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가 원래는 서한연의.가 맞아. 서초와 한나라 이야기의 연의걸랑. 서초에서 초가 더 상징적이라 서 떼고 초 한건데.

 

이 두사람 이야기는,  단순해 복잡해 보여도. 헌데 이게 칼융의 이야기의 그 패러독스. 빛과 그림자의 싸이키의 역설의 아주 대표적인 얘기야 내 이걸 가만보믄.

 

저 두사람 이야기는 짧아. 삼국지는 조조가 155년생이걸랑 유비가 6살 적어 161. 저게 한나라가 망하고 그 이후도 통일이 안돼. 제갈량이 234에 죽걸랑. 황건적이 180년 직후고 거의 사오십년동안의 이야기고. 그래도 통일은 안돼. 

 

주원장이 1328 외워 이따위 인물 생몰은. 명나라가 1368 해서리 주원장이 나이 스물 전후에 홍건적 곽자흥에 들어가는겨 이십년해서리 거 양쯔강 지역 부근 강남 먹고 남경에서 명나라  하지만 저때 다 통일한게 아니걸랑. 아직 원나라 순제 살아있고 홍건적 전역에 버글버글한겨

 

저 항우 유방은 시간이  짧아. 항우랑 유방이랑 각각 발기 하는게 기원전 209년 9월이야. 진나라 달력으로. 쭈욱 가서 항우가 오강에서 지는게 기원전 202년이야. 209년 9월은 마지막달이야 진나라 달력으로. 즉 208년부터 치면 7년 걸린겨 겨우. 

 

저 칠년 동안, 나중 항우가 말야  황당하걸랑. 그리믄서 노래하고 죽을때 내가 70번을 싸워서 다 이기고 했는디 하미 칠십번 어쩌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유방이랑 붙은건 팽성.에서 쫓기나고 유방이. 그담 다시 관중가고 나와서리 형성.에서 붙어서리 도망가고 또 나와서리 드가서리 형성옆에 성고에서 붙어서리 또 튀고, 하튼 유방  골때리는 인간인데. 저러면서도 저 위에 조나라 제나라에 한신에게 병력을 툭툭던지고 오른쪽에 팽월이 군량 막으미 신경건들게 하고, 아래에서 경포가 건들게 하고. 하민서리 걍 

 

또 한번 붙어서리 지다가 다시 몰다가 오강에서 죽임. 하는게 끝이걸랑. 유방이랑 붙은건 저리 네번이야. 전쟁은 기세싸움이걸랑. 쫓기믄서리 자잘하게 붙는건 그걸 전쟁 횟수에 넣을 수 없어. 저게 간단해 그림으로 그리면.

 

저것도 보믄 전장은 저 산시성이라 불리는 섬서성 옆에 허난성 옆에 장쑤성 그 일직선 지역 일부에서 벌어지는겨 주요 전쟁은. 저 선 위아래로 애들 걍 움직이고 유방 토끼고 항우 쫓고. 저땐 전장이 작아. 유방과 항우는 초나라 사람이고, 강남 지세에 영향 받는 인간이고 저기가 주원장 터였고 또한

 

삼국지.는 광활해. 유비는 저기 탁. 허베이성 허리부근이고, 장비는 얜 선비족 귀족이여 디비  보믄. 쎄 선비족. 탁 지역인 유비는 전형적인 중국 한족의 기질이야.  음흉해 나쁘게 말하면. 도광양회의 전형이야 얘가. 한족은 도광양회야. 저 강남은 기분파야. 끓어 막막. 항우가 그래. 항우는 하비 하상 저 주원장 유방 오른쪽에 낳아서 아래 오중 소주 수저우로 옮겨 살았지만. 관우는 저 탁의 유비 바로 좀 아래고. 얘도 전형적인 한족이여.

 

삼국지는 저 초한지가 더 흩어진 형국이야 그래서. 삼국지를 이해하려면 가장 기본 초한지의 항우 유방을 봐야 해. 얘들을 봐야 주원장이 보이. 

 

 

일단 저 초한지 전의 진나라와 그 이전의 역사도 봐이대. 
냉중에 하자. 아주 쉽게 본질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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