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lice Verso (1872), which popularized the "thumbs down" gesture. Oil on canvas, Phoenix Art Museum

 

 

폴리체 베르소. 1872년. by 장 레옹 제롬. Jean-Léon Gérôme (11 May 1824 – 10 January 1904)

 

Pollice Verso (from Latinwith a turned thumb) is a painting by French artist Jean-Léon Gérôme, featuring the eponymous Roman gesture directed to the winning gladiators.

The gesture on the painting is given by the Vestals to the victorious murmillo, awaiting the decision on the beaten retiarius at the Colosseum. The painting inspired the 2000 film Gladiator, where Commodus holds out a raised thumb to spare Maximus.

 

장레옹 제롬.의 그림. 폴리체.가 엄지손가락이고. 베르소.가 뒷장이야. 후면. 손가락을 꺼꾸로 하는겨. 관중석에서 하얀 옷 입은 여자들이 베스탈 즈. 여사제 들이야. 베스타.가 로마의 가정을 지키는 여신.이야. 로마의 여사제. 베스타들은 30년 임기야. 임기마치고 결혼할 수 있고. 연금을 받아. 남자 사제플라멘.은 선거로 뽑히는겨. 

 

Upon entering higher office, Roman magistrates would go to Lavinium to offer sacrifice to Vesta and the household gods the Romans called Penates.

 

저 베스타.라는 여신.은 아이네이스.의 아이네아스.가 오기 전에 원래 이탈리아에 있던 신이야. 그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를 보면. 아이네아스가 자기 가족들 아빠 어깨에 메고 아들 옆에 붙고. 마누라는 죽고. 나오면서 같이 갖고 가는 가정 수호신이 페나테스. 야. 그리고 디도.랑 놀고 디도는 자살하고. 라틴 쿠마이.에 도착해서리 무당 시빌 Sibyl 에게 점보고 황금가지 이야기에 아빠 만나러 가는 언더월드 나오지만

 

The English word sibyl (/ˈsɪbəl/ or /ˈsɪbɪl/) comes — via the Old French sibile and the Latin sibylla — from the ancient Greek Σίβυλλα (Sibulla

 

저걸 시빌레. 하는데. 라틴어 시빌라. 그리스어 시불라. 영어 시빌. 올드프렌치어 시빌레.를 쓰고 인데. 넘어가고. 

 

저때 로마 아래 알바롱가에서 모시던 여신이 베스타.야.

 

베스탈.이 베스타를 모시는게 아냐. 여신.이름을 따서. 여사제라는 이름만 갖고 온거일 뿐.

 

트로이에서 갖고 온 가정신 페나테스.가 저기에 같이 모셔서 베스타.가 된거야. 같은 상징의 다른 신들이야. 페나테스.는 딱히 여신 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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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베스탈 들에게말야. 사는게 빡빡하잖냐. 저기서 그림자를 털게 해주는겨 콜로세움 제일 브이아이피석을 주는겨 저렇케. 

 

글라디에이터.란건. 검투사에서 유래한게 아니라. 고대 로마 기원전에. 로마위의 토스카나 지금. 당시 에트루리안들을 글라디에이터.라 했고. 이게 나중에 저 검투사 게임을 하면서 저 선수들의 대명사가 된거야.

 

 

글라디에이터.영화가 저 그림 한장으로 시작을 해. 러셀 크로우 나오는. 제작자가 감독 리들리 스콧에게 저 그림을 내민겨. 오 . 그리고나서리 나온 영화야. 

 

그 영화를 보면. 그게 단지 양 선수들 입장. 파이트. 하는게 아냐. 거 보믄 사회자가. 스토리를 이야기하걸랑. 기억에 그게 카르타고의 자바전투가 언급된거 같은데. 다시 확인하긴 구찮고. 카르타고인들을 우리 로마 군단의 스키피오가 쳐들어갑니다. 하면서 러셀 크로우가 카르타고. 마차타고 등장하는애들이 로마야. 그런 스토리로 게임을 하는거걸랑. 

 

 

 

 

 

무르밀로. murmillo 레티아리우스 retiarius 가 글라디에이터.들의 종류야. 검투사들이 또한 종류가 많아. 무르밀로.는 갈리아 분장한 검투사. 레티아리우스.는 가볍게 무장한 어부 냄새 글라디에이터. 

 

무르밀로.가 레티아리우스.를 이긴겨. 여사제 베스탈.들이 죽여 죽여 하는거지.

 

 

 
 
프랑스 위그노 전쟁 중에 신성로마땅에서 80년 전쟁. 일명 네덜란드 독립전쟁이 일어나는데. 
 
이 서기 1500년 부터의 이야기.는 이제 부터 더 복잡한 듯 하걸랑. 짐의 지난 이야기들을 항상 복습하도록 해. 그래야 계속 이야기를 따라올 수가 있어.
 
The Italian Wars, often referred to as the Great Italian Wars or the Great Wars of Italy and sometimes as the Habsburg–Valois Wars or the Renaissance Wars, were a series of conflicts from 1494 to 1559
 
이탈리아 전쟁이 끝나고 바로 터진겨. 3년 후에 프랑스 위그노는. 물론 그 와중에 시작된겨. 플래카드 사건이 1534년이냐 다음해냐. 메린돌 학살이 그 십년 후고. 그리고 나서 또 십년 후에. 이탈리아 전쟁이 끝나고 무장해서 전쟁하는겨 36년을. 최종 마무리는 백년 후에냐 되는거고. 카미자르들의 세벤느 전쟁. 
 
 
일단 80년 전쟁을 우선 보면 말야. 저 북쪽의 북유럽애들 싸우는건 잠시 차치하고서리.
 
 
십자군 레반트 전쟁. 2백년 이야기는. 그 밖의 이야기와 전의 이야기를 모르면. 절대 저 십자군 원정 이야기를 이해할 수가 없어. 칭기스칸 몽고애들 이야기를 하고 나서야 또한 저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 무함마드 애들 이야기를 풀어야 저게 이해가 되는겨. 우르바누스2세의. 신이 고따구를 바라신다. 라고 말하기 전까지의 유럽 정세를 이해해야 저걸 이해할 수 있어. 해서 짐께서 그거 이야기 하다가 정작 저 십자군 2백년 이야기는 못한거고 안한거야. 일부러 안한겨. 뻔해 그리고 서리 보면. 그런 이야긴 글 많으니 걍 보믄 돼. 헌데 저것도 더 들어가서 짐이 썰 풀어야 제대로 풀테지만 말야.  구찮아서 넘어가 걍.
 
 
마찬가지로 말야. 저것도 그렇고. 그 다음 30년 전쟁도 그렇고. 그 이후는 더 복잡한 듯 보이걸랑. 쟤들은 다 얽히고 섥혀. 이젠 더 한겨 그 상황이. 헌데 우리들은 말야. 지금까지 정리를 다 한겨 개괄로. 그 관점에서 죽 이해하믄 쉬운겨. 즉 이전의 중세 천년 과 그 이전의 고대 로마 까지의 이야기를 근동사를 개괄로 먼저 이해가 되어 있어야. 저때부터의 근대이야기를 볼 수가 있어.
 
 
 
 
우선은 말야. 문제는 이 스페인이야.
 
 
 
 
지금까지 글자화하면서. 의외로 애착이 가는게 저 허섭하게 된 스페인이야. 
 
 
중세의 찐한 어둠의 그림자.의 대명사가 이 스페인 이걸랑. 헌데 지금에야 다시 이 스페인의 이야기를 사가들이 보는겨. 짐이 가만히 쟤들 글을 보면. 아 그리고 그게 이해가 돼. 짐께서 느끼는걸 쟤들도 느끼는겨. 이제서야. 저 유럽 사가들이.
 
 
 
기본적으로다가. 중세의 영주.는 사탄이 아냐. 
 
기본적으로다가. 고대 로마의 리더들은 사탄이 아냐. 
 
 
콘술이나 황제 들은 어드래하면 더 사람들을 안정적으로 더 부유하게 웬만하면 전쟁 없이 내 임기를 꾸려 나갈 수 이쓰까. 이관점에서 살아간겨. 고대 로마사.를 다시 이 관점으로 보게 된겨 몸젠 이후로.
 
 
중세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야. 유럽 중세는 엄청난거야. 영주들이 개개끼가 아냐. 얘들은 서로 경쟁하면서. 옆동네 보다 어드래 더 잘살수 있나.를 고민한 애들이 대부분이야. 몇몇의 안좋은 사례로 중세를 일반화 할 수 없어.
 
저 중세가 근대를 재들은 서기1500년 에 시작 할 수 있었던거야. 그리고 지금 문명을 쟤들이 만들 수 있었던거고. 남드른 4백년이 지나서야 근대 딱지를 붙일 수 있었던거야 쟤드를 뻬껴서. 남들의 근대는 저들처럼 주체적으로 만든 그 근대가 아냐. 자기들의 드러운 그림자들 들 위에다가 그냥 덮은겨. 그래서 지금 그 아래 있던 똥들의 냄새가 여전히 현대를 지배하는거고. 그게 중국이나 인도나 중남미나 이땅바닥 조선민국의 현재야.
 
 
 
 
 
저당시 스페인에 대한 해석이. 갑자기 어려워진겨. 예전엔 카를 5세 이후로. 펠리페2세 3세 4세 얘들 때문에 스페인이 저리 망한거다. 얘들이 정치 잘못 해서 스페인 근현대사가 저리 된거다. 저들이 어찌보면 개개끼들이다. 정치는 간신에게 맡기고 그 간신이 정권을 농락하고 호주머니차고 어쩌고 하면서 망한거다 
 
 
대표적으로 대두되는 인물이. 돈 카를로스.야 
 

Carlos, Prince of Asturias, also known as Don Carlos (8 July 1545 – 24 July 1568), was the eldest son and heir-apparent of King Philip II of SpainCarlos de Austria 

 

 

아스투리아스.의 프린스 카를로스. 돈 카를로스. 카를로스 데 아우스트리아

얘는 미친야. 아빠 펠리페2세가 아스투리아스.의 영주로 임명했어. 대게 스페인 왕가의 후계자에게 먼저 이 아스투리아스.의 프린스.를 내려. 헌데 애가 점점 개차반인겨. 얘를 감금해. 그리고 얘가 지 성질 못이겨서리 죽어 그 감금된 방안에서. 23세에.
이걸 당시 네덜란드 전쟁 80년 하는 애들이. 스페인은 더러운 왕조 하민서리. 자기 자식도 독살로 죽였다 하걸랑. 이걸 대자보랑 입소문으로 내는겨. 지금 과학수사 시에스아이로 해보믄 앤 걍 자연사걸랑. 
블랙 레전드의 대표적 사례야. 마녀사냥과 함께. 마녀사냥은 근대의 이야. 프로테스탄트가 더하면 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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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

Spanish: 

[don]

Italian: 

[dɔn], Portuguese: Dom 

 

[dõ], from Latin dominus, roughly 'Lord'), abbreviated as D., is an honorific title used in SpainPortugalItalyIberoamerica, and the Philippines.

The female equivalent is Doña (

Spanish: 

[ˈdoɲa]), Donna (

Italian: 

[ˈdɔnna]), and Dona(

Portuguese: 

[ˈdonɐ]), abbreviated D.ªDa., or simply D.

 

돈 카를로스. 할때 돈. 이란건 A style of officehonorific or manner/form of address, 각 자리들에 대해 부여되는 스타일. 아너리픽 폼. 아너. 라는건 높이 띄우는겨. 리스펙트를 높게 하는겨. 어드레스 라는건 사람이 처한 자리.

 

저건 스페인계통의 자리 사람들에 쓰던 호칭이야. 라틴어 도미누스. 저건 시작이 데우스. 제우스야. 최고의 신.이 다스리는겨. 그걸 도미네이트. 돔. 킹돔. 할때 돔.의 시작 단어야. 조오온나게 쎈 말이야. 로어드. 신이야 군주.의 줄임말이 이탈리아어에서 받은 스페니쉬 돈. 이야. 이게 미스터. 라는 지금쓰는 허섭한 말이 아냐 저당시엔. 

 

 

조온나게 존칭이야 저건. 여자에 해당하는 단어가 마돈나 할 때 돈나. donna 야 스페니쉬 돈냐. 돈나.는 이탈리아어야. 

 

From Italian madonna, from Old Italian ma (my) + donna (lady).

 

마돈나. 라는 건. 이탈리아어야. 마이. 나의. 라는 지금 이태리어는 미오. mio. 인데. 예전에는 마. ma 라고 한겨. 돈나.가 레이디. 라는 단지 여자 가 아냐. 나의 여자 주님이시여. 하는겨 저건.

 

 

Among her many other names and titles are the Blessed Virgin Mary (often abbreviated to "BVM"), Saint Mary (occasionally), the Mother of God (primarily in Western Christianity), the Theotokos (primarily in Eastern Christianity), Our Lady (Medieval ItalianMadonna), and Queen of Heaven (LatinRegina Coeli)

 

해서 성모마리아.를 마더 오브 갓. 테오토코스. 이건 테오스.가 제우스.야. 제우스.의 엄마.란겨 엄격히 번역하면. 아워 레이디. 가 우리의 여자 주님.인겨. 이게 이탈리아어로 마돈나.를 마이 레이디 안하고 아워 레이디.로 영역을 한거야. 레기나 코일리. 하늘의 퀸 인거고.

 

 

돈나. 라는게 또한 원래는 그래서 조오오온나게 높은 말이야 이게. 더하여 돈. 도 높은 호칭인거야. 

 

 

Mister, usually written in its abbreviated form Mr. (US) or Mr (UK), is a commonly used English honorific for men under the rank of knighthood. The title derived from earlier forms of master, as the equivalent female titles MrsMiss, and Ms all derived from earlier forms of mistressMaster is sometimes still used as an honorific for boys and young men, but its use is increasingly uncommon.

 

미스터. 라는 말은. 이게 마스터. 라틴어에서 변형되서 쓰인거걸랑. 헌데 이게 의외로. 중세 호칭이. 높지가 않아. 기사계급에 좀 낮은 노블들을 불러주는 말이야. 마스터.라는 것도. 어린 젊은 영주나 노블들에게 쓰여진 말이란 거지.  여자 미시즈 미스. 란게 미스트리스. 에서 나온겨. 군주들 러버를 부르는겨. 후진겨 어찌보면. 물론 미스트리스.는 귀족여자이지만. 

 

Madam /ˈmædəm/, or, as French, madame /ˈmædəm/ or /məˈdɑːm/,[1] is a polite form of address for women, often contracted to ma'am /ˈmæm/. The abbreviation is "Mme" or "Mme" or "Mdm" and the plural is mesdames (abbreviated "Mmes" or "Mmes" or "Mdms"). The term was borrowed from the French madame (

French pronunciation: ​

[maˈdam]), which means "my lady".

 

마담. 이란 말이. 마돈나.의 원래 직역이야. 담. dame 이 저 도미누스.야 이게. 그 여성명사로 쓴겨. 헌데 얘들은 마돈나.를 마담.으론 안해. 우리의 담. 그게 노트르 담. 이야. 아워 레이디.

 

마담.이란 말이 또한 경칭이었던거야. 

 

After addressing her as "Your Majesty" once, it is correct to address the Queen of the United Kingdom as "Ma'am" for the remainder of a conversation.[2]

 

영국 여왕에 대한 호칭이 유어 매저스티. 이지만. 대화할때는 마담.의 약칭 맴. 했다는거지.

 

Mr is sometimes combined with certain titles (Mr President, Mr Speaker, Mr Justice, Mr Dean). The feminine equivalent is Madam

 

미스터.가 마담.에 대응된다. 아냐 저건. 저건 나중에 대비되는거고. 출발은 천지 차이야. 마담.이 높던 말이야. 

 

 

그리곤 이젠. 비즈니스 관계에서나 저따위 말들을 쓰지. 세상 빠닥에 어디서 맨날 님님 대는 기괴한 곳이 대체 어디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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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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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원래 이 태생적인 문제가 말야. 제국 이라 자랑하게 되지만. 이게 얘들이 근현대사가 망쪼가 들린 원죄야 이게. 애초부터 스킴을 제대로 짜지 않고 나라들만 꾸역꾸역 처먹은겨. 이게 결국 자기들 본국 땅의 정체성이 완전히 없어지고 이상한 나라로 남게 된거야.

 

 

Spanish territorial divisions within the Crown of Castile

In Spain[edit]

Overseas[edit]

North – Septrentional

South – Meridional

 

 

카스티야 크라운. 1230–1715

 

이거 하나만 해도. 우리가 단지 카스티야 앤드 레온. 이렇게만 보고 있지만. 저기 안에. 이전 썰했던 갈리시아 킹덤 저 서북쪽. 에 더 위 아스투리아스 프린시팰리티. 에 더하여. 킹덤만 해도 톨레도 무리시아 코르도바 세비야 그라나다. 나바르 도 고지대를 갖고오고. 이들 킹덤이 19세기까지 각각 같이 온겨. 저걸 그냥 다 뭉뚱그려서리 카스티야 하는거야. 저 내부적인 자잘함도 그 로컬들 각각이 엄청난거야 저게.

 

저걸 하나의 체제로 묶지를 않고 계~~속 간겨 이걸. 

 

Name Type of entity Notes Earliest annexion
Coat of arms of Andorra.svg Andorra Co-principality Briefly annexed by Aragon in 1396 and again in 1512 1396
Aragon arms.svg Aragon Kingdom Joined with the County of Barcelona in 1162 to form the Crown 1162
Coat of Arms of the Duchy of Athens (de la Roche family).svg Athens Duchy Inherited through the Kingdom of Sicily in 1381; lost in 1388 1381
Aragon arms.svg County of Barcelona, eventually formed the Principality of Catalonia Principality, originally a county Joined with Aragon in 1162 to form the Crown. Between the 12th 14th centuries, it developed common institutions and legislation with the rest of the Catalan Counties, such as the Usages of Barcelona, the Catalan Courtsand the Generalitat, creating the Principality of Catalonia as political entity. 1162
Blason province fr Gevaudan.svg Gévaudan County Inherited in 1166 by Alfonso II; lost in 1307 1166
Armoiries Majorque.svg Majorca Kingdom Established in 1231 by James I, including Roussillon and Montpellier, as part of the Crown 1231
Coat of Arms of Ferdinand I of Naples.svg Naples Kingdom Successfully wrested by Alfonso V from Capetian rule in 1442; briefly gained independence, contended again by the French King Louis XIII, then reconquered by Spain in the Italian War of 1499–1504; lost permanently in 1714, after the War of the Spanish Succession 1442
Duchy of Neopatras.png Neopatria Duchy Inherited through the Kingdom of Sicily in 1381; lost in 1390 1381
Aragon arms.svg Provence County Inherited with the county of Barcelona in 1162 1162
Arms of Sardinia.svg Sardinia Kingdom In 1297 Pope Boniface VIII created ex novo this kingdom[36] and entrusted it in fiefdom to the Aragonese King James II, ignoring already existing, indigenous states;[19] Aragonese conquest of the island did not start until 1324 and was completed only by 1420.[citation needed] The kingdom was lost in 1714. 1324
Aragon-Sicily Arms.svg Sicily Kingdom Ruled as an independent kingdom[37] by relatives or cadet members of the House of Aragon from 1282 to 1409; then added permanently to the Crown; lost in 1713 1282
Escut de la Ciutat e Regne de València.svg Valencia Kingdom Established in 1238, as part of the Crown, following the conquest of the Moorish taifa 1238

이건 아라곤. 이야. 이사벨라의 카스티야 레온. 페르디난도의 아라곤.을 받아서리 미남왕 펠리페와 미친엄마 후안나.에서 받은 카를5세.의 그 아라곤 만 해도. 단지 아라곤. 하나가 아냐. 아라곤 킹덤.에 그 아래 발렌시아 킹덤. 마조르카 킹덤. 에 바르셀로나가 들어간 카탈로니아. 얘들도 저 스페인땅에서 19세기 초 스페인으로 합칠때까지 끝까지 독자적으로 간거야. 

 

본토인 반도 안에서도. 조오온나리 킹덤들에 조오온나리 프린시펠리티들이 산재한겨. 프린스. 가 지배하는 프린스 영지.는 자치성이 더 강해. 비록 작지만. 

 

 

이게 말이지. 특히나 펠리페2세 부터 관리가 통제가 제대로 안되는겨. 여기에 더하여. 밖의 땅들은 더 안되는겨. 여기서 터진게 네덜란드 독립전쟁 일 뿐이야. 

 

 

아. 증말 이렇게 보실 수 있는 분은 전 세계적으로 짐 한분 뿐인건데.

 

 

Philip II (Spanish: Felipe II; 21 May 1527 – 13 September 1598) was King of Spain[a] (1556–98), King of Portugal (1581–98, as Philip I, Filipe I)

 

Philip III (Spanish: Felipe; 14 April 1578 – 31 March 1621) 

 

Philip IV of Spain (Spanish: Felipe IV; 8 April 1605 – 17 September 1665)

 

 

카를 5세 다음의 자식들 펠리페2세 3세 4세.가 각각 말야. 42년 23년 44년.을 한겨. 장수하면서 오래 삼대가 1556년 부터 1665년 까지 110년을 한거야. 

 

 

 

 

지금 유럽은. 지금 문명은. 이사람 셋 이서 만든겨. 자기땅 스페인.은 그러면서 죽고. 유럽을 살린게 이들 세 사람이야. 

 

더하여 카를5세의 덕이야.

 

참 멋진 짐의 해석인데.

 

 

 

저 세사람들이 욕 먹걸랑. 정치 못했다고. 블랙레전드의 중심들이라고. 

 

아니야 그게. 

 

 

 

Charles V had left his son Philip with a debt of about 36 million ducatsand an annual deficit of 1 million ducats. This debt caused Phillip II to default on loans in 1557, 1560, 1575, and 1596 (including debt to Poland, known as Neapolitan sums). 

 

1. In 1500, Venetia, the wealthiest state in Europe, had an yearly income of 1,150,000 ducats.

2. Medici, the richest individual in Europe of 1453, had wealth of 200,000 ducats.

3. 1423, Venetia's trading amount of imports and exports was each 10 million ducats.

4. 1423, to live in Venetia, you needed 15~20 ducats excluding rental cost.

5. In 15th century, a pilgrimage to the holy land(Jerusalem) costed 150 ducats to travel comfortably

 

펠리페2세가 아빠 카를5세로 부터 물려받은 빚이 3천6백만 두카트. 이 두카트 라는건 듀크.에서 나온겨. 듀크의 화폐. 비잔틴 화폐가 모델이고 베네치아가 쓰던 당시 국제 최고 화폐야. 지금 미국 달러야. 당시 베네치아가 가장 부자였는데 이들 총 수입이 110만 두카트. 가장 부자인 메디치 재산이 20만 두카트. 

 

펠리페2세가 갚아야 할 돈이 조 단위야 저건. 우리식으론. 몇조 몇십조원이야. 

 

 

저걸 이해하려면. 신성로마 체제를 봐야하는데. 나중에 보고 말야. 카를5세가 재임당시 치르던 전쟁이 이탈리아 전쟁.을 죽을때 마치면서 평생 치룬거고. 그다음으로 신성로마땅의 전쟁들. 특히나 기사들의 전쟁 농민전쟁.에 슈말칼딕 전쟁 등 여기서도 치루고. 죽기 직전엔 오스만을 상대도 해야 하고. 그다음으로 중세 지중해 해적들.에 아메리카 식민지와 아프리카에 보내는 선단들 비용도 엄청 난겨. 

 

 

저게. 신성로마 영지들 땅에서 제대로 보급이 안돼. 그 의무적 조항들이 안따라져. 황제 가 직속으로 부리는 군대가 있고. 전쟁이 나면 영지들이 줘야할 세금과 병력이 있는데. 그게 수요를 따라오지를 못해.

 

이걸 카를 5세가 개인 돈으로 다 치룬겨. 빚으로. 

 

 

아프리카 기니의 금들이나 라틴아메리카의 금은은 저기다가 다쓰는겨 끽해서 와봤자. 그건 머 공짜로 오나. 거기에 파견되는 비용 또한 만만치가 않아. 

 

 

해서 세금을 자기 땅 카스티야 레온에서 걷다가 코무니네로스 반란이니 게르마니아스 라는 아라곤 길드 반란이니 하는게 나중 티나오는겨. 또한 더군다나. 아라곤 자체는 못살아. 많은 지역이 세금 면제야. 끽해야 들어오는 곳은 안달루시아라는 남부지역인겨.

 

더하여. 저 수십여개의 이베리아 반도 안의 킹덤.과 프린스 영지들 자체도. 얘들이 중앙에서 통제되는 체제가 아냐. 그 의사결정 과정이 길어. 로컬들이 통제가 안돼. 걍 결혼으로 묶인게 또한 대부분이야. 결혼으로 묶여서리. 피터지게 싸워서 죽어 들어간게 아니라서. 다들 고개가 뻣뻣한겨. 이게 통제가 안돼.

 

해서 저들이 그 의사결정 체제가. 문서전달 해대면서. 세금도 맘대로 걷혀지지가 않아. 그렇다고 그 민들이 세금을 안내는게 아니라, 그 로컬 노블들의 힘들이 제각각으로 발동해서 이게 합쳐지지 않는거야. 민들은 민들대로 못살고. 나라 전체의 힘은 그 자체로도 없고.

 

 

해서리 저들 세명이서 욕먹는 이유가. 카운슬 이라는 위원회 체제를 많이 두었다고 해서리 사가들이 악평을 하지만. 그것 외에 대안이 없어 저 세사람은. 이 위원회 구조를 앞에서는 중앙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아들은 다시 작게 나누고 벼라별 짓을 다 해도 안되는겨 이게. 

 

 

더하여 더 욕먹는건. 자기들이 안챙기고. 일명 간신 측근들이 코트를 농락했다 라고 악평을 하는겨.

 

 

그것도 가만 디다 보면 그런것도 아냐 그게. 하튼 그러면서 저 노블들이 저 코트나 위원회 카운슬에서 의견대립이 또 클 수 밖에 없어.

 

 

 

 

저건 해결할 수 없는 원죄야 애초에. 피레네 산맥 넘어의 유럽애들은 서로간 피터지면서 나중에 합하게 되는게 중세 천년과 그이후 오백년의 과정인 반면에

 

이 스페인은 반대로 그런게 전혀 없이. 또는 상대적으로 피흘림 없이. 물론 백년 전쟁 기간에 나름 후계자 전쟁을 큰 차원에서 몇개 했지만. 그것으론 정체성을 갖을 수가 없었어.

 

 

 

정체성. 이란건 중요한겨. 나중에 썰하고.

 

 

 

저게 아주 근본적인 문제야 스페인의 저 특히나 서기 1500년 부터는.

 

 

헌데 이 와중에. 카를 5세는 황제 라는 위치에서 자기가 해야할 일이 있었던거야. 스페인 본토 내부를 해결하지 않고. 위임으로 맡기고. 정작 자기는 황제 자리에서 매진하면서 스페인의 자원을 쓴거야 저사람은. 

 

 

그 수조원의 빚을 스페인땅을 받은 아들 펠리페2세가 독박을 쓴겨. 이건 계속 그 아래 자식들에게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야.

 

 

 

 

더하여 말이지.

 

 

카를 5세는 플랑드르에서 자랐어.

 

 

얘들은 완전 정통 꼴통 로마 카톨릭에서 나고 자란 인간들이야. 바야돌리. 라는 카스티야 수도. 펠리페2세때 여기에 대 화재가 나. 잠시 마드리드로 옮겨. 펠리페3세는 마드리드에서 나고 자라고. 다음 4세 역시 바야돌리.에서 나고 자라

 

 

완전히 로마 카톨릭. 그 자체야 얘들이.

 

 

펠리페2세.가 태어난 1527년은 마르틴 루터 티나오고 삼십년 훨 지난겨. 이미 대륙은 종교개혁 리포메이션 바람이 쎄게 불어. 프랑스도 내부적으로 위그노들이 티나오고 대자보 붙이고 부데스 학살한게 젊은 시절이야. 잉글랜드는 헨리8세에 아들 에드워드6세야. 그리고 나서리 즉위하고 잉글랜드 마리.를 배후에서 올리는겨 이 스페인이. 그리고 결혼하고.

 

 

얘 마음이. 카톨릭을 지키자.야. 대륙과 섬에서 카톨릭을 지키는 지킬 수 밖에 없는 사람은 나 혼자 인거야. 

 

이 사람은 이 마음이 쎈겨.

 

 

더하여. 카를5세의 동생이자 얘 작은 삼촌인 황제 페르디난도.는 오스만을 대륙에서 막는거야. 이 두 형제들의 핏줄들이 계속 결혼하면서 스페인과 신성로마.는 합스부르크가 따로 이어가는 듯 하지만 다 같은겨 이게. 여기에 스페인의 자원들이 같이 쓰이는거야.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 스페인에 주는게 없어 . 스페인이 줘야해 저쪽에. 저기도 거지걸랑. 

 

 

 

더하여. 저기 있는 몰타 해전. 이 있지만. 

 

 

이 지중해 해적 이란 테마로 첫 글을 시작했지만 짐께서. 

 

 

저건 어마어마 한겨.

 

 

몰타 란 섬에 병원기사단 애들을 자리잡게 해준게 카를 5세야. 니덜 여기서라도 위에 시칠리아 보초좀 해주면서 지중해 해적들 여기서 막아줘. 로도스에서 쫓겨나서리. 시칠리아 아래. 튀니지 옆에 짝은 돌섬에 쳐박힌거걸랑.

 

 

이걸 십대일의 싸움을 이긴겨. 술레이만의 부대를. 이건 엄청난 사건이야. 이걸 지원해줘야만 하는 것도 저 펠리페2세야. 

 

 

다음에 터지는 지중해의 레판토 전투.는 어마어마한 해전이야. 해전 역사에서 최대 규모인겨. 물론 이 중심은 베네치아 지만. 그 물자의 상당수는 펠리페2세의 스페인이 제공을 하는겨.

 

 

 

 

단 하나야. 로마 카톨릭은 내가 지킨다. 

 

 

 

저 사람들은 인정을 해야해 높게 평가해야해.

 

 

 

저들이 말야. 오스만을 이긴겨. 

 

 

이놈의 무슬림이 만약 지배를 햇으면 지금 세상은 지옥이야 이건 . 끔찍한겨. 그 단 핵심의 이유는 유너크 라는 환관 체제와 하렘이야. 이전 짐 만이 썰하는 관점이야

 

 

 

 

저 유너크 와 하렘. 저건 동양바닥의 환관과 소위 내명부야. 

 

 

동양바닥의 왕정은 저걸로 망한겨.

 

 

 

 

너무나 너무나 부도덕한 들이야 저건. 비윤리적인 모델인거야 저건. 저걸 유럽애들은 버렸는데도. 로마는 저걸 안해. 비잔틴이 저걸 배워서 비잔틴이고. 가장 큰 차이야 저게.

 

 

가장 부도덕한 들이. 가장 드러운 들이. 도덕적인 척. 위선을 떠는게 또한 동양바닥 들이고 유자 들이야.

 

 

지금 이땅 조선민국에서 가 ~ 장 추한 드러운 짓들이. 정의놀이 하면서 도덕놀이 하는게 끔찍한거야. 거건 홍위병 세상이걸랑. 저건 사보나롤라 중세놀이만도 못한겨. 완전히 사회가 지금 폐쇄적이고 윤리놀이 대면서 부도덕에 더러운 들이 입만 살아서 드글드글 대면서 증시는 폭락하고 거지되면서도 오직 유교 오직 도덕 오직 윤리 이에 정의 민주 놀이하다가 통일놀이하면서 피바다가 되는건데 저거.

 

 

가장 큰 문제가 완전히 부도덕으로 똘똘 뭉친 애들. 유너크와 하렘.의 구조는 이건 각각 가정에도 스미는겨. 저걸 누구는 공중파 방송에서 첩질은 복지유 해대민서 낄낄대는거고.

 

 

 

 

이슬람과 유교는. 저러면서 세상을 죽이고 자유를 죽이고 문명을 죽여온 죽일 수 밖에 없는 사유걸랑.

 

 

 

 

저걸 저 사람들이 막은거야. 바다와 땅에서. 정작 자기들 본토의 문제는 쌓이고 쌓인체로. 모든 내외부의 돈들은 물론이고 자기들 힘을 다 저기에 쏟아분겨.

 

 

 

 

 

그리고나서리. 걍 짧은 시선으로 저들을 비판 악평하는 것은. 죄야 죄. 유럽의 사가들이 지금에야 다시 보는겨. 짐이 위키 를 가만 보믄 저런 시선들이 간혹 보여 바뀐게.

 

 

하튼 걍 그런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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