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리 깊은 냄새가 날 듯한 글이 지어질거같아서리
격려차 방문해써
.
중요한건 양이 아니라 벽을 깨는거야 인식의 벽
진선미 가 문명의 삼요소 라지만
선 이란 굿니스 는 미 란 뷰티의 하부에 넣걸랑 아름다움이면 조타고
화이트헤드 말인데.. 더 가야지
진 truth 는 실재와 현상의 일치 가 진 이라해 제일 좋은 정의야. 우린 느껴지는 현상들 속에 사는 거고 그 현상들의 실재 reality를 찾아온게 인간의 문명사 걸랑
그 현상 이란 껍질을 벗기면 그게 그 현상의 진짜 모습인 실재 이냐
아니란 거지 그 실재 도 그 밑단의 실재의 현상일뿐이지
저 맨 밑바닥의 실재 진짜 리앨리티는 머냐는 거걸랑
그게 자연과학에서 파는거고
같은 레베루로 인문학에서 파는거고 이 대상은 싸이키 이자 마음 인데
누구는 저 두 영역의 도달점은 같다 아니다 다르다 하는거고
찾고자 하는 자나 관심없는 자나 궁극엔 닿는 자리야 다들. 궁극이 머냐면 말야 너의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넘어가고
선이 미의 하부개념이지만
미도 진의 하부개념이야
결국 진 truth야 실재를 찾아가는. 그걸위한 모험이 인간사고
화이트헤드도 저 하늘에서 끄덕일텐데 버젼업해줘서 고맙다고
저 실재에 닿기 위한 진 truth의 길들을 가려면
힘이 있어야 해. 원초적인건 살아남아서 사는거고. 그리고 온전함 호울니스 wholeness. 온전해야 힘이 생겨 제대로된.
이데아. 라는 어떤 이념 따위는 온전함의 극히 일부의 부분집합, 인자, 요소 일 뿐이지
세상의 모든 이데아를 취하라우
유치한겨 무슨 주의자 무슨 누구 찬양질
찬양하려면 세상 모든 인간을 찬양해야지
이데아에 목숨 건 인간을 성역화 하는 짓들이 대부분 역사책이걸랑
미친이들이야.
어떤 이데아든 어떤 신이든 그걸 위해 죽기를 각오하라. 다 사이비야. 쓰레기야 쓰레기.
우린 역사를 저따위 관념에 묻혀 배워온거지.
하루키 기사단장 일권 제목이 현현하는 이데아. 드러날 나타날 현 이걸랑
눈 앞에 나타난 이데아는 칼침맞은 할배걸랑. 너가 의식한 데 인식하기 편한 모습대로 나타났을 뿐 이데아는 형상 모양이 없다고 거기서 이데아가 말을 해
중요한건 인식의 벽이야 마음의 벽.
그 벽들이 자기만의 이데아를 관념을 이념을 만들지만 그건 실재 reality가 아냐 참이 아냐 그 이데아가 진리가 아냐
저 바닥의 진짜 실재는 돌고돌아 결국 호울니스 wholeness. 온전함이고 이걸 신 더갓. 공. 만다라. 이따위 표현으로 굳이 말할뿐이야
양이 중요한게 아냐. 존나리 수만권 책 본 이도 지만의 편협한 인식통로로 딴 곳만 존나 파는거지 실재는 딴 구멍에 있는데. 이따위 들이 이땅에 말글팔이로 돈벌이 이름벌이 하는 모든인간들의 모습이지. 팩트야.
벽이 없으면. 하나를 들어도 천가지를 알게돼.
격려차 방문해써.
20171223
'명작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쓰는건 스스로 그러한 노래란다 (0) | 2020.09.25 |
---|---|
우왕~ (0) | 2020.09.25 |
나와 하늘을 멍 (0) | 2020.09.25 |
뮤지컬 연가, 하츠네와 가이시키 이야기 (4) | 2020.09.24 |
캬ㅡ캬ㅡ (0) | 2020.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