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이게 참 시안한건데. 서로마 망하고 그 이후의 로마와 중세로 이어지는 이게 말야.
이게 항상 머가 이상했걸랑. 헌데 저따위 멋진 제목이 떠오르는데 말야.
이런 질문이 생겨. 대체 중세부터의 로마. 즉 서로마가 망한 전.후가 차이가 머냐 이거.
로마.는 언제부터 교황의 권위를 누리게 된건가. 아무것도 없는 분열된 이탈리아에서. 로마는 어떻게 교황 자리의 권력을 유지한건가.
얘들 아무것도 없걸랑. 땅들은 쪼개지고 이민족들의 땅. 즉 게르만애들 바잔틴애들 무슬림애들.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그속에서 로마.는 어떻게 된겨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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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16:18–16:18
18And I tell you,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prevail against it.
Blessed are you, Simon son of Jonah, for this was not revealed to you by flesh and blood, but by my Father in heaven. And I tell you that you are Cephas (Peter) (Petros), and on this rock (petra)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Matthew 16:13-19
마태. 16장 18절의 저 문장 하나가. 지금의 로마.로 바뀐거야 이게.
너는 블레스트 되고 있다. 먼말이냐면. 신이 너를 좋게 바라보고 있다는게 blessed 라는거다. 이걸 동양빠닥 들은 은총 이니 축복이니 번역 해대겠지만.
요나의 아들 시몬아. 남들이 나를 세례자 요한이니 엘리야니 예레미야니 예언자들 중 하나니. 하는데. 너는 나를 메시아.이자 살아있는 신.의 아들이라고 말하는구나.
니가 나에대해 그리 말하는 것은. 살과 피.가 작동을 해서 너에게 그리 느끼게 해서 그리 의식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란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힘으로 니가 그리 자각아닌 자각을 해서리 말하는 거걸랑. 즉 니는 하늘에 처박힌 내 아버지가 니한데 호감이 있는 거란다. 그래서 너는 블레스트 되었다 라고 첫말을 시작한거란다.
내 그래서 니에게 말한다. 너는 케파. 다 우리는 지금 아람어.로 얘기 하잖냐? 케파. 가 그리스어로 페트로스 라며? 우리네 언행은 나중 그리스어가 시대화 된 코이네 그리스어로 기록이 되잖냐. 해서 케파가 큰 돌멩이 잖냐. 내 이 케파.라는 돌멩이 위에다가 나의 교회.를 세울거다. 저승세계 하데스의 문들은 그곳까지 미치지는 못할거야. 내 너에게 하늘의 왕국을 여는 열쇠들을 줄거다. 니가 땅위에서 무엇이든 쫌매면 하늘에서도 쫌매질것이고. 땅위에서 니가 무엇이던 느슨히 풀면 하늘에서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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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네로 때 저기 로마에서 죽었단 말이지.
홀리 씨. 라는 신성한 자리. 의자. 의 교황은 베드로를 이은거고. 해서리. 로마의 비숍이 나중에 카톨릭을 대표하는 교황이 되는겨.
교황.은 무조건 로마.의 교황이야. 베드로 가 죽은 자리의 교구에서의 주교.가 교황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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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말야.
베드로.를 이은 교황.이라는 정식 권위가. 나중에야 서는거야 이건.
The word pope derives from Greek πάππας meaning "father". In the early centuries of Christianity, this title was applied, especially in the east, to all bishops[19] and other senior clergy, and later became reserved in the west to the Bishop of Rome, a reservation made official only in the 11th century.[20][21][22][23][24] The earliest record of the use of this title was in regard to the by then deceased Patriarch of Alexandria, Pope Heraclas of Alexandria (232–248).[25]The earliest recorded use of the title "pope" in English dates to the mid-10th century, when it was used in reference to Pope Vitalian in an Old English translation of Bede's Historia ecclesiastica gentis Anglorum.[26]
그리스어 파파. 아빠야. 로마의 주교가 교황이라는 최고의 자리로 승인된거는 끽해야 11세기야. 서기 천년 지나서야. 이건 대체 먼말이야. 뒤에서 풀어보고.
파파.라는 교황 호칭을 먼저 쓴건 이집트 교회의 알렉산드리아.의 헤라클라스.야. 서기 2백년대야. 헌데 이 사람을 교황. 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는거지. 이 사람은 걍 주교. 비숍을 파파 한겨. 이건 지들만 쓴겨. 권위는 없어. 지들 교구에만 한정이 된 호칭일뿐.
즉 서기 8백년에 샤를마뉴.가 로마에 와서리 대관식하면서리 황제.라 자칭타칭하지만. 저때의 로마의 주교.는 교황. 이라고 말할 수가 없어 원칙적으론. 저게 다 나중에야 정리되서리 얘를 2대교황 3대교황 하자 하는겨. 로마의 주교들을. 이건 나중이야. 나중이 언제냐 이거. 조온나게 나중이야. 중세 후반이던 근세던.
샤를마뉴.가 고개숙이면서리 로마의 주교에게서 대관하민서리 로마 주교의 자리를 띄워준거지만. 이건 허상이걸랑. 샤를 마뉴 죽고 결국 이 권위는 바로 없어져.
로마 주교가 나는 교황이다. 파파.다 라고 처음 쓴 이가 누군지. 이게 여기 저기 말이 다른데. 이건 중요한게 아냐. 그따위 말이면 이미 알렉산트리아에서 서기 2백년대에 쓴거걸랑.
로마 교황이 언제부터 제대로 카톨릭 전체의 대빵 치프. 자리로 자리잡았는가?
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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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너를 반석으로 나의 교회.를 짓겠다고 했어.
저게 애매한 말이걸랑.
신에 대한 이야기가. 그래서 사람들 생각을 결국 넓히는건데.
저 마태복음을 저리 한글로 친절하게 풀어줘야 하는데. 짐께서. 헌데 구찮고.
베드로.를 지정한건. 저 문장을 보면. 예수가 아냐. 하늘의 아빠가 먼저 블레쓰 해준겨. 그렇잖겟어? 우리네는 글을 깊이 보는 능력이 없어. 무식한건데.
마찬가지야. 나의 교회를 짓겠다.
처치. 라는 말이. 저들이 번역을 아람어에 그리스어를 제대로 영역했다고 겐또치고 썰 푸는건데. 헌데 쟤들은 말야 고전 그리스어 라틴어 번역이 치밀해 저들 언어로 하는게. 영역된게 최고야 그래서.
물론 차이는 있지만 영역본들도.
Origin
Old English cir(i)ce, cyr(i)ce, related to Dutch kerk and German Kirche, based on medieval Greek kurikon, from Greek kuriakon (dōma) ‘Lord's (house)’, from kurios ‘master or lord’. Compare with kirk.
처치.라는 교회.는 그리스 말 쿠리아콘. 쿠리오스. 에서 왔걸랑. 로어드. 빵 주는 존재.의 집. 이야. 이게 네덜란드어 게르만어에서 받아서 영어에서 진화해서 처치. 하는겨.
예수의 말은. 건물이 아냐. 걍 추상이야. 헌데 추상을 형상화한거지. 진짜 교회 건물로.
그리스.는 모임 . 회당. 을 에클레시아. 하걸랑.
The ecclesia or ekklesia (Greek: ἐκκλησία) was the principal assembly of the democracy of ancient Athens. It was the popular assembly, open to all male citizens as soon as they qualified for citizenship.
모든 남자시민권자들에게 개방된 공공 건물이야. 추상명사 이자. 이 단어가 해서 카톨릭 용어에 단골 손님인겨.
헌데. 비잔틴 생기고. 콘스탄티누스.가 이태리 북부 밀라노 에 와서리 칙령 발표하고. 모든 종교 믿어라 기독교 믿는다고 고소하는 짓 말아라. 하걸랑. 그러면서 동쪽 아나톨리아 시리아 이집트 는 그리스어.로 카톨릭이 자리 잡는겨. 어차피 로마의 공식언어는 라틴어와 그리스어야. 공식문서도 다 두개 언어로 공표를 해.
콘스탄티누스.가 저러기 전에. 이미 특히나 저 동쪽은 몰래몰래 모였걸랑. 헌데 공공건물.이라는 에클레시아.에 모인게 아냐. 자기들만의 모임장소. 은밀한 곳에서 모이는거 아니겠어? 고소 당하는데? 로마에 개기고 군단에 지원도 안하고. 로마 빨랑 망해라 하는 애들이걸랑 이땐.
이들은 이때 처치. 라는 단어를 쓰는겨. 즉 쿠리아콘. 인거지. 이걸 지금 우리네는 처치.라고 하는거고. 동방 교회들 말할때.
해서리 아나톨리아. 시리아. 이집트 에는 처치. 가 이미 예수 수난 후에 베트로 순교 후에 몰래 몰래 막막 들어서는겨. 쿠리아콘 이라는 이름으로.
로마에도 또한 몰래 몰래 있었겄지. 그러다 313년 지나면서 합법화 된거걸랑. 드러내놓고 카톨릭 하는겨.
로마에는 처치. 라는 이름이 아니라. 바실리카.라는 이름의 교회야 주로.
- St. John Lateran, also called the Lateran Basilica, is the cathedral of the Bishop of Rome, the Pope.
- St. Peter's, also called the Vatican Basilica, is a major pilgrimage site, built over the burial place of Saint Peter.
- St. Paul Outside the Walls, also known as the Ostian Basilica because it is situated on the road that led to Ostia, is built over the burial place of Paul the Apostle.
- St. Mary Major, also called the Liberian Basilica because the original building (not the present one) was attributed to Pope Liberius, is the largest church in Rome dedicated to the Blessed Virgin Mary.
저때 저 교회 마다. 나름 예배도 하고 누가 주도해서 예수 이야기 를 막막 하는거걸랑. 예배 집전하는 이를 사제. 라 하는데. 이사람을 priest 프리스트. 이전 썰했듯이. 사제들중 나이 처먹은 인간인겨. 얘들을
이 교회에 사제. 라는 프리스트. 사제 보다 아래 인 부사제 부제.가 디콘. deacon. 하는거고. elders 엘더스.라는 . 얘들을 장로 라 하냐 몰겄다 넘어가고.
저런 교회들이 여럿 있을 거고. 이걸 지역 단위로 묶어. 그걸 다이오시스. diocese 교구 하걸랑.
이 교구.의 대빵을 비숍 하는겨. bishop
Origin
Old English biscop, bisceop, based on Greek episkopos ‘overseer’, from epi ‘above’ + -skopos ‘-looking’.
엪. 스코포스. 위 자리에서 보는겨. 사제 들 위.의 그 지역 교회들의 대빵이야.
이게 큰 도시 단위이면. 아치비숍 arch. 하는 치프. chief 대빵 하는 대주교.하는건데.
저런게 서기 백년 전후부터 막막 생기는겨. 즉 처음엔 비숍 이란게 없어. 아치비숍 이란것도 없어. 걍 각 교회 프리스트 사제 단위일 뿐이겠지. 또는 사제 자체가 비숍 하민서리 할 수도 있었겄지
Christian groups and congregations first organized themselves loosely. In Paul's time, although certain decisions by Elders and Apostles were binding, as in the Council of Jerusalem,[28] there were no precisely delineated functions yet for bishops, elders, and deacons.[29]
니케아 공의회. 이전에. 이미 이들은 자체적으로 모여. 예루살렘 회의야.
around AD 50. 예수 수난후야. 아 음청나. 사도행전.은 나름 팩트야. 저게 제일 재밌는 것중 하나야.
저때도. 비숍이니 사제니 부제니 이딴게 없어. 걍 서로들 퍼져서리 교회를 모임을 만들면서 전하자. 일 뿐이야.
A Church hierarchy, however, seems to have developed by the late 1st century and early 2nd century[29] (see Pastoral Epistles, c. 90–140[29]). These structures were certainly formalized well before the end of the Early Christian period, which concluded with the legalization of Christianity by Constantine's Edict of Milan in 313
그러다 서기 일이백년 지나면서. 교회들이 생기기 시작해 진짜. 예수가 나의 교회를 짓겄다. 우왕 진짜 교회가 서는겨. 조직이 생기는겨. 비숍. 프리스트. 디콘. 엘더스.
and the holding of the First Council of Nicea in 325, when the title of Metropolitan bishop first appears.
니케아 공의회. 325년.에는 대도시 비숍. 이란 호칭이 출현해 드뎌. 이게 아치비숍. 이라는 대주교. 인거야. 즉 대주교.란 말인 325년에 시작하는 걸로 보면돼.
저때 아리우스. 가 삼위일체 에서 이단으로 규정되면서 추방을 당하고 이사람은 이후 팔레스타인으로 가서. 죽어.
헌데 이 아리우스파들이 파고드는 곳이 갈리아땅이야. 게르만애들에게로도 가고.
해서리 나중에 서로마 들어오는 게르만 고딕애들이 대부분 아리우스파인겨. 이들은 다 알아 기독교를. 헌데 아리우스파야. 이걸 비잔틴 유스티니아누스.가 더군다나 못봐주는거지. 이단이란거야 쟤들은. 해서 비잔틴이 로마에 쳐들어가는거고 그 핑게로.
넘어가고.
저 니케아 공의회때. 로마의 주교.의 권위에 대한 논쟁도 하는겨. 로마.의 주교. 비숍.이 우리가 최고 대빵이다 하는겨. 이걸 비잔틴에서 당근 인정을 안하지. 즉 비숍들의 최고가 어디냐.도 논쟁거리걸랑. 이때는 이걸 안정해. 로마는 비잔틴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등과 함께 단지 영향력있는 주교 들 중 하나 일뿐. 결론.
그러다가. 저 사제들 부제들을 임명하는 자리 비숍. 주교 대주교.들을 임명하는 걸 누가 해야 한다는거지.
이게 카디널. 이야. 추기경 하는
In Rome the first persons to be called cardinals were the deacons of the seven regions of the city at the beginning of the 6th century, when the word began to mean "principal," "eminent," or "superior." The name was also given to the senior priest in each of the "title" churches (the parish churches) of Rome and to the bishops of the seven sees surrounding the city. By the 8th century the Roman cardinals constituted a privileged class among the Roman clergy. They took part in the administration of the church of Rome and in the papal liturgy. By decree of a synod of 769, only a cardinal was eligible to become bishop of Rome. Cardinals were granted the privilege of wearing the red hat by Pope Innocent IV in 1244.[2]
6세기에 처음 나오는 단어야. 8세기에 이게 어느정도 조직화 되었대. 서기 769년.의 교회령으로. 카디널.들이 로마의 비숍이 될 권리를 갖는겨. 카디널 중에서 로마 는 비숍이란 주교가 되는거지.
하튼 카디널이란 건 저때부터 본격적인거고. 끽해야 1300년 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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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아리우스파들이 알프스 넘어로 진출을 해. 갈리아 게르만애들이 아리우스파들이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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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가 갈리아 원정할때. 로마는 신앙의 자유의 나라걸랑. 먼 신을 믿던 니덜 마음대로 하라걸랑. 헌데 카이사르.가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이들이 있었어.
A druid (Welsh: derwydd; Old Irish: druí; Scottish Gaelic: draoidh) was a member of the high-ranking professional class in ancient Celtic cultures.
이들이 드루이드.야.
Greek and Roman writers frequently made reference to the druids as practitioners of human sacrifice.[23] According to Caesar, those who had been found guilty of theft or other criminal offences were considered preferable for use as sacrificial victims, but when criminals were in short supply, innocents would be acceptable. A form of sacrifice recorded by Caesar was the burning alive of victims in a large wooden effigy, now often known as a wicker man.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겨. 지들이 규정한 죄인들.을 제물로 쓰다가 나중엔 무고한 이들도 산체로 태우면서리 제사를 지내는겨. 이들은 용납이 안되는겨.
드루이드교는 버리란 거지. 못버려. 얘들이 싸우는겨 로마랑. 얘들이 잉글랜드 로 튀는겨. 이 드루이드.가 잉글랜드의 켈트애들을 꼬시는겨. 카이사르가 잉글랜드로 넘어가게 되는 이유 중 하나야.
애들이 거주하는 곳이. 스톤헨지.야. 스톤헨지.는 잉글랜드 아래에 있어. 스톤헨지.를 얘들이 세운게 아냐. 상관이노 없어.
얘들이 카이사르 오니까 해서리 더 튀는 곳이 아일랜드야.
아일랜드가 그래서 고리타분한겨 저게.
머 아일랜드의 신비 개. 아일랜드의 위대한 혁명 개. 아일랜드 독립 개.
저때 아일랜드 독립운동할때. 정작 아일랜드인들이 하는말. 우리네가 잉글랜드에 합치면 안되는겨? 왜 꼭 이을 해야 하는겨?
북아일랜드.는 장로교야. 프로테스탄트야. 여기 빼고 결국 그럼 니덜 나가 따로 살어 하는거지. 테러 하고 들.
저게 깝깝한 곳이야 그래서. 드루이드애들이 나중에야 개종해서리 로마 카톨릭 하는겨. 아일랜드는 로마 카톨릭 국가야.
얘들이 인당 지디피.가 높아. 8만불이야. 세계 탑 오.에 들어.
세금.
Ireland's economy was transformed with the creation of a 10% low-tax "special economic zone", called the International Financial Services Centre (or "IFSC"), in 1987.[99] In 1999, the entire country was effectively "turned into an IFSC", with the reduction of Irish corporation tax from 32% to 12.5% (the birth of Ireland's "low-tax" model).[100][101
이 경제 이야기를 언제 풀어야 하는데.
유럽이 지금 문제가 저놈의 세금이야. 세금 거둬서 복지 . 국가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겨. 이게 얘들이 특히나 저 북유럽이 이하면서 자랑질하걸랑. 얘들이 바이킹이걸랑. 얘들이 자원이 남아돌아 더하여 이전 중세의 경쟁력의 힘의 결과지만 말야.
유럽의 문제가. 세금이야 세금. 너무 높아.
로마 세금이 십퍼센트걸랑.
지금 북유럽은 점점 죽어가. 나라가. 나중에 썰.
해서 스웨덴 이 상속세를 없애. 쟤들이 이제야 아는겨. 이 세금이 얼마나 문제인걸. 부가세가 이십퍼 이십오퍼야. 사람들이 월급타면 반이 세금이야. 멀 사면 반이 세금이야. 미쿡애들 이천만원 짜리가 얘들은 특소세 붙어서 오천만원에 사야해. 남들보다 잘 살면 은근 눈치줘. 여 골때리게 되는건데 이게.
헌데 우리네는 쟤들 따라한다고 말야. 세금 정의 하걸랑. 공정 조세. 하면서. 정작 지들 지지층인 최하층 다음 위의 층.은 쟤들보다 그 세율이 육십퍼도 안돼. 소득 상위자 최상위자.의 세율은 쟤들과 똑같은데. 가진들아 니덜은 세금 내야지 유럽애들처럼. 하면서리 그 아래 층.은 쟤들의 육십퍼센트가 안돼 세율이.
이른바 서민층. 이들 세율을 전혀 안건드려. 그리고 점점 보유세 소득세 를 저 윗층에서 더 올려.
그래야 평등 인거야.
저게 결국 활력 생기를 죽이게 되면서리 경제가 확 죽으민서리 결국 개판이 될텐데.
아일랜드.가 저 깝깝한 드루이드 들이 깨인겨 나중에.
지금 트럼프가 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야 세금 줄이는게.
세금 줄이면 먼 신자유주의 또 이념 잣대 들이대지. 무식한건데. 이 이념놀이 에 미친 개 무식한 개 들. 결국 조선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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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샜네
쉼.
대구의 공항노선 하루 수천명이 이용하는건 폐지를 해
자기들 구십퍼 지지하는 자기들 이념의 땅의 조 단위 적자노선은 그냥 끌고가.
이 데모크라시.라는 다수결 주의.
저게 결국 지들 이념의 땅 사람들 자생력을 더 죽이는거고 더 욕멕이는거란걸 몰라.
지들 이념만 최고인겨. ㅋㅋㅋ. 그 같잖은 이념.
저게 평등이야.
결국 망하는겨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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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들인데. 저게 조선이야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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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Fall of the Western Roman Empire, barbarian tribes were converted to Arian Christianity or Catholicism;[59] Clovis I, king of the Franks, was the first important barbarian ruler to convert to Catholicism rather than Arianism, allying himself with the papacy. Other tribes, such as the Visigoths, later abandoned Arianism in favour of Catholicism.[59]
서로마가 망하고. 바바리안인 게르만애들이 쳐들어오는데. 얘들이 대게 아리우스파야. 클로비스 1세도 아리우스파 기독교야. 이사람이 카톨릭으로 개종하는겨. 아리우스.는 삼위일체 부정해서 카톨릭이란 말을 못써. 고트족애들이 나중엔 다 카톨릭으로 개종을 해.
저 프랑크 애들이 재밌는겨. 얘들에서 나중 프랑스 이름이 나오지만. 게르만이걸랑.
갈리아인들이나 프랑크나 다른 게르만들은 로마.가 이상향이야. 그 로마가 카톨릭이야 이제.
카톨릭 하는겨. 조선에선 상상도 몬하는거지. 이 조선바닥은 한번 꽂힌 유교. 걍 공자가 하나님이야 주자가 하나님이고. 지금도 이 바닥이 여전한거걸랑.
쟤들은 인정을 해. 이제서야. 아 야만이었구나 우리네가. 문명인이 되자.
쟤들이 로마.엔 깍듯한겨.
그리스도.가 되는겨. 클로비스 도 그리스도의 신성으로 전쟁을 해. 나중에 샤를 마뉴.는 얘는 신의 이야기야. 그 신성을 로마에 가서 받는겨. 아. 그 주워들은 예수님 이야기. 그 예수님이 암석위의 교회를 짓는다면서요. 그 교회의 시작이신 베드로 께서 여기 로마에 묻히셨다면서요? 그 베드로 님을 이은 분이 여기 주교라면서요? 저에게 성령을 주세요.
해서 대관식을 하는겨. 저때에야 로마 비숍이. 주교가. 어깨가 으쓱해지는겨.
로마는 아무것도 없었어.
기껏 저 이전에. 그 권위를. 비잔틴에게서 받고자 하는겨.
우리가 교회의 으뜸이어야 합니다. 왜? 베드로가 여기 묻히셨잖아유. 예수님이 베드로를 통해서 교회를 짓는다고 하셨잖아유. 그 베드로의 교회가 우리 로마 잖아유.
Pope Vitalian (Latin: Vitalianus; d. 27 January 672) reigned from 30 July 657 to his death in 672.[2] He was born in Segni, Lazio, the son of Anastasius.[3]
비탈리아누스 교황.
he sent letters (synodica) announcing his elevation to the Emperor and to Patriarch Peter of Constantinople, who was inclined to Monothelitism. The Emperor confirmed the privileges of the Holy See as head of the Catholic Church and sent to Rome a codex of the Gospels in a cover of gold richly ornamented with precious stones as a good-will gesture.[3]
이 사람이. 자기가 로마의 비숍이 되었다는걸 알리는거야 콘스탄티노플에. 왜? 로마는 아무 힘이 없어. 알프스 위도 여전히 내전이야. 비잔틴 황제시여 제발 우리에게 홀리 씨. 베드로의 권위. 신성한 자리. 즉 교회에서 최고 수장.이라고 확실하게 인정좀 해주세유.
이걸 비잔틴에서 해주는겨. 사정이 있어. 넘어가고.
이 이전에도 계속 요구하는겨. 우리가 홀리 씨라고. 헌데 승인을 안해줬어. 저때에야 해주는겨.
아 뿌듯해.
그래도. 그렇다고. 최고의 권위가 서나 교회자리 최고란 권위가.
그리고 나서리 백여년 후에야. 프랑크가 갈리아땅 라인강 서쪽부터 다 통일해서리. 샤를마뉴가 오는겨 로마로. 역사적 사건인겨 로마 입장에선. 이 샤를마뉴가 이탈리아 중부까지 통일해서리 롱고바르디 몰아내주는거고 아래로.
저 시점에서 참 많은 생각이 들고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그럼 또 새니까. 넘어가자.
그리고 바로 샤를 마뉴가 죽어. 아이 또 내전이야 갈리아땅이. 아 로마 교황 힘 바로 없어져. 말빨이 안서.
The low point of the papacy was 867–1049.[61] This period includes the Saeculum obscurum, the Crescentii era, and the Tusculan Papacy. The papacy came under the control of vying political factions. Popes were variously imprisoned, starved, killed, and deposed by force. The family of a certain papal official made and unmade popes for fifty years. The official's great-grandson, Pope John XII, held orgies of debauchery in the Lateran Palace. Otto I, Holy Roman Emperor had John accused in an ecclesiastical court, which deposed him and elected a layman as Pope Leo VIII. John mutilated the Imperial representatives in Rome and had himself reinstated as pope. Conflict between the Emperor and the papacy continued, and eventually dukes in league with the emperor were buying bishops and popes almost openly.[61]
로마 교황들이 수난을 겪어. 비숍 자리도 벼. 비숍이 포프야. 정식 포프.가 언제부터인가는 안뒤져봤어 구찮아. 오토1세가 다시 통일을 하고는. 교황을 교회법정에서 고발하고 내쫓고 지가 교황을 앉혀. 황제와 제후국의 공작들이 비숍자리를 사는겨. 사제자리를 사는거고.
이미 서기 천년 직전은. 이 교회. 카톨릭은. 민중에 찐하게 스몄걸랑. 아 음청나 이 카톨릭이란 종교는.
해서리 자기들 영지들의 교구의 비숍을 통제 관리하는게 정치의 핵심인거야. 더하여 저 비숍들의 대빵을 자처하는 베드로의 자리.인 홀리 씨 까지 통제하고 싶은거야.
로마의 비숍.이 샤를마뉴나 오토1세의 땅인 알프스 넘어에. 자기들 권력을 행사할수 가 없었겟지. 내전중인 땅이걸랑. 그 교구들의 교회들마다 비숍이 있고 그 비숍이 사제들 부제들 장로들 뽑아서 관리하는지 할텐데. 여기에 로마 교회의 힘은 미약할거걸랑.
통일이 되면. 당근 로마 교회에서 그 권력을 주장하는거야. 그게 서임권이야 이전 썰한.
Gregory VII (Latin: Gregorius VII;
c.1015 – 25 May 1085), born Hildebrand of Sovana (Italian: Ildebrando da Soana), was Pope from 22 April 1073 to his death in 1085.
비탈리아누스 교황이 비잔틴으로부터는 정식으로 홀리 씨. 최고권위 인정받고. 백년 지나서리 샤를마뉴가 로또 주고. 이후 이백여년 후에 저 그레고리우스 7세 교황.
This reform movement gained strength with the election of Pope Gregory VII in 1073, who adopted a series of measures in the movement known as the Gregorian Reform, in order to fight strongly against simony and the abuse of civil power and try to restore ecclesiastical discipline, including clerical celibacy.[55]The conflict between popes and secular autocratic rulers such as the Holy Roman Emperor Henry IV and Henry I of England, known as the Investiture Controversy, was only resolved in 1122, by the Concordat of Worms, in which Pope Callixtus II decreed that clerics were to be invested by clerical leaders, and temporal rulers by lay investiture.[62] Soon after, Pope Alexander III began reforms that would lead to the establishment of canon law.[60]
시모니. simony. 이전 교황이 유럽을 가보니까. 교회들이 비숍자리 사제자리 부제자리 등을 돈주고 사고 파는겨. 저긴 여전히 서로들 내전하민서리. 서기 천년.은 대충 통일들 하면서리 프랑스 독일땅 나뉘어질때고 각 영지들의 공후백자남들이 서로 땅차지 하는거걸랑. 저 시모니. 못봐주겠다는거지.
저 서임권을 우리 로마 교회에서 갖고 오겠다는거지. 저때 황제가 하인리히 4세야. 로마의 약탈.이 번역이 안좋은건데. 사코 디 로마.의 주인공 중 하나야. 이 하인리히 4세도 로마 들어닥치면서리 교황잡으러 와. 파문 시켜. 그래서 나오는게. 카놋사의 굴욕. 아 음청나 로마 교황.
그리고 또 도망다녀. 하인리히 4세는 다시 와서 보니 열받는거지. 다시 로마교회 못잡아먹어서 안달하고. 그리고 나서리. 로마 교회의 권위를 회복하려는 게 우르바누스 2세의 십자군 요청이고 그래서 십자군 전쟁 시작하는건데.
여하튼 저 카놋사의 굴욕.을 시켰던 그레고리 교황.에서 이 로마 교회의 홀리 씨. 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겨.
Pope Callixtus II or Callistus II (c. 1065 – 13 December 1124), born Guy of Burgundy, was pope of the western Christian church from 1 February 1119 to his death in 1124.[1] His pontificate was shaped by the Investiture Controversy, which he was able to settle through the Concordat of Worms in 1122.
우르바노스2세.가 머리 잘쓴겨. 십자군 이란 아이템으로 싸이키를 흔든겨 알프스 이북을. 신성로마황제애들 기죽이면서리 주도권 잡으려는겨 이게. 여기에 프랑스가 나선겨.
이 프랑스 들 참 재밌는 애들이야. 샤를 마뉴.가 지가 먼저 와서리 할렐루야 하질 않나. 저 십자군원정에. 지들이 나서는겨. 아무런 돈도 안되걸랑. 얘들 참 골때리. 마치 만화보는듯도 해. 얘들은 저 예루살렘 땅이 목적이 아녔어. 다들 영지 갖고 있어. 자리도 있고. 걍 대부분 십자군 국가 만들고 지들 땅에 와. 할수없이 거 몇몇 남아서 관리한거고. 남은 이들에게 고맙수다래 하는거고.
얘들은 참 싕기해. 귀족들과 왕이 또한 달라.
프랑스 왕들은 볼게 없어 이들. 얍삽하걸랑 대게. 또는 멍청하던가. 얘들이 정말 이념의 애들이야. 비현실적이야. 헌데 유교이념보단 저따위 이념놀이는 먼가 거창하면서리 성스럽기나 하지.
성루이가 맘룩애들에 잡혀서리 돈주고 풀려나 템플애들에게 빌려서. 나중 필리프 4세가 줄돈이 없어서 안갚고 오히려 템플기사단을 이단으로 세명포함 화형을 시켜. 돈 안갚아도 돼.
헌데 저때 말야. 오히려 프랑스 기사들이 더 지원을 하는거야. 병원기사단으로. 병원기사단은 귀족들만 받걸랑. 신분이 좋아야해. 아 지들이 봐도 왕이 쪽팔려 너무. 미안하우. 우리들이 가겠수.
저때 오히려 프랑스 애들이 귀족들이 저리 다 몰리는겨. 이들이 나중에 로도스 해전. 몰타 공방전에 레판토해전까지 하는겨. 아 정말 눈물겨운데.
저 프랑스 애들은. 참 재밌어 보믄.
이 얘긴 왜한거냐..
해서리 십자군 원정으로 로마교회가 주도권을 잡으면서리. 저 시즌 초창기에. 저 서임권을 공식화하는겨. 서임권. 각 교구들의 주교들 임명권은 앞으로 로마교회가 갖는다.
저 게 그냥 죽이는겨 저 시점이. 유럽의 모든 인간들이 이젠 성지 수복이걸랑. 그 중심에 어느새 로마교회가 있는겨. 이때 서임권 따악 수중에 넣어.
로마.의 교황. 이란 권위는 저때 선거야. 112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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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까지. 서로마 망하고. 로마. 는 별볼일없는겨. 멸망후 오육백여년간 아무것도 아녀 우리 로마. 십자군 원정으로 로마는 역사에 중심으로 다시 등장을 하면서리 서임권으로 종지부를 찍어. 물론 나중엔 또 아비뇽 유수 인질살이 하지만.
고대 로마.는. 참 현실적인 인간들의 땅이었어.
로마.가 그리스 보다 다른건. 달랐던건. 이념놀이에 관념놀이에 빠지지 않은겨.
실재. 리앨리티. 현실감이 찐한 이들이야. 세상을 직시했어. 그야말로 온전하게 제대로 봤어 세상을. 이게 흔들리면서리 나중에 몰락을 하지만 말야.
국방력. 이게 최고 우선이야. 방위선 무너지면 모든 나라는 끝나는거야. 미국애들이 군인들을 최고로 우대하는 이유야. 유해송환을 제일로 치는 이유야.
이땅바닥의 이념놀이 개 들과는 저 면에서 천지 차이도 아니고 우리은하 블랙홀 가운데 점과 태양과의 차이겠지.
저런 현실감 실재적인 인간들의 로마가. 여기에 더하여 물론 무의식의 사유를 우물로 쓴이들이지만.
저런 실재적인. 현실의 로마가.
로마 교회가 된겨.
현실에서 관념으로 떠다닌겨.
땅에서 하늘로 간겨.
그 현실의 로마인들이 간 곳이. 베네치아 야.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베네치아 공화국.
하튼 걍 그런줄 알어.
Henry at Canossa, history paintingby Eduard Schwoiser (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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