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ivity in the Lower Church, Assisi

 

Giotto di Bondone[1] (

c.

 1267 – January 8, 1337),[2][3] known mononymously as Giotto (

Italian: 

[ˈdʒɔtto]) and Latinised as Giottus, was an Italian painter and architect from Florence during the Late Middle Ages. He worked during the "Gothic or Proto-Renaissance" period

 

지오토. 라고 쓰던데. 이딸리아어로 조또. 야. 
이 인간이 근대미술의 시작.이걸랑. 물론 남들은 그리 안봐. 본격 근대는 나폴레옹으로 보는거지. 프랑스 혁명 이후로. 해서 이전의 미술은 근대적. 이라 쓰기도 하지만.

저 조또가 시조야 근대미술의. 짐이 솔직히 이 미술 전문가걸랑.

In his Lives of the Most Excellent Painters, Sculptors, and ArchitectsGiorgio Vasari described Giotto as making a decisive break with the prevalent Byzantine style and as initiating "the great art of painting as we know it today, introducing the technique of drawing accurately from life, which had been neglected for more than two hundred years"

 

조르조 바사리. 우리말로. 미술가 열전. 을 쓴 세계 최초 미술 이야기 쓴 사람으로 보는데. Giorgio Vasari (

Italian: 

[ˈdʒordʒo vaˈzaːri]; 30 July 1511 – 27 June 1574). 이 인간이. 르네상스. 란 말을 처음 사용한겨. 또한 고딕 양식 이란 말도 이 인간이 처음 쓴거고. 야만인 양식같다 하던 그 고딕. 삐쭉삐쭉. 

 

He was the first to use the term "Renaissance" (rinascita) in print, though an awareness of the ongoing "rebirth" in the arts had been in the air since the time of Alberti, and he was responsible for our use of the term Gothic Art, though he only used the word Goth which he associated with the "barbaric" German style. 

 

저런 가름질 해주는 인간의 말은 들을만 한거지. 똑같이 그래서 짐의 말도 최초의 사관이라 니덜이 이건 먼 쓰잘덱 있는 소린겨 하고 듣보러 오는거고. 

 

짐의 이야기는 세계사 웬만한 애들의 이야기를 다 포섭하고 그걸 받아 더 넘어가는 음청난 이야기여. 앙드레모루아 막스갈로 에드워드기번 시바료타로 시오노나나미 는 저리 가라지. 아 저 일본인들 글 보믄 대단해. 

 

저 사람이 조또.를 평한걸 보믄 저기 영어에서. introducing the technique of drawing accurately from life. 삶에서 현장에서의 드로잉을 정확하게 하는 기법을 소개하걸랑 이인간이. 2백년 동안 잊혀진. 

 

 

흔히 소묘. 라 하는데. 이게 드로잉. 이걸랑. 이걸 불어로 데생. 해. 데생.과 드로잉. 소묘.는 같은 말이야. dessin. drawing. 素描. 
저것만을 작품. 으로 예술.로 평하기도 해. 헌데 대게 저 위에다가 덧칠하는 거걸랑. 즉 그림 와꾸잡는거지. 고 의미를 똑 떼서. 스케치 한다는거지.

sketch (ultimately from Greek σχέδιος – schedios, "done extempore"[1][2][3]) is a rapidly executed freehand drawing that is not usually intended as a finished work.[4] A sketch may serve a number of purposes: it might record something that the artist sees, it might record or develop an idea for later use or it might be used as a quick way of graphically demonstrating an image, idea or principle.

 

스케치. 그리스어에서 왔대 스케도스. done extempore. 즉흥적 즉 준비없이 막막 한거. 저 스케치에서 와꾸잡고 덧대는거지

 

크로키. 가 저 스케치 와 같은 말로 보면 되고.

 

Croquis drawing is quick and sketchy drawing of a live model. Croquis drawings are usually made in a few minutes, after which the model changes pose or leaves and another croquis is drawn.

.

 

저기서 중요한 건 구도. 라고 하는거야. 공간을 쓰는 거걸랑. 비율을 잡아서 나누는거지. composition. 컴포지션. 

 

해서 저 구도 잡는 스케치 데생 하면 레오나드로 다 빈치.를 꼽는겨. 르네상스의 절정이걸랑.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해서. 라파엘로가 제일 어리고. 다빈치가 미켈란젤로 보다 23세 많고. 

 

라파엘로가 저 둘을 제일 존경했걸랑. 해서 아테네 학당. 그릴 때 플라톤 아리스토틀 을 가운데 배치하고 플라톤 하늘 가르키고 아리형 땅 가르키는 거에 저 두 사람을 이미지로 그린거걸랑. 늙은 다빈치를 플라톤에 보다 젊은 미켈란젤로를 아리형에. 라파엘로는 사람이 참 부드럽고 그래 거 이 인간 그림보믄.  성격이 좋아 라파엘로는. 아부지도 공작의 궁정 화가였고.

 

 

다빈치.가 말이지. 구도.의 달인이걸랑. 스케치의 달인이야. 헌데 먼저의 달인은 저 조또걸랑.

 

Vasari also relates that when the Pope sent a messenger to Giotto, asking him to send a drawing to demonstrate his skill, Giotto drew a red circle so perfect that it seemed as though it was drawn using a pair of compasses and instructed the messenger to send it to the Pope. The messenger departed ill pleased, believing that he had been made a fool of. The messenger brought other artists' drawings back to the Pope in addition to Giotto's. When the messenger related how he had made the circle without moving his arm and without the aid of compasses the Pope and his courtiers were amazed at how Giotto's skill greatly surpassed all of his contemporaries.

 

교황이 조또에게 전령을 보내걸랑. 실력을 볼라고 스케치 그림을 갖고 와보라해. 붉은 똥그래미를 완벽하게 그리는 걸 직접 보고 갖다 주는거지. 콤파스로 그린것 마냥 똥그런거지. 전령이  황당한거지 좀 그럴싸한 그림이 아니라 먼 똥그래미 하나 달랑. 딴 사람들 스케치도 받아다가 교황에게 준거지. 보고 놀라는거지 어찌 이리 그릴수 있냐고. 

 

 

구도. 하면. 떠오르는게. 기하학. 이걸랑. 피타고라스 떠오르고 말야. 이걸 사유화 관념으로 드러낸 절정. 이 플라톤 이걸랑. 플라톤의 이데아. 형이상학. 

 

즉 지금 우리가 눈으로 보는 현실은 이데아의 그림자 란 거걸랑. 이데아 가 발현이 된 것이 이 세상이란거걸랑. 메타피직스. 피직스 란 눈에 보이는 이 세상 의 배후에 대한 이야기. 이건 아리스토텔레스 가 만든 말이지만 아이디어는 플라톤 이걸랑. 저 이데아 썰하면서 말야.

 

즉 지금 이 우리가 접하는 세상은 찐짜의 파편들 더 나아가서는 부정적으로 더해서 그림자 일뿐이란 거걸랑. 즉 지금 이 세상은 저 진짜의 카피본. 복사를 한 거다 하는 거걸랑. 이걸 이미지. 카피. 하는데.

 

해서 저 진짜. 를 이데아. 또는 폼. form. 이라 이름지어. 

 

The theory of Forms or theory of Ideas[1][2][3] is Plato's argument that non-physical (but substantial) forms (or ideas) represent the most accurate reality.[4]When used in this sense, the word form or idea is often capitalized

 

그리고. 저 이데아.를. 폼.을 복사한. 빛에 의해 그림자 진 눈에 보이는 지금세상을 휠레 hyle. 나중 라틴어로 파생되어서 매터 matter 라고 이름 지어. 

The latter seemed as carved "wood",[10] ὕλη (hyle) in Greek, corresponding to materia in Latin, from which the English word "matter" is derived,[11] shaped by receiving (or exchanging) forms.

 

저걸 우리네 말로 형상과 질료. 나누는데 . 하튼 플라톤은 저 이데아 들이 이 세상 안에 그래서 내재되어 있다 는 거걸랑. 이데아 들이 내재되어서 드러난 것을 플라톤은 퓌시스. physis . 자연 nature  한거지. 이게 결국 세상인거고.

 

Starting with at least Plato and possibly germinal in some of the presocratics the forms were considered as being "in" something else, which Plato called nature (physis). The latter seemed as carved "wood",[10] ὕλη (hyle) in Greek, corresponding to materia in Latin, from which the English word "matter" is derived,[11] shaped by receiving (or exchanging) forms.

 

이 자연 안의 나무 들에는 이데아.인 진짜 가 새겨져 있다는 거야. 해서 저걸 휄레 hyle 라 이름 지었다는 거고. 

 

하튼 그래서. 이데아 들이 저 자연 안에 다 내재되어 있어. 

 

 

그림이나 조각이나 그 비주얼 아트 visual art. 라 하는 건. 그래서 말야. 저 진짜 를 드러내 고자 하는 작업이걸랑. 그 보는 사람들 마다의. 자기는 저 대상. 저 자연의 진짜 모습은 이거다 하는 거걸랑. 

 

저걸 시작을 할때. 제일 먼저 잡는게. 그래서. 저 조또.야. 스케치를 하는겨. 구도 에 맞게. composition.  자연에 내재된 이데아는 구도가 또한 이데아적인 구성비율을 갖는거걸랑. 

 

스케치란건. 이데아를 건지는거야 아주 일차적으로. 

 

저 조또가 똥그래미를 그야말로 똥그랗게 그리는겨. 이데아가 잘 스민거지 이 인간에게. 그 구성이 다른거야 그림 구성이. 스케치 하면서 수정도 할거고. 해서 저 16세기의 조르조 바사리.가 말하는겨. 아 이 인간이 르네상스 그림의 시작이다. 가장 위대한 인간이다 미술사 에서

저거의 절정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야. 스케치의 달인이야. 해서 다빈치의 그림은 구도 그 자체야. 다빈치는 기하학자야. 

 

이데아 가 걍 찐하게 스며든거야.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그런거야 그래서. 그 댄브라운 의 다빈치 코드 의 영화 보면 그 그림안에서 기하학을 보는거걸랑.

 

 

저기서 색깔은 부차적인거야 일단. 먼저 자기가 이데아를 그린거야. 거기에 색칠한 것뿐이야. 결정은 스케치에서 다 끝난겨.
해서 다빈치는 해부학에 미친겨 또한. 인간의 그 구성을 비율로 보는거야. 황금비율 어쩌고. 저게 달리말하면 자기 눈깔에 황금비율 이란 이데아가 인간의 몸이란 네이처 자연에 내재되어있다는 거걸랑.

즉 쟤들은 . 르네상스 인간들은 플라톤이 다시 재생한거야. 
저당시의 그림들은 플라톤이야 결국. 그 이데아 라는 구도도 구도 거니와. 이데아 라는 천국을 그리는거야. 
더 나아가서. 저 이데아 의 그림들이 지금 우리가 누리는 건물 아키텍쳐야. 기하학의 공리 더하기 플라톤의 이데아 가 합하여진 디자인이 최고인거고. 
즉 우리네는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을 그래서 또한 사는거야.

아  멋진 말들이 왜 이리 술술 나오냐. 

 

 

 

애들이 철학을  어렵게 이야기하는데 그거 어려울거 없어. 쟤덜 말이 왜  뜬구름잡고  의미없느냐면. 무식해서 그러걸랑. 자기생각이 없거니와 자기가 가진 생각도 그 바탕이 유치하걸랑. 그래서 해석이 개판인거고. 걔덜이 이땅바닥 지식인놀이 하는건데 지금. 저따위 애들이 완전 인간들 개무식하게 만든건데. 그 바탕에서 정치를 하는거고.

 

이땅바닥 지식인의 결과가 머냐면 말야. 그 시인 늙은애랑 연극 영화 감독들이야.

저건 큰 일이야. 

그 고대 그리스 이야기들. 그 비극 희극이 왜 중요하냐 하면. 사람들의 무의식의 어두운 그림자 처리해서 승화하는 일이 일명 예술의 역할 인거걸랑.
고대 사람들은 저리 자기들의 어두운 감성들을 저런식으로 해소를 하고 승화 를 하면서 살아간거걸랑. 그래서 건강한거고 그래서 저 로마가. 비잔틴은 천년을 간거고.
로마는 서로마는 말야. 로마 제국이 476년에 망한게 아냐. 저 애드워드 기번.이란 애도 저따위 프로테스탄트가 쓴 거 제목 디클라인 앤드 폴. 하면서 왜 망했는가 해 대잖냐. 로마가  왜 망했냐 쟤 살아있을때도 있던게 신성로마제국.이란 로마 인데.
로마는 나폴레옹이 황제관 쓰면서 1806년에 공식적으로 망한겨. 로마 리퍼블릭을 기원전 500년으로 보면 2300년 동안 살아있었던겨. 그리고 정치체제는 흩어져 안보여도 지금 세상은 로마일뿐이야. 에드워드 기번.아.

쟤덜이 받은게 고대 그리스.고. 신라가 왜 천년을 갖는 줄 아냐. 가야를 인퓨즈 해서 믹스쳐 했걸랑. 가야의 무덤들을  잘 보존하라고 왕이 시켜.

저 이데아 의 탐험이 이 문명의 역사였어. 지금까지. 저 서양문명이. 저걸 이어서리 르네상스에 계몽주의에 산업혁명을 한겨. 그 가운데 국부론 아담스미스 가 티나온거고. 그 바탕은 상공업의 자유로움이야. 그 국부들에서 인간들이 예술이 터지며 사유가 터진거고. 그걸 막는 애들은 망해온겨.

화이트헤드.가 그래서 지금 철학은 플라톤의 푸트노트. 주석 일 뿐이라 한거걸랑. 종교도 저 플라톤의 아류인거야. 저 이데아. 의 지들 관점의 이야기 가 종교일 뿐이야.
화이트헤드가 단어를 정리를 해. 이데아 를 리엘리티 reality 라 부르자. 퓌시스. 휠레. 자연 을 어피어런스 appearance 라 부르자. 저걸 우리말로 실재. 와 현상. 으로 번역을 해보자. 
해서 저 실재 와 현상 이 맞으면 트루 true  참이다 하는겨 truth  참 진. 
헌데 정작 그 실재 가 진짜 실재 인가? 그 찾은 실재는 그 밑의 실재 의 현상 일 뿐인거걸랑. 즉 이데아 가 아냐.
그걸 찾고자 하는게 소위 과학인거야 자연과학. 결국 디비 들어가서리 분자에 원자 까지 파보고 이놈의 원자도 진짜가 아냐 이거. 여 안에 또 머있어 이거 터뜨려 보자. 해서 양자물리학이 나오는겨 전혀 새로운. 저러면서 문명이 고도화 된거걸랑.
저게 서양애들의 지금까지의 과정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거걸랑.
조선이 저 관점에서 말야. 얘덜이 왜 개 쓰레기 문명. 아니 문명이 아니지. 야만 원시 족이었냐면 말야. 유교 인데 성리학이고.
저 자연과학 면에서 보면. 그게 그 이규보의 글이야 대표적인게. 거기서 아이들 을 칭 했지만 꼬마 애들이 아니라 일하는 노비들이야. 여름에 냉장고 만들어서 상하지 않게 막막 한거걸랑. 
 그따위 짓 왜 하니? 천지의 본성인 성. 이 하늘의 이치 인 리.대로 움직이는걸 거역하려하다니 감히!

쟤덜은 이데아 인 성. 性 을 사단 으로 나눠서 보고. 저 사단의 성.이 돌아가는 원리. 리. 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떠받들어라 하는거걸랑. 
저것을 더 파지도 않아요. 아 맹자가 인의예지 했으니 걍 인의예지 가 우주의 본성이다. 인의예지는 무엇무엇 이라는 말이고 그런걸 리.로 원리로 취해서리. 살아가는겨 그냥.

그러면서. 지들 스스로는 김정은의 배떼기 가 되는거지. 지들끼리만 해쳐먹는거지. 상대는 자기들의 리.가 아닌 역리.요 적폐요 하면서 죽이는거고.
아무것도 안하는겨.
가만~히 있는겨. 
저게 성리학이여.
해서 구한말에 외국애들이. 조선을 보고 그러는거지. 야 진짜 고요하구나. 아침이구나 아침. 남들은 낮이고 막막 일하고 있는데. 걍 동 터오른 아침일락 말락 하는 원시촌이구나 여긴.
그걸 좋다고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오세요 발광하고.
얼마나 한심한지 아냐 이땅바닥 애들. 저 조선에 절절한 애들.

이땅바닥의 근본 문제는 조선에 대한 반성.을 전혀 하지 않고 찬양질 하는데에 있어. 지폐로 동전으로 모셔. 
왜? 일본들이 적폐걸랑. 일본이 나쁘려면 조선이 위대해야 하걸랑. 
넘어가자 같은 말들.
인퓨즈 해서 코리안의 마이트. 힘 을 갖아라. 고려의 복식부기 세계최초다. 금속활자도 고려다. 코리아다 코리아. 코리아를 조선이 죽인고 지웠다. 그따위 조선을 빨아대니 할말이 없으므니다..


The Neoplatonic Florentine Academy was founded after Gemistus Pletho reintroduced Plato's thoughts to Western Europe during the 1438–39 Council of Florence. It was sponsored by Cosimo de' Medici, led by Marsilio Ficino and supported by Medici until death of Lorenzo Medici. It was never a formal group but the members considered themselves a modern form of Plato's Academy. Important members were Poliziano, Cristoforo Landino, Pico della Mirandola, and Gentile de' Becchi. The academy would proceed to translate into Latin all of Plato's works, the Enneads of Plotinus, and various other Neoplatonicworks.

 

해서 르네상스를 말야 네오플라토니즘.이라고도 하는데. 그 핵심이 피렌체의 플라톤 아카데미.야 플라톤 의 아카데미 천년 지나서 만든겨 다시. 아  플라톤의 그 이데아.

플라톤 하면 

4Philosophy

 

플라톤의 철학을 저기서 구분해볼때 결국 형이상학. 띠오리 오브 폼즈.라는 이데아. 에피스테몰로지 라는 인식론. 이걸랑. 
결국 저것도 더 들어가면. 이데아 폼즈 idea. forms 즉 이데아.야 
이데아 를 잘 보기 위해서. 자연이라는 퓌시스.에 내재된 이데아를 잘 보려면. 인식의 오류를 걷어내란 거걸랑. 그게 인식론이야. 그 이데아라는 진짜를 내재하고 있는 바깥세상이. 자기 안의 이데아 를 백프로 정보로 쏘아 주는데. 인간들이 이걸 그대로 있는 그대로 보고 정보처리를 해라 하는거걸랑.
왜 인간들 마다 똑같은 소리를 듣고는 왜 서로 다른 소리를 하냐는 거걸랑.
그건 인간들이 듣고 보고 만지고 하는 감각들과 뇌의 처리의 오류 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그러니 걍 있는 그대로 좀 보고 그 안의 이데아 진짜 를 잘 찾아내어서 써먹어라 하는게 인식론이야


대부분 짐의 말쌈을 이해를 못하잖냐 이 귀한 엄청난 말쌈을.
왜냐믄 인식의 문제걸랑. 이해를 못하걸랑. 왜못하냐? 온전하지 않걸랑. 자기만의 빨대구멍으로 보는겨. 그래서 음모론에 놀아나고 음모론을 찬양질 하고 쓰잘덱없는 이념에 놀아나는거걸랑. 인식의 문제야. 인식의 기계가 고장이 나도  난거지.  불쌍한겨 이게. 
해서 하튼 플라톤의 이야기는 저 이데아 인거야. 해서 보다 인식체계에 고장이 없는 애 즉 보다 온전한 애가 제대로 된 이데아를 찾아서 이땅에 실현하라. 하는게 플라톤의 정치학인거고.
해서 아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 가. 민들이 참여하란게 아니라 나따위 같은 인식론이 온전하고 제대로된 이데아를 구현할 만한 인간이 정치해야 한다 는 거란다 그게.

아 자꾸 말이 새는데. 저때 메디치의 코시모가 후원을 하걸랑. 그리고 피에로 바로 죽고 손자 위대한 로렌초 메디치가 막막 후원하고. 
르네상스의 인간들은 저기에 다 있는겨. 미켈란젤로는 걍 한번 들렀다가 먼짓이여 하미 안가고.

헌데 저들이 말야. 플라톤의 이데아 놀이 를 하잖아. 저 와중에 샤를8세가 알프스를 넘어오는겨. 그리고 도미니코 수도사 사보나롤라 가 티나오는거고.
저때 쟤덜이 머했냐 이거지. 사보나롤라 의 말빨에 다 넘어간겨 쟤덜이.

 In September 1494, when Charles VIII of France invaded Italy, and threatened Florence,...

trial by fire proposed by a rival Florentine preacher in April 1498 to test Savonarola's divine mandate turned into a fiasco, and popular opinion turned against him. 

 

연도만 보면. 쟤가 저기서 4년을 지배를 했어. 인민정부 시절에. 메디치 가문을 내쫓고. 인민재판으로 인간들 죽이고.

 

쟤 연설할땐 맨 앞에 부녀자들이랑 아이들이 앉아. 약자란 거지.

 

 

자그마치 4년이야 4년.

 

 

길바닥은 홍위병애들이야. 사치부리는 애들은 다 뺏어. 장식품을 몸의. 

 

인간들이 현세적이라서 타락한거란 거지. 
어드래 지겄니? 경제가 죽는겨 경제가.
사람들이 굶주리기 시작해.
사람들에게 청렴을 강조해. 쟤도 그렇게 살긴 했어. 쟤덜은 지금 애들보다 순수해. 남들에겐 청렴하세요 부패마세요 하면서 지금애들은 지들 배떼기 채우잖냐. 쟤덜은 그래도 지들도 지들나름 깨끗하겐 살았어.
사보나롤라 애들이. 단지 그 불위에 안 올라갔다고 바로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켰을까? 
천만에.

사년동안 쌓이고 쌓인겨. 의심이 쌓이는겨. 단지 그 불 장난 안해서 열받은건 핑게야. 
굶주리면서도 피렌체인들이. 사치품들이라미 그 로마의 그림들 조각상들 물건들 다 모아서 태우걸랑. 베네치아 상인이 일이십억 줄테니 저거 다 달라했걸랑. 니네 지금 돈 없어서리 상공업 싹 죽어서리 굶기 일보직전인데 이거 팔아라.

저 재벌들 저 돈에 미친것들 베네치아 상인들. 꺼져 

저런짓을 두세번도 하걸랑.

헌데 그 속에서 민들이. 무엇이 진짜 인줄 알게되는겨. 그 마음의 진짜 이데아들이 고개를 들어. 해서 사보나롤라가 연설할때 막판에는 사람들이 욕질도 해. 막 일부러 치장하며 다녀 홍위병들이 머라 하건 말건

그러다 터진겨 저게

저게 자그마치 4년이야.
헌데 저때 플라톤 아카데미.도 저 사보나롤라 의 말이 맞어 이데아따위 없어 한거걸랑. 천국을 그리런 애들이 지옥을 그리고. 천국을 조각하던 애들이 지옥을 조각하는거지.

플라톤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에 일단 실패를 해.
그럼 플라톤은 폐기되어야만 하는가. 
넘어가고.

아 일단 저 유럽 저지대만 간략 정리하자 이거 하러 들어왔구만 서두 길어

 

.

 

.

 

저 주틀랜드 반도. 덴마크. 저기서 뻗는 강이 빨간게 엘베강.이고 저 왼쪽이 라인강.이고 그 아래 수평선이 다뉴브 도나우 강이야. 요걸 인지해 항상

앵글로 색슨 할때. 원칙으론 앵글리아족 색슨족. 이야. 앵글리아 를 앵글스 해 해서 앵글족. 얘덜은 같이 봐 앵글로 색슨족 뭉뚱그려서. 쟤덜이 5세기 전후에 브리튼 가는 그림인데. 그거 보란게 아니라. 버 저지대애들 민족 구성이 저래.

프랑크족. 프리시이족 frisii  색슨족 앵글리아족 고 위에 주트족.이 있어. 다 게르만이야

게르만을 저리 나눠. 북 게르만. 동게르만 엘베게르만. 라인게르만. 북해 게르만.
저 독일 저지대에 특히 저 북해게르만 애들이 지금 네덜란드 벨기에 그리고 독일저지대에 퍼진겨. 다 게르만이야.

80년 전쟁 할때의 저지역 그림이야. 

The Seventeen Provinces were the Imperial states of the Habsburg Netherlands in the 16th century. 17개 프라빈스 라고 해. 17개지역이야. 나중에 저 17개 중에 저 위에 7개가 모여서 네덜란드가 되는거고 아래애들이 모여서 벨기에가 되고 나머지 하나가 작게 고 밑에 룩셈부르크 가 돼. 저기서 1번 지역은 반이 나뉘어서 프랑스에 편입이 되는거고.

 

벨기에는 위 아래 나뉘어. 구성이. 위는 플란다스의 개. 할때의 그 플랜더스.이고 여기의 언어. 사람을 플레미쉬 flemish 하는겨. 이 플래미쉬.는 저 맨 위의 프리시이 frisii 족에서 나온거야.

 

플란다스의 개 무대가 저 노란색의 안트베르펜. 이고 저 가운데가 브뤼셀이야.

 

저 플래미쉬.와 그 위의 네덜란드어 인 덧치어 는 뿌리가 같은데 달라 서로. 서로간 알아는 듯지만. 경상도 전라도 차이라고 봐 걍.

The Eighty Years' War (1568–1648) divided the Low Countries into the northern United Provinces (Belgica Foederata in Latin, the "Federated Netherlands") and the Southern Netherlands (Belgica Regia, the "Royal Netherlands"). The latter were ruled successively by the Spanish(Spanish Netherlands) and the Austrian Habsburgs (Austrian Netherlands) and comprised most of modern Belgium. This was the theatre of most Franco-Spanish and Franco-Austrian wars during the 17th and 18th centuries

 

80년 전쟁이 끝나고. 저 17개 지역이 네덜란드 중심의 유나이티드 프라빈시스. 즉 덧치 리퍼블릭. 네덜란드 공화국. 으로 하나 나오고. 다른 하나가 서남 네덜란드즈. 해서 두개로 분리가 돼.

 

나중 저 서남 네덜란드가 프랑스 혁명 이후에 얘들도 티나오고. 해서 이 지역 중심으로 벨기에 와 천년전의 룩셈부르크.가 다시 나와. 

 

해서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킹덤. 이고 현재. 룩셈부르크는 그랜드 더치. 대공국.이야

여까지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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