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 장한. 

 

중국 이야기.를 솔직히 말해서 세계에서 제일 그야말로 깊게 이야기 할 분은 짐 하나신데.

 

짐이 이 중국사 전문가걸랑 솔직히. 

 

아 예전에 언뜻 채널돌리다가 짱께이가 삼국지 강의하는게 나오던데 짱께이말로. 아 그것도 못 들어주겄더만. 쟤가 저 중국에서 한 강연하는가본대. 조조와 여백사 이야기던데. 쟤도  원전 다 자세히 안 디다본 애.

 

.

아 저 원래 저 초한지 이야기 할라다가 또 옆으로 세서 삼국지 꺼내서리 하다 말았는데. 그러다가 청나라 까지 가믄. 씨리즈가 천단위까지 갈까봐 멈췄걸랑. 구찮아서.

 

끄집어내서 머하겄나 힘들게 시리. 걍 띄엄 띄엄 스케치만 할 뿐인데.

 

예술. art 아트란건 말야. 이데아를 드러내는 것일 뿐이야. 

 

그게 이쪽 우리네 식으로. 성 性. 이란거야. 

 

,既是声旁也是形旁,表示天然萌发。“”常在古文中被假借为

”,表示内心萌发的与生俱来的本能。,篆文 

 (心,欲求)

生,天然萌发)  表示人类天然萌发的欲求。造字本义:人类萌生于心的本能欲望,如食,色

 

생. 이란 글자에 마음 심 모양 이걸랑. 표시 천연맹발. 스스로 그러하게 하늘이란 싸이키에서 맹발. 터져 나온 걸. 낳다 생. 하걸랑. 여기에 마음심을 더한 거지. 저걸. 욕구. 라 해석을 했네. 즉 막막 그 자연그대로의 본능이야 맹발. 터져 나오려는 욕구 욕망의 마음은.

 

인간의 역사는 이 욕.을 확장하는 역사걸랑. 그 극까지. 거기에 신. 디어티. deity. 빵주는 로어드 lord. 그 빵굽는 lady 레이디 가 있걸랑. 

 

저건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의 본성이야. 저게 생명이야. 

 

해서 그 파우스트.를 보면. 메피스토.가 시작에 그러걸랑. 저 생명이란 것들을 죽이고 죽여도 티나오는게 참 끔찍하구만 하고. ㅋㅋㅋ. 

 

저 파우스트.도 해석하는거 보믄 개판이다 정말.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해서 집착해서 죽은거다 파우스트가. 야 증말 저 파우스트를 보고 어찌 저따위 해석을 하니 그래. 

 

 

짐은 대체 이땅바닥 지쩍 수준이...아 머 저럴만도 하지. 워낙 개판인 땅이니. 

 

파우스트 강의를 해줄라도 구찮고. 머 하얀천사 검은 악마 해댈줄밖에 모르니 원. 대체 저기에 그 천사와 악마는 어디 티나오며. 메피스토가 그 악마란 건지 우끼지도 않은데.

 

 

“存天理灭人欲”是朱熹理学思想的重要观点之一,人欲佛教讲的三毒。后世人断章取意评判宋明理学时,多言“存天理,灭人欲”禁锢了人的自由等。此处“人欲”是指超出人的基本需求欲望,如私欲、淫欲、贪欲等,这些欲望是要革除的!其实,理学认为人的基本需求欲望即人们通常所理解的“人欲”即是“天理”——此处人欲即天理。通俗一点的说法就是人的欲望要有一个度!

 

 

존천리 거인욕. 하걸랑 주희 주자가. 이게 성리학 제 일의 사상이야.

 

“存天理灭人欲”朱熹理学思想的重要观点之一,但这句名言并非由朱熹发明。

 

이애는 이걸 불교에서 빼낀 거고. 저 인욕 이란건 저 바이두 글보믄 불교의 삼독. 탐진치. 라아미사 나베사미사 모하자라미사 하미 신묘장구 대다라니 할때 나오는. 

 

저걸 멸 하라 하걸랑 얘덜이. 불교 따라서. 

 

얘덜이 머 우리네도 주리론 주기론  나누고. 이황이랑 조식이  거대한 우두머리고 기대승이 이황이랑 논쟁 어쩌고. 허섭한건데 저게.

 

 

일단. 저 멸 인욕 부분은 똑같애 쟤덜은. 남명 조식의 시 나 이황의 시 나 제발 부디 물결 파장 일으키지 말아라 제비야. 적막한 고요한 물을 왜 흔드니 하미 조바심 떨걸랑. 시 찾기 구찮고 있어 그따위 시가.

 

저런게 존천리 멸인욕의 대표적인거걸랑. 

 

기대승도 거 실록봐라. 선조님 주자님의 근사록 잘 들으세요. 함시롱. 아  요즘 시중 인간들 삼국지.따위를 인용하는데. 삼국지니 초한지니 전등신화니 다 그거 쓰레기요 존천리멸인욕하는데 안좋아유 저속하기 이를때 없슈.

 

찾아보까 어딨는지

 

선조실록 3권, 선조 2년 6월 20일 임진 1번째기사 1569년 명 융경(隆慶) 3년 석강에서 《근사록》을 강하고 기대승·윤근수 등이 역사를 공부하는 법을 논하다
상이 문정전 석강에 나아갔다. 《근사록(近思錄)》 제2권을 진강하였다. 기대승이 나아가 아뢰기를,
"지난번 장필무(張弼武)를 인견하실 때 전교하시기를 ‘장비(張飛)의 고함에 만군(萬軍)이 달아났다고 한 말은 정사(正史)에는 보이지 아니하는데 《삼국지연의(三國志衍義)》에 있다고 들었다.’ 하였습니다. 이 책이 나온 지가 오래 되지 아니하여 소신은 아직 보지 못하였으나, 간혹 친구들에게 들으니 허망하고 터무니 없는 말이 매우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천문(天文)·지리(地理)에 관한 책은 이전에는 숨겨졌다가 나중에 드러나는 일이 있기도 하지만, 사기(史記)의 경우는 본래 실전되어서 뒤에 억측(臆測)하기 어려운 것인데 부연(敷衍)하고 증익(增益)하여 매우 괴상하고 허탄하였습니다. 신이 뒤에 그 책을 보니 단연코 이는 무뢰(無賴)한 자가 잡된 말을 모아 고담(古談)처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잡박(雜駁)하여 무익할 뿐 아니라 크게 의리를 해칩니다. 위에서 우연히 한번 보셨으나 매우 미안스럽습니다. 그중의 내용을 들어 말씀드린다면 동승(董承)의 의대(衣帶) 속의 조서(詔書)라든가 적벽(赤壁) 싸움에서 이긴 것 등은 각각 괴상하고 허탄한 일과 근거없는 말로 부연하여 만든 것입니다. 위에서 혹시 이 책의 근본을 모르시는 것은 아닐까 하여 감히 아룁니다. 이 책은 《초한연의(楚漢衍義)》 등과 같은 책일 뿐 아니라 이와 같은 종류가 하나뿐이 아닌데 모두가 의리를 심히 해치는 것들입니다. 시문(詩文)·사화(詞華)도 중하게 여기지 않는데, 더구나 《전등신화(剪燈新話)》나 《태평광기(太平廣記)》와 같은 사람의 심지(心志)를 오도하는 책들이겠습니까. 위에서 무망(誣罔)함을 아시고 경계하시면 학문의 공부에 절실(切實)할 것입니다."
하고, 또 아뢰기를,

 

"정사(正史)는 치란(治亂)·존망(存亡)에 관한 것이 모두 실려 있어서, 보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한갓 문자만을 보고 사적(事迹)을 보지 않는다면 역시 해가 있습니다. 경서(經書)는 심오하여 이해가 어렵고, 사기(史記)는 사적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경서는 싫어하고 사기를 좋아함은 온 세상이 모두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유사(儒士)가 잡박(雜博)하기는 쉽고 정미(精微)하기는 어려웠던 것입니다. 《전등신화》는 놀라우리만큼 저속(低俗)하고 외설적(猥褻的)인 책인데도 교서관이 재료를 사사로이 지급하여 각판(刻板)하기까지 하였으니, 식자(識者)들은 모두 이를 마음 아파합니다. 그 판본(板本)을 제거하려고도 하였으나 그대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일반 여염 사이에서는 다투어 서로 인쇄하여 보고 있으며 그 내용에는 남녀의 음행(淫行)과 상도(常道)에 벗어나는 괴상하고 신기한 말들이 또한 많이 있습니다. 《삼국지연의》는 괴상하고 탄망(誕妄)함이 이와 같은데도 인출(印出)하기까지 하였으니, 당시 사람들이 어찌 무식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문자를 보면 모두가 평범한 이야기이고 괴벽(怪僻)한 것뿐입니다. 옛사람들은 ‘첫째는 도덕(道德)이라.’ 하였고, 또 ‘첫째는 대통(大統)이라.’ 하였습니다. 동자(董子)도 ‘육경(六經)의 과목(科目)에 들어 있지 않는 것은 모두 폐기하라.’고 하였습니다. 왕자(王者)가 백성을 인도함에 있어 마땅히 바르지 않은 책은 금해야 합니다. 이는 그 해가 소인과 다름이 없습니다. 옛 임금 중에 가끔 사화(詞華)를 좋아하고, 염려(艶麗)를 숭상하는 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영명(英明)한 군주가 천분(天分)이 매우 높으면 후세에 유전(流傳)하는 시편(詩篇)이 있는데, 저 수 양제(隋煬帝)·진 후주(陳後主) 같은 이는 지나치게 유의(留意)하다가 마침내는 망국하는 데에 이르기까지 하였으니, 인주(人主)가 사화에 전념한다는 것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시가(詩家) 가운데에는 옛사람의 성정(性情)을 읊은 글이 있기는 하나, 역시 과장 잡란(誇張雜亂)한 말이 있으니 위에서도 아셔야 할 일입니다. 우리 유자(儒者)의 학문 가운데에는 정(程) 주(朱)의 논의가 매우 옳는데, 근래 중원으로부터 유포되는 책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설문청(薛文淸)의 《독서론(讀書論)》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이를 인출(印出)하고 있으나, 그의 의논도 역시 흠이 없지 않으니 배우는 자는 참고해 보는 자료로 삼는 것이 옳습니다. 근래 배우는 자가 정주의 글은 심상히 여기고 새로 나온 책을 보기 좋아 하니 이 또한 해가 많습니다. 위에서는 아셔야 할 일입니다."

 

위에서는 아셔야 할 일입니다. 즉 다 태우란거지. 

 

이들은 유가책 아니면 다 잡서고 존천리거인욕 하는데 장애물이란 거걸랑.

 

 

정말 개미친 것들의 모임이 저따위 조선왕조인데.

 

 

저따위 들을 위대하다니 하민서리 여전히 종이지폐와 동전으로 숭배질 하는데.

 

 

야 거 여편네들 보믄. 이땅바닥이 여자살해 가 남미 빼고 비율상 최고 걸랑. 강간의 천국이걸랑 딴 나라 대비. 저 이유를 인간들이 외면하는데

 

 

저게 유교걸랑 조선 유교의 육백년의 이음인데 저게. 

 

 

조선 건국이래 600년 역사에. 하걸랑 노무현이. 우리는 권력에 맞서는 어쩌고 저쩌고 하잖냐. 

 

 

저 유교 패악질이 남자들이 사회생활서 겪고. 그 패악질을 가정에서 지 그림자를 뿌리는거걸랑 저게.

 

저게 남미애들의 삼백여년 식민지 당한 쪽팔림의 집단 그림자를 두고두고 여자들에게 뿌리는거랑 똑같은데 저게.

 

.

 

해서 이땅바닥 애들이 존천리 거인욕. 하면서. 그 인욕 욕망을 사회에서 굽신질 하면서 버리진 못하고 쌓다가 그게 장벽을 세우고 터뜨리는거걸랑 지들 보다 약한 이들한테. 저 짓이 조선건국이래로 육백년이걸랑. 

 

코리아.가 아냐 조선이야 조선 이땅바닥은 조선건국이래로 육백년이.

 

 

저 존천리 거인욕.은 속세에서 써먹는게 아냐 이 xx들아. 

 

저걸 갖고 정치를 하면 안돼.

 

 

인류문명이 수메르부터 치면 만년 이상을 통해서 지금 깨달은게 머냐면. 

 

신권정치 를 하면 안된다. 즉 정교분리야.

 

 

 

 

이슬람 들이 저거땜에 여전히 기를 못피는거야.

 

서양애들 문명이 그리스도 에 기반을 두었지만. 얘들이 자기들 실험을 통해서 뼈저리게 깨달은게 저거야 정교분리. 

 

 

헌데 저 불교에서 카피한 저 짓을. 그 유교란 것 자체도 깝깝한. 재앙을 불러들이는 종교인데 말이야 저다대고 더 덧붙여서 저따위 문구를 위에 더 얹어서 놀고들 자빠졌으니

 

 

더선이 안망했겠냐. 중국의 명나라가 안망했겠냐.

 

 

그리 망하고 쓰레기 똥천지가 되었으면. 반성을 해야지. 그걸 파내서 복구질을 하냐 그래?

 

 阮籍痛斥禮教毒害人民,鮑敬言認為禮教「救禍而禍彌深」。

완적. 유교.예교는 사람들에 독이다 해악이다 라며 열받아하다

포경언. 유교.예교란 화를 구하는 것이고 이 앙화가 더 깊어 질뿐이다

 

.

인의도덕을 빙자해서 사람잡아먹는 종교 유교.라고 루쉰이 말해줬으면 알아들어 처먹어라덜.

 

저 존천리거인욕. 이 머냐면. 저 주희도 저걸 알아. 주희는 주자는 말야. 그래서 지 지인들에게 제자들에게도 과거시험봐서 관료되는 짓 하지 말라고 햇어. 해서 떨어지는 애한테 편지도 써 . 과거 떨어져서 축하한다고.

 

 

존천리 거인욕을 하고싶으면. 속세를 완전히 떠나서. 동굴 속에서 살어.
이황이 그리 산거잖냐. 집안은 좋고 노비들 많아서리 밥멀이 걱정없으니 지 집에 내려가서 혼자 도 닦는거 아니냐
남명 조식 애 시도 봐라. 아  딴애들은 세속의 욕망에 또는 저리 밥벌이짓. 먼짓인고 이 천지의 스스로 그러함의 속에서. 나는 자연과 벗할끼요. 함시롱. 야 니는 양반이니까 밥벌이 걱정없으니 그따위 짓 하던 말던 존천리 빙자하민서리 거인욕 속세의 욕망 버린 척 함시롱 도사연 함시롱 걍 살다 뒈질 좋은 팔자 타고난걸 니 애비 애미 한테 고맙게 생각해 하늘인지 땅바닥속인지 연옥어드맨지 처박혀 있으면서.

저건 석가모니 싯달타.의 고집멸도.의 왜 고 인가 해서 그 원인 집.이 있구나 그 집 이란 게 머냐. 해서 파들어 가는게 12연기란 거걸랑.
파고파고 사색 사유 해보니까. 아 태초에 무명 이었는데. 여기에서 행. 팔리어 상카라. 막막 움직이기 시작하는구나. 여기서 식. 비냔나. 가 생기고 이게 명색.을 낳고 이게 육입을 낳는구나. 하는거걸랑.

즉 저 행. 상카라. 가 이 우주. 이 생명의 본질이란겨 이게.

저게 주역쟁이들 한무당 하는 역. 이고. 
이게 저 행 이전의 무명.의 속성이 이 역.이고 이게 저 성의 큰 속성이야. 해서 무명.의 무.를 지운 명 해야 빠이빠이 우주야 한다는 겨 저게.

성. 性. 은. 이 생명이란 무명이 티나와서리 나아가는 것이 근본적인 타고남이야 인간이. 동물이. 식물이. 
이걸 집단으로 계속 나아가는게 그게 인간의 역사인거고. 여기에 선악이니 가름질따위는. 그따위 모랄은. 모랄의 쏘스는 이성. reason 이라고 칸트께서 정의를 하셨고 이건 나중에 하고. 그따위 모랄의 잣대는 유교의 사유는 유치빤스 수준인거고. 
저 행. 상카라. 라는게. 칼융이 인터뷰에서 말하는 시공을 초월하는. 먼가 연속된 성질을 가진. 무의식 이라 구태여 이름 붙이는 인간의 싸이키. 란거고 인간들은 이전에 이걸 마음. 마인드 mind . spirit 영혼 한겨. 
그 마음. 마인드의 현현 이 인간의 문명인거고.

헌데 저걸 속세에 적용해서리. 자기들만의 천리. 리. 라 규정하고. 터져 나오는 욕망이라는 본질. 밟아죽일래야 죽일 수 없는 그 욕. 갑골에 그 커다란 계곡이걸랑 이걸 채우고자 하는 게 욕. 이야 欲. 이걸 못채워서 한숨 짓는게 아래 마음심 드가는 욕이고.


자기들만의 잣대 외엔 다 제거해야 할 욕. 이라 규정하고. 인간들 죽이는겨 저따위걸 인간의 속세에 적용하면. 그래서 조선이 개 쓰레기 똥천지가 된겨 구한말에.

천리. 의 리. 라는 말은. 저 성. 의 그 태초적인 질서를 함양한 다듬어지지 않은 것을. 깎고 쪼개고 다듬은게 리. 라는 글자야. 갑골문이. 갑골문 좀 봐라 봐. 
성.을 다듬은 게 리. 해서 성리 학 하는겨 . 성 이 곧 리 다 가 아니야 더 들어가면.

그걸 영어로  lay. 아 이미 놓여져 있구나. 거기서 나온게 law 로.라는 법이야. 저게 교회에 가면 캐논 로. 하는 캐논. 이고. 캐논. canon 하면 카톨릭에 놓여진 잣대인거고.
justice 져스티스 란 말의 어원이 저 레이 lay . lie  놓여지고 놓은거야. 
저걸 쟤들은 2천여년을 종교분파 질 하면서 피터지면서 논쟁을 한거고. 그 모럴들은 그냥 몸들에 집단들에 스몄을 뿐이야.

저걸 어드래 니덜 맘대로. 정치꾼에 나서서리 인간들을 휘두르니. 그러니 니덜이 조선을 죽인거야. 거리는 똥천지로 만들고.
쟤들은 그러고 싶은 애들은 따로 영지주의.라 해. 수도원이나 따로 은둔생활하면서 진짜 존천리 하는겨 거인욕 하고.
불교애들도 생각있는 애들은 산속 동굴에 처박히는거고.

거인욕 못해서. 속세에서 인간들 그림자 처리에 도움이 되주면서 그 존천리 거인욕 가장자리에 있고 싶은게 속세의 종교들인거고.

별 종교도 아닌 종교 가지고 먼 존천리거인욕 짓하면서 니덜의 인욕은 그야말로 존 하고 정작 존 해야 할 천리.는 거 하면서 먼 위선질이니 . 오백년을 그짓햇는데 또 그짓하는것에 왜 속니 니덜은..
먼얘길 하다 셋냐 이거. 아 이얘기 할라고 한가 아닌데
쉼.

 

 

 

 

미켈란젤로. 이사람은 조각가야 원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다 담고 넘은 인간인데. 

 

하다만 이야기 정리하면.

 

쟤덜은 심통성정. 하걸랑. 마음 심이. 본질 바닥인 성.과 그 성을 에워쌓은 정.을 통제한다 컨트롤한다 하는거야 여기서부터 시작을 해. 이를 넘어서서 마음 심.자체를 디다보고 실용. 속세에 적용한 인간이 왕양명 하는 양명학파고. 이걸 제대로 응용한 애들이 또한 일본 그 막부 말기 애들이야. 

 

조선에선 양명학자들이. 일본들의 활용 수준 한 애들이 없어. 정말 얘들은 모든게  후져. 

 

학자들이 다  허섭해서. 지들꺼만 보고 대단하다 조선 인데.  한심한건데 진짜.

.

 

얘덜은 머 그래서 사단칠정 논쟁이 거 누구도  머 세계사적 종교논쟁이다 해대고. 아 정말 저거 이땅바닥에서 최고의 적폐인데 저거.  먼 대단한 정의의 사돈줄 포장을 해댐시롱. 우끼지도 않는데

 

쟤덜 본질이 결국은 그 늙은 시인애야. 그림자  감추다가 걍 사람들 많은데서 지 작대기 꺼내면서 달랑달랑 거리민서 니네 이런 용기 있냐 ? 하는 애들이야 쟤덜이

 

 

저들이 이전에 북조선애들 만나러갈때 정일이랑 짠 하민서리 북치고 장구치고 옛날 기생들 부르면서 부채춤 해대면서 조선시대의 양식으로 축하를 하는겨

 

쟤들이 친구들이야 친구들 그래서 같은 수준의. 저게 늙은 시인 만의 문제가 아냐.

 

 

저게 연극 영화 감독 그 들 도 똑같은겨. 고대 그리스 애들처럼 인간에 대한 탐색을 깊게 하면서. 즉 그 마음 심. 그 마인드. 그 싸이키를 이성으로 만인에게 보여주면서 자기들 스스로 울고 웃으면서 깊게 파들어 가걸랑. 그러면서 카타르시스. 닦는겨 그림자들을. 쟤덜의 희극 비극 은 그런 역할 을 한겨.

 

그 희극에 나오는 이들이 코러스.여. 걔덜이 서는 무대가 오케스트라.여 그 어원이. 거기서 노래를 부르면서 카타르시스.를 또한 해주고.

 

 

조선은 저따위 카타르시스 의 연극 이 없었어. 문학 글이 없었어. 글을 못쓰게 했어 공자님 짱 아니면. 해서 앙리 쥐베르가 구한말에 아 요건 좀 창피하지만요 조선집들에 다 책이 있슈 하면 그걸 똑 떼서 자랑스레 자랑 하지만. 그 책들이 다 인간들 그림자 지게 하고 표정 지우게 한 유교책들 일 뿐이야. 없느니만 못하거야.

 

 

.

이땅의 사람들은 정말로 너무나 불쌍한 사람들이야. 저 조선의 치자들 때문에.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데 말이지.

 

 

헌데 아직도 저따위 허섭한 존천리 거인욕.  하민서리. 유교를 회복합시다래 하는애들을 미디어에 마이크를 어마어마 하게 대주고. 지폐로 동전으로 모시면서. 사냐 들. 그게 이땅바닥 여자들이 집안에서 매맞고 죽고 하는겨. 그게 터진게 메갈 김치 일 뿐이고.

 

그 바닥 이야길 모르고. 저 유교에 쩔고 쩔은 애들이. 미투. 뒤에 음모가 있슈. 여자들 이상해유 우리나라는유. 왜 저런줄 모르겄슈. 삼성에 놀아나유.

 

똑같은 애들이여 그 바닥은 진보니 보수니

.

 

저 그리스도 애들은. 존천리 하지만. 그 천리.가 맞느냐 틀리느냐 하면서 예수 이후 2천년을 피터지게 싸워온 역사여

 

이땅바닥의 성리학은. 저 천리. 의 리.는 사단이유. 인의예지. 고 천리 바로 위의 리 일락 말락 하는것은 칠정이유 희노애구애오욕이유. 이거 멀리하자면 주리론 머 그거까지 구분한대유 걍 공자님 말 따라유 하면 주기론. 할 뿐인겨

 

.

 

짐이 성리학 전문가여 솔직히

.

 

넘어가고

.

 

해서 처음으로 돌아가면. 중국사 이야기도 하다보믄 천번까지 갈까봐 잠시 스톱했지만.

 

걍 이데아. 만 들추면 니덜이 알아서 찾아. 짐은 걍 스케치 해줄 뿐이야. 

 

저 미켈란젤로. 가 다빈치 보다 23살 어려. 둘이 만나. 동시대야. 

 

저 미켈란젤로가 열살에 위대한 로렌초의 아카데미에 잠깐있어. 거기서 애들이 시기해서 주먹질도 당해 미켈란젤로 엉아가. 

 

이 양반이 특히 저 이데아가 찐하게 스민겨. 이 이데아.에 대한 썰은 나중에 하고. 이게 결국 칸트에서 정리되는겨 쉽게 썰해줄껴 냉중에. 지금은 넘어가 

 

저 미켈란젤로가 미완성이 많아 작품이.

 

해서 인간들이 그러걸랑 대체 왜 완성 안한겨. 머  완성하기엔 너무 성스러운겨?

 

그게 아냐. 

 

 

 

미켈란젤로 정도 되면. 스케치 자체가 이데아.야. 이데아를 드러내기 위해서. 그 새겨진 이데아 포름.폼 을 끄집어 내기 위해서 조각을 하고 페인팅을 하는건데. 그리고 건축을 설계하는거걸랑 교회랑 성채랑. 저 몰타기사단 되는 그 병원기사단 이 몰타에 갔을때 그 성을 설계한 이도 미켈란젤로여...다빈치인가? 니덜이 확인해보던말던

 

미켈란젤로.는 그야말로 진짜 위대한 사람이야.

 

이사람은 이데아를 이땅에 다 그리고 새기려 한겨. 그럴려면 정치적 힘을 업어야 하걸랑. 그 사람이 체사레 보르자.야 . 머 시오노 나나미.가 체사레를 사랑하는게  제국주의 우빨 해대는데. 무식한거야 그러면. 좀 배워라 배워. 세상의 바닥을 보려하는 노력을 해라. 그 벽좀 걷어치우고 말뚝을 좀 뽑아라 그놈의 일본 말뚝

.

 

.

저 체사레 보르자. 체사레가 라틴발음으로 카이사르.야. 쟤가 결국 병걸려서. 아예 움직이질 못하걸랑 교황청에 드갔다가. 아부지 교황은 죽고. 그래서 당한건데.

 

미켈란젤로보다 한세대 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탈리아에 더이상 자기 이데아를 구현시키도록 해줄 사람 이해해줄 사람이 없는겨 해서 프랑스에 넘어가서리 프랑수아에게 기댄건데. 프랑수아 프랑스 촌놈은 이탈리아 하면 환장을 하는거고. 해서 죽기전에 모나리자 는 프랑스에 남은거고.

.

.

이데아. 가 저 존천리 거인욕 할때의 천리. 야. 굳이. 저게 성 性 이고. 

 

 

그 성.과 리. 가 규정된게 아냐. 사람마다 달리 보는겨. 그게 관세음보살의 얼굴이야 천개의 얼굴 천개의 손을 가진. 

 

한심한겨 저따위 유교 저따위 성리학

.

 

해서 미켈란젤로.는 스케치 하면 저 이데아를 다 보여준겨.

 

그림은 스케치 로 걍 끝나는겨. 페인팅은 하수나 하는겨

 

조각도 파다가 파다가 . 아 이미 그 돌 그 나무의 이데아를 본겨. 더 이상 파댈 필요가 없는겨

 

 

 

Atlas Slave

 

 

Awakening Slave

 

 

짐의 말쌈도. 그래서 스케치로 이해해. 이데아는 다 드러내준겨. 

 

.

 

소부 장한. 언제 하냐 이거

 

.

 

아 해서 원래는 초한지 썰하면서 항우 랑 유방 이야길 찐하게 해볼라 했걸랑. 그러다가 삼국지로 왜 샜는지 몰겄는데.

 

짐은 저 초한지에서 말야 그 사기를 보믄. 소부 장한. 이 디게 짠해. 사가들은 무시하는 인간인데. 왜냐믄 사가들은 또한 무식하잖냐. 인간을 프로이트 식으로도 못보니 더군다나 칼융 식으로도 볼 생각 조차 못하겄지만. 

 

 

 

九卿时期的中央政府九个主要的官职,通常也以此来表示整个朝廷。分别是:奉常汉景帝太常)、郎中令汉武帝时改称光禄勋东汉时复旧)、卫尉太仆廷尉典客大行令、武帝时又改大鸿胪)、宗正治粟内史(汉武帝时改大司农)、少府

 

진한 시대에 구경. 이 있걸랑. 아 저거 하나 하나 썰해주고프나. 니덜 스스로 해. 구찮아. 한글러애들 글 보지말고 저거 찾아 드가서 네이버한문으로 하나하나 해석을 해서 봐. 
짐이 세계사유학회 회장님 이잖냐. 다 옛날에 하나하나 다 시간들이민서 찾아본거다 그게. 남들 삼십페이지 볼때 짐은 일페이지도 못보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가 남들 백페이지 볼때 짐은 만페이지를 보게 된단다. 그건 머리가 좋고 나쁜거와 아무 상관이 없다. 

沿置少府,列为九卿之一,负责征收山海地泽收入和管理手工业制造,掌管天子私用的府庫及私人的收入。[1]东汉时,并兼管宫廷所用服御诸物、宝货、珍膳等

 

저 소부.라는 자리.는 시황제의 진나라때. 징수하는겨. 즉 세금 받는 자리 더하기. 수공업 제조 관리 걸랑. 저걸 보믄 당시 수공업과 제조 분야는 농업만큼은 아닌거야. 국세청장에다가 지금 산자부장관 더한건데 당시 산자부 장관은 지금의 과장 자리정도 겠지.

 

 

장한.이란 사람이 저 소부. 라는 구경 중의 한명이엇걸랑. 이 사람이 진승 오광의 난 때에 등장을 하는겨. 

 

二年冬,陳涉所遣周章等將西至戲,兵數十萬。二世大驚,與群臣謀曰:「柰何?」少府章邯曰:「盜已至,眾彊,今發近縣不及矣。酈山徒多,請赦之,授兵以擊之。」二世乃大赦天下,使章邯將,擊破周章軍而走,遂殺章曹陽。二世益遣長史司馬欣、董翳佐章邯擊盜,殺陳勝城父,破項梁定陶,滅魏咎臨濟。楚地盜名將已死,章邯乃北渡河,擊趙王歇等於鉅鹿。

 

진시황 본기.에 처음 등장해. 물론 그래서 항우본기. 한고조본기. 열전 에도 숱하게 언급이 되겠지. 

 

시황제 죽고 이세황제 호해. 때에 진섭(진승)이 陳 진. 이란 왕자리 만들고 왕 하면서 주장.을 보내걸랑. 함양성 먹을라고. 얘가 희. 함곡관 지나서 있냐 여기가. 찾아봐라 니덜이. 여까지 처들어온겨. 해서 국무회의를 하는데. 호해가 이거 어째? 하니까 소부 장한.이 지금 근현. 가까운 현들을 발. 분발시켜서 막기는 늦었으니까. 여산.에 시황제 능 공사하는 죄수들을 사면을 시켜서리 저에게 병력으로 주시면 내가 가서 물리치겠다. 하는거걸랑. 

 

해서 저때 사마흔과 동예를 나중 붙여주고. 이 소부 장한이 쟤덜을 몰아내고. 그 기세로 동쪽으로 가는겨. 해서 잔당들을 이 장한이 다 물리쳐. 진섭이 세운 조왕 치러 가는거고. 걍 전승이야 이 장한 부대는. 그것도 병들은 죄수 죄인이걸랑. 그러다가 지금 하남성 윗쪽으로 가다가 거록.에서 항우랑 만나는거걸랑. 


여 거록에서 장이 진여 이야기 나오는거걸랑. 머 문경지교.니 목숨까지 같이하는 벗 어쩌고 하다가 나중 웬수 된건데. 장이가 할배고 진여는 애고. 진여가 거록성에 갇혔걸랑 왕전 손자 왕리 한테. 왕전 몽무. 이들이 진시황제 맹글어준거걸랑. 왕전이 항우 할배 항연 죽인거고. 장이는 여력이 안되서 못도와주고 진여는 문경지교라미 함시롱 죽을때까지 칼갈고. 나중 한신의 배수진도 이 진여 랑 싸우면서 나오는겨. 그 배수진.은 한신이 거 잠깐 유방이랑 팽성에서 항우가 자리비울때 왕놀이하고 쫓겨나다가 사수강에서 한신애들이 죽을뻔한걸 한신이 거기서 탈출한 경험을 얘가 깨달아서 만든 병법이걸랑.
저 배수진.을 무식하게 말야. 나중 신립이 써먹는건데 탄금대에서. 그야말로 개무식하게 글자만 배워서 저짓을 한건데. 그게 단지 물을 등지고 죽을 각오로 하는게 아니걸랑. 사람들의 싸이키를 극대화하는 장치를 만들어야 해 저건. 한신은 저걸 우연히 깨닫고 진여랑 배수진을 할때. 어드래하면 극대화 시킬까 하다가 몰래 저 맞은편 성벽에 깃발을 올리게 하걸랑. 배수진의 핵심은 저 희망이란 깃발이야. 아 저 적진의 성이 점령이 되었구나
해서 사기를 올린거걸랑. 한신이 대단한건데. 헌데 저걸 모르고 걍  사람들 죽을 자리에 모는건 병딱아 그건 병법의 걍 사지.에 모는거일 뿐인거고.
조선이란 나라는 정말 한심한 나라야
인간을 생각을 못하게 했으니.
저기서 말야. 저 대치중에 항우가 원군으로 오는거걸랑. 진여의 조왕이 거의 죽기 직전에. 저때 항우가 저 왕전 손자 왕리를 물리치는겨. 저기에 소부 장한은 아래에서 다른애들과 싸움중이었고. 
이때 환관 조고.가 수작을 부리는거지. 장한이 너무 잘하니까. 장한이 사마흔을 보내고. 이 사마흔이 낌새를 눈치채고 알려주고. 장한은 걍  이겨도 죽는거. 20만 병력으로 항우에게 항복한거걸랑.
소부 장한.의 전법이. 적 쪼개고 쪼개서 분리시켜서 그 기세로 쫓아가서 다 죽이는 거걸랑.
이걸 고대로 항우가 배운겨. 소부 장한한테. 항우의 전법이 비슷해 후에. 항우는 병법을 이 인간에게서 배웠어 짐이 가만 보믄. 항우가 그 어린개 멀 안다고. 얘도 저리 전투하면서 익힌거걸랑 병법을. 글은 글이고

이 소부 장한의 20만 병력을 항우가 다 죽이걸랑 관중 들어가기전에 신안에서 다 생매장을 해. 저 장한 사마흔 동예 를 빼고.

아 저때 장한.의 마음.이 어땠을까 하는거걸랑.

저 장한이 저러다가. 그 관중에서 작은 성 왕자리 받고. 관중을 수비를 하걸랑. 그러고 항우는 병딱같이 갓끈맨 원숭이 놀림 받음서 팽성으로 가고. 그리고 유방이 아래에서 올라오는거고 진창길 나오는거고.

장한이 옹왕. 이라고 폐구.면 지금 시안 왼쪽옆에 함양옆에 바로 옆이걸랑. 
다른애들 다 항복해도. 이 장한의 옹성만 정복을 못해 유방이. 걍 그 상태에서 얘가 동쪽으로 간거걸랑. 그리고 팽성 잠깐 왕놀이하다가 쫓기고 형양에서 경색전투하다가 쫓기고 관중 들어오고 해도 이 소부 장한 은 유일하게 저 옹성에서 버텨.
결국 물길 땡겨서리 저 장한의 성에 물 넘치게 해서리 죽였걸랑. 이걸 고대로 배워서리 나중 히데요시.가 혼노지변 직후에 주고쿠에서 고대로 써먹고 일본통일하러 간거고.

이 장한. 이 내 보기엔  최고야 그 싸이키가 그 마음 쎄기가.

헌데 저 20만명의 자기 병력이 죽잖오. 아무리 죄수 들을 중심으로 구성을 해도. 저것도 대단한거걸랑. 저 죄수들을 토닥여서리 그 민들로 병사로 바꿔서리 전투를 한거걸랑. 
이사람 대단해 이거.
아 헌데 20만의 자기 사람들이 죽으면서. 이미 이 사람 싸이키는 저때 그 빛이 다 꺼진겨
그 빛이 그나마 독하게 남아서리 저 옹성 폐구땅에서 그래도 버틴거걸랑. 

20만을 이끈 대빵이 왜 안죽고 살아남았는가 에 대한 죄책감도 있을꺼 잖아?
결국 폐구성 저 옹땅에서 자결을 하는데.

저 신안땅 이후의 이 사람은 이미 죽은 거지. 

아 이사람은 좀 짠해. 좋던 안좋던 의미던

이 사람 소부 장한 . 한번 언급을 하고 싶었어.
몽골은 나중에 하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