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4 verse 14 of the Mūlamadhyamakakārikā provides one of Nāgārjuna's most famous quotations on emptiness and co-arising:[47]

sarvaṃ ca yujyate tasya śūnyatā yasya yujyate
sarvaṃ na yujyate tasya śūnyaṃ yasya na yujyate
All is possible when emptiness is possible.
Nothing is possible when emptiness is impossible.

중론 24장 14절 에 나옵니다. 폰이라 링크가 끊깁니다

쑨야타 가 엠프티니쓰 로 번역되는, 소위 공 비다 입니다

모든것은 가능하다 공이 가능할때
아무것도 불가하다 공이 불가할때

모든것은 순야타 라는 단어에 대한 몰이해 에서 비롯된 겁니다, 나가르주나를 반정초주의 어쩌니로 보는건.

불교는, 법체실유를 부정하면, 부디즘이 아니다, 라고 내가 공리로 쓴 것은, 그래서 당신과 나의 의견차이는 , 실유, 라는 단어의 해석 차이일 뿐입니다

대승불교는 공 을 빼면 껍데기예요. 여래장 만 남고, 이 여래사상 은 오히려 공보다 개념이 더 콘크리트, 만져지는겁니다 저 순야타 의 대상 인 스바브하바 를.

In Mahāyāna Buddhism, śūnyatā refers to the tenet that "all things are empty of intrinsic existence and nature (svabhava)",[4][5] but may also refer to the Buddha-nature teachings and primordial or empty awareness, as in Dzogchen, Shentong, or Chan.

쑨야타 공 이라는건, 스바브하바 가 쑨야타 하다는겁니다. 이 스바브하바 를 써브스턴스 로 번역 해석 하고, 조그첸 셴통 모두 티벳불교이고 찬 선종이고, 모두들 공 쑨야타 이고 나가르주나 가 이론을 제공합니다. 나가르주나 는 대승불교의 전부 입니다.

스바브하바, 팔리어 사브하바 에 대한 해석의 문제입니다. (본)설일체유부 와 대승불교 가 갈리는 것도 그리고 대승의 아비담마와도 이론에 갈리는건 계율에 더해 이놈의 스바브하바 입니다

이걸 에쎈쓰, 써브스턴쓰 로, 실체 실재 로 번역 해석 하는건데, 개념 이라는 의미 가 이들 번역단어들이 다 같은 겁니다.

저걸 실유 실체 로 보는 쪽은, 저게, 있는겁니다. 세상은 저 스바브하바 의 작동으로 십이처유 에 콘크리트로 익스텐션, 연장이 돼서 매터 바디 가 되는 것으로 보는겁니다.

이 스바브하바 라는 것의 해석 차이를 보면

왜 이런 개념이, 해석이 부디즘에 생겼나

Theravāda Edit
In the Pāli Canon, sabhāva is absent from what are generally considered to be the earliest texts. When found in later texts (e.g., the paracanonical Milindapañha), it generically refers to state (of mind), character or truth.

In the post-canonical Abhidhamma literature, sabhāva is used to distinguish an irreducible, dependent, momentary phenomenon (dhamma) from a conventionally constructed object.

테라바다 상좌부에서, 이 개념이 원래 없다가, 매터 가 시작 이 있을거야, 얘는 자성, 썰프 빙, 오운 빙, 인네이트 네이쳐 하는 것일꺼야, 얘를 스바브하바 라고 칭하자, 이건, 담마 라는 보이는것 과 달리, 환원된 독립적이고 항상스러울거야.

Vaibhāṣika Edit
The Vaibhāṣika school held that dharmas have a constant essence or inherent nature (svabhāva) which persists through past, present and future.[

바이바시카 설일체유부 삼세실유 까지 말하는이들입니다. 스바브하바 의 이론은 이들이 정립을 합니다. 에쎈쓰 이고, 이게 정확히 플라톤에 아리스토텔레쓰 입니다. 아리스토 의 우씨아는 하양 이런게 우씨아 입니다. 아리스토는 지혜 절제 용기 이런걸 다루지 않아요. 아리스토는 자연과학만 관심이 있습니다

스바브하바 에서는, 정신적인 에쎈쓰 가, 아나타 로 갑니다. 같은 개념이예요. 이게 정확히, 데카르트 와 스피노자 의 마인드ㅡ바디, 또트ㅡ매터 의 관계요

스피노자 가 데카르트 에게 열받는 것은, 스바브하바 는 네이쳐 라는 갓, 이건 정확히 스피노자의 말 입니다 네이쳐는 갓이다. 오직 네이쳐이자 갓 만이, 스바브하바 라는겁니다

데카르트는 마인드 도 스바브하바, 바디 도 스바브하바, 더 풀어서, 마인드의 스바브하바 는 또트, 바디의 스바브하바 는 익스텐션 연장.

스피노자 는, 또트 와 익스텐션 은 갓의 속성, 또트의 모드 가 마인드, 익스텐션의 모드 가 매터, 모드 라는게 메져가능한 필드 라는 의미지요.

스피노자 와 데카르트 는, 저건 똑같습니다 ㅋㅋ. 단지 이리보냐 저리보냐. 이건, 나의 해석이거니와, 스탠포드 의 스피노자 역시 나와 같습니다. 걔들 왈, 아니, 스피노자가 데카르트 와 똑같잖아?

Madhyamaka Edit
Robinson (1957: p. 300) in discussing the Buddhist logic of Nāgārjuna, states:

마드야마카, 가 나가르주나의 중관론 입니다.

얘는, 스바브하바 를, 엠프티니쓰, 공 으로 본다는 겁니다.

맞아요, 이 공 이라는 쑨야타 는, 저들의 스바브하바인 실체 실재 자성 을 부정 하는겁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진짜 바닥 실재 를 부정하는게, 그건 말이지요, 무신론 입니다.

아무것도 없다!

이건, 무신론자요. 에이띠쓰트 요. 범신론자도 아니고. 범신론도 두 부류예요. 신이 만물에 스민거냐, 아니면 트랜센덴털 떨어져서 만물을 부리느냐. 스피노자 를 전자의 범신론 으로 굳이 봐요. 스피노자 에게 신은 네이쳐고 여긴 오직 인과의 신이고, 빌어봤자 소용없어요. 그래서 근대철학은 스피노자를 떠받드는거요. 스피노자는 , 신을, 완벽하게, 죽인거요.

스피노자 는, 무신론자 입니다.

그래서, 신을 부정하는 애들이, 스피노자 를 떠받드는거요. 근대철학의 시작이시라며.

스피노자는, 또트 생각으로 네이쳐를 모두 알수 있다고 선언해요. 즉, 신을 알수 있는거요, 이성으로. 정확히 에티카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나가르주나 의 쑨야타 를 저렇게 해석하는겁니다

공이 없으면, 담마 매터든 마인드 든, 없다, 지만 ㅋㅋ.

그래서, 저렇게 불교를 해석하는 웨스턴 애들 이, 불교를 찬양하는거요. 불교는, 신이 없다 불교를 무신론 취급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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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아니, 동양 어느 절빠닥에, 불교의 스바브하바를 쑨야타 에 없을 무 로 여기는, 그런 절 이, 어디에 있습니까?

없어요, 그런 중 들은. 저런 썰들역시 중들도 풀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 중들도 있겠지만, 없어요 그런 불교도는. 그럼 대체 염불이니 시주니 절질은 왜합니까. 아, 자기들은 그리여기는데 자기들 니르바나 수행을 위해선 신도들의 부처님모심질 이 필요하니 진실을 숨기는거요? 사기꾼이지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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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르주나 의 저 유명한 문장 에도, 공 이 없으면, 현상은 없어요. 공은 무 가 아닙니다

그런데 다음문장들 때문에, 사람들은 나가르주나를 불실재론자 로 보고, 환호합니다

Nāgārjuna makes use of the Indian logical tool of the tetralemma to attack any essentialist conceptions. Nāgārjuna's logical analysis is based on four basic propositions:

All things (dharma) exist: affirmation of being, negation of non-being
All things (dharma) do not exist: affirmation of non-being, negation of being
All things (dharma) both exist and do not exist: both affirmation and negation
All things (dharma) neither exist nor do not exist: neither affirmation nor negation

저건, 인도애들의 테트라레마 를 써먹어습니다. 이도저도해서, 없다.

To say that all things are 'empty' is to deny any kind of ontological foundation; therefore Nāgārjuna's view is often seen as a kind of ontological anti-foundationalism[49] or a metaphysical anti-realism

저문장으로, 오픈 종종 보여진다, 반실재론자 로.

나는, 공을 모른다, 로 해석한거고, 저들은, 없다 로 해석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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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truth to Nāgārjuna is the truth that everything is empty of essence,[55] this includes emptiness itself ('the emptiness of emptiness'). While some (Murti, 1955) have interpreted this by positing Nāgārjuna as a neo-Kantian and thus making ultimate truth a metaphysical noumenon or an "ineffable ultimate that transcends the capacities of discursive reason",

나가르주나 의 진리는 무엇이냐 그래서. 공 그자체도 공 이면, 당신말대로, 불교란건, 더가서, 무신론 입니다. 다른이들은, 칸트의 물자체 로 본다는거고.

but by depending on conditions leading to their coming into existence, as opposed to being.

확실히, 나가르주나는 빙 보다 이그지스턴스 에 관심많고요. 이그지스턴스 가 빙 에 앞서면, 이건 샤르트르 이고 무신론이고, 불교의 절들은 없애야하고요 종교타이틀을 박탈해야하고 학당으로 사업자신고 종목변경을 해야합니다.

즉, 각 개인 자신의 존재를 포함한 모든 존재("법 · 法")는 인연(因緣)에 따라 생기(生起)한 것이기 때문에 연기(緣起)의 법칙에 의해 지금 존재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만 그 존재성이 가적(假的)으로(임시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것("오온의 가화합")이며, 실제로는 거기에는 어떠한 항상불변(恒常不變)한 자아(自我)나 실체(實體) 같은 것은 없는 제행무상 · 제법무아이며, 때문에 모든 것은 "공(空)"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제행무상 제법무아. 설일체유부 바이바시카 가 시작한 스바브하바 는 독립적 환원적 항상성 의 실체 본질 실재 라지만, 이게 아니라는겁니다. 스바브하바 는 무상하다 라는거요 그 속성이. 이걸 똑 떼서 순야타, 공 이라고 한것이지, 이 개념이 없을 무 가 아니다, 라는게 한글설명 입니다. 공의 제행무상 을 없을무 로 해석해버리면, 무신론 이고 그건 신앙이 아닙니다. 아나타는 윤리론 에서 나옵니다. 아나타 역시, 무아 라는 나 아 는, 콘크리트 매터 바디 의 나 이지, 저걸 완전없음 이면 역시나 신앙이 안돼요. 무아 는 내 실재가 공 순야타 입니다 역시나. 공사상으로 해석하면.

없음 이면, 즉, 스피노자의 실유 인 네이쳐 신 자체도 없다면 불교는 스피노자보다 더 극렬한 무신론 입니다.

하기사 저런 해석으로, 웨스턴애들 신을버린, 이, 불교를 찬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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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당신과는 저런 관점의 차이 일 뿐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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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을 무 로 해석하면, 불교가 그래서 신앙이 아니니까 잘못된 해석이다, 라고 나는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공이 그자체가 그야말로 공 이고 무 라면, 그런자들은, 시주질 염불질 절질 의 신앙질 을 절대 절대 해선 안돼요. 부처님 어쩌고 아미타불 저쩌고 짖어대도 안돼고. 중이, 공이 무이다 라고 설하면서 저런 짓 하는 중들은 딱 두부류입니다, 사기꾼 아니면 개무식.

물론 스피노자류의 철학파들은 그래서 불교를 자기들 이념의 동반자로 쓰면 되는거고요.

 

https://youtu.be/9jzGdi1W2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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