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하면 왕자와 공주의 왕자.가 아냐. 킹.이야 이건 원래.
프린스. 는 라틴어야.
킹.은 게르만어야.
The Prince (Italian: Il Principe
[il ˈprintʃipe]) is a 16th-century political treatise by the Italian diplomat and political theorist Niccolò Machiavelli.
마키아벨리가. 로마의 이탈리아야. 해서 더 킹. 이 아니라. 더 프린스. 라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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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애들이 갈리아애들을 지배하면서. 갈리아가 익힌 라틴어를 쓰지만. 그래도 자기들 흔적을 곳곳에 남겨. 로마를 백퍼 다 받아들이진 않겠다는거지.
저 언어들을 저 역사의 관점으로 이해하면. 단어가 더 잘 이해가 돼. 쟤들 말이 이해가 더 되고.
올드 프렌취. 라는 프랑스어의 시작은. 이게 라틴어와 다른 별도의 갈리아언어인지 알 길이 희박해. 갈리아는 게르만보다 사오백년 먼저 지배당한거걸랑. 이베리아반도는 더 하고.
해서 올드 프렌취.는 대부분 그 어원이 로마 라틴어야. 불가르 라틴어. 이 불가르 라틴어는 정통 고전 라틴어보다 더 시대를 탔겠지. 아무리 야만족이라지만 저들의 언어가 덧대지는겨. 해서 나중엔 클래식 라틴어보다 더 변화무쌍해지는거지.
클래식 라틴어는 대부분 그리스말에서 갖고 오지만. 이게 언어가 상대적으로 약해. 즉 빈 언어들이 많아. 그리스 애들의 사유의 폭과 깊이가 로마의 선생님이었잖냐. 해서 쓰는 언어들이 훨 많고 진화된겨. 해서리 라틴어 쓰는 로마인들이 그리스어를 반드시 배워 기사계급 위의 인간들은. 해서 자기들이 표현 못하는 영역은 그리스어를 갖고 오는겨.
해서. 라틴어는 그리스어 대비 상대적으로 단순한겨. 구조가. 그리고 강렬해. 법정에서 싸우면서 보다 간단 명료하게 표현해야 배심원들에게 더 잘 인상적인거걸랑. 로마는 법의 나라였걸랑.
하튼. 그래서 프렌취의 어원은 라틴어에 게르만이 섞인겨. 이걸 잉글랜드 올드잉글리쉬가 갖고 오면서 더 풍부하게 쓰는거지.
브리튼에게 대륙은 풍부한 사유의 텃밭인거야. 영어가 지금 이땅바닥에서 최고의 언어인 이유야.
영어는 최고야 . 양키가 세계를 지배해서 영어가 최고가 아니라. 영어가 최고여서 양키가 최고가 된겨.
하튼 그래서 프렌취는 그 어원이 라틴어에 게르만이야.
게르만은 라틴어를 갖고 왔지만. 자기들만의 언어를 또한 독단적으로 쓰는겨 덧붙이는겨.
프린스. 라고 니덜이 썼지만. 우리넨 그건 킹.이었어. 킹 할껴.
크라운. 은 코로나 야. 이게 원래 월계관 같은 나무잎파리관 머리에 쓴겨. 이건 킹 과는 어감이 달라. 로마에서 전쟁시 자기 아군을 구한 병사에게 이런 나무 두루른 머리띠를 씌워주걸랑 또한. 운동에서 우승해서 쓰는거기도 하고. 저 코로나.가 대관식 하는 코로네이션.이되면서리 킹.의 의미가 드가는거지. 크라운은 킹 보단 좀 아래개념으로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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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워. war 는 게르만어라 했잖오. 워스 worse 나뻐.도 이 워.랑 상통하는거고.
라틴어.로 전쟁. 는 벨룸. bellum 이야. 카이사르가 갈리아 원정기. 라 할때 갈리아 전쟁.이야 걍.
Commentāriī dē Bellō Gallicō (English: Commentaries on the Gallic War),. 갈리아 전쟁.의 코멘터리. 벨룸.
antebellum, bellic, bellicose, bellicosity, belligerence, belligerent, debellatio, imbellic, rebel, rebellion, revel, revelment, revelry
저 벨룸.에서 벌리저런트. 라는 전쟁 상대. 레블. 하는 반역자. 리벨리온. 반대 반란 저항. 이 나오는데.
저런것도. 워. 라는 게르만어를 더 선호하면서리 쓰는거지.
띵크. 생각하다. 는 게르만들이 많이 쓰고. 리즌 reason 은 라틴어에서 온 말이니 프랑스쪽 즉 갈리아애들이 더 많이 쓰는거고.
말하다. 는 라틴어로 나로. 디코. 루코르. 등 하는데 이건 나레이션. 딕션. 으로 좀 뻣뻣하게 간거고. 게르만들은 say. tell 한겨. 세이 는 그냥 말하는겨. 머라고 가볍게 he said . 그냥 입에서 터는겨 자연스런 얘기를. 이게 사가. saga 야.
텔. tell 은 저 쎄이 say 완 좀 달라. 카운트 세면서 메저 측정이야. 보다 말이 정교한겨 이게. 이게 라틴어의 나로. 디코 보다 더 편한겨. 저 말들 대신에 이게 더 쓰이고. 저 나레이션. 딕테이션은 더 문어체로 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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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good.
굿 좋다라는게 대체 머냐 이게.
Origin
Old English gōd, of Germanic origin; related to Dutch goed and German gut.
이게 게르만애들 신. 갓. 에서 온겨. 신에 더 근접하면 좋은겨. 굿.
To be desired or approved of.
해서 저 첫 정의가. 기대되고 바라본게 들어온걸. 굿 하는겨. 의도대로 된겨. 그 의도의 주체가 갖는 궁극은 머야? 신이야 그게. 저 디자이어. 바라봄.의 목적어는 신.이야. 갓. 게르만애들이 만든거야 저말을. 신을 바라보고 허락한겨
내용[편집]
영국 국왕의 존재를 절대 전제군주로 규정하고, 국왕에 충성을 맹세하는 영국 의회와 영국 국민만이 누릴 수 있는 권리와 자유를 규정한 법률이다. 국왕이라고해도 부정할 수 없는 영국 국민이 예로부터 이어온 제반 권리를 확인했다.
저게 권리청원의 내용.에서 줄여 쓴건데. 저 정의는 주작이야 주작 완전. 의회 팔리어먼트와 민들이 누릴수 있는 권리와 자유를 규정한 법률이다. 저게 권리장전.
저걸 라이트.를 권리.라고 번역한 것에서 오는 주작 번역질이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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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싸우 가문. 네덜란드를 만들어 이 오렌지 애들이. 얘들이 또한 잉글랜드를 만드는겨. 그게 명예혁명이야. 이 핏줄이. 아 음청난 나싸우. 넘어가.
저 윌리엄3세가. 대 함대와 대병력을 이끌고 잉글랜드로 들어가. 팔리어먼트의 초대를 받아서.
찰스 동생 제임스가 자식을 막 낳은겨. 어 이거 또 카톨릭 왕조가 되는거 아녀? 공포에 떤겨 잉글랜드 애들이. 제임스가 카톨릭에 친프랑스걸랑
윌리엄은 네덜란드의 프로테스탄트야. 당시 프랑스 태양왕 루이가 네덜란드를 막막 먹으려 하는겨. 공포스런겨 이게. 더 공포스러운건 저 프랑스에 더하여 잉글랜드가 연합하는게 너무나 두려운거걸랑.
루이는 네덜란드가 이가 갈려. 그 배신 배반. 네덜란드.는 프랑스 가 만들어준거다 라는 인식이 프랑스 애들에겐 있걸랑. 헌데 저 네덜란드 들이 감히 우리네 프랑스를 배신해. 루이가 야마가 돈겨.
헌데 또한 네덜란드는 잉글랜드랑 전쟁중이었걸랑. 식민지가 엮여서리 바다에서 연일 충돌하는겨.
갓 만들어진 네덜란드.에겐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합치면. 걍 없어지는겨 저 나란.
저기서 윌리엄이 수를 써. 윌리엄도 잉글랜드 피가 섞였어. 마누라 마리는 저 갓 즉위한 제임스가 친정아부지야. 장인어른인겨.
니덜 이전에 찰스 머리 짤르고 뭉크가 배신해서리 왕정 복고되서리 카톨릭 서는둥 마는둥 하는데 우리 장인어른 늙으막에 자식 낳았다 또 카톨릭 왕조 이어간다. 니덜 그럼 조땐다. 나 윌리엄은 제임스의 핏줄 니덜 핏줄도 된다 내가 갈팅께 어쩔래
팔리어먼트 애들이 부르는겨 네덜란드의 윌리엄을.
그리곤 찰스 동생 다른 제임스 쫓아내고. 꿰찮겨 그게 명예혁명이야.
저기서 그러는겨 팔리어먼트가.
The Declaration of Right, also known as the Declaration of Rights, is a document written to detail the wrongs committed by the King of England, James II, and specify the rights that all citizens of England should be entitled to and that all English monarchs should abide by. The English Parliament read the Declaration aloud to William of Orange and his wife, Mary (daughter of the absent James II) on 6 February 1689 when the formal offer of the throne was made to them jointly, although it was not made a condition of their acceptance.
An 18th century engraving, based on a drawing by Samuel Wale, of the Bill of Rights being presented to William III and Mary II
윌리엄이 1688 명예혁명. 11월에 잉글랜드 가서리. 다음해 2월이야 저게. 팔리어먼트에서 내미는겨. 디클러레이션 오브 라이트스. 라이트들을. 디클레어. 소리내서 엄숙하게 읽는겨. 크게. 윌리엄에게 선포하는겨. 너 이 새꺄. 우리가 이전에 찰스 목도 짤른 팔리어먼트여 의회여 우리가. 이 라이트스. 법들은 이 잉글랜드 시티즌. 잉글랜드 시민권을 갖은 사람들이 반다시 지켜야 하는 법이야. 니가 네덜란드 촌놈이라서 잘 모를껴. 해서 우리가 크게 읽어줄팅께 새겨 듣고 이 법을 준수 학실하게 해. 니도 군주 라지만 니도 시티즌 일뿐이야.
The Bill of Rights, also known as the English Bill of Rights, is an Act of the Parliament of England that deals with constitutional matters and sets out certain basic civil rights. It received the Royal Assent on 16 December 1689
권리장전. 이라고 하는 빌 오브 라이트스.는 저게 팔리어 먼트에서 왕을 앞에두고 진지하게 공갈친 거를. 법제화 한겨. 의회를 정식으로 통과한겨.
빌. 청구서야 저건. 법들이 열거된 청구서 내역. 이야. 그 대상은 누구야? 지불 할 앤? 왕이야 왕.
이 왕새꺄. 네덜란드 촌놈새꺄. 이 법들. 라이트들.을 꼭 지켜라 잉?
권리장전은 먼 . 우리 시티즌들이 요구할 권리가 이딴거니 꼭 우리가 요구하는 것들을 잘 챙겨주세요. 우리 권리를 지켜주세요. 가 아녀 저게.
걍 법. 이야 법.
권리청원. 찰스1세가 승인한 인권 어쩌고 저쩌고. 저게 말이냐 막걸리냐.
The Petition of Right is a major English constitutional document that sets out specific liberties of the subject that the king is prohibited from infringing. Passed on 7 June 1628, the Petition contains restrictions on non-Parliamentary taxation, forced billeting of soldiers, imprisonment without cause, and the use of martial law.
걍 위키영어 첫마디다.저게. 찰스2세 가 지 애비 찰스 1세 목짤린걸 본애야. 뭉크 덕분에 왕자리 다시 왔어. 너 이 왕놈의 새꺄. 니가 침범해선 안될 법들이야 이게. the king is prohibited from infringing. 팔리어먼트 승인없이 세금 걷지 말아 이 새꺄. 우리 군들 거주지에 함부로 하는 짓도. 이유없이 감금하는 짓도. 니만의 단독법도. 우리 팔리어먼트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퍼티션. petition. 머 해주세요 청원. 이 아니라. 저건 요구서야. 리퀘스트.
우리의 권리를 요구 하는게 아니라. 왕 이새꺄 니가 지켜야할 라이트. 법.을 지키라고 내미는게 저 퍼티션 오브 라이트. 일뿐이야. 먼 권리청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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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이 말이 우리네 말이 아냐 이게. 춘향가를 보믄 나의 사랑 우리 사랑. 하는 내 사랑아. 하는 명사걸랑 저게.
아이 러브 유. 라고 해서리. 사랑해. 라고 우리네는 쓴 적이 없어. 춘향아 사랑해. 이따위 말 없어.
좋아해. 좋아한다. 하는겨. 사랑의 동사는 형용사는. 이성으로 좋은 사람. 이 사랑. 이야. 좋아하다 의 명사가 사랑 이야.
해서리 사랑해. 이말이 어색한겨. 특히나 이땅바닥 수컷애들 한테는. 여자들이야. 어차피 환상의 동물이걸랑. 실재에서 먼 동물들이라 저따위 추상의 말을 막막 쓰고 싶고 좋아하지만.
실재에 바탕을 둔 수컷들은 저게 어색한겨. 저게 우리네 가 쓰던 말이 아니걸랑. 무의식에서 저걸 거부하는겨. 어색한거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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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백년전쟁 할라다가. 쓰잘덱없는 말 하느라. 힘다뺐다.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동정칠백 월하초(月下初)에 무산(巫山)같이 높은 사랑,
목단무변수에 여천창해같이 깊은 사랑,
옥산전 달 밝은데 추산천봉 완월 사랑,
증경학무하올 적 차문취소하던 사랑,
유유낙일 월렴간에 도리화개 비친 사랑,
섬섬초월 분백한데 함소함태 숱한 사랑,
월하(月下)에 삼생(三生) 연분 너와 나와 만난 사랑,
허물없는 부부(夫婦) 사랑,
화우동산 목단화(牧丹花)같이 펑퍼지고 고운 사랑,
연평 바다 그물같이 얽히고 맺힌 사랑,
은하(銀河) 직녀(織女) 직금같이 올올이 이은 사랑,
청루미녀 침금(枕衾)같이 혼솔마다 감친 사랑,
시냇가 수양같이 청처지고 늘어진 사랑,
남창북창 노적같이 담불담불 쌓인 사랑,
은장 옥장 장식같이 모모이 잠긴 사랑,
영산홍록 봄바람에 넘노나니 황봉백접(黃蜂白蝶) 꽃을 물고 즐긴 사랑,
녹수청강(綠水淸江) 원앙조격(格)으로 마주 둥실 떠 노는 사랑,
연년(年年) 칠월 칠석야(夜)에 견우직녀(牽牛織女) 만난 사랑,
육관대사 성진이가 팔선녀와 노는 사랑,
역발산 초패왕(楚覇王)이 우미인(虞美人) 만난 사랑,
당나라 당명황이 양귀비 만난 사랑,
명사십리 해당화같이 연연히 고운 사랑,
네가 모두 사랑이로구나,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어화 내 간간 내 사랑이로구나.
여봐라 춘향아
저리 가거라 가는 태도를 보자.
이만큼 오너라 오는 태도를 보자.
빵긋 웃고 아장아장 걸어라 걷는 태도 보자.
너와 나와 만난 사랑 연분을 팔자 한들 팔 곳이 어디 있어.
생전 사랑 이러하고 어찌 사후(死後) 기약 없을소냐.
너는 죽어 될 것 있다.
너는 죽어 글자 되되 땅 지(地)자 그늘 음(陰)자 아내 처(妻)자 계집 녀(女)자 변이 되고
나는 죽어 글자 되되 하늘 천(天)자 하늘 건(乾) 지아비 부(夫) 사내 남(男) 아들 자(子) 몸이 되어
계집 녀(女) 변(邊)에다 딱 붙이면 좋을 호(好)자로 만나 보자.
사랑 사랑 내 사랑.
또 너 죽어 될 것 있다.
너는 죽어 물이 되되 은하수 폭포수 만경창해수 청계수(淸溪水) 옥계수(玉溪水) 일대장강 던져두고
칠년대한 가물 때도 일상 진진 추져 있는 음양수(陰陽水)란 물이 되고
나는 죽어 새가 되되 두견조도 될라 말고
요지 일윌(日月) 청조(靑鳥) 청학(靑鶴) 백학(白鶴)이며 대붕조 그런 새가 될라 말고
쌍거쌍래(雙去雙來) 떠날 줄 모르는 원앙조란 새가 되어
녹수(綠水)에 원앙격(格)으로 어화둥둥 떠 놀거든 나인 줄 알려무나
사랑 사랑 내 간간 내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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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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