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나찌부역정권때 부역자들 숙청한걸 갖고 매우 부러워하지만,

그 피의보복의 날들은 또한 아수라장 이었을거라. 저따위짓들을 훌륭하다니 본받아야 한다니 부럽다니

자유평등 정의의 프랑스가 어쩌니, 그따위 애들이 다른 나라들에 한 짓거리들을 봐라.

종교란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왼싸다구를 맞으면 오른싸다구를 내밀라는게 예수님 말씀의 핵심이다. 그따위 짓거리 하는 개신교 천주교 인간들 본적있냐?

아함경엘 보면, 연쇄살인마가 니 몸을 잘게잘게 쪼개 죽여도 그 상대에게 원한을 갖지 말라했다. 그따위 마음 갖는 불교신자 본적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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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찌 부역자던 친일부역자던  다 그시대 먹고 살라는 금수본능의 인간일 뿐이다. 해방후엔 죽지않기 위해서 죽였을 뿐이고, 반민특위가 왜 그리 무너졌나, 왜 힘을 좀 주지! 그만큼 악랄한 힘. 에너지가 없었던거 아이가? 상대는 죽지않기 위해서 뎀비는데, 쓰잘덱없는 명분이니 절차니 정의니, 그딴거 찾느라 에너지 낭비 했을테고, 물론 미군정이란 큰 배후도 한몫 했을 테지만.

친일 청산이 흐지부지된것도, 내 단순히 생각해보면, 저따위 유교다 유교 그 바탕에. 이놈의 유교는 지배계급을 못 때려엎는다. 자기를 괴롭힌 일제니 부역자들도 나름 자리 위 에 대한 노예적 시선이 있는거라. 명분 중시하고 어쩌고 하미 좋게 말하면 순하고 순박한 조선사람인거라. 프랑스애들처럼 막막 못죽였을거여.


박경리 토지. 참 찐하게 봤는데, 거서도 그러지 서희 애비와 친구의 대화가. 자네는 누구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나? 왕인가? 이나라 강토인가? 아 답을 못하지. 그 친구가. 독립해서, 머 이씨왕조 다시 세우자는겨? 아님 딴 왕조 세우자는겨? 유교의 틀에서 벗어난 인간이 몇일까?


x같은 유교. 조선왕조때 사람들 죽이는거봐라. 참형에 능지에 부관참시는  흔한거. 군기시 저기 태평로있는데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머리 걸어놓고, 협박이다 협박. 대들면 죽는다 이렇게.


유교가 그게 유교다. 지 왕조 지킨다 핑게로 조카죽이고 그 무리랍시고 옛 집현전 친구들 다 처참시키고 시체 건드리게 하지도 못하고.

연산때 정도전이 말한 사대부 성인이 군자니가 어딨냐? 다 연산에 쫄아서리 코메디짓하고 옷 똑같은거 입게 하미 절하는 놀이하질않나, 오입질 하다하다가 냉중엔 지 종친들 마누라 교미하는 재미, 그리고 지 핵심 심복의 처까지 교미하다가 그 심복이 죽으니 혹시나 유령이 떠들까봐 죽은 관 열고 그 심복 아가리에 쇠뭉치 집어넣고. 당시 그 군자들이라는 선비들이라는 그딴 사람들 머했냐?

그게 유교다 유교


그다음 중종이든 선조든, 태생적 한계로 눈치보면서 힘좀 생기면 파벌싸움 만들어서 힘있다 싶으면 죽여버리고 다른 세력 힘갖게 하고

고따위질 고대로 숙종 영조가 했다. 그걸 지금 북한의 김정은이 한다.


저게 유교다 유교.


인조때는, 소현세자가 청나라 문물에 확 눈이뜨니까 고거 뵈기 싫어서리 애비가 자기자식 죽인단다. 그다음해 정월초하루에 독약사건 조작해서 며느리 죽일라하고 지 손자들 귀양보내서 결국 몇명 죽고

그게 유교다 유교

먼 유교를 회복해야 한다니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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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은 콜럼버스 미대륙 발견 후 50여년후에 오는 포르투칼 난민선의 조총 자루 보고 그거 무기로, 전쟁의 시대에 더 요긴하게 써먹고. 그 힘으로 임진란 하는거지. 그 이후 메이지유신에.

조선시대와 그 문명의 힘이, 비교가 되냐?????


박정희가 그 일본을 어찌 생각했겠냐? 박정희를 그 자체 그대로 보는 역사책. 어디 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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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의 시대는 그 아수라판에서, 유교버린 생존의 무리는, 오직 살기위해서 발악을 하는거라. 프랑스 봐라. 발악못하면 다 죽는겨. 거기에 무슨 정의니 민주니가 있겠어?

어느 누가 나 죽여 주셔, 내가 정말 잘못했소~ 하는 그딴 인간들이 대체 어디 있나? 물론 있기야 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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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들 살아남기 위해서 살은거고, 그꼬라지 못보는 이들 나가서 독립운동 한거고, 들어왔으면 그럼 처 죽이던가. 왜 질질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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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처럼 다 죽였어야 해?? 프랑스 비시정권 삼사년에 부역한 이들 죽인 숫자가 누군 1만명 죽였다 누군 10만명 죽였다고 하면

그럼 우린 그때 36년이면 열배인 10만명에서 100만명은  싸그리 죽였어야 했겠네?



왜 그리 못죽여서 안달난겨? 진보는? 소위 진보는?

프랑스가 부러워???

왜? 알제리 70만명 죽인거 처럼 어디가서 죽이지 못해 환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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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비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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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도 보면, 다 사기꾼.


번역된것도 다 암호. 그따위 번역한 책들로 무지 아는척질.



내 니체 연민하걸랑? 완전 그림자의 화신, 디오니소스의 그 심연에 흠뻑빠진 인물이 니체걸랑.

헌데 기억에, 8살때인가, 성경을 줄줄 외웠다하더만. 왜곡이 있을 수 있어. 어릴때 사람이 음산하미 눈에 광채가 났대.

그 신을 죽이고 미쳐버린게, 아니지, 그림자의 화신, 타나토스란 죽음의 에너지를 인정한게 니체걸랑? 그래 네따위가 보면 찌질한 일도 했겄지. 니체 찌질하다고 하면 니가 잘나지냐?

니체가 내 기억에, 스페인광장이라 했나? 마부가 마차를 끄는 그 말들을 채찔질을 졸라리 하는겨. 그걸 말이 아픈거 절절히 느끼고 그 채찍질 막으면서 엉엉 울었던 사람이 니체걸랑. 그리고 나서 십년인가 식물인간 된거지. 머 니체가 근친을 했니 마니 머같은 소리.



하도 예전기억이라 왜곡이 있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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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기야 사기. 이땅의 학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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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영어공부 해서 원문으로 봤으면 좋겠어. 철학책이든 머든


그리고, 중국 역사, 우리나라 조선실록, 그딴 것만 원전으로 거기 해석된걸로만 봤으면 좋겠고.

저짝 예전에 소개드린 그 한국문학총집. 거기가서 직접 다 그냥 봤으면 좋겠어


남들 학자란 이들 말 로 된 다이제스트 책들, 강의들, 되도록 안접하는게 낫지 않을까


이땅바닥 지식인들 다 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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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지금 이나라의 진보 보수는 허상이다 허상.

진보가 보수를 만든거고, 보수가 진보를 만든거고

서로 양 극단을 가는 것 뿐이다.

내 여기서 하나 확실히 배운 것 느낀 것, 진보의 외눈박이 시선, 진보 참 무식하다는 것.


일베 메갈 도 마찬가지다.

저기 중간에 진보가 있다.

서로들 말과 행동 외눈박이식 주고 받으면서 극단으로 가고,

그 극단의 말과 행동을 고것을 특히 부각시켜서 서로 웬수보듯 하는게 일베와 메갈이다




일베가 니 옆에 친구고 니 애비고 니 동생이고

메갈이 니 옆에 친구고 니 애미고 니 누이일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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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미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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