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of Kells,  circa 800, showing the lavishly decorated text that opens the Gospel of John

 

켈즈 북. 신약 사대복음을 채식.한겨. 요한복음의 첫장. 서기 800년 즈음. 음청난겨 얘들.

 

켈즈. Kells. 

 

The Abbey of Kells in Kells, County Meath had been founded, or refounded, from Iona, the building taking from 807 until the consecration of the church in 814.

 

아일랜드의 더블린. 위에 미드 카운티.에 켈즈. 에 켈즈 수도원.에 있었던건데. 

 

The Book of Kells (LatinCodex CenannensisIrishLeabhar Cheanannais; Dublin, Trinity College Library, MS A. I. [58], sometimes known as the Book of Columba) is an illuminated manuscript Gospel book in Latin, containing the four Gospels of the New Testament together with various prefatory texts and tables. It was created in a Columbanmonastery in either Britain or Ireland and may have had contributions from various Columban institutions from both Britain and Ireland. It is believed to have been created 

c.

 800 AD. 

 

불가타 라틴어로 되어있어. 콜럼바 의 북.이라고도 하다. 성 콜럼바.의 수도원들이 브리튼과 아일랜드에 있어. 

 

The manuscript today comprises 340 folios and, since 1953, has been bound in four volumes. The leaves are on high-quality calf vellum, and the unprecedentedly elaborate ornamentation that covers them includes ten full-page illustrations and text pages that are vibrant with decorated initials and interlinear miniatures and mark the furthest extension of the anti-classical and energetic qualities of Insular art. The Insular majuscule script of the text itself appears to be the work of at least three different scribes. 

 

저 채식서.는 340 폴리오.들로 되어있대. 폴리오.라는게 저 고대의 책.들의 한 장. 이야. 양면에 그림과 글들이 있는데. 네페이지를 한장에 쓴거야. 폴리오 한 페이지에 원본 2페이지. 저건 벨룸.이래 재질이. 송아지 가죽이야. 인슐라 매저큘. 브리튼 아일랜드 섬들의 채식서를 인슐라. 해. 먼가 다른겨 글씨체랑 구성이 대륙이랑. 

 

Letter case (or just case) is the distinction between the letters that are in larger upper case (also uppercasecapital letterscapitalscapslarge letters, or more formally majuscule) and smaller lower case (also lowercasesmall letters, or more formally minuscule) in the written representation of certain languages.

 

글자 양식을 케이스 case 라는 말로 구분해서. 업퍼 케이스. 로워 케이스. 대문자 소문자. 대문자.를 majuscule 매저스킬. 소문자를 minuscule 미너스킬. 메이저 마이너. 로 유식한 척 표현해. 매저스킬. 이라는 대문자.는 기본적으로 글자 높이.가 같아 다들.

Uncial, is a majuscule[1] script (written entirely in capital letters) commonly used from the 4th to 8th centuries AD by Latin and Greek scribes.[2] Uncial letters were used to write GreekLatin, and Gothic.

 

저 고대에 쓰이던 폰트가. 언셜체야. 이 폰트는 글자들이 둥글둥글해. 

 

 

Saint Columba (IrishColm Cille, 'church dove';[a][1][2] ScotsColumbkille;[3] 7 December 521 – 9 June 597) was an Irishabbot and missionary Evangelist credited with spreading Christianity in what is today Scotland at the start of the Hiberno-Scottish mission.

 

성 콜럼바.가 서기 6세기 사람인데. 이이랜드 수도사야. 저 섬에서의 대표적 성인중 하나. 켈즈 북.이 이사람이 쓰기 시작해서리 2백여년 저걸 계속 덧댄거 아닌가 로 보는겨. 해서 6세기에서 서기 800년 정도로 저걸 보기도 해 걸쳐서.

 

 

An illustration of King Arthur fighting the Saxons, from 'The Rochefoucauld Grail'

 

The Rochefoucauld Grail is a four-volume 14th-century illuminated manuscript. Three volumes were formerly Amsterdam, Bibliotheca Philosophica Hermetica, MS 1; the fourth volume is divided between the Bodleian Library in Oxford (MS. Douce 215) and the John Rylands Library in Manchester (Ms Fr. 1). It contains the Lancelot-Grail cycle in French prose, the oldest and most comprehensive surviving version of the legend of King Arthur and the Holy Grail.[1][2][3] The leaves are about 405 mm by 295 mm, and are written in two columns, by a number of scribes.[4]

 

로슈푸코 그레일. 가론 강 바로 위에 샤랑트강.이 흘러. 거기에 샤랑트.란 곳의 공작가문이 로슈푸코. 14세기 책으로 봐. 그레일. 성배 이야기여. 킹 아서.라는 이름은 제프리 먼머쓰.의 히스토리아 레그눔 브리트니아이.에 처음 등장하고 1136. 바로 20년 후에 로버트 웨이스.의 로망 드 브릿.에 원탁의 기사.가 소설로 등장하면서. 랜슬롯 성배 이야기가 퍼지는겨. 저걸 금 은 등으로 채식한 책이 14세기야.

 

 

성서.만 저런게 아니라. 다른 이야기들도 저리 만드는거야. 알렉산더 이야기. 등등.

 

 

The most decorative, and in many ways the finest, of all the remaining embroidered books of 68the time of Elizabeth is now at the Bodleian Library at Oxford. It is one of the 'Douce' Bibles, printed in London in 1583, and probably bound about the same time. It was the property of the Queen herself, and is bound in crimson velvet, measuring 17 by 12 inches

 

이전 엘리자베쓰1세가 11세 12세 때 각각 의붓엄마 캐서린파.에 임브로이더 한 수놓은 책 커버.를 만들어 준거도 있지만 말야. 저게 최고야. 1583년.도 에 프린트된거라는데. 엘리자베스 퀸.이 소유한건데. 아마 이걸 직접 엘리자베쓰가 만든 걸로 보이걸랑. 이여자 시대때 저 책커버가 특히 많아. 엘리자베쓰가 저런걸 무지 좋아했어. 17에 12인치를 2.5 곱하면 42 센티에 24 센티. 큰거야 저게. 시중에 일반 소설책이 b6 걸랑 188미리 128미리. 이거 두배크기여. 비 포 보다 더커 세로길이가.

 

 

The Tudor rose is a combination of the red rose of Lancaster and the white rose of York.

 

저 커버를 가만히 보믄 빨강 잎 하양 잎의 장미들 이걸랑. 저게 튜더 장미야. 헨리7세가. 랭카스터 붉은 장미 요크 백장미.의 장미전쟁 마무리하면서. 얜 랭카스터 방계걸랑. 요크 여자랑 결혼하면서 튜더.를 시작할때 두 색깔을 합친거지. 해서 꼬마 엘리자베쓰의 11세 캐서린파에 주는 임브로이더의 커버 측면에 저 튜더장미를 새겨. 그 이미지에선 잘 안보이는데. 저게 5백년 지나면서 색이 바래진겨.

 

저 책 설명에서 크림슨 벨벳 실로 외곽을 수놓았다는건. 크림슨. 이 짙은 빨강. 하지만 말야. 이런것도 다 들어가다보면 쟤들 만남의 역사야. 저건 아랍 말이야. 아랍애들의 빨강.은 크림슨. 이야. 좀 더 찐하게 빨간겨. 다른 빨강 스칼렛.이 게르만애들 빨강이야. 이걸 받아 중세라틴어에서 받아서 스칼렛 이 나온거지 로마 빨강에서 게르만이 받은게 아냐. 레드.가 그리스 로마애들 빨강이야. 

 

블루.는 게르만애들의 파랑이야. 사이언 cyon 이 그리스 로마애들의 파랑이야. 얘들이 본 파랑의 새깔이 다른겨 이게. 그걸 구분해서 지금 색을 쓴거야. 해서 저 색깔의 언어들도 보면. 저 고대중세애들의 각 지역별 쟤들의 빨강 파랑 검정 등을 볼수 있는겨 걔들만의 인식을. 저걸 머 지금 찐한 빨강이 크림슨에 스칼렛 어쩌고는 해서 지금 정한 색깔 개념일 뿐이야

 

벨벳.이란건. 실을 촘촘히 짠겨. 해서 부드러운겨. 이건 재료의 문제가 아니라 직조의 문제야. 옷감 이야기하면 또 말길어지니 넘어가고.

 

우리네는. 조선시대에도 좋은 옷을 못입게 해 이 개 쌍놈의 들이. 영조때 봐라 비단을 못입게해 사치라고. 생각도 못하게 해. 사치라고 옷도 못입게해. 심심하면 사람들 찢어죽여 적폐라고. 먼 세상빠닥에 저따위 애들이 있는지 말야.

 

저 옷과 직조 방직에 염색에 대한 이야기로 보면 또 긴이야기니. 넘어가고. 저런걸 하나하나 조선은 비교를 할 수가 없어 그 야만의 수준이.

 

로마의 토가.는 치마야 이건. 얘들이 바지로 바꾸는건 카이사르 이후야. 카이사르가 갈리아 원정을 갈때 그 켈트애들 옷이 바지야. 해서 애들이 바지 입는애들 보고 낄낄 웃은겨 저 야만인 들. 하다가 오히려 바지를 입게 된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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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토가.는 이집트의 로인클로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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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583년판 엘리자베스의 수놓은 저 커버를 영상으로 본 적이 있는데. 아 음청나 진짜. 저 책에 대한 쟤들의 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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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잘 없던데. 예전엔 특히나. 책 곽이 있었잖냐. 지금도 사전 같은건 책 곽에 넣잖냐. 책 안 튿어지게. 저게 말야. 메이지시대 애들의 책판이 다 저런 곽속에 넣어서 판겨. 소세키의 마음.이니 고양이어쩌구니. 저걸 우리가 받아서 쓰는겨.

 

 

조선시대 책을 봐라. 걍 너덜너덜. 그 유물들. 저따위 책에 대한 마음을 둘 수가없는게. 유교경전이라는건 신이 없걸랑. 걍 달달 소리질르면서 외워서 어여 과거 붙어서리 민들 뜯어먹어야 하걸랑. 유일하게 처먹고 살 수단이 조선시대 유교경전이야. 책들은 모두 유교책이야 끽해야. 찔끔 용인된 소설이나 돌려 보는거고. 

 

병인양요때 앙뤼쥐베르.가 조선의 책들에 대해. 아 저건 프랑스도 반성해야할 듯. 대지만. 그게 다 유교경전이야 없느니만 못한. 

 

저런 책들도 너덜너덜. 끽해야. 걍 책함이야. 모아서 쌓아놓고 처박아두는 나무상자.

 

저게 사유의 수준이야 고대로. 문꽈가 이땅바닥에서 썩은 이유고 지금.  조선이 서고 이땅바닥을 얼마나 개판으로 만든지 몰라 증말. 오백년이 뒤진게 아녀. 그 이전 1500년까지 박박 지워서리. 2천년을 뒤지게 한겨 저 들이.

 

저 시작이 말야. 음양오행.이라는 거야. 저건 이땅바닥에서 사라져야해. 한무당의 뿌리야. 이 한문당의 나라. 

 

태극기를 다른걸로 봐꿔라. 저 조선때 만든 헤럴드리. 

 

한의학. 대갈빡 좋은애들이 저런걸 왜하냐 왜. 저건 공상과학도 아니고 저게 머냐 저게. 저건 싸이언스.가 아녀

 

결혼은 궁합에 사주팔자를 보고 개질하미.

 

이 조선은. 끔찍한겨 저 문명의 이음은. 이게 이땅바닥이 그 지쩍 수준이 후진 이유야. 저런 애들이 권력에 미디어를 잡고있는 이유고.

 

애들이 불쌍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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