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기원전 100 - 44 

 

카이사르.의 핏줄은 아우구스투스. 티베리우스. 칼리굴라. 클라우디우스. 네로. 까지야. 

 

카이사르에겐. 친누나 둘이 있어. 율리아 누나들. 한살 많은 작은 누나 율리아.의 딸. 아티아.의 아들이 아우구스투스.야 얘를 입양해. 카이사르는 아들이 없어. 

 

아우구스투스.도 아들이 없어. 저 도표는 숫자가 잘못 된건데. 아우구스투스는 스키르비니아.랑은 두번째 결혼. 리비아.랑 세번째 결혼이야. 카이사루 죽고. 얜 원래 몸이 약해. 전쟁도 잘 못해. 헌데 심모원려.의 대명사야. 길게 보고 인내심 강해. 이에야스 보는 듯해. 

 

카이사르.가 그래서 붙여준 인간이 아그리파.야 아그리파 없는 아우구스투스.는 생각할 수 없어. 카이사르의 안목이 뛰어난겨. 나중 자기 친딸을 이혼시키고 아그리파에게 재혼시키는겨. 아그리파 죽고는 또 티베리우스 에게 재혼시키고. 친딸 율리아. 는 그래서 미치광이 짓을 하는겨. 

 

아우구스투스.는 유부녀 리비아.를 사랑했나봐. 이미 애도 있고 뱃속에도 남의애가 있는데, 이혼하게 하고 델꼬와. 즉 리비아의 아들 티베리우스와 드루수스.는 자기 아들이 아냐. 친딸 율리아.는 두번째 결혼했던 부인에서의 딸이야.

 

 

아우구스투스가 리비아의 아들 티베리우스.와 드루수스.를 경력을 키워줘. 아들이 없걸랑 일단. 둘째 드루수스.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재혼해서리 드루수스가 아우구스투스의 친아들이란 소문이 잇었어. 사가들은 무시해. 헌데 성격이 드루수스.가 활달에 외성적이고 티베리우스.는 말이 없어. 아우구스투스랑 성격이 똑같어. 좋아할리가 없어. 내심은 드루수스.에 더 끌린거지.

 

드루수스.의 부인도 아티아. 카이사르 외조카 피걸랑. 얘를 후계자로 생각했을껴.

 

아우구스투스.는 이 핏줄에 강박증이 있는 듯해. 카이사르 핏줄이어야 했어. 해서리 율리아도 이혼시키고. 드루수스도 카이사르 핏줄이랑 결혼시켜서리 율리우스 집안 핏줄을 이어가려 한거지. 

 

드루수스.가 게르만 원정길에 죽어. 라인강 동쪽 넘어가지 말라 했는데 카이사르가. 하튼 말 안들어 아우구스는. 카이사르 보다 하나 더 하고 싶은거지. 애칭 게르마니쿠스.를 아들이 받아. 얘 자식이 칼리굴라.고

 

티베리우스.는 해서리. 양아부지 아우구스투스 오래 살고. 자기 동생 뒈져도 황제자리 줄생각 안하고 오히려 동생 아들 게르마니쿠스.를 자기 양자로 들이라해. 아 결국 게르마니쿠스에게 황제자리주고 자긴 팽시키는겨 하는거지. 걍 그리스로 토껴. 몇년 놀다가 나중에 다시 복귀해.

 

티베리우스.는 황제가 되고. 짜증 나는겨 . 원로원애들 우습고. 지들 욕심만 차리고. 아예 로마를 떠나서리 별장으로 가. 로마시민들 열받아해 황제가 자기들 버렸다고. 그래도 멀리서 다 챙겨보고 정치 잘했어. 걍 인간들이 우습게 보였을 뿐이고.

 

클라우디우스.는 몸이 안좋아. 침도 질질 흘리기도 하고 말 열라 하면. 다리 질질 끌고다니고. 남들이 머라 해도 관시미가 없어. 시니컬해. 그래도 재판열리면 다 들어가서리 봐. 애들 권력자들 편 드는거 어찌 하나 볼라고. 잘했어 이인간. 헌데 죽을때 로마시민들 좋아해. 못생긴 불구 황제 뒈졌다고.

 

클라우디우스.는 원래 황제 될 위치도 아니거니와 관시미도 없었어. 책읽기 좋아하고 자기나름 역사책 쓰던이걸랑. 그러다 갑자기 황제 자리 오른건데. 칼리굴라 때메. 

 

 

 

칼리굴라. 

 

caliga.

 

칼리가. 라는 신발이야. 드루수스.가 갈리아 원정때 라인강 넘어서리 게르만애들 싸움길에 말에서 떨어져 죽고. 게르마니쿠스.란 호칭 받고. 그걸 이어받은 아들 게르마니쿠스.가 아버지 하던 걸 계속 해. 그때 라인강에서 델꼬 다닌 아들이 이 칼리굴라.야. 꼬마 애기때 같이 라인강 군단기지에 잇는겨. 군단병들이 이 꼬마랑 놀은겨 맨날. 귀여워서리. 그때 꼬마에게 신을 만들어줘. 저 디자인이 그 칼리가.야. 자기들이 만들어 준 신발 칼리가.를 신었던 꼬마아기. 해서리 칼리굴라. 라 애칭해.
얘가 25세에 황제에 올라. 4년 재위하다. 사치 부리다가. 이집트에서 오벨리스크 갖고 온다고 큰 배도 만들지 않나. 진짜 만들었대 나중 발굴해보니까. 얘 일때 재정이 파탄이 나. 신설 세금이 막막 생겨. 창녀한테도 세금 걷고. 돈 뜯을라고 재산가를 탄핵하기도 하고. 
근위병이. 걍 뒤에서. 칼로 확 근겨. 
칼리굴라.의 근위병들이 저 라인강 때 칼리굴라 칼리굴라 하며 놀던 라인군단병들이었걸랑. 처음엔 무지 좋았을꺼아녀. 우리랑 같이 놀던 꼬마 칼리굴라가 황제라니. 경호 잘 해야지. 
못봐주겠는거지. 눈물흘리며 근거야.

Cassius Chaerea (died 41) served as a centurion in the army of Germanicus and in the Praetorian Guard under the emperor Caligula, whom he eventually assassinatedin January 41.

 

카시우스 카이레아. 칼리굴라.를 목을 긋고. 다른애들이  부인이랑 딸을 죽여. 

 

걍 죽이겠다는 것 외에 없었던 듯해. 얘만 죽이면 돼. 였나봐. 자기가 머 황제가 되겄다.는 생각도 없는거지

 

But Chaerea did not control the loyalty of the majority of the Praetorians, who proclaimed Caligula's uncle, Claudius, as emperor. Shortly afterwards, Chaerea was sentenced to death, one of the few assassins to be actually condemned. Chaerea requested to be executed with his personal sword, and this boon was granted

 

근위대애들은 클라우디우스.를 황제로 지지해서리 앉혀. 카이레아. 죽일 수 밖에 없는거야. 자결하라 해. 자결해..
로마 황제들 중 암살된 애들이 몇명일까

Assassination (defined as being murdered by someone who was supposed to be on their side): 35

 

About 30. Some the records are a bit imprecise on who exactly was killed in what way, but at least 23 were assassinated with another 8 as possibilities

 

 

짐이 일일이 확인해서 카운팅하려 했으나. 구찮고. 대략 35명 내외.인데.

 

저게 비잔틴 갈라서기 직전까지의 서로마 황제만이야.

 

 

비잔틴제국도 황제 암살이 있어. 헌데 열명이 안될꺼야. 이게.

 

 

쟤들은. 제국 못 다스리면. 걍 죽이는겨. 
동양빠닥에서는 중국이를 보더라도. 환관 내시들이 지들 살려고 죽이는 케이스 많고. 머 형제 나 자식들 사례 따져 보믄 되겄지만 쟤들에 비해선 그 양과 질이 비교도 안돼.
조선왕조.는 감히 왕을 못죽여. 애들이 쪼다들이걸랑. 참 시안해 이 조선왕조. 어드래 인간들을 생각조차 못하게 했으므는 저따위 들을 안 죽이고 오백년을 이어오냐 그래.
왜냐믄 명나라 라는 거대한 울타리가 있걸랑. 연산군 하나 엎고 마는겨. 연산군 엎을 때도 봐라. 온 궁을 다 삥둘러. 대군이 몰려와. 그 자리에서 죽이지도 않아. 죽이면 안돼. 강화도 위리안치야.
나중 광해때도 똑같아. 맘에 안들면 걍 한두놈 시켜 엎어버리면 되지. 똑같이 궁 감싸고. 이앤 담타너머 토끼고. 

단종. 자살한겨. 이야기 맥락 모르니 독살 개.
문종. 전순의가 안죽였어 .
선조. 밥에 독약을 타긴 . 대낮에 뒈졌어. 일년전부터 기가 빠져서리. 이제죽나 저제죽나 했어이미.
경종. 걍 지가 뒈진겨. 영조도 어이없어해 지를 독살범으로 몬다고. 

전순의.가 나중 허섭 공신 책정되었다고. 허준이 살았다고. 어 저거 독살. 아 증말 해석 하는거 보믄. 외국말 해석도 번역 못하는 핏줄이 지들 역사 해석도

 

 

쟤들은 암살도. 걍 칼 들고 가서 찔러 죽여. 

.

 

차원이 달라. 수준이 다르고.

.

 

이 얘기 할라는게 아니라. 유대인 이야기 해야지

.

 

칼리굴라. 부터 유대인 문제가 눈에 두드러져. 

 

쉼.

 

 

이런 이야긴 짐.만이 할수 있는 이야긴데 말야. 머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누가 얘기했을 수도 있고. 몰라 안봤어.

 

저 예루살렘 중심의 가나안. 같은 말 레반트.라는 곳이 말야. 특히나 저 예루살렘 중심의 레반트 남부.

 

저기가 고대부터 선진문명들 사이에서 핵이야 저기가.

 

그 중심은 고대 이집트야. 아직까지는 발굴된거보믄. 고대이집트가 최고야 최고. 

 

그리고 동시에 메소포타미아 중하류.의 우르. 바빌론. 나중 크테시폰. 그 감싸는 밑단 보따리 지역의 수메르에서 아카드 에서 바빌로니아. 그리고 그 위의 앗시리아.

 

저 메소포타미아. 와 이집트 사이야 저기가. 

 

즉 저기는 두 문명이 다 만나는 곳이야. 고대 이집트가 먹을게 많으니까 메소포타미아 애들이 치고 가는겨. 복수하러 이집트는 저기 치러 올라가고.

 

나중엔 소아시아에 힛타이트가 전1600년에 서. 얘들은 철기문명이야. 여기 철이 많이 나. 얘들이 또 이집트를 치러가. 나일강의 풍요를 먹을라고. 그 가는길이 또한 저 가나안이야. 지중해 동부고. 

 

그 이야기 가운데가 그래서 람세스 2세나오는 카데슈 전투고. 

 

저기가 문명의 대 충돌의 현장이야. 문명도 저차원이 아닌. 당시 고차원의 문명들 사이야. 

 

 

게다가 이제는 바다문명들 씨 피플.들이 또한 있어. 이 이야긴 넘어가고. 이들이 결국 크레테 다음 미케네 해서리 그리스 아카익 시대 여는겨. 페니키아 나오고.

 

저 지중해 동부가 이제는 해양 교역의 중심이야. 동쪽과 서쪽애들이 만나. 

 

거기에 페르시아 라는 또다른 문명이 동쪽에서 들어와. 

 

 

 

문명들의 용광로인겨 저기가. 그 중심이 예루살렘. 이야. 

 

 

예수. 가 저기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겨.

 

 

예수.는 위대한 인간이야. 

 

 

그 이전에 카이사르.가 로마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겨

 

 

카이사르.는 위대한 인간이야.

 

 

지금 우리네 문명은 카이사르 더하기 예수 야.

 

 

.

신약을 보면. 예루살렘은 귀신들린 사람들 천지야 그래서. 마음이 사람들 마음이 제정신 아닐 수밖에 없어. 

 

집단 무의식들에 대 지진이 오는겨 저게. 그 표현이 나쁜말로 정신병이야. 좋은 말로는 무의식이 깊어지는겨. 저기에 의식의 불이 찐했던 인간이 나오면 위인인거야 그게 카이사르.와 예수.야 

 

 

동양바닥은. 저따위. 무의식이 찐하게 요동치는 역사가 아냐. 걍 하렘놀이 환관놀이 하는 들이 딸딸이치면서리 인간들 개돼지로 만든 현장의 역사걸랑. 후질 수 밖에 없는겨 그래서.

 

 

애들이 무식한 이유야. 유식할라믄 일딴 이성의 불이 찐한 건 물로이거니와. 탐색할 무의식이라는 운동장이 난리나서리 우주처럼 넓고 헤맬 공간이 있다는 거걸랑.

 

이 동양 바닥은 저따위가 없었던겨. 상대적으로.

 

 

예수가 나올 수 밖에 없어 그래서 저긴. 예수는 예루살렘에서 나왔어야만 했어. 12사도들도 그래서 저기서만의 12사도야. 그들의 후예들이 신약을 편집한겨. 

 

 

신약은 그 비참한 로마 유대 전쟁 속에서만 나올 수 밖에 없는거고.

 

 

사도 바오로.가 그리스에 선교하러 가잖오. 거기 그런게 나와. 역시 미친 점쟁이 여자가 있걸랑. 사도 바오로의 신빨에 점쟁이가 정신을 차리고 그리스도가 돼. 그 점쟁이 주인이 열받아해. 저년 점봐주는거 때문에 돈벌이가 되었는데 저 바오로란 쉑 때메 돈벌이 놓쳐써. 애 멀쩡하게 만들어 놓으면 어쩌잔겨.

 

 

성경을 이야기로 보면. 저게 재밌는겨 저게.

.

 

아 이 이야기 할라 캤는데. 힘빠져서 못하겠다. 진짜 뒈질때가 된나벼. 몇글자 못 치겄어 이젠.

 

나중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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