坤輿萬國全圖》是意大利传教士利玛窦与明朝光禄寺少卿李之藻合作刊刻的世界地图。此图不仅汇聚了当时中西方对世界地理的全部探索成果,并且是中国現存最早有完整经纬線的世界地图[1],在地理学和制图学界具有重要地位。

곤여만국전도, 이마두, 마테오리치 와 광록사 의 이지조, 리츠자오 와 합작. 광록사 라는건 황제 음식 대는 곳이고, 리치자오 가 통역 이야. 저 지도는 한자 로 된 지도야 마테오리치 의 지도가. 리츠자오 가 한자명기 할때 도움을 준거고.

제수이트 라는 인간들은 정말 어마어마한 인간들이야. 마테오 리치 는 위대한 사람이야. 이 사람은 1552년생인데 1582년 나이 30에 와서, 1610년 58세 에 북경에서 죽고 무덤도 여기 있어. 한창 나이때 모든 생을 28년을 여기서 보낸거야. 이 사람들이 결코 조선 식 불신지옥 예수천국 이따위 전도를 하는게 아냐. 아주 간접적으로, 자기들 문명 을 심으면서 가르치면서 간접적인 교화 를 할 뿐이야 이게. 자비에르 도 일본 가서, 당신들 대일여래 가 우리의 갓이요, 같아요 해대는거거든.

  1. a 1584 early woodblock print made in Zhaoqing, called Yudi Shanhai Quantu;
  2. a 1596 map carved on a stele, called Shanhai Yudi Tu (山海輿地圖);
  3. a 1600 revised version of the 1596, usually named Shanhai Yudi Quantu (山海輿地全圖), engraved by Wu Zhongming;
  4. a 1602 larger and much refined edition of the 1584 map, in six panels, printed in Beijing, called Kunyu Wanguo Quantu

마테오리치 가 1582년 에 마카오 에 들어와서, 한자 공부를 해, 중국고전들을 다 보고 마스터 를 해. 이 인간들의 학습력은 어마어마한겨 이게. 특히나 이 제수이트. 그리고 차오칭 이 광동 의 도시야. 여기 관리 가 지도를 부탁하거든. 마테오리치 한테 작은 지도가 있었다고 하고, 이걸 토대로 그려, 이 지도학 은 또다른 분야야 이게. (輿地山海全圖) 이게 여지산해전도 야. 1584년. 목판화 야. 12년 후 인 1596년 스틸리, 라는게 돌판 이고 여기에 똑같은 걸 새겨, 이건 이름을 달리해서 산해여지도.

마테오리치 가 1582년 30세에 와서, 명나라 북경 코트 로 들어가는게 1601년, 임진란때 거든. 19년 만인 49세 때에나 중앙코트 를 들어가는겨. 이동안 중국어에 한자 를 다 띈건지. 그리고 스틸리 판의 산해여지전도 를 개정해서 그려. 서기 1600년. 그리고 만력제 의 요청으로 더 자세하게 그린게 1602년 이고 이걸 곤여만국전도, 라고 이름도 달리하며 최종판이 된거야.

The 1602 Ricci map is a very large, 5 ft (1.52 m) high and 12 ft (3.66 m) wide, woodcut using a pseudocylindrical map projection showing China at the center of the known world

최초로 중국의 지도에서 아메리카 가 등장한 지도고. 목판화 야. 비단에 그린게 아니라. 찍어서 다들 보게하는겨 이건.

조선 이란 곳은 망할때까지 지도 가 일급 비밀이고, 그따위 해안선 측량 하는게 국제법을 어겼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라미 지금도 가르치는데 , 개 거짓말이야 이 조선 현재 사가들은. 대체 쟤들은 국제법 이란 걸 읽어 보기나 한 애들일까? 영어를 읽을 줄 이나 알까? 그냥 머리에 틔나오는 단어 를 뱉어내서 저런걸 방송을 하면서 가르치는, 이 그야말로 무식한 인문학 현장 과 방송계 의 현실.

아, 이땅은 말이지, 정말, 미래가 전혀 없는땅이야. 저런 애들이 완벽하고 철저하게, 이땅의 학계 를 철저하게 지배하고 있어 지금까지, 앞으로도.

얘들은 세상을, 산해, 라는 단어를 주로 써. 산해경 이란게 있잖니. 산과 바다.

성교광피, 성교피화, 이런 단어에, 이 단어 쓰는게 보면 재밌는겨 이게. 이런거 하나 제대로 전해 주는 인간, 파헤치는 인간 단 하나 없는게 이땅 인문학 현실인데.

곤여, 라고 썼단 말이야. 이전에 흔한 단어가, 輿地 여지 라는 말이야. 우리도 대동여지도, 하잖아. 동국 여지 승람 하고.

御史奏輿地圖 , 사마천 사기 의 세가 의 삼왕세가 에, 어사는 여지도 를 바치다, 란 말이 나와. 지도 를 이미, 이때부터, 여지도, 라고 한거야.

여론 할때 도 이 여 란 글자야. 수레 에 수레 카트 에 담겨진 땅. 이란겨 이게. 아주 흔한 말이야. 지도 의 대명사. 사마씨 진나라지도 는 진여지도 라고 해.

그러나,

곤여, 라는 단어는, 이건 전혀 쓰지 않던 단어야. 마테오 리치 의 저 만력제 의 요청으로 만든 지도, 에 최초 로 붙이는 단어가, 곤여 라는 단어야. 땅 곤 짜를 붙인겨. 여지 라는 그야말로 흔한 지도 의 단어 를 넘는, 최고의 지도 라며, 따로 만든 단어가, 곤여 야 저때.

물론, 나만의 너무나 독보적인, 모든걸 다 뒤져보고, 세계 최초로 말하는 말쌈이지만.

머 내 말은 모든 말들이 세게 최초인 위대한 말쌈들 아닌게 있겠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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