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Bill,
When I walked into this office just now I felt the same sense of wonder and respect that I felt four years ago. I know you will feel that, too.
I wish you great happiness here. I never felt the loneliness some Presidents have described.
There will be very tough times, made even more difficult by criticism you may not think is fair. I’m not a very good one to give advice; but just don’t let the critics discourage you or push you off course.
You will be our President when you read this note. I wish you well. I wish your family well.
Your success is now our country’s success. I am rooting for you.
Good luck,
George

빌에게
내가 지금 여기 이 백악관 집무실에 들어오면서, 내가 4년전에 느꼈던 경외감과 숭고함의 감동이 똑같이 닥아오더이다. 나는 그대가 이러한 감정을 그대도 아마 같은 크기로 느끼리라고 생각해.
나는 당신이 이 곳에서 큰 행복을 누리길 바라마지 않오. 나같은 경우는 이전 대통령들이 말했던 그런 외로움같은 건 전혀 느껴본 적이 없걸랑.
아마 앞으로 아주 험한 시간들이 닥쳐올거여, 그대가 생각하기엔 매우 부당한 비판들로 괴로울 것이고. 나란 존재가 좋은 말 할 꼰대는 못되지만, 인간들이 그런 비난을 해도 그대가 낙담하거나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마음은 먹지 말기를 바래.
그대는 우리의 대통령이 되어있을거여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나는 그대가 잘 하길 바래. 나는 그대의 가족이 건강하길 바래.
그대의 성공이 지금 우리 나라의 성공이야. 나는 그대를 매우 확고하게 진심으로 지지해.
행운을 빌께
조지



(root: Establish deeply and fir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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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바마가 썼다는 트럼프에게의 편지는 공개하지 않는단다. 트럼프는 너무 기분이 좋았단다. 아마 비슷한 내용일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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