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하면 저리 나오는데, 저기서 버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만 대충 보자. 아 인도네시아 내 또한 전문가이나 썰풀기 구찮고. 인도네시아랑 우리랑 똑같단다 근현대사는. 오히려 더 죽고 죽이고 저기도 그거 다 묻고 산다 지금. 그 죽인 빨강들. 수십만이다. 지금 민주화 어쩌고 조코위 저쩌고 해도 그때 그이야기 못하고 안한다. 일단 먹고 살아야 하걸랑. 저 원자재 넘치는 인도네시아.

지식인 어린이들이, 특히 왜 온전하지 않고 무식하냐면, 경제를 모른다 경제를. 경제학자들도 실물경제 약하다. 저들이 원자재시장을 모르고, 주식시장 주식선물시장 이따위거 모른다. 특히 원자재 너무 모른다. 원자재 관련 한글들 신문 비참한거라 우리 수준이. 원자재 중요하다 정말.

원자재를 모르니, 각 나라를 비교를 못한다. 그 시선을 갖출 수가 없는거지. 원자재 안에 귀금속 비철금속 철, 그리고 농산물, 이런걸 다 포함한다. 주식시장은 원자재 시장의 하부단위이다. 주식하는 이들의 맹점이 이 원자재를 모르는거다. 외인들이 이나라 주식시장 갖고 노는 이유다.

또한 환율을 모른다. 환율. 환율이 어떻게 움직이고 왜 저리 움직이고, 이따위걸 어린이 지식인들이 모른다.

사회학자니 정치학자니, 저 기본적이 경제지표 경제구조를 모른다. 사회학자애들 분석하는거보믄 인간의 심성론도 모르고, 경제도 모르고, 그냥 자기분야 얘기만 하는거라. 저따위도 신선한 말이랍시고 대단한 말이랍시고 충격을 받고 퍼뜨린다. 한심한 수준인거라.

통섭 통섭 지들이 말로만 해대는 단어고, 전혀 모른다 다른 분야를. 특히 저 원자재 환율 등은 기본으로다 다 알아야 한다. 그래야 지금 사회가 이해가 되고 다른 나라들이 이해가 되고 정치가 이해가 되고, 그 비교선상에서 우리 과거사가 이해가 되는거란다. 그따위 이따위 온전함의 관점에서 보는 이들이 전혀 없다.

단지 일면만 보고, 박정희 ㄱㄱㄲ 전두환 ㄱㄱㄲ 김영삼 ㄱㄱㄲ 노태우 ㄱㄱㄲ 김대중 ㄱㄱㄲ 노무현 ㄱㄱㄲ 하는거고 다른애들은 또 그런식으로 찬양질하는거고.

또 서두가 길다. 마치고.

저 중앙의 타이, 왼쪽에 미얀마 오른쪽에 라오스 베트남, 그 아래에 캄보디아. 우린 이들의 역사를 전혀 모른다. 아니 관시미가 없다.

타이나 라오스나 현생인류의 유골이 4만년전 4만5천년전께 보인다. 저 땅도 오래전에 문화가 있었다. 허나 연구된 게 거의 없다 기원전은 특히 없다. 단지 우리처럼 신석기 청동기 토기 니 칼이니 이따위께 나올뿐. 즉 저들도 지들 신화를 잊었다. 이땅이랑 똑같다. 그래서 지금 못사는 이유 중 하나다. 다들 기원전 2천년에서 6천년의 나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원후 문명은 저 인도차이나 반도지역은 왼쪽의 인도문명과 부남扶南 funan이라는 크메르 이전왕조의 문명의 영향을 받는다. 이땅의 본 문명은 캄보디아의 크메르제국 Khmer Empire, 9세기-15세기. 의 영향이 크다. 크메르 제국이 망하면서, 여기의 사람들이 나뉘어 태국, 버마(Mon), 캄보디아(Khmer), 베트남(Cham) 말레이 인종들이 저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각각 흩어져 자리를 잡는다

타이에 제대로 된 왕조가 서지는게 크메르가 쇠태하는 시기에 서는 아유타야 왕조, Ayuthaya, 1350∼1767. 버마에 무너졌다. 그리고 들어선 큰 왕조가 지금의 차크리 왕조다. 1782년부터. 지금 타이의 전신은 이 왕조가 세운 라타나코신 왕국(Rattanakosin Kingdom), 전제왕조국이었고 이 왕국체제를 1932년에 폐지하고, 차크리왕조가 계속 이어서 입헌군주제를 신설하고 계속 왕위를 잇는다. 작년에 그 이전 왕인 형이 침실서 총으로 맞아 죽은뒤 동생이 왕을 하다가 죽고, 지금은 그 아들이 10대 왕이다. 저 형이 자살을 했냐 타살이냐 지금도 모른다. 저 죽은 현장에 그 왕위를 이은 동생이 있었다.

유일하게 동남아국에서 식민지 안 겪은 국가다 타이가. 그런 타이가 왜 지금도 쿠테타를 19번째 했니 마니, 지금 그 군부가 실세고. 탁신 총리 부패 어쩌고 물러나고 노란티 빨간티 연일 데모 혼란에, 쫓겨난 탁신의 여동생 잉락이 또 당선되서 오르고 또 데모하고, 쿠테타 하고.

나라면적 51만 제곱키로, 인구 6천8백만명. 작년 지디피 추정 4천억불. 우리가 10만제곱키로 인구 6천에 작년 지디피 추정 1조4천억달러다.


왜 우리가 잘 살까? 쟤들보다. 잘의 잘은 경제로 일단 한정하자. 잘 에 시비걸지 말아라. 타이는 식민지 경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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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기원전 문명은 저 위에서 말한 인도차이나 문명과 차이 나지 않는다. 나름 문명이 고대로 있었던 곳. 모른다 자세히.

본격적인 문명, 왕조는 파 웅음Fa Ngum 이란 사람이 란쌍 왕국을 건설하였다. 1353년. 그 아들이 이어받고 죽었다 1421년. 그리고 1백년간 전쟁. 그리고 승자의 아들인 센타리랏 Setthathirat이 지금 라오스의 상징인 That Luang 탓루앙 을 건축한다. 1566년. 기획부터 30년 걸린 건물.

18세기 후반에 버마 타이 침공을 받고 결국 타이에게 접수된다. 란 쌍 왕국은 무너진거지. 이때 타이에서 노예사냥 하면서 라오스 사람들을 죽인다. 그리고 19세기 1853년, 당시 베트남 캄보디아를 미리 먹고 식민지화 한 소위 인도차이나 연방 French Indochina에 접수된다. 그리고 독립한게 1953년. 그 이후 국가체제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사회주의 국가.

파웅음이 14세기에 왕조를 세울때 들여온 종교가 소승불교다. 저 동남아 반도의 국가들은 대부분 소승불교. Theravada 테라바다. 라 하는 상좌부불교다.

저 동남아들 국가와 우리 나라의 근현대사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저 불교와 유교다.

이나라는 조선왕조 5백년간 낮은 천장의 사유를 강요한 유학으로 아마존 원주민 국가가 되었지만, 또한 이를 바탕으로 소위 한강의 기적을 이룬거다. 유교는 조폭의 질서가 있다.

불교는 그러한 자리, 위계가 없다. 불교는, 모두가 정진하고 탐진치 를 제거하고 온전함을 취해서 모두가 아미타부처가 될 수 있는거다. 깊게 들어가면, 불교는 모두가 민주다. 모두가 주인이고, 헌데 이따위 사상을 정치에 적용하는게 아니다 정치지도자들은. 단지 기복신앙 그 이상을 취하지 않는거라. 오히려 왕을 미륵불로 대체하며 내 말을 따르라 하는 기독종교나 이슬람처럼 대버리는거라 알라신을 자기로 대체 비스무레하게 하고.

우리나라의 근대화의 차이는 이 유학이다 역설적이지만. 또한 이 유학이, 산업화가 어느정도 된 이 지점에, 매우 많은 병폐를 또한 떠 넘기고 잔존을 찐하게 하는것이고. 더 이상의 진화를 막는 아주 독약인거다 이놈의 유교는 지금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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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독립후, 지금 체제 전까지, 소위 인도차이나 전쟁. 동아시아전쟁의 한가운데다. 북베트남과 연계되서, 그 줄 끊을라고 미국의 당시 폭격은 어마어마한거라.

Between 1964 and 1973, the U.S. dropped two million tons of bombs on Laos, nearly equal to the 2.1 million tons of bombs the U.S. dropped on Europe and Asia during all of World War II, making Laos the most heavily bombed country in history relative to the size of its population; The New York Times noted this was "nearly a ton for every person in Laos.

미국애들이 베트남전쟁때 저 라오스에 하늘에서 뿌린 폭탄이 2천만톤. 미국애들이 2차대전때 유럽과 아시아에 뿌린 폭탄 수가 2천1백만이라한다. 거의 그와 같은 수. 뉴욕타임스는 말한다. 라오스 인민들 한사람당 1톤을 맞춘격이다.


라오스 면적 24만 제곱키로, 우리의 2배반. 인구 6백8십만명. 지디피 작년추정 140억불. 우리의 백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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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저들보다 잘사는게 당연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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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역시 머 비슷하다. 위의 그 크메르 왕조에서, 어찌저찌하다 프랑스에 먹히고, 독립하고, 킬링필드, 몇만명인지 학살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 지금.

면적 18만 우리 남한의 거의 2배. 인구 15백만, 지디피 190억불


타이 왼쪽의 미얀마. 버마. 똑같다. 영국 식민주 독립후 서로 쌈질. 장기 군부. 최근에야 겨우 민주. 군부는 여전히.

면적67만 제곱키로. 인구 5천1백만. 지디피 680억불.



아래 말레이지아. 영국 식민지 독립. 이슬람.

면적 33만제곰. 한국의 세배. 인구 3천1백만. 지디피 3800억불. 우리 지디피는 1조 4천억불.





저들이 우리보다 환경적인 여건이 뒤지냐? 너무 좋아. 경제적으로 원자재 넘쳐난다. 땅 우리보다 두세배 넓다. 인구밀도 우리보다 아래다.



저들이 왜 우리보다 못사냐?


1900년도 태국. 타이 사진 볼까?





1890년도 방콕 . An 1890 view of Bangkok




Old Royal Palace, circa 1870. 1870년경 태국 왕궁




Crowds and Pageantry at Phra Borom Maha Ratcha Wang, circa 1900. 1900년 경. 태국 왕궁 주변 사람들 모습.




저들과, 당시 1900년도 조선을 보라. 어드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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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의 권위주의 권력과 재벌1세들 말이다. 공과 과를 제대로 평가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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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의 조선은 말이다. 정말 끔찍해도 너무 끔찍한겨. 당시 온 세계의 1900년도 도시들을 봐라. 어떤가.


그러한 끔찍한 느낌들이 있었던거야. 일본을 경험한 이들은 특히. 당시 미국의 그 거대한 문명이 카피가 되어서 일본에 있는겨.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



저게 어찌보면 눈물나는 말이야.



잘 살아보세 하고 잘 살아 오니, 왜 이따위로 살게 해줬냐고 욕질하는 그 심뽀는 머니? 전체를 안보고 일부만 그림자만 더러운것만 취해서 말이야.


왜냐면 다들 어린이걸랑.


머 똑같은 말의 반복이야.

너무 어려. 너무 무식하고. 특히 이땅의, 글자팔이하는 애들, 책팔이하며 이바구터는 애들. 정말 너무 무식하걸랑. 편가르기만 하는 애들.


직시를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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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서 백인 여행자가 조선에 체류할 때 겪는 일들은 조선에 도착한 처음 몇 주 동안 기분 좋은 것과는 영 거리가 멀다. 만약 그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두 가지 강한 욕구 사이에서 씨름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것이다. 하나는 조선인들을 죽이고 싶은 욕구이고 또 하나는 자살하고 싶은 욕구다. 개인적으로 나라면 첫 번째를 선택했을 것이다."

구한말을 직접 본 미국 작가의 말, 루리네는 졸 부정하고 싶지만, 그건 온전하지 않은 우리만의 해석이고 말이지, 저글이 백프로 직시한 글이야. 한번 비교를 해봐 당시대 사진들 세계 사진들. 널리고 널렸잖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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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해. 그래야 풀리걸랑 문제가



아 세상에 조선이 얼마나 좋은 나라였는데, 억울하게 저 정말 저급한 왜놈한테 식민지 당하고, 와 저 일제한테 부역한 놈들이 정권잡아서 그 잘난 조선을 잊고 지들 맘대로 칼질 휘두르며 어쩌고하다가 나라가 이리 망조가 들었다.


하는 논조걸랑 거칠게 말하면? 이땅의 어린이 지식인들이 하는 말들은?


너무한거 아녀? 너무한거 아녀? 너무한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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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들 동남아는, 우리보다  어려운게, 우린 기원직후의 역사는 자기실현되어 있지. 저들은 기원 후 1천년부터야. 우리보다 천년이 의식화 되지 않지. 저들도 그 작업을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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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함은 정체된 추상명사가 아니야.

어떤 정해진 모양도 아니야.


시대와 같이 가야해. 시대를 읽지 않고 시대를 떠난 온전함이란 없어.


해서 음악도 지금시대를 같이 들어줘야해 다른 문화들도 같이 접해주고.

온전함을 정체된 채로 머무르면 바로 편협질로 가는거지 결리는 거고.



음악을 올드송을 듣는이유가, 팔십프로 이상은 과거를 회상하고 과거를 그리워하는거래. 그놈의 과거는 기억엔 천국으로 마약이 된거지. 절대 온전할 수 없어.


지금 시대를 떠난 이는 온전하지 못해.


다들 온전함. 이거 정말 중요하다. 온전함 죽을 때까지 놓지면 안된다. 이거 지상 최고의 단어다. 명심들 하라우.


온전할 수록 제대로 된 힘을 갖고, 그럴 수록 살아 남고 잘 살아남고 더 잘 살아남는거란다




민주화는 산업화의 공을 인정을 해줘. 그동안 졸 무시해서 미안하다고도 해줘

산업화는 민주화에 대한 그림자를 사과해줘

시작은 민주화가 먼저 해. 민주화의 소리는 지금까지 졸 냈어. 니들이 먼저 고개숙이고 들어가



그런데 니들은 안할거야 아마, 니들 심뽀가 미세먼지걸랑.

앞으로 이삼백년간 계속 싸워.

너무 빨리 왔어 지금까지. 중남미처럼 2백년은 걸렸어야 하걸랑. 쟤들은 2백년 걸려서 겨우 지금 이나마 온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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