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간밤 꿈들이 다 생각이 나는데. 항상 다 잊걸랑. 한두개 빼고. 

 

꿈이란건. 걍 나의 다른 삶의 방식이야. 이걸 머 거창하게 칼융 어쩌고 분석 하는데 머 니덜은 그리 분석해서 써먹던 말던.

 

 

산다는게 눈뜨고 사는것도 사는거고 눈감고 꿈속에서 사는것도 사는거야. 

 

꿈속의 삶으로 꿈밖의 삶으로 써먹자 하는게 꿈 해석하는 애들이 먹고사는 방법인데. 

 

세상에 먹고사는 방법이야 많으니 그런걸로 머라 하는 꼰대질도 또한 먹고사는 방법 중 하나고.

 

 

요즘 보면 칼융 인용하면서 꿈해석이 세상 만병 통치약인 마냥 설치는 부류들 또한 허다하걸랑. 저것도 한무당 이라 저게.

 

 

 

과거의 일로 악몽을 꾸잖냐. 특히나 그 집단의 기억에 의한 악몽은 말야.

 

거기를 떠나 최대한 빨리. 

 

 

그 땅이 터가 안좋은게 아냐. 그 땅의 원혼이 너를 괴롭히는게 아냐.

 

 

현재의 인간들이. 여전히 과거의 그 기억들로 처먹고 살아서 그래 그게. 

 

이념에 미친 땅바닥이 정신병자들이 많은겨 그게. 

 

 

 

 

여전히 그 시대를 그 죽음의 그림자를 떠 받들걸랑. 현재의 마음들이. 시대가 과거에 꽈악 갇힌거야. 그 악몽의 시대의 마음들이 현재를 지배하는겨. 그게 니 꿈속의 삶까지 지배하고. 그 꿈속의 삶이 꿈밖의 삶까지 지배하는거야.

 

 

 

 

죽음을 추앙질하는 곳은. 근처도 가지마러. 그 칼들이 너를 현실에서 쑤실지니.

 

 

 

 

과거가 너를 붙잡는게 아냐.

 

 

현재가 과거를 여전히 끄집어내서 현재의 그 집단의 마음들이 너를 잡고 있는겨. 저 집단의 마음들의 그 찐한 힘은 어마어마한거야. 그건 이길 수가 업어 저 집단들이 각성을 하지 않는한. 왜냐믄 먹고살 꺼리가 또한 그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걸랑. 그게 편한 현재 꿈밖의 삶의 방식이야. 남들처럼 치열하게 현재를 탐색해서 먹고 사는 것 보다는. 과거의 죽음의 그림자를 떠받들어서 들어오는 돈으로 처먹고 사는게 쉬워서 그러는거걸랑.

 

 

그건 이길 수가 없어 너가. 개인이 못이겨. 떠나 떠나. 그 죽음의 땅을. 

 

해서 아예 딴나라로 이민을 가는 사람도 있어. 딴나라 가서는 악몽을 안꿔. 거기는 그 집단의 기억이 못쫓아오걸랑. 헌데 딴 나라 가서도 여전히 과거를 부여잡으면 여전히 쫓아다니는겨. 그런 짓을 삼가해.

 

 

과거를 모시지 말어. 과거가 너를 지배하게 하지 말어. 집단을 이기려 하지 말어. 개인 하나 이기는 것도 벅찬데 집단을 어찌 이기나 정상적으로.

 

 

세상 모든 것은 리미트 분모 엔이 무한대로 갈때의 엔분의 일이야. 절대적인 건 없어. 무한대로 가는 엔분의 일의 엔 들을 모두 취해. 자잘한 엔들의 무한함.을 다 취하려는게 자유야. 프리. free . 게르만이 생각해낸 말이야. 로마의 리버티와는 또한 어감이 달라. 저게 신이야.

 

 

세상엔, 벼라별 개 가 다 있어. 추악한 들이 널렸어. 이념을 위해 죽어라. 이념을 위해 죽는 사람들을 주구장창 모셔라 하는 들도 있는겨 그래서. 저런 들이 주류인 땅은 집단 학살을 부르는거고 그래서. 

 

 

아이들아 고맙다!

 

 

 

 

 

 

 

중에 말야. 저따위 도 없는겨. 죽은 애들에게. 고맙대 고맙대. 

 

 

 

사람들 죽음을. 지들 이념에 써먹는 들.

 

 

가까이 하지 말어. 걔들이 또한 너를 죽여. 

 

 

고맙다.라고 쓴게 왜 문제인가? 라고 또 반박을해. 니덜 눈에는 문제될 게 없는거야. 너희들에게 문제 되는건. 니덜 이념에 충실하냐 안하냐 니편이냐 아니냐 일뿐이야

 

 

아름다운 청년 몸에 라이터로 불 지른. 그 이름은 대체 머냐 진짜. 왜 대체 그는 안 잡는거냐 진짜. 사십년이 지나도.

 

 

 

왠 줄 아니? 이념을 위해 죽는데. 여페서 라이터 불붙인 인간도. 영웅인겨. 영웅. 영웅에게 왜 화살질을 하냐는거야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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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가 그러잖냐. 여러분 죽지마쇼!. 그런 김지하가 적폐가 되는겨. 야 이 개새꺄 이념을 위해 멋지게 죽어 열사가 되려는데 죽지 말라니!! 저 적폐 김지하. 이념의 영웅이 갑자기 적폐가 되는 순간이야. 

 

 

김정은 을 보면 너무나 너무나 화안한 미소를 짓잖니. 너무나 너무나 반갑잖니 좋잖니. 김일성 김정일이 떠오르잖니. 적폐들을 조오오온나리 죽여준 삼부자 잖니. 이념을 위해 상대를 죽여온 분들이잖니.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훌륭하잖니. 예의가 바르잖니. 조선 이란 이름이잖니. 아 상대를 오백년 적폐 소인배 놀이로 죽여온 그 그리운 이름 조선 오백년의 그 이름 조선 인민 공화국. 인민. 살떨리는 이름이잖니. 인민. 이란 이름으로 얼마나 숱한 적폐들을 남한땅 내려와서 죽여줬잖니. 조오오온나게 죽여줬잖니. 너무나 반갑고 고맙잖니. 이념을 위해선 수천명 수만명 수십만명을 죽여라!! 그 부카니스트들이 너무나 너무나 반갑잖니. 박그네는 경제공동체고 적폐잖니. 이명박도 적폐잖니. 수십년을 깜빵에 쳐넣어도 분이 풀릴까 말까. 아 헌데. 김정은 만 보면 방긋방긋. 너무나 너무나 좋은 사람들 우리 이념의 동지.

 

 

 

 

 

 

 

 

 

 

사람들 죽이는 짓들을. 고마와 하고 즐기는 들. 

 

 

자기 편의 죽는건. 인꿘. 이고. 적폐가 죽는건. 당연한 거걸랑. 

 

 

 

끔찍한 심리학이라 저게. 

 

 

 

 

참 싕기해. 북조선 애들이 저리 반갑고 저리 좋은가? 너무너무너무 좋은가. 저 통일 통일 반미 외치던 가 이젠 국개 나오는겨 또? 야 북조선 애들 보고 함박 웃음에 좋아서 미치는 듯한 표정 보면. 대체 저게 21세기인지 지금. 아니면 인민재판으로 사람들 죽이던 육칠십년 전인지. 

 

헌데  또 지딸은 미국 유학이라매. 반미 적폐 대던 가 ㅋㅋㅋ. 아 저 정말 위선의 극치인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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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흑구름. 

 

손가락 모양으로 막 퍼져서 와. 하늘이 깜해. 아 저런 꿈은 몇달 전에 꿨는데. 쌔까만 색으로 덮친 하늘. 블랙이란 색깔이 어떤 색인가. 하튼 제일 까만색.일꺼야. 까만 색이 공포 비슷한 감정을 주는건 왜일까. 

 

그런 이미지가 다시 오더만. 저 북서쪽 하늘에서 막 몰려오는데. 이번 구름은 그때보단 농도가 얕어. 찐한 회색 정도. 손가락 펼친 모양으로 막 오며 덥치다가 세상이 다 뿌여지더만. 그리고. 아지랭이 올라오는 그 이미지 꼬불꼬불이. 땅에서 위로 굵게 들 막 올라오는겨. 지나고 보믄 좀 웃긴데 그 형상들이. 

 

 

 

원예. 

 

ㅇㅅㅎ이란 친구인데 고향 고딩때부터 안. 애가 바보여 착한 바보에 무시칸대  나이들어 아는척해 왜냐믄 어릴때 무시카고 바보 캐릭이라 애들이 갈궜걸랑. 이 반동이 커서 아는척 존심으로 바뀐거지. 안본지 칠팔년 되었는데. 얘가 나타나더만. 

 

 

원예학을 해. 대학교 인듯. 대학 강의실에. 꽃들 꽂꽂이 배우는듯. 나도 저걸 해보까. 

 

 

피데스. 

 

이건. 피델리티. 라는 순결 어쩌고로 해서 알렉산드로스.가 출현을 하는데. 알렉산드로스.랑 저 걸로 대화를 했나.

 

 

미술가. 

 

이나라에 대단하다는 미술가 두명을 만났는데. 그리곤 헤어지고. 지인을 만났어. 그 지인이 여잔데 누군지 몰겄는데. 어땠어 그사람들.

 

왈, 야 저따위 것들이 이땅에 제일 유명한 미술가야? 야 정말 후져도 후지다 진짜.

 

하니까. 지인 여자가 막막 내 팔에 안겨. 어머 어쩜.

 

 

먼 시츄에이션이야 이건.

 

 

하다가 깸.

 

 

 

어떤 위대한 예술 작품이란건 꾸는 꿈과 같다. 그 작품이 자기를 그자체로 명백하게 보이도록 설명하지 않는다. 그리고 결코 의심여지 없이 명확하건. 없다.

 

저게 먼말이냐면. 위대한 작품 일 수록. 어느 한 관점 한 시선으로 설명을 할 수가 없다는거야. 이성이란 도구로 그 작품을 설명할 수가 없어. 단서를 붙인겨 칼융이. 아직은. 아직 우리의 이성수준.으로는. 위대한 작품일 수록 설명을 할 수가 없는겨.

 

꿈이란게 그렇다는거야. 꿈이란건. 해석을 할 수가없다는겨 칼융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융은 꿈에 전 생을 매달린거야 프로이드와 함께. 저게 불가지론.을 만든 토마스 헨리 헉슬리.의 시대인거야. 불가지한게 있지만. 이성을 믿고 이성을 따라가라. 언젠간 알 수 있을지니. 

 

저런 꿈 해석은 조온나게 어려운겨. 굳이 해석하려 하지 말고. 걍 즐겨 꿈을.

 

꿈해석은 다 개소리야. 

 

 

이념의 땅에 젖은 곳의 인간들은. 어서 그 땅을 떠나. 짐이 니덜을 애틋이 생각해서 하는 말싸미니까. 떠날 수 없으면. 그쪽 세계의 인간들과는 떨어져 살어. 그 장소의 근처들도 가지 말고. 그럼 빠져 나올 수 있어. 그래도 말야. 떠 떠. 세상은 넓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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