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le représentation contemporaine connue de Jeanne d'Arc, esquissée en marge d'un registre par Clément de Fauquembergue, greffier du parlement de Paris, 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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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nt jamais vu la Pucelle, le greffier la dessine par ouï-dire, avec des attributs féminins (robe et cheveux longs dénoués, pourtant délaissés par Jeanne d'Arc) en sus de l'étendard et l'épée, détails plus authentiques1,2.
, Registre du Parlement d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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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는 문제의 인물인데. 진짜 신을 만났다 아니다 는 둘째문제고. 어떻게 저런 힘을 냈냐는 거거든. 저런 싸이키를 뿌렸냐는 거거든.
인간의 역사에 방점을 찍는 리더들은 대게 신의 힘을 빌렸어. 신에 대한 찐한 믿음이 있어. 알렉산드로스의 동방원정 이야기는 꿈이야기가 많아. 허나 이 인간은 신에 대해 그리 절실하지 않아. 그냥 마음 푸는 안식처정도야. 기원전의 리더들 중에 신에 대한 의지. 기댐 정도는 제일 약할거야. 고대 그리스 철학을 접한 인간이거든 이인간은. 어찌보면 근대의 나폴레옹이야 알렉산드로스는. 물론 나폴레옹은 알렉산드로스를 보고 이집트 원정에 동방원정을 했으나 가다가 막혀 돌아왔지만 말야
나폴레옹은 무신론자냐 아니냐 가 헷갈리거든. 이 인간도 알렉산드로스야 진화한. 신에 대한 갈구는 없어. 헌데 신이 필요한건 알아 사람들에겐. 칭기스칸과 같아. 이슬람이면 어때 그리스도면 어때 하는 식이야. 나폴레옹은 시칠리아의 프리드리히2세와 살라딘을 익힌 인간이야. 그리고 혁명의 시대 이성의 시대 인간이거든. 나폴레옹도 신에 대한 갈구는 없어 그리 찐하게. 그냥 운명의 여신이 나에게 웃음을 짓지 않는구나 정도야 마지막엔.
알렉산드로스를 칭기스칸이 알았어. 칭기스칸이 몽골문자를 만들고 맨 처음 번역한 글이 알렉산드로스야.
The Romance of Alexander is any of several collections of legends concerning the mythical exploits of Alexander the Great. The earliest version is in the Greek language, dating to the 3rd century. Several late manuscripts attribute the work to Alexander's court historian Callisthenes, but the historical person died before Alexander and could not have written a full account of his life. The unknown author is still sometimes known as Pseudo-Callisthenes.
The text was transformed into various versions between the 4th and the 16th centuries, in Medieval Greek, Latin, Arabic, Armenian, Syriac, Hebrew and most medieval European vernaculars.
알렉산더의 로망스. 란 책이야. 3세기에 나온 그리스언어로 된 책. 이책이 라틴어 아랍어 아르메니아어 히브리어 그리고 중세 유럽의 대부분 언어들로 번역이 되어서리 읽었걸랑. 슬라브어까지 다 읽었어 저책을
The Syriac version generated Middle Eastern recensions, including Arabic, Persian (the Iskandarnamah), Ethiopic, Hebrew (in the first part of Sefer HaAggadah), Ottoman Turkish[2] (14th century), and Middle Mongolian[3] (13th-14th century).
저 책의 시리아어 버전이 퍼지는겨. 몽골글자 투르크글자 가 말 구어는 알타이 계통이지만 글자는 시리아 글자 계열이라 했잖아? 저기 아랍어 히브리어 다들 시리아글자 계열에 올라가면 페니키아문자야 지중해 동쪽 해변의. 저긴 어마어마한 곳이야. 저 글자를 보고 돌궐족이란 투르크가 서쪽에 떨어져서리 여기서 쟤들 글자모양을 보고 자기들 언어를 만든거걸랑. 이 글자로 된 오르콘 비문을 보고 칭기스칸이 몽골문자를 만든거고. 해서 시리아 글자를 쟤들이 보기가 한결 쉬운겨.
칭기스칸이 몽골 문자를 만들고 처음 번역해서 본 글이 저 알렉산드로스 의 동방원정 이야기에 담긴 사랑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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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덜 이런얘기 처음 들어보지? 짐의 대부분의 글들은 한글로 처음 볼꺼다. 짐은 한글러들 글 안봐 전혀.
다 . 열등감에 푹 절어서리 쫍다란 시선으로 해석한 글들. 볼게 없다 볼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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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주원장도 신에 미친인간이야 이앤. 글자 배우고 쓴 시들 보면 하늘 천.이 도배를 해. 얜 그럴 수 밖에 없어. 주원장은 정말 치열하게 살았어.
이에야스.도 독실한 불교신자야. 얜 엄마가 만들었어
於大の方(おだいのかた、享禄元年(1528年) - 慶長7年8月28日(1602年10月13日))は、戦国時代から安土桃山時代にかけての女性。松平広忠の正室で、徳川家康の母。晩年は伝通院と称した。実名は「大」、または「太」「たい」[注釈 1]。なお、嘉永3年(1850年)10月29日に従一位の贈位があり、その位記では、諱を「大子」としている
오다이노카타. 염리예토 흔구정토.의 기치를 든 독실한 불교신자인 이에야스.를 만든 여자는 이 친엄마야.
오다노부나가.가 오케하자마 기습하러 가기전에 아쓰모리 부르고. 기도하러 가는 곳이 아쓰타 신궁이야. 신불이시여! 저 요시모토 치러갑니다! 저거 성공 못했으면 노부나가 도 없고 나중 히데요시니 이에야스니 다 없어.
칭기스칸도 결국 탱그리신이걸랑. 헌데 이들은 말이야 공통적으로. 신에 대해. 그리 갈구하진 않은듯해.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 이런 식의 인격화된 대상으로 보지 않은 듯해. 칭기스칸은 특히 그랬어. 그냥 마음을 담는거야. 탱그리신의 이야기를 듣는거야. 자기들간의 전쟁으로 고원을 통일하고. 서하제국인 탕구트랑 붙는거는 전혀 다른 세계걸랑. 참전하기 전에 기도를 들어가 모든 부락 사람들이. 음식도 안먹어. 칭기스칸은 혼자 부르칸 칼둔의 탱그리에게 비는겨. 이게 성공할까 실패할까. 농경정착문명 킹덤과는 처음 붙는거걸랑. 삼일밤낮을 기도해.
이긴다
이야기를 들었다는거지. 이게 머냐면. 확신을 얻는거야. 이건 진짜일꺼야. 이긴다. 라는 소리를 내면에서 들은거야. 그리고 그게 탱그리 신의 소리로 들린거야. 너무나 기쁜겨. 삼일밤낮을 굶었걸랑 부락민들이. 삼일밤낮으로 축제를 하는겨. 아 우리가 이깁니다. 갑시다!
확신을 하고 가는겨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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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이란게 단지 주작질이 아니걸랑.
그래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존재인지 비존재인지도 모르는 그 신이 정말 머냔 말이지. 여기에 믿음이란걸 요구하게 되걸랑 어찌할 수 없이.
믿음이란게 대체 머냔건데 저 신에 대한 믿음.
사전을 이리 저리. 물론 국어사전 말고. 국어사전은 그게 사전이 아니지. 글자들 걍 막 모은거지. 한글 국어사전은 사전이 아냐. 이땅은 사전이 없어.
외국애들 사전을 디져봐도 저 궁극의 의미는. 근거 없이 맞다 라 느끼는 게 믿음이걸랑. 덜 믿으면 빌리프. belief. 쎄게 믿으면 페이쓰 faith. 이 언어 류야.
그걸 이데아.라고 정의 하면 넓게 봐서. 신을. 이건 두가지 야. 이 믿음이 쎄게 들어와 스며서 현실에 활용하는 것을 보면 말이지. 저 칭기스칸 등등 을 보면 말야. 물론 짐은 저 위에 슈퍼내추럴 해서리 신. 이데아를 함양한 존재가 되는 거를 목표로 하는거잖냐? 안되도 데미갓 반신 은 되어야 슈퍼내추럴해서리 딸딸이나 치민서 세상 쉽게 공상에 살다가 빠이빠이 하는걸 목표로 하잖냐 지금. 싄나면서 졸 진지해 짐은.
진짜 이데아. 진짜 실재.에 접근을 하는게 하나요
그리고 그걸 믿슈미까!! 하며 믿는 정도야 이게. 쎄게 말하면 그야말로 절대적인 믿음. 이게 머냐하면 저 진짜 이데아가 믿음이란 통로를 통해서 나에게 찐하게 스미는거야. 찐하게 스며서 촉촉히 젖으면 그야말로 데미갓 또는 갓이 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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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역사적으로 보면. 칭기스칸 이던 거 클로비스1세니 샤를 마뉴니 살라딘이니 거 오스만투르크의 콘스탄티노플 함락한 메메드(무함마드)2세 니 다 신에 흠뻑 절은 애들이라지만. 그래도 아사무사 하걸랑. 저 메메드2세는 엄청난 야. 저건 무슬림의 나폴레옹이야 그 합리성은. 그리고 힘은 주원장이야. 얜 나폴레옹과 주원장을 좀 섞은 인간이야. 이 음청난 야. 얘도 웬만한 언어를 다 해. 그리고 모든 역사를 다 뒤져봤어. 알렉산드로스의 동방원정 전술을 쓰고 고대 그리스와 페르시아 전쟁에서 그리스에들이 썼던 페르시아애들의 보급로 막는 전술을 그대로 적용해서 써먹어. 베네치아 스파이가 그러는겨. 아 저거 남색에 쩔고 술에 젖은 인간인줄 알았더만, 우리가 상대를 할 수 있을까 저 인간을? 나중 그게 현실이 되서리 베네치아가 쫓겨나 쟤한테서.
글로는 다들 말로는 다들 신 에 대해 떠들면서리 인간사에 적용했대지만. 걍 그러려니 하걸랑. 머 머 그랬겠네. 헌데 안 와닿걸랑 잘.
물론 지금 썰만 풀고 머 신앙체험 했단 얘기 그따윈 관심 주제가 될 수 없고. 그딴 이야긴 관시미가 없어.
아 헌데 진짜 기묘한 이야긴 저 잔다르크 걸랑.
저 잔다르크는 진짜 문제적 인간이야.
진짜 신. 진짜 이데아를 보지 않았으면 저 글도 모르는 스무살도 안된 여자가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라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어.
아 잔다르크 이거
저 그림이 잔다르크에 대한 그림 중 가장 시대에 가까운 그림이야. 잔다르크 죽기 2년 전에 그려진 그림. 프랑스 국회 직원이. 직접 보고 그린게 아니라 ㅋㅋㅋ. 남들 이야기를 듣고서 그린 그림.
쉼.
안다. 라고 하는게 머냐는거지. 이게 역시 플라톤의 주제야.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나? 칸트의 세가지 궁극적 질문 중 첫번째질문이야. 대체 무엇을 어디까지 알 수 있나? 그 앎의 대상은 머냐는 거지. 저 바닥 끝까지 실재 진짜란 건 있는건가? 저걸 이름하여 신. 더 갓 이라고 할까? 그걸 알 수가 있는걸까?
한문의 지 知 는 전쟁 기술 작전을 말하는겨. 걍 그게 다야. 저기에 더하여 智 지혜지 는 무기가 다른 두명이 이빨 터는거걸랑. 창종류랑 활든 놈이 정보공유하는거지. 그래서 모이면 머 앎이 더해서 지혜 지 하는겨. 해서 모여서 쑥덕대서 생긴 의미의 지.는 저걸 써. 저게 그 어감이 달라. 다 달리 쓰는 이유가 있어.
知,篆文
(矢,代行猎、作战)
(口,谈论),
造字本义:谈论打猎、行军的经验。
智. 矢,既是声旁也是形旁,表示箭只。智,(干,木制武器)
(矢,弓箭)
(口,谈论),表示谈兵论战
저건 전쟁용어고. 갑골은 전쟁용어가 많고. 전쟁이 문명을 맹글어 온겨. 전쟁이 없었으면 인간사에 지금의 문명은 없어. 전쟁이 없었으면 글자가 없어.
중국애들의 지.는 뜬구름이야. 얘들은 파는 정도가 약해 저쪽 애들에 비해서. 그래서 저리 후진거걸랑 지금 오리엔탈 애들이.
거 공자가 자로한테 답하는 안다는게 머냐면 말이다 하면서리 아는걸 안다하고 모르는걸 모른다 해라 그게 아는거란다.
멋져보이는 말이지만 후진 말이야 저게. 걍 남들처럼 아는척좀 말아라. 헌데 자로 니는 아는척 안하는게 좋아보인다 이새꺄. 니처럼 모르는걸 모른다 하는게 아는거다 이 병딱아 하는거걸랑
걍 저게 다야. 걍 말장난이야 저건. 저따위걸 대단하다고 공자님 공자님 해대는겨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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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알다 하면 know. 지식 하면 knowledge.
이게 어원이 그노시스.야
Origin
Old English cnāwan (earlier gecnāwan) ‘recognize, identify’, of Germanic origin; from an Indo-European root shared by Latin ( g)noscere, Greek gignōskein, also by can and ken
그리스어가 라틴어보다 어원이 먼저야. 라틴어는 그리스어에서 대부분 와. 해서 로마때 세네카 도 보믄 라틴어로 표현 못하는걸 그리스어로 표현을 해. 라틴애들은 모든 애들이 다 그리스어를 기본으로 익혔어 이빨터는 애들은.
즉 기그노스케인.에서 온거걸랑. 영어의 안다 는건 레커그나이즈. 아이덴티파이. 즉 구분하는거야. 이것과 저것의 다름을. 보는 것과 구분하는 것은 달라. 구분하는 것은 이성의 기능 의식의 작용이야. 해서 이때 쓰는 표현이 비 어웨어 오스 be aware of 하는 이 aware 야. 즉 뉴런 세포를 건드려서리 화학작용을 일으키는겨 이게. 이때 안다. 라고 하는거야. 인식했다 하는거고.
저 기그노스케인.이 머냐면 이게 그노시스.야 gnosis
Knowledge of spiritual mysteries. 정신적인 미스테리한 것들을 아는것.
Origin
Late 16th century: from Greek gnōsis ‘knowledge’ (related to gignōskein ‘know’).
여기에서 know 란 말이 나왔어. 중세 말에. 즉 사람들이 안다는 말을 이전에는 신비한 무언가 안보이는 이데아를 인식 할 때 기그노스케인. 해서 안다 라고 하다가. 그걸 버리고 걍 눈에 띄는 현상만 구분할때 안다. 라고 하는겨 즉 의미가 어찌보면 가벼워진거야. 다양해진거지만.
저들은 먼가 안보이는 그 깊숙한. 즉. 신 을 접할때 안다 라고 했어.
중세까지는 신 속에서 살았어. 더 갓. 신이 삶의 전부야. 이 사람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지금 우리네 식의 감성으로 이해할 수 없어. 그렇다고 부흥회할때 미치듯이 팔딱팔딱 뛰는 그따위 수준으로 보면 안돼. 그건 걍 한무당 애들이나 하는 페이거니즘이야. 이땅바닥은 한무당 득실득실 땅이걸랑. 이게 왜 그러냐면 말야. 조선 실록을 보면 주역 이니 역 검색하면 수천건이야. 이들은 조정 대신회의때 주역에서요 말하길 어쩌고 저쩌고. 오잉 주역 대단한걸. 주역 놀이만한겨.
이 들의 핏줄 이어받아서리. 송하비결이 어쩌고 자미두수가 저쩌고 부터 사주풀이 쫓아다니고 정역 대고. 왜냐믄 조선이 위대하걸랑 이 모든 인간들 마음 바닥이. 지폐와 동전으로 모시잖냐. 저 핏줄이야 저 생각을 못벗어나는거야 저들이 오백년동안 세뇌시킨 것을 벗어날 수 없는거야. 그러니 저따위 가 인간들 모으면 우르르 몰려가는거고 저따위를 신받들듯 하는거고 저따위 가 모시고 지지하는 들이 이땅바닥 권력질 하는거야. 저 하나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는데 헛소리 말어. 니덜 자체가 정신병자들이야. 쟤가 먼 잘못이 있니. 쟤가 머 협박질을 해서 내 말 들어주세유 했니? 그 말 따르고 그 말에 개돼지 처럼 몰려가고 그 말에 개돼지 처럼 지지부탁해유 위대해유 조선의 위대함이 절절해유 했던 들이 니덜 니덜 니덜아니니
저따위 선동질 하는 들이 공중파를 기웃대고 선생님 대는게 현실인데 저도 기분나쁠거 아니냐 왜 나는 아무것도 안줘 위대한 민주화에 앞장섰구만 하는거지 당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겄슈
전대갈 가 내세운 구호가 사회정의구현 이다 이 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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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안다는건 그노시스.야. 보다 맨 바닥. 보다 저 진짜 있을까? 하는 이데아. 라는 그 저 맨바닥.
그게 불교에서 말하는 아미타불이야. 아미타바. 아미타유스.의 한문 가차야 그게.
Amitābha, 아미타바. 란 범어를 가차 발음 한것이 아미타. 阿彌陀. 나중 분파한 대승불교. mahayana 에서는 이를 Amida 아미다 또는 Amitāyus 아미타유스 로 칭한다.
아미타. 란는 뜻은 Infinite Light" so Amitābha is also called "The Buddha of Immeasurable Life and Light". 무한한 빛, 그래서 아미타불은 측정불가능한 수명과 빛의 부처. 란 뜻이다. 라고 하다.
南無阿彌陀佛
나무. 梵文:णमो / ṇamō, 「禮敬」、「皈依」、「歸命」、「合一」之意。
무량수불 무량 무수 할때 저 없음은 없는게 아니라 인피니트. 무한한겨. 싯달타는 이데아를 이 인피니트 라이트. 무한한 빛으로 본겨.
칭기스칸의 탱그리 신은 결국 저들 빛이야
몽골비사. 영역을 보면
we play on the rays of the sunwe ride on the rays of the moonwe rise into the heavenswe descend onto the hills
우리는 해의 빛살을 켜고 논다우리는 달의 빛살을 타고 논다우리는 하늘로 올라간다우리는 언덕으로 내려간다
캬 정말 저 싯구 죽여주는데. 더 탱그리 신이 저 rays 빛의 살들이걸랑.
그노시스.를 알기 위한 이들이 그래서 그노스티시즘 gnosticism 영지주의자 하걸랑. 이들은 저 빛살. 저 빛살 뒤의 진짜 신을 보기 위해서 처박혀 사는겨. 헌데 이들을 무시할 수 없어. 예전에 그 프랑스 수도원 다큐 영화를 직접 영화관가서 본적이 있는데. 재미없는 영화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봤는데. 머 짐이 미친거지만. 하튼 저들의 삶은 달러 속세와.
그 메테오라 수도원들의 수도사들은 상상을 초월해 그 경건한 삶은.
저런 수도사들과 이땅바닥 땡중들과는 차원이 달러. 짐이 붓다 부디즘 전문가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해서 서양애들의 철학은 중세 스콜라도 저 그노시스를 푸는거고 그 이후 근세 근대철학도 저걸 디비 파는겨. 이건 상상을 초월해. 그 분석의 깊이와 그 논리의 치열함.
저걸 걍 겉만 보지도 않은 애들이. 저 개떡같은 소리들 하네. 조선을 모르고 말야 위대한 조선을 하는거지. 한무당들의 저 이성수준은 정말 너무나 얄팍한겨 끔찍할 정도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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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불교도 한무당으로 믿는겨 이땅은. 절에 가서 사주를 봐요. .
교회도 한무당으로 믿는겨. 머 어디든 별다르니. .
잔다르크 언제하냐 ..
잔다르크가 없었으면 지금 프랑스는 없어.
Joan of Arc (French: Jeanne d'Arc,[5]
IPA:
[ʒan daʁk]; 6 January c. 1412[6] – 30 May 1431), nicknamed "The Maid of Orléans" (French: La Pucelle d'Orléans),
불어로 잔다르크. 영어로 아르크의 조안. 오를레앙의 성처녀.
maid 가 하녀 지만. 고어로는 결혼안한 젊은 처녀야. 버진 virgin. 앞에 정관사 더.를 붙여서 쎄게 의미부여를 한거지. 해서 우리말로 성처녀 하는겨.
archaic An unmarried girl or young woman
1412년에 낳아서 19세인 1431년 5월 30일에 화형당했어.
대게 중세시대 화형은 말야. 장작을 아래에 쌓고 그 위에 매달아서리. 먼저 목을 졸려 죽인다음에 그리고 태우걸랑. 즉 불의 고통은 안느끼는거야. 태우는 의도는 죽었음을 사람들에게 확인하게 하고 그 시체까지 다 태워서 흔적을 없애겠다는 거지.
사보나롤라.를 화형시킬때도 먼저 죽이고 그다음에 태웠어. 그리고 강에 버리는겨 잔해를. 그걸 또 막막 수습하는 사람들이 있어.
헌데 잔다르크는 산 체로 태웠어. 이전에 템플기사단장 자크 드 몰레.와 세명의 기사들을 화형시킬때도 산체로 태웠어. 참 잔인한건데.
19살. 나중에 재판당할때 심문 중에 질문이 나이가 몇이요 하걸랑. 해서 19세예요. 해서 아는겨.
1415–1429
백년전쟁 당시 잔다르크가 가던 길. 영국애들의 길. 인데.
Domrémy. 돔레미. 저 파리에서 맨 오른쪽 접경이야. 그 위에 림즈. reims 가 있어 여기에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겨. 프랑스왕의 대관식은 여기 림즈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해. 여기가 프랑스 시작 메로빙거 왕조의 클로비스1세가 세례받은 곳이야. 그리고 샤를마뉴의 아비 소피핀이 여기서 대관식을 했어. 얘가 샤를. 찰스의 아들들 하며 카롤링거왕조를 열어. 그리고부터 대게 여기서 하다가. 성루이는 파리의 노트르담에서 했어. 즉 꼭 여기서 해야만 하는건 아냐. 헌데 대게 다 여기서 한거지.
얘들은 이때 어노인티드. 아로마오일을 대주교에게서 받는겨. 즉 그리스도 메시아 가 되는겨. 프랑스는 중세에 스페인 못지않은 로마카톨릭의 고리타분함을 찐하게 이은 애들이야. 이탈리아의 카톨릭은 이전에 썰했듯이 걍 자유카톨릭이야.
the new king ascended the throne when the coffin of the previous monarch descended into the vault at Saint Denis Basilica, and the Duke of Uzes proclaimed "Le Roi est mort, vive le Roi"!
저 대관식때 새 왕이 왕위에 오르는겨. 그리고 그 이전왕의 죽은 관을 내리는거지. 그리고 그걸보면서 귀족 대표가 외치는겨. 굳이 우리말로 쓰자면. 르 뢰 에 모르. 비베 르 롸. 이전왕은 죽었다. 즉위한 왕이여 오래 살아라!
잉글랜드의 대관식은 웨스트민스터 수도원에서 해. 런던 버킹엄 궁전 바로 옆. 주관하는 사람은 무조건 캔터베리 대주교야.
Augustine of Canterbury (born first third of the 6th century – died probably 26 May 604) was a Catholic Benedictine monk who became the first Archbishop of Canterbury in the year 597. He is considered the "Apostle to the English" and a founder of the Catholic Church in England.
캔터베리의 아우구스티누스. 이탈리아 사람이야. 캔터베리가 브리튼 맨 끝 오른쪽 켄트 에 있어. 이사람한테서 잉글랜드의 킹 닉네임 처음 얻은. 사학자들한테. 에덜스탄.이 그리스도화 되고. 에덜스탄이 이 캔터터베리 성당을 공인하는겨. 역시 이 대주교 한테서 왕들은 어노인팅. 성유를 발림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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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카를 마트텔이 아키탄에서 무슬림 내쫓고. 일차로 통일하고. 카를마르텔도 프랑크왕국의 방계였지만 그 나눈 지역의 mayor. 궁재 라 번역하는데 걍 거버너 비슷한거지. 이 사람아들들 큰아들 카롤로맨. Carloman (between 706 and 716[1] – 17 August[2] 754) 이랑 작은아들 소피핀. Pepin the Short 도 이어받아서리 그 프랑크 왕국의 너댓개 나눠진 땅의 두땅을 각각 다스렸걸랑.
헌데 소피핀의 형은 이존 메로빙거 직계 편을 든겨. 방계인 우리가 먼 왕을 하니. 해서 소피핀이 얘를 내치는겨 동생이. 그리고 배다른 동생도 소피핀에 맞서. 역시 소피핀이 이겨. 그리고 이 소피핀이 카롤링거 왕조를 세우고 자식인 샤를 마뉴가 통일을 하는거걸랑. 이다음에 영프이탈리아북부 땅으로 나뉘는거고 샤를마뉴의 세아들부터.
그리고서 250여년 하다가 카페왕조가 서기 천년 지나면서 이어받아 가다가.
대가 끊긴겨. 이 사이에 노르망디의 윌리엄이 잉글랜드 먹고. 그 잉글랜드의 헨리2세가 아키탄의 엘레노어랑 결혼해서 프랑스 땅 반까지 먹고. 내 짱 좋아하는 생기발랄 사자심왕 리차드가 살라딘이랑 예루살렘에서 놀때 병딱 막내 존이 프랑스 존엄왕 딱지 필리프2세랑 엮여서 땅 바뺏기고 나중 리차드 그거 회복하다가 죽고 실지왕 존 되고 잉글랜드는 프랑스에 굽신굽신한 시절이 백년이걸랑.
저 유럽왕들 앞에 사자심왕 존엄왕 사자공 담대공 선량공 이딴말은 하도 비슷한 이름 많으니까 헨리가 저기선 앙리고 하인리히고. 샤를 이 카를 카롤링거고. 거기에 일이삼사세 막막 나오니까 그거 구분할라고 후대에 사학자들이 붙인겨. 당시엔 그리 안불렀어. 태정태세 시호 붙이는거랑 똑같은데 저 시호도 죽고 바로 붙인거고 저 유럽왕들 닉네임은 근대지나서 붙인겨 저거. 저걸 우리가 저리 쓰는 말은 일본애들이 영어 불어를 한문으로 번역한걸 우리가 한글로 소리발음하는거고.
그리고 에드워드 이름붙은 애들부터 정신 차려서리. 1세 2세 3세에서 기운회복해서리. 에드워드 3세 에게 프랑스 왕 자리 달라 한거걸랑. 핏줄 끊겼으면.
이전에 필리프 4세. 아이언 킹.이 3남 1녀 인데. 첫째가 옹고집왕 루이 10세. 둘째가 키큰왕 필리프 5세. 셋째가 공정왕 대머리 샤를4세 걸랑. 다 왕이 되걸랑. 위의 형들이 내리내리 받다가 직계가 끊겨서리 셋째까지 간겨. 얘가 왕위 오른건 1322년. 그래도 기껏해야 28살 때걸랑. 헌데 6년만 하다 죽은겨. 34살때. 아들도 없이.
즉 카페왕조의 직계가 뚝 끊긴거지.
저때 저 3남 1녀 중에 1녀인 프랑스의 이사벨라
Isabella of France (1295 – 22 August 1358), sometimes described as the She-Wolf of France, was Queen of England as the wife of Edward II, and regent of England from 1326 until 1330.
일명 암늑대. 가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2세 부인으로 리젠트 regent 섭정 중이었걸랑. 아들 에드워드 3세. Edward III (13 November 1312 – 21 June 1377)
대머리 오빠가 1328에 죽고. 아들 에드워드 3세 16살때. 저 자리 우리오빠들 다 죽었으니. 여자인 나한테 줘야한다는거지. 내 아들 에드워드 3세가 갖아야 한다.
여자는 저래서 출가외인 하는거걸랑. 시집가믄 시짜 붙는거야.
잉글랜드가 실지왕 존 때메 백년을 굽신거렸걸랑. 애드워드 1세부터 준비 했걸랑. 왕자리 핑게로 처들어 가는겨.
발루아 왕조.는 저때 생기는겨. 부르봉 왕조는 저 이후 2백년 더 지나서 끝까지 가는거고. 얘네 왕조도 별거 없어.
그리고 저기까지 몰리는거지.
저 발루아 가문의 방계들이. 나중에 부르봉 왕조 여는 부르봉 역시 방계지만 저당시는 힘이 별로고
저 방계들 중에 오를레앙 가문.이랑 부르고뉴 가문. 이 세 대결을 한거걸랑.
오를레앙쪽이 암살 당하고. 왕자가 안전 보장하고 모인 미팅 자리에서 부르고뉴 공작을 죽이고. 부르고뉴가 잉글랜드에 붙어서 파리를 먹는겨.
Charles VI (3 December 1368 – 21 October 1422), called the Beloved(French: le Bien-Aimé) and the Mad (French: le Fol or le Fou), was King of France for 42 years from 1380 to his death in 1422. He was a member of the House of Valois
Charles VII (22 February 1403 – 22 July 1461), called the Victorious(French: le Victorieux)[1] or the Well-Served (French: le Bien-Servi), was a monarch of the House of Valois who ruled as King of France from 1422 to his death in 1461.
이때 왕이 샤를 6세. 그리고 그 아들 7세. 이미 왕위 후보로는 지명이 되었는데. 아버지 샤를 6세가 미친놈 닉넴 붙은 정신병자걸랑. 엄마도 지 아들은 진짜 아들 아닌 듯 하며 다음 프랑스 왕은 잉글랜드가 먹으쇼 하걸랑.
이 샤를 7세가 난처한 위치에 있는겨. 부모도 자기편 아니고. 그상태에서 아빠 왕이 죽었어. 왕 자리가 공석이 된겨. 헌데 대관식할 곳 림즈.는 잉글랜드가 점령한 상태고.
아비가 죽은지 7년이 지난 1429년. 아직 대관식을 못하고 있는겨. 즉 이건 왕도 머도 아닌겨 상황이. 이때 샤를7세는 저기 시농 chinon 에 있었던거야.
이때 등장한 이가 잔다르크야.
Joan of Arc (6 January c. 1412[6] – 30 May 1431)
저때 샤를7세는 26세. 잔다르크는 17세. 아홉살 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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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는 저 북동끝 돔레미. 태생이야. 아부지가 농부인데 그 마을에 세금걷는일도 하고 야별초 비슷 보안관도 하는거지. 중간층의 좀 아래 정도. 땅 소유한게 20헥타르면 0.2제곱키로. 가로세로 500미터 각각 정도. 걍 작은 자작농.
Born at Ceffonds, he held the post of doyen in Domrémy, a local post that collected taxes and organized the village's defence. In 1405, he married Isabelle Romée (1387–1458), a native of the nearby village of Vouthon-Bas, and together they had five children: Jacquemin, Jean, Joan, Pierre, and Catherine.
이웃마을 여자랑 결혼해서. 잔다르크 는 셋째야. 이름 보믄 2남3녀 같고 잔다르크 밑으로 남동 여동 있고.
글자를 몰랐걸랑. 잔다르크는 글을 못써 못읽고. 싸인만 할줄 알아. 자기 말을 받아 써달라 하고. 이거 이런내용이니 싸인하라 해서 해. 자기 선고문도 그리 했대.
She later testified that she experienced her first vision in 1425 at the age of 13, when she was in her "father's garden"[31] and saw visions of figures she identified as Saint Michael, Saint Catherine, and Saint Margaret, who told her to drive out the English and bring the Dauphin to Reims for his coronation. She said she cried when they left, as they were so beautiful.[32]
성 미카엘 성 카타리나 성 마르가리타 를 처음 본건 13살 때야. 즉 샤를 만나기 4년 전. 그냥 보고 알았대. 나중에 떠날때 막막 울은겨. 왜냐믄 그들이 아름다움 그 자체였걸랑. 너무나 황홀했는데 못보니 슬픈거야.
저당시 대부분 사람들은 글을 못읽어. 쓰지도 못해. 문맹이야 걍. 걍 교회에 가서 성녀 누구 성인 어느 기이한 이야기 듣는거고. 예수님 하나님 하는거고 나무아미타불 하듯이. 그리고 경구집 의 좋은 말들 그냥 귀담아 들을 정도이고 그게 그리 귀하게 새겨지는거야.
저땐 글자 적힌 양피지 들이 귀해. 아무나 소지할 수 있는 것도 아냐. 아직 구텐베르크도 안나왔어.나중 구텐베르크의 인쇄물도 돈버는 상인들 위주로 소지하는겨. 책 자체가 장식품이야 미적인 요소 담은 귀한 거걸랑. 돈 졸 버는 사람이나 갖는게 구텐베르크의 책이야
하튼 저 상태에서, 걍 보고 알은겨 저 천사와 두 성녀를.
그리고 간겨. 샤를 왕의 대관식을 치루게 해주라고.
미친겨 이게.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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