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중국사16, 동탁이 장안으로 숨은 후의 90년이야기

오늘은 진짜 옆길 세지 말고. 삼국지 만 보자.

 

개괄로 보믄. 후한 말에 권력이 힘을 잃으면서 반란이 일어나. 대표적인 이들이 황건적의 장각. 오두미도의 장수. 외각에서 장안 왼쪽 강족이 반발한 량주의 난. 여기에 가담하는 인간이 변장. 한수. 邊章 韓遂. 량주(양주) 저 장안 왼쪽이야. 여기에 오랑캐 라는 강 羌 이 있어. 

 

장각은 태평요술.이라는 천서세권 받은 태평도. 이고 장수.는 오두미도. 다섯말쌀 만 바치면 신도되민서리 고해성사하고 천국가는거고. 변장과 한수는 쿠데타고. 

 

변장과 한수는 토벌군 막고. 변장은 한수한테 죽고. 한수에게 마등.이 붙고. 

장수의 오두미도.는 장로.가 세력을 이어가서리 한중. 장안 아래 섬서 남부.에 자리잡으며 마등 아들 마초까지 피해서 합세하지만 한수와 장로는 한나라를 접수한 조조에게 죽거나 항복해서 끝.

 

년표.로 자세히 보믄. 한글러들의 위키니 나무위키. 니 이게 완전 짱께이덜 원전과 전혀 달라. 짜증  나는데. 이따위 삼국지도 .

 

어디는 량주(양주와 구별)의 난이  어쩌고. 오두미도는 장릉.이 본명이라느니. 다 사기다 사기. 삼국지 정사와 연의랑 전혀 달라. 오두미도는 특히.

 

 

황건적의 난이 먼저야. 

 

黄巾之亂，又称黄巾起义^{[註 1]}、黄帢贼乱，是中国東漢灵帝時的大规模民變，也是中國歷史上規模最大的以宗教形式（太平道）組織的暴动之一，開始於汉灵帝光和七年（184年）

 

184年3月4日（東漢靈帝光和七年二月五日）

 

음력 2월 5일. 184년. 

 

그다음이. 오두미도. 오두미도는 장수. 본명이 장릉 이라 다 써대는데. 장수. 

 

張脩，東漢巴郡妖巫，用符水替人治病，痊癒者付白米五斗，故號曰“五斗米師”。

中平元年（184年）秋七月，張脩叛亂，攻佔郡縣。

益州牧（太守）劉焉以張脩為別部司馬。

 

파군.의 무당이었어. 부적을 태워 그 걸 물에 섞어서리 사람들을 치료했어. 치료된 사람이 흰쌀 다섯말을 줬대 값으로. 해서 오두미사.  다섯말쌀 선생.으로 불렸대. 

 

184년 가을 칠월에 반란하고. 익주목.의 유언.이가 이 장수.를 별부사마. 로 기용을 해. 사마.는 군권을 쥔 자리야. 유언. 이 삼국연의 에서는 유주태수로 유비보다 먼저 등장하지만, 정사 삼국지 진수가 쓴거에서는 이 유언이 촉일서. 촉나라 시작 글에서 한 챕터로 유비보다 먼저 등장을 해. 당시 익주. 장안 아래 형주 왼쪽 나중 촉.에서 아들 유장까지 해서 큰 세력을 이뤘었어. 

 

연의.에서는 저 장수.를 장릉.으로 해서리 아들 장형 손자 장로 어쩌고 저쩌고. 이걸 애덜이 정사라고 그대로 쓰는데. 

 

무식한거다 저게.

 

아  하튼 원문 외엔 다 사기야 사기. 한글러 들의 말글은 다 사기야 사기.

 

東漢初平二年（191年），劉焉派督義司馬張魯與別部司馬張脩，將兵掩殺漢中太守蘇固，斷絕斜谷，殺使者。

 

오두미도의 장수.를 유언. 이 품었어. 191년에 유언.이 독의사마 장로 와 별부사마 장수. 를 보내서리 한중태수 사곡. 골짜기를 끊어. 장안 아래 골짜기 지나 한중이 있걸랑 그 길이겄지. 그리고 사자를 죽이고 저 한중땅을 차지해. 

 

張魯既得漢中，殺張脩，奪其兵眾，改漢中郡為漢寧郡，並對五斗米教進行改革。《三國志·張魯傳》裡裴松之注引《典略》：“光和中，……東方有張角，漢中有張脩。……角為太平道，修為五斗米道。”

後世道教稱張陵為天師，張衡為嗣師，張魯為系師，也就是所謂“三師”。裴松之认为，张脩即张衡，钱大昭反对裴松之的意见，他认为張脩是另一个学习五斗米道的人，即《后汉书·灵帝纪》所说的巴郡妖巫

 

장로가 저리 한중.을 얻고. 그리고 저 오두미사. 무당이었던 장수.를 죽여. 장수의 병력도 취해. 오두미교.도 얘가 갖고가. 그 이념을. 이걸로 다스리는겨 이 장수가 만든 오두미교. 부적태우미 빌면서 병 낫는걸. 해서 정사 삼국지에. 배송지가 주를 달았어. 광화년중에는 동쪽엔 장각. 한중엔 장수. 장각은 태평도. 장수는 오두미도. 

 

후세에. 후세가 언젠지 몰겄는데.  나중에 하튼. 도교.에서 장릉.을 천사. 하늘의 스승. 장형.을 사사. 이은 스승. 장로를 계사. 그 줄을 이은 스승. 해서 이 세사람을 삼사. 라고 했다. 저기서 장릉 은 저 장로가 죽인 장수.와 전혀 달라. 저 장릉 이라는 장도릉. 120살 살았다는 얘는 걍 저 장로.가 장수 죽이고 오두미교 업데이트 하민서리 자기 가계도 족보 주작한겨. 장도릉이 장자방 장량의 팔대손 어쩌고 저쩌고. 자기가 저 장자방을 이은 장도릉을 이은 사도라 하는겨. 저걸 애들 보는 소설 삼국지에서 장릉이 오두미교를 맹글어서리 병고치고 그아들 장형에 손자 장로에. 그건 소설이고. 저걸 걍  한글러들이 정사로 도배를 해 책이나 인터넷이나.

 

왜저럴까 대체? 왜그러긴 왜그러겄니 무식해서 그러지

 

저 사마천 사기. 하믄 번역 누구. 걍 알려진 인간의 그 번역본. 아래 잠깐 일부만 본 그 하은주의 충경문. 의 그 짧은 글 번역한거도 봐라 그게  번역이니 완전히 창작이지 원문과 전혀 다른.

 

배송지는 저 죽은 장수.를 장로의 아비 장형.으로 인지를 했다 하고. 청나라 전대소.는 아니다 저 장수.는 장로와 핏줄 전혀 없는 걍 일개 무당이다. 하는거고.

張脩_(後漢)

益州巴郡巫県の出身^[1]。

『典略』によると178年から184年にかけて五斗米道の指導者だったという。『後漢書』によると184年に黄巾の乱が発生すると張角に呼応して反乱を起こしたという。『典略』では黄巾の乱が鎮圧されると張脩も没落したという。後に劉焉から別部司馬に任命され、張魯と共に漢中郡太守だった蘇固を攻撃して漢中郡を奪ったが、その際に張魯により殺されて配下の軍勢も奪われたという

 

쪽빠리덜이 쓴 저 장수.도 저 짱께이덜과 다를게 없어. 

 

저 일본이나 중국들이 한글을 알아서리 이땅바닥의 번역된 말글 보믄  어이없을겨 아마

 

헌데 저럴 수 밖에 없는게 이땅바닥의 인문학 현실이야. 

 

지금도 머같은 애들이 말이야. 정의여 민주여 특히 지랄대민서리. 이념이니 민족이니 자주니 하민서리. 테레비니 신문이니 팟캐니 라디오니 책이니 하민서리 저따위 말글 한번 가만히 디다봐라. 저게 얼마나 개 사기고 얼마나 개 거짓말인가

 

저따위 애들 말글이 서점에 도배가 되어있고 테레비 틀면 나오고.

 

 

역겹고 토가나와 이땅바닥에 산다는게. 

 

눈감고 귀닫고 살아야해. 이땅바닥 조선민국에 살라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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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주의 난. 같은해. 황건지난 후 오래지 않아 일어났다. 此乱在黄巾之乱后不久

 

 

东汉末年发生的凉州之乱（184年至189年）是中国西部的凉州（约在今甘肃）羌人反对汉朝朝廷的叛乱。小月氏和同情他们的汉朝叛军很快加入，意图从朝廷手中夺取凉州的控制权。此乱在黄巾之乱后不久，是一系列导致东汉衰亡的变乱之一

 

汉光和七年（184年）冬，分别来自北地郡、安定郡以及金城郡、陇西郡枹罕、河關等地的两股羌人举事叛乱。最初，它们分头行动，都想趁机对抗经历数年的腐败和乱政已然衰弱的汉朝统治。^[6][7]10月或11月，募来的派遣平叛的由羌人和小月氏人组成的湟中義從胡军队在令居

 

다른거 볼거 없고. 같은 해 10월 혹은 11월 어쩌고 저쩌고. 황건지난 일어난 후 반년 지나고 일어나. 장안 왼쪽에서. 이민족인 강.인들이 중원에 반발한거고. 여기에 변장과 한수라는 량주 사람들이 저 강인들에게 붙은거고. 

 

 

즉 저기에서 보믄, 황건지난이 184년 2월. 그다음 가을에 장수의 오두미교. 그다음 바로 겨울에 량주의 난과 변장 한수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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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에서는 유비가 나이 28세에 토벌방문을 보고 거기서 장비 관우와 만나서리 도원결의 하지만. 그러면 연도로. 유비가 161년생이니까 188년 즈음이걸랑.

 

정사는. 바로 당해 184에 의군에 가담을 해. 184年（24歲）. 이때 유비는 아무 지위도 없었고.

 

조조는 184年，黄巾之乱，朝廷任命曹操为騎都尉，前往颍川镇压 기도위.라는 말탄 기수들의 짱자리야 장교. 영천.이믄 하남성.허이난의 중부야. 이 영천이 이전 한韓나라의 중심이고. 

 

 

황건적이 184년 연초에 전국적인 난을 일으키고. 조정에서는 노식 황보숭 주준.을 중랑장. 사령관으로 보내고 거기에 조조 손권 원소 중심으로 전국의 지사들이 황건적을 진압을 해. 

 

 

장각 장량 장보 삼형제는 동년 184년에 다 죽어. 

 

十月，皇甫嵩與黃巾賊戰於廣宗，獲張角弟張梁。張角已於九月病逝，乃戮其屍。以皇甫嵩為左車騎將軍。

十一月，皇甫嵩又破黃巾于下曲陽，斬張角弟張寶

 

시월에 장각 막내동생 인공장군 장량.이 거느리는 삼만대군이 다 잡혀. 얘들을 갱살. 걍 산채로 다 묻어 죽여 정부군이.

 

다음달 11월에 첫째 장각과 둘째 장보를 참. 베어 죽여.

 

걍 당해 끝난겨 저 황건적 난은. 헌데 그 잔여세력이 몇년을 흩어져서 반란을 이어가는거지. 그와중에 저 장안 서쪽 량주의 난을 시작으로 한 변장 한수의 난도 일어나고 있는거고.

 

황건적이 어느정도 진압이 되었어. 애들 상을 줘. 의병이었던 유비네도 자잘한 자리 받아. 

 

흩어져 다들. 

 

헌데. 이와중에 영제.가 죽어. 汉灵帝刘宏（156年－189年5月13日），东汉第十二位皇帝（168年2月17日—189年5月13日在位）

 

나이 33세. 20년 자리 있었어. 한나라는 이미 얘때 망한거지. 

 

그다음 자리. 한소제. 영제의 첫째 본부인 송황후에겐 애가 없었어. 일찍 죽었어 한영제 보다 10년 먼저. 하황후의 아들 유변. 劉辯

 

在世 176年—190年3月6日 在位 189年5月15日－189年9月28日
만 13살에 황제가 돼. 네달 좀 넘게 있다가 죽어서리 소제. 해. 소제가 많아. 서너명 돼 중국역사에서. 초나라 의제가 회왕 하지만 회왕이 이전 초나라에 또 있어. 근심 품은 왕도 많고 짧게 자리한 황제도 많고. 
저때 하황후의 배다른 남자형제가 있어. 하진.

 

何进本屠羊户出身^[1][2]，因同父异母之妹何氏被选入宫中

 

도양호. 백정출신이야. 아빠는 같고 배만 다른 여자 누이 하씨가 귀인.이 되서리 영제의 첩이 돼. 여기서 유변. 한소제를 낳은거지.

 

하진이 병권을 쥐어. 백정출신이. 이기회에 십상시를 죽이자고 해 사람들이. 죽일까 말까 고민해. 결단력이 없어 배운것도 없고. 십상시가 눈치 까고 하진을 칙어로 꼬셔가지고 혼자들어오는걸 죽여.

 

이때 동탁이 재수좋게 지 병력 갖고 낙양 근처에 있었걸랑. 

 

동탁은 저 장안 서북쪽 외곽의 강족 핏줄 비스무레 해. 

 

董卓生來具備過人的怪力，能在馬上左右開弓。年少時遊歷羌胡聚居地，與豪帥結交

 

출생 몰라. 헌데 괴력을 타고났어. 말 위에서 막 활을 쏠 줄 알고. 어릴때 강호. 고강인 이라해. 강융 서융 하는 변방. 중원에서 저 왼쪽 윗쪽 민족들. 그 지역에서 살았어. 거기의 추장들 두목들이랑 교류를 해. 힘도 좋고 성격이  괄괄 하겄지. 배운건 없다는겨 저게.

 

동탁이 낙양을 접수를 해. 하진이 죽고 그 빈 자리. 

 

董卓（2世纪－192年5月22日）

 

동탁 죽는게 192년이야. 하진 죽는게 189년. 동탁이 3년 가까이를 낙양이랑 다음 천도해서 장안에서 황제 놀음 한겨. 유변 한소제 죽이고 마지막 황제 헌제 세운다음에.

 

 

동탁이 황제를 죽이고 지의 꼭두각시를 세웠어. 실세야. 

 

동탁이 낙양에서 저리 권력 잡을 때. 원소와 조조가 낙양에 있엇걸랑. 헌데 병력이 압도적이고 원소 조조는 자기 병력 없고. 

 

동탁을 없애자. 이때 처음으로 다들 모이는겨. 황건적 토벌할때는 걍 서로들 각지에서 싸운거고. 정부군 따라서리. 

 

전국 13주에서 거병을 하는거지. 모여. 원소.가 가문이 제일 좋고 이름도 많이 알려졌고. 

 

동탁은 낙양을 태우고 민들을 다 끌고 왼쪽 함곡관 지나서리 장안으로 다시 들어가.

 

원소 조조 들의 병력이 이때부터 서로 싸우는겨. 

 

저 장안으로 들어갔다는 건. 저게 재밌는거야. 

 

저 장안. 이전에는 호경. 시안.이었던 저 섬서성 가운데 황하 아래 저 지역은 그야말로 관중이걸랑. 수비하기가 너무 좋아. 

 

저 왼쪽 관중인 장안이. 유방 이었을 때는 힘이 원체 있었고. 중국 외곽을 자기네 유씨 집안으로 번국 울타리 영주로 세워. 유방은 군국제라 해. 군현제와 봉건제를 병행을 해. 외곽 울타리는 영지로 왕을 세워 다스려 핏줄이나 아주 친한인간을 내세워서리. 오예 나 그 자기친구 노관. 넘어가고. 핏줄아니면 저 둘이었걸랑. 

 

저건 힘있을때 저 관중 떨어진 외곽이 수도가 의미가 있는데

 

힘없고 정당성 약한 애가 저길 들어갔어. 저건 숨은거야. 그러면 저기 외의 지역은 그야말로 자유야 자유. 완전히 임자없는 땅이 된겨.

 

동탁이 숨어 들어가고. 그야말로 진짜 전국시대가 온겨. 저 189년 동탁이 낙양 접수하고

獻帝初平元年（190年），關東聯軍以討董為名起兵^[2]，但大多並未對董卓發兵；190年1月17日，董卓遷都長安，曹操起兵追擊，在滎陽汴水遭受徐榮擊敗，隨後聯軍發生內鬨而解散

 

동탁이 권력잡고. 바로 다음해 190년 1월에 천도를 해. 장안으로 숨는겨.

 

이때부터. 손견의 자식들의 오나라가 끝나는 280년. 즉 저 90년간의 이야기인거야 저 삼국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