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버전.

 

 

 
Зурбага́н
 
주르바간. 이란 노랜데. 솔직히. 짐께서 말야. 이 러시아 전문가야. 이제야 밝히는데. 러시아어를 전공을 하셨어. 러시아사.에 대해 빠삭하신데. 
 
주르바간. 이란 노래가 러시아에서는 아리랑이야. 
 
Ассоль 앗쏠. 이란 꼬마여자애.가 저 가사에서 주인공이야. 
 
Выше Радуги 비셰 라두기. 1986년. 당시 쏘련. 에서 우리말로 오버 더 레인보우여. 무지개 위에서. 당시 테레비에 두시간짜리 드라마.로 방영이 된거야. 저 오에스티 OST 노래 대부부분을 부른 가수가 블라디미르 프레쓰냐코프.야. 얘가 이때부터 유명해지고 저쪽 국민가수가 돼. 목소리 죽여줘. 
 
 
저 애들 나오면서 나오는 노래 영상이. 비셰 라두기. 야. 전체드라마를 올려놓았네 보니. 
.
 
 
저 노래는 러시아어로 부르는게 제맛인데. 짐이 노래방 가서 부를려다가. 노래방에 없어서리 못부르는데. 
 
앗쏠이란 꼬마여자애가. 새벽에 갈길 없이 해변을 떠도는거야. 막 폭풍우가 몰아치고.
 
 
주르바간. 이란 항구 도시.가 있는데. 실재하지 않은 곳이야. 
 
 
Aleksandr Stepanovich Grinevsky (better known by his pen name, Aleksandr GrinRussianАлександр ГринIPA: [ɐlʲɪˈksandr ɡrʲin] (About this soundlisten), August 23, 1880 – July 8, 1932) was a Russian writer, notable for his romantic novels and short stories, mostly set in an unnamed fantasy land with a European or Latin American flavor (Grin's fans often refer to this land as Grinlandia). Most of his writings deal with sea, adventures, and love.[1]
 
 

알렉산드르 그린. 러시아 제국.에서 태어나서. 러시아 공화국.을 겪고. 쏘련.때 죽은겨. 쏘련이란건 레닌 스탈린때 부터야. 

 

스탈린때 죽은겨. 저들은 말야. 가장 거대한 악마 들이야 저게. 이념으로 좋은 세상 어쩌고 하면서 숱하게 죽이는거지. 숱하게 굴락에 쳐 박고. 

 

 

이땅 이념에 쩔고 쩐 들이 빠는 가 이에이치 카. 역사란 무엇인가. 항상 인용하는 걸랑. 

 

Edward Hallett "Ted" Carr CBE FBA (28 June 1892 – 3 November 1982) was an English historian, diplomat, journalist and international relations theorist, and an opponent of empiricism within historiography.

 

에드워드 할렛 테드 카. 런던 에서 나고 죽었어. 외교관에 타임지에 교수에 경력 화려하지. 

 

After the war, Carr was a fellow of Balliol College, Oxford, and then Trinity College, where he published most of his popular works—A History of Soviet Russia and What Is History?

 

얘가 쓴 책이. 역사란 무엇인가. 보다 더 유명한게 소비에트 러시아의 역사. 이걸로 뜬거야. 이걸 바탕으로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강의를 책으로 만든거고. 

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 3rd Earl RussellOM FRS[64] (/ˈrʌsəl/; 18 May 1872 – 2 February 1970) was a British philosopher, logician, mathematician, historian, writer, social critic, political activist, and Nobel laureate

 

버틀란드 럿쎌. 쟤보다 스무살 많아. 트렐리치 출생. 여긴 웨일즈. 얜 웨일즈에서 나서 여서 뒈져. 둘다 똑같은 트리니티 칼리지.에 케임브리지 동문이야.

 

 

 

저들의 공통점. 아 영국 제국주의 화신. 자기도 양놈 지만 양놈 개개끼. 럿쎌 역사책 관점이야 역시. 에드워드 카.의 러시아 쏘련사.도 레닌 스탈린이 나름 애들이 대단한 짓을 했는데 일이 의도와는 다르게 되었다는 거지.

 

어쨌거나 카.는 러시아 소련 사를 한번 자기 팩트로 정리한 공은 있어. 

 

저런 들이 말야. 마치 자기들 잘난거 까고, 후진 들 띄워주면서. 게르만들이 잔혹하게 일방적으로 다른 문명 인정않고 겁탈한거다. 하면서 지들끼리 아 진정한 보편자 시선 띄우걸랑.

 

 

참 후져 저 들 말야. 럿셀 저앤 특히나 망상족인데. 아 저앤 지 소원대로 어릴때 뒈졌어야 하는데. 헌데 저런 애들의 글들이 마치 지성의 교양인양 읽힌다는게 코메디야. 

 

에드워드 할렛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가 그래서 저 쏘련사의 레닌 스탈린.을 얼핏 띄우는 듯한 시선으로 쓴거야 저걸. 단지 지배된 역사계의 지배된 일방적 시선으로의 역사가 역사가 아니다. 그 팩트가 팩트가 아니다. 역사는 그 바닥의 민중사 어쩌고를 봐야한다 저쩌고 하는거걸랑.

 

 

 

저래서 저걸 이땅빠닥에 애들이 마치 깨인척 언급하는겨. 일단 영어로 본 는 없을테고. 더하여 저 쏘련사를 제대로 원문으로 본 앤 더 전혀 없을테고. 

 

 

 

레닌 스탈린은 저 어마어마한 러시아를 죽인 들이걸랑. 

 

알렉산드르 그린.이 저 격변기에 나고 자란 사람이야. 해서 이사람은 말야. 판타지로 빠지는거야. 현실은 비참하걸랑 저 두 때메.

 

저 사람이 소설들 많이 썼어. 번역된거 없어 한글로. 

 

문꽈들은 말야. 정말 지금 이땅빠닥에 노다지야 노다지. 좀 깨이면. 세상에 번역이 안된게 널리고 널렸어. 아는 것만 주구장창 똑같이 번역하는겨. 팔리는 책.하나 잡고 수십명이 따로 책 내고. 위대한 게츠비. 한번 영화 나오면 수십명이 내번역이 더 좋아 하면서 내고. 

 

중국 책 번역도 없어. 금병매. 조차 번역이 단 하나야. 일단 저건 번역을 못해. 이땅바닥 한문 실력으론. 그러니 . 삼국지. 하나 잡고 너도나도. 잘 팔리니 지들 번역이 더 최고 . 해대지만 가만 까보면 저건 번역이 아니라 걍 소설이야 소설. 맨날 민족 놀이 이념 놀이 한 가 말야 먼 한문 공부를 한문 전공을 한 것도 아니고, 남의 번역책 팔리니 배아파서 내니 또한 님님 빠들 민족 빠들이 사주는거고. 해야할 널린 번역들은 안하고. 하기 쉬운 짓들만 하는겨.

 

 

널리고 널렸다. 번역 안한게. 저 번역들이 일본애들 수준의 천만분의 일이 될까. 

 

저게 이땅빠닥 지쩍 수준이다. 

 

 

이땅바닥은. 문명이 아냐. 미개야 미개. 조선이야 여전한. 금지된 땅. 갇힌 땅. 열등감에 쩐 들의 땅.

 

 

저 당시 알렉산더 그린의 환타지 소설들 중에. 주르바간. 이 나와. 이사람 글의 주르바간의 사냥꾼이란 것도 있고. 이사람이 창작한 지명이야. 여기가 보믄.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 이란거야. 여기가 크림전쟁.때 참혹한 전장터야. 근대 전쟁이 수많은 사상자를 내기 시작한다고 할때. 그 시작이 여기야. 크림반도 서남단.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뺏은 땅. 우크라이나가 유로에 간다고 하니까. 러시아의 시작이 우크라이나야. 러시아가 저걸 줄 수가 없어. 저 크림반도의 코사크.들이 시베리아를 만들었어. 그리고 저들이 나폴레옹을 몰아내준겨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의 주인공들이여 배후에. 알렉산더 그린.이 여기 출생은 아니지만. 이 크림반도 에서 죽었어.

 

 

이 사람은. 완전히 현실을 버리고. 환타지 모험 소설만 쓴거야. 그 중 무대가 저기 세바스토폴. 이라는 주르바간.을 주작한겨. 거기의 앗쏠.이 폭풍 전야의 해변 꼬마여자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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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래를 들으면. 앗쏠이 생각나지만. 더하여 말야. 전쟁과 평화.와 죄와 벌에 등장하는 쏘냐.가 겹쳐. 짐은. 

 

 

톨스토이.는 쏘냐.를 걍 그리 취급하고 말더만. 

 

Count Lev Nikolayevich Tolstoy[note 1] (/ˈtlstɔɪˈtɒl-/;[2] RussianЛев Николаевич Толстой,[note 2] tr. Lev Nikoláyevich Tolstóy

[lʲef nʲɪkɐˈlaɪvʲɪtɕ tɐlˈstoj] (About this soundlisten); 9 September [O.S. 28 August] 1828 – 20 November [O.S. 7 November] 1910), 

 

Fyodor Mikhailovich Dostoevsky[a] (/ˌdɒstəˈjɛfskiˌdʌs-/;[1] RussianФёдор Михайлович Достоевский[b]

tr.

 Fyódor Mikháylovich Dostoyévskiy

IPA: 

[ˈfʲɵdər mʲɪˈxajləvʲɪtɕ dəstɐˈjɛfskʲɪj] (About this soundlisten); 11 November 1821 – 9 February 1881[2][c])

 

도스토예프스키.가 일곱살 많아. 60살에 죽어. 1881년. 톨스토이는 82세에 죽어. 29년 후에 죽어. 
둘다 1917년 2월과 10월은 경험 안해. 쏘련을 몰라. 톨스토이.만 1905년 피의 일요일을 알고 죽는겨. 

Crime and Punishment (Pre-reform RussianПреступленіе и наказаніе; post-reform RussianПреступление и наказание

tr.

Prestupléniye i nakazániye

IPA: 

[prʲɪstʊˈplʲenʲɪje ɪ nəkɐˈzanʲɪje]) is a novel by the Russian author Fyodor Dostoevsky. It was first published in the literary journal The Russian Messenger in twelve monthly installments during 1866

 

The first part of Crime and Punishment appeared in the January 1866 issue of The Russian Messenger, and the last one was published in December 1866.[18]

 

죄와벌.은 서기 1866년. 도스토옙. 45세. 톨스토이 38세.에. 1월부터 연재 시작해서 12월말.에 마지막.나와.

 

 

도스토옙은 사형선고에 사형대에 서서 죽기 직전.에. 풀려나서 죽음을 완전히 절감을 하고 시베리아에서 5년 살고 돌아와서 저걸 쓴거야. 해서 말야. 저 죄와벌.은 저거 완전히 빠지게 돼. 그 감정 파고드는게. 이건 차원이 달라. 이 책은 제대로 읽으면 못놓아. 그럴 수 밖에 없는겨. 

 

Portions of an earlier version, titled The Year 1805,[4] were serialized in The Russian Messenger from 1865 to 1867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도 같은 월간지 러시안 메신저.에 실린겨. 전쟁과 평화.는 원래 제목 시작을 서기 1805년. 으로 시작한거야. 3년간 연재한겨. 이 가운데 2년째 도스토옙.의 죄와벌.이 같이 실린거야. 그리고 나서리. 뒤 일년은 톨스토이만 연재하는거고 전쟁과 평화.를

 

 

둘이 동시대야. 서로 너무너무 잘알아. 헌데 말야. 톨스토이.가 도스토예프스키.한데 그 내쩍 성찰.이 안돼 이건. 

 

 

톨스토이.는 도스토예프스키 한테. 상대가 될 수 없어. 그 감성 파고드는 그 수준과 내용의 깊이가. 

 

 

 

쉼. 

 

Со́фья (Со́ня) Семёновна Мармела́дова 쏘피아(쏘냐) 씨묘노브나 마르빌라도바. 죄와벌.

 

Софья Александровна "Соня" 쏘피아 알릭산드로브나. 쏘냐. 전쟁과 평화.

 

 

 

저 두 캐릭이 말야. 비슷해 보믄. 저 둘은 자기들 소설들을 서로 봤어 연재하면서. 

 

좌와벌.의 주인공 라스콜니코프.는 그 끝까지 말야. 수용소에 있으면서도. 거의 페이지 막판 까지. 자기의 죄.에 대한 납득이 안가. 자기의 죄에 대한 잣대 찾기야 저게 저 소설은. 내가 대체 왜 죄인이란 말인가!. 저거 궁금했걸랑 과연 끝에 어드래 끝나는지. 차라리 죽을때 까지 납득 못하고. 그 잣대를 못찾고 죽는게 오히려 더 명작이 되었을텐데. 헌데 그렇게 쓸 수는 없겠지. 

 

뜬굼없이 수용소 밖에서 하염없이 언제나 지켜봐주는 쏘냐.에게서. 그 쏘냐를 그제서야 느끼면서 자기의 죄.를 인정하면서 세상이 아름다와지면서 자기 내면에 불이 들어오면서 끝나걸랑. 갑자기. 황당했는데.

 

 

저런 감정선이. 톨스토이 책도 보면 비슷해. 부활.을 아직 안읽었는데. 볼지 안볼지 몰겄는데. 저 부활이란게 그런거일듯 하걸랑. 톨스토이는 말야. 죽을때. 집에서 나와서. 어디 시골 기차역 숙소에 들어가서 죽어 이사람이. 톨스토이 인생론 두꺼운건 그건 웬만한 끈기로는 절대 다 못읽어. 완전한 종교 신앙인용 서적이야 그게. 

 

 

 

저 둘.의 그러한 관점이 러시아에 스민 오소독시의 힘인데. 헌데 도스토예프스키.는 이게 좀 달라 톨스토이와는. 가만보믄 결말을 솔직하게 쓰면 인기도 없고 출판도 안될 듯 해서 저리 쓴것도 같고 말야. 아 이 도스토예프스키 글은 정말 조오온나게 찐해 이게.

 

꼭 도스꺼는 열린책들. 꺼만 보고. 애들이 카리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절대 열린책들판은 보지 마래. 저 문학책은 번역자가 중요해. 일단. 2000년 이전에 번역한 것은. 모~~~든 한글 번역서는 보지마러. 암호야 암호. 자기들도 모르는 말을 번역한겨. 저런걸 듣보고 자란 애들이 기성세대야. 조오온나게 무시칸겨 쟤들이. 이땅바닥엔 저 늙은 들 중에 지식인이 없어. 단 하나도. 

 

전쟁과 평화.는 첫 두권은 민음사 껄 보고. 뒤 삼사권은 문학동네껄 봤는데. 두개 다 읽을 만 해. 헌데 이전 썰했듯. 원문은 3백여페이지를. 민음사는 칠팔백페이지. 문학은 오육백페이지. 해서리 문학으로 갈아탔지만. 저 두개가. 2018년 2017년 에 번역이 된거야. 번역은 일단. 최근에 번역된 걸 봐. 이게 정답은 또 아니지만. 민음사가 더 분량 많은데 또한 원전에 이게 더 충실해 보면. 그래도 문학꺼도 읽을 만 해. 문학은 보면 벼라별 번역자 타이틀이 뭔 회장 어쩌고. 아 저런 타이틀 붙은 애들 치고 번역 제대로 된걸 못봤어. 그래도 하튼 읽을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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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벌.의 쏘냐.는 창녀야. 주인공 애가 술집에서 술 처먹다가 퇴역한 공무원 놀음에 재산 날린 인간을 알게 돼. 이 인간이 결국 죽어 사고로. 마차에 부딪혀서. 주인공애가 오히려 없는 주제에 이쪽 집안에 돈을 다 줘. 그러면서 자기가 사람죽인 죄에 대한 속죄를 스스로 하는겨 그 바닥 감정은. 저 죽은 사람의 딸.이 쏘냐.야. 쏘냐.는 집에 돈이 없고. 엄마는 귀족 출신 새엄마에 배다른 동생 아이들 둘이 있고. 아빠는 술처먹고 인생한탄하고. 쏘냐가 거리의 창녀가 돼. 그리고 다친 아빠를 데려오고 죽고 거지주제에 돈을 준 라스콜니코프.에 감사해하면서 쟤가 사람죽인걸 알게되서리 얘를 나중 끝까지 따라가는겨 수용소에도.

 

И. Э. Грабарь. Соня у постели умирающего Мармеладова


이고르 그라바. (1871—1960) 가 그린. 마차에 치인 아빠가 죽어가는 걸. 보는 창녀 쏘냐. 당시 거리의 창녀 모습이야 저게. 러시아에서 꼭 당시 창녀는 표식을 하고 다녔어야 했어. 

 

 

라스콜니코프.가 결국 끝에 저 쏘냐.의 헌신에 일명 사랑.을 보고 거기서 내적 불빛을 느끼면서. 자기가 죄를 지었다.를 인정하는건데. 

 

저런 감정선이. 톨스토이에서도 나오는거야. 

 

저런게. 안드레이 죽을때의 나타샤.와 마리아.의 감정들이걸랑. 죽음에 대한 숭고함이 있는겨 톨스토이는. 그리고 그 바닥 감정의 사랑. 그걸 그대로. 전 애인인 나타샤와 누이 마리아가 느껴. 그 감정이라는건 말로 표현을 못하지만. 그걸 서로 공유를 해.

 

 

 

저런게. 피예르.가 느끼는거야. 피예르.는 포로 생활을 하면서 오히려 아무것도 없이 바라크 란 막사에서 포로생활 하면서 가장 편하고 가장 좋은거야. 당시가 천국이야. 사는게 고마와. 세상의 아름다움을 그때 느껴. 

 

 

 

 

 

저런 감상이 말야. 어찌보면 유치 빤스 인듯 한데., 저게 쉬운게 아냐. 아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환상에 헛소리 하네 할 수도 있걸랑. 저게 말이지. 디어티. 라는 신성이야. 요즘 호모 데우스. 란  이스라엘 사람 책이 인기라던데. 안봤는데 관심도 없고. 데우스. 라는 신.이 없으면. 인간은 살 수 가 없어. 정서가 팍팍해질 수 밖에 없어. 신 이 없으면. 학살 만 부르고 죽음 만 부르고 적폐 놀이만 하면서 피만 부르는거야. 마르크스 가 종교가 아편이다 하는겨 그게. 신이 없이 인간의 이성이 최고여 이성적으로도 잘 살수 있어. 착각이야 그게. 이성이 신의 영역까지 쳐 들어갈때에야 그따위 소리를 하는거야. 저따위 이성 제일 주의 의 애들 글과 행동을 보면. 쓰레기도 쓰레기도 저따위 구데기 들이 없어. 인민놀이 하는들이 대표적이야 저런 게. 쟤들은 마르크스 빨아 여전히 그바닥은.

 

 

 

저게 쉬운게 아냐. 무시못해. 저 선까지 가보지 않은 이들은 저걸 이해를 못해.

 

 

 

특히나. 이땅바닥은 조선건국이래 칠백년째. 이땅은 신이 없어. 호모데우스. 가 없어. 

 

 

이땅바닥에 신앙인은 없어. 문학이 없어. 조선은 끔찍한겨 이 사람 죽이기 좋아하는 조선. 고려를 죽이는거 봐 초기 20여년 고려사람들을 아주 학살을 해 학살을. 적폐야 적폐. 아 저따위 적폐를 21세기에도 듣는겨. 오백년 내내 소인배 놀이로 사람죽이다가 이들이 손가락총질로 서로 사람죽이다가 이젠 말바꿔 적폐 란 단어 끄집어내서리 사람들 깜빵보내고. 지들은 서로 포용하며 살자는거야. 조선의 핏줄은 끔찍한겨. 코리안이 없어 고려인이. 

 

 

 

 

아가페. 야. 아가페. 이런 이야기는 좀 나중에 정리를 해. 아가페.에 대한 감정선이 저 러시아애들에게 미개할 정도로 찐해. 얼핏보면. 죽음에 대한 숭고함이 지금 우리에겐 낯설은거야. 이땅은 신성이 죽어서 저런 감정선을 잘 몰라. 

 

 

개인적으로. 쏘냐가 궁금하더라고 전쟁과 평화에서. 

 

 

 

 

Миха́йло Сергі́йович Баши́лов (18 жовтня 1821 — †1870) 바실로프.가 당시 그린 쏘냐.야. 바실로프.가 동시대 사람이여. 일러스트레이터여. 저때 이사람이 연재할때 그린겨 저게. 

 

쏘냐.는 고아야. 로스토프 백작 삼촌집에 얹혀사는거야 어릴대부터. 나타샤.보다 두살인가 많아. 시작이 나타샤 13세.로 시작해. 

 

나타샤 오빠 니콜라이.를 좋아해. 이가 고백도 했어. 헌데 집안이 재산이 다 없어졌어. 백작부인은 니콜라이가 부유한 여자에게 시집가서 다우리를 쎈걸 받아야해. 전쟁 통에 모스크바에서 피난하면서. 쏘냐 이년아 니콜라이. 포기한다고 편지써라. 못살게 굴어. 니콜라이.는 그 와중에. 마리아 공작딸 몬생긴. 에 완전 빠져. 그 여자의 신성함에. 

 

 

아름다와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좋아하면 아름다운거야. 


쏘냐.가 포기해. 니콜라이는 마리아와 결혼해 마지막은. 쏘냐는 그런 니콜라이네.집안에서 사는겨. 니콜라이 아이들 봐주면서. 백작부인은 치매고. 나타샤.는 저런 쏘냐를 보고. 그 이전에도 하는말, 쏘냐는 인생을 포기를 한 것 같아보이기도 하지만 자기것을 모두 주기로 작정한 사람이다. 머 그리 묘사를 해. 쏘냐.가 말이야. 저 죄와벌.의 쏘냐. 를 그대로 갖고 온겨 이 톨스토이가. 죄와벌 연재는 끝이났고. 그 쏘냐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걸랑. 그걸 톨스토이가. 자기 의 쏘냐 에 슬쩍 심은겨 저걸. 


저 두사람은 정말 대단한 경쟁자야.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전쟁과 평화. 아주 엄청난 당대. 아주 동시대. 의 대단한 경쟁작 이야 저 두 작품이. 똑같은 시기에 나온겨 저게. 

저기에 끼는 사람이

 

Ivan Sergeyevich Turgenev (English: /tʊrˈɡɛnjɛf, -ˈɡn-/[1]; Russian: Иван Сергеевич Тургенев[note 1], 

tr.

 Iván Sergéyevich Turgénev, 

IPA: 

[ɪˈvan sʲɪrˈɡʲeɪvʲɪtɕ tʊrˈɡʲenʲɪf]; November 9 [O.S. October 28] 1818 – September 3, 1883) 

 

이반 투르게네프. 도스.보다 세살 많아. 1818년. 아 재수없는 마르크스 랑 동갑이셔. 

 

저기에

 

Anton Pavlovich Chekhov (Russian: 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хов[note 1], 

tr.

 Antón Pávlovič Čéhov, 

IPA: 

[ɐnˈton ˈpavɫəvʲɪtɕ ˈtɕɛxəf]; 29 January 1860[note 2] – 15 July 1904[note 3]) 

 

Boris Leonidovich Pasternak (|p|æ|s|t|ər|ˌ|n|æ|k) (29 January 1890 – 30 May 1960) was a Russian poet, novelist, and literary translator.

 

안톤 체호프.에 닥터지바고의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알렉산드르 그린. 

 

저 엄청난 러시아.가. 죽은겨. 닥터지바고.를 끝으로. 이념놀이하는 들 때메. 인민에 열광하는 개 쓰레기 들 때메.

그리스.가 데모스.로 망해. 2천년을 남의 노예로 사는거야 저게. 

이념으로 그 땅이 젖어들면 말야. 저 후유증은 수백년 수천년을 가는거야 저게. 당대에 사람들 죽이고 학살하는건 차치하고 말야.


지금 이땅바닥이 말야. 신문보면. 기업이 파산에. 자영업도 파산에. 파산파산. 완전히 경제를 죽이려고 작정을 해. 그러면서 세계경제를 탓해. 트럼프의 미국 봐. 사상 최고치야. 인도 지수도 사상최고치야. 

인민놀이 평등놀이 하는들은 죽을 쑤는거야 경제도. 하기사 말야. 경제라는 돈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도덕 윤리 를 따지면서 에헴 선비놀이하는게 중요한거겠지. 그러면서 참 인마이포켓들 하시는거지. 아 끔찍한겨 저 인민놀이. 




러시아.글들 보다가도. 아 저 엄청난 러시아 이야기가 말야. 저렇게 아주 참혹하게 말살이 된 거에. 인간으로써 분뇨가 올라와. 짐께서. 

저따위 러시아의 레닌과 스탈린을 혹 빨아볼건 없을까. 하는게 저따위 에드워드 할렛 카. 같은 애들인데. 

 

 

저런 사관은 똑같이 톨스토이.도 말을 하는겨. 

 

톨스토이.도 전쟁과 평화를 쓰는 이유는. 계속 주절대는게, 역사는 한인간 몇몇 인물 중심으로 보는게 아니다. 그 바닥의 흐름이 있는거다. 그렇다고 문화사 한다는 애들 마냥 그 바닥이야기만 한다고 해서 보여지는게 아니다. 하면서 중간자적 논리를 취하는 듯 하걸랑.

 

톨스토이.는 소설을 쓰면서. 역사는 이따위로 써야 한다고 자기 주장을 하는거야.

 

죄와벌.은 감정선에 접근하는겨. 전쟁과 평화는 백퍼 역사책이야. 

 

죄와벌.은 감정선에 접근하면서 당대 애들의 정치이야기 역사이야기를 비판해. 공산주의를 우습게 여겨. 저 인민놀이하는들은 세상 문제가 왜 자꾸 구조적 탓. 사회탓 이라고 하지? 왜 저리들 남탓 하지? 그렇다고 지들이 세상을 엎으면 좋아진다는 건가? 참 시안한 애들일세. ㅋㅋㅋ. 도스.는 공산주의를 경멸해. 저때도 이미 공산주의 코뮤니즘이 득세였던겨 소위 학생애들 막 공부에 눈뜬 신지식인 자연 근대스런 애들에겐. 그런게 도스토예프스킨. 개소리임을 알어. 

 

왜냐믄 . 죽음을 경험했걸랑. 더하여 수용소에서 찌인하게 바닥까지 가본겨 그 내쩍 탐색이. 그리고 바로 나온게 이 죄와벌.이야. 감옥으로 부터의 수기니 지하로부터의 수기.니 도 쓰는거고. 그러면서 또한 놀음 하다가 재산 다 날려서리 돈벌라고 써대는거고. 아 이 사람 캐릭 정말 독특한거야 이게.

 

 

 

 

 

톨스토이.는 감정선 똑같이 신성.이라는 내면을 더 탐색하고 픈 거야. 헌데 그 마당은 말야. 역사 이야기야. 그 직전에 벌어진 나폴레옹이 모스크바에 들어와서리 나간 장면. 저걸 시작으로 인간의 감정을 역시 푸는거야.

 

 

 

감정이란게 가장 어렵더라. 이게 칼융이 비비시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야. 저 감정이란게 무의식의 영역이걸랑. 의식화 되지 않은 곳. 저기가 다름아닌. 자기가 부르는 갓. 이야 저게. 무의식의 가장 큰 부분이 저 감정이야. 이모우션. 필링. 이게 인간을 지배하걸랑.

 

저 감정덩어리 대로 그대로 사는게 개돼지들인거고 인간화된. 지금 이땅바닥은., 걍 개돼지야. 사람이 없어. 조선건국이래 7백년째 이땅바닥은 인물이 없다니까?

 

 

 

저런 소설 하나 안나오는겨 .

 

 

톨스토이는 저런 신성함 이 있는건가 실재하나. 감정이란 무엇인가. 그걸 역사.를 풀면서 쓰는거야. 전쟁과 평화를 쓰기 위해서 톨스토이는 이전의 역사. 고대사 부터 중세에 당대까지 다 판겨 이사람은. 그리고 나폴레옹 전쟁이 저 소설 나오기 사오십년 전이야. 이미 일차적으로 저때 다 썰한걸 이사람이 다 모아서. 그거 잘못된 해석.이다 라고 가장 쎄게 말하고 픈거야. 니덜이 해석한 당시 역사.는 잘못 해석한거다. 당시 이야기는 이거다. 내가 썰해줄테니 잘 듣보거라.

 

해서리. 나오는 캐릭들이. 대부분 그 당대 인물들을 그 이름들을 그대로 쓴거야 이사람은. 엄청난겨 이 자부심은. 그러면서, 저 사람은 저리 해석하는데, 그 해석들 잘못 해석한거야. 니덜이 저 인간이 후져. 라고 하지만 저 인간이 그야말로 최고였어. 이 사람이 

 

Prince Mikhail Illarionovich Golenishchev-Kutuzov (Russian: князь Михаи́л Илларио́нович Голени́щев-Куту́зов; 16 September [O.S. 5 September] 1745 – 28 April [O.S. 16 April] 1813) was a Field Marshal of the Russian Empire. He served as one of the finest military officers and diplomats of Russia under the reign of three Romanov Tsars: Catherine II, Paul Iand Alexander I. His military career was closely associated with the rising period of Russia from the end of the 18th century to the beginning of the 19th century. Kutuzov is considered to have been one of the best Russian generals.[1]

 

미하일 쿠투조프.야. 이사람의 명예를, 톨스토이.가 전쟁과 평화.를 쓰면서 회복을 한거야. 

 

저런 지적질을 곳곳에 하는겨 톨스토이가. 그러면서. 크게는 말야. 저 에드워드 할렛 카.의 이야기 비슷한걸 하는겨. 쟨 톨스토이 이후 훨 다음 세대야. 

 

과연 그 사람 개인.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역사가 결정 되는 것인가. 이에 대한 반문을 주구장창 하는겨 심심하믄. 그리고 막판 에필로그.에 권력이란 무엇이고. 이성이란 무엇인가. 저기서 독특한건. 고위층의 권력자 일수록 행동은 없고 명령할 것은 많아지는데, 권력없는 아랫단일 수록 행동할 것은 많고 명령할 것은 없어진다. 면서 위 권력의 명령대로 과연 수많은 아랫단이 행동하는건가. 

 

권력 이란 무엇인가. 해서 저런 논리 하나,를 정리하고. 다음이

 

자유의지야, 권력자의 자유의지 대로 역사가 움직였나? 자유의지란게 있나? 자유와 필연의 사이에서. 걸랑. 전적인 자유도 없고. 전적인 필연도 없고. 그 사이에서의 인간사. 머 지나고 보면 뻔한 말이지만. 저런걸 정리하는게 중요해.

 

 

그러면서, 마치 자기는, 그런 역사이야기.는 쓰지 않겠다. 하면서 저 두가지 선에서 자기가 보는 사관으로 저당시 이야기를 풀면서 개개인들의 감정에 접근하는겨 톨스토이가. 

 

그러면서. 캐스팅을 오백여명 했다는 둥. 세보진 않았지만. 즉 한편으로는 민중사 비슷하게 써보려 한겨. 허나 결국 말야. 주인공은. 나폴레옹. 안드레이 공작. 쿠투조프. 알렉산드르 러시아 황제. 에 백작들 공작들 이야. 

 

역사의 주인공은. 톨스토이 가. 권력 이 어쩌고 몇몇 개인이 움직이는게 아니고 저쩌고 전에. 자기도 그게 아니다. 라고 단정하고서 1200여 페이지를 써나갔지만 결론은 귀족과 왕 황제의 이야기들 어록과 행동들로 볼 수 밖에 없는게 역사야.

 

해서 톨스토이가 민중의 입장에서 쓰려고, 거기서 농노들을 묘사를 하걸랑. 마리아 여자애 혼자 피난을 해야해. 농노들이 말을 안들어. 농노애들은 나폴레옹이 준 위조지폐가 가짜인지도 모르고, 나폴레옹 우리편, 자기들 영주 개개끼. 하면서 반기를 드는걸 묘사해. 아무리 톨스토이가 농노 민중을 좋게 썰하고 싶어도, 없어 멀 알어 농노가. 니콜라이가 호통 하나로 다스리니. 깨갱 하는게 농노야 톨스토이가 묘사하는.

 

 

그나마 막판에 피예르.의 시선으로 하나를 등장시켜. 플라톤 카라타예프. 완전 민 이걸랑. 민 중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스승으로 모셔 얘가 정신적으로. 카라타예프가 병이 들어. 포로데리고 프랑스애들이 퇴각을 하는데. 얘를 프랑스 군이 죽이는겨. 거기서 피예르가 아는체도 안해. 사는 것. 살아남는 것 이상의 최고의 잣대는 없는거야. 

 

 

 

 

톨스토이.는 자기 러시아 이야기를 하면서, 전혀 러시아 인의 시선으로 쓰지 않아. 프랑스 군에 대해서 편협하게 묘사를 안해. 사형시키는 프랑스 군이 벌벌떨어 무서워서. 이사람은 인간을 정말 보편적으로 보려고 애쓰면서 전쟁과 평화.라는 대작을 남겼어. 

 

러시아를 욕해. 러시아의 군대. 쓰레기야 쓰레기. 톨스토이 시선에선. 그러다가. 모스크바를 떠나는 프랑스 군의 뒤를 쫓아가면서, 아무런 규칙도 지키지않고 채찍찔로 야만스레 쫓아가는 러시아를 그제서야 고때 큰소리로 응원해. 러시아여!! 그래 그거다!! 톨스토이가 이 장면에서 러시아 군을 가장 칭찬해. 그리고 대부분은 러시아는 한심한겨. 프랑스 군이 떠나고 모스크바.에 피난민들이 돌아와서들 약탈을 해. 할수밖에 없어.

 

 

 

 

 

우리네는 . 먼 난리가 나면. 그때 말이죠. 서로들 돕고요. 먹을꺼 막막 내와서 나눠주고요. 질서가 정연했고요.

 

 

 

 

 

 

 

 

이땅바닥엔. 솔직한 들이 없어. 글쟁이들이.

.

 

 

톨스토이는 그래서 위대한거야. 저런 서술을 보면. 그래서 저걸 쳐줘. 그래도 역시나 아무리 말야 사오백명의 캐릭들을 창조해내도, 시선의 집중은 몇몇에 몰릴 수 밖에 없어.

 

작가는. 안드레이에 들어가서 자기의 말을 해. 피예르.에게서 얘 입을 통해서 자기가 말하고 픈걸 해. 마리아.를 통해서도 톨스토이는 자기말을 해. 

 

 

톨스토이는 말야. 마리아.의 생각대로. 철도역사에 가서 죽은겨. 마리아.가 저 소설안에서. 그리 떠돌면서 기도하다가 죽고싶다. 고 해. 마리아는 철저한 신앙인이야. 톨스토이.는 신앙인으로 살고 픈 인간이야 그 바닥이. 마지막 인생은 마리아가 티나와서 톨스토이를 끌고갔을 뿐이야.

 

 

 

역사란 건. 결국 저런 캐릭터들 몇몇으로 상징 될 수 밖에 없어. 그 캐릭들을 통해서. 왜 저 캐릭은 저리 행동했는가. 의 이면을 볼때. 그때까지의 상황을 넓고 길게 봐야 한다는거야. 

 

개인은 그 당시의 고때만의 사람이 아냐. 개인은 부모의부모의의의의 수천년의 산물일 뿐이고. 그 위에서 움직이는 것 뿐이야. 그게 톨스토이 말의 자유냐 필연이냐.의 문제야. 저런 바닥에선. 자유 보다는 필연. 이 맞아. 자유 보다는 필연이 더 쎈거야. 왜 필연적으로 저럴 수 밖에 없었나. 를 제대로 알려주는게 지식인이고 역사가들인거야. 

 

그게 심리학으로 프로이트.와 칼융.의 차이 란거야.

 

 

저게 말야. 인간들을 대거 수백명 등장시킨다고 보여지는게 아냐. 그건 걍 잡동사니의 나열일 뿐이야. 톨스토이는 이걸 깨우친겨 쓰면서. 민중사 라는건 의미없는겨. 그 맥락을 깊고 넓게 보는거야. 거기에 민중들이란 인민들이란 분량은 말야. 너무너무너무 약해. 

 

이걸 저 에드워드 할렛 카. 가 아무리. 있어있어있어 해봤자. 니가 쓴 역사서도. 결국 몇몇의 이야기로 귀속될 뿐이야. 그리고. 니 이야기가 개쓰레기인이유는. 그런 수천년의 과정의 흐름을 볼 줄 모른다는 것일 뿐이고. 역시나 모든건 해석력. 해석의 깊이고. 여기서의 제일 잣대는 온전함이야. 넓게 보느냐 좁게 보느냐. 일미리만 보느냐 일키로를 보느냐.

 

 

 

 

아, 원래 제목을 쓰곤 이 썰을 하려고 한게 아니라. 모스크바에 간 나폴레옹과 떠나면서 개차반이 된 나폴레옹.이야기를 하려했는데. 다른이야기가 되어버렸어.

 

 

아 . 톨스토이 개개끼. 나폴레옹 까네. 

 

 

모스크바.를 비운게 나폴레옹에 멘붕을 일으키게 돼.

 

나폴레옹.은 문명.을 기치로 올린건데. 이 가 말야. 약탈을 하는겨 이 프랑스 군대가. 나폴레옹은 이 장면에서. 역사적 싸이키가 죽어버린거야. 이장면부터는 나폴레옹.의 정체성은 사라진거야. 나폴레옹의 싸이키는 여기서 죽었어. 모스크바를 떠날때도 약탈품으로 자기들 마차를 다 채워. 저걸로 더 죽은겨 나폴레옹은.

 

 

헌데 또한. 나폴레옹 군대는 약탈을 할 수 밖에 없었어.

 

저때 나폴레옹이 데려간 군대는 나폴레옹 군대가 아냐. 연합군이야. 반 이상이 독일 영지땅들 폴란드병사들 스페인에 이탈리아에. 갑자기 당나라 군대가 된겨 이게. 그러다가, 쿠투조프.가 모스크바를 비운겨.

 

모든게 저기서 시작을 해.

 

모스크바를 비우면서. 나폴레옹.은 헬레나 섬으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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