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신곡에 연옥.이 나오는데. 

 

Image of a non-fiery purgatory (Gustave Doré: illustration for Dante's Purgatorio, Canto 24).

 

purgatory. 퍼게토리.

 

(in Catholic doctrine) a place or state of suffering inhabited by the souls of sinners who are expiating their sins before going to heaven.

 

죄지은 자들이 있는 곳인데. 천국 heaven 에 가기전에 자기 죄를 expiate. 엑스피에트.하는거야. 
expiate. 는 속죄하다. 하는데 . 속. 이란 건 갚는거야 돈이든 머로. 저것도 생각해보믄 존나 웃긴데. 대체 어드래 죄를 갚는다는 거냐는거지. 현실에서면 돈이나 매맞은걸로 속. 하걸랑. 贖. 속바친다 그래 해서 우리말로. 

Make amends or reparation for (guilt or wrongdoing)

 

어멘드즈. 수정 보완해야 할 것을 하다. reparation. 레퍼레이션.은 repair 야. 수리하는겨 고장난걸. 저게 expiate. 일명 속죄하다 는거걸랑.

 

저 연옥.이라 번역되는 퍼게토리. purgatory. 란 개념이 나온 때가 언제냐

 

저건 성경에 전혀 없는 단어야. 그냥 그런 죄 씻는 곳이나 과정을 길게 썰한 문구들은 있지만. 저따위 "곳"이 있다는 구문은 없어 전혀

 

The idea of Purgatory as a physical place was "born" in the late 11th century.[20] Medieval Catholic theologians concluded that the purgatorial punishments consisted of material fire. The Catholic Church believes that the living can help those whose purification from their sins is not yet completed not only by praying for them but also by gaining indulgences for them[21] as an act of intercession.

 

저건 중세에 11세기 후반에야 탄생한 생각이야. 

 

아 저런 죄씻는 곳이 있구나. 그리고  그 퍼케토리얼. 죄씻는 곳에서의 퍼니쉬먼트스. 벌들은 물질적인 불. material fire 로 하는겨. 라고 결론을 지어.

 

서기 1천년 후반에 만든 개념이야 저게. 즉 저 purgatory 라는 단어도 저때에야 나온 단어야. 
아, 저기에서 중세 카톨릭교회는 the living. 현실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저 purgatory에 있는 죄지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또는 indulgence 를 하거나. 인덜전스는 죄의 양을 감하는겨. 또는 intercession을 하면. 저 purgatory 에 있는 죄지은 자들을 purify. 죄를 닦아내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는거지. 
즉 속죄를. purgatory 에 갇힌 죽은 자들 스스로도 불 속에서 하지만. 산 자들도 도움을 줄수 있다는겨.
저게 11세기 후반에 나온 개념이야. 

Middle English: from Anglo-Norman French purgatorie or medieval Latin purgatorium, neuter (used as a noun) of late Latin purgatorius ‘purifying’, from the verb purgare (see purge).

 

저 단어 purgatory.는 purifying . 깨끗이 닦다 에서 나온 단어야. 

 

 

왜 불.이라는 벌.로 되어있으까 로 결론을 냈으까?

 

시편.에

 

Psalm 66:12 New Revised Standard Version (NRSV)
you let people ride over our heads;we went through fire and through water;yet you have brought us out to a spacious place.


(시 66:12) 개역개정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저기서 물과 불.이 있걸랑. 저기서 불만 똑 딴겨. 
천국도 아니고. 물은 좋은거걸랑. 해서 벌의 수단으로 물보다는 불이 나은거지. 해서 불로 구성되었다 하는겨 저게
저 연옥이 유명해진 건 단테의 신곡 때문인데.

이건 그야말로 명저야. 이것도 존나게 재밌게 읽어야 해. 헌데 이땅바닥에선 저걸 재밌게 읽을 사유가 없어. 이태리 역사를 모르걸랑. 이태리 역사를 알라믄 유럽 중세사를 모르면 이태리 역사를 알 수 없어. 유럽 중세사를 알라믄 유럽의 고대사를 알아야 하고 유럽의 고대사를 알아야 할라믄 그리스 로마사를 알아야 하고 그리스 로마사를 알아야 할라믄 고대 근동아시아사 라는 Ancient Near East 이야기를 알아야 하는데

이땅바닥은 오직 좃선 좃선 좃선 좃선이 위대해유
이땅바닥은 오직 유교 공자 덜을 회복해유
이땅바닥은 저따위가 오직 지들것의 총체 인줄 알걸랑

멀 씨바 아는게 있니. 남들껀 적폐 남들 잘난애들은 제국주의 개개끼. 양키 고홈 쪽빠리 적폐 이짓외엔 할 줄 아는게 없걸랑

저따위 애들이 미디어를 장악하고 저따위 애들이 권력에 앉아있고 저따위 애들을 무슨 님이니 우리 누구니 하면서 환장질하는게
이땅바닥 수준이걸랑.
존나리 한심한건데 이게.
중국은 저 연옥을
炼狱(又称净界). 煉(련)의 간체자(簡體字). 저 달굴 연. 을 써. 또는 정계. 씻는 곳.이라 해. 쟤덜은 저걸 처음 번역할때 

净界 씻는 곳. 이라 했어. 

 

 

일본은 저게 1903년에 번역되어 나와

 
시게노 덴라이.의 단테 모노카타리. 
 
쟤덜도 처음엔 정죄.니 정계.니 하걸랑. 그러다 연옥 하지만
 
煉獄は、地獄を抜けた先の地表に聳える台形の山で
 
 
우리네는 저 연옥을 燃獄. 저 연.으로 쓰는 곳도 있는데. 저건 전혀 다른 글자야. 煉獄 하도록 해 할라므는.
 
헌데 단테의 연옥에선 불.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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