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비 개X년 이라는 이들


누굴 탓하겠나? 이땅의 지식자연하는 이들이 정말 문제걸랑. 저 애들이 멀 알겠어? 만화그리는애가 실록을 보겠어 봤겠어? 마이크 잡는 지식자연하는 애들 팟캐 듣보고, 걍 입맛에 맛는 기사들 몇 줄 보고 저리들 노는건데


헌데 저런 것에 동조하는 무리들이 이땅의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것. 이걸 디다 봐야 하걸랑. 왜 인간들이 저렇게 볼까 하는 거걸랑.

역사적 사실은 중요한게 아니야. 어차피 인간의 모든 이야기는 상징놀이걸랑. 왜 저런 상징에 놀아나냐는 거지.


상징 symbol이란게 어떤 이미지. 그거 하나 갖고 상징. 하는 게 아냐. 사람들이, 의미있는 규모의 집단의 인간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 문구, 그림 등등이 다 상징이야. 추하여 상한것, 뿌연 것들에서 간추려서 이야기나 그림이나 음악으로 이미지 상.한것이 상징이야

상징에 선악의 가치를 둬선 안돼 일단. 왜 그따위 상징을 취하나 를 이해해야 한다는거지.


그러면서 그 상징은 자기 마음에서 흐트러지는거야, 엔트로피가 균일하게 극대화되면서리 잘잘하게 쪼개지면서 퍼지면서리 골고루 퍼지는겨, 그러다가 빅크런치, 되면서 공 空 해지는거걸랑. 우주가 나중에 팽창의 극대화 시점엔 빅크런치, 빅뱅 이전의 그 한점으로 확 모이는 걸 가정을 해.

마음이 우주야, 싸이키가 우주야, 심리학이 물리학이야, 아 어찌 이따위 명제를 만들어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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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요즘 이상하게 저 민비 x년하면, 정말 성질이 치밀어오르더라고, 그래서 저짝에다가 민비 진령군 이야기 세개를 욕질을 썼지만.


이걸 좀 차근 차근 정리를 해야겠어. 인간들이 말귀를 못알아들어먹어. 하기사, 이미 굳은 뇌가 작동할 리도 없고, 자기 생각 틀린거 인정하기 존나리 쪽팔리서리 반대말은 듣보기 끔찍해서 도리도리질 할 뿐이지.

내가 조선의 국모다. 도 웃긴소리지만, 민비 개x년 하는건 도대체 머니? 그것도 식자연 하는 애들이, 말글로 돈벌이 애들이.


만약 지옥이 있다면, 내 단언을 하는데, 민비 썅년 지랄하면서 말글팔이로 돈벌이 하는 것들은 지옥중에 가장 밑단의 지옥으로 갈 줄 알어,

걱정마 그딴 지옥은 없으니. 헌데 윤회는 있어, 그따위 편협한 마음이, 그게 싸이키에 작동을 해서 진화를 막아서리 인간으로 환생하기가 힘들뿐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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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우리 오마이께서 이따위 말씀을 한게 기억이 나.


육영수 죽은 뉴스가 들리더래, 옛날에 설겆이를 하다가. 헌데 눈물이 그냥 뚝뚝 떨어지더란 거야.

참 이상하다, 육영수가 누구고 관시미도 없는데 말이다, 그때 이상하게, 그냥 그 뉴스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





민비썅년 말에, 최근 갑자기 우리 오마이 말이 떠오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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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인 민비는 과연 어떻게 죽음을 맞이했는가. 과거 민비에 대해 조명했던 KBS `수요기획`의 내용에 따르면 민비는 시대의 흐름을 읽은 총명한 여인으로 증언되고 있다. 전근대적 사고방식에서 깨어나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한 신여성이란 것.하지만 일본 낭인에 살해된 민비의 죽음은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당시 장례도 시해된 지 2년이 되어서야 치러졌고, 일본의 농간 때문에 억울한 죽음은 역사에서 지워졌다.
v.media.daum.net/v/20050114122405853
입력 2005.01.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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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에조보고서는, 내용 자체가 거짓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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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도, 대원군이 등장을 한다. 늙어서 노욕이 오를대로 오른 대원군.

민승호 집안이 폭사를 당한다. 민승호는 민비 명성황후 민자영의 양오라비, 즉 민자영 아버지 민치록이 양자로 들인 민자영 오빠다. 민승호네가 폭사로 죽는데 그 배후에 흥선대원군이 있다고, 니덜이 좋아하고 인용하는 황현의 매천야록에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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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이야기는 나중에 정리하자. 그래야 제대로 풀린다. 모든 이야기가.



대한제국 고종어가·명성황후장례식 등 구한말 희귀사진
등록날짜 [ 2016년08월01일 08시25분 ]
thekoreanews.com/detail.php?number=32670

최근에 입수된 민비 장례식 사진.

을미년 저리 고종이 보는데서, 지 마누라 죽는거 보고, 무서워서리, 광화문에서 몰래 가마타고 나와서리 저 정동길로 아관파천. 그리고 대한제국 선포식 소꼽놀이하고, 왕후 를 황제국에 맞게 황후로 존칭 올리고, 이미 죽은 여자를. 그리고 죽어서 2년 후에 저리 장례 치루다. 저기가 종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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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민자영 비판질 해대는 잣대는, 유교다, 유교. 공자의 예교. 예의가 하나님 주나라 예의가 하나님. 임금이 하나님. 하는 예교. 그 잣대로 끔찍히 죽어간 지들 상징을 욕질해대다.

그 잣대가 그대로 유전이 되어서, 지금도 똑같이 똑같이, 민비 먼년 해댄다. 이거 정말 끔찍한거다.


연산군 엎는 반정 다음날, 장녹수의 음호 를 향해서 인간들이 돌맹이를 던진다. 그 돌맹이가 산을 이뤘다고 실록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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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爲政以德 譬如北辰居其所 而衆星共之. 논어 위정편

덕은 덕으로 하는 것. 비유컨데 북극성이 딱 고정되어있고 그 주위를 뭇별들이 모여 돌면서 모시는거다 북극성을.



유교는 천인감응. 이라 한다. 저 애들의 하늘의 끝은 북극성이다. 북극성 주위로 신하들이 허리굽혀 왕을 떠받드는게 저 말로 정당화가 된다.

고대이야기다 고대.

유럽이 천문학이 발달하면서, 아 지구가 도는구나, 아 북극성 은 먼 북극성, 북극성은 저 수많은 별들 중에 일개 조또아닌 하나일뿐 한 걸. 이 작자들은 북극성이 우주의 유일한 하나님.

그 하나님을 섬기는 신하들. 충으로 섬겨라. 그 신하들의 집안에서 그 남자가 북극성, 여자들은 충하라, 자식들은 충하라.

어찌 아낙네 주제가. 민비 이 개x년.





젊은 애들은 x선비고, 나이 좀 처먹은 애들은 성엔 개방적인 척 하는 선비들. 그게 옆집 애들이다. 저 옆집애들이 모시는 분들이, 소위 프리허그하면, 이쁜 여자분들 환영~ 수컷들은 가! 남자 싫어 여자 좋아! 난 성 문제는 터놓고 얘기하는 쿨한 지식인이얌! 우왕!! 쿨한 우리 지식인님들 쿨한 우리가 만든 권력자님들!

에겐 민비가 개x년이다.

저 바탕엔 유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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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로 상징되는 중국 전통문화는 ‘인의 도덕’을 핵심으로 한다지만 이 체제가 가진 본질은 결국 인간성을 억압하는 것이고 타인과 나 자신의 인육을 먹는 ‘식인(吃人)’에 다름 아니라는 깨달음이다. 이는 다소 과격하긴 하지만, 도탄에 빠진 중국을 구하기 위한 가장 좋은 출발점이 됐다고 저자들은 본다.

저자들은 “중국인의 정신 면모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유가문화 정신과 도가문화 정신의 가장 큰 폐단은 그것이 사람들에게 탐색하지도 말고, 추구하지도 말고, 창조하지도 말라고 가르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 점에서 뚜웨이밍을 중심으로 동양적 전통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려는 이른바 ‘신유가 사상’에 대해서도 “학술적 진지함을 갖고 있긴 하지만 중국의 현실적 요구와 지나치게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한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0240688







화폐엔 조선유교문명을 살리자! 는 강한 의지의 나라 대한민국 이란 나라.





얼마나 끔찍한 줄 아냐?

阮籍痛斥禮教毒害人民,鮑敬言認為禮教「救禍而禍彌深」。
zh.wikipedia.org/wiki/名教

완적. 예교는 사람들에 독이다 해악이다 라며 열받아하다
포경언. 예교란 화를 구하는 것이고 이 앙화가 더 깊어 질뿐이다. 라고 생각했다.


중국애들은 유교를 예교 라고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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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선시대가 , 얼마나 미개한 시대 미개한 왕조였는 지, 찬찬히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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