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pennines[1] or Apennine Mountains (/ˈæpənn/; Greek: Ἀπέννινα ὄρη;[2] Latin: Appenninus or Apenninus Mons—a singular used in the plural;[note 1] Italian: Appennini [appenˈniːni])[3] are a mountain range consisting of parallel smaller chains extending 

c.

 1,200 km (750 mi) along the length of peninsular Italy.

 

이탈리아. 저 제노바.(제노아) 부근 부터 이태리 남부까지 아페닌 산맥이야. 이게 1200키로야. 아펜니누스 산맥. 
저 이태리 반도 길이가. 밀라노에서 저 장화발굽 끝까지가 9백키로야. 한반도 두만강끝에서 사선으로 전라도 끝까지가 1천키로야.
로마.가 위도로 41도야. 신의주가 40도야. 더 높아. 프랑스 파리가 48도 위야. 몽고 울란바토르가 47도야. 칭기스칸의 몽고고원 위도가 파리위치야. 

 

추울거 같은데. 저 유럽땅은 고도가 낮아. 해서 우리네 만주나 몽골고원 생각하믄 안돼 이게.

 

쟤덜 고도가. 로마가 20미터가 좀 넘어. 파리 해발 고도가 30미터가 좀 넘어. 저 네덜란드.는 해수면보다 낮니 마니 하잖니. 하니 날씨가 추워도 상대적으로 덜 추운겨

 

그래도 저 유럽땅은 추워 위도를 따지면. 그래도 이탈리아.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맑아.

 

이 이탈리아.는 고대 로마.를 만들었잖니. 이 고대 로마.가 그야말로 문명의 핵.이야

 

우리네는 이 고대 로마.의 역사를 찐하게 볼 필요가 있어. 

 

 

 

역사를 세계사를 지금 근현대사까지 대충 다 보고 나서리. 이 고대로마.를 한번 찐하게 봐. 가장 좋은 건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이건 필히 다들 봐. 헌데 마지막에 봐 이걸.

 

이 로마 이야기에 이 근현대사보다 더 진화한 이야기가 있어. 혀를 내두르는겨 이게.

 

역사를 말야. 저 고대에서 중세에서 근현대사 까지 보는 관점도 있지만

 

꺼꾸로 말야. 저 고대사를 맨 나중에 봐봐. 더 찐하게 들어와 저게.

 

고대사.를 모르면. 역사에 대한 이야기의 칠팔십퍼가 텅 빈겨. 역사의 해석은 고대사를 이해해야 현대가 제대로 이해되는 거걸랑.

 

 

역사는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다른거라는 둥. 해석하는 자에 따라서 달리 볼 뿐이다 절대적인 건 없다 들 개소리들 하지만 말야

 

 

역사를 보는건. 누가 더 넓게 누가 더 깊게 보느냐의 차이야. 

 

결국 온전한 사관을 온전한 시야를 취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야.

 

온전한 시야를 확보한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는거야 결국.

 

 

짧고 얕은 시선을 가진 애들이 하는 말이 소위 낙수효과 없다는 둥. 모든 민들이 동등하게 평등해서리 월든 같은 나라 만들자는 둥 하는 거야. 이건 초딩애 시선이야. 아니 요즘 초딩도 인터넷으로 다양정보를 취해서리 저따위 말들 안해.

 

이땅바닥에 사십 이상 처먹은 소위 지식인자연 하는 애들이 하는 편협 무식한 시선이걸랑 저게.

 

아이들은 절대루다가 이땅바닥 나이 사십이상 처먹은 애들 말글은 듣보지 말어. 걔들 다 정신병자야.

 

저 봉도사님 희정님 빠는 애들 봐. 신앙이야 신앙. 머 제대로 된 신앙이면 말을 안해. 페이거니즘 무당 수준도 안되는겨. 뒤에 공작이 있고 뒤에 배후가 있어. 재벌이 배후야. 안희정 욕질 하는 애들은 또 거봐라 삼성빨고 사대강 인정하는 니 수준이 그렇지 하는거고 또한. 

 

 

아 골때리는데 증말.

 

저게 전형적인 피해의식 열등감에 의한 강박증으로 인해 생긴 정신병이야.

 

 

조선은 위대한데 쪽빠리때메 망했어유 부터 시작하는 아주 오래된 집단정신병이야 저게.

 

아이들은 말이야. 어른들 절대 배우지 말어 이땅바닥. 영어공부 일어공부해. 영어로 된 책 일어로 된 책만 봐. 서기 2천년 지난 번역서만 봐. 이전의 번역은 그건 번역이 아냐 창작이야.

 

.

저 이탈리아. 엄청난 나라야.

 

고대사만 이탈리아 가 아냐. 중세도 이탈리아가 최고야. 르네상스.는 이탈리아가 독자적으로 만들고 이탈리아에서 쇠하는거야 레오 10세 교황 죽고. 그걸 받은게 영프독 서유럽 북유럽이야. 걔들이 미국을 만들었어. 저기서 스페인은 제일 후진 나라가 되고. 그럴 수 밖에 없었고. 

 

 

이전에 중세 직전까지 하고 유럽. 그리고 백년전쟁을 가름하는 이야기. 로 언급하면서 저 중세를 퉁쳤는데.

 

저 복잡해보이는 듯 한 유럽 중세.도 큰 가름을 보면 말야.

 

In the history of Europe, the Middle Ages (or Medieval Period) lasted from the 5th to the 15th century. It began with the fall of the Western Roman Empire and merged into the Renaissance and the Age of Discovery. 

 

로마를 내쫓고. 로마는 망하고. 그 이후부터. 르네상스 로 들어서는 저 5세기에서 15세기 천년의 역사.를 유럽 중세로 보면. 저 시대가 무척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저것도 크게 보면 말야. 간단해.

 

이 이야기만 잘 들으면 니덜 빠나나덜은 복잡한 유럽 중세를 이해하게 되고. 더불어 세계사를 다 꿰뚫을 수가 있어. 나머지는 그 빈공간 채우는 겨 다 일관된 시선으로.

 

 

The expansion of the Germanic tribes 750 BC – AD 1 (after the Penguin Atlas of World History1988):

   Settlements before 750 BC
   New settlements by 500 BC
   New settlements by 250 BC
   New settlements by AD 1

 

 

 

쉼.

 

저 스칸디나비아 반도 빨간색에서 기원전 750년부터 이동하는거야. 해서 기원전에도 저들이 저리 유럽대륙에 자리를 잡아. 유럽대륙엔 당시 갈루아 라는 프랑스엔 켈트족(골족) 이 자리잡아 있었고. 독일지역엔 원래 게르만족들이 또한 있었고. 저기에 저 북쪽의 게르만들이 내려오는거지 기원전 직전까지.
고대 로마때 기원전 4세기즈음부터 고대로마에 침입해서리 약탈하는건 골족 gauls 이라는 켈트야. 주세력은. 이들에 저기서 내려온 게르만들이 골족이랑 같이 싸워주는거고. 아직 기원전에는 저 남하한 게르만들이 주도세력은 아냐 프랑스와 독일의 라인강옆지역은. 
민족 대이동.이라는 네임이 붙은 기원후 부터 5세기까지 또 저 같은 경로로 움직이면서리 유럽 휩쓸면서 서로마 망하는건 다른 역사야. 즉 기원전에 저리 이미 몇번씩 이동을 한거였지. 
헌데 저들 기원전 게르만 이동 끝나고. 다른 흐름이 있는겨. 저 엘베강. elbe 을 타고 올라오는 민족이동. 저들이 엘베강 타고 올라오면서 알프스를 넘어 저렇게. 
엘베강은 저 주트랜트 반도. 저 위쪽 빨간색을 관통하며 흘러. 저 지도 보믄 그 관통하는 강이 엘베강. 라인강은 왼쪽 강이야 저 지도에서. 그리고 아래 선 수평선이 다뉴브강이야. 
저들이 엘베강 따라 올라오는 게. 기원후 2세기야. 이들 또한 게르만이야. 이들을 랑고바르드. 롬바르디안. 해

The Lombards or Longobards (LatinLangobardiItalianLongobardi[loŋɡoˈbardi]LombardLongobard 

(Western)

) were a Germanic peoplewho ruled most of the Italian Peninsula from 568 to 774.

 

라틴어 랑고바르디. 이태리어 롱고바르디. 영어 롬바르드즈. 게르만이야 역시.

 

 

 

Gambara sought help from Frea (the goddess Frigg[2]), who advised that all Winnili women should tie their hair in front of their faces like beards and march in line with their husbands. At sunrise, Frea turned her husband's bed so that he was facing east, and woke him. So Godan spotted the Winnili first and asked, "Who are these long-beards?," and Frea replied, "My lord, thou hast given them the name, now give them also the victory."[12]From that moment onwards, the Winnili were known as the Longbeards (Latinised as Langobardi, Italianised as Longobardi, and Anglicized as Longobards or Lombards).

 

전투하면서 움직이는겨. 여사제에게 조언을 구하는거지. 여자들은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지 말고 얼굴 앞으로 넘겨서리 턱 선에서 양 갈래머리를 묶으라는겨. 턱수염처럼 보이게 해서리 남자들 처럼 보이고 행군하라고. 그걸 본 사람이 묻는거지 Who are these long-beards 이 롱 비어즈. 긴 턱수염들은 누구냐? 해서 저 롱 비어즈. 에서 롱고바르디. 하는겨.

 

The Lombard Kingdom (blue) at its greatest extent, under King Aistulf (749–756)

 

 

The Kingdom of the Lombards, 568–774. 저들이 2백여년을 저리 이태리 전역을 지배 하기 전에. 비잔틴은 일부 대리권력이 지배를 하지만.

 

로마가. 망했잖아. 

 

Italy was invaded by the Visigoths in the 5th century, and Rome was sacked by Alaric in 410. The (traditional) last Western Roman EmperorRomulus Augustus, was deposed in 476 by an Eastern Germanic general, Odoacer.

 

기원후 1세기에서 5세기. 저 똑같은 경로로 게르만들이 움직였걸랑. 저때 로마가 망하는데. 공식적으로 476년에 서로마제국은 망한걸로 보면.

 

저때 게르만들이 스칸디나비아의 동쪽길에서 온 동고트족. 서쪽길로 가는 서고트족. 그리고 라인강 넘는 프랑크족. 그리고 반달족. 이들 모두 게르만족이야. 여기에 아틸라의 훈족. 흉노족이고 얘들은. 얘들이 전 유럽을 휩쓸면서 서로마는 망하는데.

 

그럼 그 이후. 이탈리아가 궁금하잖아?

 

프랑크족이 클로비스1세의 할배 이름따서 메로빙거 왕조.를 맹글어. 이 할배 정확한 이름은 찾아보고 메로빙그니 메로비흐니 뒤지기 구찮고. 이 할배가 맞붙는 애들이 저 아틸라의 훈족이야. 여기서 아틸라의 훈족이 클로비스의 할배네 한테 지고. 이 훈족은 동유럽에 스며들면서 정착을 해. 헝가리에 특히나. 나중 슬라브족이 이동할때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간 마자르족이 헝가리땅에 오기 전에 이미 이 아틸라의 훈족이 있었던겨. 넘어가고

 

해서 프랑스랑 독일의 라인강 주변땅까지의 유럽은 메로빙거왕조가 서고. 왼쪽 스페인은 서고트족애들이 점령을 하고. 스페인은 이미 켈트족 중심으로 정착민족들이 있었지만. 이 서고트애들이 킹덤을 세우걸랑 스페인땅에서. 이전 로마애들 여기도 몰아내지만 역시 서고트애들도 카톨릭왕국을 세워. 해서 바로 2백여년 후에 무슬림 그 아우미야왕조애들 넘어와서 점령당해서리 소위 레콩퀴스타. 라는걸 또 8백년을 할때 그 레콩퀴스타.라는건 우리말로 국토수복운동 어쩌고 번역을 하지만. 저건 re. 다시 정복 하는 거럴랑. 재정복이야. 이전에 정복한걸 다시 정복하는겨. 이전 정복은 머겠어? 저 서고트족애들이 정복한 걸 1차로 본겨. 즉 쟤덜은 정체성의 시작을 로마 이전으로 보는게 아니라, 로마 이후 의 서고트족애들이 세운 킹덤.을 정체성의 시작으로 보면, 과장된 해석일까나?

 

 

이땅바닥의 정체성 시작은 대체 어디니? 고려니? 조선이니? 통일신라니? 

 

 

조선은 지워야해. 부끄러운 역사야 이놈의 조선왕조 오백년은. 이 조선에 대한 잘못된 해석질로 인한 종이지폐 모심질이 이땅바닥의 근본문제야. 정신병자를 맹글어 저따위 역사관은. 
통일신라.를 갖고오던지 고려부터 잡던지 해야해.

하튼 저래서, 저 위쪽은. 메로빙거 다음에 메로빙거 방계인 카를 마르텔.이 이베리아반도 피레네 산맥 넘어온 무슬림들을 물리치고. 카를 마르텔의 작은 아들 소피핀.의 장남인 샤를 마뉴.가 카롤링거.왕조.를 본격화 하면서 카롤링거. 찰스의 아들. 해서 할배 카를 마르텔을 시조로 잡고.
이 샤를 마뉴가. 알프스 북쪽을 통일을 해. 그리고 아래 이태리 중부까지 먹어. 그러면서 서기 800년에 홀리로만엠파이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되고 교황으로 부터 대관. 관을 써.
이때 저 북쪽에 있던 롱고바르디. 족이 이 샤를마뉴.에 쫓겨서리 이태리 남부에 자리를 잡아.
즉 위쪽은 샤를마뉴.의 게르만.땅이되고. 아래쪽은 롱고바르디.란 게르만애들의 땅이 된겨 이탈리아는.

저 이전의 서로마 망한 476년 부터 샤를마뉴가 이태리북부 내몬 774년. 해서 삼백여년은 이전 고트족들이 지배를 한거였지.
헌데 이 고트족들이. 스페인땅이랑 똑같이 말야. 카톨릭을 그대로 승계해. 교황도 로마에서 잘 지냈어. 이탈리아 민들을 잘 다스렸어. 헌데 동로마의 비잔틴이 못봐주겠는거지. 자기들 밑으로 들어오라. 해서리 비잔틴 황제의 대리. 를 비카리우스. vicarius. 라 하는데 파견된 얘도 비잔틴의 영향을 벗어나. 해서 비잔틴애들이 저 평화로운 땅에 침범을 하면서 또 끔찍한 전쟁을 겪게돼 민들이. 그러다가 저 샤를 마뉴.가 먹은겨 이태리 중부까지. 
하튼 서로마 망하고. 프랑크족이 유럽 통일하고 서고트족은 스페인에서 킹덤세울때. 
이태리.는 나름 잘 지내다가. 교황도 잘 살고. 그러다 전쟁 또 겪다가. 드뎌 800년에 신성로마제국.의 힘으로 교황 권위가 제대로 다시 서는겨. 

저걸 가만 보믄. 이태리 역시. 게르만이야.
저때 프랑크의 샤를 마뉴땅은 저러면서 스페인 빠진 유럽땅을. 문명화된. 동유럽빼고. 저 유럽땅을 삼형제가 내전하면서리 지금의 프랑스땅 독일땅 이탈리아땅. 으로 나뉘어지는건데.
결국 저 유럽은 그래서 머다? 게르만땅이란거지. 켈트는 깨갱이고. 영국의 캘트인 게일족도 깨갱이야. 영국땅도 저 북부에서 넘어간 앵글족 색슨족 이라는 게르만족이 지배를 하는거걸랑. 통일하면서.

나중에 이어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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