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일단 생각나는 단어들 써보는데. 잡다하게.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가 그리 독립한 이유가 있어.
모든건 그 작게는 일이천년 길게는 수천년의 마음의 쌓임과 흐름이 있걸랑.
문명화된 인간들의 역사는 누구가 선동할 수 있는 그런게 아냐. 인간의 역사는 누구들이 임의로 주작질 해서 벽 만들면 그 벽 만든 이상을 퇴보를 하게 되어있어.
선동질이 쉬운건 그만큼. 개무식해졌단 거걸랑.
평등이요 민주요 니덜 민들이 주인이요 하던 개소린 이미 저 유럽들은 다 겪은거걸랑. 안속아 이제.
루터 칼뱅 티나오면서리 그 상인들 대비 상대적 빈곤감 느낀 이들이 들고 일어났을때. 프랑스에서 나온 말이. 우리가 주인이다. 이땅의 주인은 프랑스 왕이 아니라 우리 민들이다.
그소리가 5백년 전에 이미 나왔어. 부르봉왕조 꺼져라 위그노 우리 싫다 카톨릭 지킬거다 하며 파리시민 일이십만이 촛불을 꺼. 그리고 나온게 앙리4세여. 그게 4백년 전이여. 헌데 그따위 소리도 개소린거 다 느껴 재덜이. 로마 카톨릭은 스페인에서만 떠받드는겨.
사보나롤라.가 550년 전에 인간들 선동질 할때 그 앞에 모심 우대 받은 이들이 여자들이랑 아이들이야. 니덜이 약자다 하나님이 니덜을 보호해줄끼라. 이 아이들이 홍위병 짓 하는거지. 거리는 살벌한거야.
굶어죽는 거야 굶어죽어 4년을. 돈벌이를 왜 하냐는 거야. 현세주의 자들 물욕에 물든 인간들.
제일 이용하기 쉽걸랑. 약자들 위한답시고. 근본적인 바닥을 엎어버리는거야 저들이.
인간의 본성인 행 行. 상카라.는 모든 생명의 시공을 초월한 그야말로 본성.이야. 이걸 머 자유주의니 어쩌고 논할 꺼리가 되도 안는거야. 인간의 모럴. 윤리는 그리 쉽게 논의할게 아냐. 공자 맹자 주자 그따위 들의 말은 수준 이하야 수준 이하. 걍 헷소리야 헷소리.
등문공이냐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데 맹자에게 물어 주위에 대국이 많소 우리는 약소국이요 어드래 해야 함둥?
맹자란 왈. 덕을 키우쇼 도덕정치를 하쇼. 사람들에게 베푸시고 성인이 되쇼
멋진 말 같지. 대단한 말 같지. 구체적으로 들어가봐. 저게 먼 개소리도 저따위 개소리가 없는겨. 덕이란 글자는 사거리에서 큰길로 가는 거걸랑. 큰길로만 어드래 가니 살다가. 큰길에 도적있으믄 피해가야하고 강도 있으믄 돌아가야 하고. 말이 쉽지 이 야 대체 도덕이니 성인이니 그따위 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저 유럽애들의 역사는 저걸 뼈저리게 인식을 한거야. 저기서 자기들 나름의 에티켓을 만든거걸랑.
그걸 사유의 중심을 그 모럴을 삶의 법칙을 그리스 로마 이어서리 중세 스콜라 철학이 잡아줘
이 스콜라 철학이란건 엄청난거야 이거. 우리네 어느 누구 조선시대 개병딱도 여기에 이름을 못넣어.
저거 한번 달려들다가 우습게 보고 개피보는 애들이 이땅바닥에 저글들 번역 시도하는애들이야.
얼마나 치밀한지 아냐.
카발라도 저기서 나오는거야. 영지주의 애들이 걍 멍하니 땡중들 마냥 처박혀서 나무아미타불만 해댄게 아냐.
이땅바닥 들은 유럽 중세를 먼 마녀사냥 종교재판. 이따위 단어 외엔 몰라. 걍 봉건주의 네글자.
왜? 유럽은 제국주의 개개끼고 저거 베낀 양키도 개개끼고. 일본 늦게 배운 싸무라이 개개끼고. 조선이노 위대하므니다 하걸랑. 얘들은 아는것도 없고 딴들은 걍 적폐야.
그러면서 약자 운운 선동질 해대고. 긴 글을 읽을 힘이 있나. 걍 좌표 찍는데로 가서 시킨 말글이나 복붙질 하세유. 찬성 누르시고 반대 누르세유.
조선시대 들이 깡패가 심은 유자 유학을 유교로 승격화시켜서리 신주단지 모시듯하면서리 인간의 생각회로를 박박박박 지워댔걸랑 저게. 해서 인간들이 바보가 된겨.
저들이 하는짓이 자미두수니 송하비결이니 남사고니 정역이니 주역이니 해대민서리 조선의 글들이 예언력이 짱이유 언젠간 일본 업보를 받아서리 침몰을 하고 조선의 한반도는 통일을 해대서리 인류의 모범 전범 표준이 될꺼유
저따위 들이 지지하는 그 가 제대로 된 겠니.
헌데 보수란 들은 먼 생각이 있겄니 걍 서구문명은 자유주의 다. 자유예유 자유.
그게 쉽게 자유.란 단어 두 글자로 떠들어댈게 아녀. 쟤들의 그 이야기는 저런 숱한 피흘림과 깊숙한 사유가 결합되어서리 저리 가는 거야.
깊이가 스밈이 없이 저따위 보수질을 해대니까. 돈만 받아처먹는거야. 해서 부패척결이 먼 대단한 이념으로 자리를 잡고. 그래서 적폐고. 적폐가 결국 친일이고 하게끔 쟤덜이 한 도 결국 그 반향으로 저들 하는거겠지만.
스밈이 없어 역사가 약해서. 880년 헌강왕의 그 절정의 시기. 그 초가집이 없고 기와집만 널리고 거리는 춤과 노래와 음악이 넘쳤걸랑 저때에. 그리고 왕이 신을 보는겨 춤을 추는. 거기에서 딱 점찍고. 지금 허섭한 인간들이 득실득실 되는겨.
저 그야말로 화려했던 서기 천년 직후를 박박 지우고 완전 인간들 개돼지로 만든게 저 조선건국이래 육백년이걸랑 노무현 말대로. 얜 그러면서 조선 오백년을 비판질 안하고 뒤의 백년을 비판을 한거야. 그게 너의 한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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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세 스콜라를 이어받아서 나온게 데카르트고 뉴턴이고 그리고 그 점들 찍는게 칸트요 헤겔이요 칼융이야.
저 사이에서 카를 마르크스.가. 세계의 인민들이여 단결하라우 하민서리 어설픈 역사를 가진애들을 또 한번 흔들어주는거고. 저 사유도 역시 이데아.라는 걸 자기만의 편협 편벽한 관점으로 해석질을 한거걸랑. 얘는 인간을 얄팍하게 해석을 한 그야말로. 헌데 저따위 생각을 하게끔 한 우물은 역시 저 칸트랑 헤겔을 퍼쓴거걸랑. 유대인에 혁명 이후 비참한 거리를 보면서 그 그림자만 이는 취한거야. 이앤 인류문명사에서 제일 개후진 중의 하나야.
저 칸트 랑 헤겔 이랑 칼융 이야기로 짐의 말씀은 마무리를 할라고 해. 이 세계사들 씨리즈는.
몇번으로 끝날지 모르겟는데. 빨랑 끝내야지. 슈퍼내추럴 이 되는 팁을 얻어야 할낀데.
Kafka in 1906
사람들의 저 행. 상카라. 를 막고 닫은 문명이 결국 지금 보면 후진거걸랑. 저 유럽의 보헤미아 체코가 그랬어. 그 밑의 헝가리가 그랬어. 쟤덜 잘 나가던 애들이야. 저들이 저리 서유럽대비 후진애들이 된건. 허섭한 그놈의 민족이니 주체니 그따위 하면서 남들 다 내쫓고 지들만의 언어 어쩌고 개 하다가 저리 된거걸랑.
저따위 을 지금 조선민국이 하는거고.
유노여신이 윱피테르에게 하는 그 마지막 말.
라티니들이 맨후드. 인간들을 다 받아서리 이탈리아의 힘을 갖게 하소서. 저들을 녹여서 infuse 라티니의 피에 섞어서. 라틴 사람들에 녹아나게 하소서! 트로이는 망했으니 아예 인간 역사의 대갈빡에서 지워주세요!
핵심이걸랑 저 아이네이스.의 주제여 주제. 인간들의 삶의 주제여야 하고.
모든걸 다 담아서 자기들에 녹이는게 진짜 주체라는 거걸랑.
나 외엔 다 나가 니덜은 음모세력이여. 결국 저리 체코가 되고 헝가리가 된거걸랑. 그속에서 미친 글 써댄게 저 프란츠 카프카여. 이런애들이 저 혼돈의 시대에 숱하게 나와. 대표적인 애가 일본의 그 인간실격 의 다자이 오사무.여 쟨 결핵으로 죽었지만 이미 글로써 자살을 한거고. 오사무는 진짜 뒈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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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Franz Kafka[a] (3 July 1883 – 3 June 1924) was a German-speaking Bohemian Jewish novelist and short story writer, widely regarded as one of the major figures of 20th-century literature.
프란츠 카프카. 게르만 독일말 하는 보헤미안에 쥬이시 유대인. 보헤미안.을 체코인을 말할때 쓰는 말인데 체코인들 자신들은 자기들을 보헤미안이라고 하지 않아
Bohemia (/boʊˈhiːmiə/ boh-HEE-mee-ə;[1] Czech: Čechy;[2] German: Böhmen (help·info); Polish: Czechy; French: Bohême; Latin: Bohemia; Italian: Boemia) is the westernmost and largest historical region of the Czech lands in the present-day Czech Republic. In a broader meaning, Bohemia sometimes refers to the entire Czech territory, including Moravia and Czech Silesia,[3] especially in a historical context, such as the Lands of the Bohemian Crown ruled by Bohemian kings.
체코.가 8만제곱키로가 안돼. 한국은 10만제곱. 어 왼쪽 땅 이름을 보헤미아. 라 하고 여기 사람들을 보헤미안.해. 나머지 저 오른쪽 대부분이 모라비아. 저 끝 동북부 변방땅을 실레시아. 해
저 보헤미아 왼쪽으로 옆이 독일 고지대야. 그 고지대 동쪽지역이 바바리아 bavaria. 이거랑 그 북아프라카의 베르베르인이 야만족 해서리 우리말로 바바리안 야만인 하는 그 바바리안과 헷갈리지 말어.
저긴 원래 켈트인들이야. 여기에 로마 카이사르 이후로 거 라인강 서쪽이 로마 땅이 되걸랑. 그래서 옆 바바리아.에서 넘어오고. 아래 알프스 넘어서 오스트리아 지나서 넘어오고. 다음에는 엘베강 하류 발틱의 게르만들. 이들을 수에비안 해. 얘들이 넘어와. 즉 저기땅에 게르만들이 섞여.
그리고 저 오른쪽으로는 그 위에 폴란드걸랑. 슬라브족에 대해서 이론이 많은데 일단 슬라브는 폴란드 남부에서 막 막 퍼진걸로 봐
Slavic peoples in 6th century
The origin and migration of Slavs in Europe the between 5th and 10th centuries.
슬라브는 저리 5세기부터 동서남북으로 퍼져서 10세기까지. 6세기엔 저리 폴란드아래부터 흑해 위에 자리잡다가 더 퍼진거지 발칸반도로 그리고 러시아로. 그리고 발트해로.
해서 폴란드 위로 리투아니아. 거기 위 라트비아.는 슬라브야. 라트비아의 위 에스토니아는 맞은편 핀란드랑 같은 우랄족이야.
즉 체코는 왼쪽에 게르만. 이 게르만은 그 왼쪽의 바바리아. 그리고 맨 하류의 엘베강에서 넘어온 수에비안. 즉 독일인들이 많고 오른쪽은 슬라브가 많았어. 체코는 슬라브족이야.
얘덜이 민족주의 개 대면서. 게르만어 버리고 게르만 들 다 나가. 유대인 니덜도 나가 하던게 쟤덜이 자랑하는 민족주의 바람이야.
이 시작은 음모야 음모. 음모놀이
Czech National Revival was a cultural movement, which took part in the Czech lands during the 18th and 19th century. The purpose of this movement was to revive Czech language, culture and national identity. The most prominent figures of the revival movement were Josef Dobrovský and Josef Jungmann.
저런 민족주의 바람이 18세기 부터 있었는데. 특히 그 중심은 언어야. 체코어를 써야한다는거지.
저때 체코의 프라하.는 그야말로 자유의 프라하야. 최고야 최고. 프라하도 어딨겠어? 저기 보헤미아에 있는겨. 게르만 애들이 그리고 프랑스 켈트애들이 저기서 문화의 꽃을 피우는겨. 저기에 새로들어온 슬라브애들이 또한 재료가 되고.
칸막이 하는 들이 인류의 퇴보를 맹글어.
당근 슬라브 애들이 열등감질 하는겨. 저걸 지들이 녹혀서리 진짜 체코를 맹글 생각을 안하는거지.
프라하 대학이 1348년이야. 중부유럽에서 최고야. 로마가 안 먹은 땅이지만. 그래서 늦어. 그런데 대학 만들고 걍 최신의 문명을 흡수하는거야. 여기에 다 들어오는거야.
얘네 아래에. 오른쪽 슬로바키아 밑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대학이. 최초의 엔지니어 대학이야. 산업혁명의 엑기스를 얘들이 시작한거야 여기서
The Budapest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conomics (Hungarian: Budapesti Műszaki és Gazdaságtudományi Egyetem or in short Műegyetem), official abbreviation BME, is the most significant University of Technology in Hungaryand is considered the world's oldest Institute of Technology which has university rank and structure. It was the first institute in Europe to train engineers at university level.[1] It was founded in 1782.
헝가리가 노벨상의 경제와 자연과학 부문에서 수상자들을 내는 우물이 여기야.
헌데 이 들이 똑같이. 민족 . 우리보다 잘난 게르만 들 켈트들 나가. 우리네말 체코어만 공식어로 쓸거야. 우리네말 헝가리어 써. 해대다가 지금 저들이 된거걸랑.
체코애들이 어드래 음모놀이 선동질 한줄 아냐? 역사 주작놀이 하는거야.
Josef Dobrovský published his Czech grammar book in 1809. In 1817, Václav Hanka claimed to have discovered medieval Manuscripts of Dvůr Králové and of Zelená Hora, which were decades later proven as Hanka's forgeries.
1809년에 체코 문법을 만들어. 잘 한거지 이런거. 체코어 누가 쓰지 말래? 당근 만들어야지. 헌데 1817년에 지들이 오래된 체코어 시집을 발견했다는거지.
The Dvůr Králové and Zelená Hora manuscripts (Czech: Rukopis královédvorský, RK and Rukopis zelenohorský, RZ),[a]also called the Queen's Court manuscript and Green mountain manuscript,[b] are two purported medieval manuscripts of poetry in Old Czech which turned out to be literary hoaxes.
천년이전에 쓰여진 사랑시와 서사시.가 티나왔다는겨. 야 우리네 체코어로 고대그리스 애들처럼 서정시 서사시를 이리 멋지게 표현을 했어!
이걸 당시 지식인 들이 적극적으로 찬동하면서리 체코여!!! 일어나라우!!!
게르만인들 켈트인들. 지금 독일애들 프랑스애들 보고 다 나가란거지. 선거운동을 하는데 그런 연설을 하는거야. 니네 프라하에서 나가!
들아 잘 살아라 니네들끼리. 하면서리 다 떠나 놀러왔던 이민왔던 지식인애들은.
저때 그 사이에 낑긴 인간이 저 카프카야. 보헤미안 이면 게르만에 젖었고. 유대인이걸랑. 유대인도 또 나뉘어. 저 유럽 문명에 젖어서리 돈 열심히 버는 유대인. 유대인 주체 찾는다미 영지주의 식으로 굶어사는 유대인. 카프카 라는 성은 슬라브 체코애들 성이야.
저 사이에서 애가 멘탈이 붕괴가 된겨.
그 선고. 그리고 변신 을 가만 디다보믄. 얜 정신적으로 사망한애야.
글이란 건 걍 자기 마음을 풀은거야. 남의 글을 통해서 자기가 느끼지 못한 자기 안의 마음을 겪는게 문학을 찾는 이유야.
저 선고.에서. 의식이 발달한 듯 맨정신으로 보인 아들의 서술.을 막판에 아비가 그 위선을 들춘듯 저것도 애매한데. 하튼 넌 이 위선덩어리야! 하면서 익사형에 처하노라! 하니까 얘가 갑자기 막막 달려가서리 다리 난간 넘어 매달리며 난간의 철살이라 해야 하나 감옥살리 창문 빗금질로 막은거. 거 매달리며 지나가는 차 보다가 강에 빠져 죽는거고. 해서 대체 저게 먼글이여 하걸랑.
변신 이란건 얘가 진짜 괴상한 괴물이 된겨 하루아침에. 껍데기는 랍스터 마냥 그리고 다리는 지네다리 마냥 막막 달린겨. 헌데 꿈이 아냐. 두세달을 이리 살아. 가족에게 버림받는거지 당근. 그리고 어느날 죽고. 엄마 아빠 여동생은 해피하게 시내여행을 해. 끝.
선고.에선 죽으면 끝인줄 알았어. 더 들어가보는거지. 죽지 말고 그 상황에서 산다는건 어떤걸까? 괴물로 사는겨. 헌데 괴물로 사는 그 진짜 상황은 어떨까? 그걸 나름 써본거걸랑. 그때 그 괴물이 된 나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할까 가족은 나를 어드래 받아들이나. 하다가 남들은 어찌 대할까 해서 가정부에 하숙생을 등장시켜보다가. 내가 죽으면 가족은 어떻게 살까? 생각해보니 걍 아무일 없단듯이 더 행복하게 사는거지 그야말로.
저런 바닥까지의 마음을 가본거걸랑. 그렇게 가보게 한 상황이 저 체코의 민족주의 할때 얘가 게르만과 슬라브. 그 사이의 유대인. 유대인간의 내적 부딪힘. 에서 완전히 마음이 바닥까지 간겨.
이때부터 실존주의 란 애들이 티나오는거걸랑..
즉 저들은 저리 바닥 바닥 그 마음이 갈때까지 간걸 의식화해서 점점 파고드는겨 저게. 저게 쟤덜의 근대화의 이야기야. 저 이야기가 그대로 일본 메이지 시대 글이야 저게. 일본애들 근대 글들 보면 찐해. 이걸 무식한 들이 일본는 자살에 미친들 하는거고.
이들 의 글은 정말 느낄게 없어. 차라리 저 일제때 저 유학갔던 애들 글이 정말 재밌어. 현진건이니 나도향이니 김동인이니 얘덜 글이 재밌어 가만보믄. 얘들 다 일본 유학 간 애들이야.
그래서 친일파야. 친일파 개개끼 친일문학 개개끼. ㅋㅋㅋ
그타고 그럼 염상섭은 띄워. 역시 유학다녀 왔어 일본에. 헌데 삼일운동 독립투사걸랑. 표본실의 청개구리. 자연주의 어쩌고. 일단 이땅바닥에 자연주의 없어요. 그리고 말야 저 소설 완전 국뽕이야 저건. 헌데 띄워 독립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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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헝가리 를 따를래? 아니면. 저 외로운 우랄어족의 열린 핀란드를 따를래?
왜 애들에게 정신병자 되라고 가르치니 이 꼰대들은.
아이들은 이땅바닥에 나이 사십이상 처먹은 애들의 말글은 듣보지 말어.
특히 선생님 선생님 떠받듬질 당하는 애들은 피해. 무서운 전염병이야 그거. 피해 피해 멀찌감치서. 말도 섞지 말어. 세뇌가 되서 통하지도 않어. 말은 사람이랑 하는거야.
생각난 김에 하나만 더 풀면.
저 체코 애들이 저때 발견했다는 올드체코어 시집은 다 짜가고 사기걸랑. 저 발견했다는 주작들이 만들어낸 사기짓이야. 저당시 적 사기고 짜가다 햇걸랑. 그런소리 다 무시당하고 애들이 저기에 다 몰린거지.
저런짓을 카톨릭에서도 써먹어.
The Donation of Constantine (Latin: Donatio Constantini) is a forged Roman imperial decree by which the 4th century emperor Constantine the Great supposedly transferred authority over Rome and the western part of the Roman Empire to the Pope. Composed probably in the 8th century, it was used, especially in the 13th century, in support of claims of political authority by the papacy.[1] Lorenzo Valla, an Italian Catholicpriest and Renaissance humanist, is credited with first exposing the forgery with solid philological arguments in 1439–1440,[2] although the document's authenticity had been repeatedly contested since 1001
그리스도 승인한 밀라노칙령 313년의 그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병에 걸려 죽걸랑. 이사람이 당시 교황 실베스테르1세에게 로마의 땅은 원래 다 교황꺼다. 앞으로도 십자가 박든 세상 모두는 교황꺼다 함시롱. 증서를 줘.
To Sylvester and his successors he also granted imperial insignia, the tiara, and "the city of Rome, and all the provinces, places and cities of Italy and the western regions"
당신 실베스테르와 당신의 후대교황들에게 권한을 인증합니다. 하면서. 로마의 도시. 이탈리아의 모든 땅. 그리소 서유럽땅은 당신꺼요. 나는 비잔틴 동부땅으로 옮겨가니까 서쪽은 당신꺼요.
이 문서가 1001년에 공개가 돼 저 인증서가. 교황이 샤를 마뉴죽고 오토 1세랑 서임권으로 싸우며 쪽 다까고 힘없을때 저걸로 권위를 세우는 거걸랑. 카톨릭을 비판하는 이들은 저 문서를 또 증거로 교회가 세속과 연계되서리 타락했다 한거걸랑. 저 이야기가 단테의 신곡에서도 나오는겨 저 교황 들 다 타락한 들 저 콘스탄티누스의 세속 황제랑 짜웅해서리 돈만 땅만 밝혔던 들. 저 문서가 증명을 함둥!
헌데 저 문서는 짜가야.
Lorenzo (or Laurentius) Valla (
Italian pronunciation:
c.
1407 – 1 August 1457) was an Italian humanist, rhetorician, educator and Catholic priest. He is best known for his textual analysis that proved that the Donation of Constantine was a forgery
저 이탈리아 르네상스 일때 이탈리아 카톨릭 사제. 로렌초 발라.가 저 문서 짜가다 라고 판명을 내렸어.
단테도 저따위 음모놀이에 놀아나서리 카톨릭 개개끼 하민서리 신곡을 써댄겨. 교황 개개끼 하고. 그럼 지들이 대단한 천국을 맹글 수 이따는거지 남들은 개개끼 다 죽여 우리네 천국. 쉬운줄 알걸랑 그딴 천국 세우는게. 역사를 단편적 초딩적 수준으로 보는 애들이 저런 말 참 쉽게 쉽게 하미 선동질 하다가 인간들 떼죽음 시킨걸 아직 모를때지 단테는.
음모놀이에 놀아날 시간에. 걍 디비 잠이나 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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