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6개 전쟁을 한몫에 정리하자. 백년전쟁 기간에 유럽에서 터진 전쟁이 백년전쟁 포함 굵직한게 56개야. 

 

백년전쟁. 1337-1453. 116년간이야. 저기 의외로 말야. 이탈리아가 없어. 

 

The Italian Wars, often referred to as the Great Italian Wars or the Great Wars of Italy and sometimes as the Habsburg–Valois Wars or the Renaissance Wars, were a series of conflicts from 1494 to 1559 

 

이탈리아 전쟁. 이 저 백년전쟁 다음 65년간의 전쟁.이야 사코디로마.가 1527년.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끝나는겨 저때. 
이탈리아는 1250년 시칠리아 태생 황제프리드리히2세가 교황한테 파문 두번 당하고. 교황이 선동질해서리 나폴리 킹덤 뺏긴걸 십자군다녀와서 회복하고 그 위로 이탈리아까지 다 먹으려 하다가 죽는거고. 이때 롱고바르디 동맹 생기고. 즉 이탈리아 북부는 이미 이전엔 신성로마황제로 부터 자유로와진겨. 교황이 십자군 시작하는 서기 1100년 직전까진 황제가 쎘다가. 십자군이란 주제 잡고 부터는 교황 세상이 된겨. 이러면서 동시에 저 중북부가 자유도시들이 곳곳에 생기는겨. 해양도시들이 힘을 얻는거고. 
저 1250년이란 연도가. 이제 곧 십자군 국가가 끝나가는겨. 아코함락이 1291 이야. 
2백년 욹어먹은 십자군이 끝나는겨. 
레반트 십자군이 끝난다는건. 다시 교황이 끝나는겨. 교황이 힘이 없어진다는건. 이탈리아가 다시 중심을 잃는다는겨. 
저 백년전쟁이 걸치는 서기 1300년에서 서기 1500년 이 2백년. 

레반트 십자군 끝나고. 결국은 이게 패한겨 유럽애들 입장에선. 유럽이라하면 독일땅과 프랑스야. 특히나 프랑스. 
십자군의 주인공은 프랑스야. 
다시말해서 레반트 2백년간 프랑스는 별 큰 일이 없는겨. 잉글랜드애들 땅인 아키탄 회복하면서 잉글랜드애들이랑 전쟁 쫌 하면서리 십자군 가는거고. 잉글랜드애들 점점 대륙에서 몰아내는거고. 
신성로마황제 땅은. 저 엘베강 너머까지 십자군이름으로 확장하고. 거 간 애들은 지들끼리 땅따먹기 싸우는거고. 다른 영지들 역시 후계자 명목으로 서로들 힘자랑 하는거고. 이런 곳에 황제는 안껴. 지들끼리 해결하는겨. 지들 나름 각각 이유가 있걸랑. 걍 프리드리히1세처럼 니덜 싸우던 말던 내도 십자군 가볼텨 하는거고. 손자 2세도 그래서 아 교황 등쌀 구찮어 가주께 하는거고. 

저 십자군때 이탈리아는 교황이 쎈겨 그래서. 그래서 지들 나름 막막 경쟁하면서 세를 넓혀. 십자군들 물류 수송도 해주고. 어떨땐 밀린돈 받는 셈 자기들 해적기지 소탕하고 어 비잔틴 가믄 돈 준대 하니까 갔다가 해상기지들 더 챙기는거고. 
이태리 남부는 프랑스 애들 불러서리 이전 해적좀 막아줘. 해서리 이들이 나폴리 시칠리아 차지하고 자리잡아서리 십자군 간거고. 이 인간이 프리드리히 2세 황제인거고. 

즉 다시 정리하면. 이탈리아는.

위기의 삼세기 정리되믄서 서기 286년이냐 그때 수도를 밀라노로 옮기고 다시 서기 400년 직후에 라반나로 옮기고 하면서부터 고딕애들 약탈 반달족 약탈 비잔틴애들이 와서리 약탈 하면서 완전 이탈리아가 폐허가 된겨. 다음 롱고바르디 애들이 오고. 이삼백년을 걍 저리 있다가 회복하는 듯 하지만. 이젠 무슬림이 등장하면서 해적질에 전체가 약탈이야 심심하믄. 이걸 샤를마뉴가 정리해줘 서기 800년. 그러면서 신성로마제국 아래에서 어느정도 숨고르기를 하는거야. 

헌데 샤를마뉴 손자 삼형제 중 장남 로타르.가 황제관을 썼지만 삼형제 전쟁에서 졌걸랑. 명목만 황제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중북부에선 힘이 없어. 이때 자유도시들 자유국가들이 등장하는겨. 다들 코무네.를 하던 멀하던. 베네치아 제노바 피사 아말피 란 해양도시들도 등장을 해. 롱고바르디 지역에서도 수십여개 도시국가들이야 듀크나 킹덤으로 나뉘었지만 다들 그 속에서 자율권이 어느정도 있어.

 

 

나폴리 와 시칠리아로 대표되는 남부.는 무슬림이 시칠리아를 지배하고. 비잔틴이 반도 남부에 뻣대고 있고. 한걸 서기 1100년 전에 프랑크 애들 초빙해서리 백여년간 전투하면서 저길 프랑크애들이 다 접수해. 그리고 등장한 인간이 프리드리히2세 황제야. 

 

중북부는 나름 4백년간. 자리를 잡아. 서로마의 그 전쟁터에서 회복을 하는겨. 남부는 이제야 쫓아내서리. 물론 남의 힘이지만. 자리를 잡고 서기 13세기를 접어드는거야. 

 

 

그리고 프리드리히2세가 저 북쪽으로 쳐들어가는거야. 교황때메 열받아서리. 롱고바르디 동맹으로 뭉쳐서 대항하는거고. 해서 괼피 대 기벨리니. 교황파대 황제파로 내전이 나능그야. 

 

 

 

프리드리히2세가 죽어 1250년. 십자군 끝물이야 이제. 교황도 점점 힘이 없어져가. 황제는 인터레그눔. 자리가 비었어. 교황이 승인 안해줘. 황제자식들 처리해달라고 교황이 프랑스애들을 불러. 저 아랫땅 원래 니덜 땅. 성루이 동생이 들어와서 차지해. 앙주.의 샤를. 아라곤이 시칠리아를 먹어 시칠리아의 만종. 

 

 

저때 티나오는 인간이 단테야.

 

Durante degli Alighieri (

Italian: 

[duˈrante deʎʎ aliˈɡjɛːri]), commonly known by his short name Dante Alighieri or simply as Dante (

Italian: 

[ˈdante]; English: /ˈdɑːnteɪ/, UK also /ˈdænti, -teɪ/; 

c.

 1265 – 1321), 

 

단테의 신곡.

 

The Divine Comedy (Italian: Divina Commedia 

[diˈviːna komˈmɛːdja]) is a long narrative poem by Dante Alighieri, begun c. 1308 and completed in 1320, a year before his death in 1321. 

 

죽기 1년전에 나온 작품이야. 

 

 

단테.를 르네상스.의 시작으로 봐. 머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말야. 

 

 

르네상스. 

 

The Renaissance (UK: /rɪˈneɪsəns/, US: /rɛnəˈsɑːns/)[1] is a period in European history, covering the span between the 14th and 17th centuries.

 

14세기에서 17세기. 하지만. 시작은 이탈리아고. 뒤의 백년은 셰익스피어야. 대륙과 섬으로 전파가 된 것일 뿐이야. 

 

단테는 중세의 끝이 아니야. 

 

단테는 중세의 피크야. 중세의 절정이 단테야. 

 

 

단테의 신곡은. 그 문장 하나하나가. 표현력이 어마무시한겨 그게. 그리스도 이야기의 절정판이야. 그 묘사력이. 거기에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부터 저 괼피 기벨리니 까지 2300년 간의 이야기를 담은겨. 

 

신곡.은 중세 사유의 찬란함 그 자체야. 중세의 끝의 시작인겨 그래서. 서양문학의 사유는 이후 저기서 나오는겨. 저건 엄청난 문학작품이야. 

 

 

 

세계 최고의 책들 greatest books of all times 를 쳐보면 탑 오십 탑 백. 목록이 저마다 다르지만 말야. 세계 최고의 문학책 세 개를 꼽으라 하면. 그 세개는. 
아이네이스. 변신이야기. 신곡 


저 세개야. 짐이 정리해주건데. 일리아스 오뒷세이아를 녹인게 아이네이스. 그리스 로마 신화들을 녹인 변신이야기. 구약과 신약과 이전 2300년을 녹인 단테의 신곡. 


아 엄청난 정리신데 짐니믜..

Giovanni di Bicci de' Medici (c. 1360 – 20/28 February 1429) was an Italian bankerand founder of the Medici Bank.

Cosimo di Giovanni de' Medici, called "the Elder" (Italian: il Vecchio) and posthumously "Father of the Fatherland" (Latin: pater patriae) (27 September 1389 – 1 August 1464),

Lorenzo de' Medici (

Italian pronunciation: 

[loˈrɛntso de ˈmɛːditʃi], 1 January 1449 – 8 April 1492)

 

저 메디치의 4대. 지오반니 코시모 로렌초. 로렌초의 애비 피에로는 일찍 죽어서 빼고 의미없고.

 

 

메디치 은행이 나오는 첫 지오바니 메디치.가 저 백년전쟁 시작때야. 즉 저들이 나올 토양이 된겨 이탈리아가 이제. 어느정도는. 더구나 이태리 남부가 전쟁이었지 중북부는 4백년이 나름 괜찮았어 로마 멸망이후로.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가 나온건. 그 토대가 저 중북에서 다시 사백여년 나름 쌓였다는겨. 그게 다시 괼피 기벨리니 전쟁으로 혼란을 겪었지만 프랑스 불러서리 진정이 된겨 저게. 

 

 

남들 십자군에 영지 싸움 할 때. 이탈리아는 중북부는 다시 회복하고 있었던거지.

Michelangelo di Lodovico Buonarroti Simoni or more commonly known by his first name Michelangelo (/ˌmaɪkəlˈændʒəloʊ/; 

Italian: 

[mikeˈlandʒelo di lodoˈviːko ˌbwɔnarˈrɔːti siˈmoːni]; 6 March 1475 – 18 February 1564) 

Raffaello Sanzio da Urbino[2] (

Italian: 

[raffaˈɛllo ˈsantsjo da urˈbiːno]; March 28 or April 6, 1483 – April 6, 1520),[3] known as Raphael 

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

Italian: 

[leoˈnardo di ˌsɛr ˈpjɛːro da (v)ˈvintʃi]

 (About this sound listen)

; 15 April 1452 – 2 May 1519),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이 셋이 르네상스 의 삼대장이야.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절정이야. 그 절정의 기간.이 이탈리아 전쟁 기간인겨 ㅋㅋㅋ. 

 

Cesare Borgia (

Italian pronunciation: 

[ˈtʃeːzare ˈbɔrdʒa]; Valencian: Cèsar Borja 

[ˈsɛzaɾ ˈbɔɾʒa]; Spanish: César Borja 

[ˈθesaɾ ˈβoɾxa]; 13 September 1475 [2] – 12 March 1507)

 

그 현장의 중심에 체사레 보르자.야 레오나르도 할배가 체사레가 점령한 도시들을 설계하는겨. 체사레가 스폰서야. 스폰서 죽고 레오나르도는 끝난겨. 프랑스에 몸 의탁하고 모나리자 주믄서

 

카이사르. 체사레 보르자 죽고 로마약탈이야. 이탈리아는 저때 끝난겨. 마키아벨리가 체사레.를 추모하면서 군주론 하나 쓴거고. 

즉 다시 정리하면 말야. 알프스 넘어에서 백년전쟁 포함 56개 전쟁을 할때에. 이탈리아는 가장 햄뽁을 때야. ㅋㅋㅋ. 그래서 르네상스가 터진겨 이탈리아에서. 잉글랜드 프랑스 이베리아반도 신성로마제국. 다들 바빠. 오른쪽엔 오스만애들 쳐올라오려 해. 헝가리 폴란드 바빠. 이탈리아.는 지중해 해적만 신경 쓰면 돼. 
헌데. 저 백년전쟁과 55개전쟁들이 마무리국면 되면서. 이제 그 시선은. 로마. 이탈리아로 오는겨. 레콩퀴스타도 끝나가고. 그게 이탈리아 전쟁. 이야. 로마약탈 사코디로마.이고. 이전 하인리히 4세때의 로마약탈은 별거 없고. 1천년 만에 사코디로마 되는겨. 

그 후유증이 지금까지의 이탈리아야. 이탈리아는 르네상스 끝나고 부터 지금까지 슬픈 나라가 된겨 저게. 무솔리니가 나올 수 밖에 없었고. 피그스 에 껴서리 재정무너지고. 

해서. 저걸 한 흐름으로 보면 다시.
십자군 전쟁. 백년전쟁. 이탈리아 전쟁. 에 이은 종교전쟁 인거야.
.그럼 백년전쟁을 보자우

쉼. 

 

 

특히나 유럽 이야기를 볼땐 말야. 쟤들은 하나걸랑. 그 전과 후. 그리고 주변 이야기를 다 풀어보고나서야 그 하나 하나를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있어. 우리네가 이걸 못하는건데. 그 이유는.

 

 

 

쟤들은 저 수많은 영지애들이 얽히고 섥혔걸랑. 그 주변 쌩뚱맞은 투르크와 아랍과 이란애들이 또한 있고. 헌데 쟤들은 그게 머리속에서 다 훑어보고 이야기를 풀어가걸랑. 당시의 인간들도.

 

 

일본이 육십개 이상의 영지애들이 또한 그 수십여개 시나리오로 살아온겨 재들이.

 

 

우리네는 오래전에 고구려백제신라 단 세개야. 거기에 중국. 요 구조 속에서만 살아온겨 ㅋㅋㅋ.

 

더군다나 고려. 더 가서 조선. 은 이제 조선 고 달랑 하나만 봐도 되는겨. 뻔하걸랑.

 

 

해서리. 대갈빡이. 저리 넓게 깊게 훑어본 적이 없는 대갈들인겨.

 

 

 

 

 

조오오오오온 나게 무식해진겨 그래서. 

 

 

 

 

 

 

 

 

 

 

니덜 말이야. 우리네가 을매나 무식한거란 이 말을. 제대로 절실하게 인식을 해야해.

 

 

 

저 테레비나 팟캐 나  책이나 그 미디어들의 말글들은. 조오오오온나게 무식한 수준의 말글임을 빨랑빨랑 인식을 해.

 

 

 

저 정치판 애들이 얼마나 을매나 조오오온 나게 무식한 걸까. 란걸 빨랑 빨랑 인식을 해. 그래야 앞으로 살아남을 수가 있어. 

 

 

저 빠가모노가. 전에 말한걸 봤는데 얼핏. 저 빠가모노 역시 대명사일 뿐이야. 지금 권력애들의 대명사일 뿐이고. 이땅바닥 모든 애들이 다 똑같은겨 저게. 

 

 

외교가 참 어렵습디다.

 

 

 

저따위 말을 하잖냐. 저게 먼 말이냐면. 양키랑 일본를 이해를 못한다는겨 저게. 유럽과 러시아를 이해를 못한다는겨 저게. 

 

 

쟤들의 머릿속이 어드래 굴러가는지 당췌 모르겠단 거걸랑.

 

 

 

우리네는 쟤들을 이해를 못해.

 

 

헌데 쟤들 입장에선. 우리네가 빠안히 보이는겨. 왜 저러는지 알아. 

 

 

 

 

저러면서. 자기들이 조오오온나게 대단한 역사의 민족 조선 에 대한 민국 하는거걸랑. 저게 참 슬픈건데. 넘어가고. 

 

 

 

.

아 좀 새지말자

.

 

Philip IV (April–June 1268 – 29 November 1314), called the Fair (French: Philippe le Bel) or the Iron King

 

Pope Clement V (Latin: Clemens V; c. 1264 – 20 April 1314)

 

Jacques de Molay (

French: 

[də mɔlɛ]; c. 1243 – 18 March 1314), also spelt "Molai",[2] was the 23rd and last Grand Master of the Knights Templar

 

 

프랑스 왕 필리프 4세. 교황 클레멘스 5세. 자크 드 몰레. 

 

저 세사람의 공통점. 찾았냐?

 

 

 

 

 

같은 해 죽었어. 자크 드 몰레. 템플기사단 최후의 마스터. 마지막 기사단장이야. 1314년 3월에 죽어. 산체로 화형당해. 템플 기사단 간부들 세명과 함께. 저때 그걸 보는 인간이 필리프 4세와 클레멘스 5세야.

 

교황이 다음달에 죽어. 나이 50에. 필피프4세 왕은 11월에 죽어 사냥가서. 나이 46세. 

 

 

 

저주받은 왕들.의 시작이걸랑 저게. 쟤한테 공정왕 타이틀 주는겨 ㅋㅋㅋ.

 

 

Philip VI (French: Philippe VI) (1293 – 22 August 1350), called the Fortunate (French: le Fortuné) and of Valois, was the first King of Francefrom the House of Valois. He reigned from 1328 until his death.

 

필리브 6세가 즉위한게 1328년. 즉 필리프4세 죽고 14년 동안에. 필리프의 아들인 루이10세 필리프5세 샤를4세 가 죽은겨. 장1세는 태어나서 4일 살은거고. 
그리고 9년후에 백년전쟁과 55개전쟁의 시작인겨.

.

 

템플기사단의 끝과 함께 백년전쟁이 시작된겨. 템플기사단의 끝은 레반트 십자군 국가들의 종말.이란겨. 그게 아코 함락이고. 레반트 십자군 전쟁 2백년의 끝이야. 

 

 

대륙애들 싸이키가 확 죽은겨 저게. 그림자 덩어리가 되는겨 대륙이. 대체 2백년을 멀 한거냐. 저 충격은 커. 실재적으로는 경제가 개판이 된겨. 돈이 없어. 

 

 

돈이야 돈. 모든건. 먹고사는 것의 대명사.일 뿐인거야. 배금주의 대기 전에. 일단 돈이 있어야해. 돈은 대명사 일뿐이지만.

 

.

 

저기 중심에 프랑스야. 이 프랑스 란 나란 계속 말하지만. 참 골때리는 애들이걸랑. 참 재밌는 애들이야 얘들이. 실재적인 듯 환상속에 사는 듯. 저 프랑스 왕들이 개개끼들이 많아. 저 템플기사단이 저리 당해서리. 오히려 저 귀족애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어가는 곳이 병원기사단이란 성요한 기사단이야. 여긴 귀족출신만 받아. 다들 조까타서 저길 다 들어가는겨. 로도스섬 몰타섬 들어가는겨 자진해서. 아 미안하다. 우리네 왕때메 니덜이 템플기사단이 저런 모욕을 받다니. 미안하다 왕이 저지른 죄를 우리가 그나마 씻고싶다. 템플은 없어졌지만 니덜한테 끼고 싶다. 우리가 템플에 속죄하고 프다. 

 

 

저때 프랑스 애들이 참여해 병원기사단에. 여기에 막막 기부금이 쏟아져.

 

 

 

하튼 프랑스 왕 입장에선. 곰곰히 생각할꺼 아냐? 자기 할배 성루이도 죽었어. 이집트가서 무슬림 노예에게 잡히고. 템플에 돈 꾸고. 다시 십자군 이름으로 튀니지 가셨다가 병으로 죽고. 

 

 

가만보믄 저 십자군 원정 이백년. 교황가 우르바누스가 클레르몽 우리 출신이라 여와서 신이 고따구를 바라신다 며 우리네를 꼬셨는데. 저게 가만 보믄 우리네를 이용한겨 저거. 조또 아무것도 없는 교황 . 황제네 한테 피해다니다가. 카놋사에서 무릎꿇리고 햄뽁 잠깐 하다가 또 피해다니다가 고거 전세 엎을라고 우리네를 꼬드긴겨 저게. 2백년을 . 

 

아 헌데 돈도 없고 템플애들 돈 달라카는데 아 쪽팔리 . 분위기 우중충

 

 

 

저때 분위기가 골때리는겨. 

 

 

저게 1250년 프리드리히2세 황제 다음에 체 50년도 안되는겨 저게. 

 

성루이 죽고. 아코가 함락이 되었어. 그때 가장 불안한 가 누굴까

 

 

 

교황이야.

 

 

Pope Boniface VIII (Latin: Bonifatius VIII; born Benedetto Caetani, c. 1230 – 11 October 1303) was Pope from 24 December 1294 to his death in 1303.

 

보니파티우스 8세. 

 

 

 

분위기 묘하걸랑. 뻘쭘 해야 할 상황이걸랑 얘가. 

 

 

교황이 십자군 2백년 동안. 권력의 중심이었어. 황제한테 뺏긴 존심 다 회복하고. 서임권도 다 가져왔걸랑. 서임권을 십자군 초기에 갖고 온겨 그게. 십자가 국가들 만들고. 막 기분 째지면서 으쓱한겨.

 

 

헌데. 저게 망한겨. 

 

 

조심했어야 하걸랑. 

 

 

 

In France, the process of centralizing royal power and developing a genuine national state began with the Capetian kings. During his reign, Philip surrounded himself with the best civil lawyers and decidedly expelled the clergy from all participation in the administration of the law. 

 

프랑스는 십자군에 꿀꿀하고 잉글랜드가 스콧랜드 점령하는데 아 저 잉글랜드 저거 원래 여기서 나온 애들 저거 아키탄 뺏긴거 때메 맨날 시비걸고 저거 그게 원래 지들 땅도 아니믄서 저거. 스콧랜드애들 도와줘야해 저거. 잉글랜드랑 우리네 프랑스랑 붙을 수밖에 없어 저거. 해서리 다시 재정비하려는 모양새걸랑. 국고도 비고. 세금을 교회애들한테 까지 걷으려 해. 즉 돈이 마른겨 프랑스가. 템플에 빌린 성루이 인질금돈도 없어. 맨날 달라카는데 아 쪽팔리 진짜. 
교회야 니덜이 걷는 세금. 우리한테 바쳐. 십자군 꼬디긴 개개끼 . 니덜때메 그래 다.

With the clergy beginning to be taxed in France and England to finance their ongoing wars against each other, Boniface took a hard stand against it. He saw the taxation as an assault on traditional clerical rights and ordered the bullClericis laicos in February 1296, forbidding lay taxation of the clergy without prior papal approval. 

 

 

잉글랜드 도 프랑스 도 저때 처음으로다가 교회 성직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는겨. 보니파체. 보니파티우스 교황 8세.가 조까라 하는겨. 불.  bull 교황의 단독법안.을 불. 해. 교황 허락없인 교회에 세금 부과는 불가하다.

 

And also whatsoever emperors, kings, or princes, dukes, earls or barons...presume to take possession of things anywhere deposited in holy buildings...should incur sentence of excommunication.

 

저러면서. 얘가 말야. 분위기 파악 못하고 말야. 어떤 엠퍼러들이든 킹들이든 프린스들이든 듀크들이든 얼들이든 배론들이든 신성한 빌딩 즉 교회에 있는 어떤 거라도 갖아가려는 시도를 하면. 파문을 시키겄다. 라고 말을 하는겨.

 

 

 

 

 

아 무식한야 . 상황파악 못하는거지. 파문 한다는 협박질이 멕힌건 하인리히 4세때인 십자군 전쟁 시작 전인 2백년 전인걸. 얘가 이게 또 멕히는 줄 아는겨. 

 

 

 

벌벌 떨줄 알았나부지.

 

 

Philip retaliated against the bull by denying the exportation of money from France to Rome, funds that the Church required to operate. Boniface had no choice but to contest Philip's demands, informing Philip that "God has set popes over kings and kingdoms."

 

여기 영어들이 재밌는데. 필리프가 오히려 반발을 하고. 프랑스에서 로마 교황에 돈 빠져나가는 걸 금지를해. 교황이 진겨. 필리프 니 하고 픈데로 해. 하면서도 뒤끝. 신은 킹들과 킹덤들 위에 교황을 앉히셨다 씨댕아.

 

 

 

Boniface proclaimed 1300 a "jubilee" year, the first of many such jubilees to take place in Rome.[41] He may have wanted to gather money from pilgrims to Rome[42] as a substitute for the missing money from France, or it may be that he was seeking moral and political support against the hostile behavior of the French king and his henchmen. The event was a success; Rome had never received such crowds before. It is said that on one particular day some 30,000 people were counted.[43] Giovanni Villani estimated that some 200,000 pilgrims came to Rome.[44] 

 

그리곤 교황이. 쥬빌리. 희년제 하는데. 오십년 백년 떨어지는 해를 기념하는겨. 꼼수 쓴겨. 교황도 돈이 마를거 아녀? 킹들에게 세금뜯기믄? 그리고 분위기 이상하걸랑. 십자군 국가들 다 망하고. 먼가 교황의 지난 2백년의 쌩쌩한 권위가 없어지는 모양새 인거걸랑. 어라 저 필리스4세 왕이 감히 파문한다해도 안 먹히네?

 

얘가 이벤트를 만든겨. 저 떨어지는 해 를 기념하는 주빌리.를 처음 창작한 인간이 이 교황이야. 

 

 

우왕 . 성공한겨 이게. 레반트 못가는 자들이여. 로마가 성지요. 로마가 베드로의 로마요. 레반트 못간다고 슬퍼마오. 로마로 오슈. 로마가 예수요.

 

어느 하루는 3만명이 떼거지로 오고. 누구 기록으론 2십만명이 로마를 찾았다.

 

 

 

보니파티우스 교황이 으쓱해진겨. 돈도 들어오고 사람들도 여전히 교황을 찾는구나.

 In the bull Ausculta Fili ("Listen, [My] Son", December 1301) Boniface VIII appealed to Philip IV to listen modestly to the Vicar of Christ as the spiritual monarch over all earthly kings. He protested against the trial of churchmen before Philip's royal courts and the continued use of church funds for state purposes and he announced he would summon the bishops and abbots of France to take measures "for the preservation of the liberties of the Church".[45] When the bull was presented to Philip IV, Robert II, Count of Artois, reportedly snatched it from the hands of Boniface's emissary and flung it into the fire.[46]


잉글랜드가 스콧 이랑 전쟁도 교황이 끼는거지. 에드워드에게. 너 스콧이랑 전쟁말라. 웃긴겨 . 대체 니가 머여? 무시해.
프랑스엔 계속 교회재산 넘보지 말라해. 쥬빌리. 희년제로 자신감 얻었걸랑. 들라 나의 아들아. 왕이 교황의아들이란거지. 교황 특사도 체포되고. 야 너 자꾸 교회 돈 건들믄 프랑스의 모든 주교들이랑 수도원장들이랑 불러서리 연대할꺼다 . 필리프가 이 교황편지를 보더니 불에 휙 던져.

On Maundy Thursday, 4 April 1303, the Pope again excommunicated all persons who were impeding French clerics from coming to the Holy See, "etiam si imperiali aut regali fulgeant dignitati."[51] This included King Philip IV, though not by name. In response, Guillaume de Nogaret, Philip's chief minister, denounced Boniface as a heretical criminal to the French clergy. 

 

 

교황이 교회에 대드는 모든 인간들을 파문해. 필리프 4세도 파문. 왕은 교황이 이단이라고 깎아내리고. 

 

여러 비난 글들이 오고가다가

 

On 7 September 1303, an army led by King Philip's minister Nogaret and Sciarra Colonna attacked Boniface at his Palace in Anagni next to the Cathedral.[53] The Pope responded with a bull dated 8 September 1303, in which Philip and Nogaret were excommunicated.[54] The French Chancellor and the Colonnas demanded the Pope's resignation; Boniface VIII responded that he would "sooner die". In response, Colonna allegedly slapped Boniface, a "slap" historically remembered as the schiaffo di Anagni ("Anagni slap").

According to a modern interpreter, the 73-year-old Boniface was probably beaten and nearly executed, but was released from captivity after three days. He died a month later.[55] The famous Florentine chronicler Giovanni Villani, wrote:[56]

 

 

1303년. 교황이 거주하는 교황의 고향 아나니. 로마 아래에 있어. 여길 쳐들어가서리. 협박하는거지. 교황자리에서 물러나라우. 교황은 니덜 딱까리들도 파문된 주제에. 난 어차피 늙어서 곧 죽을 몸이야. 교황 싸대기를 때렸다고 해. 늙은 교황이 뚜드려 맞은듯. 죄인들 감옥에 함께 감금되었다가 풀려나서리. 한들 후에 죽었대.

 

Pope Benedict XI (Latin: Benedictus XI; 1240 – 7 July 1304), born Nicola Boccasini, (Niccolò of Treviso) was Pope from 22 October 1303 to his death on 7 July, 1304.

 

다음 교황이 베네딕투스 11세. 무섭걸랑. 프랑스 왕 파문한걸 취소해. 그래도 존심은 찔금 있걸랑. 이전 교황에게 모땐짓 한 애들을 다 파문해. 독살로 죽었어. 일년 좀 교황 하다가.

 

 

Pope Clement V (Latin: Clemens V; c. 1264 – 20 April 1314), born Raymond Bertrand de Got (also occasionally spelled de Guoth and de Goth), was Pope from 5 June 1305 to his death in 1314. 

 

다음 교황이 이 클레멘스 5세야. 확실하게 수그리는겨. 아비뇽.으로 교황처를 옮기는겨 아예. 프랑스 왕님. 우리네 교황청은 프랑스에 있어얍죠. 템플이 돈달래유? 템플을 이단으로 쳐유 . 단장 죽여뿔고 간부 죽여뿔고 해체 해유 머. 

 

 

 

이때부터 소위 들어본 아비뇽유수. 번역 참 조까튼데. 

 

The Avignon Papacy was the period from 1309 to 1376 during which seven successive popes resided in Avignon (then in the Kingdom of Arles, part of the Holy Roman Empire, now in France) rather than in Rome

 

걍 아비뇽 교황정. 이야. 아비뇽에서의 교황체제. 

 

亞維農教廷時期（拉丁语：Papae Avenionenses；意大利語：Cattività avignonese；英语：Avignon Papacy；1309年－1378年），又稱亞維農之囚

 

중국애들은 아유농 교정. 또는 아유농지수. 

 

アヴィニョン捕囚（アヴィニョンほしゅう）

 

일본애들은 아비뇽포수. 얘들은 죄수가 포수 해. 얘들이 유수 했다가. 포수 하는겨. 

 

.

걍 지들이 알아서 드간겨.  

 

Clement refused to move to Rome, and in 1309, he moved his court to the papal enclave at Avignon, where it remained for the next 67 years. This absence from Rome is sometimes referred to as the "Babylonian Captivity of the Papacy"

 

지가 오히려 로마엘 안가. 저때부터 67년간. 7명의 교황이 저 프랑스 남부 아비뇽.에서 살아. 

 

로마.가 뻘쭘한겨 . 

 

그러지 말고 로마 들어와. 하는거지. 헌데 저때 아비뇽의 교황정은. 완전히 왕정을 카피하믄서 타락을 하는겨 얘들이. 저 상황도 웃겨 보믄. 저걸 죄수 라 하기도 머해. 죄수들이 죄수 생활을 한게 아냐. 화려한 사치질 하민서리 세속적 타락에 물들어 쟤들이. 캡티비티. 란 말을 그래서 쓰지 않아 이젠. 

 

프랑스에서도 웃긴겨. 지들이 안나가. 지들이 무섭다고 오히려. 프랑스 애들도 눈치보이는겨 신성로마황제 애들한테. 프랑스에서 그러는겨 니덜 이제 좀 나가라 좀. 

 

로마에서도 그러는겨. 야 니덜 이제 좀 드러와라 좀.

 

아예 로마에서 콘클라베로 교황을 뽑아. 니덜 이단이야. 로마가 원조야.

 

The Western Schism, also called Papal Schism, Great Occidental Schism and Schism of 1378, was a split within the Catholic Churchlasting from 1378 to 1417

 

웨스턴 스키즘. 이라해 이걸. 교리완 전혀 상관없어. 아비뇽 교황정 다음이야. 이때부터 로마로 다시 교황 갖고 오고자 한겨. 저때 뻣대는겨. 조까 안가 아비뇽 우리네가 진짜 교황이야. 

 

해서 저 아비뇽 교황정.이 백년을 간겨 결국. 막판에 뻣댄

 

Pedro Martínez de Luna y Pérez de Gotor (25 November 1328 – 23 May 1423), known as el Papa Luna in Spanish and Pope Luna in English, was an Aragonese nobleman, who as Benedict XIII, is considered an antipope (see Western Schism) by the Catholic Church.

 

베네딕프 13세. 얘가 저 아비뇽의 마지막 핵심이야. 뻣대다가 프랑스에서도 쫓겨나고. 지 고향 아라곤에서도 죽을때까지 내가 교황 하다가 뒈져.

.

 

백년전쟁과 55개 전쟁이 터질때 분위기가 저랬어.

 

 

다 십자군 전쟁 레반트 몰락.의 후유증이야.

 

 

그럼 백년전쟁과 55개 전쟁을 보자고.

 

 

담에 하자. 

 

 

Jacques de Mo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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