말하고 픈건. 이때부터의 장발장이야. 아직 잘 몰라 이사람도. 자기 이야기가 어드래 나아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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