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wyGuU43iGs

https://youtu.be/CqYDBeYciXU

아래내용들은 일부 오류가 있습니다. 위의 영상들로 대체합니다 2022-08-28

 

 

 

ㅡ제목을 바꾸어야 해서, 생각해보니까. 너무나 잘못된 제목이라. 칸트나 비트를 오해하는게, 그것도 너무나 크게. 칸트가 물자체를 알 수없다 고 하자, 다들 허탈해하는겨. 그럼 대체 우리가 왜 철학을 해야하냐는겨. 더 가서 무얼 어찌 해야만 해? 이게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제2판 의 칸트 가 소개하는 서문 이야, 당시 분위기를 전하는. 칸트 왈, 물자체 아닌, 시공간의 세상 자체도 시발들아 물자체 만큼 이나 어마어마한 크기여 수백년 수천년 해도 알까모를까. 바퀴벌레 지능 들이 도메인의 외계인 주젠줄. 저 한계선 그어주신 걸로 고마운줄 알어 쓰잘데기 없는 지랄들 하지말고 이제부터.

칸트의 속내여 저게.

비트 도 마찬가지야.

비트가 마치 7번 문장만을 위해 말을 하고 인생의 목적 전부인줄 오해하는데, 천만의 말씀 이야.

비트 는 자기가 본 우주론 을 플라톤 티마이오스 이상으로 풀어낸겨 저게. 마지막 문장은 7분의 1일 아냐 비중이. 9할 도 99퍼 의 비중 도 아냐.

마지막 문장 만을 위해 쓴 게 아냐.

마지막 문장 이 참이다 라는 그 무게가 엄청나게 큰 것일 뿐이지 그렇다고 저게 비중이 칠분의 일이 아냐. 전체 문장 들 대비 저 문장 하나 일 뿐이야.

저걸로 절대, 야 시바 그럼 앞으로 침묵하기만 하면 되겄네 벙어리 삼룡이 짱. 그게 아녀 그게. 이렇게 여기는겨 비트 의 생각을. 모두들.

최대한 말할수 있는걸 풀어야해. 로지칼 하게. 이게 99퍼여. 이말을 위해 세상의 구조를 분명 명쾌하게 로지칼 하게 내세울 뿐이야. 그래서, 말할 수 있는걸 계속 드러내서 넘기는겨. 어디로 넘겨? 내추럴 싸이언스로. 자연과학아 저 어둠의 우주에서 이거 캤다 니들이 이거 설명해라.

저 캐는 광부는 누구여? 필로소피 야.

얜 오직 툴 이고 도구야 삽이고 괭이여. 로직칼 포름 으로 된. 철학 이란게 거창한 내용을 담은 바구니 가 아니야.

자기는 이런 문장으로 이젠 침묵만 하기로 한겨. 니들 앞으로는, 철학하는 놈은 말해야 할거 말못할거 선 긋고 말해야 할것은 자연과학 애들에게 계속 넘기거라. 나는 말못할것에 대해서만 살아보고 싶어. 침묵하며 살거야.

그러다가, 저 말하여지는 세상 에 대해, 할말이 있다며 다시 돌아온겨. 이게 철학탐구 야.

웨스턴 과 이스턴 의 판가름 은 여기서 결정난겨.
웨스턴은 우주크기의 말하여 질 것을 캐내서 말해온거고, 이스턴은 그냥 모든 모든 것에 침묵도 아니고 거짓화면의 영상들을 보면서 오컬트 짓만 해온겨. 지금도 여전히. 로지칼 포름 이 없어. 논리학 이란게 지금도 없어.

ㅡ제목이 오해소지가 있어서 바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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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von man nicht sprechen kann, darüber muss man schweigen
보폰 만 니히트 슈프레헨 칸, 다뤼버 무쓰 만 슈바이겐

사람이 말할 수 없는 곳에대해, 거기의 위에서 사람은 침묵해야 한다.

이게 아주 정확한 독어의 한글 번역이야.

이 문장이 계속 걸리는데. 그래서 정리해야해서.

이 문장이 의외로 찐한데. 의외로 여기에 말이야,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자세, 어떻게 대해야 하나 의 힌트 가 숨어 있더라고.

비트겐슈타인 은 저 문장이 자기 신앙의 방법 이야. 그리고 자기 에띡쓰 야.

비트겐슈타인도 저 트락타투쓰 에 자기의 에띡쓰 를 또한 담아.

트락타투쓰는, 칸트 의 또다른 버전이야. 다른 방식으로 칸트의 결론에 도달했을 뿐이야. 보다 분명하게 명쾌하게.

칸트와 다른 건, 침묵하라 야.

칸트의 정언명령들 조차 부정하는거야.

저 마지막 문장은, 인과관계가, 논리가, 웃긴겨. 뜬금없어.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래서 침묵해야 한다.

저 두문장이 피 이면 큐 이다 가 저게 참 이냐?

저게 궁금한거였거든, 말할 수 없는게 있어,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 문장도 들어가면 꺼리가 많아.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한거야.

생각할 수 없는것, 생각의 화면이 아닌것에 대하여, 라곤 안했어.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야. 이런거 하나하나 의문이 들어야하고 구분이 되어야해. 이런 답들을 찾으려면 결국 다 봐야해 비트는 이런 고민을 다하고 신중하게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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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 대한 답 이, 또한 존나게 애매한겨.

앞의문장은,
말을 하고 싶고 표현 하고 싶어 미치겄는데, 절대 절대 절대 절대 말할 수 가 없다는거야 저 문장의 무게는. 아니, 트락타투스 전체문장 은.

저 모든 트락타투스 의 문장들은, 사전 지식이 필요가 없어. 그냥 그 자체로 읽으면 돼. 비트만의 철학사전 이야 저건. 모든 문장들은 비트만의 철학단어 의 데피니션 을 다 풀어놓았어. 구조적으로.

저걸 기존의 자기들만의 개념 을 지니고 보아서들 이해들이 지저분한거야.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모든 문장들은, 저 문장 하나 를 위해 달려가는거야. 그걸 로직으로 치밀하게 구현한 것일 뿐이야.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이 문장이 너무나 강력하게끔 만들어진겨 이 앞에 까지. 저 문장의 참은 너무너무너무 무겁다 어찌할수 없다, 라고 비트 는 절감을 한거야.

그런 느낌을 느껴보라고 강력한 설계도의 요새를 만든겨 저 트락타투스 는.

그래서 말이야, 당연히, 그 다음 문장은, 침묵해야한다 가 나올 수 밖에 없는겨.

그래도 표현해야지 드러내야지 주술이라도 하든가 면벽수도 라도 소리 존나게 질러 아미타불 염불이라도, 천배 만배 십만배 절 수행 이라도, 기부를 존나게 해보까 착한짓 많이 해볼까 공덕표 를 만들어서 기도하고 점수채우면 복이 온다느니 그런거라도 해라느니

침묵해야한다.

모두 쓰잘데기 없는 짓이란다.

모두 전부 저런 표현들은, 무의미한 화면들을 무의미하게 표현 한거야.

무의미한 화면, 화면이 의미다, 의미없는 의미여. 가짜화면들이야. 말할수 없어. 화면이 없어 오브젝트 없어. 없는 화면들 가지고 대체 무슨 무의미한 짓이냐고. 미신 이고 오컬트 야 세상의 모든 신앙이든 신학이든.

모두 전부, 가짜다.

비트겐슈타인 은, 이말을 하고자 함이야. 칸트 의 주장을 아주 노골적으로 대놓고 하는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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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말이지, 오히려, 반대로, 더 어마어마하게 저 말할수 없는 것에 대해서, 여기는거야. 말년에는.

이전에는, 항상 우울했거든.

럿셀의 글에 의하면, 비트는 아침에 일어나면 밝았는데 저녁에는 항상 우울해졌다.

저게 말년엔 바뀐겨. 초년엔 문장만 만들고 저게 몸 마음에 습득 체득 이 말년에야 다다른거야.

문장을 만들었다고, 그게 바로 직후에 슈퍼맨 엔진을 장착시키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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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 의 삶은 최고의 신앙인 이야. 친구의 서사에 의하면, 이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저문장을 연결해 놓은 자 를 바라본다면, 저 사람은 그럴 수 밖에 없어.

저 침묵 속에 비트만의 신에 대한 처세 와 에띡쓰 와 신앙생활ㅡ단어가 딱히 안떠올라 이것외엔ㅡ이 있어.

침묵 침묵.

비트 는 혼자, 침묵 속에서, 조용히, 저 세상에 닿고자 해.

키에케고 도 마찬가지야.

이 두사람이 최고의 진보 의 인간 이야. 도톱이도 넣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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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면,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가

생각화면이 쇼우드 보여지고 그 화면의 배후가 쇼우드 드러나는가? 드러나도 말로 로지칼하게 팩트라며 또한 표현은 못해도?

글쎄? 일단, 침묵해, 그래야만해. 그것만이 유일한 길이야. 그게 더좋다, 그것이 최고다 가 아니야, 오직 그것만이 유일해. 침묵해 침묵. 조용히해. 그 말할수없는것에 대해서는. 자연과학은 열심히 해야하고 철학도 열심히 해. 그러나 저곳에 대해선 침묵해. 철학은 선을 분명히 긋는 도구일 뿐이야.

내 이야길 다 알아들었으면 내 책을 태워. 사다리를 버려. 그 곳에서 침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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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폰, what이 was 바쓰 where 는 wo 보 when은 wenn 벤. 폰이 프럼, 어바웃 왓, 프럼 왓, 으로 써. 오브 위치, 이걸 재귀대명사 라 일본역 이지만 리플렉씨브 란게 반사 하는겨 설명하는거고. 거울 로 비추는거고, 이건 똑같은 모습 이 절대 아냐. 벤딩 구부러 휘면서 비추는겨. 거울 의 나 는 좌우 대칭 이야, 더해서 반사가 되면서 어설피 보일뿐 이야.

그래서 더 엄격히는 저걸 오브웨어, 곳 에 대해서 라고 번역을 해. 비트의 정확한 생각일거라며.

철학하는 사람들은, 특히나, 단어 하나 하나 가 뜻을 분명하고 엄격하게 써. 그래서 철학자들의 에쎄이 글들이 진짜 좋아. 깔끔한겨 문장이. 단어에 문법이 정확해. 웬만큼 알려진 영문작가들의 그 영어들이 너무 좋은거야. 한글작가들 글을 보다가 영어작가들의 글을 보면, 수준 차이가 너무 드러나.

말할 수 없는 곳 에 대해서는 다위버 다르 위버, 데어 오버, 거기 위에서, 무쓰 슈바이겐 침묵해야한다.

다위버 를 쓴겨. 보폰 이 저짝에 있어 보 에 대한 비춤이, 거기에 대해 침묵 해야 만 한다.

저걸 해설한 독일글을 보면.

Womit nicht gemeint ist, dass bestimmte Wahrheiten besser unerwähnt bleiben, sondern dass das, was Sprechen oder Denken ermöglicht, nicht dessen Gegenstand sein kann – wodurch philosophische Rede schlechthin in Frage steht.

게마인트, 마이넨 되어진게 아냐, 다음과 같은 말을 하려고 한게 아니야 비트형은. 대게들 사람들이 저 명제를 보고 생각드는건,

바르하이텐, 바르 가 트루 여.

바르 는 올드하이. 알프스 게르만. 트루는 해변 게르만. 레알 리얼은 라틴어 레쓰 의 게르만. 다 같은 말이야.

운에르벤트 블라이벤. 말하여지지말고 남기다, 는게 베써, 베터, 더 낫다 라.

진짜 에 대해선, 말하지말고 그냥 두는게 더 좋다,

라는 주장을 하는게 아니래 비트형 께선.

그런 말이 아니래 마지막 주장은. 사람들은 이리 생각들 하지만 그게 아니래.

그 속 뜻은, 슈프레헨 과 뎅켄 을 하도록 하는 그 무엇 이란 것은, 존데른 다쓰 다쓰 하고 쉼표야. 뒤의 다쓰 는 뒷 문장 전체를 한정하는겨. 앞의 다쓰는 벗 댓 절이고,

이 문장이 또한 묘해. 또다른 본질적인 전혀다른 문장인건데,

일단 여기까지가 주어절 이야. 말하고 생각하게 끔 하는것은,

nicht dessen Gegenstand sein kann

데쎈 데어다쓰 그것 의 소유격 대명사여 후즈 또는 오브 휘치. 게겐슈타인 이 그리스어 오브젝트 를 그 의미 그대로 번역한 독일어 야. 칸 은 캔 이고 케넨 독어의 노우 알다여. 할수있다 는 에이블 투 는 닿는건데, 자인 칸 에 니히트, 있을 수가 없어. 더 가서, 알수 없어. 알아질수 없어.

말하는 것은 생각을 전제로 해.

생각이란건 화면이야

화면은 세상이야.

말이란것은 생각 을 익스프레스 드러내는 거야. 표현.

생각 이 있어야 말을 할 수 있어.

그렇다고, 화면을 전부 말할 수 는 없어. 말 한다는건 표현한다는건 어페어들의 상태, 띵의 상태 라는 팩트 들의 케이스 인 세상의 화면을 표현하는건데, 그 화면을 그대로 말 할 수가 없어. 어쨌거나, 넘어가서,

화면 의 재료인 세상이 있어야 생각할 수 있어.

ermöglicht 에르 메클리히트. 메겐 이 하고싶고 원하는거야. 에르 붙어서, 가능하게 만들어 메이크 파써블, 인에이블.

말할수 있는건, 화면의 세상이 있고 그래서 생각이 있기 때문이야.

말할 수 없는건, 그런 세상, 즉 이것도 오브젝트 야. 이런걸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라고 해. 이런 오브젝트 자신 sein 으로 케넨 칸 할 수 니히트 없어. 자인 에 닿을 수 없어 있음 에 닿을 수 없어,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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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해설을 정확히 보면, 말하거나 생각하게 만드는, 말함과 생각함을 가능케하는 그것, 그 엔진, 그것 의 오브젝트, 그 엔진을 에너지를 부리는 정체 인 그 오브젝트 는 존재할수 없다, 는 거야. 여기서의 자인 이란 말을 굳이 존재라 썼지만, 있음 이고, 알수없다 란 말과 같아.

저 독어해설 에서 뜬금없이 새로운 문장이 머냐면,

말함 이든 생각함 이든, 이걸 가능케 하는것, 에 대한거야 이 설명은. 여긴 그 배후인 앱스트랙트오브젝트 란 리얼 화면 과의 송수신 코레스판드 서신교환 도 들어가. 이 내용도 전문에 있어 단지 잘 안읽어서 안보여질뿐.

말한다는 건 짐승말이 아니라 로직 의 로고스 의 의미담은 표현 의 말 이야.

이런 표현 하는 것, 생각하는 것, 이런 행위는, 단지 세상 이 화면 이고 화면 이 뜨니 생각 하고 생각하니 표현한다, 이건 들어가보면, 졸라게 잘못된 거짓명제야.

세상을 보여주면, 생각 을 하냐? 생각을 하면 표현을 말을 하냐? 개나 돼지에게 적용이 돼? 길바닥 똥에 세상을 보여줘봐. 돌맹이 에게 세상을 틀어줘 헤드폰 끼우고 ㅋㅋㅋ.

정작 말이지, 말하고 생각하게 끔 하는 것은 , 이 오브젝트 는 머냐는겨 이게. 오브젝트도 있고 송신도 하고 받는쪽은 안테나도 있고 해석기가 있어야 스크린에 보이고 말을 해.

이런 총체의 오브젝트는, 알 수 없다, 는겨. 존재안해.


칸트의 시공간 서브젝트 내의, 그 영역이야. 존재안해 가 아니라, 정확히는, 말할수없어 야. 존재안하는것 과 마찬가지여. 인간의 현재 안테나로는 몰라 , 어찌 할 수 없어.

침묵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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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영혼 결국 이런 단어들로 얼버무릴 수 밖에 없는.

침묵해야만 해. 이건 절대적 명령 이다 시피 선언하는겨 비트는.

말할수 없는 저런것 에 대해, 저런건 알수도없고 더이상 언어의 접근이 불가야. 존재일수 없어, 닿아지지 않아! 침묵해!!!! 셧더마우뜨!!

저건, 당대 신앙짓들 에 대한 명백한 부정 이야. 이런면에선 칸트와 똑 같아. 칸트 는 당시의 신학생들에게 욕만 처먹은겨. 니덜 그따위 그리스도 신학은 모두 거짓이다!! 라는 선언이야 칸트는.

비트도 마찬가지야.

말할 수 없는 것들은 신학 그 자체야. 모든 제례 제사 의식. 그림 노래, 말하다 와 같은겨 저 모든 표현양식들은. 신에 대한 표현을 전부 부정하는겨. 허리굽신질 절질 비는질 인격신 우대질, 저 모든 지랄발광질 을 거부하는거고, 절대 해선 안될 짓 이라는거야. 침묵해야한다! 라는 문장의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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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트락타투스 모든 문장을 정리하려했는데, 하물며 저 복잡한 로직 들 시안한 공식들 도. 아, 그건 너무 지루한 작업같아.
.

참 저 트락타투스 문장들은 진짜 고급져. 하나하나 글자 그대로, 맥을 이어가서 보면 돼 저 논리가 궁금하면.

철학이란 무엇인가
자연과학이란 무엇인가
로직이란 무엇인가
철학의 목적은 무엇인가

다 있어 저 트락타투스 에. 아주 존나게 분명하게 명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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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해야 해.

모든 답은, 저 마지막 문장에 있어.

침묵해야 한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저 문장을 풀면 돼. 말할수없는것 에 대해선. 침묵해야한다 가 끝이 아냐 저게. 졸라게 여운이 있는겨 저 침묵해야한다 라는 명령문은.

그러려면 저 모든 문장을 촘촘히 봐야해 질문에 대한 비트만의 생각은 무언지, 니들이 꼼꼼이 봐봐 비트가 궁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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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지막 문장 안에, 거대한 출구 가 있는겨. 종착지가 아닌 새로운 시작의 출발선 이야
.

이 이상의 말은 나도 못해.

침묵해야만 해서.

조용하다, 이 말을 풀어.

조용 침묵만이 유일한 길이야 저곳은. 저 오브젝트가 자인 으로 케넨 하는걸 케넨하려면.

끝이 아니야. 끝을 선언하지 않아.

저 곳이 궁금해? 현실을 에띡칼로 잘 살고파? 행복?
침묵해 침묵. 조용히 해.

조용하다, 뭔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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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저 문장이 말년이 되서야 체득이 된거야. 그래서, 마지막 말이,

"Tell them I've had a wonderful life."

저건 진심이야. 잘난척의 말이 아냐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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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의 글은 아주 찐한 이야기야. 두 책은 한번에 읽을 수 없어. 천천히 음미해 몇달 몇년을. 성경처럼. 기독성경을 한주 한달 만에 누가 통독을 하니. 아 성경은 한글로 보는거 아냐. 한글러에게 성경 강의 듣보는거 아냐. 한글러 쟤들은 토템 샤먼질 이야 저거. 모두 백퍼
.


1930

ps
꼼꼼히 봐. 글 보는 방법 을 예시로 하나만. 나의 모든 글은 비트겐슈타인 처럼 쓰여진 거야. 독서란 이렇게 하는것이고 문법 이란 이런거야

되도록이면, 단어를 그냥 써. 한자의 한글로 바꾸면, 안돼. 절대 이해를 못해. 단어의 개념을 확실히 지니기만 해.

1 The world is all that is the case.
1.1 The world is the totality of facts, not of things.
1.11 The world is determined by the facts, and by their being all the facts.
1.12 For the totality of facts determines what is the case, and also whatever is not the case.

세상은 모든 것 이야. 모든것 은 케이쓰 야.

케이쓰 란건 카쑤쓰 카도 떨어진겨. 드랍 폴, 액시던트 벌어지고 발생해 썩시드 떨어지는걸 이어. 디싸이드 데 카도 떨어지고 분리돼 결정 이 나 버린거야.

떨어지다 는 일이 벌어진거야. 무언가 발생한겨. 조용한 물에 파장이 생겨버린거야.

사건이 벌어진겨 케이쓰 는.

단수 야. 케이쓰들 이라고 안했어. 세상 이란 거대한 케이쓰 하나 야. 모든 것이 모ㅡ든 부분들이 유기적 으로 하나 의 사건 총체 가 세상 이란겨 이건.

단수 복수 시제 이런걸 꼼꼼히 따져.

이즈, 스냅샷 이야. 미분의 사진 이야.

세상은 팩트들의 총합 이지 띵즈 의 총합이 아니야.

팩트들의 총합 이 케이쓰 야

팩트 와 띵 은 다른거야 저 문장은.

Facts include the existence of all things, but also all provable properties and behaviors of all things.

Imagine a universe made up of only a teacup and a hammer.

Things:

Teacup
Hammer
Universe
Facts: The existence of things are facts. At this point the two views are identical.

There is a teacup.
There is a hammer.
There is a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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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영어로 또한 질문을 하고 최적의 답이 있어.

한글 세상에선 저런 공부를 전혀 할 수 없어.

저걸 보면, 팩트 와 띵 이 이해가 되겄지?

띵 이 벌어진, 처해진 상황 이 팩트 야.

띵 그자체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

2 What is the case--a fact--is the existence of states of affairs.
2.01 A state of affairs (a state of things) is a combination of objects (things).

케이쓰 란 것 은, 이 또한 거대한 하나의 팩트 야, 이건, 어페어들 의 상황들 이야.


스테이트 오브 어페어즈, 스테이트쓰 오브 어페어즈, 상황 상태 든지 들 이든지 항상 어페어즈 여.

어페어즈 를 단독으로 쓰지 않아. 항상 스테이트 를 붙여서 써. 이건 영역한 특정 개인의 입장인건데 일단 영역 이것만 언급하면. 

어페어 란건 페어 가 파키오 짓고 만드는겨. 강조의 어 가 붙어. 이건 벌어진 일이 좀 쎈 거야 강도가.

벌어진것 발생된것들의 상태들 의 존재 가 또한 세상 이고 팩트고 케이쓰야.

이건, 오브젝트들 의 조합 이란겨. 오브젝트 를 띵 과 같이 생각해도 돼.

문장들이 일관된거야. 팩트 란건 발생들의 상황, 프레즌트 버브, 즉 미분의 사진 찰칵 이야. 이건 뮈냐고? 오브젝트들의 콤비네이션 이란겨. 이건 먼말이냐고? 계속 설명을 해 얘가.

2.0141 The possibility of its occurrence in atomic facts is the form of an object.
2.02 Objects are simple.
...
2.021 Objects make up the substance of the world. That is why they cannot be composite.

팩트 는 오브젝트들의 조합인데, 이건 먼가 일이 생겨버린거야. 대체 어디서 어떻게 생기는것인가? 이 질문이 당연히 나오고 이에 대한 설명을 당연히 문장으로 해야 해
.

구성하는 팩트들 에서 먼가 벌어지거든. 세상은 이다 할때 버브 의 프레즌트 는 사진 찰칵 의 상황이야. 이 상태에서 항상 팩트 라는 문장의 상황은 무언가 어커런스 움직이고 닥치고 발생되게 되어있어. 이 가능성 을 지니고 있어 팩트 는. 이 가능성 이란게 오브젝트 의 포름 이란겨.

오브젝트 는 자기가 갖고 있는 포름 으로 팩트가 되는겨.

오브젝트들이란 씸플 한거야. 씸플하다는건 뒤에 곧 말하길 콤파짓, 오브젝트들은 콤파짓 복합체 가 될 수 없어.

오브젝트들이 메이크업 되어서, 움직여 조작 작동들을 해서, 세상의 써브스턴스, 바닥 본질 을 만들어. 즉 이런이유로 오브젝트들은 콤파짓 이 될 수 없어. 써브스턴스 를 이루는거지 콤파짓 이 아니라는겨.

이렇게 하나 하나 계속 푸는겨 끝까지. 그리고 돌아와서 다시 봐야만해 이 글을.

저게 단순한 문장들이 아냐 저 책이 짧다고 가볍게 휙 보고 먼개소리여 해댈만큼의.

다음부턴 니들이 봐. 구찮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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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일일이 봐야해. 마스터 하곤, 버리래 자기책을.

ps2

Clearly, the book addresses the central problems of philosophy which deal with the world, thought and language, and presents a ‘solution’ (as Wittgenstein terms it) of these problems that is grounded in logic and in the nature of representation. The world is represented by thought, which is a proposition with sense, since they all—world, thought, and proposition—share the same logical form. Hence, the thought and the proposition can be pictures of the facts.

이책이 참 재밌는거야. 가장 흥미로운 책이야. 아 이거 보면 볼수록. 스탠포드 의 그 7개문장 설명 시작을 보면.

트락타투쓰 는 철학의 핵심 문제들을 내세워, 그 문제들이란 세상, 생각, 그리고 언어 들과 엮여있어. 그리고 제출해 쏠루션 을, 정답 해결책을, 비트의 용어야. 문제들도 제시하고 해결책도 제시해. 이 해결책 이란 것은 두가지 에 기반을 둬. 하나는 로직 으로, 다른 하나는 표현의 네이처 로.

로직 이란 단어로 도배가 되어 있어.

로직. 로지칼. 로지칼 포름. 뒤로 미루고 일단.

세상은 레프리젠트 돼 생각에 의해. 생각은 쎈쓰 를 지닌 명제야. 왜냐면 세상 생각 명제 셋 모두는 똑같은 로직칼 포름 을 공유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생각 과 명제 는 팩트들의 화면들이 될 수 있어.

레프리젠트 란건 프리젠트 에 레 강조여. 프레젠트 는 프라이 쑴. 쑴 은 비동사 있다 존재하는겨. 프라이 앞 이야. 여기 있다고 앞에 놓는겨. 레, 더 쎄게 내놓아 드러내. 이걸 표현한다 로 번역해. 거의 일치해 의미가.

레프리젠트 는, 쉽게 이해하려면, 영사기 빔으로 흰 스크린에 쏘는 거야 투사. 극장 영화 화면 이여. 표현 한다 레프리젠트 나오면 항상 저 걸 개념으로 간직해.

세상은 생각이 드러내는 거야 표현하는거야.

세상 이란건, 생각이라는 빔 이 쏘는겨 스크린에.

우리는, 세상을, 우리의 생각 으로 바라볼 뿐이야.

이게, 이전에 시간 이야기 카를로 로벨리 가 똑같은 말을 했잖니, 우주를 보고 설명하는건 인간의 문법 으로만 하는거라고.

결코 네버 인간은 세상 그 자체를, 그대로 볼 수가 없어. 오직 자기만의 생각과 언어로만 볼 뿐이야.

그렇게 해서 설명된 문장 이 명제 야.

여긴, 그래서 당연히, 인간의 쎈쓰 가 장착된겨. 왜, 인간만의 생각 으로 투사하고 설명하는거고 생각은 쎈쓰 와 일체된겨. 인텐셔낼리티 도 작동하고.

로지칼 포름 을 공유해. 인간의 생각 이란건, 로지칼 포름 을 지녀.

로지칼 포름 이 머여.

로직 이 머여.

logic is “the study of correct reasoning, especially regarding making inferences.”

로직 은 인퍼런스 를 리즈닝 하는겨. 리퍼 인퍼 트랜스퍼 트랜슬레이트, 페로 지니고 안은거야, 인, 지닌 채 들어가 계속. 추론 과 맞아. 계속 추론 을 하면서 결론으로 가는겨. 이때 대전제는 리즈닝 이야, 그야말로 인간의 리즌. 이성. 로고쓰. 합리적 추론하기. 이 절차 야. 로직 은, 도구 여. 철학이란건 툴 이야. 로직 이라는 툴 이 철학일뿐이야.

로직칼 하다는건, 그 추론의 과정이 합리적 인겨. 납득 가능한거고. 어디에? 인간의 보편적 이성에. 전제는 머여 항상? 인간 이여 인간. 인간의 생각 이고 쎈쓰달린. 오직 인간의 써브젝트적 입장에서 볼 뿐이야.

로지칼 포름 이란건, 저런 로직 을 포름 화 한겨. 포름 이란건 초강력이여 네이처 에 신 이야. 저 안보이는 배후 라는 포름 은 이럴것이다, 의 포름 이야 또한.

로지칼 포름 은, 우리가 수학시간에 배운 논리 기호들 의 명제여 그런 표현들. 일반화 시킨. 수학의 대수 처럼. 뒤로가면, 비트는 4부터냐 이 로지칼 포름 으로 전개 하는겨. 아마 저걸 설명하는 애들은 극히 없을껴. 크립키 유대인천재 빼고. 걍 보면 돼 차근차근. 그리 안봐서 엄두를 안내지.

이 로지칼 포름 이란게, 아리스토텔레스 의 발명품이야. 아리스토 만의 위대한 발명품은 두개야. 카테고리 와 로지칼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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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간은, 세상을, 생각으로 그래서 언어로 보지만, 생각에 그 바닥은 머여? 로지칼 포름 으로 보는겨. 이 로지칼 포름 이란건, 아리스토의 기호 가 아냐 1차적인 의미는.

비트는 오직 원래의 단어 에 충실할 뿐이야.

로직 의 포름 으로, 생각하면서 세상을 보는겨.

생각 이성 의 바닥엔 리즈닝 로직이 작동 하는거여.

이 작동 은, 포름 이 하는겨. 신 이자 네이쳐여 포름 이란 단어는.

비트는 , 팩트 라는건 오브젝트 의 포름 이라 했거든.

인간의 생각 이란건, 로직 의 포름 이야.

세상 생각 언어 셋 모두는 로직의 포름을 같이 하는겨 그래서. 가장 큰 배후는 이놈의 로직이뿜는포름 이야.

그러므로, 생각들과 명제들은 팩트들의화면들이 될 수 있다.

로직 은 팩트 에 대한 것이지, 오브젝트 그 자체에 로직을 사용하지 않아.

That the logic of the facts cannot be represented” (TLP 4.0312)

6.13 Logic is not a theory but a reflexion of the world.
Logic is transcendental.
6.2 Mathematics is a logical method.
The propositions of mathematics are equations, and there-fore pseudo-propositions.
6.21 Mathematical propositions express no thoughts.

뒤로 갈수록 문장이 졸 재민데. 로직 이란게 대체 머냐저거. 시안하게 인간의 생각에 장착된겨.

이성 이란걸 더 파고들어간 단어가 로직 이야.

이렇게 계속 표현하고 드러내고 들어가면서, 말하기 어려워진 지역이 말하여지는거거든.

말할수 없는 것 이 무엇이냐 이전에,

말할 수 있어도 말할수없는듯감춰진게 우주크기만큼 있어. 이걸 드러낸게 웨스턴애들이고 저 우주크기의 말 안되었던걸, 여전히 이스턴은, 깜깜한거고, 저저 세상 모ㅡ든것은 말할수없어 모든것에 침묵해 가만히 있어라 이 개지랄하는게 유교 조선 중국 인도 슬라미였고, 이고 현재.

.
로직 은 트랜센덴털 한거야. 칸트의 단어 그대로고 스피노자부터 쓰던. 초월적인겨. 몰라 이걸 정작.

넘어가고.

이런 , 겨우 스탠포드 시작 한단락 한겨?

Starting with a seeming metaphysics, Wittgenstein sees the world as consisting of facts (1), rather than the traditional, atomistic conception of a world made up of objects. Facts are existent states of affairs (2) and states of affairs, in turn, are combinations of objects. “Objects are simple” (TLP 2.02) but objects can fit together in various determinate ways. They may have various properties and may hold diverse relations to one another. Objects combine with one another according to their logical, internal properties. That is to say, an object’s internal properties determine the possibilities of its combination with other objects; this is its logical form. Thus, states of affairs, being comprised of objects in combination, are inherently complex. The states of affairs which do exist could have been otherwise. This means that states of affairs are either actual (existent) or possible. It is the totality of states of affairs—actual and possible—that makes up the whole of reality. The world is precisely those states of affairs which do exist.

다음부턴 걍 니들이 봐라.

저게 크립키 의 비트 강의 1년짜리 대학원생용 커리큘럼이다 저게. 시바 어느세월에 내가 이걸 하고 자빠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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