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시 1346 프와티에 1356 아쟁쿠르 1415

오를레앙루이 피살 1407 부르고뉴겁없장 피살 1419

트롸조약 1420.

미친샤를6세가 1422에 죽어. 이 몇주전에 헨리5세가 죽어. 1살 헨리6세가 잉글랜드킹 에 트롸조약으로 프랑스킹 이야. 도팽 샤를7세 는 겁없장 을 몽트로 다리에서 죽이고 신세 종친겨.

샤를7세는 부르고뉴 의 원수여. 얜 잉글랜드 와 부르고뉴 를 피해다녀야 해. 루아강 아래로 가. 아빠죽고. 얘를 지원하는게 장모님 아라곤 이야. 10세때 앙주 마리와 약혼하고 이때 결혼해. 앙주 마리가 앙주 르네의 누나에, 엄마가 아라곤 바르셀로나 가문이야. 이때 아라곤은 페르난도 야, 이사벨 남편. 트라스타마라 가문이고, 바르셀로나 끊기고 엄마 핏줄로 페르(디)난도 가 아라곤 갖아. 도팽 샤를 7세의 장모와 사촌지간이야. 스페인 카스티야는 두피터의 전쟁때 바르셀로나의 아라곤이 카스티야 의 트라스타마라 시작 엔리케를 도와서 얘 배다른 카스티야킹 미친 피터 를 패죽이는겨. 이때 백년전쟁 시작하고 곤트의 존 잉글랜드는 카스티야 피터편, 프랑스는 아라곤의 피터편 들어서 트라스타마라 가 선거야. 당연히 아라곤에 카스티야 는 프랑스 의 도팽 샤를7세를 지원하는거야.

얘는 1419 겁없장암살에 아빠죽음 1422이후 아라곤 장모님의 도움으로 잔다르크 출현 1429 까지 아래서 버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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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의 헨리6세는 한살이고, 삼촌들과 할아버지들이 있어. 랭카스터. 일단 헨리5세의 동생들이 배드포드 의 존, 한살동생 글로스터의 험프리. 베드포드 가 오를레앙 전투하는거고, 험프리는 군대커리어를 안쌓았어. 잉글랜드 를 맡고

헨리6세는 프랑스도 킹이야. 여기 대리를 베드포드 공작 존이 해. 프랑스에서 뒤 오를레앙 전투 잔다르크의 상대가 베드포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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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카스터 시작 곤트의 존. 의 아들 이 헨리4세 에 아들 5세 에 아들 6세여. 베드포드 와 험프리 는 헨리5세 동생들이야

Cardinal Henry Beaufort (c. 1375 – 11 April 1447)

추기경 보퍼트. 헨리4세의 배다른 동생이야. 헨리4세의 동생들이 세명 보퍼트 들이야. 배스타드 이고, 곤트의 존이 애인 스윈포드 에서 낳은 보퍼트들 삼형제. 보퍼트 가 곤트존 의 샹파뉴 땅이야. 스윈포드는 나중에야 세번째 부인으로 호적에 올라가나 결혼전 낳은애들은 배스타드야. 곤트의 존 의 두번째부인이 카스티야 여자고 이핏줄로 이사벨라 퀸 이 나와.

배스타드 보퍼트 들 장남 써머싯 의 자식중 첫째죽고 둘째가 써머씻을 잇고 이 손녀가 낳은애가 헨리7세 야. 헨리7세는 엄마 가 보퍼트 에 보퍼트의 써머씻 딸 이라서 랭카스터 에 발담근거야. 아빠쪽은 별볼일 없어. 이 아빠는 엄마가 발루아 캐서린 이고 이여잔 샤를7세 누나인데 트롸조약으로 헨리5세에 시집가서 헨리6세낳고 남편바로 죽어서 재혼하고 낳은 애가 헨리7세의아빠 야. 헨리7세가 엄마 쪽으로 랭카스터 방계 로 튜더 를 시작하지만, 이 엄마 보퍼트 써머씻 자체가 배스타드, 합법자식이 아냐. 이 자리의 명분이 퀸 이사벨라 에 밀리는겨. 이 부담을 헨리7세가 이사벨라의 딸 아라곤의 캐서린 을 헨리8세 에게 다시들이는거야. 캐서린은 시집와서 두세달 만에 신랑죽고 과부되서 동생 헨리8세 에게 갈 수있던거고. 이런게 뒤에 모두 다시 짱돌로 돌아오는겨. 앤불린 등장에, 쟤 형 죽기전에 했니 안했니 재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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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보퍼트 가 써머씻 동생이고, 아기 헨리6세에겐 할아버지뻘이고, 험프리에겐 삼촌이고, 같이 섭정해 할배와 삼촌이. 험프리가 성질이 더러워서 보퍼트가 추기경 만 해.

헨리6세가 성인이 되고, 큰삼촌 베드포드 도 죽고, 글로스터 험프리 도 부인이 무당짓 해서 수감되고 격 떨어지고 자신도 반역으로 오해되서 기소되고 바로죽어.

헨리6세의 랭카스터 가 사람이 없는겨. 그나마 남은게 보퍼트 고, 보퍼트 의 써머씻 이야. 이 핏줄이 헨리7세의 튜더를 만들어. 장미전쟁 에서 나중 요크를 이기고. 백년전쟁 카스티용 전투 1453 으로 철저히 패하고, 헨리6세에 장미전쟁이 시작하는겨.

헨리6세 의 상대는 열살 많은 요크공작 리차드 야.

랭카스터는 곤트의 존 이 시작이고
요크 는 곤트의존 의 한살동생 에드먼드 가 시작이야.

저들 각각의 증손자들이 헨리6세에 요크 리차드 야. 둘이 고조할배 에드워드 3세 킹이 같은, 떠드 3rd 커즌 이야.

리차드 의 두아들이, 킹이되는 에드워드4세 와 리차드3세 야. 둘이 열살차이고, 이 둘은 헨리6세의 조카뻘들이야. 각각 스무살 서른살 차이여. 에드워드4세가 삼촌뻘 헨리6세를 가두고 암살시킨걸로 봐.

저런 족보들이, 이전글들과 함께, 이해되면, 셰익스피어 의 잉글랜드 역사물 11개를 볼수 있는겨 재밌게.

셰익스피어 4대비극 이니, 5대희극 이니, 이따위껀, 너무 의미없는 분류야. 대체 언제 누가 저걸 선정 시작했나 몰겄는데, 저 아홉개가 셰익스피어 목록에서 가장 후져. 4대비극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외의 8개비극 이 더 좋아. 역사물 11개의 문장들은 최고야. 엘리자벳이 극찬하는건 자기나라 역사물이지 희비극이 아냐.

이 나라에서 그 누가 셰익스피어를 이해하냐고 ㅋㅋ. 아 내가 저 셰익스피어 전집을 번역하고싶지만서도.

장미전쟁 의 블러드 퓨드 는 안할라다가

걍 부르고뉴 생각나서, 하위징아 때문에, 부르고뉴 오를레앙 언급하고 넘어가렸는데, 잉글랜드 의 퓨드는 다음으로 넘기고,

잔다르크 이야기 하려다 샜는데,

잔다르크 는 오를레앙 포위전 의 후반인 1429년 1월에 등장하는 여자야. 이때 16세. 생일 안지나서. 1412년생. 등장하고 만 2년 후 에 죽어.

샤를7세 가 King of Bourges 부르즈 의 킹. 얜 떨거지여. 르와강 아래 가스코뉴 뺀 아키탄 지역 만 갖고있어. 프랑스 킹 도 아냐 법적으로. 대관식도 안했어. 파리 에 랭쓰 는 잉글랜드 에 부르고뉴 꺼야

얜 걍 장모님 아라곤 에 마누라 발루아앙주 에 빌붙는겨. 스콧 이 지원해주는거에. 법적으로도 퍼블릭으로 얜 불법 이야. 부르고뉴 겁없장 을 회담이용해서 죽인건 1419 치사한거야 얜. 얜 전혀 명분이 없어 저 행위 하나로. 1403년생 22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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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10년동안 별개없어. 그사이 미친아빠 죽고 1422

잔다르크 의 오를레앙 전투 1429 의 승리 가

이게 웃긴거야 내용은 둘째치고 그 결과 가.

이 오를레앙 1429 승리가 결정적인건, 저 떨거지 샤를7세 를 아래 시농에서 꺼내서 이 승리한 군대의 보호를 받아서 랭쓰 에 가서 대관식 을 한거야. 이걸로 집단의 내셔널리티 가 뭉치는겨. 헨리6세는 이때 7살이야. 얜 파리를 1431에서야 오는겨 대관식 하러. 프랜치들에게 다가가는 정서가 전혀 다른겨 이건.

백년전쟁 1337-1453 은 Castillon 카스티용 전투 1453 으로 끝나는겨.

백년전쟁 의 직접 시작은 가스코뉴 땅이야.

잉글랜드가 앙주제국 헨리2세의 프랑스 땅 절반을 킹존 이 다 뺏기고 가스코뉴 만 남은겨. 이름 만 아키탄 공작 이지 실질은 보르도 아래 해변 가스코뉴여. 이걸 필립6세가 아예 에드워드 에서 갖고 온거야 얘들 권력회의체에서. 머 하미지 하러 오라 마라 를 떠나서.

가스코뉴 땅을 못줘. 뺐는걸 누가 그냥 줘. 잉글랜드가 쳐들어간거고 당연히 프랑스는 전쟁 예상 된거고 전쟁으로 가스코뉴 갖고 오려는거고. 그만큼 잉글랜드 를 우습게 본거야. 에드워드3세는 엄마 늑대 가 프랑스딸이고 저거 저 모자 가 바다건너와서 프랑스 군대 데려가서 꼬마가 킹한거걸랑.

카스티용 1453을 패하고, 가스코뉴 를 다 뺏긴겨.

백년전쟁때 챙긴게 칼레 야. 이건 피의 마리 가 뺏겨.

잉글랜드 입장에선, 분노가 치미는겨 이건. 시민들이.백년이상을 가스코뉴 때문에 고생하고 죽고 세금 올린거 감당해준거거든. 이 권력들이 백년동안 그지랄하곤, 갖고있던 땅마저 뺏긴겨. 랭카스터 는 당연히, 권력을 내놓아야 되는겨. 이 분노의 불길은 엄청난겨 저건. 나같은 불가설량측통 의 관점에서 보면. 저런게 오히려 저 터진 분노가 잉글랜드 의 힘 이 더해지는거야

잉글랜드 사람들 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당시, 저건말야, 대륙과의 끈이, 끊긴거야.

가스코뉴 를 뺏긴건, 완벽하게, 섬이 된거야 저들에겐. 대륙과의 선 이 끊긴겨, 표류야. 고립이고. 저들에겐 처음 느끼는 시안한 불안감 이야. 4백년간 노르망디 부터 잉글랜드는 자기들을 외롭다 느끼지 않아. 대륙에 자기들 땅이 있어. 뿌리는 대륙이야.

섬이 대륙을 반도를 쳐 들어가는거지, 대륙이 섬을 치는게 아냐.

일본이 조선반도를 명나라를 쳐들어가는건 당연한겨. 고대사 반도 처들어가는것도 당연한거야. 섬은 대륙을 가져야해. 히데요시 는 늦은겨 이게. 히데요시같은 비슷한 애 하나만 더 있었어도 명나라는 일본이 먹었을거야. 에도 의 이에야스는 전쟁엄금이야 시도조차 못하지. 정한론 사이고 다카모리 조차, 얘는 죽으러 가겠다는거지 반도와 대륙을 점령한다는건 상상을 못해. 이 사이고 다카모리 는 천하의 ㅇㅇ야. 능력없는 애가 존심만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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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코뉴 의 상실은, 상상 이상이야 저건.

헨리6세 의 랭카스터에게 화살 가는거고, 요크 에게 당연히 세력이 모여. 장미전쟁 시작이야.

잉글랜드 는 저 터진 힘이 장미전쟁 으로 부닥쳐야 하고, 찰스 가 모가지 짤리는 내전 까지 가는겨. 이건 백년전쟁 패배의 분노 야. 전쟁 이란 응집된 힘의 분출이야. 터뜨려 줘야해. 이 힘이 터지고 확산하고 스미면서, 전쟁 은 자연스레 끝나는거야. 싸워라 싸워라 부추겨도, 안해 귀찮아서.

힘이란 건, 저 바닥 바닥 에 있는걸 파 꺼내야 하는겨.

전쟁을 많이 하는건, 그만큼 깊이 깊이 파 낸겨 지하속 힘을. 그만큼 응축시키고 터뜨리는겨. 응축하려면 바닥바닥 파야하고 모아야해. 뭉친걸 터뜨려야만 해. 야만 이란 편협 일부 만의 폐쇄된 공간 이거든. 이걸 터뜨려야 해. 이힘을 다 쓰면 또다른 힘을 파내어야 하고. 그래야 진화 가 되는겨. 진화란 에볼루션 이고 언폴딩 펼쳐지는거야. 장엄해 너무 거대해서. 그러다가 네이쳐가 돌연변이라는 다른 시스템의 것도 전개해봐. 이 나가고 펴지는것도 힘 이 있어야 해. 힘 힘.

전쟁이란, 진화 의 필수물 인겨. 고등 생체 로 진화되기 전까지.

진화가 최저수준으로 된 애들이 권력잡아서, 전체를 조지는겨 강력하게. 자기들만 헤쳐먹으려고. 전쟁을 할 힘이 없어 다른 세력이. 외적과의 전쟁은 사대주의 에 철저히 기생해서 자기들유지 해. 힘의 원천이 차단 되고, 있는힘은 공안 감시 적폐놀이로 써먹어.

조선 이야 저게. 세상에서 가장 미개한. 진화는 있을수없어 퇴화만 돼. 권력이 할 줄 아는건, 강간 과 폭행 밖에 없는거야. 할게 없어 할줄 아는것도 없어 저런 체제는. 강간 만 해대고 하렘 만 꾸리는겨. 적폐놀이 하는거고. 21세기조차 저지랄들 하는겨 저 들이. 아무런 힘도 없어 오직 민들 조질 힘. 외적만 오면 지들 창년들만 데리고 수도를 버려. 두번이나.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 이야기 에도 저런건 없어.

이 조선 오백년 이란건 정말  역겨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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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선의 더러움 은 도포자락애들도 앤엘 애들도 알아.

지들 추하고 수준 안되고 미개한걸 알아, 쟤들도.

꽁씹한거 알아, 쌍욕한거 알아. 뜯고 찢는 애들인거 알고, 수천억 해쳐먹는거 알아. 서로 다들 알아. 다 알아 일본 양키 욕하면서도 미국 못가서 환장하는 애들이고 미국비자없으면 자식이라도 시민권 만드는겨. 지 자식은 외국애랑 양놈시민권으로 사는거고.

다 알아 지들도. ㅋㅋ. 저걸  누가 부정하니 아이큐 오십도 아니고.

저런걸 갖고 논쟁이니 설득할 이유가 없어 저게.

돈 되는 애들은 돈 때문에, 허영심 있는 애들은 무지한 애들 데리고 지휘하는 재미에, 홀로 외로우니 저런짓으로 연대감 생기면 정의감 도 생기고 외롭지도 않아. 더하여, 혼자 무얼 할 수 있는게 없어. 할 게 없어 할 게. 가장 쉬운게 인간에게, 선동 놀이야. 선동질 하기 선동 당하기.

가장 인간 쓰레기 짓은 조선땅에서 정치 시사 에 에너지 쏟는거야. 돈벌이 하는 애들 뻐고. 쟨 일당 이백이나 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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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잔다르크 인데,

잔다르크 로 인해 프랑스 의 내셔널리티 가 생기는겨. 그리고 백년전쟁을 이겨. 오를레앙 1429 는 어마어마한 사건이야. 전투 승리 자체 가 대단한게 아냐. 프랑스가 지기만 하다가 유일하게 이긴것도 아녀. 그러나, 저 승리의 연속으로 바로 샤를7세를 대관식 하게 한거야. 이건 다른 어떤 전투 보다도 의미가 너무나 큰거야.

프랑스 역사가 들은 잔다르크 를 찬양해. 자기들 내셔널리티 의 시작이자 백년전쟁 승리의 주역이자, 프랑스 가 영국이 될뻔한걸 막은 여자야. 프랑스 의 영국에 대한 열등감은 아주 지독한겨.

중세를 멸시하고 기사도는 사기 라는 앙드레 모르와 조차 자기 네 프랑스사 쓰면서 극찬하는건 잔다르크 야. 얜 역시 팡테옹 에 묻혀있어 20세기 인간이.

프랑스는 결국, 잔다르크 때문에, 근현대가, 망한겨.

영국은, 잔다르크 때문에, 백년전쟁 패하고 대륙을 잃고 지독한 내전으로 접어들지만, 영국은 잔다르크 때문에 근현대 의 가장 그레이트 한 영국이 된거야.

내가 꺼낸, 잔다르크 라는 패로독스, 역설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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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공 필립 이 샤를7세 와 화해하는 아라스 조약 이 1435. 겁없장 피살 1419 부터 는 부르고뉴는 적극적인 잉글랜드편 이야. 16년간.

잔다르크 를 잡아서 루앙에 있는 잉글랜드 에 넘긴건 부르고뉴 여.

The truce with England quickly came to an end. Joan traveled to Compiègne the following May to help defend the city against an English and Burgundian siege. On 23 May 1430,

잔다르크 는 오를레앙 전투 후 딱 만 1년 후에 잡혀. 캉피엥, Oise 와즈 의 도시야. 여기 수비 지원하러 가는 길에 저 성 북쪽에서 잡혀. 1430년 5월30일

10,000 livres tournois. 잔다르크 를 잉글랜드에 넘기고 부르고뉴가 요구해서 받은게 1만 리브르 투르느와. 이게 프랑 이 되는데. 당시 씰버 은 30그램 코인 이야 하나가. 당시 1파운드 스털링 은 20그램이야. 1만 리브르 가 1만5천 파운드고, 최소 백배 만 하면, 150만 파운드, 20억원. 걍 내맘대로 계산법.

재판이 다음해 1월9일 부터고, 5월30일 날 죽은겨. 전날 판결나고. 잡힌 날 이 사형 화형당한 날 이야. 1431년.

부르고뉴 는 완벽하게 개들이 된거야 프랜치들 에게.

쟤 19세 짜리야. 재판 때 너 몇살이니, 열아홉 이요

글도 모르는 여자야.

샤를7세가 시농에서 얠 본건, 얜 걍 지푸라기 하나도 자기편이면 고마운겨. 막 17세 되는 여자애가 왔대 자길 위해 싸우겠다고. 샤를 이 먼 대단한 신의 계시니 기적이니 그딴걸로 감먹에 기대한게 전혀 아냐. 걍 전투병 으로 가서 보태줘라, 여자애가 기특하구나, 이 심정 하나야.

Joan asked for permission to travel with the army and wear protective armor, which was provided by the Royal government. She depended on donated items for her armor, horse, sword, banner, and other items utilized by her entourage. Historian Stephen W. Richey explains her attraction to the royal court by pointing out that they may have viewed her as the only source of hope for a regime that was near collapse:

잔다르크 는 병력과 군복을 원해. 시농에 평복입고 간거야. 내가 당신 도울테니 갑옷이랑 칼 좀 줘요. 말, 칼, 깃발 등등을 준겨. 페이지 보이랑. 들고다니게. 코메디야 저건. 샤를 입장에선, 망하기 직전에 미친년 이 온거야. 참 서글픈거야 저건. 대단한 매력에 신빨을 느꼈으면 저렇게 대접하지 않지. 최소 분대병력이라도 주지. 꼬마 애들 붙인겨. 소꼽장난 하라고.

Joan's first mission was to join a convoy assembling at Blois, under the command of Marshal Jean de La Brosse, Lord of Boussac bringing supplies to Orléans. It was from Blois that Joan dispatched her famous missives to the English siege commanders, calling herself "the Maiden" (La Pucelle), and ordering them, in the name of God, to "Begone, or I will make you go".

잔다르크 를 오를레앙 지원하는 병력 에 병사 로 보낸거야. 지휘가 아니라. 17세 여자애한테 뭔 지휘권에 병력을 주니. 블롸 가 집결지여. 블롸 에서 오를레앙 포위군 사령에게 편지를 보내. 라 퓌셀, 의 이름으로. 메이든, 처녀 야. 가거라, 아니면 너희를 떠나게 하겠다 내가. 이때부터 오를레앙의 처녀.

오를레앙 들어갈때도 쟤를 떼놓고 들어가. 잔다르크가 열받아서 지혼자 잉글랜드 진지로 쳐들어가는걸 부랴부랴 애들이 지원군이 와서 속여서 미안타며 데리고 들어가거든. 얜 완전히 걍 미친년 취급당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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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 는, 시민군의 사기를 올린거거든. 군인애들이 아냐 잔다르크를 따른건, 오를레앙에서. 시민들이야. 이여잔 군대안에선 미친년 취급당했어 저기서.

전쟁은 사기 야 기싸움 이야. 20세기 의 과학 기술 이전의 전쟁은. 이 인간의 싸이키 라는건 정말 골때리는겨 이게. 저당시 오를레앙 은 막 항복하겄다는 소리가 모가지 차서 막막 나올때거든.

The Battle of the Herrings, also called the Battle of Rouvray, was a military action near the town of Rouvray in France, just north of Orléans, which took place on 12 February 1429 during the siege of Orléans in the Hundred Years' War.

오를레앙 포위를 1428년 10월에 잉글랜드가 시작해서, 4개월이 되어가. 프랑스는 도시안에 물자를 대줘야해. 루브레 전투, 헤어링 청어 전투. 수레 300여개에 무기들과 청어 등 음식을 싣고 3천여명 보급부대가 가는걸 잉글랜드 애들과 우연히 맞닥뜨려. 세배병력이 져. 저게 2월12일 이야. 오를레앙 은 저때 끝난겨 원래는.


잔다르크 가 고향 돔레미 Domremy에서 샤를7세의 시농 Chinon에 가는겨 처음에. 하양. 돔레미 의

Robert de Baudricourt, She returned the following January and gained support from two of Baudricourt's soldiers: Jean de Metz and Bertrand de Poulengy.

돔레미 의 로베르 드 보드리쿠르 가, 사병 장드메쓰, 베트랑드풀랑지, 당시 30세 36세야. 둘이 에스코트 하라며 잔다르크 를 시농의 샤를에게 보내는거야.

보드리쿠르 영주이자 사령 이 자기이름으로 킹에 보내는겨. 잔다르크가 처음온거 쫓아냈는데 다시 오거든, 이때 얘가 말하는게, 저 청어전투 야. 루브레 가 오를레앙 바로 북쪽이야. 돔레미 에서 알수가 없어 저 전투를. 그런데 잔다르크가 이 전투의 패전을 로베르에게 예언하다시피 말한겨. 바로 전령이 와서 알려. 놀래. 이걸로 믿고 사병 둘을 붙인겨. 저들은 나중 잔다르크 회복 재판때 이름에 나이가 찍히고 증언이 남아. 니덜 가는길에 같이 잤지? 아니유 절대.

잔다르크 가 시안한 기분전환을 시킨겨. 이여잔 , 진짜, 미친 여자야. 전쟁 은 미친 년놈 이 이기는거야. 싸움 이란건, 개인간에도, 죽이기로 작심 한 애가 이기는겨. 싸움 기술이고 머고, 필요가 없어. 아무리 고단자라도 말이지, 반드시 죽이겠다고 덤비는 애에겐, 공포를 느끼고 도망가. 이 극단의 잔인함 무감각은 아무도 못이겨.


루아르 강이 오를레앙 남부접하면서 서남으로 흘러. 가다가 두 거점이 오를레앙 아래 서남쪽 블롸 와 다음 투르 야. Blois Tours. 각각 50키로 거리야. 저 레종이 상트르발 이고 투르 에서 아래 아키탄 접하기 전의 접경이 시농 이야. 샤를7세가 시농 에 투르 쪽에 있다가, 오를레앙 포위 뚫고 이겼다는 소식에 투르 블롸 지나 좌표 오를레앙 가서, 저 오른쪽 끝 엑쓰 가 렝쓰 림즈 대성당 이야. 7월에 대관식 을 한겨. 샤를7세가 무명거지 에서 프랑스 킹 이 된거야. 프랑스가 이때 진짜 프랑스가 된겨. 이건 잔다르크 라는 듣보지도 못한, 열일곱의, 그것도, 여자 아이, 의 신선한 생기가 만든, 기묘하기 짝이 없는 사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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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 는 부르고뉴 가 죽인겨.

얘들은, 이때, 먼가 잘못된걸 느낄수 밖에 없어

전쟁이란 사기 고 싸이키고 기세야. 이건 집단정체성 내셔널리티 에서 나와.

얘들 부르고뉴들이 이때 먼가 망가지는겨. 대체 우리가 무얼 위해 싸우는거지? 집단정체성 이 애매해지는 순간, 그 집단은 사라지는거야.

이때 부르고뉴 현명공 필립 은 그야말로 최고야. 아라스 조약1435 는 이건 미스테리한거야. 겉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거거든.

얜 할배 용감필립의 부르고뉴 공작령 전체 에 부르고뉴 백작령에 담피에르 의 플랑드르, 아빠 겁없장 의 부인 집안 이 에노 와 홀란드 야. 현명필립 의 외가여. 외삼촌 죽고, 외사촌 재클린 이 갖고 있다가 이 재클린이 결혼 으로 브라반트 와 림부르흐 도 갖아 핏줄끊겨서. 이 재클린 하고도 싸워서 이걸 다 갖고와. 이게 1435 이전이야. 더하여 룩셈부르크 도 갖고와. 여긴 지기스문트 황제 의 동생의 딸에게 간거거든. 얘가 이여자를 야밤에 습격해서 뺏은겨.

얜 아쉬울게 없어 1435 이전에. 최고야 얜. 프랑스 샤를보다 더 커.

그럼에도, 아라스 조약 1435를 할 수밖에 없어.


샤를7세 의 프랑스 라는 정체의 힘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겨 부르고뉴가. 이게 아라스 1435야. 샤를이 비는게 아냐. 부르고뉴 가 비는거야 우리를 당신 의 프랑스 의 부분이 되게 해주세요.

부르고뉴는 장2세의 발루아 아부지 가 탯줄이야. 프랑스를 정복하면 했지 프랑스를 버릴 수 없는겨. 프랑스를 삼킬 명분 이 정당성 이 없어. 얘들은 천년중세 그리스도 와 기사도 가 스민 애들이야. 앙드레 모루아 는 그따위 기사도 없어요 라 하지만. 정말 개ㅇㅇ한 사학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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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 킹덤 만을 만들 수가 없어. 프랑스 옆에서 별개의 정체성을 못취해. 프랑크 시작할땐 가능해. 그러나 저때는, 프랜치 라는 집단정체성이 강력해져버린거야 백년전쟁 후반 접어들면서. 샤를7세 입장은 믿기지 않아 부르고뉴가 자기손 잡는다는게. 너무고마운거고, 필립 이 하미지 안하겠대. 그래 하지말어. 니가 나한테 안대드는것도 고마와. 얜 대체 현명필립이 왜 저러는지 이해를 할 수 없어. 자기가 쟤 아빠를 치사하게 죽였는데 대체. 땅도 자기보다 큰 애가.

저 아라스조약1435 의 이유를 아무도 몰라. 지금도. 저게 이상하다는 것도 몰라 사학자 들은. 생각해봐, 저거 아주 이상한 모양새야. 하기사 당신덜이 무슨 의문이 들겄니, 부르고뉸 머고 오를레앙은 뉴올리언즈여? 해댈것들이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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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오를레앙 샤를 과도 화해 하는겨. 얜 포로 끝나고 25년만에 와서 1440. 이 샤를 은 잉글랜드 25년 포로 로 놀면서 연애하고 프랑스말을 잊어버려. 얘들은 포로 감금 생활이 아냐. 궁궐에서 노는겨.

오를레앙 샤를 이 숱한글들을 25년 잉글랜드에서 쓰는겨. 프랑스 오고 부르고뉴 화해하고. 이 인간 의 말글이 시안 야릇 한거야 프랜치들에게. 영어화된 프랑스어. 미들 프렌치 의 시작 이 이 인간부터야. 정복왕 윌리엄 부터의 미들 잉글리쉬 와 비교하면 이 프랑스 언어의 진화는 4백년 이 늦은거야. 이게 오를레앙 샤를 의 잉글랜드 포로 놀이 25년 에서 시작한거고, 백년전쟁기간 잉글랜드애들이 프랑스땅에 심은 영어에서 시작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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