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ne wrote these Confessions, which form one of his most characteristic works, in the winter of 1853-4. They were originally intended to form part of the book on Germany. The translation here given is Mr. Fleishman's, revised by collation with the original.]

하인리히 하이네.가 서기 1834 겨울 즘 쓴 고백록 에 있는건데

몇년전 어떤 프랜치가 자기를 로맨티시스트, 낭만주의자 로 부르고, 세상이 자기를 로맨티시즘으로 규정을 하는거에 너무 기분이 나빴다는겨. 자기는 낭만주의 가 결코 절대 아니라며. 낭만 은 소세키 가 번역한 단어야. 이 낭만주의 는 인라이트먼트 라는 계몽주의, 어둠을 열어, 빛들어오라고. 흔했던 중국단어를 쓴겨 여기에. 이건 뉴튼으로 본격화하는 이성의 시대야. 이전에 베이컨에 데카르트 가 밝히기 시작한거고, 이 정점이 산업혁명이야. 이성 이 신이 되버린 것에 대한 반발이 로만티시즘 이야. 이건, 감점 필링 의 시대야. 그렇다고 질서가 없지 않아. 감격은 지극한 질서의 정답에서 나오는겨 저게 바닥에서. 저걸 지들은 무짜에서 창조하는게 낭만이다, 개소리여. 시작은 그럴지언정, 낭만이란 영웅 이고 정답 을 지향하고 영웅에 정답에 진리에 찬란함이 반드시 배후에 있으며 이것에 닿으면 가까와지면 감동의 감정의 감격인게 로만티시즘 이야.

마치 어린애같고 무식해보이거든 저건. 낭만은 어린애들의 속성이고 낭만은 무식 무지 거든.

기분나쁜거야 하이네가 ㅋㅋ. 자기는 졸라 지식인 지쩍인 통찰의 이성적인 사람이란거거든. 야 시바 자꾸 나를 낭만주의자라고 부르지 말어 니덜이 나를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이야. 나 그런말 들으면 너무너무너무 기분나빠

해놓고, 다시 곰곰생각해 보니, 자기는 낭만주의자 가 맞았다는겨. 그러면서 하는말

To write a criticism of one's self is an embarrassing, even an impossible task. I should be a conceited coxcomb to obtrude the good I might be able to say of myself, and I should be a great fool to proclaim to the whole world the defects of which I might also be conscious.

자기를 비판하는 글쓰기는 당황스럽고, 불가능하기까지한 작업이다. 고백이라니, 나는 교만한 잘난척 관심종자임에 분명하다, 나를 선하다 고 어거지로 강요해대는. 아니면 나는 존나게 바보임에 분명하다, 온 세상에 내가의식하고있는결점을 광고해대는 꼴이니까

And even with the most honest desire to be sincere, one cannot tell the truth about oneself.

충실하게 진실되게 라는 가장 고귀한 의도를 가지고서도, 정작 쓸땐 인간은 자기에 대해 결코 진실을 말할 수 없다

No one has as yet succeeded in doing it, neither Saint Augustine, the pious bishop of Hippo, nor the Genevese Jean Jacques Rousseau—least of all the latter, who proclaimed himself the man of truth and nature, but was really much more untruthful and unnatural than his contemporaries.

아무도 이걸 함에 성공한자는 없다. 성 오거스틴 이라는 히포의 경건한 주교도, 제네바인 장 자크 루소도, 후자인 루소는 자기가 진실되고 본질적 인간이라며 주장하지만, 이인간이야 말로 가장 거짓말쟁이에 가장 어거지 였다 그의 동시대 누구보다도

...Rousseau, who in his own person also slandered human nature, was yet true to it in respect to our primitive weakness, which consists in always wishing to appear in the eyes of the world as something different from what we really are. His self-portraiture is a lie, admirably executed, but still only a brilliant lie.

루소의 자기고백은 거짓말이다. .

이인간은 지 자식 다섯버린걸 말하면 대단한 척. 자기고백을 낭독 조차 해 사람들 앞에서

도톱이글에 인용되는 루소 고백록을 보면, 내가 루소고백을 직접안봐서, 도톱이 미성년이냐 상처냐 거기에,  루소가 지나는 여자 앞에서 바지지퍼내리고 지 짝대기 드러내고 시안한 소리를 내걸랑. 이런걸 고백하는 자기가 졸 대단 용기 네이처근접 훌륭하다는겨. 저걸 보고 우대한 조선이 니덜 이따위 용기있냐며 덜렁댄거겠지. 루소 쟤는 바바리맨에 씨리얼킬러에 하치리 감정 소유자일뿐이야.

세상에서 그야말로 가장 파렴치한 이 가 저 장자크 루소 야.

자기 이야기는, 아무도, 진실 진짜를 말할 수 없어.

조선들이 회고록 자서전 졸 써대는거에 참 역겨운거고. 어떤 개족보 정치도 지 이야기 구술 시키며 지이름 석자로 양장 ㅋㅋ. 저 인간은 가실때조차도 자기가 위인인줄. 저섹히 마누라 조차도 참 역겹던데. 대체이 조선반도 인간들의, 똥 그자체 인 인간들이 가실때 까지 자기가 위인인줄 ㅋㅋ. 환장 하지.

도톱이의 분신, 이랑, 지하로부터의수기, 를 예전에 보다가 특히나 저게 찐한데. 세상 모든 글 이란게, 결국 포장이거든. 포장 안하는 글이 역시나 잉글랜드글이야. 웨스턴애들 글이고

극동 의 글들은 정말 거짓에 포장그자체야. 일본글이야 별다르겄니. 하루키도 시바 저게 겉맛 만 든 이 거든.

도톱이가 정말 적나라하게 파헤치더만. 이 인간은 진짜 바닥까지 몰고가. 아  진짜 이런면은 그누구도 범접못해.

나에대한 진실을

내가 모르지.

알아도,

감히 표현못하지.

생각만해도 너무나 쪽팔린데 하물며 그걸 어드래 쓰니

조선엔 그런 글이 없지. 왜? 조선인은 존나게 위대한 삶들이라서, 그래?

.
자기 잘났다는 문장을 드러내는 애 는

불쌍한겨.

그래서.

, 주변 모두가 욕질하는것도 모르고.

신은 너를 비토 해.

'맙소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러게 말이야  (0) 2021.11.24
명시지  (2) 2021.11.01
아유가이즈해빙펀? 불설요치병경  (3) 2021.10.23
영어문제를 풀어보아요  (0) 2021.10.12
Tironian notes  (0) 2021.09.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