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대 들어서 한국 대중가요가 존나게 풍부해지면서. 한획을 긋는 노래가 티나와
박주희.가 77년생이믄. 저노래가 2집이야. 2005년에 나왔어. 아 고전인겨 이노래가. 14년 되었는데도 그 느낌적 느낌이 여전한겨 이게.
드뎌말야. 그리고나서리 십년 지나서리. 그야말로. 증말 아. 증말 이분은 최고여. 세상 모든건 말야. 거짓말이 아닌겨. 호탕하게 할 하시는겨
우리의 충재형. 이게 첫방송이신겨. 그야말로 기라성같이 화려하게 등장하신겨 2017년에.
기라성.은 비단기 비단라 인데. 일본말이여 기라보시. 걍 이 형님이 뜨자마자 하늘 별빛들이 우수수히 빛났던거여 이게.
(뻥이야 뻥이야 모두 뻥이야)
뻥이야 그 모든 게 뻥이야 그 마음 믿을 수 없어
뻥이야 그 모든 게 뻥이야 그 마음 믿을 수 없어
아파트 오픈카 모두 사주고
여왕님 모시듯 모든걸 다 줘도
끝도 한도 없더라 줄 때 뿐이더라
사랑도 거짓이더라
누구를 원망해 내 잘못인 걸
첨부터 모두 뻥이야 (모두 모두 뻥이야)
사랑도 뻥 애교도 뻥 모두 모두 뻥이야
그대는 전부 뻥이야 (뻥이야)
뻥이야 그 모든 게 뻥이야 그 마음 믿을 수 없어
뻥이야 그 모든 게 뻥이야 그 마음 믿을 수 없어
아파트 오픈카 모두 사주고
여왕님 모시듯 모든걸 다 줘도
끝도 한도 없더라 줄 때 뿐이더라
사랑도 거짓이더라
누구를 원망해 내 잘못인 걸
첨부터 모두 뻥이야 (모두 모두 뻥이야)
사랑도 뻥 애교도 뻥 모두 모두 뻥이야
그대는 전부 뻥이야 (뻥이야)
다 뻥인겨 우리네가 느낀 감정들. 배운것도 다 뻥인겨. 거짓말이 아냐. 뻥이야 뻥. 거짓말은 그나마 참말을 추리기나 하지 반대로. 아 씨바 걍 다 뻥인겨. 믿지 말라는겨 아무것도.
저 언뜻 엇박 추시는 품새하시며, 절대루 음감이 없으신게 아냐. 걍 세상 모든게 뻥이란걸 저리 표현하신겨. 언뜻 박치신가 생각할수도 있어. 아녀 그게. 그런 생각조차 뻥이여
남탓 말라는겨. 다
아 이형님 은제 저리 테레비 나오신겨. 예전엔 하나만 보였는데. 조회수는 닝기리 이백 몇백 씨바.
아 증말 이땅바닥엔. 귀가 없어 귀가. 눈 없는건 둘째치고.
야 니덜 충재형 노래 없으면. 니덜은 씨바 음악에 졸 무지한겨 진짜.
.
아 우리 충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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