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즈음 종교부심 발동질해
메테오라 읊었는데 그으을쎄
이짝심금 저짝심금 막막울린
어떤분의 손나깊은 글질이라
마악마악 춧바다가 넘실넘실
아그딴때 츳받던때 언제던가
하튼그튼 핫게가가 자리잡어
하츠년이 밑바닥에 껴오더만
카윰이는 조오컸다 인기많구
핫게막막 나하츠는 마질잔뜩
수녀원엘 가까보다 그러므는
사람들이 나하츠를 조아하까
그광경본 잉간들이 몰려가가
너미쳤냐 너아프냐 너왜그냐
이딴푸념 먼짓이고 이딴부럼
뜬굼한숨 먼일인냐 하츠년아
그날이야 유일한날 제정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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