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주주의 하니 떠오르는데
어릴때 국딩. 아니 초딩일땐데 그것도 어린초딩
아침에 중딩 큰 누나가 내를 막막 부르더니
가겟방가서 후리덤이란걸 사오라는겨 돈주면서
후리더미 머야?
야. 그냥 주인아줌한테 후리덤 주세요 해.
쿠사리 먹고 가서리. 후리덤 주세요 하니
증말 주인아줌이 걍 주더라구 까만봉다리에 넣어서리.
그냥 그걸 가져다 줬어
오마이가 오더만. 그거 머니?
응 후리덤이래
우리 오마이. 시바 갑자기 누나를 존나리 줘패는겨 등짝을. 이 미친년 애한테 별심부름을 다시켜
후리덤은 지가 사야지 남동생시키믄 뚜드리 맞는구나. 란 교훈을 얻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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