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121. 체사레 보르자5. 죽음과 평가

 

Possibile ritratto di Cesare quando studiava a Perugia, eseguito dal Pinturicchio.^[6]

 

 

핀투리꾜.가 그린 초상인데. 서기 1500년 으로 봐. 체사레 보르자.로 추정을 해. 이사람이 추기경을 던지고 칼들기 전의 모습과 그 후가 확연히 달라 이게. 저게 25세 때 모습이야.

 

 

The Borgia Apartments are a suite of rooms in the Apostolic Palace in the Vatican, adapted for personal use by Pope Alexander VI (Rodrígo de Borgia). In the late 15th century, he commissioned the Italian painter Bernardino di Betto (Pinturicchio) and his studio to decorate them with frescos.

 

When the Borgia family fell out of favor after the 1503 death of Pope Alexander VI, the apartments were little used for centuries. Only in 1889 did Pope Leo XIII have the rooms restored and opened for public viewing.^[3] The works in the apartment are now considered part of the Vatican Library.

 

보르자 아파트먼트스. 보르자의 방들이 있었어. 라파엘라의 네개의 방들 아래층에. 이걸 율리우스 2세가 폐쇄를 하고, 4백년 만인 1889년에 다시 복원해서리 대중에 공개가 돼. 라파엘로의 방들처럼 저 방들의 벽에 그림들을 그린거야.

 

Pintoricchio or Pinturicchio (

Italian: 

[pintuˈrikkjo]) whose formal name was Bernardino di Betto, also known as Benetto di Biagio or Sordicchio, was an Italian painter of the Renaissance. Born in Perugia in 1454 and dying in Siena in 1513, Pintoricchio acquired his nickname, meaning ("little painter"), because of his small stature. He also used it to sign some of his 15th and 16th century artworks.^[1]

 

보르자의 방들이 여섯개야. 저 방들의 그림들을 그린 사람이 저 초상화 작가인 핀투리꾜.야. 페루자 사람. 

 

율리우스2세.가 왜 그리 보르자에 부들부들 떨었는지 싕기한건데. 

 

 

.

Hired by Florence, Cesare subsequently added the lordship of Piombino to his new lands.

While his condottieri took over the siege of Piombino (which ended in 1502), Cesare commanded the French troops in the sieges of Naples and Capua, defended by Prospero and Fabrizio Colonna. On 24 June 1501 his troops stormed the latter, causing the collapse of Aragonese power in southern Italy.

In June 1502 he set out for Marche, where he was able to capture Urbino and Camerino by treason. He planned to conquer Bologna next. However, his condottieri, most notably Vitellozzo Vitelli and the Orsini brothers (Giulio, Paolo and Francesco), feared Cesare's cruelty and set up a plot against him. Guidobaldo da Montefeltro and Giovanni Maria da Varano returned to Urbino and Camerino, and Fossombrone revolted. The fact that his subjects had enjoyed his rule thus far meant that his opponents had to work much harder than they would have liked. He eventually recalled his loyal generals to Imola, where he waited for his opponents' loose alliance to collapse. Cesare called for a reconciliation, but imprisoned his condottieri in Senigallia, then called Sinigaglia, a feat described as a "wonderful deceiving" by Paolo Giovio,^[17] and had them executed.

 

체사레.가 피옴비노.도 먹어. 여긴 완전히 피렌체.의 해변 가운데 땅이야. 로마 아래 나폴리와 카푸아 점령길을 지휘해. 1502년엔 마르케. 로마냐 바로 아래야. 우르비노. 카메리노. 는 그땅 귀족들이 반란해서 체사레에게 준거야. 

 

단시간내에 아래 빼고 대부분을 점령한겨. 그리고 나서, 저때 갓 결성한 자기 부하들에게 대리통치를 시킨겨. 헌데 말야. 얘들이 체사레에게 반기를 든거야. 체사레가 웃으면서 얘들을 불러 모으는거야. 세니갈리아. 베네치아 아래 아드리아 해변 항구야. 화해하자면서. 혹시나 하면서 이들이 다 와. 병력들을 다 데려온겨. 체사레가 웃으면서 어깨동무하면서리 혼자 나가서 접대를 하는겨. 오 체사레가 진짜 화해하려는가 보다. 순순히 다 들어가. 이걸 다 모아서리. 다 죽여. 동시대 사가가 왈. 원더풀 디시빙. 환상적인 속임수.

 

 

저걸 마키아벨리.가 다 듣보는겨. 얜 피렌체 외교관에 체사레와 대화하면서 체사레를 깊게 봐. 아 저런 인간이 있어야해 우리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는 두 인간이 저 시대 단 둘이야. 체사레 와 마키아벨리.

 

Although he was an immensely capable general and statesman, Cesare had trouble maintaining his domain without continued Papal patronage. Niccolò Machiavelli cites Cesare's dependence on the good will of the Papacy, under the control of his father, to be the principal disadvantage of his rule. Machiavelli argued that, had Cesare been able to win the favour of the new Pope, he would have been a very successful ruler. The news of his father's death (1503) arrived when Cesare was planning the conquest of Tuscany. While he was convalescing in Castel Sant'Angelo, his troops controlled the conclave.

 

체사레.가 단지 아빠의 빽만으로 저럴 수가 있었는가. 아빠 교황이 죽으면 당근 체사레도 끝 아니었을까. 마키아벨리가 보기엔, 오히려 체사레는. 아빠 다음 새 교황에게서도 후원을 받을 능력이 되어서리 성공적인 지도자가 되었을 텐데. 조온나게 안타깝다는거지. 알렉산더6세 교황이 죽었을때 체사레는 토스카나. 피렌체를 점령할 계획이었다. 산탄젤로에서 요양중이었을때도 그의 군대들은 콘클라베를 장악하고 있었다.

 

얜 이미 아빠 다음의 시대도 다 그려놓은겨.

 

자기 수하애들 반란한걸 다 속여서 진압한게 1502년 말이야. 그 다음해. 체리. Ceri 는 라치오. 로마 있는 왼쪽 해변이야. 여기가 무지 어려웟걸랑. 이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한 무기로 즉 저 다연발 총으로 점령을해. 시에나. 피사.를 못가져왔어. 빠꾸해서 그해 8월 로마 바티칸에서 아빠랑 밥먹다가. 끝. 난겨.

 

 

다음 교황 피우스3세.가 한달도 안돼 죽어. 율리우스2세 가. 산탄젤로에 있는 체사레.에게 복종 선언하고 교황이 돼. 그리고 그 수하애들을 꼬셔. 배반을 하는겨. 부하가. 그리곤 바로 체사레를 스페인행 배에 태워서리 감금시키는거야.

 

 

 

율리우스2세는 이전 식스투스4세. 조카야. 이때 추기경이 된. 제노바. 살벌해 여기 인간들. 추기경이 되서리 나폴리와의 전쟁에 프랑스 신성로마 사이의 외교관 전담이야. 판돌아가는 거  다 알아. 삼촌 식스투스4세 죽고, 다음 교황 인노켄티우스 8세교황이 카디널들을 다 갈아. 그래도 유일하게 안갈리고 추기경에 남아. 이 수완은 엄청난겨. 그러면서 다음다음 콘클라베에서 경쟁자가 보르자의 알렉산더6세야. 이때 보르자.를 민 추기경세력이 밀라노야. 프란치스코 스포르차.의 아들이 보르자.를 미는겨. 이걸로 결정적으로 알렉산더6세가 교황이 돼. 헌데 정작 알렉산더6세 교황은. 율리우스2세.를 추기경에 그대로 둬. 하지만 점점 밀리는거지. 저 콘클라베에서 패한게 결정적으로 원한이 된 듯 한데. 그래도 이걸 숨기고, 체사레에게 충성 맹세하고 교황되서리 뒤통수를 친거야.

 

이 체사레.는 막판까지 엄청난데 이게. 

 

Cesare Borgia, who was facing the hostility of Ferdinand II of Aragon,^[18] was betrayed while in Naples by Gonzalo Fernández de Córdoba, a man he had considered his ally, and imprisoned there, while his lands were retaken by the Papacy. In 1504 he was transferred to Spain and imprisoned first in the Castle of Chinchilla de Montearagón in La Mancha, but after an attempted escape he was moved north to the Castle of La Mota, Medina del Campo, near Segovia.^[18]He did manage to escape from the Castle of La Mota with assistance, and after running across Santander, Durango and Gipuzkoa, he made it to Pamplona on 3 December 1506, and was much welcomed by King John III of Navarre,^[19] who was missing an experienced military commander, ahead of the feared Castilian invasion (1512).

 

루이12세가 아라곤의 페르디난도2세랑 손잡고 나폴리를 나누다가 틀어져서리 싸울때, 프랑스 군을 지휘하는게 또한 체사레였어. 얘가 저리 갑자기 누우면서 루이12세가 스킴이 완전히 틀어져 버린거야. 완전히 이전 샤를8세 꼴이 난겨. 건진게 없이 온거야 프랑스에. 헌데 체사레는 아라곤의 페르디난도에겐 웬수야 이제. 율리우스2세가 잡았대. 스페인에 넘겨. 마누라 이사벨라 땅으로 박아둬. 아라곤쪽은 위험해. 발렌시아가 보르자 고향이걸랑. 마드리드 아래 라만차.에 감금하는거야. 

 

체사레가 몸을 회복을 했어. 저기서 탈출을 시도해. 더 위 산악지대 세고비아.로 이감을 해. 이 성에서 체사레가 탈출을 하고, 여기가 오히려 말야, 자기가 결혼했던 나바라 킹덤 처남땅과 오히려 더 가까운겨 이게. 이 나바라 수도 팜플로나.로 들어간게 1506년 12월 3일 이야. 아 음청난 인간이야 이 체사레. 

 

나바라의 킹 장3세. 환영해. 나바라가 당시 국제정세가 피곤한겨.

 

나바라의 장3세.는 이전 나바라의 엘레오노르.는 프랑스 에브회.가문이지만. 퐈가문.이랑 결혼한거고. 여기서 낳은 아들의 딸 캐서린. 즉 장3세의 부인은 퐈가문이지만 친할머니 엘레오노르 핏줄 스며서 레그넌트 퀸. 권력갖은 퀸이야 이여자의 남편이 이 나바라의 장3세. 장3세의 아빠는 알브레 가문이야. 나바라에 초짜 가문이야. 이 나바라가 원래 바스크.에 이전 샴페인에 다음 카페에 다음 에브회. 잠시 트라스타마라 조안2세에 다시 에브회 퐈 알브레. 이게 분파가 생기면서 내전양상이 돼. 거기다가. 카스티야의 이사벨라가 죽고, 아라곤의 페르디난도2세가 직전에 퐈가문 귀족여자 낭랑18세에 새장가를 갔걸랑. 카스티야 아라곤이 여길 넘보는겨. 나바라 장3세가 여기 장가와서 군사력을 키워야해. 헌데 군대를 다뤄본 사령관급이 없었걸랑. 

 

체사레 보르자.가 조오온나게 땡큐 인겨 이사람 입장에선.

 

 

He recaptured Viana, Navarre, then in the hands of forces loyal to the count of Lerín, Ferdinand II of Aragon's conspiratorial ally in Navarre, but not the castle, which he then besieged. In the early morning of 11 March 1507, an enemy party of knights fled from the castle during a heavy storm. Outraged at the ineffectiveness of the siege, the Italian commander chased them only to find himself on his own. The party of knights discovered Borgia was alone, and trapped him in an ambush. Borgia received a fatal injury from a spear. He was then stripped of all his luxurious garments, valuables and a leather mask covering half his face (disfigured possibly by syphilis during his late years). Borgia was left lying naked, with just a red tile covering his genitals.^[19]

 

체사레.가 저기서 병권을 잡아서리, 나바라 킹덤의 아라곤 페르디난도 에 빌붙는 세력을 진압하는거야. 페르디난도가 퐈가문여자랑 재혼하고, 나바라를 아예 먹을라고 저기에 자기세력을 심은겨. 체사레가 여길 에워쌓았어. 1507년. 즉 도착하고 다음해. 삼개월 지나서리. 헌데 저기서 몇몇이 탈출을 한거야. 체사레가 화가나서리 지혼자 쟤들을 쫓아간겨. 

 

체사레가. 매독 걸리고, 쉬고. 대갈에 총맞은겨 이게. 판단력을 상실한겨 이미. 도망가던 애들이 혼자 추격해오는 체사레를 보고 매복해서 잡아. 찔러 죽이고는 걍 홀라당 벗겨서리 아래만 가려주고 간거야. 귀족 대장이니까 치장한게 값어치가 나가걸랑. 

 

죽었어 저기서. 

 

무덤이 그래서 지금 나바라.에 있어. 애들이 부랴부랴 쫓아와서리 시체나마 갖고 온거야.

 

체사레.의 이야기는 걍 이걸로 끝내고. 형제 이야기에 머 음모론 어쩌고 넘어가고

 

마키아벨리.는 그 시대에 체사레 보르자.가 이탈리아엔 절실하게 필요했다 라고 보는거고. 다른 사가들은 체사레를 저리 높이 평가하는 건, 저 시대가 그만큼 타락했고 범죄소굴의 시대였음을 대변하는것 뿐. 하지만 말야.

 

 

정작 저러면서, 이탈리아는 19세기에서야 통일을 하면서. 이전까지 남들 전쟁터에 남들 전쟁 대리인 하면서 이탈리아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이탈리아는 황폐화가 되고 그 상태에서 통일을 그제서야 하지만, 그것도 힘이 없어서 무쏠리니란 애까지 티나오면서 더 지옥을 경험을 해. 

 

체사레 보르자.가 냉혹하고 잔인했고 나빠서 나쁜놈. 이라 평하지만, 오히려 저런 인간이 없어서리 더 수많은 사람들이 수백년을 더 비참하게 죽고 살아간거야 저게. 

 

잠깐 냉혹하고 잔인했던 인간이 필요해. 긴 평화를 위한 힘을 갖기 위해선.

 

마키아벨리.가 맞아.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