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音. はつね. 하츠네 아씨. 봄을 알리는 처음 소리, 라 되라고 지나 가는 중이 물얻어먹고 아기이름을 지어 줬다고해. 봄에 꾀꼬리가 처음 우는 소리야. 겐지이야기.란 것에서도 나오는 하나의 챕터 이기도 해.

 

하츠네. 자신감이 넘치는 아씨였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자신감 있는 여자
말하자면 느낌 있는 여자
자신 있으면 나를 따라 해도 돼
뒤따라와 뒤따라와
Follow me E Ae Ae
화장은 옅게 귀찮으니까
노출은 안 해 그럴 필요 없어
이상해 좀 특이해 평범한 게 더 싫어
이런 내 모습 부모님께 감사해
Me Me 4 with Sun
생각 말어 정신은 High Class
눈치 보지마 네가 바로 Vogue
Hello Bonjour nihao 안녕
세계각국마다 매력이 있듯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겨울에 민소매 입으면
여름이 되는 거야 I love Ya
Introduce My Self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자신감 있는 여자
말하자면 느낌 있는 여자
자신 있으면 나를 따라 해도 돼
뒤따라와 뒤따라와
Follow me E Ae Ae
Yes I am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아주 건방져
편한 게 좋아 그게 나니까
돌려 말 안 해 숨기지 못해
건방져 신경 안 써 나를 모르는 소리
그냥 내 멋대로 내 식대로 해
My name is 문스타
어디까지나 그냥
내 취향이니까 예민하지마
컴플렉스 Nothing 슬렉스 셔츠 로퍼
클래식한 스타일로
난 나를 표현해 My Baby
아직까지 말꼬리 잡는 너
Take off the blind
Drive 내 차에 타
자 자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자신감 있는 여자
말하자면 느낌 있는 여자
자신 있으면 나를
따라 해도 돼 해도 돼
뒤따라와 뒤따라와
Follow me E Ae Ae
Yes I am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Follow me E Ae Ae
Yes I am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볼이 뚠뚠해
V라인보다 동그란 내 얼굴이 좋아
나만의 Some special thing
쌍꺼풀 있는 눈매 보단
나는 내 눈 무쌍이 좋아
웃을 땐 인디언 보조개와 코 찡긋
아주 칭찬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말할 것 같으면
아주 시크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말할 것 같으면
Introduce My Self
쟤 쟤 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자신감 있는 여자
말하자면 느낌 있는 여자
자신 있으면 나를 따라 해도 돼
뒤따라와 뒤따라와
Follow me E Ae Ae
Yes I am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Follow me E Ae Ae
Yes I am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아주 건방져

 

아주 건방진 여자였지. 자신감이 넘치고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대

 

 

 

 

 

 

 

皆色, かいしき, 카이시키. 역시 지나가던 할배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무형의 사람이 되라고, 카이시키 란 이름을 주었더라지. 

 

다른건 몰라도, 성질은 한 성질 했대

 


 

남자답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았어, 학문이든 사람이든. 걸리믄 조때따 해.

 

 

 

 

마을 연회에서 노래부리기 대회가 있었더래

 

 

하츠네 아씨가 역시 자신감넘치는 포스로 노래를 하신거지

 


 

 

 

그 모습에, 카이시키 도련님은,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 했더라지, 첫사랑이었지

 

It`s a beautiful life
난 너의 곁에 있을게
It`s a beautiful life
너의 뒤에 서 있을게
beautiful love
하늘아래 너와 있다면

숨쉬는것만으로도 좋아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의 기억에서 내가 살텐데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내 곁에서 머물러줘

beautiful my love
beautiful your heart
It`s a beautiful life
It`s a beautiful life

It`s a beautiful life
언제나 널 지켜줄게
It`s a beautiful life
내게 기댈수가 있게
beautiful love
너의 눈물 너의 미소도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미치도록 널 사랑했었던 날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를 잃고 싶지 않아
beautiful my love
beautiful your heart
It`s a beautiful life

세상에 너와 닮은 추억이
또 덩그러니 내게 남겨져있어
너와의 기억 너와의 추억
It`s a sorrowful life
sorrowful day

슬픔을 이기지 못하는 내게
sorrowful life sorrowful day
내 곁에서 떠나지마
추억속에 내가 살지 않도록
It`s a beautiful life

 

 

도련님이  프리지아와 쟈스민의 향이 담긴 편지에 시를 보내고, 

 

하츠네 아씨는 마음이 두근두근 했대. 연회에서 얼핏 그 굳게 다문입의 당찬 카이시키 도련님에 아씨도 정을 주었더라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하민서리 당당했던 아씨는, 맘을 바꿔먹고 강남에 가셨더라지

 


 

변신을 하신거야. 도련님 애간장을 더 녹이려고.

 

 

밤에 편지를 쓰셨어. 편지에 디올향수를 흠뻑 적시고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또 그리워 더 그리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

 

 

시대에 앞서서리, 성격이 디게 화끈하시고 밀땅따윈 옌말이었지.

 


잠시후 이어서 2부. 아래 계속 

 

 

 

카이시키 도련님은 굴러가는 구름없는 보름달밤에 하츠네 아씨의 창문을 열었더라지. 

 

하츠네 아씨는 오늘밤만 기다리셨다지

 

NOCK KNOCK
낯선 너의 등장이
평소답지 않은 눈빛이
뭔가 느낌이 좀 수상해
지금은 12시 10분전

 

점점 분위기에 취하고
눈빛은 서로룰 비추고
흐르는 침묵도 끈적해
터질 것만 같은 우리 사이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조금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도
멈출 수가 없어 나
I feel good
KNOK KNOCK
그때 예상했었지
여잔 촉이 정말 빠르지
이미 물은 엎질러졌어
우린 몰래 새벽을 맞네

At that time
Knock Knock
지난 여름부터 밤낮
사춘기 소녀처럼
꿈꾸게 만들었어 로맨스
오늘만 기다렸어 Oh Yes
Oh 핸드폰은 Off 치명적인 호흡
비밀스런 파티 깔아 레드 카펫
내 공간에 와준 널 환영해
Knock Knock Knock Knock
두 손을 머리위로
Clap your hands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조금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도
멈출 수가 없어 나
I feel good
나를 깨우는 너의 속삭임
I feel good
너의 손짓 또 몸짓
I feel good
너와 단둘이 맞은 아침이
I feel good
I feel good good good good

헝클어진 머리 헐크 같은 바디
라인 보고 싶어 백허그까지 너 uh
고개를 끄덕 끄덕 숨 쉴 수가 없네
I can’t control myself
준비했어 널 위해

 

 

 

카이시키 도련님의 할크같은 바디의 손짓 몸짓 느끼미 아침을 맞이하고 싶으셨다지. 컨트롤을 못하시는거지 위험해 위험해 하민서리 쩜쩜쩜

 

 

 

 

 

아침이 되고, 카이시키 도련님은, 현자타임이 오셨어

 

 

무슨 말을 할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개만 떨구는 나

그런 날 바라보는 너

그 어색한 침묵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아무이유없이 사랑하지 않다니, 

 

그게 진심이라니,

 

하츠네 아씨는, 무슨 이따위 개새끼 같은 경우가 있다니 하시민서리, 어이가 없으셨다지

 

 

 

 

 

 

하츠네 아씨는. 쿨하셨어. 울고불고 메달리는 분이 아니셨어.

 

그래, 사랑하지 말자.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대답할 수 없어요
지금 이렇게 둘이 행복한데 왜
날 가지려 하지 말아요
그저 이대로 조금만 있어요
갈수록 더 마음 아파지게 왜
잦은 만남 뒤엔 이별
계속 반복되는 실연
더는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어리석은 미련
사랑의 탈을 쓴 mistake
느끼는 감정은 다 비슷해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I want you to stay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나를 보며 웃지 말아요
정들면 슬퍼져요
예쁜 그 미소가 눈물이 될까 봐
사랑이란 두 글자 속에
우릴 가두려고 하지 말아요
채우지 못할 욕심이니까
처음엔 설렘을 안고
반은 고민을 안고
끝엔 서로 의리로나마 지내
시행착오
난 하루하루가 불안해
네 그 순수함이 부담돼
하지만 오늘 밤만큼은
I want you to stay
내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마
나도 그댈 잃고 싶진 않아
깊어지기 전에 상처 입기 전에
날 믿지 말아요


넌 항상 그래
이기적인 새끼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이기적인 새끼, 하시며 속으론 욕을 하셨지만, 그냥 보내셨대.

 

 

 

 

 

 

 

 

그런데, 알 길 없는 게 사람 마음이라고, 카이시키는 다시 하츠네 아씨가 몹시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거야.

 

아, 어찌 이따위 얍삽한 마음이라니 인간의 마음 아니 카이시키의 마음이란? 자책을 하셨더라지

 

그래, 날 그리도 사랑했던 하츠네, 다시 다가가도 이러한 나를 받아줄거야, 하츠네는 나를 일편단심 민들레로 사랑하겠다 했잖아? 나의 실수도 다 받아줄 여편네이메 분명해. 

 

카이시키는 하츠네히메 하민서리 은근한 시를 보내셨어

 

 

 

나에게 돌아오기가
어렵고 힘든 걸 알아
이제 더는 상처받기가
두렵고 싫은 걸 알아
네가 떠나 버린 그날에도
모진 말로 널 울리고
뒤돌아 서서 후회해 미안해

제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잃어도 괜찮아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기를
우리 이대로

너에게 용서받기 보다
죽는 게 더 쉬울지 몰라
이 노래를 불러보지만
내 진심이 닿을지 몰라
네가 행복하기를 바래
그 흔한 거짓말도 못하고
돌아오기만 기도해 미안해

제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잃어도 괜찮아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기를
우리 이대로

이제는 끝이라는 마지막이라는
너의 그 맘을 난 믿을 수 없어
I can’t let go cuz you never know
내겐 너 같은 너에겐 나 같은
그런 사랑은 두 번 다시는 없어
Nobody knows we always know

제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잃어도 괜찮아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기를

지금 이 시간이 지나가고
다 잊을 수 있다면
그 기억도 행복했던 추억도
아니 다음 생에도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기를
예전 그대로

 

지 따위는 존나리 기가막히게 썼다 생각했다지. 하츠네히메는 자기와 만나줄거야. 잔득 기대를 했더라지

 

 

 

 

 

 

하츠네 아씨는, 카이시키의 편지를 받고는, 머 이따위 개새끼가 있나 분노가 치밀었더라지

 

바로, 갱지를 뜯어서리 막막 갈기셨대

 

 

넌 정말 재수없어
널 만날 이유 없어
너 같은 남잔 이세상에 답이없어 

재 재 재 재수없어
단점을 셀 수 없어
참으며 사랑하긴 시간이 너무 아까워

 

기분이 더러워
자존심 다 버리고 줬는데
참 서러워
내가 이것밖에 안됐나
난 두려워
사랑이란 두 글자가 이젠 난 무서워
네가 참 우스워

넌 정말 재수없어
널 만날 이유 없어
너 같은 남잔 이세상에 답이없어 

 

카이시키 도련님은, 자신이 재수없다는 하츠네샹년의 글에 충격을 받았어. 

 

속세에 인연을 끊기로 결심을 하고, 걍 죽도록 마시기만 해써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 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다리를 일부러 절어
이 세상이란 영화 속 주인공은 너와나
갈 곳을 잃고 헤매는 외로운 저 섬 하나
텅텅 빈 길거리를 가득 채운 기러기들
내 맘과 달리 날씨는 참 더럽게도 좋아

너 하나 믿고 마냥 행복했었던 내가
우습게 남겨졌어
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었던 네가
결국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짙은 아이라인 긋고 스프레이 한 통 다 쓰고
가죽바지, 가죽자켓 걸치고 인상 쓰고
아픔을 숨긴 채 앞으로 더 비뚤어질래
네가 미안해지게 하늘에다 침을 칵
투박해진 내 말투와 거칠어진 눈빛이 무서워 너
실은 나 있지 두려워져 돌아가고픈데 갈 데 없고
사랑하고픈데 상대 없고 뭘 어쩌라고
돌이 킬 수 없더라고

너 하나 믿고 마냥 행복했었던 내가
우습게 남겨졌어
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었던 네가
결국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오늘밤은 나를 위해 아무 말 말아줄래요
혼자인 게 나 이렇게 힘들 줄 몰랐는데 (그대가 보고 싶어)
오늘밤만 나를 위해 친구가 되어줄래요
이 좋은 날 아름다운 날 네가 

 

 

가만보믄 적반하장도 분모가 없는거지. 지 잘못은 모르고 말야.

 

 

 

2부 끝. 잠시후 계속

 

 

카이시키가 클럽에서 술을 존나리 처먹고, 아침이 되니 서글퍼지더래. 잊자고 잊혀지는게 사람맴이 아니더란거지

 

바닷가에 앉아서리, 못다한 마음의 소리를 냈다지

 

 

 

 

空の声が 聞きたくて

소라노코에가 키키타쿠테

風の声に 耳すませ

카제노코에니 미미스마세

海の声が 知りたくて

우미노코에가 시리타쿠테

君の声を 探してる

키미노코에오 사가시테루

 

 

会えない そう思うほどに

아에나이 쏘우오모우호도니

会いたい が大きくなってゆく

아이타이 가오키쿠낫테유쿠

川のつぶやき 山のささやき

카와노쯔부야키 야마노사사야~키

君の声のように 感じるんだ

키미노코에노요우니 칸지루운다

 

目を閉じれば 聞こえてくる

메오토지레바 키코에테쿠루

君のコロコロした 笑い声

키미노코로코로시타 와라이고에

声に出せば 届きそうで

코에니다세바 토도키쏘우데

今日も 歌ってる

쿄우모 우탓테루

海の声に のせて

우미노코에니노세테

 

空の声が 聞きたくて

風の声に 耳すませ

海の声が 知りたくて

君の声を 探してる

 

하츠네짱!!!

 

たとえ僕が おじいさんになっても

타토에보쿠가 오지이산니낫테모

ここで 歌ってる

코코데우탓테루

君だけを 想って

키미다케오 오못테

海の声よ 風の声よ

우미노케에요 카제노코에요

空の声よ 太陽の声よ

소라노코에요 타이요노코에요

川の声よ 山の声よ

카와노코에요 야마노코에요

僕の声を 乗せてゆけ

보쿠노코에오 노세테유케

 

 

하늘의 소리가 듣고 싶어서

바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바다의 소리가 알고 싶어서

너의 소리를 찾고 있어

 

볼수 없다 그런 생각이 들어

보고 싶다 그런 마음더 커져

강의 중얼거림, 산의 소곤거림

너의 소리처럼 느껴져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너의 환하게 웃는 웃음소리

 

소리가 나오면 닿을 것만 같아서,

오늘도 노래하고 있어.

바다의 소리에 실어서.

 

하늘의 소리가 듣고 싶어서

바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바다의 소리가 알고 싶어서

너의 소리를 찾고 있어

 

만약 내가 할배가 되더라도

여기서 노래하고 있을 거야.

너만을 생각하며.

 

바다의 소리여, 바람의 소리여

하늘의 소리여, 태양의 소리여

강의 소리여, 산의 소리여

내 소리를 전해주겠니.

 

 

 

 

이를 지켜본 사람들이, 하츠네히메 곧 돌아오겠는 걸, 했다지만. 이미 떠난 마음, 특히 여자의 마음은 존나리 차갑더라지. 그럴리가 없었더라지.

 

 

있을때 잘하지 하지만, 있을때 잘해도 가는게 사람 마음

있을때 못해도 같이 가는게 사람마음

알수없는게 인간사라지

 

 

 

 

카이시키는 중이되었대

지금도 어디서 염불을 한다지

 


 

 

하츠네히메는 남자는 싫다, 주식에 빠져서리 상폐될 종목 쥐고 역시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진자운동을 해민서리, 이리저리 지낸다지.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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