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쓰고보니. 먼가 큰게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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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덜이 저리 근대화에 열을 내면서.

 

리버티가 대체 머유? 잉? 하미 양키들에게 물으면서 아~~그게 리버티유...아 자유...자유..

 

민약론.에 눈물을 절절히 흘리면서, 자유를 위해 전쟁을 하다 죽을 때. 말이지.

 

 

 

 

 

 

조선은 어드랬을까? 청나라는 어드랬을까?

 

 

역시나 天下朦朧皆夢魂.. 미야자키.의 글대로. 천하는 다 흐려졌걸랑. 어드래 살아갈지 몰랐걸랑. 자기들이 하나님이라 믿어 의심치 않던 중국이 아편전쟁이니 막 없어질듯 하고. 어수선하걸랑.

 

이땅바닥은 동학이 티나와

 

동학의 동경대전. 그 시작이 포덕문이야

6. 不意四月 心寒身戰 疾不得執症 言不得難狀之際 有何仙語 忽入耳中 驚起探問則 曰勿懼勿恐 世人 謂我上帝 汝不知上帝耶 問其所然 曰余亦無功故 生汝世間 敎人此法 勿疑勿疑 曰然則  西道以敎人乎 曰不然 吾有靈符 其名 仙藥 其形 太極 又形 弓弓 受我此符 濟人疾病 受我呪文 敎人爲我則 汝亦長生 布德天下矣

뜻밖에도 사월에 마음이 선뜩해지고 몸이 떨려서 무슨 병인지 집증할 수도 없고 말 로 형상하기도 어려울 즈음에 어떤 신선의 말씀이 있어 문득 귀에 들리므로 놀라 캐 어 물은즉 대답하시기를 「두려워 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라. 세상 사람이 나를 상 제라 이르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그 까닭을 물으니 대답하시기를 「내 또한 공이 없으므로 너를 세상에 내어 사람에 게 이 법을 가르치게 하니 의심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라.」묻기를 「그러면 서도로써 사람을 가르치리이까.」 대답하시기를 「그렇지 아니하다. 나에게 영부 있으니 그 이름은 선약이요 그 형상 은 태극이요 또 형상은 궁궁이니, 나의 영부를 받아 사람을 질병에서 건지고 나의 주 문을 받아 사람을 가르쳐서 나를 위하게 하면 너도 또한 장생하여 덕을 천하에 펴리 라.」  
   
7. 吾亦感其言 受其符 書以呑服則 潤身差病 方乃知仙藥矣 到此用病則 或有差不差故 莫知其端 察其所然則 誠之又誠 至爲天主者 每每有中 不順道德者 一一無驗 此非受人之 誠敬耶

나도 또한 그 말씀에 느끼어 그 영부를 받아 써서 물에 타서 마셔 본 즉 몸이 윤택 해지고 병이 낫는지라, 바야흐로 선약인줄 알았더니 이것을 병에 써봄에 이르른 즉 혹 낫기도 하고 낫지 않기도 하므로 그 까닭을 알 수 없어 그러한 이유를 살펴본 즉 정성드리고 또 정성을 드리어 지극히 한울님을 위하는 사람은 매번 들어맞고 도덕을 순종치 않는 사람은 하나도 효험이 없었으니 이것은 받는 사람의 정성과 공경이 아니 겠는가.  

 

http://www.chondogyo.or.kr/niabbs4/bbs.php?bbstable=dongkyung


영부. 

靈符. 부적이 있다는겨. 모양이 아마 글자모양이지 태극모양에 弓弓 써있는겨. 이걸 물에타서 먹으면 병이 나아. 주문을 받으면 도를 깨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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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냐?

 

 

 

光和中,東方有張角,漢中有張脩。駱曜教民緬匿法,角為太平道,脩為五斗米道。太平道者,師持九節杖為符祝,教病人叩頭思過,因以符水飲之,得病或日淺而愈者,則云此人信道,其或不愈,則云不信道。脩法略與角同,加施靜室,使病者處其中思過

 

魏書八 《張魯傳》
이전에 썰했지만 중국 정사 그냥 갖고 오면. 진수의 삼국지 위서.8 에 열전. 장로전.에 주.에 저게 있어
동쪽에는 장각. 한중(시안 아래)는 장수.가 있었다. 낙요라는 인간은 면닉법. 은둔술 비슷하겄지.이걸 사람들에게 갈키고. 장각은 태평도 장수 는 오미두도. 였다. 
태평도는 대빵 스승이 구절장 이란 작대기를 쥐고 

符祝 부적으로 주문을 외웠다.  병인에게 머리 조아리고 과거를 생각하라 즉 잘못을 고해하라 며 가르치면서 符水飲之. 부적 섞인 물을 먹게 했다. 나으면 믿음이 있는거고 안나으면 믿음이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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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삼국지. 시작이다. 

光和  

178年 - 184年. 한나라 영제때. 조조 원소 막막 나올락 말락 할때.

 

 

 

우리네는 1700년전에중국애덜 한 짓을. 동학이란 이름으로 저때 하는거다.

 

 

중국들은 머했으까? 업데이트 했겄지.

 

洪秀全(1814年1月1日-1864年6月1日),又名洪日,是末宗教组织拜上帝会创始人、太平天国运动的民變领袖以及太平天国的建立者。客家人[1]。原名洪仁坤,小名火秀广东花县(今廣州市花都區)人[2]

洪秀全早年曾接触基督教思想,创立拜上帝会,主张建立远古“天下为公”盛世。1851年拜上帝会在广西桂平县金田村起兵反抗清朝统治,建立太平天国,洪秀全自称天王。1853年攻取江寧府(今南京),改名天京,以其作为首都。太平天国占据了江南富庶一帶,撼動清廷稅收來源。1864年洪秀全在天京病逝,太平天國於其死後旋即滅亡。

 

홍수전.이 태평천국 을 세우잖냐. 1851年1月11日在广西桂平的金田村举行起义. 1851년도에 세워서. 난징에서 13년 후에 죽었어. 

 

업데이트라도 하잖냐. 얘덜은 그리스도. 동생이 자기를 찾아왔다잖냐. 앞으로 중국의 그리스도는 나다. 

 

洪秀全聲稱自己是上帝的次子、耶穌的弟弟,四處傳教,招立信徒,馮云山為其同志。

 

꿈에. 자기가 상제. 하나님을 번역한거지 상제.의 두번째이자 예수의 동생이다. 사방에 교를 전하고 신도들을 세워라. 풍운산이 동지가 되다.

 

1864年3月,天京遭到包圍后,城內糧食不足,洪秀全帶頭吃“甜露”(草團)充飢,因而致病。1864年6月1日(同治三年四月二十七日),洪秀全病逝天京。曾國藩卻向清廷報稱洪秀全服毒自盡。[5]洪秀全死后尸体被秘密葬在天王府的後花園内。

 

얜 진짜 저 꿈을 꾼거같어. 풀 덩어리를 처먹으면서 그게 감로.라 했대. 저것만 먹은겨 그러다 굶어서리 병이 생기고 죽었어. 증국번은 조정에 보고하길 독먹고 자살했다 하지만. 그리곤 저 후원에 몰래 묻었다가. 나중에 죽은 시체를 꺼내서리 다 뜯어버린 후에 다 태워서리 뼈도 안남겼어.

 

 

여하튼 저 태평천국은 엄청났걸랑. 홍수전은 십여년을 그래도 예수 동생은 한겨. 그래도 1700년 전에 저 장로 장수 장각 보다는 업그레이드 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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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니덜이나 봐라 봐.

 

 

에휴...니덜이나 저따위 조선 열심히 위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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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송가. 라 하잖냐? 유럽연합의 노래이고?

 

야 요즘 보믄 머  자유.를 헌법에 넣니 마니 . 정말  웃긴데 저거.

 

또 넣으면 안된다 하는 애 . 흔한 진보 사학자 카는 애. 찬양질 선생님질  받는 애. 

 

얜 그러더라. 요즘 모든 세계 역사학자들은 자유. 라는 말은 안쓴다. 민주면 민주지 자유가 머냐? ㅋㅋㅋㅋ

 

어떤 또 선생님 소리 들으민서리 책팔이 하면서 테레비 열심히 나오는 아인 그러더라. 

 

자유 거 머 흔한 말 머 굳이 넣어유 왜? 민주 걍 민 주 합세다. 머 뻔한 말을.

 

야 그럼 민주 도 뻔한 말 인권 도 뻔한 말 정의 도 뻔한 말 평등 도 뻔한 말. 

 

다 넣지 말어 ㅋㅋㅋ.

 

오직 진영놀이걸랑 이땅은 . 조선시대야. 오직 상대 죽이는 것 외엔 다른 거 없어. 

 

상대가 자유민주. 하니 저 자유가 너무 싫은겨.

 

별 거짓말을 다 동원하지.

 

대체 저 아이가 말하는 세계 사학자들 의 이름과 그 코멘트는 멀까?

 

 

쟤덜 말 가만 들으면 . 다 사기야. 다 거짓말이고. 그러면서 지 자식들은 외고 보내고 재벌들 주식사민서리 돈벌이 하는거지 재벌 욕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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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S DELERUE L'hymne à la liberté version orchestrale
프랑스 혁명 당시 울려퍼지던 음악이야 거리에. 

L'hymne à la liberté  자유의 hymn. 자유에 대한 찬송가. 

 

쉼.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이 아니지 저건. 

 

저당시 프랑스는. 그리고 저걸 이어받은 미국. 그리고 나서의 유럽은. 

 

 

자유.야 자유. 리버티. liberty. 

 

하나님을 버렸겠니? 천만에. 하나님은 저 자유의 천장 위에 올려놓으면 되는거지 ㅋㅋㅋ. 그게 괴테야. 괴테의 파우스트는. 발푸르기스의 밤. 대목은 남녀간 음란함을 온갖 비유로 읊어. 
우리가 듣는 환희의 송가.는 쉴러.의 시.를 베토벤이 담은거걸랑.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Tochter aus Elisium,
Wir betreten feuertrunken
Himmlische, dein Heiligthum.
Deine Zauber binden wieder,
was der Mode Schwerd getheilt;
Bettler werden Fürstenbrüder,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

 C h o r.

 

 

1785년. 이야. 저게 나온게. 

 

Christian Gottfried Körner (2 July 1756, Leipzig – 13 May 1831, Berlin) was a German jurist. His home was a literary and musical salon, and he was a friend of Friedrich Schiller.

 

쉴러 친구.가 크리스티안 고트프리트 쾨르너. 얘가 프리메이슨 계모임 계원이야. 시를 부탁해. 
쉴러.가 당시  돈이 없어서리 허덕 햇걸랑. 이 친구가  도와줘. 쉴러는 퀘르너를 절친중에 절친으로 생각해. 얘를 위해 쓴 시야. 저게. 
쉴러는 저 시.를 너 쾨르너 때문에 생긴 영감으로 쓴거다. 이건 너와 나만의 이야기다. 이건 세상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다. 라는 편지를 보내. 
이 시를. 베토벤이 본겨. 쉴러의 시집에서.
교향곡 9번 만들때 저걸 집어넣어 저 쉴러의 시.를. 환희의 송가. 처음엔 저리 합창으로 생각은 안했어. 저 9번이 나온건 1824년이야. 
나폴레옹 은 이미 워털루에서 지고 쫓기고 영국 배에 타서리 어머  망명 시켜줄 줄 알았는데 세인트 헬레나에 저 아프리카 에서도 이천키로 떨어진 외딴섬에 가두네. 여서 죽어. 죽고나서 3년후에 나온거야 저건. 저때 이미 혁명세력은 다 평정되고 부르봉 왕가 가 다시 권력을 잡은겨.

베토벤. 천하의 얍삽이가 ㅋㅋㅋ. 아 베토벤 정말 제일 재밌는 인간중 하나인데. 저걸 프랑스 혁명을 생각해서 썼겠니. 저 음악을.
저기서 베토벤이 저 쉴러의 시를 넣은 이유는 저기서의 기쁨 Fruede . 프로이데.는 아 싸움 없고 파괴 없고 전쟁없는 평화. 이거 너무 좋아 . 
이 기쁨이야 ㅋㅋㅋ.

Ludwig van Beethoven (/ˈlʊdvɪɡ væn ˈbˌtvən/ (About this sound listen)/ˈbtˌhvən/

German:

 [ˈluːtvɪç fan ˈbeːtˌhoˑfn̩]

 (About this sound listen)

; baptised 17 December 1770[1] – 26 March 1827) 

 

혁명기때 20대였어. 베토벤은 나폴레옹 조카가 잡는 건 못보고 죽었어. 혁명세력 다 기죽고 왕조 속에서 죽었어. 

 

머 베토벤을 프랑스 혁명 어쩌고 인용하면 무식한겨 그거. 

 

 

베토벤의 저 쉴러 시는. 아  조용해서 너무 좋아!! 그거 하나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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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사람들이 진짜 혁명이 되고서리. 전쟁도 치르고 하민서리. 저 환희의 송가.를 드뎌 부르는겨. 

 

저때의 환희.는 어디서 오는 환희겠니?

 

 

전쟁없는 환희? 아니야

 

 

자유야 자유.

 

 

쉴러.는 근본적으로다가. 자유의 시인이야. 쉴러.는 자유야.

 

Die Schönheit der Freiheit. 디 쇤하이트 데어 프라이하이트. 자유의 아름다움.

Anyone who calls Schiller a "poet of freedom" not only makes use of a commonplace, but also hits the bull's eye. "First, Schiller is a poet of freedom."

 

쉴러.는 자유의 시인이다. 머 누구가 보기 따라서 다르겄지만.

 

 

Weihnachten 1989, einen Monat nach dem Fall der Mauer, wurde Beethovens 9. Symphonie im Ostberliner Konzerthaus am Gendarmenmarkt unter Leonard Bernstein mit einem leicht geänderten Text aufgeführt: „Freiheit, schöner Götterfunken“.[11]

 

동서독 베를린 장벽 무너지고. 한달 후에 저걸 연주하는겨 1989년 크리스마스.에. 레너드 번슈타인.이 저걸 한글자 스윽 바꿔. Freude. 를 Freiheit. 로 프로이데를 프라이하이트로. 

 

 

 

자유! 아름다운 신의 불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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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덜은 저 자유. 그 자체를 위해서 살아온거야. 지금까지. 앞으로도. 
목표는 온전함 wholeness 그 자체야. 그 온전함을 채우기 위한 것일 뿐.


헌데. 미개한 문명은 이 자유.를 무서워해. 거부해.
그게 사회주의 공산주의 애들이야. 그게 북조선이야. 그리고 조선민국이야. 먼 말을 못하게 하는거야 이땅은. 
유교를 회복해유!!
조선은 위대해유!!!



자유.는 죽음이예유!!!
유교가 그래. 인간은 자유로와선 안되는거야. 자유로운 인간은 쌍놈인거야. 인간은 절제해야하고 지켜야 하고 이거  하지 말아야 하고 저거 하지 말아야 하고

얘들은 인간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어. 
아마 얘들일꺼야 인간을 개돼지로 이해하는건.

저게 주나라.가 통치했던 시대걸랑. 그따위 공안의 시절을 대동사회라며 그리워했던게 공자였지만말이지.


저 쉴러의 환희에 대한 송가. hymn 을 ode로 썼지만. ode 는 hymn 보다는 어감이 약해. hymn은 신을 위한 찬양이걸랑.
어쨌거나. 사람들은. 저 환희.를 자유에 의한 기쁨.으로 해석을 하는거야. 
저게 일리아스 오뒷세이아.의 바탕이야.


자유롭게 살어. 그리고 divine 신성하게도 살어.

니덜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애들을. 선생님 선생님 모심질 빠질 하며 살던가. 메조는 그리 사는게 편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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